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귀들 먹으라고 밥 내놓으신분 이야기 듣다보니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예전에 회사 다닐때 그 회사 사장님께서 회사 사옥을 이사하고나서 밖에다 그렇게 음식 조금씩 내놓고 하셨는데, 맞은편 건물 사모님께서 독실한 기독교인 분이셨는데 그거를 보시더니 이런것좀 하지말라고 하면서 싸웠어요. 근데 사장님은 내 건물에 내가 하는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냐고 하니까 이런거는 사탄한테나 하는거라고 하지말라고 그거를 발로 다 차버려서 그릇을 엎어버림.. 그 이후 1주일 안되서 그 사모님이 안보였는데 한달정도 지나서 다시 나옴. 그쪽 사장님한테 사장님이 물어보니 집에서 나오다가 계단에서 굴러서 발목이 부러졌다고 함. 근데 부러진쪽이 밥그릇 발로 찬 발이었다고 합니다. 근데도 사모님은 그냥 자기가 잘못발 디뎌서 그런거라고 하셨는데 병원에서 목발쓰고 다니다가 목발 한쪽이 부러지면서 넘어졌는데 또 그 발목이 부러져버림. 그래서 엄청 고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장님은 그 일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하시는데 발로 찬 사모님은 그런거 다 미신이라고 그러시더라는 이야기 듣고 진짜 눈앞에 현실로 보여줘도 안믿는 사람들은 답이 없다 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금 / 기사항엔 다 이유가 있겠죠 기 / (귀)신이든 .. 사 / 람이든 해를 끼칠 수 있기에 .. 항 / 상 조심해야죠 달콤한 일요일 오후 밀린 집안일 다하고 장판과 일심동체되어 놓칠 수 없는 돌공표 시청은 언제나 저의 피로감을 청량하게 만들어주는 한알의 비타민 같은것🙂 항상 .. 감사합니다
말조심 하라니까 생각나네요. 3년 ~4년 전 쯤인가.. 여름에 어떤 카페에 갔는데 (지역은 생각 안나지만.. 외부에 흰색 교회 종?같은 장식물이 있는.. 산토리니 풍 느낌의 카페였어요) 내부에 여자 3명인가..2명이 벽에 그려져있더라고요. 근데 그 벽그림에 있는 눈동자가 .. 너무 살아있는 것 같은? 그림이 아니라 그림에 뭐가 들어있는 기분이 순간 들어서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옆에계시던 아버지한테 '아빠, 저기 귀신있다. 저기 벽그림에 여자 눈보이지. 쟤네 귀신이야.' 라고 말했고 아버지는 껄끄러워하시면서 아무말씀 안하셨는데 제가 정신 못차리고 '와 왜 이런곳에 저런 귀신이 있지? 신기하네.' 라고 들으라는듯이 말을했어요. (왜그랬지 진짜) 그리고나서 카페에서 커피, 디저트 다 먹고 집에 가려고 차에 탔는데 차 뽑으신지 1년도 안된 아버지의 차가 시동이 안걸리고.. 내비게이션이 켜졌다가 꺼지고.. 라디오 잡음 들렸다가 자기혼자 껐다 켜지길 반복해서 그자리에 10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_^ 다행히 집에 조심히 왔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때 정말 제가 본게 틀리지 않았다면 멀쩡하던 차가 잠시 말썽 생긴것도 납득이 가요. 왜 굳이 하필 그때 문제가 생겼을까 싶기도 하고요. 저 날 이후로 어디가서 뭐 보인다 저기 뭐 있다 이런 말 잘 안합니다. 못하죠.. 정말 말 조심해야한다는걸 배웠습니다.
1:09:42 은행에서 빌릴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 건실하게 살거든ㅋㅋㅋ그러니 대체로 빌린 돈 쉽게 안 쓰고 빨리 갚지. 근데 대부업체에서 빌린다? 둘 중 하나임. 진짜 지독하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여기저기 재능도 지독하게 없거나, 인생 개판으로 사는 인간이거나. 그러니 대부분이 빌린 돈을 펑펑 쓰는 거지. 전자의 경우는 빌린 돈 신중히 써도 버는 능력도, 갖고 있는 것도 없다보니 당하는거고
틀어두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무서운 이야기 모음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시청하세요!
ruclips.net/p/PLvjagzFLlq9H6aX3f9paottk9hAGe_x_Z&si=OYqyfGaz8j2jvCQa
객귀들 먹으라고 밥 내놓으신분 이야기 듣다보니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예전에 회사 다닐때 그 회사 사장님께서 회사 사옥을 이사하고나서 밖에다 그렇게 음식 조금씩 내놓고 하셨는데, 맞은편 건물 사모님께서 독실한 기독교인 분이셨는데 그거를 보시더니 이런것좀 하지말라고 하면서 싸웠어요. 근데 사장님은 내 건물에 내가 하는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냐고 하니까 이런거는 사탄한테나 하는거라고 하지말라고 그거를 발로 다 차버려서 그릇을 엎어버림.. 그 이후 1주일 안되서 그 사모님이 안보였는데 한달정도 지나서 다시 나옴. 그쪽 사장님한테 사장님이 물어보니 집에서 나오다가 계단에서 굴러서 발목이 부러졌다고 함. 근데 부러진쪽이 밥그릇 발로 찬 발이었다고 합니다. 근데도 사모님은 그냥 자기가 잘못발 디뎌서 그런거라고 하셨는데 병원에서 목발쓰고 다니다가 목발 한쪽이 부러지면서 넘어졌는데 또 그 발목이 부러져버림. 그래서 엄청 고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장님은 그 일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하시는데 발로 찬 사모님은 그런거 다 미신이라고 그러시더라는 이야기 듣고 진짜 눈앞에 현실로 보여줘도 안믿는 사람들은 답이 없다 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발목 부러진 사람 심보가 못 됐네요.자기 건물에 하는걸 왜 난리쳐..😠 발목 두번 부러지면 진짜 심각한건데 반성 안하는거 보면 다음에 또 화를 입겠네요.
객귀들 먹으라고 내어놓은음식은 옛날에 개 키웠잖아요 놀다오라고 내보내도 그 음식은 입도 안대었음
그떈 참신기했엇는데
기독교인들은 참 신기하죠😂
으 소름돋아요
이런 내용 심괴도 나왔어유
그래서 그 지박령이 도와준 내용
금 / 기사항엔 다
이유가 있겠죠
기 / (귀)신이든 ..
사 / 람이든 해를 끼칠 수
있기에 ..
항 / 상 조심해야죠
달콤한 일요일 오후
밀린 집안일 다하고
장판과 일심동체되어
놓칠 수 없는 돌공표
시청은 언제나 저의
피로감을 청량하게
만들어주는 한알의
비타민 같은것🙂
항상 .. 감사합니다
남이 너무 잘해줄땐 일단 의심부터 하게 되니 세상 참 무서운 사람들이 많아요 카나리님 이야기 자주듣고 싶은데 잘안오시네요 오늘도 카나리님 공유해진님 뚜아뚜지님 잘들었어요👏👏
우와 ~주말에 듣는 섬뜩한 긴시들무
소름끼치는 금기사항썰 넘좋아요 잘들을게요 😊
돌비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가족과함께 즐겁고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
말조심 하라니까 생각나네요.
3년 ~4년 전 쯤인가.. 여름에 어떤 카페에 갔는데 (지역은 생각 안나지만.. 외부에 흰색 교회 종?같은 장식물이 있는.. 산토리니 풍 느낌의 카페였어요)
내부에 여자 3명인가..2명이 벽에 그려져있더라고요. 근데 그 벽그림에 있는 눈동자가 .. 너무 살아있는 것 같은? 그림이 아니라 그림에 뭐가 들어있는 기분이 순간 들어서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옆에계시던 아버지한테
'아빠, 저기 귀신있다. 저기 벽그림에 여자 눈보이지. 쟤네 귀신이야.' 라고 말했고
아버지는 껄끄러워하시면서 아무말씀 안하셨는데
제가 정신 못차리고 '와 왜 이런곳에 저런 귀신이 있지? 신기하네.' 라고 들으라는듯이 말을했어요. (왜그랬지 진짜)
그리고나서 카페에서 커피, 디저트 다 먹고 집에 가려고 차에 탔는데
차 뽑으신지 1년도 안된 아버지의 차가 시동이 안걸리고.. 내비게이션이 켜졌다가 꺼지고.. 라디오 잡음 들렸다가 자기혼자 껐다 켜지길 반복해서 그자리에 10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_^
다행히 집에 조심히 왔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때 정말 제가 본게 틀리지 않았다면 멀쩡하던 차가 잠시 말썽 생긴것도 납득이 가요. 왜 굳이 하필 그때 문제가 생겼을까 싶기도 하고요.
저 날 이후로 어디가서 뭐 보인다 저기 뭐 있다 이런 말 잘 안합니다. 못하죠.. 정말 말 조심해야한다는걸 배웠습니다.
남해
@@waterdog5093남해에 이런곳 있나요?
금기사항 시들무 재밌게 잘들을께요!👍
세상에는 보이지않는 어두운 깡패집단들이 많네요 특히 돈 관련 업체는 엮이지않는게 좋겠어요
은행:?
@@ik7312은행 이용못하는 신불자들이 이용하는곳 말하는듯요
@@user-jqbfowojrjkskp22 아 조크로 적었습니다ㅋㅋ
ㅇㅇ 불법적인거나 급전, 불법대출 같은건 99% 다 조폭 깡패임
카나리님, 태슬러즈님, 뚜아뚜지님 오늘 이야기 잘 듣겠습니다. 돌비님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돌비님 난지한강공원 에서도 화이팅 힘내세요? 돌비님 건강 관리 잘하고 귀여운 아들과도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어휴 부지런하셔..
또 이런 은혜로운 모음집을 ㅎㅎ
들으면서 자야징
오늘 비 안오네요
행사 잘 마치고 오세요 가고싶지만..멀리서 응원할께요!!😢
카나리님 얘기는 증말 감탄이 절로^^
밥 먹을 때 듣기 좋음 😀❤
주말 아침 돌비 라디오와 함께❤
오늘도이따가 일나가야하네..쉴때좋았는데..
돌비듣고힘내서 일하고오겠습니당
ㅇㅈ.. 추석연휴 출퇴근길 풀스트리밍 진짜 꿀이었는데
돌비님 안녕하세요.😊😊
금기사항은 아무래도 지키려고
노력하는편입니다. 😂😅
듣던중 최고로 소름끼치고 실감납니다
잘 들었어요 최고입니다 👍
심심할 찰나에 올려주시면 넘 감사하죠
듣던 이야기도 또 들어도 좋네요 😊
오늘 돌비님 뵙고 왔어요 수많은 크리에이터분들중에 혼자 배우분계셔서 보니까 돌비님이더라구요..ㄷㄷ 너무 멋있고 젠틀하셔서 또한번 놀랐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뾰족하지않은 이런 목소리 듣기 좋아요
테슬라즈님 연기력 엄청나네요 집중 개잘됨..ㄷㄷ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원리원칙주의+ 극T인 내가 돌비라디오를 들으면서 믿고하는 유형의 이야기: 이야기의 주인공이 굳이굳이 하지말라고 한 일을 한 썰은 그냥 믿거함. 불가항적인 이유로 인해 생긴 경우 빼고 룰을 지키지 않는 사람 썰을 듣는 자체가 스트레스 받음 ;;
돌비님 센스~~까나리액젓 ...수줍은미소^^
오늘도 감사해요♡
아니 처음 귀신이 말건게 친구집이라더니 갑자기 학창시절에 말걸었다고하면 어떤게 진실인가여?
1분전은 좀 귀하군요
16:09~16:11 이 부분에서
남자목소리로 속삭이듯이 굉장히 낮은 음성으로
이거봐~ 이거봐 이 소리 들리는데
효과음인가요? 이야기에 나오는 단어인가요? 순간 당황했네요
이따 그쪽으로 라이딩 나갈껀데 뵐수있으면 좋겠네요^^
시들무 공포 모음집 완전 좋아요👍
뚜뚜님은 얼마 전에 다녀가셨는데
카나리님도 다시 오셨음 좋겠어용!
김냥이님 장례식장 금기 사항도
있었던 것 같은데 빠졌네욤!😅
무섭지만 금기 사항 모음집 못잃어🥶
오프닝 영상이 업데이트됐군요! 예뻐요
사는계 힘드시겠어요.저는 눈감는게 무서웠던적이 있어요
1:09:42 은행에서 빌릴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 건실하게 살거든ㅋㅋㅋ그러니 대체로 빌린 돈 쉽게 안 쓰고 빨리 갚지. 근데 대부업체에서 빌린다? 둘 중 하나임. 진짜 지독하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여기저기 재능도 지독하게 없거나, 인생 개판으로 사는 인간이거나. 그러니 대부분이 빌린 돈을 펑펑 쓰는 거지. 전자의 경우는 빌린 돈 신중히 써도 버는 능력도, 갖고 있는 것도 없다보니 당하는거고
헐 6시간전이라니 나는 행운아!❤
동꼬님 빠따 맞기 위해 엎드리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돌비 공포 이야기는 한편의 영화자체예요
하지 말아야할게 많군요
전 카나리 보고 바로 생각난게 카나리아 아 빼고 카나리라고 한건가 햇는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7:30 헌터퐝 어떡해
헌터퐝 왜여???
@@찡이나이상한 생물들 직접 잡아 먹어서 그런거 같아요 😮
23:22 이상한소리
신기하다
잘듣겠습니다
도깨비도 보는 눈이 있네요
36:26 브베네 ㄷㄷ
얼마나 한이 많으면 그럴까요? 맘이 아프네요. ㅠㅠ
카나리님 얘기 진짜 무서웠는데 ㅠㅠ
형사하셔야돼실분 😅😅😅
70년대까지 신카나리아라는 원로가수가 있었음
저도 돈 많이 벌고 싶네요
❤
레츠기릿
동물 괴롭히는 인간들은 마루타 생체실험 해줘야함. 기다려, 내가 해줄게.
돌비님의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내서 육아에 전념해보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쟐듣겠습니다❤
귀신이 어떻게얘기해요 참 😅
카나리님 다시 보고 싶네요.
14:32
18:48 모주귀?
동묘시장 할배들은 귀신수집가였구만 ㅎㅎ
목소리가. 더뮤서유ㅓ ㅜㅜㅜ감정이
ㅠ구제가게 하는데 😂
까나리 액젓 ㅋㅋㅋㅋ😂
😂😂😂😂😂
첫번째분 강유미 인가요??신분 숨기신것 같은ㅋㅋㅋ
3:23 남자목소리 겹쳐들림ㅋ
31:25 크큭큭큭...😂
유해x씨 목소리가 들리는데 잘못들은건가
아니 그러면 돼지고기 먹으면 돼지귀신이 사람한테 씌어서 꿀꿀거림? 오리먹으면 꽥꽥거림?
かなり카나리 뜻:상당히 쾌 어지간히
말도안되는소리 ㅠ
냄새나 ㅋ 그게귀신이냐 사람이지
사람한테 잠깐만요 하는 순간 도망가는 거 보니까 이미 수배범 같은데? 누가 뉴스에 제보하는 거 아니면 살인도 다 뉴스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음….동물을 식용으로 된 걸 먹는 거는 괜찮고 그냥 먹는 건 왜 안 된다는 걸까요 😅😅 그냥 듣다 갑니다.
그냥 설정을 잘못잡은듯합니다 😅😅
카나리님 목소리가 강유미 목소리 같은 너낌~
헜소리.,.
집도중고짠아요.
그냥 민간 무속 신앙 ...미신이라고 생각듭니다...이런거 안믿어서
폰지사기구만...
설정잡은티가너무남..
형 삼시새끼잘보고있어요
벽타는 귀신 저도 봤어요..
휴.. 왤케 눅눅해...
동꼬의 신명남 반만큼만 했으면 좋겠다
뚜아뚜지는 혹시 유튜버 뚜아뚜지 아빠인가요?ㅎ
동꼬 아니면 재미 없음~!
안보면 될텐데 굳이.. 이런글은 왜 남기는지??
동꼬님은 토요일에 ㅎ
영삼이 나잇값 좀 하자
동꼬님: 정말 이러지 마시게요!
엄청재밌는디
미신이고 자기 생각이지 ㅋ 귀신때문이냐 ㅋ 진짜한심하자
경찰은 없고 법도없고 북두신권 세상이네 ㅋㅋㅋ
불법추심은 1000퍼 조사들어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