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소스는 그냥 정기적으로 매장에서 판매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2:15 에드 시런 표절은 저 딸들의 태도에서도 보이겠지만 그냥 어떻게든 돈 뜯어내자 라는게 여론의 지배적 분위기입니다. 애초에 에드 시런이 어떤 곡을 대놓고 베꼈다면 여기까지 올 수도 없었고 다른 곡들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되었겠죠.
그게 아티스트 들에게는 변명이 될 수도 있어요. 독특한 거 만드는 사람들 충분히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아티스트 역량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돼요. 그리고 창작할 때 이것저것 많이 들어보고 참고하는 자세가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해요. 하도 많이 참고해서 듣다보니 자기 머리에 떠오르는 악상이 순수하게 자기 껀지 원래있던건지 구분이 안 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해서 그렇죠. 그리고 피아노 건반에서 만들 수 있는 조합 수, 음표 조합 수, 장르 조합 수, 악기 조합 수 등등 다 섞어보면 셀 수 없이 많은 조합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게 음악이기에 더욱이 아티스트의 역량 문제로 볼 수 있죠.
솔직히 빅맥 소스가 뭐 난리날 정도는 아닌디;; 빅맥 인기는 패티 두장에 번 세장이라서 든든하다는 느낌? 20년 전에 맥도날드 일할때 우리 매장 사람들은 거의 다 빅맥에 새콤달콤 소스 뿌려서 먹었음. 정식 이름은 스위트엔사워 소스인데 요새 맥도날드 가도 빅맥시키고 새콤달콤 소스 추가요 하니까 알아들어서 재밌었네요 ㅎ
Exactly great news but what sticks in my mind is Big Mac sauce. You Dumbo's ever heard of thousand island dressing that's all it is with chopped up pickles.
리듬, 화성, 선율이 전부 같으면 문제지만 주선율 일부만 같고 보조선율은 다른데다 리듬과 수평적 화성 진행도 대중음악에서 수 십 년간 유행했으며 진행도 최초 사용된지 200년이 넘은 진행이라 저걸 표절로 보면 수 많은 곡들이 표절이 됨... 그리고 상행에서 하행으로, 하행에서 상행으로 반주의 음을 전위해서 뒤집은 것도 어떻게 보면 같은 진행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음만 따로 떼놓고 보면 다른 것이기에... 확실히 애매한 부분이 있는 듯... 하지만 결국 곡의 얼굴은 선율이고 곡의 몸은 진행이고, 음향은 곡의 외형과 화장이기에 저것만 가지고는 승소하긴 애매할 거 같음. 다른 아티스트들의 표절곡들은 학문적으로 봤을 때 거의 명백한 표절인 경우가 많았는데 저건 음악학적으로도 애매해서 에드 시런이 연주를 하고 작곡 과정을 설명하는 강수를 둔 듯. 반면, 마빈 게이 측은 음악학적으로 표절을 입증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음.
우리나라 빅맥소스는 오뚜기에서 만듭니다 오뚜기 공장을 털어야 하나.....
아 하필 오뚜기였어;; 불매기업..
@@벡스-y9w 판매 안해요 그냥 빅맥소스 라고 해서 납품만 하는거 같아요
@@속바지입는여자는몰카 오뚜기 왜 불매함? 먼일 있어?
만드는게 아니라 납품하는거임
@@속바지입는여자는몰카국내기업은 남양하고 spc 팔도 계열사 아니면 불매기업 아닌걸로 아는데요.
메뉴가 그렇게나많이 나타났다 없어졌다하는데 수십년간 같은 자리를 지키고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을만함
빅맥 소스는 그냥 정기적으로 매장에서 판매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2:15 에드 시런 표절은 저 딸들의 태도에서도 보이겠지만 그냥 어떻게든 돈 뜯어내자 라는게 여론의 지배적 분위기입니다.
애초에 에드 시런이 어떤 곡을 대놓고 베꼈다면 여기까지 올 수도 없었고 다른 곡들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되었겠죠.
가수 본인도 아니고 딸이 그런거보면 ㅋㅋㅋㅋ 안 봐도 뻔하죠 인터뷰도 논리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진심으로 표절에 대해 생각하는 느낌이 전혀 아니네요
위대한 작곡가는 이미 죽었고 그의 지적재산권은 자식들 배때지만 불리는데 사용되는거 보면, 죽은 아버지가 좋아라 하시겠다.
00:06 뒤쪽에 기지개~~🙌
저런 걸로 고소하면서 하늘이 도울거라니 어이가 없다....엄청난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다른 피해자들이 대거 발생하지도 않았는데 고소까지 하냐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끄러운건 당신들이오
케찹2(하인즈)
마요네즈2.5
홀그레인머스타드1
섞으면 빅맥소스랑 97%같음
이제는 수십억개가 넘는 기존음악과 다른음악을 만들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못찾아서그렇지 찾아보면 다있을듯
그게 아티스트 들에게는 변명이 될 수도 있어요. 독특한 거 만드는 사람들 충분히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아티스트 역량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돼요. 그리고 창작할 때 이것저것 많이 들어보고 참고하는 자세가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해요. 하도 많이 참고해서 듣다보니 자기 머리에 떠오르는 악상이 순수하게 자기 껀지 원래있던건지 구분이 안 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해서 그렇죠. 그리고 피아노 건반에서 만들 수 있는 조합 수, 음표 조합 수, 장르 조합 수, 악기 조합 수 등등 다 섞어보면 셀 수 없이 많은 조합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게 음악이기에 더욱이 아티스트의 역량 문제로 볼 수 있죠.
저게 번역이 건방진이 맞나..
빅맥소스라니… 무조건 사보고싶네여..
하인즈 버거소스 끓여서 신맛좀 날리면 진짜 똑같음.
번역하실때 saucy를 sassy 라고 번역하셨나보네, 건방진이라는 뜻이 아니에용
헉 그럼 뭔뜻이에용?
난 빅맥 소스보다 슈슈버거 소스가 너무 탐남…진짜 한국인 입맛 맛춤 소스…
뭐야 이 채널 MBC꺼였네...
빅맥 싸고 포만감차서 정말좋음
2개 먹어야 배부르던데
@@Pepe19494 라지셋트먹어야죠
@@Pepe19494 배 안에 거지가 들었노
2개를 왜 못 먹지 먹는 양 많다고 뱃속에 거지 들었다는 놈은 교육을 얼마나 거지 같이 받았나 안 봐도 뻔하네 ㅋㅋ
난 빅맥 그닥이고 또 2개는 먹어야 배찬다는 말에 동감하는데 그걸 비난하는 애들은 대가리에 뭐가 찬건지 묻고싶다.
초반에 기지개 펴는 기자님 ㅋㅋ
80년대가 그립다. 그땐 어떤 음악에 영감을 받아서 이런 노래를 만들었다고 당당히 말했었고, 대상이 된 노래를 만든 사람도 그걸 흐뭇해 했었는데....
영감을 받은 수준과 표절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니까요... 물론 그 차이가 굉장히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만..
힘내세요
그때는 개나소나 시민의식이 낮을때니까 소위 "대놓고 표절을 해도" 낭만과 감성으로 넘어갈때인거고
너도 그럴때 썩어빠졌던 사람중 한명인거고
빅맥을 원래 크기와 퀄리티로 되돌려 놓아라 맥날아...
에드시런 결과가 궁금해진다
아니 시런 형이 패소하면 음악 관둔다 하는건 판사한테 협박하는거 아니냐고 ㅠ 시런 은퇴시킨 판사는 진짜 길가다 총맞을듯..
빅맥 소스가 맛있다고 생각할줄은 상상도 못했네
뭐.. 니가 이 세상의 왕도 아니고, 대다수가 좋아하는데 지가 싫다고 아무리 외쳐도 세상이 니 말에 귀 기울일 이유도 없고 그럴 가치도 없으니까 니가 어떤 일이든 이해가 안가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 ㅋㅋ
@@성이름-t5y4o 그런 일인데 귀 기울이는 성이름씨 폼 미쳤다 ㄷㄷ
맥너겟 사우어소스를 팔아주세요 제발..
예전에 판매한적있었는데ㅋ
영상에 나오네요😊
@dar144 뇌절금지...
딕션 폼 미쳤네요 틀어놓고 딴짓했는데 다알아들음 ㅋㅋ
에드시런은 한국에서 표절의 희열을 느끼는 그 사람 하곤 다르다 아니...이렇게 나란히 이름을 언급 하는것 조차 내가 잘못된거다
saucy secret가 건방진 비밀이 되다니...
그러게요. Saucy는 sauce랑 무관하죠 😅 sauce의 형용사형으로 착각하시고 해석하신 듯
빅맥소스 뿐만 아니라 1955 소스도 공개하자
빅맥소스 증정행사했을때 받았는데..... 받은거 잊고있다가 유통기한 지나서 버렸던기억이...ㅠ
하인즈 햄버거소스가 비슷하긴했는데..
하인즈 버거소스 그거 빅맥소스랑 맛똑같아요ㅋㅋㅋ
빅맥 맛있어요 > ㅁ
그 프로필 달고 그리 말하니깐 개웃기네ㅋㅋㅋㅋㅋ
빅맥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이 되버렸어요오오오오ㅗ오오고곡♡
얘 진짜 옛날부터 본거같은데
맥도날드 슈비버거 소스도 알고 싶다
00:06 기지개
맥날 안먹고 이젠 맘터 그릴드 비프버거 먹음.
원격포맷 지룡자⚡
14f 안녕~~내일은 어린이날
중간부터 bgm겹쳐서 정신사납네
빅맥 많이들 드시는가요?
전 빅맥보단 맘스터치를 더 먹죠..
그냥 길가다 있으면 먹는 정도.
전 맥도날드 시키면 무조건 빅맥 입니다.
빅맥 더블 빅맥 BLT 무바라 존맛이다
든든하니 국밥햄버거입니다.
아닝...불고기 소스 팔아달라고오오
빅맥소스는 관심없고
0:06 여자분 되게 이쁘시다
여미새
@@tlqkf1818. 넌 그냥 미새
김치전 꿉끼전에 색깔이 빅맥소스랑 매우 비슷함 김치전 소스가 아닐까? 추측중
◆ 이영은 어른이 참 해맑아서 좋아요 ◆
아... 급 빅맥 먹고 싶네
솔직히 빅맥 소스가 뭐 난리날 정도는 아닌디;; 빅맥 인기는 패티 두장에 번 세장이라서 든든하다는 느낌? 20년 전에 맥도날드 일할때 우리 매장 사람들은 거의 다 빅맥에 새콤달콤 소스 뿌려서 먹었음. 정식 이름은 스위트엔사워 소스인데 요새 맥도날드 가도 빅맥시키고 새콤달콤 소스 추가요 하니까 알아들어서 재밌었네요 ㅎ
씹 ㅇㅈ 빅맥 소스 별론데 ㅋ
싫어하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으니까 인기 있는것
@@ekcjcyrk194 좋아하는 이유가 소스가 아니라는것
@@hk3993 미국가보면 소스입니다..
슈슈버거 , 슈비버거 맛있는데
이 소스 레시피 제발 알고싶어요ㅠ
어디서 팔지도 않나요?
16년도에 말하든가 왜 이제와서 그래;;
빅맥 소스 파는거 아니구 5개까지 그냥 줍니다.
월요일엔 빅맥 99센트 다시 안하나?
0:36 저게 어떻게 건방진 비밀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saucy secret가 건방진 비밀이래 🙄
번역기에 돌리면 똑같이 나오네요 ㅋㅋ
sauce랑 헷갈린거 아님?
saucy 건방진이란 뜻인데
뭐 멕날에선 중의적으로 썼을거 같긴 한데
saucy라는 단어가 짗궂다는 뜻이기는 합니다ㅋㅋㅋ 물론 맥날 측에서는 sauce와의 유사성을 활용한 말장난으로 써먹었겠지만요
중의성을 이용한 언어 유희인데 번역 과정에서 잘 살리지 못한거죠
바베큐소스에 마요네즈 타면 비슷함
사우전아일랜드 소스 예전부터 있지않앗음? 뭐그래 난리래
씽킹아웃은 가라앉니??..
특유의 피클향 때문에 빅맥 안먹음
노 피클 하면 돼용^^
피클 안들어간 버거는 뭔맛으로 먹지
그게 매력인데
그냥 사우전드아일랜드드레싱 아니었어??
걍 허니머스타드 소스 딱 그건데..
그건 좀 입맛이 심각한데
맥도날드는 맨날 벌레기생충나오고 식중독걸리면 푼돈으로 무마하려해서 안간지 오랜데
빅맥소스가 케이준소스아님? 오뚜기가납품하는데 레시피는다똑같고 하나가더들어감 고춧가루
나만 빅맥소스 맛없나
19년에도 우리나라도 빅맥소스 증정이벤트 했었습니다 뒷북 그만~~
돈 뜯어가려고 헐레벌떡 뛰어왔네 저 딸ㅋㅋ
빅맥소스는 별로…..
영상 주제보다 소개해주시는 누나(?)가 더 돋보이는 영상...
지금은 빅맥 맛없어요
쿼터파운더치즈버거만 먹어요
ㅋㅋㅋ
미국 살아서 맥너겟이랑 먹어봤는데 그냥 그랬음 😅
시드니에 한정이 아니게 팔던데
달기만해서 별론데
빠라빱빠빠~
난 와퍼가 더 맛나던데
빅맥 신맛빼곤 별 맛도 안남...
빅맥소스는 드럽게 맛없눈데
빅맥 맛있는지 모르겠던데.. 불고기버거소스가 맛나
에드 시런이 표절이라는건 억까지
베토디가 더 맛있음 ㅋㅋㅋㅋ
Exactly great news but what sticks in my mind is Big Mac sauce. You Dumbo's ever heard of thousand island dressing that's all it is with chopped up pickles.
케이준 소스좀 병이나 튜브 큰걸로 팔아줬으면 좋겠다ㅠ
나만 빅맥 맛없나
빅맥소스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데...
누가봐도 바이럴마케팅이네 그렇게 소스 가지고 싶으면 맥도날드에서 일하면 될것을 ㅋㅋ
빅맥소스 레시피 풀린줄...낚시 쳐하고있네
오홍...
맛없다 이기야
억 ㅁㅊ
맥도날드 국내에선 거의 안 가고 버거킹 롯데리아가고 일본 여행가서 마그도나르도는 여러번 갔었다 같이간 여행동료가 맥도날드에서 일했고 맥도날드 매니아라
난 빅맥소스 걍 그렇던데 ㅋㅋ 칠리소스 들어간 베토디가 훨 맛남
들어봤는데 뭐가같다는건지 억지로 소송해서 바이럴하려는 수작밖에 안보임
맥도날드? 운나쁘면 어린아이 신장 골로가는 그곳? 😢
Nyimak...
오늘 점심에 더블빅맥 시켜먹었는데...ㅎㅎ 그냥 BLT로 시킬걸...
맥도날드 버거 주 1회는 먹지만 빅맥 안 먹은지는 10년 넘었음. 맥은 쿼파치다 암기해
치즈버거 중에서는 그게 근본이 있긴하지
빅맥 맛있는데 한국 빅맥은 작아서 아쉽지
빅맥 맛없던데 더블불고기파라
패소해서 그만둬라 ㅋㅋㅋ 나도 모르게.... 그게 표절의시작이야
리듬, 화성, 선율이 전부 같으면 문제지만 주선율 일부만 같고 보조선율은 다른데다 리듬과 수평적 화성 진행도 대중음악에서 수 십 년간 유행했으며 진행도 최초 사용된지 200년이 넘은 진행이라 저걸 표절로 보면 수 많은 곡들이 표절이 됨... 그리고 상행에서 하행으로, 하행에서 상행으로 반주의 음을 전위해서 뒤집은 것도 어떻게 보면 같은 진행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음만 따로 떼놓고 보면 다른 것이기에...
확실히 애매한 부분이 있는 듯... 하지만 결국 곡의 얼굴은 선율이고 곡의 몸은 진행이고, 음향은 곡의 외형과 화장이기에 저것만 가지고는 승소하긴 애매할 거 같음.
다른 아티스트들의 표절곡들은 학문적으로 봤을 때 거의 명백한 표절인 경우가 많았는데 저건 음악학적으로도 애매해서 에드 시런이 연주를 하고 작곡 과정을 설명하는 강수를 둔 듯.
반면, 마빈 게이 측은 음악학적으로 표절을 입증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음.
ㅋㅋ 얘는 현생에서 뭐가 그렇게 안풀렸길래 이런 말을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