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영광입니다. 제 영상 보시고 시안을 가셨다니 ㅎㅎ 옥룡설산이 케이블카 예매가 좀 빡세긴 하죠. 제가 영상을 안 날려 먹었더라면 더 멋진 풍광을 보여드릴 수 있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내년에 리장, 다리, 샹그릴라 묶어서 다시 갈 예정입니다. 그때 더 멋진 풍경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열심히 편집해서 다음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으로 볼 때는, 멀리서 보면 절경인데 가까이 가면 그 느낌은 또 다른 거 같아요. 저는 '엥 멀리서 보는 게 더 멋져~가까이 들어가니 안개 속 돌산이네' 싶었는데, 꽃제비님 멘트를 들으니 몹시 감명을 주는 산이 분명한가 봅니다. 그러고 보니 사진으로만 봤던 1000년 넘었다는 은행나무를 직접 봤을 때의 그 두려운 경외심이 생각나면서, 나시족이 왜 그렇게 신성시 했는지 이해돼요. 제가 중국을 여행할 수 있을 날이 있다면, 우선은 상해임시정부와 우리 푸바오가 있는 곳일 텐데 ..언제나 가능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꽃제비님 덕분에 좋은 풍경을 또 보게 되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저 구독 알람 다 했는데..알람이 안 왔어요~~ 아! 그리고 첫 장면에 지도 표시 해주셔서, 지리는 몰라도 좀 덜 답답해서 좋았습니다^^
옥룡설산은 제가 중국에서 가 본 곳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벅참으로 다가왔답니다. 영상 속에서는 '어마어마하다'라는 말만 되풀이했네요 ㅎㅎ 임시정부와 푸바오가 있는 곳은 너무나 멀군요... 상하이 그리고 소주, 항주 묶어서 가시고, 푸바오는 따로 만나러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도는 꼭 넣도록 하겠습니다. 업로드 초창기에는 넣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또 잊고 안 넣고 있었습니다. ㅠㅠ 아직 초보 유튜버라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배워가며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wallow_jay 저야말로 좋은 여행을 간접 경험하는, 귀한 영상인 걸요. 다른 여행 영상들과는 좀 달라요. 꽃제비님 영상은 자연과 이야기가 함께 해서 매번 흥미롭습니다. 숨겨진 보물이니 언젠가 알고리즘의 떡상이 꽃제비님을 찾아갈거에요~~ (+) 상하이, 소주 , 항주/푸바오. 메모메모~~!
이때만 해도 구독자 1000명을 기원하셨군요. 약 한 달만에 1500도 돌파!! 푸바오가 효녀 역할 좀 한 건가요? ㅎㅎ 자극적이지 않게 구독자 모으기가 힘드실 것 같습니다. 한 채널에서도 자극성 정도에 따른 조회수 차이는 어마어마 하더군요. 하긴 저만 해도 클릭하게 만드는 영상은 패싱한다는 원칙을 세워놓고도 강아지, 고양이 앞에서 무릎 꿇고 만다는...😅
8월부터 유튜브를 시작했으니 약 4개월 정도 됐군요. 제 채널을 먹여 살리는 콘텐츠는 여전히 북한 식당이고요. 말씀하신 대로 자극적인 것들이 조회수를 올리는 데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저 북한 식당 에피소드는 제가 전혀 의도하지 않았다는 점이죠. 유튜브는 참 어렵네요 ㅎㅎ 콘텐츠 꾸준히 쌓아가면 언젠가는 더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실 날이 오겠죠. 지금도 봐 주시는 적지 않은 구독자님들이 계시니 그때까지 차곡차곡 내실을 다져지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백두산 보다 두 배 정도 높으니 고산병이 오실 수도 있으십니다. 하지만 사람이 오를 수 있는 곳은 그보다 천 미터 정도 낮으며, 케이블카에서 하차 후 이 삼십분 정도 계단을 오르면 닿을 수 있는 곳이니 산소통을 충분히 구비하시고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멋진 곳을 구독자님들도 꼭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어린이들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도 다들 오시는 곳입니다 ㅎㅎ 산소통 호흡하시면서 천천히 오르시면 무리 없으실 거에요. 꼭 도전해 보세요!! 😊 영상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리장 공항에 내리시면 시내로 가는 셔틀 버스가 있습니다. 그 버스에서 옥룡설산 & 람월곡 당일투어에 예약 또는 안내해 줍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민박과 호텔에서도 알선해 주고요. 가격은 다 대동소이 합니다. 참고로 저는 인민폐 380원에 예약했습니다. 트립 통해서 하시는게 한결 수월하실 것 같습니다.😊
꽃제비님 영상보고 시안여행 다녀왔었어요.ㅎㅎ
화청지랑 대당불야성 거리가 엄청 궁금하더라구요.
옥룡설산은 몇 년 전에 다녀왔었는데 표 매진돼서 빙천공원은 못가고 운삼평 갔었거든요.
내내 궁금했는데 또 이렇게 궁금증을 풀어주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오~ 영광입니다. 제 영상 보시고 시안을 가셨다니 ㅎㅎ 옥룡설산이 케이블카 예매가 좀 빡세긴 하죠. 제가 영상을 안 날려 먹었더라면 더 멋진 풍광을 보여드릴 수 있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내년에 리장, 다리, 샹그릴라 묶어서 다시 갈 예정입니다. 그때 더 멋진 풍경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열심히 편집해서 다음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으로 볼 때는, 멀리서 보면 절경인데 가까이 가면 그 느낌은 또 다른 거 같아요.
저는 '엥 멀리서 보는 게 더 멋져~가까이 들어가니 안개 속 돌산이네' 싶었는데, 꽃제비님 멘트를 들으니 몹시 감명을 주는 산이 분명한가 봅니다.
그러고 보니 사진으로만 봤던 1000년 넘었다는 은행나무를 직접 봤을 때의 그 두려운 경외심이 생각나면서, 나시족이 왜 그렇게 신성시 했는지 이해돼요.
제가 중국을 여행할 수 있을 날이 있다면, 우선은 상해임시정부와 우리 푸바오가 있는 곳일 텐데 ..언제나 가능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꽃제비님 덕분에 좋은 풍경을 또 보게 되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저 구독 알람 다 했는데..알람이 안 왔어요~~
아! 그리고 첫 장면에 지도 표시 해주셔서, 지리는 몰라도 좀 덜 답답해서 좋았습니다^^
옥룡설산은 제가 중국에서 가 본 곳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벅참으로 다가왔답니다. 영상 속에서는 '어마어마하다'라는 말만 되풀이했네요 ㅎㅎ 임시정부와 푸바오가 있는 곳은 너무나 멀군요...
상하이 그리고 소주, 항주 묶어서 가시고, 푸바오는 따로 만나러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도는 꼭 넣도록 하겠습니다. 업로드 초창기에는 넣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또 잊고 안 넣고 있었습니다. ㅠㅠ 아직 초보 유튜버라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배워가며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wallow_jay 저야말로 좋은 여행을 간접 경험하는, 귀한 영상인 걸요.
다른 여행 영상들과는 좀 달라요. 꽃제비님 영상은 자연과 이야기가 함께 해서 매번 흥미롭습니다.
숨겨진 보물이니 언젠가 알고리즘의 떡상이 꽃제비님을 찾아갈거에요~~
(+) 상하이, 소주 , 항주/푸바오. 메모메모~~!
말만 듣던 옥룡설산 덕분에 구경 잘했어요❤
옥룡설산 참 멋진 곳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직접 가보셨으면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때만 해도 구독자 1000명을 기원하셨군요. 약 한 달만에 1500도 돌파!! 푸바오가 효녀 역할 좀 한 건가요? ㅎㅎ 자극적이지 않게 구독자 모으기가 힘드실 것 같습니다. 한 채널에서도 자극성 정도에 따른 조회수 차이는 어마어마 하더군요. 하긴 저만 해도 클릭하게 만드는 영상은 패싱한다는 원칙을 세워놓고도 강아지, 고양이 앞에서 무릎 꿇고 만다는...😅
8월부터 유튜브를 시작했으니 약 4개월 정도 됐군요. 제 채널을 먹여 살리는 콘텐츠는 여전히 북한 식당이고요. 말씀하신 대로 자극적인 것들이 조회수를 올리는 데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저 북한 식당 에피소드는 제가 전혀 의도하지 않았다는 점이죠. 유튜브는 참 어렵네요 ㅎㅎ 콘텐츠 꾸준히 쌓아가면 언젠가는 더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실 날이 오겠죠. 지금도 봐 주시는 적지 않은 구독자님들이 계시니 그때까지 차곡차곡 내실을 다져지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꽂제비님 안녕하세요 선댓글 후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와! 선댓글 넘 감사합니다!! 경치 영상을 날려 먹어서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만들었어요! 오늘도 어김 없이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ㅎㅎ😍
옥룡설산 간다는게 무섭네요....혹시나 쓰러지지나 않을까...ㅎㅎ예전 백두산 올라갔을때....머리 뺑 돌면서,.,,갑자기...쓰러질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고산지대를 늘 겁납니다....잘 보앗습니다...
백두산 보다 두 배 정도 높으니 고산병이 오실 수도 있으십니다. 하지만 사람이 오를 수 있는 곳은 그보다 천 미터 정도 낮으며, 케이블카에서 하차 후 이 삼십분 정도 계단을 오르면 닿을 수 있는 곳이니 산소통을 충분히 구비하시고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멋진 곳을 구독자님들도 꼭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어린이들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도 다들 오시는 곳입니다 ㅎㅎ 산소통 호흡하시면서 천천히 오르시면 무리 없으실 거에요. 꼭 도전해 보세요!! 😊 영상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swallow_jay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년에 꼭 바고 싶네여//
힘든 내색도 없이
말하랴 걸어오르랴 대단하시네요.
예약은 앱이 아닌 현지에서도 가능하나 보네요.
방금 봤는데, 트립에서 74천원 정도 하네요.
여튼 가고 싶어지네요
네 가격은 트립이나 현지나 대동소이 합니다. 저도 그 정도 가격에 예약했습니다. 옥룡설산 기회 되시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곧 이어서 호도협도 업로드 예정입니다. 호도협도 직여줍니다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가고 싶은 곳에 가는데,
가격이 문제겠습니까?!
어떤 것이 중알못 초보자에게
좀 더 쉽고 편히 갈 수 있는지..해서 여쭤봤습니다.
네, 다음 편도 기대할께요~~
리장 공항에 내리시면 시내로 가는 셔틀 버스가 있습니다. 그 버스에서 옥룡설산 & 람월곡 당일투어에 예약 또는 안내해 줍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민박과 호텔에서도 알선해 주고요. 가격은 다 대동소이 합니다. 참고로 저는 인민폐 380원에 예약했습니다. 트립 통해서 하시는게 한결 수월하실 것 같습니다.😊
요즘 저의 최애 채널입니다. 오늘도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자 천명 저도 같이 기원해봅니다^^
제 최애 구독자님이십니다 ㅎㅎㅎㅎ 오늘도 감사드리며, 다음 영상 부지런히 준비해서 또 찾아뵙겠습니다. 😁
这个季节雨水多,而且没有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