몇번이고 봤지만 쿠쿠리아가 마지막까지 욕심을 못버리고 죽은게 아니라 스텔라론의 폭주를 온몸으로 막고 산화한걸로 보임 붕3에서도 쿠쿠리아고 결국엔 자신의 아이들을 지키고 소중한걸 지키기위해 악행을 서슴치 않는 인물이었던걸 보면 결국엔 쿠쿠리아의 성격이 스타레일에서도 똑같은 운명을 걷게된거라 볼 수 있음
삼칠이 보면 인물에 대한 디테일이 상당하다고 생각이 들음 단순하게 보면 그냥 돌아이처럼 보이는데 삼칠이 입장에서는 가족에 대한 이해도 부족 + 수많은 개척여정으로 인한 무뎌짐으로 공감 불가 오히려 저기서 브로냐를 이해하는 척 위로했으면 그게 더 돌아이 같아 보였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음 + 스바로그 문 앞에서 "가족이라.... 난 아직 이해가 안 돼" 라고 하기도 했음
진짜 보스전 뽕은 미쳤음 BGM싱크,개쩌는궁,그리고 추가타까지....개지리는 삼위일체다....
사실은 오래전부터 왈도쿤이 이장면을 보길 기다려왔다우...!
솔직히 나도 그랬어.
정말루?
크룰루
ㄹㅇㅋㅋ
뻥이야~
2:05:31 여기 도넛하나 더 추가요~!
캬! 이 맛에 야릴로 보는거지!
이것만 기다리고 있었도르
몇번이고 봤지만
쿠쿠리아가 마지막까지 욕심을 못버리고 죽은게 아니라 스텔라론의 폭주를 온몸으로 막고 산화한걸로 보임
붕3에서도 쿠쿠리아고 결국엔 자신의 아이들을 지키고 소중한걸 지키기위해 악행을 서슴치 않는 인물이었던걸 보면
결국엔 쿠쿠리아의 성격이 스타레일에서도 똑같은 운명을 걷게된거라 볼 수 있음
애초에 흑화한 것도 자신의 욕심이 아닌 다수를 구하기 위해 소수를 희생한다라는 마인드가 극단화 된거라 생각함
@@striea0421 ㄹㅇ 붕3에서도 심상 자체로는 선의를 위함이 있기도했다보니 결국엔 선을 위한 악행들이긴했음
이제 보는데 읽어보니 메시아 증후군이랑 비슷해 보이네요 해석 좋네요
쿠쿠리아가 이미 스텔라론에 잠식되어버린채 살아왔지만 마지막에 정신을 차리고 모두 삼키리라는 스텔라론의 의지를 누르고 자신이 희생해서 폭발을 막은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브로냐에게 마치 잘했다는듯 웃음을 보이며 소멸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그렇다면 이해 가는군요@
스스로도 엇나가고 있다는걸 알고있었지만
설령 엇나가지 않고 보존의 의지를 따른다 한들
의미가 없는것 또한 명백하기에
브로냐를 살릴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노린것같아요
그리고 결국 옳바른 선택과 동시에
눈부신 희망과 함께하는 브로냐를 보면서
진심으로 축복해준것같네요
1:07:14 리이이로오오리이이! 젱엥키잉스!
2:21:23 싸패37
우주에서 카메라 버그나는거 여기서 처음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칠이 넌씨눈 발언은 누가 봐도 똑같은 반응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칠이 보면 인물에 대한 디테일이 상당하다고 생각이 들음
단순하게 보면 그냥 돌아이처럼 보이는데
삼칠이 입장에서는 가족에 대한 이해도 부족 + 수많은 개척여정으로 인한 무뎌짐으로 공감 불가
오히려 저기서 브로냐를 이해하는 척 위로했으면 그게 더 돌아이 같아 보였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음
+ 스바로그 문 앞에서 "가족이라.... 난 아직 이해가 안 돼" 라고 하기도 했음
41:05
썸네일 왠지 종언의 율자와 대치하는 케빈이랑 비슷하네
역시 천성이야 성능 확실하구만
개빡친 누나는 못이겨요 ㅋㅋㅋㅋㅋ
그땐 몰랐지 야릴로가 붕스 최초이자 최후의 Goat라늨걸
ㅇ아직 페나코니가 있어...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오랜 예전 과거 페이트에서 봤던 기억이...
홍차를 잘 만들던..
제엔장!! 믿고 있었다고요 머장!!
아무리 봐도 삼칠이는 싸패야
삐빅!!
제레가 올라갔으면!!!
2페따위!! ㅋㅋㅋ
로봇이 칠엽 적조의 비밀주(스카라무슈)보다 몇배는 크다...
붕괴뽕은 역시 좋네요
아 창조의 엔진 프라모델 마렵다 ㅋㅋㅋㅋㅋ
이제 사이버 리월인가
이게 붕괴뽕이지....
미쳤다 5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