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이선희님 버전 당연히 국민 주제가에 레전드이고 정말 좋아하는데. 정여진님 버전은.. 문득 하니노래 듣고싶어서 검색하다가 듣게 되었는데.. 레전드 이선희님 버전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맛이 있네요. 정말 정말 애틋한 느낌.. 이선희님 버전이 못하다는거 절대아니고.. 하니를 대표하는 노래는 이선희님버전이라 생각하지만 정여진님 버전은 그와는 진짜 색다른 느낌의 버전이라 너무너무 너무 좋네요.. 진짜 좋아요.. 다른버전이 있다는거 처음 듣고나서 너무 좋아서 누가 불렀을까 검색까지 하다가 유튜브까지오게되었어요ㅎㅎ (둘중 뭐가 낫다 하는 논쟁은 어리석은 짓임) 참고로 우리 남자들도 이노래 엄청 좋아함 ㅋㅋㅋㅋ
근데 요즘 어린 친구들은 '달려라 하니'를 알까요? 보물섬에서 인기리에 연재됐던 이진주 화백님의 인기작을 한국 최초로 KBS가 장편 애니로 제작했던 작품인데~ 특히나 주인공 하니를 맡은 주희 성우님, 홍두께 역을 지금은 고인이 되신 장정진 성우님 두 분의 열연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아, 비교불가의 X년 나애리를 정말로 초월적으로 연기해주신 최수민 성우님도 빼놓으먼 안되겠죠~ 이렇게 얘기하다보니 예전 기억이 선한데... 그건 그만큼 제가 나이를 먹었단 얘기겠죠...
전부터 느낀거지만 이선희님 버전은 운동할 때의 씩씩한 하니, 여진 누님 버전은 엄마를 그리워하는 하니 느낌이 납니다. 개인별로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누가 더 낫네 아니네 이런 논쟁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누님 꽃보다 남자 take my hand 도 언젠간 불러 주실거죠?ㅋ 그리고 묻어가는 김에ㅎ 어린 시절 정여진 소환해서 사랑의 학교와 들장미 소녀 제니 꼭 많은 분들께 들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하니가 음악교과서에 실렸다고 하셔서 다시 또 떠오른 생각이 정민섭 님의 주옥 같은 명곡들이 어린이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겁니다. 여진 누님도 재윤 형님도 아버님의 아름다운 동요 느낌의 만화 주제곡들 꼭 다시 불러 주셔야 해요. 제 생각에 곡 자체로만 보면 교과서에 실리고도 남을 저 두 곡과 또 다른 어린 시절 곡들도 잊지 말고 챙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어린 친구들 세대의 곡이 아니라 조회수가 덜 나오더라도 꼭 그렇게 하셔야 한다는 거, 의무라는 거 아시죠?!ㅜ 그냥 건반 반주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여기에 그 옛날 달려라 하니의 오리지널 목소리가 있었네요~ 지금 이 순간 정여진님 목소리로...1988년 타임머신 타고 돌아갑니다. 엄마를 일찍 여의고 중학교 1학년 시절이던 그때 이 음악이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마흔 중반이 된 지금도 어머니 기일이 되면 떠오르는 음악이 되어 버렸네요. 이 음악 덕분에 어려운 사춘기를 이기고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갑고도 반갑네요. 애니메이션에 삽입된 목소리와 싱크로율이 100% 인 것 같습니다. ^^
어린시절, 초등학교가 국민학교라 불리던 시절부터 우리들의 목소리, 정여진님... TV만화뿐만 아니라, 극장 만화영화 주제가까지 수없이 많은 여진님의 주제가를 들으려고 부모님 몰래 저금통 뜯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때 유명한 기성가수들이 많았지만 우리의 꿈과 상상력을 주는 가수는 그시절 어린 정여진이었습니다.시간이 흘러 이렇게 유투브라는 것으로 다시 뵈게되니 너무 반갑기도하고 격세지감도 느끼게되네요 변함없는 목소리...너무 좋고 설레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활동 부탁드려요... 정여진 짱...
최근 힘든 일이 있어 심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청년은 희망으로 살고 노인은 추억으로 산다고 라는 글귀가 생각납니다. 가장 고통스러울 때 그것을 잊기 위하여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절을 회상하듯 어딘가로 이끌리듯 유튜브로 들어와 이 곡을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들리는 따뜻한 목소리로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절을 회상하게 되며, 이내 고통은 사라지고 마음에는 잠시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목소리가 잦아들고 정신을 차리고 밖을 바라보니 흰눈이 조용히 내립니다. 고맙습니다. 잠시 동안 행복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응원합니다. P.S 아래 댓글을 보니 정선희님의 노래를 비교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듯이 저는 정여진님의 달려라 하니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소수의 의견으로 여진님이 상처를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기도 드립니다.
달려라 하니가 KBS에서 방영한지 벌써 3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일터에서 항상 꾸중듣고 멘붕오고 부담감과 우울감과 강박증과 책임감이 많이 오고 제 자신이 무기력해지고 자포자기 상태가 몇번이고 되었을때 여진 누님의 달려라 하니 노래를 들으니 제가 웃음을 되찾고 기운이 나고 안정된 마음 자세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는 다짐을 갖게 되네요! 제가 마치 하니처럼 넓은 들판을 뛰어가는 기분이 드네요! 바이러스 때문에 아쉽게 이번에 꽃구경 나들이를 못가게 됐지만 여진 누님의 맑고 톡쏘는 상쾌하고 활기차고 아름답고 즐거운 예쁘고 사랑스러운 하니 노래로 최고의 안정을 찾고 갑니다!👍👏☝🤗😁🙂😆😄😀😊☺😉 오늘의 여진 누님도 너무 기가 막히게 아름답고 예쁘십니다!♥😍☝👏👍
지금 새벽 1시가 다 되어가는데, 정여진님 만화 주제곡 찾아 가며, 추억에 새록새록... 이곡도 제가 좋아 하는곡.오늘밤 잠들수 있을까요.지금도 같이 따라 부르고 있어요.기회 되시면 개구리 왕눈이 부탁 드려요.만화로는 듣고 있는데,지금 목소리로 부르시면 아마 감동 일텐데..
정여진님의 하니버전에 너무 좋아서 저번에 찾아서 매일 들으면서 출근했어요 한동안 이선희님 하니랑 좀더 그리움이 더 묻어나는거 같아요 뭔가 더 감정에 빠진달까요 여기 댯글 쓰신분중에 이선희님의 버전은 씩씩하다고 한거 봤는데 그런거 같아요 뭔가 씩씩한 하니는 이선희님 뭔가 감정에 푹 빠진 하니는 정여진님 하니 같아요 어릴적 kbs1에서 하니 방송할때 일요일마다 앉아서 보던 추억이 묻어나요~ 어릴때 90년도에 정말 좋았었는데하고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 자주 드는 요즘 노래 들을때면 너무 좋아요~
와우 ᆢ 이 추억의 노래를ㅜㅜ 제 어린시절의 추억ᆢ 80년대 한 페이지에 저 만화가 잇엇는데ᆢ 저 주제가는 희망차고 가슴시리고 아련아련ᆢ표현하기 힘든 애틋한 추억이 잇네요 하니 노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군요 여진님의 아빠와 함께 제가 유치원때 첨들었던 노래인데 벌써 30 여년이 지나 달려라 하니 유튜브로 만나게 될줄이야ㅜㅜ
언젠가 오래전에 TV에서 인간극장(?) 같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어느날 정여진이 나왔다.궁금 했었는데 넘 반가웠다^^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었고 음악 공부하던 남동생도 잠깐 나온 기억이 있다. 20대 초반의 그녀는 예쁘고 하니처럼 당차고 그때도 이미 프로폐셔널 했다.시청자들을 위해서 아빠의 말씀을 한소절 불러줬었는데 지금의 목소리로 듣고는 우린 정말 어른이 되었구나 실감이 났었지.. 이 노래를 들으니 문득 그 때가 생각난다. 힘찬 이선희 노래도 좋지만 하니가 정말 많이 엄마를 그리워하는게 느껴지는 정여진 버전이 더 좋다.
오늘 중학교 입학하는 조카가 교과서를 받으러 학교 갔다가 담임 샘 얼굴도 첨 보고 왔다네요. 중학교 생활이 설레고 기대됐을텐데 인터넷으로 수업을.들어야 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샘댁에 있는 소년도 지루하겠지만 어려운 시기 실망하지 않고 건강하게 중학생활 잘 준비하길 바라요. ^^
이게 진짜 사람 음색인가요? 천사가 가스펠하는줄;; 와 보면서 감탄뿐. 외모도 아름다워요
제가 아는건 이선희 선생님 버전이지만 역시 정여진 선생님 버전도 제 추억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좋네요
아 옛날 버전은 이선희님이 부르셨나요?
@@festival_noodle 네 제일 초창기 하니 ost는 이선희씨가 부르셨죠 ㅎㅎ
@@fush8747 애니원 버전은 정여진 님요...
@@이이재준-n9b 목소리가 가슴을 적시네요 ㅡㅡ 감동의물결
정여진샘. 하니노래 버전은 아련 느낌이 았네요
국민가수 이선희님 버전 당연히 국민 주제가에 레전드이고 정말 좋아하는데. 정여진님 버전은.. 문득 하니노래 듣고싶어서 검색하다가 듣게 되었는데.. 레전드 이선희님 버전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맛이 있네요. 정말 정말 애틋한 느낌.. 이선희님 버전이 못하다는거 절대아니고.. 하니를 대표하는 노래는 이선희님버전이라 생각하지만 정여진님 버전은 그와는 진짜 색다른 느낌의 버전이라 너무너무 너무 좋네요.. 진짜 좋아요.. 다른버전이 있다는거 처음 듣고나서 너무 좋아서 누가 불렀을까 검색까지 하다가 유튜브까지오게되었어요ㅎㅎ (둘중 뭐가 낫다 하는 논쟁은 어리석은 짓임) 참고로 우리 남자들도 이노래 엄청 좋아함 ㅋㅋㅋㅋ
이 애니엔 세 명대사가 있다
"하늬야아~"
"두깨씌~"
"나애리 나쁜 계지배"
1.홍두깨
2.고은애
3.하니
(참고:나에리성우는 차태현 어머니)
근데 요즘 어린 친구들은 '달려라 하니'를 알까요?
보물섬에서 인기리에 연재됐던 이진주 화백님의 인기작을 한국 최초로 KBS가 장편 애니로 제작했던 작품인데~
특히나 주인공 하니를 맡은 주희 성우님, 홍두께 역을 지금은 고인이 되신 장정진 성우님 두 분의 열연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아, 비교불가의 X년 나애리를 정말로 초월적으로 연기해주신 최수민 성우님도 빼놓으먼 안되겠죠~
이렇게 얘기하다보니 예전 기억이 선한데...
그건 그만큼 제가 나이를 먹었단 얘기겠죠...
@@jeongminko9624 뭐지? 내가 이상한건가?
지금 13살인데 달려라 하니 진짜 잼있게 봤는데
@@user-hg7mg7mt9m 아저씨가 실수한 것 같네...
미안해요ㅠ.ㅠ
@@jeongminko9624 아니, 근데 진짜
달려라 하니를 지금 애들이 알긴 해도
보진 안더라구요
전부터 느낀거지만 이선희님 버전은 운동할 때의 씩씩한 하니, 여진 누님 버전은 엄마를 그리워하는 하니 느낌이 납니다. 개인별로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누가 더 낫네 아니네 이런 논쟁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누님 꽃보다 남자 take my hand 도 언젠간 불러 주실거죠?ㅋ
그리고 묻어가는 김에ㅎ 어린 시절 정여진 소환해서 사랑의 학교와 들장미 소녀 제니 꼭 많은 분들께 들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하니가 음악교과서에 실렸다고 하셔서 다시 또 떠오른 생각이 정민섭 님의 주옥 같은 명곡들이 어린이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겁니다. 여진 누님도 재윤 형님도 아버님의 아름다운 동요 느낌의 만화 주제곡들 꼭 다시 불러 주셔야 해요. 제 생각에 곡 자체로만 보면 교과서에 실리고도 남을 저 두 곡과 또 다른 어린 시절 곡들도 잊지 말고 챙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어린 친구들 세대의 곡이 아니라 조회수가 덜 나오더라도 꼭 그렇게 하셔야 한다는 거, 의무라는 거 아시죠?!ㅜ 그냥 건반 반주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와.... 정확한 비유....👍👍👍
와 딱 이 느낌이에요!! 👍
Take my hand 진짜 엄청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내 최최애곡♡♡
텤마핸 존버단 여깄어요✋
옳소!
천상계 보이스
달려라 하니 너무 좋아요
아련한 추억에 젖게 합니다~❤
전 정여진님이 부른게 마음속깊이 더 파구 드네요..
정: 정들었던 과거의 시간에 물들게 해주시고
여: 여린듯 단단한 아름다운 목소리로 추억 속 노래를 다시 불러주시니
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진님은 성우가 아니라 가수이십니다 :)
@@YongEngGa 헉 뭐야 왜 성우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했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부르시는 노래가 만화주제가보다 더 맑고 깨긋하네요.
지금이 전성기 이신것 같네요. ^^~.
아주 좋습니다. 귀가 호강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 그 옛날 달려라 하니의 오리지널 목소리가 있었네요~
지금 이 순간 정여진님 목소리로...1988년 타임머신 타고 돌아갑니다.
엄마를 일찍 여의고 중학교 1학년 시절이던 그때 이 음악이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마흔 중반이 된 지금도 어머니 기일이 되면 떠오르는 음악이 되어 버렸네요.
이 음악 덕분에 어려운 사춘기를 이기고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갑고도 반갑네요. 애니메이션에 삽입된 목소리와 싱크로율이 100% 인 것 같습니다. ^^
듣다가 울었습니다. 너무 감격했어요...
어린시절, 초등학교가 국민학교라 불리던 시절부터 우리들의 목소리, 정여진님...
TV만화뿐만 아니라, 극장 만화영화 주제가까지 수없이 많은 여진님의 주제가를 들으려고 부모님 몰래 저금통 뜯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때 유명한 기성가수들이 많았지만 우리의 꿈과 상상력을 주는 가수는 그시절 어린 정여진이었습니다.시간이 흘러 이렇게 유투브라는 것으로 다시 뵈게되니 너무 반갑기도하고 격세지감도 느끼게되네요
변함없는 목소리...너무 좋고 설레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활동 부탁드려요...
정여진 짱...
감사합니다~~
@@ANISONG_tunasound 정말 오랜 기간 팬으로 있었는데 이렇게 소통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테이프가 닳고 닳도록 듣고, 모두 외웠는데도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불렀던 것이
정여진님 동요, 정여진님 만화영화 주제가였죠.
그 때 대한민국에서 자란 세대는 그랬습니다.
미쳤다라는 말 밖에는 안나오는 가창력이십니다..ㅠㅠ 우아하게 고개 끄덕이시는 것 까지 멋져요...!! 어린 그 시절의 그 하니는 좀 우울한 내용이었던것 같은데. 지금 노래와 함께 기억하니 참 희망차게 느껴집니다. 오래오래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누님!
와~~정말 국보급 목소리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역시 여진님의 목소리만으로 추억 강제 소환당하네요. 화창한 날 주말 오전에 앉아서 아무 걱정없이 티비를 보던 그 시절이 너무도 그립고 너무도 아름답게만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목소리 진짜 실화입니까?아..어린 시절로 돌아간거같네요 ㅠㅠ
소녀의 감성과 미모를 겸비한 정여진님 대단하십니다.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너무 좋아요. 목소리가 주는 울림이 정말 아름다워요ㅠㅠ
최근 힘든 일이 있어 심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청년은 희망으로 살고 노인은 추억으로 산다고 라는 글귀가 생각납니다.
가장 고통스러울 때 그것을 잊기 위하여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절을 회상하듯
어딘가로 이끌리듯 유튜브로 들어와 이 곡을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들리는 따뜻한 목소리로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절을 회상하게 되며,
이내 고통은 사라지고 마음에는 잠시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목소리가 잦아들고 정신을 차리고 밖을 바라보니 흰눈이 조용히 내립니다.
고맙습니다. 잠시 동안 행복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응원합니다.
P.S
아래 댓글을 보니 정선희님의 노래를 비교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듯이 저는 정여진님의 달려라 하니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소수의 의견으로 여진님이 상처를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애리 이 나쁜 기지배 ... 가 인상깊엇던..
일요일 오후1시 kbs1번에 앉아있게만들엇던
이젠 다 어린시절 추억이네요 ㅠㅠ
생각해보면 억울한캐릭터
이사온거 뿐인데 집을
빼앗은 캐릭터로 낙인 찍힘
나애리는 사실 차태현 엄마엿던것
이상한 버릇이 많은 이선희와 달리
너무나 깨끗한 딕션, 발성, 청아한 음색 ❤
고향의 공기냄새 같은 느낌의 정여진님의 노래소리 정말 커가면서 안들린적 없는 저분 목소리
요새는 유튜브에 고맙다...이런 앱 개발안했으면 이분들이 이렇게 가깝게 와주실수있엇을까
달려라 하니가 KBS에서 방영한지 벌써 3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일터에서 항상 꾸중듣고 멘붕오고 부담감과 우울감과 강박증과 책임감이 많이 오고 제 자신이 무기력해지고 자포자기 상태가 몇번이고 되었을때 여진 누님의 달려라 하니 노래를 들으니 제가 웃음을 되찾고 기운이 나고 안정된 마음 자세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는 다짐을 갖게 되네요! 제가 마치 하니처럼 넓은 들판을 뛰어가는 기분이 드네요! 바이러스 때문에 아쉽게 이번에 꽃구경 나들이를 못가게 됐지만 여진 누님의 맑고 톡쏘는 상쾌하고 활기차고 아름답고 즐거운 예쁘고 사랑스러운 하니 노래로 최고의 안정을 찾고 갑니다!👍👏☝🤗😁🙂😆😄😀😊☺😉 오늘의 여진 누님도 너무 기가 막히게 아름답고 예쁘십니다!♥😍☝👏👍
정여진 님 디지몬 테이머즈 엔딩 외롭지 않아하고 모두가 원하는 다다다 소중한 사람하고 제가 좋아하는 포켓몬스터 dp 엔딩도 꼭 불러주세요 항상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려라 하니 추억의 애니메이션 ~~~
91년생 입니닥
저도 추억의 애니메이션 입니다. 76년생입니다.
저는 94년 생입니다
퇴근할때 가끔 이 노래 틀면서 집에 갑니다. 퇴근길이 경쾌해지지요. 달려라 ~~ 하니~
이 버전은 힘찬 버전이 아닌, 예쁜 목소리로 불러주셔서, 뭔가 뒤에서 지켜봐주고 있는 엄마가 느껴진달까요..
가수 분이 다르셔서 어머니랑 같이 하니 볼 때 오프닝이 좀 다르다고 하셨구나.
그 때 우리 어머니께서는 하니 보시면서 웃을 줄도 아시던 젊은 우리 어머니셨는데..
이선희씨의 노래는 파워풀한 대중가요 느낌이라면 정여진씨의 노래는 애니메이션 특화형 목소리 같네요;; 애니메이션의 빨주노초 원색이 떠오르는 목소리같아요 환갑에도 칠순에도 이 목소리일거같아ㅋㅋ
정말 완벽합니다.. 노래경력으로 따지면 40년 넘을듯..저도 72년 쥐띠 입니다..
지금 새벽 1시가 다 되어가는데, 정여진님 만화 주제곡 찾아 가며, 추억에 새록새록... 이곡도 제가 좋아 하는곡.오늘밤 잠들수 있을까요.지금도 같이 따라 부르고 있어요.기회 되시면 개구리 왕눈이 부탁 드려요.만화로는 듣고 있는데,지금 목소리로 부르시면 아마 감동 일텐데..
정여진님의 하니버전에 너무 좋아서 저번에 찾아서 매일 들으면서 출근했어요 한동안 이선희님 하니랑 좀더 그리움이 더 묻어나는거 같아요 뭔가 더 감정에 빠진달까요 여기 댯글 쓰신분중에 이선희님의 버전은 씩씩하다고 한거 봤는데 그런거 같아요 뭔가 씩씩한 하니는 이선희님 뭔가 감정에 푹 빠진 하니는 정여진님 하니 같아요 어릴적 kbs1에서 하니 방송할때 일요일마다 앉아서 보던 추억이 묻어나요~ 어릴때 90년도에 정말 좋았었는데하고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 자주 드는 요즘 노래 들을때면 너무 좋아요~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저 이거 어릴적 보고 ㅜㅜ진짜 힘이 되는데 ㅠ 지금도 진짜!!!대박 인생 애니메이션
선생님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나요,,😭😭 유튜브개설하신것도 너무 축하드리고, 추억의 노래들 듣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기회가 된다면, 샤먼킹 2기 오프닝이나 엔딩 둘 중에 하나라도 불러주실 수 있을까요..?ㅜㅜ 여진님 목소리로 듣고파요,,🙇♀️🙇♀️💖
ruclips.net/video/BCD3LTZcv00/видео.html
특히 엔딩이 아련해서 여진님 목소리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ㅠ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그땐 몰랏는데 엄마보도싶고 외로울때마다 달린다는게 정말 뭉클하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늘 귓가에 맴돌던 목소리, 노래들.
늘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그립던 동요 가사, 목소리.
여진님 늘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다른분들이시면 이선희님이 생각하시지만, 여진님것도 엄청 좋습니다! ^^
다시 들어도 너무나 예쁜 목소리...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
나가서 지금 당장 달리겟습니다 ㅠㅠ
달려라하니 노래 이렇게 또 현대판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어릴때 맨날 챙겨보던 추억 생각납니다
눈물나게 하는 목소리네요. 굉장히 청아하네요. 자꾸 어릴때 생각나네요.ㅠ
이선희선생님버전원곡은 힘이넘치는버전인반면
정여진씨버전은 맑고 뭔가 부드러워진느낌? 인거같네요
와우 ᆢ
이 추억의 노래를ㅜㅜ
제 어린시절의 추억ᆢ
80년대 한 페이지에
저 만화가 잇엇는데ᆢ
저 주제가는 희망차고 가슴시리고
아련아련ᆢ표현하기 힘든
애틋한 추억이 잇네요
하니 노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군요
여진님의 아빠와 함께
제가 유치원때 첨들었던 노래인데
벌써 30 여년이 지나 달려라 하니 유튜브로 만나게
될줄이야ㅜㅜ
와... 30대남인데요 노래듣고 추억이떠올라 눈물이...목소리가...어쩜 이렇게 아름다우신가요ㅠㅠ 어떻게 소리로 추억을일깨우실수가있으신지... 구독좋아요 필수 ㅠ
추억의 목소리 잘듣고 갑니다 ^^
이 노래를 듣고 신발끈을 묶고 현관문을 뛰쳐나갈려다가 이 시국이라 다시 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야외 운동은 괜찮아요ㅎㅎ
와 목소리가 정말 너무너무 예쁘세요
달려라~ 하는데 막 애간장 녹음 ㅋㅋㅋ
'나예리 나쁜년..' 이 대사가 생각나는 하니ㅎㅎ
누나~ 후드티가 넘 잘어울려여.
물론,꿀성대는 세계최강~
정말 최고에요!! 오리지널에 비해 전 정여진님께서 부른 노래가 너무 좋아요 ~
이 노래를 통해서 누가 부르셨는지 엄청 찾았다가 정여진님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다음 팬카페에도 가입했었어요 고맙습니다. 너무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정말 맑아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멋지십니다. 건강하세요. 엄지 척~!
정여진 누님 달려라 하니 완전 힐링됩니다 계속 응원할께요 ♡♡♡
와...진짜 좋다 ㅜㅜ 옛날생각난다
노래 딱 듣자마자 감탄사가 나왔어요. 와 목소리 정말 곱네요
정여진님 천사같은 목소리로 노래 부르는모습 감사합니다. 어릴적 추억에 눈물이 고이네요~~~ 항상 응원 할게요 화이팅 !!^^
우왕 이선희 선생님 하니완 또 다른 매력 멋지십니다
75년생입니다.
울컷 눈물이 났습니다.
여진님 주제가가 오리지널이었지요
감사합니다
들어올때마다 옛날 추억에 정말 행복해지는 채널입니다. 감사해요.
애니 제목에 맞춰 후드티 입으신 센스...bb
😉
중간중간 화음 쌓는 장면 넘 멋져요ㅠㅠㅠㅠㅠㅠ여진님한테 완전 빠져버렸다ㅠㅠㅠ❤️
달려라 하니~슬픈애니 😥목소리 정말 맑다~~😲🤗😍🥰👍
너무 좋아요😂 옛날생각나요🥰👍💕
여진님 버전 달려라 하니 꼭 듣구 싶었습니다. 정말 예나지금이나 목소리가 변한게 없네요 ㅎㅎ 잘들었습니다.
소원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여진누나! 목소리가 너무 예쁘네요..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옛날 애니 노래들 찾아서 듣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어렸을 때 달려라 하니 덕분에 육상선수까지 했었는데
아련..... ㅜㅜ 추억여행 제대로 하고 갑니다😢
가삿말은 굳세고 씩씩함을 말하지만 노래하는 목소리는 서정적인, 그 미묘한 갭이 인상깊네요... 슬픔을 마음에 품고있는 하니지만 그래도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이 연상된다고 할까... 어릴 땐 그다지 별 생각이 없었지만 나이먹고 들으니 울컥하는 뭔가가 있네요 ㅜㅜ
나이 50이 넘었는데 눈물이 그냥 ㅎㅎ
하..진짜 여진이누님이 올리는 노래 중에 명작이 아닌게 없네; 이렇게 자꾸 좋은 노래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달려라~ 여진~~!!! ㅎㅎ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언젠가 오래전에 TV에서 인간극장(?) 같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어느날 정여진이 나왔다.궁금 했었는데 넘 반가웠다^^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었고 음악 공부하던 남동생도 잠깐 나온 기억이 있다. 20대 초반의 그녀는 예쁘고 하니처럼 당차고
그때도 이미 프로폐셔널 했다.시청자들을 위해서 아빠의 말씀을 한소절 불러줬었는데 지금의 목소리로 듣고는
우린 정말 어른이 되었구나 실감이 났었지.. 이 노래를 들으니 문득 그 때가 생각난다.
힘찬 이선희 노래도 좋지만 하니가 정말 많이 엄마를 그리워하는게 느껴지는 정여진 버전이 더 좋다.
이노래들었을때 10대때는 진짜로달리고
20대이후부터는 술로달리고 있네요
여진님 사랑해요 달려라하니 감동적입니다 일본에서 응원 할게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사세요♡♡♡♡♡
감사합니다😳
슈가맨 보고 시작해서 맨날 듣네요 끌어안고싶어, 비갠 후에 너무 좋아서 출퇴근 차에서 맨날 틀어놔요 비갠 후에 꼭 듣고싶어요!
목소리 정말 고우시다,,😆
엄마 계신데도 눈물나게 하는 음색이다.
이선희님것도 정여진님것도 넘모 죠와여!!
오늘 중학교 입학하는 조카가 교과서를 받으러 학교 갔다가 담임 샘 얼굴도 첨 보고 왔다네요. 중학교 생활이 설레고 기대됐을텐데 인터넷으로 수업을.들어야 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샘댁에 있는 소년도 지루하겠지만 어려운 시기 실망하지 않고 건강하게 중학생활 잘 준비하길 바라요. ^^
정 정말로 목소리 하나하나가
여 여운이 많이 남을 정도로
진 진지하게 가슴에 많이 와 닿습니다
노래 넘 좋아요 이선희 누님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목소리 넘 고우십니다 👍💖🤗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맘이 녹는 것만 같아요 사랑해요
최고의 노래입니다. 정말 방가운 노래네요. 여진님 노래 최고
좋은 목소리 잘 듣고 갑니다~
목소리가 꾀꼬리에요 어떻게 이렇게 좋아요?ㅎㅎㅎㅎ잘들었습니다~~
흑 ㅜㅜ 정여진님 노래 듣는데 왜케 울컥 하는거죠 ㅠㅠ 눈물나요 ㅠㅠ♡
아 느낌이 다르더라니 다른분이 부르셨던거구나 지금버전도 좋네요 ㅎㅎ
어쩜 목소리가 이렇게 맑으세요. 얼굴도 고우시고 하니만화 너무 좋아했는데 힐링됩니다 ㅜㅜ 감사해요.
행복 포인트 오늘도 가져 갑니다~!~~
제가 들었던 정여진님의 곡중에서 가장 마음을 울렸던 배틀비드맨의 엔딩인 '소중한 추억' 2020년 버전으로 듣고싶습니다... 지금도 이따금씩 찾아서 듣곤 하는데... 그냥 묻혀져가버리기엔 너무 아쉽네요...
하니다 잘들었습니다~
역시 여진님~최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눈물이 찔끔 나와요 ㅠㅠ 😭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지금처럼 좋은 목소리 계속 들려주세요 :D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나 왜 울었지 어머니 건강히 잘 계시는데....목소리가.....뭔가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워...
이거 듣고 나니 엄마 보고 싶다 ㅠㅠ
정민섭 선생님 그립습니다. 따님 노래 들으며 추억에 잠겨봅니다.
감사합니다 ☺️
달려라 하니 노래 오래만에 듣고 있으니 기분이 좋네요 ^^
아니? 이 추억의 명곡을?
언제나 좋은 노래로 오시네요 정말 좋네요ㅎㅎ
선희누님 달려라하니는 자신과 싸움.그리고 다른이들과 싸움 이겨내가는 하니모습
여진누님 달려라하니는 그리워던 엄마 곁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하니에 모습
정여진누님 혹시 피구왕통키커버 부탁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