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전 군입대할때 집에 14년정도 키운 반려견이 있었는데 백일휴가때 한번도 들어본적없는 제 군화소리를 어떻게 알고 집도착전부터 짖었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셨어요.제가 입대후 맞은 첫 크리스마스 이브날 제반려견 슬기는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합니다.제손으로 보내주지 못해서 아직까지 가슴에 응어리로 남아있어요.
시험기간에 내가 밤늦게 들어와도 거실 한켠에 방석에서 나를 기다려주던 반려견을 볼때마다 "그냥 안방에 들어가서 자도 될텐데, 오늘도 기다려줬구나..." 내 품에 안겨 연신 하품을 하면서도 꼬리를 흔들면서 졸린 표정이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따뜻한 봄 벚꽃이 만개하던 날 무지개다리를 건넌 네가 밤늦게 집에 들어가면 거실에 몸을 돌돌 말고 자면서 기다릴까 매번 생각한다.. 노견이 되어도 내 눈엔 그저 너를 만난 첫날과 똑같은 모습 그대로다. 내가 언젠가 하늘로 간다면 한번만 짖어주렴... 고개 돌려 너를 만나 예전처럼 꼬옥 안아줄게.
저희집 강아지는 작년3월에 별이 되었어요 제아들은 공부하러 미국에 갔는데 우리 강아지가 별이 된것도 모르고 자주 안부를 묻습니다 가면서 저에게 부탁했어요 만약 무슨일 일어나면 자기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어요 너무 힘들거라고 이겨내지 못할거라고 ㅜㅜ 제아들 내년에 한국에 옵니다 우리 강아지 만날생각에 행복해할건데
저도 눈물이 그렁그렁... 세상에.. 봄이..ㅠㅠ 이마저도 너무 사랑스럽네~ 집사님도 봄이 보시고 우신거에요?ㅠㅠ 힘내세요~ 큰아들이 이렇게 장성한지도 몰랐네요.. 군대간 아들 방을 보면 그렇게 마음이 허전하고 그립고.. 보고싶다는데.. 봄이가 어머님과 그 마음을 나누네요. 건강하게 군 복무하고 돌아오길.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봄이가 큰오빠를 엄청 좋아했구나~ 오빠가 얼마나 잘해줬으면...봄이 그러고 있으니 엄마도 우시고... 며칠 지나면 암시롱않고 잊고 새론 생활에 적응하게 될 거 알지만..나도 눈물 방울 떨어져버렸네요.요샌 너무 자주와서 귀찮다는 엄마들도 많대요. 큰아드님~군대생활 씩씩하게 하시고 휴가 자주나와서 가족과 늘 함께하세요~~^^
강아지들의 수명에 비하면 18개월은 너무나도 긴 세월이죠.... 건강히 전역하셔서 이쁜 반려견 꼭 안아주길
ㄹㅇ 상대적으로 너무 길게 느껴질듯
수명으로 치면 체감 시간이 거의 8년일듯..
생각도 못했네... 강아지 수명에 비해라 ㄷㄷ
한남이 불쌍하군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22년전 군입대할때 집에 14년정도 키운 반려견이 있었는데 백일휴가때 한번도 들어본적없는 제 군화소리를 어떻게 알고 집도착전부터 짖었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셨어요.제가 입대후 맞은 첫 크리스마스 이브날 제반려견 슬기는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합니다.제손으로 보내주지 못해서 아직까지 가슴에 응어리로 남아있어요.
슬프네요 😢
공감합니다
슬픈동화같은 이야기네요..
개는 사람왔다하면 짖던데 일단
@@김민규-c1u3z 견주라면누구나알겠지만 반가워서짖는거랑 모르는사람와서짖는건 행동부터다릅니다
강아지보다 내가 오래 사는게 차라리 낫네...내가 널 슬퍼하고 그리워하는게 니가 날 기다리고 그리워하는것보다 훨씬 내 마음이 편할것 같다. 난 매일 널 그리워하고 있지만 넌 훨훨 하고싶은대로, 가고싶은데로 자유롭게 행복하기를..
맞네..
덕분에 마음이 좀 한결 가벼워지네요
뭐에요 ㅠㅠ 뭉클해져요 ❤❤❤❤
ㅠㅠ
작년 5월 입대 어제 전역했습니다. 키우는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노견이라서 전역까지 잘 있을까 걱정이였는데 전역까지 잘 있어줘서 너무 좋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전역 축하드려여
더 잘해주길
울집 강지는 16살인데 치매요.
안스럽지요.
ㅠㅠ
힘내라 흰둥아!
강아지랑 오래 오래 행복하게 건강히 지내세요
작년입대 다음해 전역이라...개꿀빠노
@@집사야불좀꺼라 나이쳐먹은게 뭐 자랑이라고ㅋㅋ 꼰대쉐
아들이 무척 예뻐해줬나봐요 동물은 참 정직해
마저요 !
저래 작은 생명체가 맘을 주고 받고
정이들어 그리움이 사무치네요
애지간한 사람보다 나아요
봄이야 늘 건강하고 잼나게 놀다보믄
오빠 곧 올꺼야~^^♡♡
사람이든 동물이든,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다른 흥미있는 것들을 많이 하게 해서,
정신을 다른데로 돌려줘야, 우울증에 안걸립니다.
맞아요
휴가 나오면 봄이가 얼마나 반가워 할까요.
강아지들은 평생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 같아요.
번영과 행복의 별소나기도 곧 저만치에서 당신을 기다리고있음
@@avamacky2793어머.. 지나가다가 마음 따듯해지고 갑니다
@@avamacky2793따수어......
정이 많고 마음이 깊은 봄아
걱정말고 건강하게 잘지내면 큰오빠 봄이보러 금방 올거야
봄아 달래랑 잘지내고 있어~
마음이 뭉클해 지네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다른 흥미있는 것들을 많이 하게 해서,
정신을 다른데로 돌려줘야, 우울증에 안걸립니다.
눈물나서 못보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예쁘고 천사같은 우리 강아지들 오래오래 건강하길
시험기간에 내가 밤늦게 들어와도 거실 한켠에 방석에서 나를 기다려주던 반려견을 볼때마다 "그냥 안방에 들어가서 자도 될텐데, 오늘도 기다려줬구나..." 내 품에 안겨 연신 하품을 하면서도 꼬리를 흔들면서 졸린 표정이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따뜻한 봄 벚꽃이 만개하던 날 무지개다리를 건넌 네가 밤늦게 집에 들어가면 거실에 몸을 돌돌 말고 자면서 기다릴까 매번 생각한다.. 노견이 되어도 내 눈엔 그저 너를 만난 첫날과 똑같은 모습 그대로다.
내가 언젠가 하늘로 간다면 한번만 짖어주렴... 고개 돌려 너를 만나 예전처럼 꼬옥 안아줄게.
방이 더워서 나와 있었던거 아닐까요?
공감합니다.
아기에게 참 좋은 주인이었을거에요
@@gustave7223 제 얼굴보고 바로 안방으로 들어가서 잡니다. 강아지 안키워보셨죠?
@@gustave7223 재밌어 보려고 한말이겠죠?설마 공감력이 없는 그 쪽 부류 사람은 아닐테고요?
@@호화쇼 그러려니 해야죠... 제가 집에 있으면 애초에 거실에서 안자고 안방들어가서 잤거든요...
속 깊고 이쁜마음 봄아~
울 봄이가 사람보다 낫다. 아주 많이.
좋은 주말 보내렴~~~💙💙
아이고 어머니도 아드님 보고 싶을텐데
봄이의 저런 모습을 보면서 더 보고 싶겠네 ㅠㅠ
공감합니다 몇년전에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 휴가때 오빠오면 너무좋아. 뱅글뱅글 돌고 울고 빨리 안아달라고. 난리치던 생각나네요. 정 떼는게. 힘들어서 그뒤론 반려견 안 키워요
큰 아들이 벌써 군대를 갔군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봄이를 보니까 역시 댕댕이가 최고다. 🤧👍
사람이든 동물이든,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다른 흥미있는 것들을 많이 하게 해서,
정신을 다른데로 돌려줘야, 우울증에 안걸립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작년3월에 별이 되었어요
제아들은 공부하러 미국에 갔는데
우리 강아지가 별이 된것도 모르고
자주 안부를 묻습니다
가면서 저에게 부탁했어요
만약 무슨일 일어나면 자기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어요
너무 힘들거라고 이겨내지 못할거라고
ㅜㅜ
제아들
내년에 한국에 옵니다
우리 강아지 만날생각에 행복해할건데
맘이 너무 아프네요 공감이되기도하고.. 아드님과 가족분들 별이된 아가까지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읽기만 해도 눈물나요 ㅜㅜ
글쓴이님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혼자서 떠나보내고 사실을 숨겨야하는 그런 글쓴이님이 너무 속상하시지않았으면합니다 아드님도 아드님이지만 글쓴이님 마음 아프시지마시고 힘 내세요!!
글만봐도 울컥하네요
말하지 말라고한 것도 이해가가요
그만큼 상실감과 슬픔이커서 무서웠을테니까요
저희집강아지도. 무지개다리건넜는데 ㅠㅠ 이별의순간을 함께해주지못해 마음한편에 몽우리로 남아있습니다 ㅠㅠ 18년동안 나랑함께해주었던 나의 여동생 김부비..
오랭만에 안부를묻는구나..
부비야 그별에서 잘지내고있냐..
친구들이랑 뛰어놀고 아프지말고
엄마랑도..잘놀고.. 여전히 보고싶다 ..
엄마도..부비도..
마음이 짠하네요. 사람이야 말로 알아듣지만 강아지들은 영문도 모르고 보고싶은 사람을 그리워하니❤
봄이가 힘이없이 오빠기다리는모습 보니 마음이 짠하고 눈물이나네요 봄아 기운내^^🍨💚
무지개 다리 건넌 울 별이가 형아 군대 갔을때 그랬어요. 백일 휴가 나와 현관 들어오니 한참 쳐다 보더니 난리침.
@@이샛별-v9m ㅠㅠ마음아프네요
너무 귀여워ㅋㅋ
눈물나요 . .가족의 의미 . .사랑스런 봄이야 오빠 건강히 잘 다녀오라고 화이팅하자
큰오빠 이영상 보면 울겠어요. ㅠㅠ. 건강하게 어머니와 봄이 곁에 돌아오시길
강아지 키운지 12년됐는데 이젠 강아지 영상을 보면 웃기도 하지만 눈물이나네요 😂
세상에 변하지 않는게 있다면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사랑과 강아지가 주는 사랑이 아닐까요 ♥️
누나 나도 사랑해줘
?? 자식 그냥 지들 니즈를 위해 소모하는 부모도 많으니 인간은 빼죠
언제나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 분들 감사합니다..!!
보면서 눈물이나네요
늘 즐거움만주던 봄달래가 가슴뭉쿨하게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건강하자 봄 달래 집사님도 행복하시고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다른 흥미있는 것들을 많이 하게 해서,
정신을 다른데로 돌려줘야, 우울증에 안걸립니다.
큰오빠를 기다리는 봄이를 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아드님(봄이에게 큰오빠)건강하고, 씩씩하게 군생활 잘 하시고, 첫 휴가나올때 봄이의 반응이 예상이 됩니다^^
오빠 절대 다치지 말고 무사히 전역 해서 봄이 달래랑 예전으로 돌아가길 기원 합니다
군 통수권자가 개멍충해서 조만간 전쟁나 군인들 다 주금.. MZ 2찍이들 자업자득..
군인분들 힘내세요 30대 삼촌
여기서까지 정치얘기를하냐 분위기파악이란걸 못하나 정치병자새끼
@@user-RichmanLife 여기서 까지 정치얘기 하는건 좀 추하네요..
@@성이름-p2v5k 응 니 얼굴
변심하는 사람보다. 의리가 아지가 월등히 잘 보여주고있는점이 감동이네요. 오빠올때까지 엄마말 잘듣고. 있으렴. 이쁜이들 😊
님도 예쁨
한쪽 귀 쫑긋 세우고 엘리베이터 소리에 집중하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귀엽네요
아고~큰 오빠 빈자리가 넘나 크네요. 봄이가 큰 오빠 넘 좋아했다는 뜻이죠..아들 군대보낸 엄마보다도 더 애절한듯TT 봄아~큰 오빠는 올꺼니까, 즐겁게 지내고 있자♡
저도 눈물이 그렁그렁... 세상에.. 봄이..ㅠㅠ 이마저도 너무 사랑스럽네~ 집사님도 봄이 보시고 우신거에요?ㅠㅠ 힘내세요~ 큰아들이 이렇게 장성한지도 몰랐네요.. 군대간 아들 방을 보면 그렇게 마음이 허전하고 그립고.. 보고싶다는데.. 봄이가 어머님과 그 마음을 나누네요. 건강하게 군 복무하고 돌아오길.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애써 봄이를 위로하지만 누구보다 아드님이 걱정되고 보고싶은 어머님 마음이 많이 느껴지네요
아드님 몸 건강히 군대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속이탄다 속이타 어이구어쩌누 말못하는저심정 느껴짐니다 ~~~
저도 견주인데 ᆢ사람보다 만배는 좋아요ᆢ아낌없이주는나무
아이코~~ 군대간 오빠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올겁니다 봄이도 예전의 명랑했던 모습으로 곧 돌아올거라 믿어지네요~~^^ 화이팅!! 입니다
우리 봄이가
오빠를 향한 그리움에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
봄이의 저런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 해 집니다.
너무 예쁜 우리 봄이~
💕💕💕
사람이든 동물이든,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다른 흥미있는 것들을 많이 하게 해서,
정신을 다른데로 돌려줘야, 우울증에 안걸립니다.
아궁ᆢ봄아~
울아들군대갔을때 울강쥐도 빈방을 들어가 안나오곤해서 눈물났었는데ᆢ
봄이 보고 또 눈물나네요ᆢㅠ
봄아~잘지내다 오빠 기쁘게 만나자~♡
저도 2살짜리 말티즈를 키우고있습니다. 현재 군입대로 인해 오랫동안 보진 못했습니다만 이렇게 봄이를 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행동이랑 봄이 행동이랑 너무 비슷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봄이도 금방 적응해서 오빠가 전역할때까지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휴가 나와서 그리고 전역하고 나서 정말 잘해주고 예뻐해주세요
전 군대에서 있을때 7년 키운 제 말티즈 비비를 부모님이 버리셔서 사체도 찾지 못하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네요
@@jon4035 힘내슈
@@jon4035 아고 ㅠㅠㅠ
아놔...
아침부터 눈물나네..ㅠㅠ
진짜
댕댕이들은 사랑입니다♡♡♡
🥰🥰
군대간 봄이 사랑~휴가때 나오면 봄이 달래가 맞이하는것도 놓치지 말고 꼭 보여주세요~ 이 예쁜 모녀~얼마나 신나 반길까요? 😍
가슴이 뭉클하네요~~~
봄이가 오빠를 많이 보고 싶어하는..
오빠가 군생활 잘하기를 기도할께요🙏
오빠도 봄.달래가 무척 보고싶을거예요~~💕
🥰🥰
@@BomiDallae 볼때 마다 눈물 납니다😭
봄아...... ㅜㅜ
큰오빠 건강히 다녀오기를 🙏
마음이 아픕니다.....제대후에 반려견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님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바람
눈물 납니다. 아가야 건강해라❤
이뿐 아가들ㅜㅜ
오빠 우리나라 지켜주러갔구나~
건강하게 돌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봄ㆍ달래 보면서 눈시울 적신 날은 첨이네여
울집 장군이도 군입대한 아들 기다리며 현관앞에 몇날며칠을 있었던적이 있었는데
모든 강쥐들을 사랑입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다른 흥미있는 것들을 많이 하게 해서,
정신을 다른데로 돌려줘야, 우울증에 안걸립니다.
오마이갓~ㅜㅠ! 나도 눈물이 난다. 봄이야~
봄이 때문에 세월을 빨리 돌려야 겠다~
눈물이나요~
잉잉잉!
짠해요
강아지 마음이얼마나 아플까요
봄아 큰오빠 군대 갓구나
내가 봄이 눈망울을 보니 귀를 밖으로 쫑긋세운것을 보니 눈물이 나는구나.
엄마랑 달래랑 잘지내다보면
금방올거야.
집사님 마음편히 먹으세요
응원합니다 👍
아이구...봄이도 봄이지만......
그걸 지켜보는 집사님 마음도 참......
큰오빠 집사님! 몸건강히 다녀오시구 휴가때 부모님과 봄달래 많이 사랑해주세요!^^
우연히 들어왔다가 아드님 휴가영상이 궁금해져서 구독하고 갖니다🥹
모르는군인의 휴가가 이리도 기다려질줄이야.......
봄이 큰오빠 보고싶어서 어째 ㅠ 어두운 방에서 기다리는거봐 ㅠㅠ
강아지들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감동 자체입니다.
사랑둥이들 이지요.🎶🎁🌈🌸
저희집 개도 군대가니까 한동안 계속 제 옷 위에서 기다렸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휴가나왔을때 삐진건지 사람만 보면 좋아죽던 애가 하루정도 아는척도 안하다가 다음날 일어나서 보니까 침대위에서 자고있었어요
이런거 보면 개들도 사람한테 정 많이 붙이는거같아요
애기들이랑 똑같대요 삐져서 그런 거 맞대요
봄이 때문에 찡해온다 에구 이쁜거...
울아들도 오래있다가 휴가나왔는데
군복입고 모자쓰고오니까 못알아보고 짓더니 사복 갈아입으니 반가워 어쩔줄 모르던 때가 있었지요.
엄마마음도 그런데 봄이까지 시무룩하니 그러시겠어요.
큰 아드님 건강히 군생활 마치시길 기도해요 자랑스런 아드님위해 힘내시고 봄이도 화이팅하자~~^
큰 아드님이 계신 지 몰랐어요. 군생활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시길.
아이구 봄아. ㅜㅜ
난 부럽다 우리집 개는 날 사람취급도 안하는데……
아드님이 군대갔군요
가족들이 마음이 심란하셨겠어요
봄이 보시며 우시는것 같아 덩달아 눈물났네요
봄이도 어머님도 힘내세요
그리움 가득한 봄이 눈망울이 너무 애처러워 눈물이 나네~~ 기다림으로 지치지 않게 사랑으로 달래주세요~봄아 힘내♡♡♡
사람보다낫지요 오구 이뻐라❤❤❤
울컥해서 눈물이 났네요.
주인없는 방에서 정처없이 기다리는 봄이..오빠도 봄이가 마니 보고플거 같아요.군생활 잘하길 바래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다른 흥미있는 것들을 많이 하게 해서,
정신을 다른데로 돌려줘야, 우울증에 안걸립니다.
우리천사들 항상 아프지말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행복해 집사님들도 행복하세요
봄이 군대간오빠 생각에 얼굴이 근심가득하네ㅜㅜ 말이안통해어째 가족이보는모습도 안스럽겟네 봄아 오빠는 군대 생활잘하고있을테니 봄도 달래 랑 예전 처럼 잘지내렴~~😍🤩
안쓰럽기도 마음아프기도 대견하기도 사랑스럽기도한 영상이네요 우리 아이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래봅니다
오빠가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 ㅠ❤❤❤❤❤❤❤❤❤❤
큰오빠 군대갔군요.. 에구 이럴 때 만이라도 대화가 통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봄이가 이해할텐데..
저도 아들 군대 보내봐서 엄마 집사님 마음 이해하는데 봄이 보니 또 울컥하네요..
흐엉 봄이 맴찢🥹 봄이 큰오빠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라요 🙏 봄이도 오빠걱정 그만하구 잘 기다릴 수 있기를 🙊
사람보다 낫다는게 바로 이런것 입니다..봄아 오래오래 꽃길만 걸으렴
사람도 보통은 가족이 멀리가면 그리워하는데 일반적입니다…
밤새 기다린다고 낫대 근데 귀엽긴 진짜 귀엽다
여자들은 남친 군대가면 다 버리잖아?? ㅋㅋㅋ
@@TeenBozi 뭐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는거지ㅋㅋㅋ 남친 군대간사이에 바람난 여자도 있고, 군대 기다려줬더니 전역하고 여친 차버린 남자도 있는거고
@@user-dg256 말뜻을 몰라서 안타깝네요.. 무식..
사람이어도 사람같지 않은 사람이 많고 말도못하는, 사람아닌 동물이 사람보다 더 낫다는 거죠. 책좀 읽고 사람도 좀 만나시길
저는 세상에서 이런 강아지들 보다 더 사랑스러운 존재가 있나 싶습니다. 영원한 사랑 이란게 드라마나 소설에만 있는 게 아닌 현실 속에 있음을 개 네 마리와 살아보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ㅠㅠ
오빠 냄새나는 가방 위에 있는 거 너무 짠해..ㅜㅜ
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길❤
아이고ㅜㅜ 큰오빠의 빈 자리가 봄이한테는 크게 느껴졌나부다.. 표정도 웅크리고 있는 모습도 왤케 귀엽고 짠하지🥲 봄이달래는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
ㅜㅜㅜㅜㅠ 이런거보면 진짜 눈물나는데..
진짜울음?알려줘
@@최태민-p8x 눈물나긴함;;
@@박규민-o7l 왜?
@@최태민-p8x 있던없던 근데 그쪽이 상관할빠가 아니잖ㅋㅋㅋ;;
@@박규민-o7l 상관하는게 아니라 한글 뜻모름??왜 눈물이 나는 이유를 알고 싶은건대 무엇을 상관 햇다는겨??응??
이런 댕댕이들을 어떻게 미워할수가 있겠어ㅜㅜ
에고 눈물나요 저도 애기랑같이 울아들 기다렸네요❤ 응원할께요
오빠는 행군해야 되고, 불침번 서야 하고, PT 체조해야 하고, 군가 엄청 크게 불러야 하고, 알려준 동작 못외우면 혼나고.. 생각보다 큰 총소리에 깜짝 놀랄것이고, 집에 가고 싶어서 눈물이 찔끔 날것이고.. 그렇단다. 사실.. 27년전 내 이야기
훈련병때 처음 들은 소총소리는 진짜 천둥번개 소리랑 똑같았던 기억이 있네요
@@shoon5925 빵야 빵야 X
쬉~ 삐이이이~ O
ㄱㅐ 틀딱이네ㅋ
세상 모든 군인분들 존경합니다
화약냄새ㅋㅋㅋ
아~~가슴아파요
할머니?께서 봄이가 적응될때까지 더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해주세요
ㅠㅠ아이구 짠해라ㅠㅠ 봄이 큰오빠 군생활 건강하게하고오세요❤ 우리봄이가 이렇게 애타게 기다리는게 맘이 짠해요🥹
님이 짠하니 내마음도 짠함
에궁 .. 딱해 봄이 😭 이럴땐 강아지랑 대화가 가능했음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래서 개가 사람보다 낫다.
동감 입니다 🎉
뒤통수를 안치니까 진짜로 동의합니다
잘해주면 잘해준만큼 보답해주고 반겨주고
오빠가 애기들을 예뻐하셨나봅니다ㅡ군대생활 잘하시고 많이 놀아주시길 바래요 넘 짠합니다ㅡ👏
에구.. 봄이 눈이 축 쳐져서 너무나 시무룩.. 오빠 기다리는 봄이 안쓰럽고 대견하기도 하고...❤ 큰 오빠님 건강하게 군복무 잘 마치시길요!
보는내내 눈물이 나내요 오빠가어디간지도 모르고기다리는 봄이가 오빠가 얼마나보고싶은지 맘이짠하내요 이쁘고 기특하기도 하내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다른 흥미있는 것들을 많이 하게 해서,
정신을 다른데로 돌려줘야, 우울증에 안걸립니다.
새벽에 큰오빠이불에서 밤새 기다린 봄이 보며 훌쩍거리는 집사님 소리에 같이 눈물이 핑 돕니다ㅠㅠ
표정에성 우울함이 느껴지네요 딱해라ㅠㅠ ..잘해줘도 배신하는 사람보다 댕댕이들이 사랑스럽죠
봄아~~~♡♡♡
아이구 가여워라....
암것도 모르고 기다리니 얼마나 힘이들까...ㅜㅜ
봄이가 큰오빠 짱 사랑했구나~~~
우리두 푸들세마리다 20살된 오빠 많이 좋아하구
나갈때 들어올때 울구 반기구~~~
다들 사랑스런 이뿐이들이져~~
봄이가 오빠 한참동안 못 온다는걸 알때까진
안쓰러운 모습 지켜보셔야 겠어여~
봄달래 맘도 힘내세여~^^ 홧팅!!!
오모나..봄아 오똑하니?ㅠㅠ
큰오빠냄새 맡으면서 오빠생각하는
봄이달래...엄마가 슬퍼할새도 없겠어요
우리 애도 형아침대에서 안내려왔었는데
큰오빠 군복무 잘하고 얼렁 휴가 나오셔야겠어요
😔봄이가 오빠를 무지 좋아했구나~~~
내 맴도 찡~~~~ㅠㅠ
봄이 힘내라^^
더 멋진 오빠가 되어 돌아올거야
봄 홧팅!!!
♡♡♡♡♡♡♡
귀엽다.. 엄청 오래 기다려야겠네.
안아주고 싶다 애기.
견생으론 15년.. ㅠㅠ
ㅜㅜ 너무 마음이 짠해요..강아지들은 진짜 천사에요. 봄아 넘 많이 기다리지말구 씩씩하게 잼나게 지내다보면 오빠가 봄이보러 올거야 🙏🏻
봄이 어머니도 아들래미 군대 보내고 그립고 보고싶고 걱정스러울텐데 봄이가 오빠 그리워하는걸 보니 더 맘이 아플듯 해요~영상보며 훌쩍거리고 있으니 딸이 놀라네요~ㅠ
봄이 큰오빠 군복무 잘하고 올거예요~~건강히 돌아올때까지 봄이랑 달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다른 흥미있는 것들을 많이 하게 해서,
정신을 다른데로 돌려줘야, 우울증에 안걸립니다.
아 감동입니다.참 ....봄이 행동에 눈물나내요ㅠㅠ
봄이가 큰오빠를 엄청 좋아했구나~ 오빠가 얼마나 잘해줬으면...봄이 그러고 있으니 엄마도 우시고...
며칠 지나면 암시롱않고 잊고 새론 생활에 적응하게 될 거 알지만..나도 눈물 방울 떨어져버렸네요.요샌 너무 자주와서 귀찮다는 엄마들도 많대요. 큰아드님~군대생활 씩씩하게 하시고 휴가 자주나와서 가족과 늘 함께하세요~~^^
집사분들이 사랑을 듬뿍듬뿍 주신게 바로 보이네요ㅎㅎ..
님도 사랑받은거 티남
아가들 키우면서 제일 가슴아플때가 말로 알려줄수 없으니 저런 표정지을때 같아요.. 오빠 안보이니 이유를 모르고 ㅠㅠ
봄아ㅡㅡ
오빠 더 건강해져서 올거니까
너무 애태우며 기다리지마ㅡㅡ
곧 휴가도 나올거야!!
봄아~~
우리 이쁜애기 봄아
너의 행동에가슴이 짠해서 마구마구 눈물을 흘려단다
오빠를 무지 사랑했구나
오빠 조금있으면 우리봄이 보러 올꺼야
어여 자자 우리애기 봄아
사랑한다 봄아❤🧡💛
큰오빠 빨리 휴가나와야겠네요~~ 😆
울봄이 애타는장면보고
많은사람들이 큰오빠 기다리게 되네요~ ㅋㅋ
콧끝이 찡하네요 옛날 말이 틀린게 없네요 이런 모습보는 어머니도 마음이 아프겠어요 자식이 있는 부모고 반려견과 같이 있는 입장이라 눈물이 나네요
에고 😢 안쓰러워라.... 나도 이렇게 눈물 나는데 군대 간 오빠가 이 영상 보면 펑펑 울겠네요 ㅜㅜㅜㅜ
눈물나요,보는내내.첫휴가 나오면 얼마나 좋아할까요,울 봄이.그때가 너무 보고 싶어집니다.봄아,몇달 기다리면 오빠 볼수 있으니 좀 기다려야해.
울컥 눈물이 나요.
그리움은 가득한데
봄인 영문도 모른 채,
슬픔 가득..
달래가 있어도 보고싶음은
간절함으로 남아 있네요.
강아지들도 대화가 된다면!!!
아구 짠해라~~봄아 오빠가 안보이니
걱정되는거야? 아직 한참있어야
오빠 볼텐데 기다리는게 맘아프네요 ㅠ
오빠도 봄 달래가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밤새 기다리는 강아지의 마음이 느껴지고 잃어버린 강아지도 밖에 나가 집 찾다가 가족들 그리워했겠지 하는 마음이 들어 찡..해요
귀여워라 사랑스러워요 오빠가 봄이 때문이라도 힘내서 군복무 잘마치고 얼릉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