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깔끔한 레슨 감사합니다 프로님 일전 영상에 백스윙시 오른팔이 오른발 지날때 접어주라고 하셨는데 미들까지는 좋은데 그이상부터는 너무 가파르게 올라가는 느낌이 들고 백스윙이 작아지는것 같은데 미들이상,우드.드라이버도 똑같은 느낌으로 하는지 아니면 조금 달라져야 되는지도 레슨 부탁드립니다
손목 움직임의 개입을 최소화 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을 똑바로 치기 위해 손목의 개입이 많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스윙에서 슬라이스를 만들어내는 요인이 많다는 의미 입니다. 예전에 손목 모양에 대해 질문 주셨던 구독자님이 계셨는데, 그때 정리했던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아래 남겨드리겠습니다. m.blog.naver.com/taehoon994/222695678478
롱아이언, 우드와 같은 클럽은 채가 길어져서 뒤땅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몸이 본능적으로 뒤땅을 치지 않기 위해 일어나게 되죠. 백스윙에서 몸이 우측으로 과도하게 이동하지 않는 지 체크하시면 좋겠습니다. 거의 제자리에서 회전한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래야 몸 축이 유지되고 일관된 타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페이스 면이 열리고 닫히고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페이드 구질은 페이스 면이 오픈되어서 공을 칩니다. 그러면 로프트 각도가 커지는 데, 스핀로프트 값이 증가하니 볼스피드가 낮아지고 백스핀 량은 늘어납니다. 거리가 줄어드는 거죠. 반면 드로우는 일반적으로 페이스가 닫혀 맞는 데, 로프트 각도도 낮아집니다. 스핀로프트가 감소하니 볼 스피드는 높아지고 백스핀은 줄어듭니다. 거리를 멀리 보내기에 유리한 조건이죠. 쉽게 생각하시면 7번 아이언으로 드로우를 칠 땐 페이스가 6번 처럼 맞고, 페이드를 치는 상황에선 8번 처럼 공을 맞는 다고 보면 좋겠습니다. 스핀 로프트를 설명한 글을 아래에 남겨드리겠습니다! m.blog.naver.com/trackmankr/221911508951
임팩트 할때까지 오른발을 떼지마라 라고 하는 프로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오른쪽 무릎이 앞으로 튀어나오지만 않으면 괜찮지 않나요? 프로님들 영상보면 오른발을 완전히 붙여놓고 치지는 않으시더라구요.. 저는 유연성이 부족해서 오른발 뒷꿈치 까지 밖아놓고 치면 회전이 막힙니다.. 정답이 뭘까요? ㅜ
슬라이스를 교정하기 위해(오른발을 붙여두고 스윙을 하면 클럽이 먼저 릴리스 되는 효과가 있음) 사용하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말씀하신 것과 같이 몸이 막히는 부작용이 생기죠. 오른쪽 무릎이 앞으로 튀어나오지 않고 회전하면 발이 떨어지더라도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붙이고 치는 게 일반적이지 않죠…
![[헤드 스피드 ] 잘 뿌렸더니 스피드가 81마일 까지 나왔어요 / 7번 아이언](http://i.ytimg.com/vi/4znfvPZpc7E/mqdefault.jpg)
이상하게 참 제가 필요한 강의가 항상 나온단 말이죠
궁금증은 언제나 말씀 주세요!
잛고 간격하게 핵심만 잘 강의해주셔서 나무 잘 보고있어요
단어 선택을 참 잘하시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깔끔한 레슨 감사합니다
프로님 일전 영상에 백스윙시 오른팔이 오른발 지날때 접어주라고 하셨는데 미들까지는 좋은데 그이상부터는 너무 가파르게 올라가는 느낌이 들고 백스윙이 작아지는것 같은데 미들이상,우드.드라이버도 똑같은 느낌으로 하는지 아니면 조금 달라져야 되는지도 레슨 부탁드립니다
프로님! 백스윙부터 탑까지 채를 올리면 어깨너머로 공이 보여야되는거죠? 제가 뻗뻗해서 그런지 공이 안보이다보니 감으로 치게되네요. 공을 끝까지 보고 칠 수 있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방아쇠라는게 그 두번째 마디 접히는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게맞을까요?ㅎ 제가 그것보다 윗 손가락에 얹어서 치다보니 계속 어이없게 닫혀맞는 공들이 많더라구요 ㅠ
프로님께서 생각하는 임팩때 손목의 사용법이 궁금해요^^
손목 움직임의 개입을 최소화 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을 똑바로 치기 위해 손목의 개입이 많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스윙에서 슬라이스를 만들어내는 요인이 많다는 의미 입니다.
예전에 손목 모양에 대해 질문 주셨던 구독자님이 계셨는데, 그때 정리했던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아래 남겨드리겠습니다.
m.blog.naver.com/taehoon994/222695678478
검지부분에 힘이 실리는지 느끼지 못하는데, 항상 굳은살이 생깁니다. 잘하고 있는건가요? 아님 굳은살까지는 과한건가요?
굳은살이 생길 정도로 강하진 않습니다.
임팩트 때 검지 부분으로 너무 강하게 눌러서 치진 않는지 다음 연습 때 체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습니다. 프로 분들 어드레스 설 때 오른손으로 잡고 팔꿈치부분 배꼽에 대고 라인을 맞추시던데 어떻게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오른팔꿈치를 배꼽에 가까이 위치하면 팔꿈치가 몸 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백스윙에서 팔꿈치가 벌어지지 않고 올바르게 접히게 도와주기 때문에 하는 동작입니다.
다음 영상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롱아이언만 잡으면 임팩때 머리가 들려 탑볼이 나네요 문제가 뭐죵
롱아이언, 우드와 같은 클럽은 채가 길어져서 뒤땅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몸이 본능적으로 뒤땅을 치지 않기 위해 일어나게 되죠.
백스윙에서 몸이 우측으로 과도하게 이동하지 않는 지 체크하시면 좋겠습니다.
거의 제자리에서 회전한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래야 몸 축이 유지되고 일관된 타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몇번 프로님들 한테 질문을 드렸지만 명확한 답을 못들어서 여쮜봅니다.
보통 페이드성이면 런이 짧고 드로우성이면 런이 길다고하는대 왜 그런걸까요? 회전이 좌or우 에 따라 런이 달라지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페이스 면이 열리고 닫히고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페이드 구질은 페이스 면이 오픈되어서 공을 칩니다.
그러면 로프트 각도가 커지는 데, 스핀로프트 값이 증가하니 볼스피드가 낮아지고 백스핀 량은 늘어납니다.
거리가 줄어드는 거죠.
반면 드로우는 일반적으로 페이스가 닫혀 맞는 데,
로프트 각도도 낮아집니다.
스핀로프트가 감소하니 볼 스피드는 높아지고 백스핀은 줄어듭니다.
거리를 멀리 보내기에 유리한 조건이죠.
쉽게 생각하시면 7번 아이언으로 드로우를 칠 땐
페이스가 6번 처럼 맞고, 페이드를 치는 상황에선 8번 처럼 공을 맞는 다고 보면 좋겠습니다.
스핀 로프트를 설명한 글을 아래에 남겨드리겠습니다!
m.blog.naver.com/trackmankr/221911508951
@@국대골프 감사합니다 처음 이해가되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앞으로 열열 구독자가 되겠습니다
임팩트 할때까지 오른발을 떼지마라 라고 하는 프로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오른쪽 무릎이 앞으로 튀어나오지만 않으면 괜찮지 않나요? 프로님들 영상보면 오른발을 완전히 붙여놓고 치지는 않으시더라구요..
저는 유연성이 부족해서 오른발 뒷꿈치 까지 밖아놓고 치면 회전이 막힙니다..
정답이 뭘까요? ㅜ
슬라이스를 교정하기 위해(오른발을 붙여두고 스윙을 하면 클럽이 먼저 릴리스 되는 효과가 있음) 사용하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말씀하신 것과 같이 몸이 막히는 부작용이 생기죠.
오른쪽 무릎이 앞으로 튀어나오지 않고 회전하면 발이 떨어지더라도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붙이고 치는 게 일반적이지 않죠…
@@국대골프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