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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kg였던 소녀의 인생을 바꾼 사건들 | 원푸드, 키토제닉, 채식 다이어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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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2
  • 최겸인터뷰 7화의 주인공은 소아비만이었지만 건강하고 단단한 어른이 된 이나님입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한국 사회에서 소아비만으로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지금 살과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어린 친구들, 또는 그런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좋은 메시지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디에선가 절망하고 계실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랍니다."
    📝다이어트계의 마이클 조던(이 되어가고 있는)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 다이어트 가이드북 2.0' (무료 다운 가능)
    ② 교보문고 건강분야 1위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③ 의사도 인정하는 다이어트 인강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④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노밀가루 코코넛 또띠아 '제로또띠아'
    모두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it.ly/GyumBIO
    #소아비만 #간헐적단식 #채식

Комментарии • 117

  • @soomx2
    @soomx2 Год назад +103

    안녕하세요, 이나입니다 :)
    최겸님과의 인터뷰 덕분에 지금까지의 저의 성장을 한뼘, 한뼘 짚어볼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삶은 속도보다 방향성이라고 하죠.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하면 어떻게든 서로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준다는 것을 믿어요. 좋은 생각과 마음을 주고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9

      www.sundaynamaste.com/pages/referral?ref=_nzS8JNz3-
      이나님의 온라인 요가/명상 클래스입니다. 요가원까지 가는 게 쑥스러우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TheBestTongQ
      @TheBestTongQ Год назад +5

      이나님, 소중한 내용 공유 감사드립니다
      내용중에 공감가는 내용이 정말 많았네요(그 다이어트카페는.. 저도 20년전부터 가입돼있...ㅋㅋ)
      특히 수족냉증을 비롯한 몸 컨디션 저하 부분이 매우 많이 공감이었습니다
      나중에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 @seonheekim6091
      @seonheekim6091 Год назад

      .

    • @seonheekim6091
      @seonheekim6091 Год назад

      ..

    • @seonheekim6091
      @seonheekim6091 Год назад +1

      ~

  • @user-ot9bh8wk2e
    @user-ot9bh8wk2e Год назад +97

    인터뷰 하시는 분들마다 잘 닦인 사과같아요.ㅎㅎ 밝고 아삭하고 산뜻한 기운이 느껴져요.ㅎㅎ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9

      와닿는 표현이네요

    • @soomx2
      @soomx2 Год назад +10

      와..이렇게 사랑스러운 표현 처음 들어봐요. 마음속에 잘 담아두고, 사과에 먼지가 쌓일때마다 자주자주 닦아주겠습니다🙂🍎

  • @khc7793
    @khc7793 Год назад +27

    어릴때 부터 통통했던 저는 날씬하고 예쁜 여자 자매들의 던지는 '못생겼다. 뚱뚱하다,넌 공부잘해야 결혼하겠다. 등등' 외모지적의 말을 들어왔고 나와 사귀었던 남자들에게 살빼란 애기는 수도없이 들었습니다. 헤어진 이유도 날씬하지 못한 나에게 자책을 돌리고 그때마다 움추려들었습니다.
    지금은 보통의 체질로 되었지만' 너 용되었다'라는 애기로 돌아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실수를 저지르면서도 반성하지 않습니다. 저는 스스로 강해지겠습니다. 그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겠습니다.

    • @soomx2
      @soomx2 Год назад +7

      마음 아픈 경험에 너무 공감해요...사실 영상에 담지 못한 마음 아픈 순간들이 많았답니다. 관계의 잘못을 늘 저한테 돌렸던 것도 너무 똑같아요...그렇지만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도 분명이 있으니깐요ㅎㅎ그동안 들어왔던 무례하고 무심한 말과 저의 생각을 분리하는게 중요한 일이더라구요. 이야기 난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il3tm9rx4p
      @user-il3tm9rx4p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강한자는 유연한 사람이예요
      지금은 평온하고
      용서하는 마음 가지셨길 바래봅니다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30

    인터뷰를 하면서 한국 사회에서 소아비만으로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지금 살과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어린 친구들, 또는 그런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좋은 메시지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계의 마이클 조던(이 되어가고 있는)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모두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it.ly/GyumBIO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 다이어트 가이드북 2.0' (무료 다운 가능)
    ② 교보문고 건강분야 1위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③ 의사도 인정하는 다이어트 인강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④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노밀가루 코코넛 또띠아 '제로또띠아'

  • @부산명리
    @부산명리 Год назад +25

    나이를 떠나서
    성숙한 어른이
    뭔지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dykim198111
    @dykim198111 Год назад +24

    이나님 딕션이 너무 좋고 내용도 좋아서 잘 들었어요! 최겸님 화내시는 모습에 소아비만 출신으로 뭔가 치유받는 느낌이네요 쏘서윗~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9

      이런 문제에 대해서 조금 더 목소리 내는 어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언젠가는 바뀌지 않을까합니다.

    • @hH-yb9by
      @hH-yb9by Год назад +2

      쏘서윗~222

  • @youon7957
    @youon7957 Год назад +5

    단단한 내면을 가지신 두 분의 인터뷰에 빙긋 웃게 되네요! 최겸 님의 멈춘 마음에 뭉클하고. 같은 결을 가지셔서 좋습니다^^

  • @soohyeon6950
    @soohyeon6950 Год назад +21

    몸과 마음은 하나임을 보여주시는 최겸님과 출연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향력으로 동기부여와 의지력을 주시네요.
    과거로 회귀하지않기위해 동영상보며 마인드 콘트롤도하고 다이어트의 과학적 원리를 배웁니다.

  • @miaseo4184
    @miaseo4184 Год назад +8

    다이어트가 단순히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패러다임과 그에 따른 돈의 문제라는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인터뷰어로서의 최겸 님께 늘 감탄하게 되네요. 청강 말고 경청은 드문 시대라 인터뷰 영상들에 진정성이 더 드러난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비나 인터뷰 장소가 중요한 게 아니구나 싶고요.
    찬찬히 다시 들으러 왔다 감사인사 남깁니다.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1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 @user-xy1uq8lv8x
    @user-xy1uq8lv8x Год назад +7

    엉망인 사람들 .. 😢 최겸님이 화내셨을때 너무 감사했어요. 누구도 화내주지 안드라구요. 부모 조차 주위에 혼자 싸웟던거 같아요. 초등학교때부터 .. 지금 31살 사람으로 살면서 .. 온갓 외모 지적, 무의식적인 비야 , 너는 당연히 많이 먹고 , 안움직이고 한심해, 재 머리에 각인이 됐던거 같아요. 애둘엄마로서 아이들도 그렇게 돼지라고 하드라구요. 20키로 감량해도 다시 찌고 반복 .. 중입니다 . 100키로 다시 넘기고 있지만 지금 최겸님 동영상 보고 다시 공부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나와 다른 누군가 나를 비야 하는건 마음에 사랑이 없다고 생각해요.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그사람들을 ... 최겸님은 마음에 사랑이 가득 하신거 같아요❤ 진심이 전해져 ㅠ ㅠ 눙물이 나내요.. 😂 한발짝 나아가 봅니다 . 감사합니다

    • @soomx2
      @soomx2 Год назад

      분분홍스피나님도 위로 받으셨다니 다행이예요~무심하고 무례하고, 역지사지가 안되는 분들이 많죠. 툭툭 뱉어내는 말이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를 모르고...나를 향한 어떤 부정적인 말이든 그건 사실이 아니라는거...잘 걸러내고 우리 조금 더 단단해져봐요🙂

    • @user-xu7pw4ho3l
      @user-xu7pw4ho3l Год назад

      그니까요 다들 뚱뚱한 엄마는 안좋아한다고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살빼라는 말뿐....무조건 식단을 줄여서 빼면 빠지긴하는데 다시 먹으면 바로 찝니다 습관을 고치라는말이 맞고 평생 해야합니다.
      하두 남의편한테 나쁜소리만 들어서 너랑 다니기 싫다 챙피하다등등 이악물고 빼는중입니다..

  • @patrashu0929
    @patrashu0929 Год назад +11

    요즘 이 채널만 보고 있는 애독자가 되었습니다. 최겸님의 노하우들 실행해서, 저도 성공의 경험담을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user-te8rn2ws1n
    @user-te8rn2ws1n Год назад +2

    참 !
    궁금 했던 이야기들이
    보물이 가득들어있는
    창고 같아요
    최겸님 인터뷰 방식도 정말 좋아요
    더구나
    맘 아픈 사람들의마음을 어루 만져주는 그모습은
    정말 부모님조차 상처로 자리잡은 많은분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만져주는
    포근함을 주네요
    고맙습니다

  • @jjinplus
    @jjinplus Год назад +6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세요~

  • @012Nara
    @012Nara Год назад +5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나님❤ 역시 너무 밝고 긍정적이고 보기만해도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요 ㅎㅎ 제가 많이 좋아하고 애정합니다 ㅎㅎㅎ🫶🏻🫶🏻

  • @user-xc2vp8gx2r
    @user-xc2vp8gx2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최겸님 따뜻한사람
    응응 이 추임새마저 왜케 따뜻할까요ㅋㅋ

  • @user-yf2qu8dr2n
    @user-yf2qu8dr2n Год назад +5

    최겸샘의 분노. 위로가 됩니다.돼지소리 평생 들어온 1인이라서요. 심지어 남편에게도 ㅜㅜ

    • @insukbae7318
      @insukbae7318 Год назад

      토닥토닥 ~♡

    • @user-yf2qu8dr2n
      @user-yf2qu8dr2n Год назад

      @@insukbae7318 고맙습니다♡♡♡

    • @user-qh3cp9qj1p
      @user-qh3cp9qj1p Год назад +1

      저도 그랬는데 8키로 빼니 그런말 안하드라고요 진짜 짜증나요

    • @user-yf2qu8dr2n
      @user-yf2qu8dr2n Год назад

      @@user-qh3cp9qj1p ㅎㅎ 저두요. 결혼 20년 만에 10킬로 뺐거든요. 이제야 돼지 소리 안합니다

  • @JJPARK-oh5lj
    @JJPARK-oh5lj Год назад +7

    저는 최겸님이나 여성분 보다 나이가 있습니다. 저분이랑 비슷한 경험한 적 있어요. 1990년대 후반이었는데요. 그 당시 지금 예능에서 가끔 나오는 골프 여제의 다리를 가지고 남자분들이 내려까는 소리를 많이 했는데 하루는 제가 지니가는데 어떤 남자분의 ‘ 야 xxx 다리다’ 하더라고요.그런데요. 그 시절에는 그 남자분 같은 사람들이 일상이었어요. 그리고 예민하게 굴면 뭐라는지 아세요?? ‘ 억울해 ?열받아 ? 그럼 살빼’ 라고 하면서 네가 문제의 근원인 주제에 왜 x랄이야 라는 태도로 나왔어요.그 외에도 제 대학동기는 시험볼때 컨닝해야 하니 너 뚱뚱해서 등짝이 넓으니 자기 앞에 앉으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 @modi.k2264
    @modi.k2264 Год назад +4

    마지막 말씀하신, 산업과 돈의 문제라는 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마다 다른 산업과 자본 같아 보이지만 서로 공조합니다. 좋지 않은 식품과 잘못 알려진 식이로 살이 찐 사람들은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 산업과 성형 산업에 돈을 씁니다. 그러다가 부작용이 온 사람들이 부작용 없다는 다른 다이어트나 식품을 찾아 헤맵니다. 그래서 질환이라도 생기면 의료산업에 돈을 씁니다. 저마다 전문가라는 분들이지만 주장이 각기 다릅니다. 이 엄청나게 거대한 구조에서 개인들은 갈피를 못 잡은채로 헤맬 뿐입니다. 저도 십몇년을 헤매다가 최겸님을 만나서 정착합니다. 그래서 무엇이라도 이것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된다면 저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친구들에게 많이 알리고 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2

      공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응원 보낼게요.

  • @user-kd8wp5id2r
    @user-kd8wp5id2r Год назад +2

    2018-2019에 둘째낳고 키토 다이어트하면서 제로베이커리 자주갔었는데 반갑네용 다시 저탄고지 요즘 하면서 최겸님 영상너무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user-dm7xw6uz3z
    @user-dm7xw6uz3z Год назад +8

    어제 딸이 주문한 책이 왔어요 꼼꼼히 읽어보고 실천하려구요ㅎㅎ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1

      따님이 큰 선물 해주셨네요. 천천히 공부하시면서 잘 따라와주시길. 응원 보냅니다.

  • @user-bl1gb5yu1j
    @user-bl1gb5yu1j Год назад +2

    삶의 질을 높여주는 노력이 진심으로 느껴저서 영상 쭉 보고 있는 일인이고 책도 오늘 샀습니다. 오늘 읽을 예정 이예요
    더 노력 해주시라고 하면 제 욕심인가요?
    넘좋은 영상이라
    주위 친구 가족들에게 꼭 보라고 공유하고 있어요.
    유튜브 보고 첨 댓글 달아보네요.
    화이팅 하세요.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1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 @u0e233
    @u0e233 Год назад +16

    성공다이어트 비만 카페 ㅋㅋㅋ저도 가입되어 있어요 ㅋㅋㅋㅋㅋ 비포 에프터방보고 진짜 부러워했었는데 ㅋㅋㅋ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1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다양한 정보가 있네요.

    • @user-pt1kd4qt1s
      @user-pt1kd4qt1s 4 месяца назад

      ​@@GyumChoiㅋ진지

  • @JJPARK-oh5lj
    @JJPARK-oh5lj Год назад +5

    음… 저는 대입준비하면서 80킬로까지 쪘어요. 대학 내내 통통족으로 살았어요. 대학졸업하고 50 킬로 까지 빼고 50킬로 초반대로 십여년 유지하다가 30대에 힘든일이 있고 술을 마시고 수면패턴이 망가지면서 60킬로 까지 찌다가 키토하면서 2년 넘게 하면서 20대 때보다 좀 적은 몸무게를 가지게 됐습니다. 저분 말에 동의합니다. 집밥만 먹을 수 있다면 평생 키토한다는… 제가 2018년 가을 부터 다음해 연초까지 하고 집인사정상 키토를 내려놓다가 코로나 시작되고 키토를 다시 시작하고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거든요. 저는 친구들이 육아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낮에 만나서 샐러드를 먹거나 커피만 마십니다

  • @bahoz_lee
    @bahoz_lee Год назад +1

    요런 인터뷰로 어떤 식단으로 가야하는지에대한 지식들과 좀더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가 무엇인지 알아사는것 같네요 ㅎㅎ

  • @mjk-krtr
    @mjk-krtr Год назад +22

    진짜 귀엽기만 한데!! ㅎㅎ 전 4.1kg로 태어나서 고3때 75kg까지 쪘던 경험있어섴ㅋㅋ(지금도 60대 초반ㅠ) 진짜 공감되던 에피소드였네요. 저도 요가 수련하고 있는데, 20대 내내 했던 다이어트의 역사가 저랑 비슷ㅋㅋㅋ 저 그 카페알아욬ㅋ 아놀드홍인가 하는 아저씨도 알고ㅋㅋ 아. 너무 힘들었어 진짜..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3

      민정님도 비슷한 여정에서 고생하셨군요

    • @mjk-krtr
      @mjk-krtr Год назад +6

      @@GyumChoi ㅋㅋ소아비만이 제일 싫었던 건, 아무래도 보여지는 부분에 약점이 있다보니 내면의 가치(성실하다거나 똑똑하다거나)까지 폄훼당하는. 그래서 성장기에 자존감을 계속 깎이게 되는 부분이었어요ㅎㅎ 물론 건강 때문에라도 빼는 거 좋은데, 그것과 함께 결부된 정신적인 문제들(외모관련)도 무시 못하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맨처음엔 다이어트 정보얻기 차원에서 구독했는데, 계속 상처를 쓰다듬어주는 인터뷰를 보게되어 너무 신선하고 좋아요.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4

      @@mjk-krtr 지금까지 오시는 여정 쉽지 않았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또 자라나는 친구들에게 너무 가혹하지 않은 세상이 되도록 노력해봐야죠.

    • @soomx2
      @soomx2 Год назад +3

      저랑 너무너무 비슷하시네요!!ㅎㅎ다음카페 아신다닠ㅋㅋㅋㅋㅋㅋ너무 반갑습니다!!! 빌리부트, 이소라필라테스..홈트의 조상님들을 다 영접한 곳ㅋㅋ요가 수련하신다니 더더욱 반가워요! 각자의 자리에서 수련하다가 언젠가 한 공간에서 호흡할 수 있는 날이 오길요, 나마스떼✨

    • @mjk-krtr
      @mjk-krtr Год назад +2

      @@soomx2 앆ㅋㅋㅋㅋㅋ 저기에 마일리사이러스 하체운동까지... 저는 아쉬탕가로 구원을 얻었답니다ㅎㅎ 진짜 언젠가는... 요기니로 꼭 뵈어요♡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평안한 눈빛이 너무 보기 좋아요. 나마스떼.

  • @jhk1141
    @jhk1141 Год назад +3

    "넌 어떤 우주니?"

  • @user-pp8zb8hj7b
    @user-pp8zb8hj7b Год назад +3

    역시나 식이라는것 자체는 모호한부분이 참 많은것같기도 합니다.
    예를들면 한의학에서 말하는 체질(태음인,태양인,소음인,소양인)를 나누는데..여기에 기질까지 뭐..네가지로 나눈다는건 좀 아니다 싶긴도 하지만 그래두 굳이 나눠서 본다면 체질에따른 섭취하는 음식과 궁합이 내몸과 맞는게 있다고 하는것처럼 내몸에 맞는 음식을 찾는게 답인건지, 아니면 그음식이 맞지않아도 음식을 계속먹어서 그음식이 익숙해지는건지 헷갈리는게 사실이긴합니다.
    닭이먼저냐 달걀이먼저냐의 논리인지는 모르지만.. 몸이라는건 워낙 예민하고 똘똘해서인지 환경에 맞게 바껴진다는것에 요즘 공감하는중입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식이에 있어서는 한쪽만 치우친 식단은 건강한식이는 아니라생각듭니다.
    과거에 어릴때 울릉도(섬)이라는곳에서 자랄때 먹었던 음식들을 생각하며 할머니께서 해주셨던 음식들을 따라해보며 한가지씩 섭취해보고있습니다. 물론 거기에서 나온 재료들과는 완전다른 재료들이지만.
    생각을 되짚어 해주신요리에 들어가는 레시피를 보자면 정말 단촐한재료임에도 맛나게 먹었던기억이 있는거 보면 그때는 각재료에서 나오는 고유에 맛을 느꼈던것같아요.
    울릉도는 쌀이나지않는 섬이여서 주로 감자,고구마,옥수수, 해조류,그런걸 많이 주식으로 했다고해요 저희할아버지께서도 돌아가실때까지 보리밥에 감자를 섞어드셨고, 간은 집간장또는 소금, 그외 매운건 고추가루, 단맛을내는건 설탕대신 양파를 요리에 맞이 넣으셨어요 철마다 야채가 단맛을내는 시기가 다달라서...단맛내는야채가 나오는시기엔 그 채소를 음식에 넣어 단맛을내곤하셧던것같아요
    다만, 고기는 명절,생일,잔치때 키우는 닭을잡거나 고깃국을 끊이거나 했을때 먹긴했지만 시골에선 고기두 얻기가 어려워서 소의 내장(천엽)을 끊어서 손질하고 사골처럼 고아서 년에 두어번 보신을 하셨던것같네요. 아님닭발을 고아 사골처럼 국물을 섭취하거나...
    그외엔 바닷가라 생선은 늘 빠지지않았던거 같은데 다만 굽거나 기름에 튀긴게 아닌 조리거나,탕,또는 삭혀서 젖갈로만들어김치에넣어먹거나, 철에나오는 나물들은 생채로 간만 살짝해서 먹거나 삶아서 햇볕에 말려두었다가 겨울나기에 쓰기도했구요.
    암튼 댓글을 달다보니 너무 다른쪽으로 갔는데..
    저도 요즘 생활습관이나 건강한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한걸 깨닫는중이라 주절이주절이 했네요.
    결론은 각자의몸은 본인스스로가 가장 잘알고 느낄수있으니 잘맛는 식재료를 찾아 가장 잘맞는 요리법으로 건강을 유지해나가면 좋을꺼같아요^^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1

      아마 우리의 선조들은 그때 먹을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먹었을 거예요. 자연에 있는 음식들로요. 소중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tq5ek9he7o
    @user-tq5ek9he7o Год назад +2

    유명하죠ㅎㅎ 그 카페 전 아직도 가입되어있어요~~~ 안들어가본지 오래네요. 오늘출현진분도 멋지십니다. 서울대 가신비법도 궁금하네요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1

      정말 유명하군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chai__garam
    @chai__garam Год назад +2

    이나쌤 여기서 보니까 무척 반가워요❤ 저희 룰루레몬 비유비웰에서 샘 끌어안고 울었던 사이🥹🥹

    • @soomx2
      @soomx2 Год назад +2

      성은님! 저한테도 너무너무 기억에 남는 감동적인 순간이예요...🧡녹여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또 만나게 되어 더 반가워요🥹😍

  • @user-zj2li2du2c
    @user-zj2li2du2c Год назад +4

    무례한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은 사회가 아쉽는데..최겸님이 깊이 얘기해주셔서 왠지 울컥하네요

  • @lmlmn
    @lmlmn Год назад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 @sohyunpark1097
    @sohyunpark1097 Год назад +4

    저는 폴로베지터리언인데 수족냉증이 심해요 ㅠㅠ
    다들 제 손 만지면 놀라고 잘 때 발이 차서 양말 꼭 신고 자요. 저는 동물복지 차원에서 안먹는데..못먹는다가 더 맞겠죠..역해서 잘 안들어가거든요..고기를 잘 못먹으니 어느순간 탄수량이 너무 늘어나서 몸이 확 안좋아지길래 올 초 부터는 키토채식으로 가려곤 합니다만 힘들긴 해요. 그리고 맥두걸 박사 자연식물식 읽어보면 저탄고지랑 너무 반대라...뭐가 맞는지 요즘 좀 혼란이 와요 ㅎㅎ.

  • @user-ku4tb6rn3s
    @user-ku4tb6rn3s Год назад +5

    최겸샘 보면서 다이어트도 공부를 해야하는구나 생각이 처음으로 들어 책 주문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근데 또띠야는 어디서 구입해야하죠?

  • @tangychoi
    @tangychoi Год назад +6

    어멋!! 혹시 이나님 3-4년 전 쯤에 제로베이커리 잠실점에서 근무 하셨었나요??🫢 친구랑 가끔 갔었는데, 갈때마다 엄청 친절하고 환영해주셔서 진짜 감사했거든요🥹❤️ 한창 키토 시작해서 빵이 너무 먹고싶을 때, 제로베이커리가 저의 한줄기 빛이었어요,, 갈때마다 엄청 쟁여왔는데 그 때마다 웃으시면서 포장도 열심히 해주셔서 죄송하면서도 지인짜 감사했어요!😅 댓글로라도 감사하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이나님의 밝은 목소리와 표정에서 힘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당❤ 항상 응원할게요!!!

  • @fit_ja_diet
    @fit_ja_diet Год назад +2

    이나님 무게가 무슨일이에여!! ㅋㅋ 멋지당

  • @user-mm3pl2st3z
    @user-mm3pl2st3z Год назад +2

    보시는 분들은 >>>> 좋아요 꾸욱 눌러주세요 >>>>>> 영상이 많이 전파되어 바른 다욧으로 건강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게요 ~~~

  • @goodojjung
    @goodojjung Год назад +8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전파하시는 최겸님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채식을 위주로 하다 이제는 자연스러운 한식 위주의 식단을 하고 있어요~결국은 가공식품을 멀리하는게 답인것 같아요
    절대 태클 아니고 저도 가족들도 다시 조금씩 고기를 챙겨 먹으려 하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드려용~~~
    최겸님 기름 영상 중에 곡물사육 고기와 계란은 오메가6 비중이 굉장히 높다라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그럼 키토식단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목초육을 드시는건지 궁금합니다~
    목초육이 아니더라도 키토식단이 효과가 있는건지도 궁금하구요
    그리고 식물성 지방을 챙겨 먹으려면 견과류나 올리브유 들기름이나 들깨, 아보카도 이런 식품들 외에도 권해주실만한 것들이 있을지 궁금합니당^^

  • @user-xl6di6dm2x
    @user-xl6di6dm2x Год назад +4

    새벽에 잠깨어 이나님 인터뷰 보다가 마그밀이 수산화 나트륨이라고. ㅎ. 직업이 약사다보니 ㅎ. 수산화 마그네슘이구요. 마그밀은 설사약이라기보다 제산제 완하제 쪽이구요. 양을 증량해서. 설사를 유도하기도 하지요
    최겸님 유튜브보면서 잦은간식에서 탈출하여 이젠 저녁 7시이후는 절대 안먹은지 삼주되어가는데. 체중이 2킬로 정도 빠지고 있네요. 워낙 식이요법 영양요법 철저히 하는편이라 체중관리는 잘 되고 있구요. 참. 또띠아 주문한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듯? 왜케 안
    오나요 ?ㅠ

    • @user-xl6di6dm2x
      @user-xl6di6dm2x Год назад

      최겸님 유튜브보면서 약사인 저도 다이어트쪽에선 너무나 배울점이많아서 감탄하며 반성하며 더 노력해야겠다 생각하며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수고해주십시요. ㅎ

  • @user-cn4nn9ji4x
    @user-cn4nn9ji4x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영상 정주행하면 잘 보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실전가이드 ver2.0 자료도 열심히 봤습니다!!
    내용 중에 식단구매 QR이 있어서 구매하려는데
    크기가 작은 qr들은 찍히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혹시 구매 링크를 알수 있는 다른 방법이나 qr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다른기기에 띄우고, 프린트 하는 방법은 실패 했습니다 ㅜㅜ)

  • @Seo_arts
    @Seo_arts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아 약을 2가지 매일 먹고 있는 중인데요, 특히 중성지방 수치가 아주 높아요. 저 같은 사람도 방탄커피, 지방이 많은 고기, 버터 자주 먹어도 괜찮을까요? 물론 영상에서 지방을 먹는다고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게 아니라는 거 배웠지만, 이미 심한 상태인 저같은 사람도 괜찮은지,,,
    그리고 담석이 있어서 쓸개를 제거한 상태에요. 구래서 지방 많은 식사가 간에 무리를 주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첫 영상부터 정주행 중이며 설밀나튀 끊고 간헐적 단식 시작했습니다. 좋은 탄수화물 조금씩 먹고 있어요. 아직 전체 영상중 반 정도? 온 거 같은데, 끝까지 여러번 봐서 완전히 이해하고 제대로 하고 싶어요. 다이어트에 관해 제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memiz
    @umemiz Год назад +8

    헉 제목부터 너무 공감되요 ㅠㅠㅠㅠ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2

      지선님도 쉽지 않은 시간이었죠?

  • @user-vd4gt7kd8r
    @user-vd4gt7kd8r Год назад

    14:05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하는게 저런일이 있을때마다 가족이 역성들어주기는 커녕 오히려 거기에 가세해서 2차가해자 역할을 했거든요 후에 제가 저것때문에 상처받았던걸 후에 털어놨는데 자기가 언제 그랬냐면서 과거에서 못빠져나와서 찌질하고 못난 자식 취급하더라구요 그걸 보고 느낀건 상처준 사람들은 자신이 한 행동을 전혀 기억조차 못하더라구요 상처받은 사람들만 남아있고..... 제가 이걸 예전에 익명으로 여기 말고 다른곳에 털어놓은적이 있었는데 자기들은 세상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고 세상없을 효자효녀들이라 그렇게 잘났는지 오히려 가해자 입장에 이입하고 두둔하여 피해자인 절 두들겨패고 조리돌림하여 마녀사냥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그때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불특정 다수에게까지 사이버 폭력, 사회적 폭력까지 시달리니까 정말 죽고싶었고 더이상 살고싶지가 않더라구요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모니터뒤의 얼굴도 모르는 인간들한테까지 이다지도 고통받아야하나 하나싶고 연예인, 유튜버등 유명인들이 악플때문에 자살하는 심정을 알겠더라구요 그 인간들 언젠가 자신들이 죽을만큼 힘들때 인터넷에 힘든거 털어놨다가 제게 했던짓 그대로 꼭 되돌려받길 바랍니다

  • @Spring311
    @Spring311 Год назад +11

    누군가는 인간은 잡식동물이라하고 누군가는 초식동물이라해요. 양쪽 모두 일리있는 이론을 갖고계세요. 전자는 육식을 옹호하고 후자는 plant based food라 해서 전자가 꺼리는 탄수화물을 추천해요; 물론 대개는 좋은 탄수화물이라고 규정하는 것들이지요.
    전자의 경우 제 경험으론 잘만하면 살은 빠집니다 왜냐면 단백질과 탄수화물 혹은 지방과 탄수화물을 거의 섞어먹지 않으니까요. 한국식이라면 삼겹살을 상추에 사먹으며 밥을 함께 안먹는것 서양식이라면 소금후추 간만 한 스테이크를 먹되 감자와 같이 먹지않는것이 대표적이지요. 후자도 마찬가지로 좋은 탄수화물들만 주로 먹으면 살 안찝니다. 전자 후자 모두 과식이 주범은 될수있지만요.
    전 안맞아서 현재는 육식을 거의 하지않는 식생활을 해요- 육식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육식이 많은 문제를 줬기때문이예요.( 지방의 누명 후속으로 탄수화물의 누명도 기다리는 일인 :)
    저탄고지하시는 분들께 여쭤요.
    Who에선 소고기 돼지고기를 제 2 발암물질로 규정했어요. 그뿐 아니라 예전과 달리 가축사육은 상당히 비인간적이며 비위생적이란걸 모두 알아요; 올개닉이나 풀만 먹인 가축이란것도 현실적으론 거의 불가능하다고 들었어요. 고기 자체가 인체에 염증을 주고 혈관건강에 해를 준다해서 제가 아는한 심각한 질병을 가진 환자가 가장 먼저 멀리하는것도 동물성 단백질 즉 육류예요; 일단 과당이나 각종 화학첨가물 밀가루등은 나쁜거 다 아니까 미뤄두고요
    근데 정말 궁금해요.
    동물성 단백질 즉 육류와 거기서 만들어지는 버터 치즈 각종 기름들을 써서 살이 빠지고 에너지가 생기고 각종 질병들이 사라진다는 이런 인터뷰들을 보면 정말 믿기 힘들거든요. 나쁜 탄수화물과 밀가루를 끊어 몸이 좋아지는건 당연히 동감해요 근데 육류와 그 부류들? 소화되는 시간도 길어 위와 간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데도?
    최겸님, 최근에 님의 동영상들을 접해서 이전부터 가져오던 의문을 표출하는것일뿐 절대 딴지거는거 아니예요 :) 정말 진실을 알고싶네요

    • @user-ws4mj7hw6b
      @user-ws4mj7hw6b Год назад +5

      육식이 없었다면 오늘날 인류는 없었겠죠.
      어린 아들을 키우며 현미 자연 식물식과 프루테린어도 10년 이상 했지만 아이는 외소증에 키도 넘 작았고 말랐고 오만가지 부작용이 아들인데 젖몽우리 부터 악건성피부 발목24개월때 삔 곳이 중2때 부턴 부으면서 아프기 시작했고 절고 다녔어요 다한증도 어느순간 생겼고 비염도 생겼어요
      그러나 16세 부터 인류가 육식동물임을 인지하고 육식을 시작했습니다 지방도 그 이휴 거짓말 처럼 모든 병증에서 다 낫고 키도 23센티 커서 지금 고1 키173 피부 좋은 멋진 아이로 컸습니다. 1년 만에요
      그리고 저도 늘상 공황장애를 안고 살았는데 전혀 재발없이 잘 살고 있고 젖꼭지에서 진물이 흐른던것도 멈쳤고 그렇습니다 보이는것만 더 많은 것들이 변화했죠.
      그리고 목초육 많아요 특히 아르헨티나는 100프로 목초육입니다. 그러나 우리와는 수교가 안되어 있어 수입이 불가능하죠 호주 캐나다는 목초육이 많습니다 잉그랜드도 그렇고 그 나라에 가서 여행도하고 소 관리도 하며 숙식 제공 받는 젊은이들도 있어요.
      그래서 목초육이 한우보다 더 싼 이유입니다.
      모든일에 사람이 관리하면 당연히 인건비가 있으니 비싸죠.
      자기가 보지 않은건 믿지 않는 어리섞음을 범하지 마시길 150만년 이상을 사냥을하며 고기를 먹고 살았어요
      고분에 가 보면 사냥 그림이 많은 이유 입니다.
      농사는 10만년 밖에 안되요
      그대가 채소를 한트럭읗 먹어도 생명을 유지 할 수 없는 이유 입니다.
      밥, 과일은 다르지만, 그 아이들도 주식이 될 수 없는 폭식 할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채소를 먹을수는 있지만 생명유지에 1도 필요 없어요 그치만 30프로는 먹어도 무방합니다.
      다른 육식을 잘 챙겨 먹는다는 과정하에,,,
      특히 여성은 지방이 엄청 필요합니다.
      모든 호르몬 특히 아이 생산에 지방이 부족하면 불임이 됩니다.
      용왕님이 병났을때 토끼 간이 필요 했듯
      간도 필요해요. 그속에 모든 지용성 비타민 미네랄이 엄청 나거든요.
      자꾸 채식하며 소금 부족하고 지방 부족하면 생리도 올바르지 않겠죠.
      그리고 채소는 소화 되는 음식도 아니라서 위장에 엄청 무리를 줍니다
      육고기는 덜씹고 삼켜도 위장의 염산이 녹여버립니다. 그 동안 육식을 잘했던 사람만 채식만 했던 사람은 힘들겠죠
      사람이 육식 동물임에도 단백질만 먹으면 단백질 독으로 죽어요.
      그래서 지방이 필요하고 영양소들을 지방이 이동시켜주죠. 그 지방이 부족해서 쌀 농사 밀 농사를 지어 지방을 대신 했습니다
      많은 지식의 홍수속에 올바른걸 찾는것도 행운이고 복이죠

    • @Spring311
      @Spring311 Год назад

      @@user-ws4mj7hw6b 일단 귀한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제 경험으로 육식을 비호하듯 님의 육식 옹호 존중합니다.
      목초육에 관해 아르헨티나는 경험한바없어 모르겠구요. 전 캐나다에 24년 살다가 현재는 미국에 거주하므로 두 나라 모두 목초육 구매 가능한건 알아요. 미국 캐나다 모두 풀먹인 소고기 값이 약 두배가량 비싸고 코스코에서 살수있지요. 저역시 저외의 가족들땜에 가끔 구매하구요. 허나 말씀드린대로 육고기 자체가 발암물질로 규정된대다 양질의 소고기 생산국으로 정평나있는 캐나다 고기도 사육과정을 차치하고라도 육식 자체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전문가들이 워낙 많아서 말이죠. 저 또한 육식의 피해자였구요. 제 가족이 육식을 좋아하고 저완 달리 아직 큰 문제가 없어보여 저역시 정말 알고싶어 그런답니다 :)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12

      네, 마리님. 상호 존중하에 진실을 찾고자 의견을 주고 받는 상황이라는 전제에서 답변을 드려볼게요.
      1) 인간은 잡식 동물입니다.
      인간이 초식동물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생리학적으로 그리고 인류학적으로 입증하셔야 할 겁니다. 증거들이 명확해서 쉽지 않을 겁니다.
      인류는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을 먹어왔습니다. 나는 초식동물이니까 동물은 먹지 않아라거나, 나는 육식동물이니까 식물성 식품은 먹지 않아라고 하지 않았을 거예요. 당장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었을 겁니다. (이게 잡식입니다)
      초식동물과 잡식동물은 소화 메커니즘이 다릅니다. 소를 예로 들면, 여러개의 위가 오랜 시간 되새김질을 하고, 그 안에 있는 효소나 미생물들이 섬유 성분을 분해해서 지방을 만들어 내요. 토끼가 똥을 먹는 이유도 생각해볼 수 있구요. 인간은 풀에서 에너지를 적절하게 뽑아내지 못합니다.
      그럼 곡물이나 전분이 있지 않은가?
      2) 인류 역사가 약 700만 년이고, 농경이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1만 년 전 정도입니다. 곡물을 이렇게 다량으로 많이 먹게 된 게 전체 인류 역사에서 0.01% 미만의 찰나에 일어났습니다. 귀족이 아닌 대중들까지 이렇게 풍요롭게 먹게 된 건 인류 역사에서 100년이 안된다고 볼 수 있구요.
      우리 조상들은 밥을 많이 먹었다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수백 만년의 인류 역사가 있는데 조상을 조선시대만 생각하면 안되죠.
      3) "저탄고지 = 육류 섭취 식단"이라고 보는 건 오류입니다.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은 어디까지나 탄수화물과 지방의 섭취량에 대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채식으로도 저탄고지를 할 수 있어요.
      4) 동물성 식품 섭취를 비판할 때 나쁜 방식으로 길러진 동물성 식품이 있다는 것을 근거로 드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농약이나 유전자 조작 등 문제가 될 수 있는 방식으로 길러진 식물성 식품이 있다고 해서 채식을 공격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듯이요.
      5) 윤리적 이슈를 떠나서 영양학에서 단백질 파트를 공부해보면 동물성 식품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인간의 몸이 단백질이라는 재료를 공급 받을 때, 유전적으로 너무 다른 개체인 식물성 식품만으로 충분한 재료를 공급 받는 게 정말 어려워요. 살이 빠지고 말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대사적으로 건강한가, 신체적 요구가 완전히 충족될 수 있는가를 봐야합니다.
      6) 여기에서 한번 짚고 넘어가면 저는 채식이 존중받아야 하는 윤리적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7) 그런데 채식을 따른다고 해서 채식을 하지 않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8) 저는 건강을 기준으로 (제가 가진 정보들을 최대한 늘어놓고) 봤을 때 인간은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 중 적절한 것들을 골고루 섭취할 때 가장 대사적으로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성 식품만 먹으면서 사는 것도 가능하고 식물성 식품만 먹으면서 사는 것도 가능해요. 각자의 방식에서 살을 빼는 것도 가능하구요. 그런데 건강 최적화를 기준으로 봤을 땐 저는 둘 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 동물성 식품, 식물성 식품에 대해서 전체 숲을 보는 관점과 마음이 필요합니다. 잠시 믿고 있었던 것, 믿고 싶은 것 내려 놓고 과학이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주욱 늘어놓고 볼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 내 머릿 속에 있는 생각들에 누군가가 만들어내고 주입한 것들이 있을 수 있어요.
      대표적 예시로 포화지방의 유해성에 대한 오해가 있을 겁니다. 이건 제가 책에서도, 강의에서도 굉장히 공들여서 설명 드리는 부분이라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0) WHO가 말했다면 그게 옳은가? 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결국 이게 다 자본과 힘의 헤게모니에서 나오는 것들이라서요. 우리가 건강, 영양 관련해서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이 바로 그 '전문가'들이 또는 '힘을 가진 사람들'이 말한 것입니다. 저는 과학을 기준으로 우리가 알고 있던 것들을 하나씩 재검토하고자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미국의 유명한 의학 학회들이 어떤 잘못을 해왔는지 알게 되면 이제 그 세계관이 많이 무너질 겁니다. 한국에서 전문가라는 분들이 무엇을 했는지 저는 충분히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로 베이스에 두고 다시 보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색안경을 끼고 보자가 아니라, 언제든 내가 색안경을 끼고 있을 수 있다고 스스로를 항상 의심하자 라는 느낌으로 이 작업을 하고 있어요.(그랬기 때문에 다이어트 사이언스 라는 책이 나올 수 있었겠죠)

    • @miuuuu1o
      @miuuuu1o Год назад +9

      우리 모두에게 참 어려운 주제인 듯 합니다.
      그런데 제가 몸으로 실험을 해봤을 때, 육류 섭취, 버터 위주로 섭취했을 때 가장 에너지 컨디션이 좋았고
      짧은 기간 잠깐 채식을 했을 때는 음식 조절이 쉽지 않았습니다. 나물을 좋아해서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금세 허기짐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간헐적 단식과는 거리가 멀었고, 채식한다고 피부도 딱히 좋아지는 것 같지 않았고 오히려 더 안좋아져서 갸우뚱 했습니다. (피부는 아마 간헐적 단식을 안해서 그랬을 것 같아요) 또 운동을 하면 식욕이 감소하긴 하지만 진짜 문제는 안심하고 바깥 음식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바깥음식 찌개류 반찬은 대부분 설탕덩어리라 거기에 흰쌀밥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서 식욕 포텐이 터집니다. 점점 나도 모르게 내 몸은 고탄수를 원하게 되고 그렇게 요요가 오게 되더라구요. 원래 단 음식을 그닥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딱히 살 안찔텐데 저는 디저트에 미친 사람이라서 (ㅋㅋㅋ) 한번 포텐 터지면 난리가 나거든요. 처음에 저탄고지 시작했을 때 제로베이커리 빵들에 도움 받지 않았다면 어쩌면 감량 불가능했을 것 같아요. 고기와 지방을 먹으면 디저트도 덜 먹게 되는 효과가 있었어요. 욕구를 지나치게 억제하지 않으면서도 쉽게 감량을 할 수 있는 방식은 많은 분들도 느끼셨겠지만 제게도 '혁명'이었습니다.
      물론 과거에 현미밥+다시마쌈 같은 식단으로 매일 독하게 운동하면서 감량 성공했던 적이 있긴 하지만, 그땐 너무 독하게 했었고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많이 설정한 까닭에 이제는 그 방법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6개월간 외부 음식 끊고 합성착향료조차 OUT이어서 음료수조차 안 사먹던 때였으니까요. 다시마쌈이 독소배출에 좋아서인가 피부는 좋아졌었네요.
      채소 같은 경우도 기생충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가 없어서
      익혀먹어야 한다 VS 영양 보충을 위해선 생으로 먹어야 한다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모든 음식은 하나하나 파고들어보면 그림자가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고 명암도 짙을 수 밖에 없듯
      무언가 하나의 이념, 관념을 극단으로 추구하고 '이게 옳다고 믿어. 이것만을 추구하고 살고싶어.' 하면
      현실에서는 그에 반하는 증거를 가져다주곤 하니, 모순을 느끼게 되어서 혼란스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것 자체도 해결해야 할 삶의 과제겠지만, 아직까지 인류에게 어려운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영적인 측면에서 이해하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스님들 또한 채식을 하시지만 동자승에게는 영양 섭취를 위해 고기를 먹인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런 걸 현생을 사는 인간의 관점으로 이해하기엔 본뜻을 헤아리기엔 쉽지 않은 문제네요.
      영적 지도자 구루들은 인간으로서의 삶을 점차 내려놓고, 빛이 되기 위해, 차원 상승을 위해, 환생하지 않기 위해 등등의 이유로 채식을 하는데
      이원성의 세상에 사는 인간은 계속 옳고 그른 걸 분별하려 할 뿐 별다른 대책이 없이 논쟁만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어요.
      지금은 감량 목적으로 저탄고지 식단을 하지만 저도 나중에는 생채식을 하게 될지도 몰라요.
      갓 딴 신선한 허브같은 채소에 강한 생명 에너지가 담겨있다고 해요.
      몸으로 실험해보지 않는 한, 모르는 것 같아요.
      어차피 체험하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으니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면서 실험 해보려구요.
      아직까지 저의 결론은, 과유불급이 아니라 균형 있게 잘 먹는다면, 적어도 살아있음을 느낀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100년여 남짓 사는 생애동안 끊임없이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유지가 안되는 존재가 인간이라는 게,
      한편으로 이렇게 유지할 수 있게 그 음식이 뭐가 되었든, 일단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기도 하면서 여러 감정이 교차하네요.
      (다른 이야기지만 저는 WHO 의 발표를 완전히 믿지는 않게 되었어요. 백신 문제도 그렇구요.
      혈전 생기는 게 우려되어 백신 안 맞은 1인입니다)

    • @Spring311
      @Spring311 Год назад +3

      @@GyumChoi 감사합니다 최겸님, 이렇게 장문의 답을 주셔서 저뿐 아니라 저처럼 의구심을 가진 다른분들께도 충분히 참조가 되었을것입니다. 몰랐던 부분엔 아하.. 공부를 더 해봐야겠다했고 약간 다른 의견엔 여기 사람들 말대로 agree to disagree로 역시나 공부가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 @user-nx6mu6sn1v
    @user-nx6mu6sn1v Год назад +1

    좋은 영상 잘보고 많이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식에 관한 질문이 있어서 댓글 답니다.
    우유, 치즈는 어떻게 먹는게 좋은가요?

  • @user-fk3eu6cu5y
    @user-fk3eu6cu5y Год назад +5

    실례될수 있는말인것 같은데..두분이 너무 잘 어울리세요^^ 두분에 좋은 에너지가 일본까지 전해집니다.^^요즘 최겸님 유튜브보면서 다이어트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 @user-zm4ci7cu6z
    @user-zm4ci7cu6z Год назад +7

    안녕하세요❣️최겸님❣️단식중 먹어도 돼는 영양제가 있나요?비타민B나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비타민C 같은거요ㅡ

  • @user-mr2mz8tw8q
    @user-mr2mz8tw8q Год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간헐적 단식을 시도해보려고 공부중인데요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16:8 식사를 할때요
    8시간동안 두끼를 먹잖아요
    첫끼와 두끼 사이 시간 간격은 어느정도가 좋은가요?
    그리고 8시간동안 음식섭취를 하라하셨는데 두끼를 제외한 간식은 웬만하면 안먹는게 좋은거 맞나요?
    첫끼를 16시간공복끝나는 시간에 먹고 두번째식사를 16시간 공복 시작하기 한시간전쯤 먹는건가요?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4

      처음 식단을 시작하는 분들은
      2끼를 드신다면 두 끼 사이의 간격보다는
      아침과 점심 2끼를 좋은 영양소로 충분하게 잘 드시고 (시간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저녁을 거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사 외에는 간식을 먹지 않는 게 가장 좋은 효과를 줄 거구요.

  • @hayoungkim2288
    @hayoungkim2288 Год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입문한지 3주차 된 40대 후반 여성입니다 덕분에 한주한주 몸이 좋아지는걸 체험하고 있습니다
    본내용과 다른 질문이지만 궁금한게 있어서 요기에 질문할께요 ㅎㅎ;
    최겸님의 기존 영상에서 감기를 달고 살다가 간헐적단식 이후로 잘 안걸리신다는 내용을 보게되었어요
    ( 면역력이 높아져서 일거라는 추측이겠죠)
    혹시 코로나에 안걸리셨는지 궁금하고요 걸리셨다면 증상이 있으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거는 면역력이 높아져서 코로나에 걸려도 단순감기처럼 지나가거나 무증상으로 지나가는지 알고 싶습니다 !)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3

      2016년 가을부터 식단을 해왔고
      그 와중에 1번 감기에 걸렸어요. 2017년 겨울 고탄수화물로 30일간 4000칼로리를 먹는 실험을 시작하고 3~4일차였어요.
      그 뒤론 감기에 걸린적은 없고, ‘조만간 감기에 걸릴 것 같은 증상인데’ 라는 생각이 들지만 감기라고 부르는 지점까지 넘어가지 않는 현상에 1년에 1번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코로나에 걸리지 않아서 저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user-cd9ug2xk3j
    @user-cd9ug2xk3j 8 часов назад

    2024. 08 18 129화
    정주행 48일차 잘들었습니다

  • @stylejian77
    @stylejian77 Год назад +1

    선배님들~
    16:8할때 공복시 손떨림 매스꺼움 과정인가요? 혹시 그런증상들 올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나요?아니면 그런증상들올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 @user-ns9dt1ln1p
    @user-ns9dt1ln1p Год назад +2

    무용전공 고2여학생 엄마입니다 아이의 다이어트 때문에 이것저것 보다가 최겸님의 유튜브를 보고 ' 이분이면 우리딸을 도와주실수 있게다 ' 싶어 댓글 남깁니다
    무용과 특성상 연습량이 많고 본인은 잘 안먹는다고 해는데도 몸무게는 빠지지않아요
    현재 키 170 몸무게 55입니다 조금씩 찌고 있엉 ㅜㅜ
    겨울방학때 50키로 미만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딸아이 식단관리를 어떤방식으로 이끌어주면 좋을까요?
    참고로 원래 통통한아이였고 무용하겠다 마음먹고 70키로에서 48키로로 빼서 예고 입학했습니다 고1 때 키가 5센티 더 크는 덕에 현재 170이 되었습니다 본인이 악착같이 굶어서 빼면 53정도까지는 내려가는데 더이상 빠지지않고 본인도 지쳐서 느슨해지면 다시 찌는 상황입니다

  • @user-by5yu3tk9h
    @user-by5yu3tk9h Год назад +2

    인터뷰 내용과는 상관없는데요, 정말 궁금해서 질문올립니다. 단식 시간 중에 애플 사이다 비니거 마셔도 괜찮을까요??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2

      24시간 미만의 공복이라면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 @user-by5yu3tk9h
      @user-by5yu3tk9h Год назад

      @@GyumChoi 시간 따라 다른가 보네요 ㄷㄷ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2

      @@user-by5yu3tk9h 24시간 미만의 공복은 엄밀한 의미의 단식이라 보기엔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도 식초이기에 드실 것이라면 식사 전중후에 드시는 것을 권장 드리구요.

  • @kisumang7971
    @kisumang797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참 서두가 기네요 휴. 편집을 좀 하시던가요

  • @yoosoonmok
    @yoosoonmok Год назад +6

    최겸님 덕분에 간헐적 단식을 조금 이해하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직접 시작한지 약 2주, 얼마 안되었지만 몸이 가볍고 좀 더 긍정적으로 바뀐 느낌, 기분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어서요.
    치아씨드를 하루 한 번 물에불려 먹으려합니다.
    1번. 현재 점심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데 치아씨드를 아침에 먹어도 괜찮을까요?
    GL지수가 낮다고 하는데...
    2번. 아니라면 점심과 저녁식사 사이가 좋을까요? 식사 전후가 나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열성 팬입니다
    화이팅!
    저는 50대 중반 남자입니다.
    이 질문은 이전 영상 댓글에도 있습니다
    하나에만 답변주시면 됩니다^^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치아 씨드를 드시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 @yoosoonmok
      @yoosoonmok Год назад +1

      @@GyumChoi
      단식 중 허기를 달래는데 적합할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 @GyumChoi
      @GyumChoi  Год назад +1

      @@yoosoonmok 괜찮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침 점심 2끼 식사를 제대로 챙겨드시는 것이 보통 가장 좋은 효과를 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