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 시절 고구려가 대승을 거둔 미스터리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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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역사를 다루는 타운브라입니다.
오늘은 고구려 광개토대왕시절 대승을 거두었지만
미스터리에 쌓인 전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구려
#광개토대왕
#미스터리전쟁
영락 17년(407년)전투
고구려 병력 5만 파견
고구려군의 대승
1. 전쟁의 기록
영락 17년(407년) 정미(丁未)에 왕의 명령으로 보군과 마군 도합 5만 명을 파견하여
합전(合戰)하여 모조리 격파하였다.
노획한 (적병의) 갑옷이 만여 벌이며, 그 밖에 군수물자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
광개토대왕 비문
2. 교전국 유력후보 백제
한국사 삼국시대의 주요 패권국의 순서는 백제(4C) -고구려(5C) - 신라(6C) 순이다.
신라와 왜(일본)의 경우는 국가기틀조차 제대로 갖추어진 시기가 아니였고 특히 신라는 고구려의 보호국이였으므로
고구려와의 회전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백제인데 백제의 경우 근초고왕의 정복전쟁으로 370년경에
한반도의 패권을 장악했으며 그뒤로 서서히 내리막을 걷고있던 상황이였다.
3. 그렇다면 교전국은 어디인가
미스터리 전쟁의 가장 강력한 후보는 바로 모용희가 이끈 후연이다.
고구려는 406년에 후연의 침략을 격퇴하고, 407년에는 후연에게 반격을 가한 뒤
이후 같은해 407년에 후연이 멸망한다. 일단 기본적인 배경만 봐도 교전국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재미있고 유익한 타운브라더 역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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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운브라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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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브금좀알려줄수있을까요?
고구려 때문에 명나라도 조선이 그래도 어느정도 강할것이라 생각했는데 일본한테 임진왜란으로 개털리는거보고 고구려의 위상은 없어지고 유교사상에 찌들어 국력은 약해지고 문인들만 남았다고 비꼬았다던데
고려 후반부터 숨는 기질 생김
그나마 전기에는 무기개발도하고했었는데
영토가 줄어들이 생각도 축소된듯
고구려.백제는 망해서 사라진 민족임
일부가 신라에 투항해서 동화된걸로 생각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일본이 그 당시 동아시아 최강 군대였는데 ㅋㅋ 명나라도 힘들어했구만 ㅋㅋ
힘이있어야 평화가있다
고구려는 광개토대왕때 삼국을 통일할수있는 기회였지않을까싶다~역사는 항상 돌이켜보면 아쉬움이 남는다~^^
광개토태왕이 넓힌영토도 넓고 업적도 대단하지만 영락이라는 연호를 썼다는것도 대단하죠
중국따위에 굴복하지않는 자랑스런 고구려
후연은 고구려의 의해 멸망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님 주말 잘 보네세요.
@@타운브라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자료들을 어떻게 구하시는지 정말 대단하신거 같네요
후연은 요서에 있었다.
당시 중국이 분열 상태여서 가능했던거죠.
중국이 통일되면 한민족은 반드시 재앙이 덮쳤습니다.
한나라 무제의 고조선 정벌
당나라 태종의 고구려 정벌
송 이후에는 한족과 계속 친교했기 때문에 한족보다는 몽골, 여진의 영향을 크게 받았죠.
예외가 수나라 침공인데 대단한 업적이긴 합니다.
그것은 중국 왕조나
우리나 똑같음
10만이면 만리장성을 넘죠
그때마다 중국왕조는 사라짐
좋은역사의글 감사합니다.
수나라가 을지문덕에게 큰 패를 당하고 건국된지 얼마안되 멸망. 당나라 태종 또한 고구려 공격 그러나 실패 당 태종이 고구려는 절대건드리지마라고 당부했는데 그 강대한 당마저 두려워했다는데 그그그 강대한 고구려를 단숨에 멸망시킨 연개소문의 아들들은 정말 대단하군.
ㅋㅋㅋㅋ외부의적보다 내부분열을조심해야하는이유
남생아 ~ 남생아~
애초에 연개소리만 없으면 됬음
결국 국력은 잘 갖춰진 시스템과 국제흐름을 읽는 외교에서 나오는 것...신라가 가장 강했다가 팩트죠
천년이나 유지했는데
연개소문 1째아들이 가진성의 위치가 고구려의 보급로의 중심이였단 부분이 너무 컷줘 ...... 1,2차 전재때만 해도 고구려가 절대 보급로는 뺏기지않고 막았는데 3차에서 그거 뚫리니 수도까지 쭉 뚫려버림 ....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군사력이 제일 약체가 조선 이죠. 옛것을 버리지 못하고 죽은 공자만 찾으니 우리후손들이 오늘날까지 기 도 못펴고 강대국에 이리 굽신거리고 정치인들은 당파싸움이나 해대고 좁아터진 땅덩어리에서 지역감정 -남녀갈등 - 좌파 우파 빨갱이 친일파 나누니 발전이 없는겁니다.
이호재 이 글 좋아요가 왜이렇게 없지 존나 맞는 말인데
한국이 선진국 문턱까진 가능하나 선진국까지 될수 없는 이유!!
죽은 공자만 찾아서 군사력이 약체화된게 아니라 그냥 군제자체가 문제였어요 상비군은 없고 농사짓는 농사꾼을 포함하는 모든 양민들과 양반들까지도 군역을 지게되고 상시 훈련을 받아가며 전시에 동원하는 예비군체제인데 얼핏보면 좋아보여도 요즘처럼 상비군이었다가 전역해서 예비군이 된것도 아니고 전문군사기술훈련하는 예비군사단이 있는것도 아니었으니 그야말로 장비부터 시작해서 훈련수준까지 모든게 개판이죠 전시에 동원해서 편제자체도 너무 오래걸리니 임진왜란때도 그렇게 빠르게 밀려버린거구요 조선은 사실상 상비군이 없는 예비군의 나라인데 그 예비군을 훈련시키고 전시 동원때 편제할 지휘체계도 부족했으니 군사력이 약해빠질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차라리 신라 고려때처럼 귀족들의 사병집단이라도 허용했더라면 저 오합지졸 농사꾼들을 편제하고 훈련시킬 집단이라도 있었을 텐데 조선의 군제나 중앙집권화는 중세역사에서 근대역사로 넘어갈수있는 훌륭한 발판이었지만 상비군이 없었다는게 그걸 불가능하게 한거고 결국 국권침탈로 이어진겁니다
@김도윤 조선보다 고려가 군사력이 약했단건 뭔 개소리죠? 제가아는 고려 건국시기에는 후백제랑 그냥 다이다이로 싸웠고 고려 중반때 고려는 거란 1차때는 안융진에서 격퇴하고 거란 2차때는 수도를 빼았겼지만 다시 수복했고 3차때는 강감찬이 정예병 20만을 동원해서 거란 10만을 괴멸시켜 버리죠 그리고 여진 침략때도 그 강하던 유목민족을 동북9성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쳤죠 여진또한 앞뒤 안가리며 피해가 막심해도 닥돌을 해댔죠 물론 갈라성전투나 공험진전투에서 대패하긴 했었지만 여진이 고려를 무시하지 못하게 되는 결정적 원인이 되었죠 여진vs고려의 전투는 앵간한전투가 2만을 넘나들었고 걸핏하면 5만이 동원된 대규모 전투가 펼처집니다
그래서 일화가 여진이 금으로 개편한후 여진족 사냥꾼이 고려의 수비군에게 살해당하자 금나라는 고려의 국경은 절대로 넘지마라 이렇게 말할정도였죠
몽골때는 귀주성에서 박서랑 김경손 장군이 결사항전을 펼쳤고 이 결사항전은 고려의 왕이 강화를 할때까지 왕이 이제 그만해라 이럴때까지 계속되었다 합니다 이 말뜻은 몽골군은 왕과 강화를 할때까지 그리고 왕명을 보내 항복하게 할때까지 몽골군은 이 귀주성을 넘지 못했단 겁니다 고려 후반부때는 최무선이 함포를 만들어서 진포 나포 대첩을 펼쳐 왜군을 격살했죠 고려 끝자락에선 육군으로는 고려 최영장군이 한반도의 수문장이 되었고 이성계장군의 위화도 회군 전까진 한번도 진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조선이 고려보다 약할수 밖에 없는이유가 조선은 건국후 200년동안 진짜 저 ㅈㄹ난적이 한번도 없어요 아마 가장큰게 삼포왜란?정도이구요 그래서 임진왜란당시 초전박살 필전필패를 거듭한겁니다
@김도윤 부족한걸 인정하기 힘드니 에혀
위대한 고구려!!😁
1:06 교전국만 정확히 파손되어있다. 광개토대왕비 위치가 현 중국이다. 그럼 답 나왔죠?
ㅎ위ㅂ: 들켰디?
근데 그거아심? 보통 유적에 세겨진 글들은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모양이 없어지거나 상하는데 광개토대왕비에 세겨진 글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바위가 견고해지고 글자모양도 선명해진다고 전해짐 그리고 지금도 이 엄청난 사실이 현재진행형임.
@@_REBORN_OF_GANG_GAM_CHAN 근거없는 주장은 그만 두셈.
@@ERS-sv3qx 근거 없는 이야기 아닌데 마치 내가 이야기 한거처럼 말씀하시는데 이거 전문가 분들이 방송에서 직접하신 말씀임
@@ERS-sv3qx ruclips.net/video/7smv-FtDzks/видео.html
와 고구려땅 넓네요..고토수복
고구려는 넓은 국토를 빨리 달리기위해 돌로만든 넓은도로가 많았읍니다.
자신감이죠.
조선은 적국이 쳐들어오면 빨리 못쳐들어오게
기존의 길도 없애버렸읍니다. 그래서 고구려시대에도 수례가 있었는데 천년이나
지난 후손들은 인력거,가마를 타고 다닙니다.
어떤 생각으로 고구려를 조선을 통치해는지
알수있는 대목입니다.
고구려는 위대하였읍니다.
실제로는 고구려의 영역은 북경가까운곳까지 입니다. 고구려는 인구가 적다보니 큰영토의
관리에 힘이 부치었고, 침략한곳을 점령하는것이 아닌 세력권안에두고 보호를 해주고 상납을 받았고 적들이 쳐들어오면
고구려군이반,세력권의 이방민족군이 반이 적들과 싸웠었읍니다. 그래서 강하고 많은 군인을 가질수 있었죠.
고구려 역사 때문에 길을 없앴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죠. 신나라 장수 엄우에 의해 고구려 시조 추가 목이 잘려 죽고 관구검에 의해 동천왕이 일패도지하고 환도성은 함락당하고 고구려인들은 몰살당했고 모용황에 의해 역시 또 환도성이 함락당하고 미천왕의 시체는 파헤쳐졌고, 왕비와 왕자들은 인질이 되었고, 백제의 침략에 의해 고국원왕은 참수당하죠. 그런 역사가 있으니 길을 없앴다고 보는게 타당하지 않겠습니까? 고구려 백제 신라중에 제일 외침을 많이 받았고 제일 비참한 사건이 많았던 나라가 고구려거든요.
수레
@@大신라혼 왜구한테 쳐발리고 국토유린당해서 왕궁뺴고 다 먹힌 상태에서 그 비참한 고구려바지가랑이 붙잡고 원군보내달라고 징징거려서 멸망 안당해놓고 뭐라고짖는거야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얼굴에 침뱉네 ㅋㅋㅋㅋ적군이쳐들어오는데 야외에서술쳐먹다가 왕이 뒈지는 대 신라 멋지네요
@@大신라혼 ㅋㅋㅋㅋㅋㅋㅋ사촌끼리 개처럼붙어먹고 애새끼낳고 근친으로 기득권유지한 위대한대신라 캬
그런 신라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고구려가 돌궐의 침략을 받을 당시 백제 성왕이 치고 올라갈때 신라가 고구려를 구원하여 고구려가 멸망당하는 것이 늦춰졌고, 백제는 왕이 목이 잘려 신라왕궁 계단에 파묻혀 신라인들이 짓밟고 다니도록 했고, 그 아들인 위덕왕은 신라에 조공을 보내 사죄를 했으며 임나는 신라에게 함락당하고 왜인들 수십만이 도살당하여 일본 흠명천황은 신라에 대해 쌍욕을 하다가 홧병으로 결국 죽었으며 죽을때의 유언이 신라에게 빼앗긴 임나를 다시 되찾으라는 것이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지. 껄껄껄.
그리고 야외에서 술 쳐먹다가 왕이 뒈진 건 신라 박씨왕이라서 상관없단다.
어디 중국놈 종자이지 싶은데 한국 역사에 뭐할려고 관심을 가지냐. ㅋㅋㅋㅋㅋ
고구려와 후연이 국가의 존망을 걸고 치른 전쟁이었네요,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진성곤님 주말 잘 보내세요.
님께서도 행복한 주말보내십시오~~
군사력으론 중국과 어깨 나란히 할수잇는 유일한 군사강국이라고 함
고구려 이후의 발해라는 나라가 생기기전까진 고구려가 삼국에서는 그래도 유일하게 중국과 맞짱 붙어도 이길수있는 나라...대단함..
그리고 다른 나라 보면 거란이 잇엇는데 저 당시 거란은 진짜 광개토대왕이 맘만 먹으면 대군으로 싹 쓸어버릴수잇을 정도로 그리 세력이 강하지 않앗다 그나마 라이벌이 후연이엇는데 약 10여년 싸웟다고 한거같다
장수태왕이 붕어했을때 중국북위의 황제가 직접소복입고 통곡했을정도로 고구려위상이 대단했죠
나당전쟁은몰라 신라 설인귀격파
우리나라의 역대
왕조중 가장 황금기
였습니다
예전에 그 기록이 생각나네~ 고구려 궁궐은 중국보다도 거대했고~ 강을 지나는 다리도 엄청 길었으며, 궁궐 중 하나는 유리로만 이루어진 유리성이라 한밤중에도 빛났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대왕이라는 칭호를 받은 분은 세종대왕과 광개토대왕 뿐이죠.
광개토대왕을 소재로 한 영화 같은거 나오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솔직히이런 고구려가 멸망한 이유는 신라의 영향보다 고구려 귀족간의 갈등의 영향이더많았음
귀족간의 갈등이 아니라 민족간 대립입니다. 한족, 선비족의 갈등에 말갈족이 막판에 분노를 폭발시킨거죠.
@@大신라혼 감사합니다^^
귀족간 갈등도 어느정도 맞는게 고구려는 귀족간의 분쟁을 사병들을 통한 전쟁으로 해결했다는 기록이 있고 이를 통해 미뤄볼때 후기 고구려 상황은 그냥 상시 내전 상태라 해도 다를게 없음 왕의 권력은 약해질 대로 약해져있고 연가문의 독주아래 군소 귀족들이 항시 내전을 벌이는 전국시대적 모습이랄까
@@junname.1600 넵!!!
백제 역시 마찬가지.. 오히려 심할지도 ㅋㅋ.. 이렇게 보면 내부 갈등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겠음 ㅠ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구려좋아하는데 좋은정보네욤ㅠ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은 고구려 최 정점의 영상이 나올거 같습니다.
고구려는 현재 4개의 영상을 제작했고 채널에 타임라인 순으로 재생목록으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수와 당 모두 반도 진입은 국가패망의 위협으로 보고 하지말라고 유언을 남길 정도였으니
아마 남아있는 사료가 적은데도 이정도 기록인데 제대로 기록만 남아있었다면 우린 엄청난 사실을 많이 알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중국 한복판 수도 장안까지 진격했었다는 기록이 있던걸 보면 그당시 전투력은 동아시아 최강이었던게 분명
그리고 칭기즈칸의 몽골도 끝내 완전 점령하지 못한 지역이 이 한반도 아닙니까 죽기직전 끝까지 저항을 했다는 기록을 알고나니 한민족은 참 대단해
몽골 고려는 예외죠 애초에 몽골이 서쪽을 주력으로 삼았으니
정보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자주 뵈요.
개인적으로 저거 기록 훼손시킨 의도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쇄다발적으로 우리민족의 역사의 가공할 실체가 들어나는게 두려웠던 그 누군가? 알 사람은 다 아는 그들이 지웠겠지! 훼손 안시켰으면 지금쯤 저거를 시작으로 파다보면 당사자인 우리도 까무라 치는 진짜 역사가 들어날테니깐! 훗날 후한이 없게 아예 집요하게 말살을 시킨거지? 왜? 그런짓까지 해야 했을까? 답~ 나오잔아!
헐 유튜브하다 처음으로 추천누르고 해보긴 또 첨이네 두번째 조회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한반도 리즈 시절 ㅋㅋㅋ
솔직히 한반도 리즈는 지금 현재임 ㅎㅎㅎ
@@ERS-sv3qx ㅋㅋ 먼개소리지
@@lovek8338 한반도 리즈 시절은 대한민국이라고. 이해가 안 되냐? 응?
@@ERS-sv3qx 이해가안되겠냐 짜샤 지금이 무슨 리즈냐 나라개판이구만
@@lovek8338 야 임마. 너무 정치적으로만 보지마. 재앙이가 헛짓거리하고 있어도 그래도 우리나라 엄청 잘 사는 나라야.
역시 고대사는 기록이 없어서 상상력을 자극 시키는 맛이 있어
밥먹으면서 보는데 재밌네요 ㅋㅋㅋㅋ 구독누릅니당
고구려는 전성기때 중원으로 들어가지 않은 이유가 다른 북방세력(선비족)이 중원으로 들어갔다가 한족에게 동화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북연이라는 완충국가를 성립시키는걸 도왔고 한반도로 진출해서 뿌리를 내리려고 했음 그래서 고구려가 한국사에 포함될 수 있었던 것임 최소한 중국에게 동화되는 것을 싫어했으니까
113만명에게 당하지 않은 고구려가 2만명의 적군이 많다고 하면 113만명 들어올때 심정지 온사람이 한둘이가 아니겠네
고구려는 인구가 그렇게 많지않았었으니
2만명이라는 군대도 많아보이는겁니다
내가 알기로는 고구려 단일 군대로는 어떤 전쟁에서도 쉽게 이길수 없다고, 알고있는데요. 북방 기마민족을 어느쪽이 더 많이 거느리고 있는가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고 알고있어요. 그건,고구려뿐만 아니라. 중국도 마찬가지라고..
고구려 군대 자체가 유목민족이랑 맞먹는 힘을 가지고 있었음
고구려도 기병이 주력이었고 예시로
당태종 군대중 가장 강력했던 돌궐족 기마대도 고구려 침공 때 전면으로 붙어서 깨지고 지휘관도 죽음
고구려인들자체가 알타이-투르크계 혹은 부리야트 즉 부여계 유목민입니다. 북방기마민족과 같은 민족이기도 하구요. 당나라 역시 또 이세민역시 중국이 아니라 알타이투르크계 민족이며 중국한족들은 자신들이 지배당한 역사를 덮고자 중원의 패권을 잡은 기마민족들에게 돌아가면서 지배당한 역사들을 자신들의 역사화시킨겁니다. 거란족역시 기단...크타이 즉 알타이-투르크계 유목민입니다. 우린 같은 민족들끼리 영토와 패권을 위해 아웅다웅 몇천년간 싸워온것입니다.
또한 돌궐 이라는 용어는 고유의 한자어가 아니라 투르크라는 어원에서 음차하여 표음문자화 시킨것입니다. 한자자체가 상형문자가 아닌 표음문자체계...
한가지더 예를들면 말갈의 어원이 매르키트입니다.
영락이 소수림때 신라끝내버리고 장수때 백제끝냈어야했다
만약에 그렇게 삼국이 고구려로 통일된 상황 아래서, 기존의 고구려 역사대로 연개소문이 쿠데타를 일으키고 연개소문 사후 자식들이 내전을 일으켜 연남생이 당나라 군대를 내전에 끌어들이는 일이 그대로 일어났다면 과연 지금의 대한민국과 한민족이 남아있을지는 의문입니다.
@@kk-di2qh 강성 고구려가 망한 이유가 신라가 뒷치기해대서 그런건데 . 당시 통일고구려면 발해보다 더 강성했을텐데 망하겠음?
일단 백제 신라의 인적 자원과 식량 때문에라도 망할 일이 거의 없음. 그런 식이면 고려. 조선때 몽골이나 청에 망하지 않은게 더 이상함.
이게 참 한쪽밖에 생각 못하는건데, 고구려의 적은 남쪽에만 있는게 아님, 그게 불가능한 이유는 후연 북위 같은 북중국의 강국들도 같이 상대하고 있다는걸 알아야함, 백제와 같은 나라가 병사 고작 몇만에 멸망할 나라도 아니고 남쪽에 힘을 쏟으면 북쪽이 위험해짐.
@@외로운참새 그러니까 더 바보같았다는거 아닐까요? 그렇게 따지면 고구려는 항상 남쪽 북쪽압박받고 있어야하는 상황인데 신라는 보호국이라치고 중국이랑 손못잡게 아예고립시켜버리고 백제 끊어버리면 아예 남쪽 안전해지는데 백제랑 고구려국경사이에 딱히 천혜의 요새는 없잖슴 솔직히 남쪽정벌하지못한 스노우볼이 크게굴렀고 그걸 막지못한건 사실이니깐
그래서 대체역사 보면서 대리만족 하는겁니다.
근초고왕 사진 나올때 나오는 노래는 뭔가요 들을때마다 가슴이 ㅋㅋ
역시천손의후예
제가 좋아하는 고구려네요 ㅎㅎ
고구려의 옛 영토를 갖게된다면 지금의 작은 나라가 아니었을텐데..ㅜ ㅠ
300만 까지는 너무 크고 검색해보니 동북3성이 80만 쫌 안되고 남북합치면 20만 조금 넘으니까 대충 100만 나오고 주변에 말갈이나 부여세력 까지 포함하면 150만정도?
그래도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등등이 쳤는데 그 많은 땅들을 지키기는 너무 어렵죠... 게다가 모든 나라가 흥망성쇠 하므로 모두다 지키기에는 거의 불가능.
아니 발해가있는데 무슨 소리야 ㅋㅋ 발해가더넓은데
실제로 고구려영토는 영양왕때 최대영토였다.
그 ..... 태백산맥 보다 더 험준한 그런 땅이 과연 어떤 메리트가 있을까요.... 요즘에야 동북3성에 석유도 나오고 지하자원이 채굴되어서 다행이지 ... 그전엔 진짜 불모지였어요.
과장이 된거라도 엄청 대단한승리네...
과장이 아닐가능성이 더 큽니다
과장할거면 더 상세히 기록했겠죠
@@부드러운카리스마-x8b 과장된거 맞음 고구려가 인구가 많은국가도 아니였고 중앙집권이 완성된 국가도 아니였음 역사학자 임용한좀 찾아보면 고대역사가 얼마나 터무니없는 기록들인지 알수있음ㅋㅋㅋ 참고로 저때는 북방유목민족들 데려다 싸운거임
@@쵸파-x8m 5만이 과장된건가요? 고구려 인구가 350만인데 5만은 충분히 뽑을수 있다봅니다
@@쵸파-x8m 임용한박사도 전공이 삼국시대쪽은 아닌걸로 압니다 조선쪽 전공일걸요?
@@쵸파-x8m 임용한 교수도 수나라 군대숫자나 당나라 군대가 10만이다 연개소문이 온건파 였다등 상당히 믿을수없는 말들이 많음....
전쟁은 인구수로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 을지문덕 수나라 살수대첩 ㄷㄷ
ㅈㄴ 간지나는 전투들은 적은수로 많은수를 격파하는 거죠.
@@supermansnydercut5527 그렇죠ㅎ
기본적으론 물량 공세가 최선이긴 한데, 역사에 남는 건 살수대첩 같은 소수가 다수를 이기는 전쟁이죠. 오호십육국 시대만 봐도 어쨌든 물량에 앞서는 쪽이 매번 이기긴 했습니다.
Ereum Sung 그렇죠 귀주대첩도 그렇고 한산도대첩도 그렇고 엄청난 전투죠
헐.. 고구려는 한번싸우면 기본이 5만이네.. 신라구원병 파견때도 기병에 보병합쳐서 5만보내고 그때 죽인 왜구시체가 길따라 수없이 널렸다고 했는데
과장이 심해서 그런거임 중국에비하면 양반이긴 하지만
설사 실제로 5만이였다 하더라도 실제 전투부대는 5천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가 보는 역사지도가 진실이 아닐수도 그많은 인구를 저작은 땅에서 충당? 할수있을까?
5만이면 한 절반정도라고 보면돼여 ㅎ
전투가능병사+기타 짐나르거나 치료해주거나 밥만 하거나 하는 비전투까지 포함이니
@@쵸파-x8m 예? 고구려 인구가 350만인데 5만이 뭐가 불가하단건지 ㅋ
남쪽으론 일본 백제 동예 북쪽으론 후연 숙신 거란 부여 말고 있나요? 신라는 내물마립간때 고구려랑 친했으니
덧글들에 '대왕이 아니라 태왕이다' 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요. 대왕이라고 해서 틀렸다 라는 주장은 동의 못하겠습니다. 20년 전 다음 카페의 '역사문화연구모임'에 가입해서 많은 게시물을 읽어보아서 '태왕' 이란 말을 그 때 처음 접해 보았습니다만. 그 카페 주인 김용만 님도 고구려인들이 태왕이라고 불렀다 라고만 했지요. 대왕이란 말도 결국 같은 말이니까요.
몇만으로 국가의 운명을 건 전쟁을 해 패하고 나라가 멸망을 하였는데, 수십년후에 백만대군으로 안시성에서 대패질 당한 당나라는 어찌되는건가...?
백만대군이라도 전투병만 해도 수십일텐데... 너무 사이즈가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냥 주변약소국 반란전쟁쯤 아닐까 하는... 흑수말갈쪽말이죠
고구려와 후연의 전쟁은 5세기이고 고ㆍ당의 전쟁은 6세기 후반,7세기 초반이라 수십년이라하기엔 텀이 조금 있죠.그리고 후연은 춘추전국시대의 수많은 나라중 하나였고 당나라는 중국역사상 손에꼽히는 대규모의 통일왕조라서 군사 규모차이가 후연과 심하게날수밖에없는거같네요
광개토대왕의 최고의 승리는 관미성(지금의 강화도)를 정벌한게 아닌가 해요. 당시 백제는 대륙백제와 인천 즉 강화도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광개토대왕이 관미성을 함락시킴으로서 이들의 교류가 끊어지게 됩니다. 이후 백제는 그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록 많이 패배하고 밀리게 됩니다
'관미성(각미성)'은 사방이 절벽으로 둘러싸인 천연 요새라고 하는데 제 생각은 강화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섬일뿐 천연요새라보기는 힘들죠. 대륙백제가 존재했던 낙랑 대방의 북쪽 천산관장성이나 비사성정도 봅니다. 절벽으로 싸여있죠
@@컴일산 근데 비사성이면 백제가 너무 북쪽까지 있는거 아닐까요? 음 백제가 요서지역까지 있다는 말도 있긴한데 아직 증거가 없어서요...
@@beginofsquare 증거는 많이 있습니다. 중국 구당서에 백제의 수도는 동쪽(한반도)과 서쪽(대륙) 두 곳에 있다고 기록되어있고, 고대의 낙랑과 대방 현재의 북경 남쪽정도에 백제의 옛 성터도 남아있습니다. 대륙의 동쪽과 북쪽에 백제가 존재했었다는 기록은 중국 사서에 많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저는 백제의 기원이 한반도가 아닌 고대의 낙랑과 대방지역으로 봅니다.
비사성이 관미성일듯 후위가 친게 요동반도 백제관미성 이었겠지
한가지만 정정건의 드리고 싶습니다.
회전이라함은 국가의 명운을 걸만한 대전쟁이라 하셨는데 회전의 의미는 전쟁이 아닌 전투에 가깝습니다.
즉 전쟁이란 범위 내에서 이 전쟁의 판도를 결정지을만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주력과 주력이 맞붙는 전투가 회전이라고 동북아시아 군사학 교본 중국의 손자병법이나 일본의 전리입문 같은 경우에도 이 부분에선 이렇게 말합니다.
첨입과 돌파, 기습과 우회 등 이런 부분에선 전쟁의 양상이 다른 두 시기(손자병법은 고대, 전리입문은 일제 시절 소령급 이상 지휘관 교육시 쓰이던 교범)라 약간 다른 부분도 있지만요.
보군과 마군의 숫자는 분명하지 않지만 성대가 후연이라면 분명 기마군이 더 많았을 겁니다. 저런 대륙은 성 하나하나를 치는게 아니라 중요한 성만 쳐서 거점으로 확보하고 전투 휴식을 병력에게 주면서 전투를 해야하며, 둘째로 후연은 모용씨의 나라로 그 근본은 선비족이기 때문에 평지전에 강한 경무장 기병 주력인지라 대 기병 수단을 갖춘 보병이 발을 묶고 중무장 기병으로 단숨에 적 중앙군을 후려쳐야하는 전술이 효과적일 것이니까요. 이런 근본없는 오랑캐 이민족들일수록 머리만 쳐내면 금방 스르륵이거든요. 어디야 안그렇냐 하실 수 있지만 오래 버텨온 나라들은 다릅니다. 머리통이 없어져도 금방 와해가 안되고 대리자가 지휘하여 무사 퇴각을 시키는데 전진보다 후퇴가 더 어렵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이 후퇴를 하는 것도 그냥 후퇴 때렸다간 그냥 몰살입니다. 단계적으로 시간을 벌면서 차근차근 후퇴해야하는데 이게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부대 장악력과 그만한 지위, 풍부한 전투경험 등 다 필요하죠.
아마 이 5만군이 순식간에 후연 수도인 용성을 치고 들어가 장악해버렸다면 후연이 갑작스레 멸망한 이유로 충분할듯 합니다.
저도 회전이란 단어를 이해 못 하고 언급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규모 전투라고만 언급해도 그러려니 넘어가겠는데 국가의 명운이라니 ....
회전은 가장 간단히 말하면 한타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고대 역사에 대한 재미있는 영상이 너무 없어서 늘 아쉬웠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는 시청율을 위해서 너무 비약을 심하게 하는것이 문제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명성황후' 죠. 실존인물을 전혀 다르게 표현하는건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드라마 녹두꽃에서 그당시 지배계급에 대한 묘사도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광개토태왕과 징(칭)기스칸이 같은 시대에 있었다면 몽골은 만주를 넘을 생각을 못하겠지요.
고구려에 대한 완벽하고도 완전한 몰살이 이루어졌겠지.
중요한건 고구려당시 편찬한 역사책이 있을텐데 어디있는지 실존하는지조차 모르니
영양왕 때 이문진이 이전의 유기를 간추려 신집5권의 역사책을 편찬했늡니다.
당나라가 모조리 불태워버리고 흔적은 없애버렸습니다. 고구려의 문화와 유적이 몇일동안 불탔다고 하네요
근데 백제면 왜 지웠다니?
정확하게 상대만 지운놈은 웃기네, 안봐도 알거 같지만.
근데 그거아심? 보통 유적에 세겨진 글들은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모양이 없어지거나 상하는데 광개토대왕비에 세겨진 글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바위가 견고해지고 글자모양도 선명해진다고 전해짐 그리고 지금도 이 엄청난 사실이 현재진행형
@@_REBORN_OF_GANG_GAM_CHAN ㅋㅋ 조작러들 수준
@@로고스-i8z 근거 없는 이야기 아닌데 마치 내가 이야기 한거처럼 말씀하시는데 이거 전문가 분들이 방송에서 직접하신 말씀임
@@로고스-i8z ruclips.net/video/7smv-FtDzks/видео.html
@@로고스-i8z ruclips.net/video/TrxW4YjvIrk/видео.html
3:31 쯤은 후백제인데...
@@꾸렁잉 아니 그 배우분들 태조왕건의 신검과 최승우 그림이라서요
@@꾸렁잉 그림이 잘못됬다는 소립니다 ㅎ
@양동이 네 그림이 잘못 됬죠 ㅎㅎ
통일이 된다면 국호는 고려가...
머선일이고 ㅇㅈ
이미 고려인데요 코레아 빨리읽어보셈
타운브라더님 맨 앞에 '타운브라더'가 아니라 '타운브라'로 되어있네요.ㅎㅎ
도대체 왜 업로드하기 전에는 몇십번을 봐도 안보일까요 ;;
광개토대왕이아니 광개토태왕이죠.
일제시대때 태왕을 대왕으로 수정하여 낮춰부른겁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일제의 역사훼손작업들이 즐비하죠
엉덩이나 방뎅이나 똑같죠..태왕이나 대왕이나...세종대왕을 세종태왕이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user-vr6mh1zf2z 궁둥이는.....
태다 대나 모두 클 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서 두 한자의 사용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요.
광개토대왕의 정식 명칭은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 입니다 원래는 호태왕이라고 불러야 하지만 한국만 광개토대왕이라고 부르죠
광개토 대왕릉에서 나온 유물중에는 대왕과 태왕을 혼용해서 쓴 유물도 나왔습니다.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도 두 단어의 사용에 큰 차이를 두지 않았다는 결정적인 증거죠. 둘다 꼭 같은 크다는 의미를 가졌는데 태가 더 높은 단어라는 망상은 왜 하고 사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뇌가 없는건지. 부모가 교육을 거지같이 시킨건지.
한민족역사는 내분과 외척문제가 멸망원인
대왕이 아니고
태왕입니다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다하지
백제는 형제이니 제후로 삼고
신라 가야 정복하고
일본을 신하의 나라로 만들고
현실은 고구려나 신라나 인구수 비슷했다는데? 어떻게 통일하지 ,, 오히려 신라는 일본천황을 친백제게에서 친신라계로 바꾸고 당나라 어퍼컷날린 국가였는데
그럴려면 모든 국력을 다 쏟아서 쳐야된다 생각보다 백제가 쎘을거 같은데
감사합니다
성우분이 음성터빙 해주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중국 역사상 최고의 왕이라고도 평가받는 당 태종이 먹지 못한 나라, 중국대륙에 먼저 싸움 걸던 나라, 5세기에 이미 삼국통일 99프로 완수한 나라가.. 허무하다 역사란
중국 역사상 최고의 왕이라고 평가받는 당태종이 설연타의 20만 대군이 장안으로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듣자 고구려 정벌을 포기를 했지, 정벌을 못한게 아닙니다. 고구려 정벌 대신에 2만리나 떨어져 있던 설연타를 쳐들어가서 종족을 멸족시키고 영토를 정복시켰죠. 고구려 영토의 6배를 차지를 해버리죠.
그래서 중국 학자들은 당태종이 의도적으로 고구려 정벌에 나선게 아니었냐라고 의문을 제기합니다. 즉, 설연타가 당장은 복종하고 있지만 진심으로 복종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그들이 들고 일어나도록 의도적으로 고구려 정벌에 나섰다고 보는겁니다. .
당장 굴종을 하고 있으니 칠 명분이 없는데 황제가 황성을 비웠을 때 이들이 군사행동을 하게 되면 가차없이 쳐야 할 명분이 되거든요. 그 명분을 의도적으로 만들어줬다는겁니다. 그리고 이용한게 바로 고구려였다는거죠.
실제 고구려 정벌을 645년에 나갔는데 설연타는 646년, 1년도 안되서 멸망당하게 됩니다. 장안에서 설연타까지 간다고 해도 1년은 족히 걸릴텐데, 당나라의 극동까지 원정을 갔다가 거기서 다시 극서로 초장거리 원정을 떠나는 말도 안되는 행군을 했다는겁니다. 행군만으로도 1년이상 시간이 걸리는데 전쟁을 해서 설연타를 궤멸시켜버렸다는 놀라운 사실이 있다는거죠.
마치 사전에 설연타가 일어날 것을 알고 있기라도 한것처럼 신속한 움직임을 보였다는겁니다. 여러모로 생각해볼만한 대목이죠.
@@大신라혼 괜히 수많은 황제중 최고가 아니죠...
영상에 나온 출처 알수 있을까요? 역사전쟁 영화 보고싶은 1인입니다. 추천 좀 부탁드려요^^;;;;
앞에 혹시 브금이 뭐에요?? 맨 앞 시작
옛날기록은 솔직히 믿을 수가 없는게 보급문제때문에 저런 대규모 병력을 일으키는거 자체가 굉장히 힘든일인데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
그리고 그 군량을 쌓아놓는것도 엄청난 국력을 필요로 하는데....
보통 역사에 기론된 병력은 보급대를 뺀 전투병만 샌다는데 중국은 보급병도 합쳐서 새서 저렇게 허세뿜뿜 이라줘 ㄷㄷ... 실제로 100만을 쓸 수 는있지만 한곳에 쏟을 수 없는 중국의 위치도 한몫하고.... 수,당 시기면 티베트쪽이 엄첨 난폭하고 강한나라가 있줘..... 서돌궐이야 고구려 치기전에 져버렸다만
혹시모르지 고구려가 삼국통일했으면 아시아 절반 먹었을수도...
광대토태왕이 실질적으로 통일하려면 가뿐이 했겠지만, 걍 불쌍해서 살려놨더니, 나중에 신라가 동족인 당나라(지배층은 둘다 투르크계)를 끌여들여 고구려의 뒷통수를 친게 천추의 한이죠.
고구려가 중국역사가 되겠죠
@@kisear455 하지만 고구려도 주변의 북방민족들이 중원으로 들어갔다 흡수되는 것을 지켜보았기 때문에 중원으로 들어가지 않았죠 오히려 북연이라는 완충지대에 해당하는 국가를 성립시켰습니다. 고구려는 중국보다는 한반도진출을 더 원했고 그 덕분에 고구려는 한국사에 편입되었습니다.
김민중 쌉인정
@@박성현-l7e 고구려가 한반도 진출을 더 원했다는 것은 역사왜곡이 가능성이 많습니다. 장수왕 남하정책의 근거가 평양천도인데 당시의 평양은 지금의 평양이 아닙니다. 이는 '원사'에도 나와있습니다. 고구려의 평양은 요하근처의 요양정도로 추정됩니다. 현재의 평양이 고구려의 수도라면 문화유적이나 역사가 어느정도 남아있어야 하는데 고구려의 역사는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당나라에 의해 완전히 불태워졌습니다. 당시 백제는 고구려에 항복한 상황이고 신라는 고구려의 속국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굳이 한반도 안으로 들어오면서 남하정책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덕흥리 고분 '고구려 국소대형 유주자사 진'을 보면 알 수 있듯 고구려가 유주를 지배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고구려가 한국사인 이유는 한반도 진출을 원했기 때문이라기보다 고조선->북부여->고구려로 계승되었고 부여의 후손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며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는 고토수복의 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한민족인 것입니다. 백제, 신라역시 부여 후손이라는 의식이 있었고 단군제사를 지냈습니다. 한반도 남쪽은 백제의 일부일 뿐이며 백제는 대륙과 한반도에 근거지를 둔 해양강국이었습니다. 중국 구당서에도 백제는 동쪽과 서쪽 수도가 두군데 있었다고 나와있습니다.
광개토태왕때 개마무사들이 활약 많이 했던걸로 아는데 그 기록들이 자세히 없어서 아쉽습니다.
안시성 이후로 개마무사 더 보고 싶다....
@Hyper apple 고증은 망했지만 전투씬은 볼만했던 영화"안시성"
한국사에는 미스터리가 너무 많아
고구려가 중국 일대도 박살내서 고구려 땅으로 만든 역사도 있던거 같은데 고구려는 하도 강력해서 적국이 지천에 깔려서 에메모호함
선비족에 허구헌날 쳐 발리고 살았는데 중국 일대 어디를 박살을 냈다는건가요.
@@大신라혼 백야 만주 그리고 중국 북동쪽 일부분이요
@@大신라혼 광개토대왕 위업도 그렇게 되어있는줄 알았는데 전 학생때 역사 그렇게 배웟음 역사가 왜곡된건가
@@스톰윈드-q5u 고구려가 세워진곳이 집안 즉 남만주쪽인데요?
@@kisear455 그런가요 그럼 중국하고 싸운일은 없었겠네요 전 고구려하고 중국하고 싸웟으니 중국 일부 지역 마을이나 그런곳 뺏고 빼앗긴줄 알았죠 중국하고 싸운게 아니라 백제 신라 이런 같은 민족끼리 싸웟군요 죄송합니다
1:33초부터 나오는 브금 뭔가요?
후연이맞습니다
모용은 삼광이라
삼굉은 합차면 한
후연은 마한백제입니다
연나라 뜻은조선입니다
근초고왕의나라는 부여백제입니다
이때의 고구려의위치는 열하성입니다
그러고로거란은 고구려고지에서 일어났다고 하는것이지요
고려는마한고구려에서 일어나니
고구려 위치를알아야 사서를이해할수있지요
고구려가 저때 몽골지역 유목민통일시키고 대륙쳤으면 어떻게 됬을까... 끔찍하다
장수왕에대한 사극이 나왓음 좋은데
@곽용석 cg로도 만들면됩니다 그정도쯤은 요즘같이 퓨전사극이 유명한데 그정도쯤은 가능하죠
광개토대왕 아니고 광개토태왕 인데 이거도 모르는분들 많더라고요 ㅜㅡㅜ
한반도 다먹는 상태에서 고구려
궁금해
3천리를 행군해 왔는데 고구려 인접국이다?
대회전으로 멸망직전까지 몰아 붙혔는데 고구려의 강역이 현재의 요하를 넘지 못했다.
이미 대왕비에서 거란을 물리치고 염수까지 진격했는데
광개토대왕대의 강역을 요하 동쪽을 넘지 못했다고 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임
10년만 광개토대왕이 살앗더라면
흠정만주원류고 보시면 답이보이죠
북한 - 고구려의 후예 ( 핵으로 자력갱생 중국과 미국같은 강대국에도 굴하지 않음 ㅋㅋ)
한국 - 백제와 신라의 후예 (스스로 강해지길 두려워하며, 배신과 내부분열을 잘함. 사대주의 때문에 주변국 눈치봄.)
결론:대한민국도 전술핵무장을 통해서 주변국 눈치안보는 온전한 통일이 되길..
거의 뭐 반지의 제왕에서 군사력 몇 안돼는 로한 제국이 막강한 군사력으로 곤도르 치는 사우론 군대를 쳐부수는거 하고 똑같네....
농업국가에서 전쟁나면 농사 다 망치지 않나 그럼 인구가 엄청 줄어들 거 같은데 저렇게 전쟁해대면 한반도에 인구가 씨가 말랏을 거 같은데
국광상광개토호태황 맞냐
예부터 우린 황제라 칭하지 않고 태황이라했지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
고구려는 우리땅입니다
나라의 힘은 국방에서 오는건 예나 지금이나 같은가 보구만
고구려가 털린건 기록안함...
왜 저당시 영락제는 백제 신라을 직접다스리지않고 존명하게뒀을까? 도무지이해가안가네
후연 다음 나라가 수 나라인가요
아니요 수나라는 한참뒤에 나옵니다..후연이 멸하고 뒤에 북위가 화북을 통일하고 서위 동위로 갈리고 서위가 북주 동위가 북제로 바뀌고 북주가 북제를멸하고 수로 국호를 바꾸고 남조의 진나라를 멸하고 통일합니다.
고구려가 출병시킨 상대는 연나라 모용희입니다.
짐이 가는 곳이 수도다
이미 지난과거 얘기는 필요없고 이시점부터 세계최강이 되면 된다.
어쩔거야? 이미 몇천년전에 끝난일을 그리고 여러분들이 고구려 백제 신라 후손이 아니라 내가 싫어하던 나라 후손일 수도 있어요.
그럴 수도
과거를 잊은 민족은 미래도 없다
결정적인 단서가있다. 백제 관작을 받은 해수와 해구가 모두 해모수의 자손인 해씨 이므로 이것은 후에 남부여인 요서백제 옛 부여제국의 수도인 아사달(조양) 부근에서 벌어진 부여계통의 두국가 고구려와 백제간의 헤게모니 전쟁의 마지막을 기록한 것이네 이 이후로 요서를 잃은 백제는 백잔이 되고 대륙에서 힘을 잃은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잃어버린 역사 가운데 당에게 멸망당한 남부여(백제)의 유민들이 당황제의 윤허를 얻어 그들의 옛고향인 요서에 가서 모여살게된다. 백제의 본류는 본디 부여의 옛수도인 조양(아사달)인 까닭에 그렇지 김부식 이 개새끼 부관참시 해야 하는데 무덤 어딨냐?
백제의 마지막 부흥운동은 고려중기 김경손장군의 기록에 남아있다. 망국의 깃발을 든 마지막 백제가 거기서 꺽였다.
고구려가 중국을 점령했었다는 거넹.. 중원의 황제 고구려 광개토대왕...!!!
중국 대륙은 우리의 옛 고토이다.
당대의 기록이 정확히 명기한 기록은 없어 추측컨데 후연을 가장 강력한 후보로 보시지만 저는 동, 북부여의 잔당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들이 최대의 병력을 끌어모아 최후의 한수로 고구려 침공을 감행했고 이를 영락태왕이 사전에 감지하고 선제타격을 가했지요. 그 증거는 후일 동부여로의 마지막 원정을 떠난 것인데 사실상 숨통을 쥔 상태에서 마무리를 하기 위한 원정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삼국시대에 외계문명의 침공이 이미 한번 이루어짐
대단하군39세짧게사네20왕위올라 수많은전투앞만보고달려나왔다한국북한일본연합대만몽골중국럿
아등맹렬히뻣어나가야할것이다
딱보니까 저건 100% 백제입니다.
6c에 신라가 제일 셌다고요?
그때도 고구려가 제일 쎘어요
한강유역이 다냐고요~
신라위주의 역사관을
바꿉시다!
근데 한강유역 유무가 전성기 아닌가요?
이게뭐라꼬
역사를 반도위주의 시점으로 보지말고
반도와 대륙을 통합하여 보면
한강유역만으로 전성기를 보는것은
옳지않습니다.
고구려가 수나라 113만대군을 물리친
국력을 남쪽으로 쏟았다면
신라는 한강유역을 지키지 못했을 뿐더러
심지어 의자왕 당시에도
신라는 백제의 적수가 못되었던게
팩트입니다.
그 대단했던 장수왕도 신라에 막혀 남진을 이루어내지 못했는데 개소리도 이빠이 하고 있네요. 그 신라조차도 후방에 왜라고 하는 강력한 적이 존재함에도 한반도에서 자신들의 영토를 굳건히 하면서 백제를 멸하고 전라도의 왜구를 도살하고 고구려까지 마침내 역사에서 지워버려 역사에 유일승자로 남아 있는데 역사 교육을 어떻게 받으면 이 지경으로 받을까요.
그래도 지금 한국은 삼한 통일한 후손이 많겠지 고구려 후손은 중국이 더많겠다 요서 평주가 고조선 수도 지역이었고 회복했다면 고구려 국민은 대부분 만주있을것같고
조선족은 만주국때도 195만명 5프로 내외
영토 국민들기준으로 보면 고구려사람 남한구성 인구에 별로 없을듯도 하다
그 옛날 저 정도로 징병할 인구가 됐음?
인구는 부족했지만 일반남자백성(늙은이 아이제외) 전부를 징집가능했죠 당시엔. 농부=군인 이었을거고 5만을 징집할정도면 고구려의 행정력이 미치는 모든고을에서 징병했을겁니다. 실제 농사나 생산활동은 거의 여자들이 했었다는기록이 많죵. 남자는 군인으로 활동했고 휴전기엔 보통 쉬거나 군사훈련
방구석 역자학자들 입에거품무네 그냥 보면되지 ㅋㅋ
매국노같은 신라땜에 이게뭐냐
우린 그냥 신라인
고구려ㅡ백제는 멸망해서 없어진거죠
그냥 내 피에 조금 섞여있는거임
@@2011sn2011 그럼 전 그 피만 생각하겠습니다.
신라인들이 사실상 3국중에 무력으로는 가장 약했죠 그러나 외교만큼은 잘했던것같습니다.
그 기준대로면 신라도 오래전에 망했음 그리고 백성들 혈통 분포는 삼국이 대동소이했음 단지 고구려가 북방 민족, 말갈족등 이민족이 섞여 있었지 나머지는 삼한 땅의 사람들임
@@레몬티-w9c 레몬티님 주장에 한표던집니다^^
모용선비 연나라는 강한 나라였다 고구려 엄청 당했었는데 미천왕 시체도 빼앗아가고 백성들 몇만명 포로로 잡혀가고
어차피 선비족의 연나라도 거란족도 고구려 백제와 마찬가지로 북부여에서 갈라진 같은 핏줄이에요!! 주은래가 김일성한테 한민족 조상이 싸운건 자기네 한족 조상이 아니구 북방 이민족들 이라고 선을 그었죠!! 진짜 중국역사는 북방민족들에게 끊임없이 정복당해서 짬뽕된 역사!!!
사실상 중국 공격막아낸 한반도 전체 역사가 대단한거임
광개토대왕 후연 격파 교과서에 실린거 아냐??
대왕이 아니라 태왕
모조리 살상하여 분쇄하엿다고 어덯게 ㅜㄴ쇄를 하지
이름으로 높고낮음을 판단하는 그놈의 성리학때문에 왜란 , 쌍호란 그리고 강점기를 겪음 훌륭한분들이 많았던것은 인정하나 여타 학문에 개방적이였던 훈구세력이 계속해서 집권했다면..정감록이 현실이 되진않았을텐데
차라리 이때 삼국을 고구려가 무력으로 먹었어야한다고본다 아예통일을 시켰어야 ㅋ중국이 건들지도 못했을텐데
역사에 만약이라는게없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