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에서 오래 살았는데 저렇게 클 때까지 내방역, 방배역에서도 길이 어렵다고 할 정도면 유진은 그냥 좀 많이 느리고 다른 아이일 수 있지. 장애라는게 아니라 성격 성향이. 새로운걸 받아들이는게 많이 힘든 특별한 아이일 수 있지. 이런 사람한테 지금 한국어하냐 못하냐가 중요한가?. 지금 엄마가 모든걸 일일이 알려주잖아 표현하는 방법까지. 같은 엄마 아래에서 두 형제가 이렇게 다른데 둘째만 잘못 가르쳤겠나. 아이 성향이 다른거고 유진이 특히 특별할 수 있는거고. 반대로 저 부모들은 얼마나 힘들었겠어 새로운 것에 유난히 힘들어하는 특별한 애 키우느라.
@@heenham5781 알고있어요. 한국에서 자라도 영어노출이 많으면 언어혼돈이 오고 결국 아이는 더 편한 언어를 선택하죠. 저희아이는 한국말만쓰다가 2학년때부터 영어만 써요. 그냥 언어에 소질이 없는 아이들은 그래요.. 사람들이 영상을보고 유진이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서 첨으로 답급달았네요. 그리고 참고로 엄마는 당연히 아이가 두언어를 잘할꺼라 생각하고 키우는데 아이는 제 생각처럼 크지않죠.. 모국어와 환경의 언어가 다른경우에 언어혼돈오는 아이들 엄청 많아요.
님 애기는 캐나다에서 자라잖아요 ㅎㅎㅎ 그나라 모국어를 하는 경우쟎아요 저긴 한국에서 자라는데 못하고 ㅋㅋㅋ 한국인이 한국에서 자라는데 못하는건 언어 재능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그런 환경을 만들지 않는 부모의 부재입니다. 하나의 언어만 하는 건 문제가 아니에요. 하지만 두개의 언어 기회를 주는건 부모의 노력이죠. 재능 없는 애들이 어딨어요? 핑계죠. 얼마나 어린애들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한데요. 미국에서 살다 한국 욌는데 거긴 2개국어 3개국어 기본으로 하는 경우 많아요. 언어 습득이든 이민 가정이든요.. 기회를 날리는건 부모입니다.
아니 반드시 둘다 잘해야되나???한국사람욕심이지. 강주은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잘 자라는것을 중요하게생각하는사람같은데 어릴때부터 2개국어해야지욕심내는건 자기만족이고, 실제로는 모국어는 엄마의 언어가 중심이되어서 영어로 생활했을듯. 키울때는강주은은 한국어도 거의못했는데 누가 가르치냐고....사람들 진짜 이해심없네.
그건 6세나 7세전 문제지 요정도에 왠만치 늦은 아이들도 습득합니다. 한국어 사용 친구들 교류 전혀 안한 것 같고 한국어 교사 수업도 안들은거 같고 아빠랑 뭔 대화가 될까요?? 아빠의 의사소통 부재, 엄마의 편한 언어 사용으로 인한 모국어 습득 기회 제로 딱 두가지가 떠오르네요
그러니까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듯. 사람마다 습득속도, 양이 다를수 있는데 5세에 한글떼는 아이가 있고 초등 고학년될때까지 한글. 완벽하게 떼기 힘든아이도. 있고 다커서 한언어 제법잘해도 그. 과정이 보통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또 다른언어 더 가르치는건 그아이가. 너무 힘들거라고생각안하는지. . 댓글들이. 참. .
저희 아이가 발달장애 아이인데 주은씨 아이들이 사회성이 다 부족한거 같아요 그래서 쉽고 엄마도 편한 영어만 습득한듯 저희 아이도 뽀로로도 영어로 보고 tv도 bbc채널만 틀어 놔요 저정도 생활수준인데 안가르친게 말이 안돼죠 해보고 힘드니깐 아이들 특성을 보고 강요 안하고 좋아하는걸로 키우신거 같아요 다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비난할일은 아닌거 같은데 진짜 신기해서 그래요. 제가 외국에 성인되어서 그나라 말 1도 모르는 상태에서 직장때문에 2년 거주했는데 그럼에도 환경이 그러니 언어가 막늘더라구요. 시장은 물론 관공서에도 잘 가고 통역 쓸일이 없었는데 아니 그냥 못하니 불편해서 알아서 늘었어요. 한국에 사는데 한국어가 안되는게 진짜 신기하긴 합니다. 혼자 슈퍼가서 과자 사먹으려 해도 어디 산책하려해도 불편할텐데 일상이 어마하게 상상 이상으로 불편했을텐데 이불편을 어찌 견디고 살았나 싶어 안쓰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자유-w5j 무슨말씀인지는 알겠네요. 그저 안불편한가? 정도가아니고 무슨 매국노취급하면서 눈에 불을켜고 욕을하는 사람들을 향한 말이었습니다. 하도 비난받으니 유창하지못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도 했음에도 비난이 너무 지나친거같아서요. 전에 추사랑한테도 똑같은 비난이 있었던것같아요. 환경이나 편의로 자신에게 필요한 언어를 더 많이 접하고 습득하게 된걸텐데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싶은생각입니다.
강주은이 결혼했던 90년 초중반에는 한국의 위상이 지금 같지 않았겠지. (본인의 캐나다 모국보다 한참 뒤쳐지는 그런 선민의식등) 애들은 결국 캐나다에서 키우고 거기서 살게해야고 대학도 캐나다(그러니 외국인 학교 보냇을거고) 보내고. 근데 50넘고 한국의 위상은 높아지고 한국의 편리한 인프라, 정, 의료서비스, 특히 소득원(홈쇼핑등)이 한국이 절대적 위치를 처지하니 더이상 캐나다가 잠깐 휴양이나 놀러가기 좋을지 몰라도 살기엔 한국이 좋고 이미 여기에 심적으로 정착한거지. 애들이 이제 캐나다에 살수도 없고. 한국에선 한국어를 못하고. 참 힘들거 같다.
막 한국으로 유학을 와서 언어장벽과 문화장벽을 느끼고 좌절하고 어려워하는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그래도 꽤 살았는데도 엄마에 너무 의존적이고 진짜 서울 한가운데 놔둬도 저리 불안해하고 제대로 읽지도 말하지도 못하는게… 10살이면 이해가 가는데.. 아무리 그래도 ㅠㅠ.. 저는 이 가족 팬인데 한번 오은영쌤 같은 전문가 상담 받아보는게 어떤가 싶네여 애가 많이 컸는데 아직도 엄마가 없어서 한국땅에서 방황하고 엄마 찾는거 보면 이제 그냥 안타깝게 보기보다 위기감을 좀 느껴야할 듯 해요. 애 본인도 얼마나 답답하겠어 모국인데.. 언어가 안통하면 여러모로 연결되기가 쉽지 않죠
아빠랑은 집에서 거의 대화 안하고.. 어릴때부터 외국 유치원, 외국인 학교.. 수업도 영어로 받고 집에선 엄마랑 영어로만 대화하면서 자랐을 듯??.. 활동은 집 학교 집 학교 이렇게만 생활하고..ㅜㅜ 강주은씨가 옛날엔 한국어가 더 서툴어서 영어로만 육아하셨고 한국어도 간간히 썼는데 특히 둘째는 언어 혼동이 심하게 와서 아예 영어로만 가르쳤다고 들음..
난 반대로 외국에 살 때, 우리딸 반에가 발달지연인 한국 남자 아이가 있었음.(만5세때) 말을 한국말도 영어도 잘 못해서 따로 1대1로 언어 담당 선생님(과외가 아님. 담임 있고 담임은 수업하고 아예 전담마크하는 선생님이 수업때 같이 듣고 애를 챙긴거임.)도 붙고 그랬었는데 모국어 먼저 가르치기로 한건지 영어는 거의 못하는 채로 2년3년 학교에 다님. 한국어도 유창한 건 아니었지만 3년쯤 되니까 이젠 괜찮게 하더라 그 뒤로는 영어도 조금씩 늘었고.. 굉장히 느린 아이들이 있음. 울딸 친구인 그 아이도 나라와 학교의 서포트가 없었다면 두 언어 다 못 했을거임. 강주은네 아들도 좀 더 어려서 했다면 지금보다는 덜 어렵게 습득했을텐데.. 싶어서 조금 안타깝긴 하네..댓글이 전부 그냥 조금만 하면 이정도는 아닐꺼다는 건 애가 발달이 보통 아이라는 전제로만 가능한거임. 진짜 느린 사람이 어떻게 언어 깨우치는지 모르니까... 자연스럽게 깨우치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는걸 감안하고 너무 비난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성렬타샤. 한-캐 부부 유튜버 있습니다. 캐나다에 거주하는데 캐내디언 엄마가 애들과 한국어로만 대화합니다. 첫째가 좀있으면 입학하는데 영어를 못한대요. 그래도 걱정 안한대요. 어짜피 애들은 그 그룹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테니까. 결국 아이가 한국어+영어를 하는 바이링구얼이 자연스럽개 되는길이지요.
근데 한국어 못하면 한국에서 무슨직업을 하려고 하는거지? 한마디로 영어만 할줄아는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온 상황인데...능력있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일하는 상황이면 당연히 문제가 안되는데 그냥 나이먹은 어린애같은 상황이자나...영어학원에서 학생가르치는 일 하는거 아니면...그냥 부모가 계속 서포트 해줘야 하는거네...뭐 워낙 부자라 생계때문에 일은 안해도 되긴하지만...그래도 사회에 나왔으면 자기 직업이 있어야 할텐데...
![[#엄마가뭐길래] 아들 유진이의 교육에 대해 갈등이 생긴 강주은과 최민수 (TV CHOSUN 151112 방송)](http://i.ytimg.com/vi/LTmerOAJUbc/mqdefault.jpg)
![[#엄마가뭐길래] 아들 유진이의 교육에 대해 갈등이 생긴 강주은과 최민수 (TV CHOSUN 151112 방송)](/img/tr.png)
![[#엄마가뭐길래] 평범하지 않았던 아빠 최민수의 어린 시절을 알게 된 큰아들 유성이가 느낀 한 가지 (TV CHOSUN 160128 방송)](http://i.ytimg.com/vi/k4tVAcoqwcw/mqdefault.jpg)
![[#엄마가뭐길래] 카페 개업에 성공한 최민수, 그리고 그를 도와준 많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강주은의 눈물 #TVCHOSUNSTAR (TV CHOSUN 151119 방송)](/img/1.gif)
유진이 넘 귀엽고 순수하고 사랑스럽네요~나중에 멋진 사람이 될 겁니다^^
유진님 괜찮아요 한글천천히 배워도 뭐라하는 사람없어요 그러니 무서워하지마세요 전 영어몰라요 😅😅 응원합니다🎉
벤 너무 귀여워요 순수하고 ㅎㅎ
한국어 매일 공부하시고
유진이 착하고 귀여움 매력둥 응원해요❤
유진이 순수하고 착하고 엄청 잘 크고 이쁘네요!
한국말 저정도면 됐지~ 유진군 너무 귀여워요!!
자라면서 익숙해지면 더 자신감 생기고 한국말도 늘 거에요.
서래마을에서 오래 살았는데
저렇게 클 때까지
내방역, 방배역에서도 길이 어렵다고 할 정도면
유진은 그냥 좀 많이 느리고 다른 아이일 수 있지. 장애라는게 아니라 성격 성향이. 새로운걸 받아들이는게 많이 힘든 특별한 아이일 수 있지.
이런 사람한테 지금 한국어하냐 못하냐가 중요한가?.
지금 엄마가 모든걸 일일이 알려주잖아 표현하는 방법까지.
같은 엄마 아래에서 두 형제가 이렇게 다른데 둘째만 잘못 가르쳤겠나.
아이 성향이 다른거고 유진이 특히 특별할 수 있는거고.
반대로 저 부모들은 얼마나 힘들었겠어 새로운 것에 유난히 힘들어하는 특별한 애 키우느라.
왜 글케만 생각하죠? 부모차로만 이동하고 국제학교다니며 별도의 삶을 살았으면 저런거리 모를수도 있죠. 느린아이라서 모를꺼라는건 넘 비약같음.
나도 중고등학교 내내 엄마가 아침저녁으로 태워다주고 돌아다닌 삶을 산적이 없어서 내가 살아온 고향땅과 동네거리를 버스조차 탈줄모르고 길을 하나도 몰랐음
걍 강주은이 모성애가 넘 지극해 온실의 화초처럼 끼고키워서 아직은 다른세상을 모르는걸수도 있음..
@@잉나-b1r자랑이냐 ㅋㅋ?
아이 말이 늦게트인게 3-4살 정도가 아니라 8살인가 학교가서도 말을 아예 못했대요…
1:18
@@잉나-b1r자랑이다 ㅋㅋㅋ
알아들으면됫지
왜난리들 강주은님교육방식이니 존경함
유진이 유성이 넘.순수하고
따듯하게 잘 키웠어요
존경합니다
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한국에서태어난 아이들보다 다들 순수하고 착해요~~
왜냐! 교육환경이 틀리거든요~
가정환경과
9년전 방송이네 유진이 으른됐겠다ㅎㅎ
특별함을 가지고 태어난 유진이일뿐이에요. 부디 우리 사회가 이런 특별함을 가진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기를 바라요.
장애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외국에서 살다온것뿐인..
유진이~너무잘했어요~~화이팅입니다
유진아 괂찮아요 그렇수있어요 착한유진 ❤❤❤
캐나다에서 아이 키우고있는데 꼭 저희아들 같아요. 저두 아이키우기전에는 제 아이가 언어혼동으로 말 느리고 결국은 한가지언어밖에 못할거라고 상상못했었는데 언어에 소질이 없는아이는 어쩔수 없어요. 강주은님맘 너무너무 이해가요. 유진이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자랐어요
@@heenham5781 알고있어요. 한국에서 자라도 영어노출이 많으면 언어혼돈이 오고 결국 아이는 더 편한 언어를 선택하죠. 저희아이는 한국말만쓰다가 2학년때부터 영어만 써요. 그냥 언어에 소질이 없는 아이들은 그래요.. 사람들이 영상을보고 유진이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서 첨으로 답급달았네요. 그리고 참고로 엄마는 당연히 아이가 두언어를 잘할꺼라 생각하고 키우는데 아이는 제 생각처럼 크지않죠.. 모국어와 환경의 언어가 다른경우에 언어혼돈오는 아이들 엄청 많아요.
진짜 부모가 한심하네요
진짜 부모가 한심하네요
님 애기는 캐나다에서 자라잖아요 ㅎㅎㅎ 그나라 모국어를 하는 경우쟎아요 저긴 한국에서 자라는데 못하고 ㅋㅋㅋ 한국인이 한국에서 자라는데 못하는건 언어 재능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그런 환경을 만들지
않는 부모의 부재입니다. 하나의 언어만 하는 건 문제가 아니에요. 하지만 두개의 언어 기회를 주는건 부모의 노력이죠. 재능 없는 애들이 어딨어요? 핑계죠. 얼마나
어린애들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한데요. 미국에서 살다 한국 욌는데 거긴 2개국어 3개국어 기본으로 하는 경우 많아요. 언어 습득이든 이민 가정이든요.. 기회를 날리는건 부모입니다.
아니 반드시 둘다 잘해야되나???한국사람욕심이지. 강주은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잘 자라는것을 중요하게생각하는사람같은데 어릴때부터 2개국어해야지욕심내는건 자기만족이고, 실제로는 모국어는 엄마의 언어가 중심이되어서 영어로 생활했을듯. 키울때는강주은은 한국어도 거의못했는데 누가 가르치냐고....사람들 진짜 이해심없네.
유진 너무 고생했어요. 괜찮아요. 좋은 시도,좋은 도전이었어요❤
강주은님이 아들들이 한국어 잘 못하는 이유가 둘째 아들이 언어발달이 늦어서 영어, 한국어 둘다 잘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엄마인 강주은님도 교포2세라 한국어를 잘 못하니까 언어를 영어로만 가르쳤다고 했음.
@@yellow25252
제말이요
인터넷으로 2~3년 한국어배우고 한국의 대학교 교환학생이나 유학생으로 온 외국인들도 유성 유진군들보다 한국말 잘하는학생들 많아요
영어만잘해도 사는데 문제없을거라 생각해서 신경을 안쓴듯요
차차 배우면 되 지요 ❤😂👍👍👍
@@레몬트리-l5l언어능력이 안좋으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평생을 좋아해서 미국영화만 봤는데 자막만 읽어서 그런가 외국인이 말하면 뭐라하는진 알겠는데 입으로 말이 안나와여 주은님 아들이 훨 낫네요
변명.
첫째도 뭐 그닥 ㅋㅋㅋ...
그럴 수 도 있죠.
우린 뭐 부모님의 바람대로 살고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어느 방송에서인지 강주은씨가 아이의 발달 속도가 느려 두 가지 언어를 습득 시키는 게 부작용일 거 같아서 한 가지 언어로 교육했다고 하신 거 기억이 나요.
다들 사정이 있는거니 모국어 타령들은 안했음 좋겠네요
그건 6세나 7세전 문제지 요정도에 왠만치 늦은 아이들도 습득합니다. 한국어 사용 친구들 교류 전혀 안한 것 같고 한국어 교사 수업도 안들은거 같고 아빠랑 뭔 대화가 될까요?? 아빠의 의사소통 부재, 엄마의 편한 언어 사용으로 인한 모국어 습득 기회 제로 딱 두가지가 떠오르네요
사유리 아들 보세요…. 한국어 하는거
@@user-ss5ux6rt4v남의 집 사정을 얼마나 안다고 그러시나요 깊은 속사정은 모르는거에요 ..
그러니까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듯. 사람마다 습득속도, 양이 다를수 있는데 5세에 한글떼는 아이가 있고 초등 고학년될때까지 한글. 완벽하게 떼기 힘든아이도. 있고 다커서 한언어 제법잘해도 그. 과정이 보통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또 다른언어 더 가르치는건 그아이가. 너무 힘들거라고생각안하는지. . 댓글들이. 참. .
발달은 다 같지않아요 이 친구는 언어발달이 진짜 심각하게 늦었고 언어를 받아들이는 역량도 다릅니다..나은이 같은 친구도 있듯이 안되는 친구도 있어오…
유진아 너무 잘했다. 다만 실패라고 생각마렴.
그건 실패가 아닌 경험이야. 스마트폰도 없이 병원 잘 찾아 간 것부터 절반은 성공했고, 나머지는 경험이라고 생각하면서
꾸준히 익숙해지다보면 어느새 놀랍게 성장해있을거라고 믿는다!
강주은씨 정말 멋있는 엄마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아이들키우는데~우리 막내아들도 그래요 한글을 이제 못읽더라고요
유진 괜찮아 ❤❤❤ 긴장해서 그런거야 토닥토닥 😊
유진이 파이팅^^
보이는 것이 다는 아녀요
엄마가 얼마나 노심초사했겠어요 누구보다
그러니 잘 잘못이다로 결론 내진 맙시다
유진이 너무 착하고 좋아요
강주은씨 대단해요.
존경스럽습니다.^^^^
잭이 귀엽네요
❤❤❤❤ 지금부터 열심이 하면 되요 너무 걱정마세요
아이의 눈빛에 최민수가 들어있어, 아기사자같아 ㅎ
저도 올케가 외국인인데 엄마 모국어가 외국어니까 자연스럽게 엄마가 그말로 육아하고 아기에게 혼동 안주게 오히려 한언어로 말했을수도 있을꺼 같단 생각드네요 어릴때 그러다가 학교도 다 외국인학교가면 한국어 늘 기회가 적었을수 있죠 충분히
동기가 가장 중요할 것같아요. 생존이 달렸다던지 해야한다고 느끼면 본인이 더 노력해서 부딪히려고 할거에요. 유진이가 좀 더 편해졌으면 좋겠네요~
유진가 참 잘생겼네~
나는 그냥 저렇게 서툰모습이 안타깝고 잘이겨내길바라는 마음만드는데
댓글들 수준이 왜케 자격지심에 똘똘뭉친 악마들같냐ㅉ
손가락훈수두지말고 본인들이나 똑바로사세요들.
저희 아이가 발달장애 아이인데
주은씨 아이들이 사회성이 다 부족한거 같아요 그래서 쉽고 엄마도 편한 영어만 습득한듯
저희 아이도 뽀로로도 영어로 보고 tv도 bbc채널만 틀어 놔요
저정도 생활수준인데 안가르친게 말이 안돼죠 해보고 힘드니깐
아이들 특성을 보고 강요 안하고
좋아하는걸로 키우신거 같아요
다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한국인도 아니고 미국인도 아니고 힘들거같다
역으로 생각하면 2개국어 가능하니 훌륭한건데
원래 그래요 언어 하나 배우기도 힘든데 두개나
님들 아무 걱정들 마셔요~~
때가 되면 다 하게되있답니다.
😅
수고했어요 첫 도전이쟎어요 화이팅 !!! :))
유진이 너무 이뻐요
울 첫애랑 동갑이기도 하고 요
아니 한국어못한다는게 비난받아야될일이냐? 각자 상황이있는거고 환경이있는데 세금잘내고 살면되지 한국어못한다고 난리치는거 진짜 이해가안간다
비난할일은 아닌거 같은데 진짜 신기해서 그래요. 제가 외국에 성인되어서 그나라 말 1도 모르는 상태에서 직장때문에 2년 거주했는데 그럼에도 환경이 그러니 언어가 막늘더라구요. 시장은 물론 관공서에도 잘 가고 통역 쓸일이 없었는데 아니 그냥 못하니 불편해서 알아서 늘었어요. 한국에 사는데 한국어가 안되는게 진짜 신기하긴 합니다. 혼자 슈퍼가서 과자 사먹으려 해도 어디 산책하려해도 불편할텐데 일상이 어마하게 상상 이상으로 불편했을텐데 이불편을 어찌 견디고 살았나 싶어 안쓰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자유-w5j 무슨말씀인지는 알겠네요. 그저 안불편한가? 정도가아니고 무슨 매국노취급하면서 눈에 불을켜고 욕을하는 사람들을 향한 말이었습니다. 하도 비난받으니 유창하지못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도 했음에도 비난이 너무 지나친거같아서요. 전에 추사랑한테도 똑같은 비난이 있었던것같아요. 환경이나 편의로 자신에게 필요한 언어를 더 많이 접하고 습득하게 된걸텐데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싶은생각입니다.
맞아요!!!
@@victoriakauk3156 시녀들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뭐 그렇게 생각하고사쇼ㅋㅋㅋ
@@victoriakauk3156 강주은씨가 얼굴만 한국사람이지 외국사람 엄마(캐나다에서 태어나서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라고 생각하면 이렇게까지 비난 받을 일인가요? 강주은씨 부모님도 한국분들이지만 따님인 강주은씨도 한국말을 못했어요 이것도 비난할 국뽕인간들!자기나라 말 공부 않시킨게 자랑할일은 아니지만 외국에서 거주하면서 환경적응에 급급해서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이렇게까지 비난을?실제로 외국에서 모국어를 제일 순위로 교육시키신분들에게는 존경과 박수를!
강주은씨 넘 멋져요 ~ 유진이 진짜 귀여워요. ❤
처음엔유진이가조금어눌하게보였는데한국어가서툴어그랫군요가족이전부한국어로만소통을하는게중요한것같네요
언제나행복하세요
행복한가정이네요❤💕
"한국말 못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하는거봐 ㅜㅜ 한국말 잘 못해도 괜찮아. 배우면 되니까. 착한게 가장 중요하지! 유진이 화이팅!
귀엽네요
커지면서 본인이 노력하니까 차차 잘하게 되는것 같애요 .
나도 영어좀 잘했음 좋겠당ㅎ ㅎ유진님홧팅입니다
유진 너무 아기 같아요
최민수 형님과 가족들 재밌어요😊
강주은씨 자식에 대한 사랑
대단합니다 ^^
강주은이 결혼했던 90년 초중반에는 한국의 위상이 지금 같지 않았겠지. (본인의 캐나다 모국보다 한참 뒤쳐지는 그런 선민의식등) 애들은 결국 캐나다에서 키우고 거기서 살게해야고 대학도 캐나다(그러니 외국인 학교 보냇을거고) 보내고. 근데 50넘고 한국의 위상은 높아지고 한국의 편리한 인프라, 정, 의료서비스, 특히 소득원(홈쇼핑등)이 한국이 절대적 위치를 처지하니 더이상 캐나다가 잠깐 휴양이나 놀러가기 좋을지 몰라도 살기엔 한국이 좋고 이미 여기에 심적으로 정착한거지. 애들이 이제 캐나다에 살수도 없고. 한국에선 한국어를 못하고. 참 힘들거 같다.
고생했다!유진아....
괜찮아요 유진군 저도 외국가면 한마디도 못 할꺼 같아요 무섭고 ㅠㅠ 이제 천천히 공부하면 잘하실꺼예요 홧팅!!♡
아들아..사랑해..미안해..사랑해..♡♡
넘 잘했어요..유지니~~ㅎㅎ
유진 여자친구 얼른 사귀자. 한국어 잘하는 여친 만나면 언어가 늘거야^^. 힘내. 토닥토닥.
잭 귀여워❤❤
전에 강주은님 말씀이 원래둘째 말도 좀늦게트이고했다는얘기들었는데 아예 소통이안되는것도아닌데 꼭 한국인이라고 한국말기본으로 잘해야한다는 개념은 본인들 생각아닐까요?우린고등학교까지 영어배웠어도 원할한영어 안되는데...편견을 버렸으면좋겠다는
첫째도 한국말 잘 못하던데...문젠 배우를 꿈꾼다는거..외국에서는 당연히 안될거니까(빽도 없고 외모나 끼도 그저그렇고) 아빠 빽있으니 한국에서라도 데뷔하면되는데 한국어가 안되니 한국서도 데뷔어려울듯...이도저도 아니게 키워서 좀 아쉽던데요
@@connectfg
그래도 흙수저아니고 돈많은 금수저이니 뭐든하게끔 만들겠죠
그래도 한국인아버지에 한국계어머니 집안이고....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아무리 발달이 늦더라도...한국어를 못한다는건...
한국서 살지않을꺼라 생각했겠죠. 캐나다에서 잘 자리잡고 살면 되죠뭐.
유진군 되게 귀엽네요ㅋㅋㅋ
4:37 “강아쥐~ 귀~여~워~!”
자정도로 한국어가 안되면 그냥 어떻게 하든 캐나다에서 자리잡아서 사는게 낫겠다. 성인되서부터 한국 2년 거주한 외국인수준도 안되는거 같다. 사람마다 능력치가 다른거 어쩔수없고 본인 언어가 편한곳에서 살아요.
집 앞 수퍼만 가도, 한국말 할텐데... 아무리 외국인학교를 가도, 어릴때 동네친구들이랑 안놀았나? 좀 그렇긴함
무엇보다 자기자신이 제일 답답할것같음
외국인학교에서 영어만 쓰고 집에서도 엄마랑 있는 시간이 많으니 당연 엄마가 편한 영어로만 소통했을테고 아빠는 한참 바쁘게 일할때니 아이들과 대화할 시간도 없었을거라 한국말을 접할 기회가 없었겠죠.우리집이랑 같은 상황이네요
7:18 ㅋㅋㅋㅋ 강아지ㅋㅋㅋㅋㅋ
아들들은 언어에 둔감하더라구요~~~아들들 홧팅❤❤
유진 넘 잘 생겼고요
잘 할 수 있을거예요
가족이 넘 행복 한데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한국인데 왜한국어을 안배워을까요~~말이걱정이네오❤😂
아빠랑 소통은 어떻게 하는거임.
생긴거는 완전 한국인인데.
한국 말을 모른다니 좀 이해가 안감.
저 정도 못할줄은 몰랐음..
와.... 댓글 기가찬다 아빠잘못까지 부여해 미친 ㅋㅋㅋㅋㅋㅋ아니 아빠가 한국인이어도 1.5세인지 2세인 엄마랑도 사는데
뭐가문젠데???? 도대체 남들이 왜 문제가아닌걸 문제로만듦? 저친구들 영어만해도 충분히 잘살고 잘지내고 하는데
너희한테 뭔문제길래 댓글 이렇게다냐
아빠가 말하면 엄마가 중간에서 통역해주던데요
@@푸크린-t3n
세상에나ㅠ한국어 대충 알아는듣나했더니
통역까지 할정도면 진짜 아에못하는거네요
엄마의 마음 이해합니다
몇년전에도 저 수준이던데 아직도 똑같으네요...저 정도까지 안 늘수도 있군요
미국에서 이민생활 20년인데.. 주변에 애들 보면 영어는 완벽한데 자기 나라 말을 못하는 경우가 많지... 저렇게 그 나라에 살면서 그 나라 언어를 못하는 경우는 진짜 없어요. 참 특히한 케이스 같어요.
그러니까요
어떻게 하면 저럴수가있는지
좀 특이한 케이스
그냥 사는곳만 대한민국일뿐
학교도 외국인학교라 수업도 영어로하고 의도적으로 소통하기편한 영어쓰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집에와서도 아빠랑은 소통하는시간짧고 엄마랑만 주로대화하면
한국어쓸일이 얼마나될까싶긴하네요
특이케이스이긴한데 그만큼 국내살면서도 외국생활하듯하면 가능할수도요
@@레몬트리-l5l 집에서 밖에 아무곳도 안나가고 산다면 말이 되구요
@@hlee6558
사는동네 지리도 잘모르는 장면이있던데
그런걸로봐선 집밖에를 걸어서 잘안다니고 강주은씨가 차로 픽업해서 학교에서 데리고오고 그러는거같더라구요
@@레몬트리-l5l 이 아이가 한국에서 안살고 캐나다로 갈꺼면 저렇게 키워도 전혀 상관없죠. 한국에서 살거고 한국인들 만나며 사회 생활해야 된다면 이건 문제가 큰거에요
미국에서 나고 자란애가 영어 못하는격이에요. 사실 그런 비슷한 아이들이 미국에도 있긴해요. 영어 못하는 한국 부모 밑에서 특히 엄마와 매일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자란 애는 한국어만 하고 살아서 그런지 영어를 잘 못하더라구요.
한국에 잇는동안에도 외국친구들이랑만 연락했나봄 난 조혜련 웃겨서 좋음
아이가 온실에서만 자랐어요. 저나이가 되서 한국에서만 자랐는데 저렇게 한국어가 서툴면 자신이 없어 질텐데…
한국어가 서툴면 외국에 나가서 살면된다
막 한국으로 유학을 와서 언어장벽과 문화장벽을 느끼고 좌절하고 어려워하는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그래도 꽤 살았는데도 엄마에 너무 의존적이고 진짜 서울 한가운데 놔둬도 저리 불안해하고 제대로 읽지도 말하지도 못하는게… 10살이면 이해가 가는데.. 아무리 그래도 ㅠㅠ.. 저는 이 가족 팬인데 한번 오은영쌤 같은 전문가 상담 받아보는게 어떤가 싶네여 애가 많이 컸는데 아직도 엄마가 없어서 한국땅에서 방황하고 엄마 찾는거 보면 이제 그냥 안타깝게 보기보다 위기감을 좀 느껴야할 듯 해요. 애 본인도 얼마나 답답하겠어 모국인데.. 언어가 안통하면 여러모로 연결되기가 쉽지 않죠
왜 남의 자식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지
부모가 알아서 잘 키우는데 오지랖들은
현재 같은 상황 현지 부모 들 바빠 6세 아이 한국어 영어 어정쩡. 현재 2년 차 한국 에서 한국 어 교육 중..
영어만 하는걸 자랑스러워하는거같은 느낌...이런 세상이 올줄 몰랐던거 같음
아 저런 아픔이 있었구나 말이 오해했네요
아빠랑은 집에서 거의 대화 안하고.. 어릴때부터 외국 유치원, 외국인 학교.. 수업도 영어로 받고 집에선 엄마랑 영어로만 대화하면서 자랐을 듯??.. 활동은 집 학교 집 학교 이렇게만 생활하고..ㅜㅜ 강주은씨가 옛날엔 한국어가 더 서툴어서 영어로만 육아하셨고 한국어도 간간히 썼는데 특히 둘째는 언어 혼동이 심하게 와서 아예 영어로만 가르쳤다고 들음..
아이들 어렸을때 동네 놀이터도 안데려 다녔나?
@@제니-o2y그건 잠깐이라 말배울정도는 안됩니다.저희가 같은 상황이라 이해합니다
@@제니-o2y놀이터 데리고 간 정도로 한국어를 잘하면 반대로 외국어 못하는 애는 세상에 없겠죠😅 영유 나와도 영어 못하는 애들이 태반이듯,,,, 아이들 자랄 때 최민수씨가 집에 없었다했어요 ㅠㅠ
외국인 학교에는 한국어 수업도 없나요??
놀이터 데리고 다니면서
친구들 사귀게 해줬으면
자연스레 배웠을텐데..
한국 살면서 저 정도로 못한다는 게 좀 특이함
흠 한국인이고
한국에서만 쭉 살았는데 저정도로 한국어를 못한다는 건 문제가 큰 것 같네요...
난 반대로 외국에 살 때, 우리딸 반에가 발달지연인 한국 남자 아이가 있었음.(만5세때) 말을 한국말도 영어도 잘 못해서 따로 1대1로 언어 담당 선생님(과외가 아님. 담임 있고 담임은 수업하고 아예 전담마크하는 선생님이 수업때 같이 듣고 애를 챙긴거임.)도 붙고 그랬었는데 모국어 먼저 가르치기로 한건지 영어는 거의 못하는 채로 2년3년 학교에 다님. 한국어도 유창한 건 아니었지만 3년쯤 되니까 이젠 괜찮게 하더라 그 뒤로는 영어도 조금씩 늘었고.. 굉장히 느린 아이들이 있음. 울딸 친구인 그 아이도 나라와 학교의 서포트가 없었다면 두 언어 다 못 했을거임. 강주은네 아들도 좀 더 어려서 했다면 지금보다는 덜 어렵게 습득했을텐데.. 싶어서 조금 안타깝긴 하네..댓글이 전부 그냥 조금만 하면 이정도는 아닐꺼다는 건 애가 발달이 보통 아이라는 전제로만 가능한거임. 진짜 느린 사람이 어떻게 언어 깨우치는지 모르니까... 자연스럽게 깨우치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는걸 감안하고 너무 비난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7:15 갈색푸들은 다른집 강아질텐데 갑자기ㅋㅋ뽀뽀
한국어 못할수도있지.남의 집안일에,겁나 감놔라 배놔라하네.님들 자식이나 잘 키우세요.😊
독일 다니엘이 한국말을 더 잘하는 것 같아
맞습니다
다니엘은 전문용어랑 사자성어 속담까지 섞어가며 한국어로 강연 강의도 가능할만큼 잘합니다
카메라맨이 가르쳐줬네
다른역에서 올바른곳으로 왔네
의사도 불필요한 방송에서 시킨 질문들 하고
강주은은 한국에서 30년 넘게 생활하면서 한국어가 서툴다는것은 억지로 밀어내지않고서야 가능하지않다
국적도 캐나다인이고 본인을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거지
아니 어떻게 혼자 다니질 못하죠. 너무 유리상자 속에서 곱게 곱게 키우셨군요.
강주은도 외국인학교보낸거후회한대요
성렬타샤. 한-캐 부부 유튜버 있습니다. 캐나다에 거주하는데 캐내디언 엄마가 애들과 한국어로만 대화합니다. 첫째가 좀있으면 입학하는데 영어를 못한대요. 그래도 걱정 안한대요. 어짜피 애들은 그 그룹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테니까. 결국 아이가 한국어+영어를 하는 바이링구얼이 자연스럽개 되는길이지요.
그와중에 강주은님은 한국말이 계속 늘어보임 . 단어 하나하나 선택을 제대로 하려하고 되도록 어려운 단어를 쓸려고 하는게 보임😮
부모의 모국어가 서로 다르더라도 아이들이 2개국어를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님. 부모가 철저히 서로 다른 언어만을 써야 하는 게 일단 기본. 여기 가족 같은 경우는 아버지하고 지속적 주기적으로 한국어로 대화하질 못해 이런 상태일 듯
아이고 ᆢ
못 할 수 도 있지만 중국인들은 세계 어느곳에 살더라도 모국어는 꼭 가르친다고 한다 집안에서는 모국어, 밖에서는 살고있는 곳의 언어
그 이유는 언어는 곧 그 민족의 뿌리니깐 잊지말라고 조금은 아쉽네요
저는 지인 자녀들이 한국말을 못했는데 방문 학습지 4종류를 끊어서 마스터하게 앴어요
엄마는 누구나 이런상황에서는 가르치기 힘들어요
한국에 사는 아이들에게 한국말을 안 가르치면 어떻게 하나? 요즘 한국어 영어둘다 잘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해가 좀 안감ᆢ 계속 한국 살았는데ᆢ 아직두 모국어가 안돼는게 이상함
영어 학교 다니고 .. 엄마랑 영어만 주로 하면 그렇죠.
엄마가 캐나다에서 나고자라 영어를 쓰기때문에 어쩌면 모국어가 영어입니다
저희조카도 영어학교 다니고 아빠랑 영어로 대화해끼에 아직도 한국말 어려워 합니다. 잘 모르시는듯하네요
언어발달이 느려서 의사가 언어 한가지만 하라했고 외국인학교다닌대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런경험을 좀 일찍시켰으면 … 엄마는 캐나다사람이다치고 아빠는 영어도못하는 순수 한국사람인데 애하고 말을안하고 살았나? 사연이야 있을지도 ..아이가 착하고 순한데 모국어에 두려움이있어 안쓰러움
미국에 사는데 영어 못하고 한국어만 하는
격인데 이게 무슨 😂😂😂😂😂😂 엄마가 영어만 해도 학교에서 한국어 영어 둘다 가르쳤을 텐데 한국어를 하 나 도 안했네요.
한국어 선생이라도 일주일에
두번 붙여서 가르치고 한국 친구들하고 교류도 만들어 주고 했었어야죠.. 한국에서 자라는데 넘하셨네….. 아빠랑 무슨 대화가 되겠나 진짜
근데 한국어 못하면 한국에서 무슨직업을 하려고 하는거지? 한마디로 영어만 할줄아는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온 상황인데...능력있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일하는 상황이면 당연히 문제가 안되는데 그냥 나이먹은 어린애같은 상황이자나...영어학원에서 학생가르치는 일 하는거 아니면...그냥 부모가 계속 서포트 해줘야 하는거네...뭐 워낙 부자라 생계때문에 일은 안해도 되긴하지만...그래도 사회에 나왔으면 자기 직업이 있어야 할텐데...
왜 꼭 한국에서 직업을 가질거라 생각하는지..? 애초에 어릴 때부터 국제학교 루트 탄 애들은 한국에서 취업하는 애들 거의 없어요 ㅋㅋ
해외에서 거기서만 자란 한국인이랑 일했는데 딱 이친구 같았음 리스닝 살짝 되고 말은 거의 못하고 근데 일이년 일하다 보니 늘음 어릴때부터 부모님 말 들어오던게있어서 글런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