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불리고 싶다는 분들께는 좀 그런 의견일수 있겠지만..치마랑 화장하는거 좋아한다고 해서 여자라 생각한다면 모든 여자는 치마 좋아하고 화장해야한다는 구시대적 발상같음 그냥 남자여자라는 틀에 갇히지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거 입고싶은거 할 수 있는 세상이 되는걸 추구하길바람. 남들이 뭘입던 누굴 만나던 내 알빠 아니고 지지함.
@@Chiyuki7777그게 아니라, 아주 어릴 땐 멋모르고, 자신에 대한 성정체성의 확신도 없이 아무렇게나 꺼낸 말인 경우도 있는데 '내 아들의 성정체성은 XX에 있어' 이렇게만 생각해 버리고 그렇게 대우하면 아이가 커서 본인의 취향에 대해 제대로 생각할 기회가 사라질 수 있다는 거임
나도 어릴때 바지만 입고 숏컷하고 다님 키도 커서 남자로 오해 많이 받음 근데 성인이 되고나서 스타일이 많이 바뀜 머리는 긴장발에 치마는 아니어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입고 다님 남자가 되고 싶어서 그렇게 입고 다닌건 아니었고 그냥 편하고 멋있어서 그랬음 성인이 되기전의 아이들을보고 얜 이거네라고 확정지으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함 😊
ㅇㅈ... 내 남동생이랑 옆집남자애도 인형놀이 화장놀이 좋아해서 나랑 몇몇 모여서 다같이 그러고 놀았지만, 그것도 한동안이고, 성정체성이 흔들린다는 건 아무도 상상도 못함. 모두 다 타고난대로 자라서 가정 꾸리고 잘삼. 성을 바꾸는 것 때문에 치뤄야하는 댓가는 정말 어마어마하기에... 부모로써 저렇게 무턱대고 지지할게 아니라 함께 오랜기간 고민해주고 타고난 성에 대한 가르침이 먼저 있어야하지않았나 싶음. 하지만 미국은 이미 Legally 31개의 성이 존재하는 나라이기에 ㅋㅋㅋ
관련해서 BBC 다큐 있는데 3,4살 애기때부터 인형찾고 치마 입습니다. 부모가 공 자동차 갖다줘도 전혀 관심없고 유치원생 같은 애들이 이름 바꿔 불러달라 요구해요. 영국 부모들도 충격받고 바꾸려 노력하지만 커갈수록 성정체성은 더 강화되어 나타납니다. 프로그램 보면 타고난 거라 어쩔수 엾더라구요
어려서는 여자아이들의 옷이 더 재밌고 화려하고 다양해서 좋아할수도 있지. 그렇다고 딸이라고 부르거나 너무 어려서 성정체성을 모호하게 하는건 오히러 위험해보인다. 진정한 성 정체성은 옷차림과 꾸밈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야 비로소 진정으로 본인이 누군지 아는 것일텐데...젠더프리가 유행처럼 흐르면 사실 확실한 젠더임에도 오히러 호기심과 쿨한척 다른 방향으로도 갈수 있는게 미성년자인데
근데 극보수적인 한국에서도 성인이 되면서 정체성을 찾고 트젠 되는 사람들도 많은데 어릴때 여자처럼 입는거 좋아해서 딸이라고 한다고 “위험” 할 건 없지 않음?? 확률적으로 보면 어릴때부터 여자옷 입고 바비갖고 노는 남자애기들이 성정체성은 여자인 경우가 훨씬 높을텐데 일찍부터 인정해주면 더 좋은거 아닌가..
미쳤다. 나도 남잔데, 완전 어렸을땐 여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 귀여운거 예쁜거 좋아하고, 여렸을땐 귀여웠으니 귀엽다 소리도 기분 좋았고. 근데 크면서 당연히 그런생각 싹 사라지더라. 근데 저렇게 어렸을적의 “여자가 되어 이쁨받고싶다” 라는 찰나의 모호함을 빌미로 쭉 그게 당연한거라는양 인식시켜 오면, 자연스레 그쪽으로 클 수밖에 없다고 본다. 원래라면 크면서 자신은 남자라고 자연스레 인식할법한 아이들도 저 교육때매 오히려 어거지로 트렌스젠더가 될것같음.
말에 숨은 의미를 알아야죠. 당신이 말한 '여자가 되어 이쁨 받고싶다' 라는 말이, 귀여운 것과 예쁜 것은 여자들의 소유물로 여겨지고 있고, 남자는 그러면 안되니까 여자가 되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맘껏 누리고 싶다 인지 아니면 정말로 본인이 되지 못한 여성의 성을 동경하며 스스로가 여자라고 느낀 것인지는 구분해야 합니다.
ㅇㅈ...; 아이들에게 성별까지 선택하도록 지지해주고 존중해보는것보다 성별을 받아들이고(?) 타고난 그대로로 행복할 수 있는 법을 알려줘야 자녀의 인생이 덜 혼란스러울 것 같음.... 성인이 된 후의 결정이라면 존중해줄수 있겠지만; 여성이 그저 여성스럽다고 여성이 아니잖슴;? 너무 허용적으로 자라게끔하는것도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당ㅎ
트렌스젠더는 옷차림에 대한게 아니라 본인의 성정체성에 대한거에요. 성호르몬이 분비되는 조직에 문제가 생겨 태어나며 일어나는 일인데 그럼 못 고칩니다. 유일한 해결법은 성전환 수술이고, 안하면 '젠더 디스포리아'라는 성 불일치감, 불쾌감 때문에 일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고통속에서 평생 살아야 한다네요.
근데 ㄹㅇ 어렸을때부터 저케 딸이라 불러주고 드레스 입혀주니까.. 저러는것 같음.. 본인들이 원했다 해도.. 어리잖아.. 뭣 모르고 그냥 말한거잖음.. 글고 댓글에서 뭐라 할까봐 내 이야기도 좀 추가 해 보는데.. 나도 어렸을때 여자가 되고 싶다고 막 거의 노래 부르듯 얘기 하고 다녔다.. 막 나 그림 그릴때도 여자로 그리고... 근데 이래야지 막 친구들이 웃고 그래서 뭣 모르고 초 3때까지 계속 하다가 초 4때 정신 차렷는지 그때부터 안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
어렸을때는 본인 눈에 예쁘고 멋진것만 입고 갖으려고 하니까 아기들 눈에는 '' 난 이 치마가 조앙! 팔랑거리는게 멋찌자나!! '' 하구 입은걸수도 있음 근데 그걸 보고 '' 넌 치마를 좋아하니까 여자인거야! 난 너의 취향을 존중해!! '' 라구 하면 아이 입장에선 '' 난 여자인가부다! ''라고 인식하고 본인을 여자라고 굳게 믿을수도 있음 + 저는 3살 4살 이런 애기들을 말한거에요. 애초에 제가 ' 아기들 ' 이라고 말도 했고요.. 우리는 이미 컸으니까 명확하게 생각할수 있지만 애기들은 그게 안되잖아요. 그 시기는 부모님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시기인데... 그대로 부모님이 말한 걸 믿고 받아들이면 본인의 성에 대해 더 생각할 이유가 없어지잖아요. 아기들은 어른들이 귀신이 있다고 하면 믿고, 산타가 있다고 하면 믿습니다. 부모님 말은 잘 믿어요. 이처럼 부모님이 하는 '' 넌 신체적 성과 반대되는 정신적 성을 갖고 있어 '' 라고 말하는 걸 믿겠죠. 사람들은 백지 상태일때 아무런 편견도 없이 생각할수 있는 법이잖아요? 아이들의 경우에는 그런 상태일거에요... ++ 그리고 대댓글에서 제 말에 반대의 의견을 보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죠. 근데 저는 신체적 성과 정신적 성이 동일해야 한다, 아니다 이런 말을 하지도 않고 그저 아이들 입장에서 들수 있는 생각을 말한 것 뿐인데 왜 이렇게 화가 나셨는지 그런 어투를 쓰지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
남자 옷보다 여자옷이 디자인 많고, 화려한 옷이 많은 게 팩트. 근데 사춘기도 안 온 어린애가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낀다는 게 말이 되나? 존중하기에 앞서 제대로 된 성 인식부터 교육해야 되는 거 아닌가? 저건 그냥 '너 여자옷 좋아하니까 여자처럼 살아'라고 세뇌시키는 거지.
@@눈누난나-u4y 어린 나이일 때는 남자아이가 언니라는 호칭을 쓰는 경우도 흔해요 아이들의 언어 발달은 주변을 모방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주변이나 티비 등에서 언니 오빠 호칭을 종종 들으면 남자아이도 그런 호칭을 그대로 사용하곤 합니다. 치마를 입거나 화장을 하는 경우 등도 비슷해요 아이들은 주변 어른들이나 티비 프로그램 등 보이는 것들을 모방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어릴 때 치마를 입고 싶어하거나 머리를 기르고 싶어하고 화장을 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제법 많아요. 아이들의 모방 특성 때문에 화장하기놀이세트 청소놀이세트 소꿉놀이세트 등의 장난감들이 많은 거구요 그래서 요즘은 키즈선크림도 남아 여아 가리지 않고 쿠션팩트(화장할 때 많이들 사용하는) 형태로 나오고 있구요
@@user-der7bcjp3d 확고하면 어쩔 수 없다고 하셨는데,,,, 만약 자식이 "난 연필이야"라고 하면 자식 필통에 넣고 다닐 건가요? 그 사람 세포에 있는 성염색체는 바뀌지 않아요. 절대로. 태어난 대로 사는 게 맞는 겁니다. 만약 아닌 것 같아, 너무 불안하고 이상해? 그럼 정신병원 가서 치료 받는 겁니다
난 여자지만 어릴 때부터 원피스 치마 거추장스러워 먼저 나서서 입고 싶다 한적도 딱히 예뻐보인 적도 한번도 없음 긴머리 매일 엄마가 묶어주고 땋아주느라 앉아있는 시간도 낭비같았지만 엄마가 즐기시는 것 같아 냅두고 학창시절은 어차피 단발이었고 나중엔 걍 길러서 틀어올리거나 묶는게 오히려 세팅하는 것보다 간편해서 긴 머리 유지중 ㅋ 엄빠와 아기 살림설정하는 소꿉놀이도 저런 거 왜 해;;;싶고 그냥 책 읽거나 딴 거(인형을 사주긴 하셨지만 그걸로 모빌이랑 다른 피규어랑 다 모아 모험 떠나고 전쟁하고 하는 상황극하고 놂) 하고 놀았는데 남자가 되고 싶은 건 전혀 아님;; 운동을 즐긴다거나 사고나 행동 말투에 소위 남성향도 딱히 없는 것 같고 심리적으로 약간 중성 아닐까 싶은 기분으로 살고는 있지만 ...그냥 냅두면 알아서 취향이 변할 수도 굳이 성전환까지는 바라지 않을 수도 있음
내가 어릴때 누나가 두명에 엄마 할머니랑 자주 시간을 보내서 가끔 누나들이 화장시켜주고 드레스 입혀주고 그러면 그 무리에 속한것 같고 그래서 좋아했었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그러한 감정을 느꼈다고 내가 여자라는게 아님 성정체성은 그냥 너의 성기가 결정하는거임 정신적으로 혼돈이오면 그냥 정신병인거임 제발 인정해라…진짜 내부모가 저런 ㅅㄲ들 같지 않아서 감사하다 만약 우리 부모님이 너는 드레스를 좋아하니깐 여자구나 이러면서 아 드레스를 좋아하면 여자구나 하고 이상한 정체성이 형성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느낌
그냥 어릴땐 성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을 가질뿐인데 부모가 인형놀이하듯이 남자애를 여자아이처럼 여자아이를 남자아이처럼 만들어 혼란을 줄 뿐인거임 부모가 됐으면 태어난 그대로를 사랑하며 아낄줄알도록 가르쳐야지ㅡㅡ성인이되어서도 확고하다면 그뜻을 존중해야겠지만 저 어린것들이 뭘알아ㅡㅡ
저건 존중이 아니라, 한 인간의 생물학적인 모든 것과 자아 정체성, 앞으로의 인생까지 모조리 "진보"적이고 "깨어있는" 척 하는 괴물같은 부모에의해 찢어 발겨진 인격적 살인임.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해 이해조차 못할 어린 자식을 상대로 "존중"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지로 자신의 역겨운 위선을 세상에 과시하고, 아이를 올바르게 지도해야 할 부모의 의무마저 저 좆같은 허영심으로 인해서 져버렸음.
@@cp-eg5oh 아이들은 2~4세 사이에 성정체성을 인식하고 5~6세부터 성정체성이 안정화되고 그 이후 성정체성이 확립됩니다. 2세쯤에 여성옷을 입고 다니는건 성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본인이 선택해서 그렇게 됬다기 보다는 여성, 남성의 차이 사회에서의 성 인식을 정확하게 가르치지 않아 성정체성 혼란이 온것으로 보여집니다만....
주변, 사회의 잣대로 깎이고 꺾여나가기 전에 아이의 타고난 취향 그대로 모습을 존중해주고 보호해주는 교육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져주지도 않을거면서 평가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을 앞으로 많이 만나겠지만, 진정한 지지자이자 보호자인 부모님이 있으니 본인만의 개성을 지키면서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여자는 바지를 입으면 안되고, 남자는 핑크를 입으면 욕먹고, 일하는 여자는 질타받고, 화장하는 남자는 변태취급받던 사회가 지금 이렇게 많이도 바뀌었지만 앞으로도 바뀌어야할게 많다고 느껴지네요. 세상이 자연수로만 이루어져있지 않다는걸 받아들여야 합니다.
@@plepim1059 다양성이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이 논의되는 사회이기에 성정체성을 확립해야한다가 아니라 타고난 본성이나 개성 존중이 우선인 사회인거 같습니다. 부모입장에서도 치마입고 다녀 따돌림받기도 한다는데 교우관계 학교생활등을 생각할 때 평범하게 남자 여자로 키우는게 더 편하겠져. 그럼에도 저리하며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는건 방임이아니라 아이에 대한 존중 같습니다.
자신들이 아이를 존중해주는 깨어있는 부모인걸로 생각하겠지? DNA를 갈아 엎을 수 없다면 타고난 성이 진실인 것이다. 요즘처럼 네 성은 네가 결정하는거야 라고 가르치는 상황에서 이 혼란에 대한 뼈아픈 책임은 오롯이 아이가 평생에 걸쳐 짊어지고 가야만 한다. 쿨한 척 하는 부모가 평생 거짓의 옷을 입고 살게 만든다
공감합니다. 여성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여성으로 살고 남성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남성으로 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꾸미는 정도로 여성과 남성 자체를 바꾸는 건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라 생각해요. 단지 치마입는 여자와 치마 안입는 여자가 있고 치마입는 남자와 치마 안입는 남자가 있는 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죠.
누나 많은집 막내아들 어느정도 클때까지 앉자서 소변보고 공기놀이하고 지내고 치마가 익숙한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청소년기가 지나면서 누구보다 여자 좋아하는 상남자 되더라 성정체성에 본인들의 논리가 개입이 되면 오히려 아이들의 성정체성에 혼란을 줄수도 있다 지금 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건 스타일에 대한 개성인지 성정체성에 대한 문제인지는 최소2차성징까지는 지나보고 사춘지는 지나야 알수있다고 봄
여자처럼 입고 다니고 싶다고 해서 성정체성이 여자인 건 아닙니다.. 미국이 오픈마인드인 건 알겠는데 일찍부터 애가 남자처럼, 여자처럼 입고 다녀서 아~ 이게 내 아이의 성정체성이구나! 하고 호르몬 맞게 한다던데.. 적어도 가치관이 세워지고 생각이 성숙해질 때까진 지켜봐야 함 ㅠ 애 입장에선 취향 하나로 어렸을 때부터 호르몬 맞아오면서 2차성장 때 제 성별대로 잘 크지도 못하고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닌 이상한 어중이떠중이가 되는 거임..
저기 헐리웃이 있는 캘리포니아는부모동의 없이 낙태및 성전환후술 그리고 호르몬 치료 모두 가능해요. 2차성징 나오기전에 호르몬치료 해야 더 쉽게 성전환수술이 잘된다고 강조하고 같이온 부모를 윽박질러 의사말에 따르죠. 왜냐하면 성소수자법이 통과되었고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기에 국가에서 개개인을 보호한다는 취지의 법인이에요. 거물 정치인 기업인 소수자들이 돈을 대주는 단체가 있는데 그 목적이 학교에서 정체성으로 고민한다 하면 부모가 알기도전에 상담해준다며 학교에서 연결을 시켜줘요. 그럼 뭐 완전 세뇌돼서 부모가 알았을때는 늦었죠.. 미쳐돌아가요.
2차성징도 안온 애들은 지들이 알아서 선택할 판단이 안되는 애들인데 그 어린나이에 여자 옷입고 화장했다고 해서 부모가 괜찮아 너의 선택을 존중해 이러면 정상적이었던 애들도 "어 부모님이 내가 하는 행동을 인정해 주네 괜찮나보다" 이렇게 생각할 확률이 큼. 왜냐면 2차성징도 안온 애들이라 자신이 판단하는게 아니라 부모 반응보고 판단하거든
안젤리나 졸리딸 샤일로도 어릴땐 항상 남자애들처럼 머리도 짧게 자르고 옷도 칙칙한색의 바지만 입어서 예쁘게 태어나서 남자가 되고싶은건가 좀 아깝단 생각했는데, 10대중반되어서 엄마랑 어디 참석하는 자리에서 머리 기르고 원피스 입고 사진 찍었는데 너무 예쁘더라. 미국은 애들이 원하는대로 입혀도 결국 커가면서 대부분 성정체성 찾아가는 것 같음.
어렸을 때 성정체성이 당연히 옴 그걸 바로 잡로잡아줘야하는데 그냥 그 아이가 좋아한다고 냅두면 커서 우리가 아는 성소수자가됨 뭐가 맞는지 정답은 없지만 치마나 메이크업을 좋아한다해서 꼭 그게 여성스러움을 대표하는 게 할 순 없지만 내 자녀라면 앞으로 살아갈 힘든 세상때문에라도 그냥 냅두진 않을 것 같긴함 ㅠㅠㅠㅠ
엥... 그건 아닌듯 성소수자에도 종류가 여럿이 있음 동성애자 양성애자 무성애자 범성애자 기타 등등... 그런 성소수자들도 바로잡지 않아서 그렇다는 말은 위험함 그 사람들은 자신을 자신의 성으로 인정하고 있고 성별불쾌감도 없으니까... 성소수자가 아니라 자신을 반대의 성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된다고 써야 님 문장과 더 잘 어울릴듯 싶습니다ㅡ
@춘 식 맞음 탈동성애자인 분들 이야기들어보면 부모도 관심이 없고 친구들이랑도 사이가안좋아 기댈곳이 없어서 인터넷 연락 같은거 하다가 성소수자 모임이랑 이야기하다 그렇게 어릴때 잘못 형성되는 경우도 봤고 .. 어릴때 성폭행당해서 억울함에 강해지고 싶다는 무의식으로 여성에서 남성으로 바꾸게되는 경우도 봤어요 진짜 다양한듯
@@user-ek7mp6uo9s 개인의 선택이 아니고 이건 자연의 섭리인데 뭔소린지. 개인의 선택은 어떤 학교를 다닐건지 어떤 직업을 가질건지 결혼은 할건지 누구랑 결혼할건지 뭘먹을건지 등인데 그걸 자연이 정해놓은 성별인 남자와 여자에도 적용하는게 그럼 맞나? 그건 엄연히 말해서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받아들여야할 운명인 거지. 어떤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날지 선택권도 달라고 하지 그러니.
성정체성을 자아를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할 나이에 어린아이가 결정하도록 맡기는게 과연 바람직한 생각일까요? 술은 미성년자에게 못팔도록하며 불법인데 미성숙(immature)불안정한(insecure) 아이들의 행동으로 아이들의 느낌대로 아이들이 판단하여 자기정체성에 부모들과 전문가들의 상담과 의논, 또 교육과 노력없이 모든부모들이 아이들 느낌과 행동에 동의하며 무조건 따라준다면 미래의 이지구상의 사회란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요?! 아이들의 교육에 진정 바른길로의 길잡이는 과연 그아이들인가요?! 개탄스럽습니다!!!
근데 다들 왜이리 이쁘게생겻냐
원래 백인 얘들 인형같이 생김 크면 역변
다만 2차성징 지나면 역변 할 뿐..
백인애들은 ㄹㅇ 남자애기들도 넘 이쁘게 생김 다만 윗댓처럼 딱 마의 16살 전까지만…ㅋㅎ
흑형빼고
@@JacquelineKrakowski 그렇긴한데 나오미왓츠 메간폭스 둘 다 엄마 외모가 ㅎㄷㄷ 함
사무엘은 넘 이쁘게 생긴거 아니냐 ㄷㄷ
나오미왓츠가 이쁘니까요
유전자의 힘!
에토
@@brainnetorg아닙니다, 2차 성징기에 호르몬 치료를 받게되면 완전히 여자같아집니다.
가.... 가.... 가능.....
ㅇㅈ
여자로 불리고 싶다는 분들께는 좀 그런 의견일수 있겠지만..치마랑 화장하는거 좋아한다고 해서 여자라 생각한다면 모든 여자는 치마 좋아하고 화장해야한다는 구시대적 발상같음 그냥 남자여자라는 틀에 갇히지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거 입고싶은거 할 수 있는 세상이 되는걸 추구하길바람. 남들이 뭘입던 누굴 만나던 내 알빠 아니고 지지함.
여성이 치마 입고 화장하잖아요 그게 왜 구시대적 발상임?ㅋㅋㅋㅋㅋ
@@floating-b8p 몇세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새기에는 치마 싫어하고 화장싫어하는 너같이 ㅈ빠은 여자들이 더 많나봄?
ㅇㅈ 크로스드레스 좋아하는 남자일 수도 있는데
동의합니다. 여성이고 싶은건지 화사한 옷과 화장으로 꾸미고 싶은건지 분간을 해야 할듯요.
매우 동의합니다.
애들이 커서 아빠랑 결혼할거다 엄마랑 결혼할거다 같은 소리 할때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거랑 똑같음. 그리고 남자애가 치마 좋아하면 그냥 치마 좋아하는 남자인거임
ㅈㄹ마 즁학생까지 저러고 있겠냐? 생물학적으로 트렌스젠더는 선천적으로결정돠는거리고 연구결과도 수두룩 빽빽이다 무뇌야...
ㅇㅈ 일단 너는 남자지만 치마도 입을수 있다고 해야지..
@@crocetta0근데 치마 입은 남자 보면 트젠이라고 하잖아
@@jamongteatea 그게 잘못된 인식이죠 크로스드레서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
@@옹졸-h8b 근데 사람들은 트젠이라 하잖아요
아니 당연히 어렸을때부터 딸이라고 호칭을 쓰면 자기가 여자라고 생각할거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user-lm8sc7ct7k뭐지 이 고A는
@@user-lm8sc7ct7k씹ㅋㅋ
@@Chiyuki7777그게 아니라, 아주 어릴 땐 멋모르고, 자신에 대한 성정체성의 확신도 없이 아무렇게나 꺼낸 말인 경우도 있는데 '내 아들의 성정체성은 XX에 있어' 이렇게만 생각해 버리고 그렇게 대우하면 아이가 커서 본인의 취향에 대해 제대로 생각할 기회가 사라질 수 있다는 거임
@@namana55이게맞지
@@user-lm8sc7ct7k재미 없어.
사무엘 저분은 너무 충격적으로 예뻐서 할 말을 잃었네
ㄹㅇ 개이쁨
나오미 왓츠랑 판박이임 ㅋㅋ 아빠 유전자 다 튕겨나간듯
여자인게 더 어울림
나도 어릴때 바지만 입고 숏컷하고 다님
키도 커서 남자로 오해 많이 받음
근데 성인이 되고나서 스타일이 많이 바뀜
머리는 긴장발에 치마는 아니어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입고 다님
남자가 되고 싶어서 그렇게 입고 다닌건 아니었고
그냥 편하고 멋있어서 그랬음
성인이 되기전의 아이들을보고 얜 이거네라고 확정지으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함 😊
여성스럽다의 기준은 뭔가요?
바지입고 숏컷하면 여성스럽지 않은건가요?
저는 페미입니다.
@@조회장-y1s 개웃김
@@조회장-y1s 글게요 여성스럽다에 기준이있나…
@@조회장-y1s ㅋㅋ
@@조회장-y1s 듣고보니 그렇네요?
그 기준 뭔지 모르겠네요..
남자아이들도 어릴땐 반짝이는 악세서리 긴머리 이쁜옷 예쁜색 좋아함. 이쁘니까 아기들은 당연히 좋아함. 다 파랑 축구 좋아하는건 아님. 그런걸로 성정체성 의심하면 안된다 지나가는 과정일뿐.
ㅇㅈ... 내 남동생이랑 옆집남자애도 인형놀이 화장놀이 좋아해서 나랑 몇몇 모여서 다같이 그러고 놀았지만, 그것도 한동안이고, 성정체성이 흔들린다는 건 아무도 상상도 못함. 모두 다 타고난대로 자라서 가정 꾸리고 잘삼. 성을 바꾸는 것 때문에 치뤄야하는 댓가는 정말 어마어마하기에... 부모로써 저렇게 무턱대고 지지할게 아니라 함께 오랜기간 고민해주고 타고난 성에 대한 가르침이 먼저 있어야하지않았나 싶음. 하지만 미국은 이미 Legally 31개의 성이 존재하는 나라이기에 ㅋㅋㅋ
@@cassie5647 미국이 망하고있는거죠 ㅋㅋ 이제 참과 그릇도 구별하기 어렵게 정상인들이 당연히 느끼는 감정들, 자연스러운 거부감 드는거를 쓰레기취급 해버리니 ㅋㅋㅋ 저희는 그렇게 되지맙시다
미국 큰일이에요
ㄹㅇ 특히 누나있거나 저런게 예쁘다고 엄마가 바람넣어서 휩쓸리는 경우 많음. 진짜 본인 취향인지 주변에서 예쁘다고해서 좋아하는건지도 모를시기임
울아들도 엄마가 화장대 앉아서 화장한 모습보고 자기도 화장한다고 솜도 두드리고 붓칠도 하고 립글로즈도 발라보고 마트가면 블링블링한 장신구보고 우와~ 예쁘다~ 하지만 딱히 성정체성이 여자라고 생각한적은 없네요 ㅎㅎ 시부모님은 여동생을 보려고저러나 하시지만... 😂😂 물론 나중에 커밍아웃하면 인정해줘야겠지만
근데 남자도 인형놀이 함,, 쥬쥬미미 같은 마론인형 말고 각종 변신로봇,미니카,공룡피규어들이 남자한텐 마론인형이지 ㅋ 역할놀이는 넘나 중요해서 정신과 치료놀이과정,상담 에도 있음
어른이 되서 선택한게 아니라 어린시절부터 그런환경과 그런 호칭으로 받아버려주면 그게 과연 진짜 본인의 선택인지 알 방법이 없잖아..
2살때부터 드레스를 좋아했다는 말만봐도
그럼 어케 해주길 바라는거임? 제지해라고?
@@user-os2ww5kp6b 스스로의 가치관이나 주장이 나오기 이전까지는 말리지도 부추기지도 말고 차라리 생물학적 성별을 따라가거나 중성적인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맞지
헐 그러네.. 차라리 좋아하는 건 하게 해주되 중성적인 환경에서 자라게 해주는 게 좋앗겟다
그니까 애한테 치마 쳐 입히고 머리도 길게하고 하는데 그게 사회에서는 일반적으로 여자들이니까 지가 여자라고 쇠뇌되는거 ㅋㅋ이걸 또 존중이라는 말갖잖은걸로 애 완전 정체성 만들어버리고 ㅋㅋ
@@donguklee525 ㅇㅇ 뇌는 있는데 이해가 안돼서 그냥 좀 물어본건데 안됨? 애초에 모든 사람 생각이 일치할거라고 생각하는 니 수준이 낮은거임
존중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유도를 하는게 아닌가 싶다
공감.애기때부터 뭘알아? 사주는대로 입는거지. 부모들이 이상함.
유도 맞죠 ㅋㅋ..
관련해서 BBC 다큐 있는데 3,4살 애기때부터 인형찾고 치마 입습니다. 부모가 공 자동차 갖다줘도 전혀 관심없고 유치원생 같은 애들이 이름 바꿔 불러달라 요구해요. 영국 부모들도 충격받고 바꾸려 노력하지만 커갈수록 성정체성은 더 강화되어 나타납니다. 프로그램 보면 타고난 거라 어쩔수 엾더라구요
👍👍👍👍👍
@@롤러코스터-n3u...? 아침마다 옷 때문에 전쟁나는 것도 모름?
이제 막 자아가 생기기 시작한 애기들은 고집 엄청 세서 자기가 하고싶은 걸 꼭 해야함
괜히 길가에 공주 원피스 입은 애들이 있는 게 아님.. 부모가 외출복 같지도 않은 공주 옷을 입히고 싶었겠음.?
그냥 여성복을 좋아하는 아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구나...남자가 여자가 될 수는 있지만 남자가 여자옷을 좋아하는건 용납이 안되는거냐....
자녀들의 성정체성을 존중했다는데 왜 여성복을 좋아하는 아들이라고 생각해야한다는거냐? 나랑같은 영상 본거 맞냐?
@@바바-f1r아니 영상에 성정체성을 가르게 된 기준이 치마입고 드레스입는거 좋아하는 거 밖에 없으니까 그런거아니여;
@@thisstreetssuck 아니 영상에는 자녀의 의사를 존중했다고 나오는데?
@@thisstreetssuck 나도 뭔 말인진 아는데. 적어도 이 영상가지곤 그런소리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여자옷 좋아하고 화장하는거 꾸미는거 좋아한다고 게이로 몰아가선 안되지, 하지만 아이가 그렇게 하길 원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도록 존중해줬다는게 영상의 요점인데?
세상이 그걸 용납하지않으니 본인이 변하는 수밖엔 없는거죠 실제로 남성이 여성옷 입고다니면 변태취급 당하니까요 생각으로는 되지만 실제로보면 거부감 드니까요
어려서는 여자아이들의 옷이 더 재밌고 화려하고 다양해서 좋아할수도 있지. 그렇다고 딸이라고 부르거나 너무 어려서 성정체성을 모호하게 하는건 오히러 위험해보인다. 진정한 성 정체성은 옷차림과 꾸밈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야 비로소 진정으로 본인이 누군지 아는 것일텐데...젠더프리가 유행처럼 흐르면 사실 확실한 젠더임에도 오히러 호기심과 쿨한척 다른 방향으로도 갈수 있는게 미성년자인데
그런 경우는 2차 성장을 겪으며 알아서 자기 정체성을 찾게 됩니다. 강요하면 반발심이 생겨 오히려 혼란이 올수 있어요.결론은 그냥 하고싶어하는데로 두면 됩니다.
나도 똑같이 생각함
근데 극보수적인 한국에서도 성인이 되면서 정체성을 찾고 트젠 되는 사람들도 많은데 어릴때 여자처럼 입는거 좋아해서 딸이라고 한다고 “위험” 할 건 없지 않음?? 확률적으로 보면 어릴때부터 여자옷 입고 바비갖고 노는 남자애기들이 성정체성은 여자인 경우가 훨씬 높을텐데 일찍부터 인정해주면 더 좋은거 아닌가..
@@user-yw4ij9pk3c 어릴때부터 저렇게 키우면 여러 측면에서 성 정체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조차 없이 본인의 성별을 단정지음. 부모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야하지만 저렇게 어린나이부터 한가지 사고에 편향되게 둬선 안됨.
@@신구-m4q 무슨 근거로? 애들 반발로 눈치보다가 훈육이 안되서 부모패는 애들도 나오는 판에 ㅋㅋ
브레트 핏트 딸도 어렸을때는 남자처럼 입고 다니다 크고 나서는 완전 여자 스탈로 바뀜. 애들이 옷을 다른성처럼 입고싶다고 성정체성이 흔들린다고 부모가 착각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그러고보니 제 남동생도 어렸을 때 제 치마나 원피스를 맨날 뺏어입었었는데ㅋㅋ 여자 형제 있으면 어렸을 때 이런 사진이 다들 하나쯤은 남아있는 것 같더라구요!ㅋㅋ
헉 그렇네요 그러고 보니 제 오빠도 어렸을 때 치마 입고 어린이집 간 적도 몇번 있어요 ㅋㅋㅋ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여자처럼 입는 건 뭐고 남자처럼 입는 건 뭔데요 치마=여자 바지=남자임? 이분법적인 님 생각도 이상하네요
부모가 그냥 "너 원하는데로 입고 너 자신을 표현해" 라고 말하는것 같은데요, 뭐 그쵸 아니면 그만 두겠죠. 냅두면 진짜 트젠이든 아니든 자신을 알아가겠죠
샤일로 그 이후 까까머리 한건 못봄?
드래스를 좋아하면 드레스를 좋아하는 남자아이 인거지 어린 애들이 뭘 안다고 성 정체성을 존중하니 뭐니 하냐;; 드레스 좋아하고 머리 기르고 싶어하면 다 여자냐? 그것도 편견이지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ㅇㅈ😮😮
자아가 잘 형성될때 까지 올바른 길로 등을 밀어주는게 부모의 역활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치마와 화장을 좋아하는 남자가 될 수는 없나
@@잡거-b7e논리가 그게 뭐임ㅋㅋ
@@bomsorikim970 저 정도도 이해를 못 하면 경계성 지능 장...
@@아음-u9j 백인황인의 정신차이가 뭔지 설명해봐 페미야ㅋㅋ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하고 치마와 화장에도 관심이 생겼겠지
@@bofbef남자는 치마와 화장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 스스로를 여자로 여기게 된 거지 않을까...
치마 화장 좋다한다고 여자라니..ㅋㅋ 너무 성 이분법적이네
그 외에도 여성스러운 모습들이 있겠지
트젠들은 어릴때부터 여자처럼 생각하고 보통 남자하고 확실히 다름..근데 뭘또 성이분법적이래
그 치마를 좋아하는 본인이 여자로 불리길 원한다면요?
아동관련책 몇권읽으시면 그들이 일부러그러는거 아닌거 아실거에요
그 사람들은 절실한
에휴..수많은 경향성이 여성인데 겉으로 드러나는게 그런 거겠지;;; 너무 1차원적으로 생각하는거아닌지?
걍 치마 화장 좋아하는 남자일뿐 모든 여자도 치마, 화장을 좋아하지 않음
@@jj-mq8se 여자인 경향성이 어디있음?? ㅡㅡ;;
내남동생도 어릴때는 치마입고 나한테 언니라고하고 소꿉장난하고 놀앗엇는데 남중가더니 나랑 안놀아줘서 서운햇엇는데ㅎ 지금은 모 상남자중 상남자임 어릴때는 자기가 좋아하는사람 따라하고싶고 동질감느끼고싶어서 엄마나 누나 따라하는거 아닐까싶음
동생이 좋아햊 고 따랐다는 거 자체가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ㅠㅠㅠ
우리 조카랑 아들 다 어릴 때는 누나 옷 입고 그랬는데 좀만 크니까 안 그래요
내 남동생도 어릴때 내 원피스 치마 예쁘다고 입은적 있었음ㅋㅋ 사진도 있음ㅋ
애기땐 남녀가리지 않고 예쁘거 엄청 좋아함. 내 남동생한테 그때 왜 입었냐고 물어보니까 걍 예뻐서 입고 싶었다고 함ㅋㅋ 지금은 걍 군대도 잘다녀온 건장하고 평범한 남자임ㅋㅋㅋㅋ 아 지금도 귀엽고 깜찍한거 좋아하긴함ㅋㅋㅋㅋㅋ 별의커비랑 산리오의 시나모롤,쿠로미 나보다 더 좋아함ㅋㅋ
암튼 남자도 예쁘고 귀여운거 좋아할수 있는데 남자애가 귀엽고 예쁜거 좋아한다는 이것땜에 아이가 정한것도 아닌데 어른들 멋대로 성전환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음...😢
아유...그렇구나...좋아해서 따라한다 정말맞는말같음 나도 그랬던것같고
나도 어릴때 로봇, 건담가지고 놀았고 언니한텐 누나, 오빠한텐 형이라 부르고 다녔음 ㅋㅋ 근데 걍 오빠 영향때문이지 별 다른이유 없었음
가스라이팅 아니냐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나도 남잔데, 완전 어렸을땐 여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 귀여운거 예쁜거 좋아하고, 여렸을땐 귀여웠으니 귀엽다 소리도 기분 좋았고.
근데 크면서 당연히 그런생각 싹 사라지더라.
근데 저렇게 어렸을적의 “여자가 되어 이쁨받고싶다” 라는 찰나의 모호함을 빌미로 쭉 그게 당연한거라는양 인식시켜 오면, 자연스레 그쪽으로 클 수밖에 없다고 본다.
원래라면 크면서 자신은 남자라고 자연스레 인식할법한 아이들도 저 교육때매 오히려 어거지로 트렌스젠더가 될것같음.
ㄹㅇ 어거지로 된거임
한국에서 크면 절대로 여자로 되고 싶단 생각 못할텐데...ㅋㅋㅋㅋㅋ남자 형제 있으면 온갖거 가지고 차별받고 엄마 감정 쓰레기통에 동생 있으면 니가 엄마대신 동생 챙겨야 한다고 강요받고
@@성이름-e9q 전부 성별이랑 관련 없이 님만의 케이스같은데?
말에 숨은 의미를 알아야죠. 당신이 말한 '여자가 되어 이쁨 받고싶다' 라는 말이, 귀여운 것과 예쁜 것은 여자들의 소유물로 여겨지고 있고, 남자는 그러면 안되니까 여자가 되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맘껏 누리고 싶다 인지 아니면 정말로 본인이 되지 못한 여성의 성을 동경하며 스스로가 여자라고 느낀 것인지는 구분해야 합니다.
@@520hh어거지로 될수없어요
드레스 좋아한다고
오! 넌 여자구나! 너의 성을 존중해! 맞아 넌 여자야!
하는 것도 졸라 웃긴데ㅋ
지 입으로 여자라고 한다는 애기는 인정해줘야지..
@@kyeeun9390 걔는 인정이지.
@@kyeeun9390 본인을 여자라고 판단하는 근거가 주변에서 "너는 드레스와 인형을 좋아하니까 여자인가봐"하는 말이었다면, 그게 옳은 방식이 아니지
??? : 엄마 나 드레스 조아!
??? : 오! 넌 여자구나! 너의 성을 존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이까..ㅋㅋㅋ드레스 좋아하는 남자라고 불러주는 건 안 됨?
진짜로 알수가없음.. 세상에 나는 순간부터 남자였고 단한번도 여자여본 적이 없는데 왜 스스로를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하는걸까..? 그냥 꾸미는 걸 좋아하는, 혹은 특정 여성의 스타일을 따라하고자 하는 남자 라고 생각함
XX유전자를 가지고 여성기를 가졌으면 여성이지 뭔 ㅅㅂ
그러면 의사들은 의사로 태어난 사람들만 할 수 있음??
@@user-vc9kw7bc9n 의사로 태어나는건 무슨 말임?
신가하긴 함
근데 윗댓에 의사 어쩌고는 뭔소리냐
나중에 본인 성별그대로 살수도 있는건데 부모가 아들보고 딸이라고 하는건좀.. 진짜 자신을 책임질수 있을때 지지해줘도 충분한것을
ㅇㅈ...; 아이들에게 성별까지 선택하도록 지지해주고 존중해보는것보다 성별을 받아들이고(?) 타고난 그대로로 행복할 수 있는 법을 알려줘야 자녀의 인생이 덜 혼란스러울 것 같음.... 성인이 된 후의 결정이라면 존중해줄수 있겠지만; 여성이 그저 여성스럽다고 여성이 아니잖슴;? 너무 허용적으로 자라게끔하는것도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당ㅎ
요즘 미국의 유행, 저러면 지들이 무슨 트렌드에 발빠른 유행정도로 생각하는게 큰 문제다.
저건 부모가 원하는 성별인거임 애들은 가스라이팅 당한거고
드레스를 입고싶다면 드레스를 좋아하는 남자가 되면 되는거야
사람을 위해 옷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지
천쪼가리를 위해 사람이 바뀔 순 없잖아
트렌스젠더는 옷차림에 대한게 아니라 본인의 성정체성에 대한거에요. 성호르몬이 분비되는 조직에 문제가 생겨 태어나며 일어나는 일인데 그럼 못 고칩니다. 유일한 해결법은 성전환 수술이고, 안하면 '젠더 디스포리아'라는 성 불일치감, 불쾌감 때문에 일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고통속에서 평생 살아야 한다네요.
여자, 남자로 구분하지말고 그냥 치마와 화장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게 바람직 할듯..
사회적으로 남자한테는 되게 엄격해서 저런거 허용 못함
@@물리재능0 그럼 사회가 바뀌는게 맞는거지 멀쩡한 남아를 여아로 바꿔버리는게 맞진않다고 봄 나는
@@비발디의수학교실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비발디의수학교실ㅇㅈ
치마 안좋아하면 남자냐 ㅋㅋ
그거야말로 차별이고 고정관념이다
트렌스젠더리즘이 그래서 틀린거임
성별은 취향이나 개인의 생각으로 결정될수 없는 영역인데
계속 개인의 주장만으로 바꿀수 있다고 우김
여자라고 다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걸 좋아하는게 아닌데
맞죠 ㅋㅋㅋ 전에 보니까 남자에서 여자된 트젠이랑 여자에서 남자된 트젠끼리결혼하더군요 그것은 절대 동성애라고 볼수가없음..
님 말이 맞습니다
그냥 치마 좋아하고 머리 긴 건 그냥 취향이지 그게 왜 성별이랑 관계가 있는지.. 취향 때문에 없던게 생기고 있던게 없어지는 것도 아닌디
아주 옳으신 말씀이에요
자기들이 드레스 입혀놓고 자식이 정했다니...😅
그걸 어떡해 알아요? 그 가족이랑 같이 살지도 안았는데
@@mamacho1464 어떡해x 어떻게o
안았는데 x 않았는데o
근데 ㄹㅇ 어렸을때부터 저케 딸이라 불러주고 드레스 입혀주니까.. 저러는것 같음.. 본인들이 원했다 해도.. 어리잖아.. 뭣 모르고 그냥 말한거잖음.. 글고 댓글에서 뭐라 할까봐 내 이야기도 좀 추가 해 보는데.. 나도 어렸을때 여자가 되고 싶다고 막 거의 노래 부르듯 얘기 하고 다녔다.. 막 나 그림 그릴때도 여자로 그리고... 근데 이래야지 막 친구들이 웃고 그래서 뭣 모르고 초 3때까지 계속 하다가 초 4때 정신 차렷는지 그때부터 안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
어렸을때는 본인 눈에 예쁘고 멋진것만 입고 갖으려고 하니까 아기들 눈에는 '' 난 이 치마가 조앙! 팔랑거리는게 멋찌자나!! '' 하구 입은걸수도 있음
근데 그걸 보고 '' 넌 치마를 좋아하니까 여자인거야! 난 너의 취향을 존중해!! '' 라구 하면 아이 입장에선 '' 난 여자인가부다! ''라고 인식하고 본인을 여자라고 굳게 믿을수도 있음
+ 저는 3살 4살 이런 애기들을 말한거에요. 애초에 제가 ' 아기들 ' 이라고 말도 했고요..
우리는 이미 컸으니까 명확하게 생각할수 있지만
애기들은 그게 안되잖아요. 그 시기는 부모님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시기인데... 그대로 부모님이 말한 걸 믿고 받아들이면 본인의 성에 대해 더 생각할 이유가 없어지잖아요.
아기들은 어른들이 귀신이 있다고 하면 믿고, 산타가 있다고 하면 믿습니다. 부모님 말은 잘 믿어요. 이처럼 부모님이 하는 '' 넌 신체적 성과 반대되는 정신적 성을 갖고 있어 '' 라고 말하는 걸 믿겠죠.
사람들은 백지 상태일때 아무런 편견도 없이 생각할수 있는 법이잖아요? 아이들의 경우에는 그런 상태일거에요...
++ 그리고 대댓글에서 제 말에 반대의 의견을 보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죠.
근데 저는 신체적 성과 정신적 성이 동일해야 한다, 아니다 이런 말을 하지도 않고 그저 아이들 입장에서 들수 있는 생각을 말한 것 뿐인데 왜 이렇게 화가 나셨는지 그런 어투를 쓰지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이게 정답인듯
그러게요
이게 열린 편견인가
조오오오온나 열받음 후... 저딴게 열린 마인드라니 고추 달려서 나오면 그냥 남자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줘...
@@fall_wind 드레스를 입기 시작한 2살 때를 의미하시는 것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ㅜㅜ 정말 세상이 이상하게 흘러가네요ㅋㅋ
어른들의 아동학대다
어린이들은 아직 미성숙단계인데
그 결정을 무조건 따라주다니
요즘 태어난 성을 마음대로 바꿀려고한다😢
그러니까요 ㅋㅋㅋ 정상적일수가없죠 어떤 트젠은 남자에서 여자가됏는데 여자에서 남자가된 사람들 만나서 결혼하더라구요.. 그거보면 참 ㅋㅋ 처음부터 동성애가맞았나 싶음..
남자 옷보다 여자옷이 디자인 많고, 화려한 옷이 많은 게 팩트. 근데 사춘기도 안 온 어린애가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낀다는 게 말이 되나? 존중하기에 앞서 제대로 된 성 인식부터 교육해야 되는 거 아닌가? 저건 그냥 '너 여자옷 좋아하니까 여자처럼 살아'라고 세뇌시키는 거지.
ㅇㅈ
@@눈누난나-u4y 그건 교육이 됐을 때 얘기죠. 여자옷만 입고 딸이라고 불리다가 4살되니 넌 남자니까 이런거 입으면 안돼. 해버리면 당연히 정체성에 혼란이 오죠. 아니것 같으면 본인 아이에게 해보세요. 차마 못하시겠죠?
@@눈누난나-u4y 어린 나이일 때는 남자아이가 언니라는 호칭을 쓰는 경우도 흔해요 아이들의 언어 발달은 주변을 모방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주변이나 티비 등에서 언니 오빠 호칭을 종종 들으면 남자아이도 그런 호칭을 그대로 사용하곤 합니다.
치마를 입거나 화장을 하는 경우 등도 비슷해요 아이들은 주변 어른들이나 티비 프로그램 등 보이는 것들을 모방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어릴 때 치마를 입고 싶어하거나 머리를 기르고 싶어하고 화장을 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제법 많아요.
아이들의 모방 특성 때문에 화장하기놀이세트 청소놀이세트 소꿉놀이세트 등의 장난감들이 많은 거구요 그래서 요즘은 키즈선크림도 남아 여아 가리지 않고 쿠션팩트(화장할 때 많이들 사용하는) 형태로 나오고 있구요
와 댓글보고서야 깨달았음
치마를 좋아하는 남자애 = 여자애
라고 생각하는 게 ㄹㅇ 편견이었네
이게 지금 미국에서 문제임.
She도 아니고 he도 아니고 ‘They’라고 불러달라는 초등생도 있음. 이로 인해 단수를 복수로 부르는 웃지 못할 문법 오류가 생김.
아이가 치마를 입던 바지를 입던 상관은 없는데 남한테까지 상식에 안맞는 걸 요구하는건 잘못된거임. 부모는 아이의 다양성을 지지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상이 자기맘대로 굴러가야되는게 아니며 소수자로서 다수자의 상식도 존중하도록 가르쳐야함.
세상이 미치는 중......
예전부터 진짜 궁금했던거..문학에서든 어디서든 '그 사람' 이라던지 성별을 알 수 없는 사람을 지칭할때는 뭐라고 해야함?? That dude???
@@채라-c9q that person
오히려 저런 부모의 태도가 아이에게 더 큰 혼란을 줄듯
아이의 생물학적인 성과 아이의 취향은 반드시 구별을 해줘야함
아이를 존중 해준다는 착각으로 혼란만 가중시키는 부모??!
그러니까요 ㅋㅋ 태어날때 잘 알려주고 해야하는데 ㅋㅋㅋ 저런 사람들은 ㅠ 깨어있는척 하는 부모일뿐임
@@Mara-mz8jq 레알
ㅁㅈㅁㅈ...
ㄹㅇ.. 걍 크로스드레서일 수도 있지 아들이 여자옷 좋아하는 거랑 여자가 되고싶어하는 건 다르잖
쟤네들은 자신이 아니라 부모가 성저체성을 확립시킨거 같은데... 2차성징이 오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 거임. 본인조차도
그니까...;
그렇게 따지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여자 남자로 부모가 성정체성을 확립시킨거냐...;
@@kieno-f5b 생물학적 성 그대로 확립시키는 게 문제가 됨? 생물학적 성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면 별 고뇌나 고통 없지만 받아들이지 않았을 때 엄청난 위험 부담(수술과 호르몬 비용이나 성장기에서 겪을 정신적 혼란 등)을 감수하고 살아야 하잖아
여성스럽다고 여자로 단정지어버리네ㅋㅋ
어렸을 때 부모 교육이 아이의 성정체성을 뒤바꾼다는 경험적 근거와 합리적 실험결과가 있음?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노 아직 논문 몇 백 개씩 쓴 학자들 사이에서도 성소수자는 후천인가 선천인가 논쟁 중인데 지가 뭔데 후천이라고 못 박고 사생활 침범하노 ㅋㅋ
그럼 아이가 엄마 난 이제부터 개야 이러면 개집에 넣어서 개로 키울건가
그럴기세~~~!!!👍👍👍👍
크 ㅋㅋㅋㅋ 인정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ㄱㅋㅋㄱㅋㅋㅋ 웃기다 ㅋㅋㅋ 이거 사회적으로 보면 막 깨어있다! 멋지다! 이럴듯 ㅋㅋ
인식의 주체가 다르잖아 사람에서 사람과 사람에서 동물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한-n1r 미국에선 지금 고양이되고싶다하면 경양이로 인정해준대여 ㅋㅋㅅㄱㅋㄱㅋㅋㄱㅋㅋㅋ
저건 애들이 스스로 주장한 게 아니라, 부모가 가스라이팅한 결과다. 퐁스미스 아들딸 상태를 봐라.
사무엘씨 너무 청순하고 이뻐..
@@user-lm8sc7ct7k 지랄
절대 깨어있는 것이 아니며 혼란만 줄듯. 아니면 부모가 자기도 모르게 조장했을지도.
나도 이거같음 3아들 한두명이아니고 세명의 아들이 다 똑같은 행동을 보인다면 선천적이아니라 후천적인 영향을 준거같음.
연옌이 뭘하든 옳은 것도
아니고
외모가 보기좋다고
정신상태가 아름다운건
아니네~
@@user-der7bcjp3d 아주 인정하는 글입니다
요즘 사회가 제대로된 사람들이 본인(소수)를 차별한다며 일어서는거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미라클님 말 정말 맞는 말입니다
@@user-der7bcjp3d 확고하면 어쩔 수 없다고 하셨는데,,,,
만약 자식이 "난 연필이야"라고 하면 자식 필통에 넣고 다닐 건가요?
그 사람 세포에 있는 성염색체는 바뀌지 않아요. 절대로. 태어난 대로 사는 게 맞는 겁니다. 만약 아닌 것 같아, 너무 불안하고 이상해? 그럼 정신병원 가서 치료 받는 겁니다
조장을 했다는건 뭔뜻이냐...
참고로 아동학자말에 의하면 어린나이 특히 성에 대해 눈뜰 시기에 저리 여장 계속하면 성정체성에 혼동 온다고 좋은거 아니라 했습니다
아주 맞는말
난 여자지만 어릴 때부터 원피스 치마 거추장스러워 먼저 나서서 입고 싶다 한적도 딱히 예뻐보인 적도 한번도 없음 긴머리 매일 엄마가 묶어주고 땋아주느라 앉아있는 시간도 낭비같았지만 엄마가 즐기시는 것 같아 냅두고 학창시절은 어차피 단발이었고 나중엔 걍 길러서 틀어올리거나 묶는게 오히려 세팅하는 것보다 간편해서 긴 머리 유지중 ㅋ 엄빠와 아기 살림설정하는 소꿉놀이도 저런 거 왜 해;;;싶고 그냥 책 읽거나 딴 거(인형을 사주긴 하셨지만 그걸로 모빌이랑 다른 피규어랑 다 모아 모험 떠나고 전쟁하고 하는 상황극하고 놂) 하고 놀았는데 남자가 되고 싶은 건 전혀 아님;; 운동을 즐긴다거나 사고나 행동 말투에 소위 남성향도 딱히 없는 것 같고 심리적으로 약간 중성 아닐까 싶은 기분으로 살고는 있지만 ...그냥 냅두면 알아서 취향이 변할 수도 굳이 성전환까지는 바라지 않을 수도 있음
어질어질하다...
부모가 애한테 혼란을 주네
저건 쿨한게 아니라 아이를 망치는길임
성정체성을 부정하는게 더 아이를 망치는 길이죠^^
@@ENTP_Cockatoo 성체성은 무슨말인가요? 신조어인가?
@@gamelost8739 오타나서 정을 빼먹었네요 정체성입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쿨 한거 보다는 옳은게 더 중요합니다
드레스 입고 화장 하는걸 즐겨서 여자가 되고 싶은거면 굳이 성별을 전환할 필요 없지 잘 구분해야함
부모로서 가르쳐야 하는 부분도 있다. 그 점을 잘 했는지 먼저 묻고싶네.
황당하긴하네...
치마입고 머리기른다고 여자인건 아닌데요
그냥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더 화려하고 컬러풀한 의상에 시선이 뺏길수도 있는거고
정작 여자인 나는 맨날 바지입고 돌아다니는데.... 옷이 성별을 규정하지 않는데...
자식의 성정체성을 바로잡아주는것도 부모의 역할임😂
내가 어릴때 누나가 두명에 엄마 할머니랑 자주 시간을 보내서 가끔 누나들이 화장시켜주고 드레스 입혀주고 그러면 그 무리에 속한것 같고 그래서 좋아했었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그러한 감정을 느꼈다고 내가 여자라는게 아님 성정체성은 그냥 너의 성기가 결정하는거임 정신적으로 혼돈이오면 그냥 정신병인거임 제발 인정해라…진짜 내부모가 저런 ㅅㄲ들 같지 않아서 감사하다 만약 우리 부모님이 너는 드레스를 좋아하니깐 여자구나 이러면서 아 드레스를 좋아하면 여자구나 하고 이상한 정체성이 형성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느낌
ㄹㅇ ㅇㅈ
이게맞지 언제부터 성 정체성이 정신에 따라 되는거였나...그냥 생물학적으로 몸이 정할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그 성이 되고싶은게 정말 순수하게 성기를 바꾸고싶은건지 아니면 성에 따르는 사회적 인식을 갖고싶은건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음 ㄹㅇ
제말이요 반대성이 되어본적도 없는데 되고싶다도 아니고 그 반대성이라고 인식하는건 뭐임? 달린거에 따르는거지 ㅎㅎ 너무 웃김
맞아요
저도 한 표요!
아직 어려보이는데 나중에 다시 생각이 바뀔수도 있으니 신중히 선택해야 할거 같아요
자기 엄마가 할리우드 스타고 아름다운 옷은 입은 엄마를 계속 보다보면 자기도 그렇게 되고싶다는 생각을 할 확률이 높긴할듯 근데 그게 여자가 되고싶은건진...?
아휴..진짜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성별도 선택하게 해주네..
미국은 이제 큰일남 고양이가되고싶다고 하면 존중해주고 탈의실도 이제차별없이 남녀 같이쓴다네요 ㅋㅋ 방금 댓글 보다가 봤음
공공장소에서 사진이 찍히는것도 그렇고 아들만 있는 집에 여자아이 옷이 있는것 부터가 무언의 강압이 느껴짐
너무 어릴땐 그냥 놔두면 안되나 그땐 성정체성이고 뭐고 없는 나이일텐데 최소 사춘기는 지나고나서 생각할 일을 5살 6살 이럴때부터 여장시키고 다니면 그게 옳은일인가
ㄹㅇ, 저건 그냥 애들이 깨달은게 아니라 세뇌된거 아닌가
내가 보기엔 저거 애들이 원하는게 아니라 저 연예인들이 자기가 깨어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저렇게 애를 꾸미는것 같음 정말 아이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본인의 도덕적 허영심
오.. 도덕적 허영심 완전 좋은 표현이에요 ㅋㅋ 딱 이 상황에 들어맞는듯
격하게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결국 니 뇌피셜이지 ㅋㅋ 개인 선택 보고 지 뇌피셜로 망상해가며 허영심이니 뭐니 강요하고 억압하노
나도 어릴땐 오빠라고 부르는게 왠지 모르게 부끄러워서 형이라고 부르곤 했음 ㅋㅋㅋ 그러다가 나중에 그런 습관 없어지는거고…
그냥 어릴땐 성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을 가질뿐인데 부모가 인형놀이하듯이 남자애를 여자아이처럼 여자아이를 남자아이처럼 만들어 혼란을 줄 뿐인거임
부모가 됐으면 태어난 그대로를 사랑하며 아낄줄알도록 가르쳐야지ㅡㅡ성인이되어서도 확고하다면 그뜻을 존중해야겠지만 저 어린것들이 뭘알아ㅡㅡ
이젠 자식도 부모에게 소비당하는 현실...
저건 존중이 아니라, 한 인간의 생물학적인 모든 것과 자아 정체성, 앞으로의 인생까지 모조리 "진보"적이고 "깨어있는" 척 하는 괴물같은 부모에의해 찢어 발겨진 인격적 살인임.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해 이해조차 못할 어린 자식을 상대로 "존중"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지로 자신의 역겨운 위선을 세상에 과시하고, 아이를 올바르게 지도해야 할
부모의 의무마저 저 좆같은 허영심으로 인해서
져버렸음.
성정체성 형성 중요 시기에 대체....
연예인들의 자유분방한 집안 분위기와
깨친 척 인정해주는 방임적 교육관이
정체성 확립을 방해한 듯. ㅜ ㅜ
개소리야 본인이 좋아서 입은건데
@@cp-eg5oh 아이들은 2~4세 사이에 성정체성을 인식하고 5~6세부터 성정체성이 안정화되고 그 이후 성정체성이 확립됩니다. 2세쯤에 여성옷을 입고 다니는건 성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본인이 선택해서 그렇게 됬다기 보다는 여성, 남성의 차이 사회에서의 성 인식을 정확하게 가르치지 않아 성정체성 혼란이 온것으로 보여집니다만....
주변, 사회의 잣대로 깎이고 꺾여나가기 전에 아이의 타고난 취향 그대로 모습을 존중해주고 보호해주는 교육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져주지도 않을거면서 평가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을 앞으로 많이 만나겠지만, 진정한 지지자이자 보호자인 부모님이 있으니 본인만의 개성을 지키면서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여자는 바지를 입으면 안되고, 남자는 핑크를 입으면 욕먹고, 일하는 여자는 질타받고, 화장하는 남자는 변태취급받던 사회가 지금 이렇게 많이도 바뀌었지만 앞으로도 바뀌어야할게 많다고 느껴지네요. 세상이 자연수로만 이루어져있지 않다는걸 받아들여야 합니다.
@@plepim1059 다양성이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이 논의되는 사회이기에 성정체성을 확립해야한다가 아니라 타고난 본성이나 개성 존중이 우선인 사회인거 같습니다.
부모입장에서도 치마입고 다녀 따돌림받기도 한다는데 교우관계 학교생활등을 생각할 때 평범하게 남자 여자로 키우는게 더 편하겠져.
그럼에도 저리하며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는건 방임이아니라 아이에 대한 존중 같습니다.
인정 다른 트젠 보면 남자가 여자로 전환햇는데 여자가 남자로 전환한 트젠 좋아서 결혼하던데 그게어떻게 동성애자임
자신들이 아이를 존중해주는 깨어있는 부모인걸로 생각하겠지? DNA를 갈아 엎을 수 없다면 타고난 성이 진실인 것이다. 요즘처럼 네 성은 네가 결정하는거야 라고 가르치는 상황에서 이 혼란에 대한 뼈아픈 책임은 오롯이 아이가 평생에 걸쳐 짊어지고 가야만 한다. 쿨한 척 하는 부모가 평생 거짓의 옷을 입고 살게 만든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저도요. 저리 놔두면 저렇게 안될 애들도 이상해질 확율이 크더라고요.
실제 평등법 차금법 통과된 나라들에서 성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십대들의 자살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슴..자신의 생물학적 정체성에 대해서는 분명히 인식 시켜줘야 함.
당연히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여성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여성으로 살고 남성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남성으로 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꾸미는 정도로 여성과 남성 자체를 바꾸는 건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라 생각해요.
단지 치마입는 여자와 치마 안입는 여자가 있고 치마입는 남자와 치마 안입는 남자가 있는 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죠.
미국은 벌써 유치원부터 성별을 고를 수 있다고 하고 아직 성인이 아닌데 성전환 수술도 함 솔직히 아동이 성전환하는건 학대아님??
미국 큰일남 고양이 되고싶다하면 고양이라고 인정해준다잖아요 댓글에 미국사는분이 댓쓰심ㅋㅋ
애들한테 총을 쥐어준 격이죠
저것들은 제정신들이 아닌거냐 ㅋㅋ
기가찬다..헐리웃연예인들 단체로 미쳤구만..뭐하는 짓인지? 아들을 모두 여자애로 만들어놧네?
누나 많은집 막내아들 어느정도 클때까지 앉자서 소변보고 공기놀이하고 지내고 치마가 익숙한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청소년기가 지나면서 누구보다 여자 좋아하는 상남자 되더라 성정체성에 본인들의 논리가 개입이 되면 오히려 아이들의 성정체성에 혼란을 줄수도 있다 지금 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건 스타일에 대한 개성인지 성정체성에 대한 문제인지는 최소2차성징까지는 지나보고 사춘지는 지나야 알수있다고 봄
헷갈리는게 아니라 그냥 여장을 시켰구만
그냥 성별문제 다 갖다버리고 애들이 전부 이쁘고 귀엽다
인정합니다...
아들의 정체성을 인정해준것인지
아들을 딸로 만든건지 ㅋㅋ
왜 헐리우드 배우 자녀들만 유독 저런애들이 많을까 생각해 볼일이다 부모가 너무 관종이라 애들을 홍보수단으로 쓰는거 아닐까
여자처럼 입고 다니고 싶다고 해서 성정체성이 여자인 건 아닙니다.. 미국이 오픈마인드인 건 알겠는데 일찍부터 애가 남자처럼, 여자처럼 입고 다녀서 아~ 이게 내 아이의 성정체성이구나! 하고 호르몬 맞게 한다던데.. 적어도 가치관이 세워지고 생각이 성숙해질 때까진 지켜봐야 함 ㅠ 애 입장에선 취향 하나로 어렸을 때부터 호르몬 맞아오면서 2차성장 때 제 성별대로 잘 크지도 못하고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닌 이상한 어중이떠중이가 되는 거임..
저기 헐리웃이 있는 캘리포니아는부모동의 없이 낙태및 성전환후술 그리고 호르몬 치료 모두 가능해요. 2차성징 나오기전에 호르몬치료 해야 더 쉽게 성전환수술이 잘된다고 강조하고 같이온 부모를 윽박질러 의사말에 따르죠. 왜냐하면 성소수자법이 통과되었고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기에 국가에서 개개인을 보호한다는 취지의 법인이에요. 거물 정치인 기업인 소수자들이 돈을 대주는 단체가 있는데 그 목적이 학교에서 정체성으로 고민한다 하면 부모가 알기도전에 상담해준다며 학교에서 연결을 시켜줘요. 그럼 뭐 완전 세뇌돼서 부모가 알았을때는 늦었죠.. 미쳐돌아가요.
성별은 남자 여자 두개밖에 없고 xx는 여자 xy유전자는 남자입니다 당연한걸 이제는 당연하게 말 할 수 없는세상이네요
아직 당연하게 말하실수있습니다 댓글 이렇게 자주 목소리를 표현해주세요 정상적인 사람들 아직 있지만 차별하지말라는 소수들 그냥 냅둬서 댓글이 그런거지 깨어있는 생각들 표현해주세요 서로 아직 깨어있다고 느낄수 있도록 !!
부모가 그렇게 키운거겠지
그런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어린나이에 성전환수술을 감행했다가 후회하는 미국 청소년들 인터뷰를 본듯도 하네요
다른건 몰라도 성정체성에 대한 잘못된 혼돈에는 부모가 정확하게 가르쳐야죠. 애가 뭘알아서
애가 결정한 잘못된 성별을 존중해요? 그게 옳은 판단?? 부모부터 틀렸어요.
과연 저아이들이 선택을 했을까?
일단 본인 스탈을 존중하는건 인정~~
성정체성의 결정은 성인이 돼서 본인이 하는거루~~~
헐리웃 스타들이 입양해서 일부러
성별을 바꿔키우는 경우가 엄청많음.
고의적이고 악독한게 그들의 어떤 어젠다를 실행하는 도구로 키워지는 아이들ㅠㅠ
자기는 깨시민이고 열린 사고를 갖고 있다는 것을 선전하기 위해 아이들을 도구로 삼는 아주 악독한 유물주의론에 쩌들은 나쁜 놈들입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 말하지 않고, 사람을 자기들의 선전도구로 이용하다니...
아...... 그거였군요
개념글
미쳤나봐... 너 조현병 환자냐? 얼마나 악의에 찌들어 살면 이렇게 비비꼬아서 생각을 할까?
엥?
미쳤네. 저 애들이 뭘 안다고 정체성 인정이야. 잘못되면 올바르게 가르쳐주고 그래도 안 바뀌면 그 때 존중해줘야지.
넌 평생 혼자 살아라
커서 지가 아니다 싶으면 그때 또 존중해주면 되지
본인이 여자가 되고싶다는데 그걸 굳이 반대할 이유도 없지요. 생물학적 남자인걸 본인이 모르진 않겠죠. 우리나라처럼 보수적이라고해서 성정체성을 늦게 깨닫는것도 아닌걸요 😅
정체성 인정보단 님이 만약에 님 아들이 자기가 여성이라고 주장하면서 드레스나 여자옷입는다 생각해보셈 쉽게 인정하고 정체성을 존중못해줄걸요 이게 남의 자식이라 그렇게 쉽게 인정이되는거지 어려운거에요..
@David Kim 님이 쉽게한다해서 남이 쉽게한단 보장도없어요 님아..그리고 이해한다 이해못한다 보면 누가봐도 이해못한다가 많음 결국 자식이니까 나중가서 이해를 해볼려하는거지
울애는 애기때부터 분홍분홍한걸 좋아해서 남자는 분홍이지!! 하며 원하는 분홍 빨강 많이 사줬는데 학교가더니 애들이 놀린다고 조금씩 본인이 절제하더라 근데 분홍 블링블링을 좋아하는거지 유딩이때는 여자친구도 사겼음ㅋㅋㅋ
미쳐 돌아가는 세상...
아이고,, 자기 성정체성을 헷갈리면 부모가 알려줘야 되는게 아닌건지 성정체성은 굉장히 심플한건데
2차성징도 안온 애들은 지들이 알아서 선택할 판단이 안되는 애들인데 그 어린나이에 여자 옷입고 화장했다고 해서 부모가 괜찮아 너의 선택을 존중해 이러면 정상적이었던 애들도 "어 부모님이 내가 하는 행동을 인정해 주네 괜찮나보다" 이렇게 생각할 확률이 큼. 왜냐면 2차성징도 안온 애들이라 자신이 판단하는게 아니라 부모 반응보고 판단하거든
어렸을 땐 원하는 것과 옳은 것을 구분하는 판단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바로잡아야하는데 이걸 아휴
그냥 치마좋아하고 화려한 남자로 살면 안되는거?? 저런걸 하려면 꼭 여자가 되어야하는것도 아니고 좀 이상함ㅋㅋ
안젤리나 졸리딸 샤일로도 어릴땐 항상 남자애들처럼 머리도 짧게 자르고 옷도 칙칙한색의 바지만 입어서 예쁘게 태어나서 남자가 되고싶은건가 좀 아깝단 생각했는데, 10대중반되어서 엄마랑 어디 참석하는 자리에서 머리 기르고 원피스 입고 사진 찍었는데 너무 예쁘더라.
미국은 애들이 원하는대로 입혀도 결국 커가면서 대부분 성정체성 찾아가는 것 같음.
어렸을 때 성정체성이 당연히 옴 그걸 바로 잡로잡아줘야하는데 그냥 그 아이가 좋아한다고 냅두면 커서 우리가 아는 성소수자가됨
뭐가 맞는지 정답은 없지만 치마나 메이크업을 좋아한다해서 꼭 그게 여성스러움을 대표하는 게 할 순 없지만 내 자녀라면 앞으로 살아갈 힘든 세상때문에라도 그냥 냅두진 않을 것 같긴함 ㅠㅠㅠㅠ
엥... 그건 아닌듯 성소수자에도 종류가 여럿이 있음 동성애자 양성애자 무성애자 범성애자 기타 등등... 그런 성소수자들도 바로잡지 않아서 그렇다는 말은 위험함 그 사람들은 자신을 자신의 성으로 인정하고 있고 성별불쾌감도 없으니까... 성소수자가 아니라 자신을 반대의 성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된다고 써야 님 문장과 더 잘 어울릴듯 싶습니다ㅡ
냅두면 X 지금 미국에서 유치원에서 교육시키는것들 보면 그냥 성소수자 강요임 ㅇㅇ
@춘 식 맞음 탈동성애자인 분들 이야기들어보면 부모도 관심이 없고 친구들이랑도 사이가안좋아 기댈곳이 없어서 인터넷 연락 같은거 하다가 성소수자 모임이랑 이야기하다 그렇게 어릴때 잘못 형성되는 경우도 봤고 .. 어릴때 성폭행당해서 억울함에 강해지고 싶다는 무의식으로 여성에서 남성으로 바꾸게되는 경우도 봤어요 진짜 다양한듯
성소수자가 후천적이라는 사실은 검증된 적 없는 논쟁 주제임 ㅇㅇ 니들같은 일개 비전문가들이 결론 내리고 남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님 니들 뭔데 니들이 세계적인 생물학자고 노벨상 받은 심리학자임? 뭔데 지 맘대로 단정짓고 남의 선택할 자유를 침해하노
근데 왜 다 진짜 이쁜 딸들같지..
걍 트젠일수도 있고 그냥 치마랑 화장을 좋아할 수 도있고 커가면서 성정체성을 인지할 수 있는거고 그냥 그 사람 맘이지 제3자가 와리가리 하지 않은게 좋다고 보는데 댓글들이 너무 그렇네
저게 좋은 부모라니요.. 평생 호르몬제, 다이어트 약, 성형에 중독돼서
자기 몸, 정신 망치는걸 권장하는게 좋은 부모라구요?
언제부터 성별이 선택사항이었음!?
저건 엄마가 저렇게 만듬
어릴때는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낄수도있다. 근데 아이를 위한다면 어릴때 인정해주는것보다 본인이 성인이되서 결정할수있게 도와야한다고 본다. 저건 부모들이 난 깨어있는 사람이라고 자기만족 하는걸로 보인다.
2살부터 아들이 드레스를 즐겨 입었다고??? 엄마가 입힌거겠지…😅😅😅
나는 이제부터 고양이다!!! 존중해라
바다를 산이라고 한다면 바다라고 알려줘야되는데 --;; 누구나 어릴때 잘 몰라서 혼동하기도 하지만 그걸 바로 잡아주는 사람이 부모인데.고추달면 남자고 안달면 여자인거지 배려나 정체성이란 말로 껍데기 뒤집어 쓰거나 방관하는 사람들이 안타깝네요.
외국에 오시면 기절하시겠네요
동의해요!
니가 뭔데 개인 선택을 강요하고 억압하노 ㅋㅋ
@@user-ek7mp6uo9s 개인의 선택이 아니고 이건 자연의 섭리인데 뭔소린지. 개인의 선택은 어떤 학교를 다닐건지 어떤 직업을 가질건지 결혼은 할건지 누구랑 결혼할건지 뭘먹을건지 등인데 그걸 자연이 정해놓은 성별인 남자와 여자에도 적용하는게 그럼 맞나? 그건 엄연히 말해서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받아들여야할 운명인 거지. 어떤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날지 선택권도 달라고 하지 그러니.
성정체성을 자아를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할 나이에 어린아이가 결정하도록 맡기는게 과연 바람직한 생각일까요?
술은 미성년자에게 못팔도록하며 불법인데 미성숙(immature)불안정한(insecure) 아이들의 행동으로 아이들의 느낌대로 아이들이 판단하여 자기정체성에 부모들과 전문가들의 상담과 의논, 또 교육과 노력없이 모든부모들이 아이들 느낌과 행동에 동의하며 무조건 따라준다면 미래의 이지구상의 사회란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요?!
아이들의 교육에 진정 바른길로의 길잡이는 과연 그아이들인가요?! 개탄스럽습니다!!!
남자가 울면 안된다, 여자가 조신해야한다 이런 말을 권장하는 건 별로 안좋아함. 사람의 감정이 풍부해서. 하지만 옷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음..처음부터 여자옷, 남자옷 맞게 만들어진 거 아닌가? 그걸 왜 반대로 입히고 그러는지 모르겠음.
모든게 다 허용되는 이상한 나라. 불쌍하다.
미국의 자유는 한 집단또는 개인이 무언가를 독점할수있는 자유다 때문에 이러는거지 교육도 망가지고 , 미국은 사실 지금 LGBTQ 인권따위의 문제에 집중할 필요가없는데 24년에 공화당 당선 안돼면 ㄹㅇ 답없는 상황 나올거다
존중할 것이 따로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