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학년때 동물의 왕국에 누를 보았을때 위의 영상에 나오는 누의 때들 보다 정말 수를 셀수가 없을정도 엄청 많았다 누때들이 강을 건너는데 선발대가 출발하고 안심되든 후발대가 출발하는 과정에서 악어들이 한마리 한마리 야금야금 물어가는것을 누 때들이 보자마자 속력을 높인다 선발대가 출발하고 봉착한곳이 3미터 된 절벽같은 곳이었따 누들은 이곳을 넘기위해서 자기동료들을 짓발고 올라서는 과정에 서많은 희생을 볼수가 있엇다 그렇게 많이 희생이 되어도 평지에 도착한 누때들은 평온하게 풀을 뜯어먹고 희생된 누들은 악어와 하이에나 굶주린 동물들의 먹이가 되어 아프리카는 그렇게 균형이 맞추어 가는 영상 을 보았다
자연의 이치라 함은 아무런 감정도, 생각도 없이 관망해야 하는 것인가? 그런 법칙은 또 누가 세웠고?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제작자들은 다양한 연출기법과 배경음악 등을 사용해서 시청자들이 무언가를 느끼고 하여금 생각하게 만듦. 시청자들이 자연의 잔혹함과 필연성에 씁쓸함을 느끼든, 인간 사회의 모습과 비교하여 깨달음을 얻든지간에 영상물을 감상함으로써 감정을 느끼는 것은 전혀 비판받아야할 게 아님. 요즘 감성을 드러내는 것을 도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절대 좋은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함.
예전에 어떤 영상을 봤는데, 개미군집의 무리 중 선두그룹에 있는 리더가 방향을 잘못 설정하면 죽음의 나선에 빠져 계속 돌다가 죽는다는 얘기였습니다. 결국 리더의 잘못된 판단이 뒤따르는 무리의 생사를 결정한다는건데 이 영상을 보니 개미만의 문제가 아니었나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두가지를 느꼈는데 한가지는 삶과 죽음은 맞닿아있다, 또 한가지는 리더의 중요성입니다. 잘 봤습니다
- 시작하며 짧은 영상이지만 여러가지 주제를 담고 있는 것 같아 인상 깊어 글을 남깁니다. 야생의 이야기이지만 '누'라는 주체를 통하여 '누'에게 적용되는 모든 것들이 다른 동물, 그리고 인간에게도 똑같이 투영되는 것만 같았습니다. '누가'라는 중의적인 표현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네요! 작가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누가'라도 표현된 모든 씬들이 상상력을 발휘하게 도와주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씬들을 나눠 제멋대로 해석해보았습니다. 물론 다큐의 의도는 그냥 자연의 이치를 보여주기 위함이고, 현상 자체를 보여주기 위함일 수도 있으나, 그래도 나름대로 의미를 담으면서 보니까 재밌었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 한번 끄적끄적해봅니다😅. 1. 누의 집단 생활과 이동(사회적 행동) 누는 집단 생활을 하며 풀을 뜯어먹는 동물입니다. 외부의 위험(포식자, 굶주림 등)에 힘을 합쳐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집단 생활을 합니다. 집단 생활을 하지 않으면 포식자에게 힘없이 잡히거나, 풀을 찾아 이동할 곳을 마땅히 찾지 못하여 굶게 되겠죠. 집단 생활을 하면서 집단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하여 개개인의 생존을 이끄는 면모도 있습니다.(선의의 경쟁) -> 이는 인간 사회와 닮아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라는 인간의 뜻 답게 인간은 집단을 형성하여 서로 도우며 삽니다. 인간이 서로 도우며 뭉쳐살지 않으면 역시 외부의 위험(야생의 위험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연금, 여러 사회적 장치, 합의 등 사회적인 것들도 서로 힘을 뭉쳐 해결합니다)에 쉽게 노출될 겁니다. 또한 누와 같이 뭉쳐 살며 집단 평균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면도 있습니다.(선의의 경쟁) 2. 누의 떼죽음(자원의 한정과 경쟁, 소멸) 여러 누 집단은 이동하기 위한 시기를 여러 번 놓칩니다. 그러다 이보다 완벽한 조건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완벽한 그때, 누들은 몰리게 됩니다. 누들이 이동하기에 최적인 시간과 길목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전의 땅에서 개체수에 비해 풀이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근본적인 이동의 이유입니다. 정리해보면 한정된 시간, 공간, 먹이를 많은 누들이 나누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정된 것들을 누리기에는 누의 개체수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를 살리려고 했던, 집단 내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한, 선의의 경쟁은, 죽음의 경쟁이 되어 서로가 서로를 죽이게 됩니다. -> 인간 역시 한정된 자원(시간, 공간, 재화 등)를 나누며 살아갑니다. 모든 사람이 자원을 함부로 누릴 수 없습니다. 자원에 비해 사람 수가 많기 때문에 결국은 죽음의 경쟁을 하게 됩니다. 서로 살려고 만들어놓은 집단이지만, 그 유대감을 역이용해 서로가 서로를 갉아먹고, 서로를 해코지하게 됩니다. 여러 금융/전세사기들, 이익다툼, 이념다툼, 사회적 비용의 고갈, 사회적 안전 장치(법 등)의 악용, 환경 파괴, 경쟁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 전쟁 등 일부만 적어놓았지만 모두 인간을 옥죄는 것들입니다. 이로써 인간은 다 같이 죽어가게 됩니다. 3. '누가' 죽어서 '누가' 사는 것(연결) '누'가 죽어서 다른 생물들은 살게 됩니다. '누'를 먹는 동물들이나, 분해하는 생물들, 덜 먹히면서 살게 되는 풀들 등 -> '누가' 죽어서 '누가' 삽니다. 한 사람이 손해를 보는 일은 한 사람은 이득을 보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차원을 넘어 인간이 사라지는 것은 생물들에게는 환경 파괴가 없어 좋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물들이 죽어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기도 합니다. 결국 세상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 맺으며 1, 2, 3번을 통해 종합할 수 있는 다큐의 주제는 '연결'입니다. '누'가 겪었던 자연의 이치는 '누가' 또 겪게 되어 있습니다. 3번의 '연결'이 개체 간의 수직적 연결이라면, 1, 2, 3번을 통틀어 '누'의 삶을 인간에게 비유하는 연결은 수평적(평행적) 연결입니다. 자연의 이치는 서로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고, 그 이치가 모두에게 적용된다는 것 역시 자연의 이치입니다. ----------------------------------------------- 다큐의 내용이 적었지만 잠이 안와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가감없이 끄집어 내 보았습니다. 다소 해석이 난해한 면도 있을 것 같아 피드백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정말 고생하셨고 생각을 함께해주어 감사합니다.😃 241120 05시34분 dbbd
결과만 궁금해서 10초씩 돌려가며 봤는데 잘 봤습니다 뒤쳐지면 죽는다는 공포와 나만은 어떻게든 살아 남아야지라는 이기심만 남은 오징어게임 실사판이네요 결국 저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았단걸 알았습니다 내가 잘 살 수만 있다면 동료와 지인들 국민 쯤이야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자들이 그득한 우리와 아주 많이 닮았습니다
생존을 위해서라면 필수조건 아닐까요 개인의 욕심과 이기심이 사회의끼치는 좋은점 또한 무수히 많습니다 국가와 집단 국민을 생각하는 개인의시민이 있을수도있고 개인의 행복을 우선으로 추구하는 사람도 있고 정답은 없겠지만 정치인도 그럴 것이며 세상을 선과악 의 이분법적사고로 보기보단 넓은 시각으로 볼수도 있겠네요
인트로의 스티븐잡스 명언이랑 연결시키면 결국 모든 것은 다 정해진 운명. 사자와 치타가 급습하지 않았더라면, 급습을 당했어도 잘 도망쳤다면, 비가 오지 않아 이동을 더 멀리 할 수 있었다면, 날씨가 좋지 않아 언덕을 오를 수 없었다면, 날씨가 좋았어도 언덕의 경사가 조금이라도 더 완만했더라면........ 운명 앞에서 다 부질없는 가정일뿐 모든 것은 다 정해져 있다는 거
잠 안 오는 새벽에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고 충격과 깨달음을 동시에 얻고 다시 또 보고 왔습니다. 정말 완벽한 다큐네요. 13분의 영상을 위해 2년의 시간을 들인 이 다큐를 무료로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표범 간사하고 짜증난다.
진짜 영상 잘 찍었네 연출도 기가 막히고 이런 영상 너무 좋다
다쿠에 김남길씨 목소리가 꽤나 잘 맞는거 같아요. 이런저런 나레이션 하는거 본적 있는데 듣기에 아주 좋네요 ㅎ
와우????? 남길이형 나래이션 대박이네요,,,, 완전 집중하게 만드는 목소리.....
이게 지상파의 힘이다 예능 트렌드는 쏟아져나오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이기기 힘들테고 지상파는 대형 기획으로 양질의 다큐들을 제작해야함
▲✌️
아.. 압사사고네요.. 영상미와 편집, 배경음악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연에서 누군가의 죽음은 누군가의 삶.......포식자에게 죽는 거보다 자신들에 의한 죽음이 더 많고 그게 다른 생명에 양분이 된다니.....
점심시간에 이런 고급스런????? 멋진영상을! 보게 되다니 멋지네요~~~~ 감사
지나치게 많은 숫자가.. 군집생활을 하면... 결국 죽게되는... 인간의 사망요인중 가장 많은것도 인간 스스로듯...
저출산 하자구~
압사가 생각나는군요..
△🚄
세월호
이태원 압사현장 ㅋㅋ
8:41 강 건너는 거 구경하는 하마들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잘만들었다... ㄷㄷ
동무들 눈 차례대로 슬로우로 보여주는 연출 기가막힙니다 연출하신분 영화!,, 하나??? 만드시면 대박날듯
와 그 늙은 사자를 살아있을때부터 죽을때가지 찍었구나 대단하다...
진짜 이런 다큐만드는 사람들 존경스럽다
앗 스포뭡니까...
일브러 죽였을 수도 있죠 ㅋ
감사합니다
따라다녀서 일찍죽었을수도
6:34 눈빛보소 후덜덜하네
다음장면 무늬도 진짜 예술 아님.?
수양대군 등장씬 생각남😮
@@pooi1244아름답다
마그네~릭
김갑수님도 좋지만 김남길님 나레이션도?? 정말,,,,,~~~~~ 듣기 좋네요 굿
각고의 정성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음이 얼마나 큰 감동인지요
제작에 참여해주신 모든 제작진분들께 감사합니다
⤴🙀
말씀을 훌륭하게 하시네요
12:19 자연에서 누가 죽는 것은 다른 누가 사는 일 캬..
와아. 정말 이렇게 잘만든 다큐는 오랜만인듯..
감탄하면서 봤어요. 최고다!
인생을 되돌아보게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1:49 이장면 졸라 멋있다
숫사자 1마리인데
01:24 누가 누를 죽였나
이중적인 의미였네요..😲
경상도 사람인가 봅니다
@@iancho246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댓글보고 소름~~ 돋고 있었는데 댓글보고 개터졌노
누가 누를 죽였누
노가 노를 죽였노
@@kinsabro950717%요
김갑수님도 좋지만 김남길님 나레이션도 정말 듣기 좋네요!굿!!
김남길 나레이션은 걍 단골임
강남길 텔런트도 나레이숀. 잘하는데?
6:44 와 이런 장면(?)을 담아내다니.. 미쳤다 진짜
6:39 눈빛...ㄷㄷ
눈 깔았음...;
매일이 전쟁 같은 삶인 야생 표범은 눈빛부터 지리네..인간 손 탄 애들은 그래도 좀 순해보이던데
서로 살려는 무질서가
몰살을 만드는 모습이
인간사에도 있는 듯
이태원 프리덤~
@@TPRpWPDLFEOVY안타깝게 돌아가시는 분들로 장난치니 재밌나요? 당신이나 소말리나 다를게 없네요
이태원 할로윈이였지
@@overman7 한글은 제대로 알고 써라..이였지가 아니라 이었지다..ㅠ
@@user-smp822 이태원 쥐포절
전쟁이 무서운 것은 제 3자와 싸움이 아니라 동족 상잔의 전쟁이다.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정적 학살이다.
대한민국 국민 4백만 학살한 김일성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다큐보다 이런 스릴러의 형식의 이야기가 있는 다큐를 보니까 훨씬 집중되고 흥미로웠습니다. 반전이 생각지도 못해서 더 좋았습니다. 누가 누를 죽였을까? 정답은 그렇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누'가 '누'를 죽였군요...
@@4thdraw오, 쎈쑤
@@이기윤-s7j누누티비
영상도 일품이지만 나레이션 조합 정말 좋네요. 최고입니다.
와우 남길이형 나래이션 대박이네요 완전 집중하게 만드는 목소리!
오 열혈사제!?
강남길?
신부님도 나레이션을..
김남길이었구나 송중기인줄
@@blaugrana3023 딱 들어도 김해일 신부님 목소리십니다
와 뭔데 영상 대박이네 고퀄 진짜 잘 찍었네
슬프다 살아있음의 비애, 생명이 있는 것들은 모두 아프다, 내가 먹는 식사는 누군가의 죽음이다
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렇게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갑자기 띵하고 충격
동무들 눈 차례대로 슬로우로 보여주는 연출 기가막힙니다.
연출하신분 영화 하나 만드시면 대박날듯
점심시간에 이런 고급스런 멋진영상을 보게 되다니. 멋지네요. 감사~~~
뭐가고급이냐
고기등급이고급이누@@심영오
@@심영오 고기등급이. 이 ㄷㅅ아.
국민학교학년때 동물의 왕국에 누를 보았을때 위의 영상에 나오는 누의 때들 보다 정말 수를 셀수가 없을정도 엄청 많았다 누때들이 강을 건너는데 선발대가 출발하고 안심되든 후발대가 출발하는 과정에서 악어들이 한마리 한마리 야금야금 물어가는것을 누 때들이 보자마자
속력을 높인다 선발대가 출발하고 봉착한곳이 3미터 된 절벽같은 곳이었따 누들은 이곳을 넘기위해서 자기동료들을 짓발고 올라서는 과정에 서많은 희생을 볼수가 있엇다 그렇게 많이 희생이 되어도 평지에 도착한 누때들은 평온하게 풀을 뜯어먹고 희생된 누들은 악어와 하이에나 굶주린 동물들의 먹이가 되어 아프리카는 그렇게 균형이 맞추어 가는 영상 을 보았다
영상에 안나와서 궁금했는데 누우때들이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은것이군요.
무질서로 인한 죽음...악어나 사자가 언제 올지 몰라 노심초사하고 불안하고 급한 마음이 결국 대형사고를 일으켰네...그로인해 악어나 기타 다른 동물든은
손쉬운 먹이를 찾은거고. 씁쓸하다.
그게왜 씁슬하지? 자연그자체 인데
뭐가 씁쓸하나 ㅋ 자연의 이치고, 그만큼 초식동물의 개체수가 조절돼서..산림의 황폐화를 막는 거지..ㅋ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이리 많다니..우리나라 애들 수준이 왜 이러냐 ㅠ
자연의 이치라 함은 아무런 감정도, 생각도 없이 관망해야 하는 것인가? 그런 법칙은 또 누가 세웠고?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제작자들은 다양한 연출기법과 배경음악 등을 사용해서 시청자들이 무언가를 느끼고 하여금 생각하게 만듦.
시청자들이 자연의 잔혹함과 필연성에 씁쓸함을 느끼든, 인간 사회의 모습과 비교하여 깨달음을 얻든지간에 영상물을 감상함으로써 감정을 느끼는 것은 전혀 비판받아야할 게 아님.
요즘 감성을 드러내는 것을 도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절대 좋은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함.
@@bms7935 몰입증후군 확대해석 개인의 망상을 공개적인 공간에 싸지르는것을 감성들어낸다고 표현해? ㅇㅋ 그럼 비난받고 비판할자유도 있을것인데 그걸부정한다? 뭐 비판금지법이라도 있나 ㅋㅋㅋ 어줍잖게 텅빈머리에서 되도않게 글싸지르는 꼴이란 ㅉ
@@bms7935 이사람 타인의 감성을 존중도 안하면서 슬픈감성의 글이 절대정의라고 빼액됨 이래서 멍청한사람이 신념만 가득하면 무서운거임
오우..대박이다 진짜 이런건 어떻게 찍는거야...감사합니다
자연에서 누가 죽는 것은 다른 누가 사는 것..... 이 말이 인간사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게 어쩌면 세상의 순리인지도
나이가드니 다큐가 재밋네 …
라며 28살이 말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23살인데
@@kyungjuncho9451ㅋ ㅋ ㅋ ㅋ
난 어릴때부터 다큐 좋아했는데 동물의 왕국 맨날 봤음
@@Sophibian나도 티몬과품바때부터 정주행중
멀리서 보면 인간도 저 누들과 다를게 없음 모든 생명의 삶과 죽음은 매우 단순하며 우주안에서 찰나일뿐..
멀리서 대충 보면 생명은 다 같음.
삶 자체가 결국은 비극이죠. 허나 이 또한 자연에 섭리고
그게 또 다른 생명의 원천이 됨. 인간의 일생도 마지막 죽을때
비로소 찰나의 순간였다는 걸 깨달음.
@@ytkim1347 인생에 의미가 없다고 보면, 모든게 고통이고 비극이다. 태어난 이상 고통에 집착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불교의 고 -집-멸-도,
다 똑같지는 않다
맞는말인데....다아는것마냥, 깨우친거마냥...역겹다
ㅈㄴ 잘만들었다
나레이션 김남길님인것 까지 완벽.. 잘봤습니다.
예전에 어떤 영상을 봤는데, 개미군집의 무리 중 선두그룹에 있는 리더가 방향을 잘못 설정하면 죽음의 나선에 빠져 계속 돌다가 죽는다는 얘기였습니다. 결국 리더의 잘못된 판단이 뒤따르는 무리의 생사를 결정한다는건데 이 영상을 보니 개미만의 문제가 아니었나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두가지를 느꼈는데 한가지는 삶과 죽음은 맞닿아있다, 또 한가지는 리더의 중요성입니다.
잘 봤습니다
김남길의 톤은 정말...절절한 아빠 역할 영화 하나 해줬으면 좋겠다
6:35 눈 무서워....
니 눈이 더무섭다 ㅋㅋ
2년을 찍어온 사람들도 대단하고 그들의 노고에 걸맞는 텍스트를 입힌 작가들도 멋지네요.
텍스트를 누....가 썼을 까요...
알고보면 완벽한 제목
'누'가 '누'를 죽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빠누
ㅋㅋㅋ겁나 힙한데?
노가 부끄럽노?
@@lkhgcdh7781노?신기합니다
나래이션 목소리 차분하니 너무 좋네요
김남길
누가 죽였을까요에 답이 있었구나
누가 죽었어...?😢😢😢😢
멀리서 보면 인간도 저 누들과 다를게 없음
내가 살려면 누군가를 밟고서야되고
그새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밟힐줄은 몰랐네. 인간사회가 고고한척 하지만 저 누의떼와 다른게 뭔가?
컵누들
이태원 압사사고
결국 생존자들도 살기위해 압사된 사람들을 죽였음
나래이션 너무 좋다.혹 김남길씨일까?했는데 역시나네요
귀한 다큐 시청하게 해주는ebs사랑합니다
김남길님 나레이션 정말 좋아요
압사 당한거야?😢😢😢
꼭 인간세상같네요. 허둥지둥 경쟁하며 살아가지만 소수의 피해자 , 낙오자, 희생자들처럼요..
만물의 영장이라지만 인간세상도 결국의 잔인한 사파리같네요
선릉역 지하철에서 타고 내릴 때 압박감이..오랫동안 그렇게 하셨던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
당연하고 누구나 아는사실인데 얕은 감성타기 하는 어줍짢은 필력의 모습이 심히 불편합니다
@화이팅-u2y ㅋㅋ 그마저도 저는 불편함보다 또 배우게 화이팅님도 보여주세요~~^^♡좋은 세상이 되길 희망합니다ㅎㅎ
@화이팅-u2y 불편하게. 살면 ㅎ8ㅎ
나레이션 너무 좋네요~ 김남길배우님 목소리인듯
좋은 다큐멘터리는 세상 만사와 인생의 순간을 담고 있다....
영상미가 너무 좋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오프닝이 살인의추억 세렝게티버전이네 ㅋ 동믈들 눈빛 지렸다 ㅋㅋ
위험을 안고 불안감과 함께 할때가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완벽한 때가 가장 위험하다.
..
불안을 이기기가 힘들어요..
잘 봤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와... 모든게 완벽했다고 생각한 날이 가장비극적인 날이 되었네요..어떻게 찍는건지도 궁금해졌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좋은 영상
압사
서로 건너려고 밟혀서
감성적인 내레이션과 흥미진진한 단편소설 한 편을 보는 느낌입니다.
골라듄다큐는 늘 새로운 영감을 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EBS 늘 응원합니다. 🎉
압사 겁도 많고 사자랑도 맞짱뜨면 차라리 살 확률이 더 많은데 도망치다 잡혀죽음
국민 우민화 정책과 관련 교육이 시민들을 누때로 만드는 과정임.
잘못된것을 알아도 그냥 참고 살아가는 우리처럼.
4:52 죽었누ㅠ
6:38 죽었누ㅠㅠ
10:34 누가 죽였누ㅠㅠㅠ
11:42 다죽었누ㅠㅠㅠㅠㅠ
슬프누ㅠㅠ
뉴뉴
이게 뭐누 뉴
슬프지누
@@김자운션
영화처럼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만드느라 고생하셨구요
느린 영상을 싫어하는 편인데 숙연하게 시청했습니다
명절때 고속도로도 똑같다. 어리버리 수백대가 수백만을 속터지게 하고 죽게한다
사는게 인간이나 동물들이나 다 어렵다 참...💦
2배속이 맘 편해요
역시 세상살이는 질서가 필요해
사자는 질서 지켜서 사냥하냐
@@화이팅-u2y이건 또 뭐하는 문해력 딸리는 놈이지
동물도 사람도 힘들게 살다 갈때는 쉽게 간다.
구독하였습미다 재밋네요
- 시작하며
짧은 영상이지만 여러가지 주제를 담고 있는 것 같아 인상 깊어 글을 남깁니다.
야생의 이야기이지만 '누'라는 주체를 통하여 '누'에게 적용되는 모든 것들이 다른 동물, 그리고 인간에게도 똑같이 투영되는 것만 같았습니다. '누가'라는 중의적인 표현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네요! 작가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누가'라도 표현된 모든 씬들이 상상력을 발휘하게 도와주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씬들을 나눠 제멋대로 해석해보았습니다. 물론 다큐의 의도는 그냥 자연의 이치를 보여주기 위함이고, 현상 자체를 보여주기 위함일 수도 있으나, 그래도 나름대로 의미를 담으면서 보니까 재밌었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 한번 끄적끄적해봅니다😅.
1. 누의 집단 생활과 이동(사회적 행동)
누는 집단 생활을 하며 풀을 뜯어먹는 동물입니다.
외부의 위험(포식자, 굶주림 등)에 힘을 합쳐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집단 생활을 합니다. 집단 생활을 하지 않으면 포식자에게 힘없이 잡히거나, 풀을 찾아 이동할 곳을 마땅히 찾지 못하여 굶게 되겠죠.
집단 생활을 하면서 집단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하여 개개인의 생존을 이끄는 면모도 있습니다.(선의의 경쟁)
-> 이는 인간 사회와 닮아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라는 인간의 뜻 답게 인간은 집단을 형성하여 서로 도우며 삽니다.
인간이 서로 도우며 뭉쳐살지 않으면 역시 외부의 위험(야생의 위험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연금, 여러 사회적 장치, 합의 등 사회적인 것들도 서로 힘을 뭉쳐 해결합니다)에 쉽게 노출될 겁니다.
또한 누와 같이 뭉쳐 살며 집단 평균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면도 있습니다.(선의의 경쟁)
2. 누의 떼죽음(자원의 한정과 경쟁, 소멸)
여러 누 집단은 이동하기 위한 시기를 여러 번 놓칩니다. 그러다 이보다 완벽한 조건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완벽한 그때, 누들은 몰리게 됩니다.
누들이 이동하기에 최적인 시간과 길목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전의 땅에서 개체수에 비해 풀이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근본적인 이동의 이유입니다. 정리해보면 한정된 시간, 공간, 먹이를 많은 누들이 나누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정된 것들을 누리기에는 누의 개체수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를 살리려고 했던, 집단 내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한, 선의의 경쟁은, 죽음의 경쟁이 되어 서로가 서로를 죽이게 됩니다.
-> 인간 역시 한정된 자원(시간, 공간, 재화 등)를 나누며 살아갑니다.
모든 사람이 자원을 함부로 누릴 수 없습니다. 자원에 비해 사람 수가 많기 때문에 결국은 죽음의 경쟁을 하게 됩니다.
서로 살려고 만들어놓은 집단이지만, 그 유대감을 역이용해 서로가 서로를 갉아먹고, 서로를 해코지하게 됩니다.
여러 금융/전세사기들, 이익다툼, 이념다툼, 사회적 비용의 고갈, 사회적 안전 장치(법 등)의 악용, 환경 파괴, 경쟁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 전쟁 등
일부만 적어놓았지만 모두 인간을 옥죄는 것들입니다. 이로써 인간은 다 같이 죽어가게 됩니다.
3. '누가' 죽어서 '누가' 사는 것(연결)
'누'가 죽어서 다른 생물들은 살게 됩니다.
'누'를 먹는 동물들이나, 분해하는 생물들, 덜 먹히면서 살게 되는 풀들 등
-> '누가' 죽어서 '누가' 삽니다.
한 사람이 손해를 보는 일은 한 사람은 이득을 보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차원을 넘어 인간이 사라지는 것은 생물들에게는 환경 파괴가 없어 좋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물들이 죽어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기도 합니다.
결국 세상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 맺으며
1, 2, 3번을 통해 종합할 수 있는 다큐의 주제는 '연결'입니다.
'누'가 겪었던 자연의 이치는 '누가' 또 겪게 되어 있습니다. 3번의 '연결'이 개체 간의 수직적 연결이라면, 1, 2, 3번을 통틀어 '누'의 삶을 인간에게 비유하는 연결은 수평적(평행적) 연결입니다.
자연의 이치는 서로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고, 그 이치가 모두에게 적용된다는 것 역시 자연의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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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의 내용이 적었지만 잠이 안와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가감없이 끄집어 내 보았습니다.
다소 해석이 난해한 면도 있을 것 같아 피드백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정말 고생하셨고 생각을 함께해주어 감사합니다.😃
241120 05시34분 dbbd
와 너무 멋진 인사이트를 뽑아내셨네요. 제 생각은 거기까진 미치지 못했는데..
와 멋있어요 다큐보고 글을 읽으니 너무 좋네요!! 이해하기 쉽게 써주셔서 덕분에 더 얻어 가요! 감사합니다
무질서가 이렇게 무섭다.
옆에 사자라는 살인마 있는데 질서있게 어떻게 다니냐
사자가 질서만 지켜서 사냥하면 저럴일이 없을텐데 ㅠ 무질서 몰상식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ㅠ
사자들 사냥할께 아니라 강 아래에서 기다리면 시체들 알아서 올듯
사자는 이미죽은동물은 안먹을꺼에요 사냥해서 먹지
@@ybs4807 심하게 썩지 않은 이상 이미 죽은 동물을 안먹는 육식동물은 없습니다. 큰 에너지 소모와 위험이 따르는 사냥이 비해 훨씬 쉽게 먹이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마다할 이유가 없죠.
@@ybs4807사자가 직접 사냥 하는거 드물어요 보통 하이에나가 힘들게 사냥한거 뺏어먹음
@@Headquarter544 그것도 낭설이고 하이에나 무리들은 먹이의 60~90% 정도를 직접 사냥한다고 합니다. 물론 굶주린 상태에서는 다른 포식자들을 위협하여 먹이를 뺏거나 남은 잔해를 먹곤 하고요
6:47 눈빛.... 살기 제대로다
한쪽눈이 근데 다친듯
언젠가 나도 흙이되어 없어지겠지.. 그 생각만 하면 소름 끼친다..
죽음을 두려우신건 죽음이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때문입니다.
결과만 궁금해서 10초씩 돌려가며 봤는데 잘 봤습니다
뒤쳐지면 죽는다는 공포와 나만은 어떻게든 살아 남아야지라는 이기심만 남은 오징어게임 실사판이네요
결국 저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았단걸 알았습니다
내가 잘 살 수만 있다면 동료와 지인들 국민 쯤이야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자들이 그득한 우리와 아주 많이 닮았습니다
생존을 위해서라면 필수조건 아닐까요 개인의 욕심과 이기심이 사회의끼치는 좋은점 또한 무수히 많습니다 국가와 집단 국민을 생각하는 개인의시민이 있을수도있고 개인의 행복을 우선으로 추구하는 사람도 있고 정답은 없겠지만 정치인도 그럴 것이며 세상을 선과악 의 이분법적사고로 보기보단 넓은 시각으로 볼수도 있겠네요
@@화이팅-u2y 마음과 배려(?)가 태평양만큼 넓으시군요. 허나 그 개인이 리더의 위치에 있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욕심과 이기심이 사회에 끼치는 좋은 영향 몇개만 나열해 주심 저의 이해에 도움이 되겠습니다만..
@@haeyounghahn5642 1. 마음과 배려 라는말이 어느 맥락에서 나온거죠? 2 리더는 공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겠죠 3 욕심과 이기심이 경쟁과 발전에 빠른 촉매가되겠죠
EBS 다큐 최고수준.
4:22 소들이 단체로 도망도 가는데
같이 싸울수는 없나보네 안타깝당🥺🥺
뭐 인간도 그러니까 리더가 죽을 각오로 앞장서면 못덤비지
와 간만에 다큐 진짜 재미있게 봤네요 제목이 흥미로워서 들어왔다가 어느새 다봤네
아프리카... 덥고... 저런 순환고리때문에 분해를 맡은 파리들 해충이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여행에 적절한 나라는 결코 아니예요.
06:58 표범 눈매 미쳤다, 실제로 보면 지릴수밖에 없는 눈빛이다.
인트로의 스티븐잡스 명언이랑 연결시키면 결국 모든 것은 다 정해진 운명. 사자와 치타가 급습하지 않았더라면, 급습을 당했어도 잘 도망쳤다면, 비가 오지 않아 이동을 더 멀리 할 수 있었다면, 날씨가 좋지 않아 언덕을 오를 수 없었다면, 날씨가 좋았어도 언덕의 경사가 조금이라도 더 완만했더라면........ 운명 앞에서 다 부질없는 가정일뿐 모든 것은 다 정해져 있다는 거
누워서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감상하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쟤들도 그렇고 사람사는 세상도 그렇고 삶이란 참 치열하고 험한 여정!
13분부터 나오는 새는 종류가 뭔가요?
12:15 왼쪽 독수리 코박죽 ㅗㅜㅑ
내용이 왠지 슬프네요 ㅠㅠ
동물이나 인간이나
통제가 없으면 저렇게 된다
이게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통제가 생기면 오히려 먹이사슬이 깨지면서 더 큰 효과가 생길듯..
그것이 자연이여~~~
그렇게 수십만년 수백만년
수억년 흘러온겨~~
통제가 안되어서 일어난 일이 이태원압사사고
멍청한 소리하네ㅋ
자연의 통제 즉 저 시공간이 누에게 통제를 주었고 때문에 누들이 한꺼번에 몰려 죽은거임 물론 자연의 통제는 다른 점으로 이어져 자연순환을 이룸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니 마찬가지겠지ㅋ 무식하다 무식해
한 편의 영화이자.. 지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네요. 이빨 빠진 사자의 죽음을 비추며, 나레이션 없이 끝냈으면 좋았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6:38 눈에서 레이저가 나온다💦동물이지만 카리스마 오지네💦
ㄱ러다 왼쪽눈이 째졌습니다
왜 압사를 당할만큼 한곳으로 쏠리게 되었을까? ㄷㄷ
멀 묻노?
멍청해서 글치
3:20 자연도 인간도 세월 앞에서는 다 똑같다. 저 늙은 사자도 한때 거침없이 사냥하고 자신보다 약한 동물들을 잡아먹었겠지. 자신이 살기 위해.
12:50 결국 많은 상처와 이빨이 빠진 채 죽었다. 사체는 자신보다 약한 새들에게 먹힘을 당하며.
김해일 신부님 반가워요. 여기서 뵙게 되네요. 말씀 너무 좋아요!
아 나레이션이 김남길 이었군요 ㅋㅋㅋ
두렵다.
무섭다.
늙음이 무섭다.
죽음이 두렵다.
초등학생일까 궁굼하다.
07:30 이마랑 눈에 흉터봐 ㄷㄷㄷ 거의 렝가 수준
잘봤습니다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다큐네요
감사합니다
저마다~~삶의
이유~~????
잠시~멍~~합.니.다~
What a circle of life.
다시 또 오늘, 안도의 마음을 안고 온전하게 하루의 순간들에 온전하게 충실해 봅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