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은, 이젠 후회는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은, 이젠 후회는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음 이젠 후회해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주오
on rainy days like this, i want to up and leave to somewhere in the rain without an umbrella. i left my ol good friend from back in the day when we sang together on a small stagei said it was for the best for us. but left for my interest. i regret my foolishness. but where are you now? on rainy nights like this, i pray for you. if you still remember me-please forgive me.
The band named Travel Sketch sang this song, and the lead vocalist is Hyungseok Kim, who is a singer-turned-architect with a degree from Havard University.
Is this the original artist who sang this song? Because i am familiar with Park Hyo-Shin's version of this song. Nevertheless, this version is just as beautiful as PHS's rendition of the song (yet very different) .
너무 옛날 노래가 좋습니다
요즘 노래엔 이런 감성이없어요
-십대
어렸을 때 별밤에서 자주 듣던 노래.
시골 기와집, 깊은 꿈을 꾸던 시절.
이불 뒤집어 쓰고
엄마 몰래 친구랑 통화던 밤.
너무 생생해요.
슈가맨 보다가 건축가 아저씨가 노래 부르는게 너무 인상적이라서 찾아왔는데 초반부 ASMR ㅋㅋㅋ 부터 후렴까지 너무좋다
저도요 !
저도저도요
저도요^^
저도요!
슈가맨보고 노래좋아서 찾아온사람 손ㅋㅋ
한창엽 🦶
슈가맨3 건축아저씨보고왔는데
원곡도좋지만 오늘슈가맨에서 불러주신게 임팩트가 너무컸다..최고였음
저두 슈가맨에서 건축가 아저씨의 임펙트 있는 노래에 감동했어요!!
슈가맨보다 이 노래 듣는데 여러 인연들이 떠오르며 깊게 감상에 젖네요 좋은 곡이에요~
이 노래를 잊을 리가 있나...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는데... 이렇게 긴 세월이 흘러서 들어도 처음부터 다 따라 부를 수가 있구나.... T T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나의 20대여...!!!!
슬프네여.. 나의 20대..
지나간 20대 그 시절을 응원합니다.
비 내리는 초여름날 밤에 늘 떠오르는 노래...옛 친구, 옛 시절...좋았던 시절이 생각이 난다...
슈가맨 보며 옛추억에 울고
바로 유툽 들어와 다시 듣네요
건축가? 분 너무 짱!
감사합니다 박수치며 봤습니다
다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들 너무 좋았습니다
슈가맨중 저에겐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슈가맨에서 이곡나올때 제일 울컥하고 눈물났음..
여행스케치는
나의 20대 와 항상 함께 했다는걸 슈가맨보고 알았다..ㅜㅜ
너므좋다..노래방에서 한번불러봐야겠어요
슈가맨 땡큐~ 땡큐 슈가맨
정말 노래는 엄청난 추억 소환 능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타임머신 탄 것처럼 그 시절로..노래 진짜 넘 좋네요..오늘 흐리고 비오니 더욱 더..
장마가 길던 그해 여름~ 삐삐가 울리고 공중부스에서 앞 사람 기다리 다가 카페에서 흘러나오던 노래~~수화기 넘어 우리 헤어지자는 여친의 목소리~우산도 없이 소나기를 맞으며 신촌지하철 역으로 걸어가던 옛추억이 문득 떠오른다~~
이 노래 라이브 영상 많았으면 좋겠어요 원곡도 좋지만 슈가맨에서 하이라이트 부를 때 진짜 소름... 앞으로도 노래 계속 해주셨으면ㅠㅠ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은, 이젠 후회는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은, 이젠 후회는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슈가맨의 건축가 아저씨의 임펙트있는 노래 감동입니다^^
고등학교때 듣고 직장인 되고나서 다시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 생각나는 바로 이곡..
저도 슈가맨보고 건축 사장님 변하지않은 노래 실력이 멋있어서 들어 봤네요~
이게 진찌 노래지
맨날 히이이잉 하고 잘 들리지고않게 랩하고 웅얼웅얼 뭔노래인지 알아듣지도 못할노래들이 대세인.요즘 진정한 노래는.이런거다 화음 가사 모든것이 완벽하다.정말 눈물나네
고맙습니다
영상올려주셔서요.
중학교때 라디오 들었는데 최고입니다 초반에 빗소리.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겐 미안하고 감사하고 이런맘 다시 잡아주는 인생곡
들을때 마다 늘 같은 느낌... 좋다...
강력한 매력의 노래 너의 한 시절을 사로잡았던 노래
햐 ~ 정말 좋네^^
가사가 너무 예쁘다ㅜㅜㅜ
요즘은 가요가 랩이랑 춤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갑자기 트로트...
이렇게 멜로디가 아름다운 발라드 노래는 인기가 없어서 안 나오는 걸까요?
슈가맨 보다가 전율을 느껴서 찾아 들어왔음 ㅎ
젏었을때는 진짜 개쩔었너요 형석님
노래 진짜 미치게좋네
엠티나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누군가 카셋트나 시디를 틀면 모두 합창하던 20대 초반의 추억이... 어느덧 딱 반백인 지금의 나....
^^ This is original version.
여행스케치(YeoHangSketch;Sketch in Journey)'s 3rd Album(rel. Nov. 1992)
후렴에서 감성폭발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나를 용서해 주오
네팔 포카라 쏘비따네에서....듣네요
슈가맨 손!!
LAK Lak 손!!
여행스케치 노래 중에서 .... 가장 좋아하는 노래...
내게 있어선...최고의 노래들 중 하나!!
이런 노래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음 이젠 후회해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주오
그렇게 젊은 날. 고등학교 졸업의 해방을 느끼던 너는 축 늘어진 몸으로 세상과 등졌지.
시영아. 널 기린다.
on rainy days like this, i want to up and leave to somewhere in the rain without an umbrella. i left my ol good friend from back in the day when we sang together on a small stagei said it was for the best for us. but left for my interest. i regret my foolishness. but where are you now? on rainy nights like this, i pray for you. if you still remember me-please forgive me.
슈가맨 건축아저씨.. 예전이랑 목소리가 똑같아요.... 멋. 짐.
슈가맨보고 이노래에 빠져서 노래방에서 불러봤는데...
노래 왜...케 높아...?? 건축가 아저씨..쉽게 불렀잖아여....??......
코인 노래방이라면 심지어 키 한개 올려야 원키임. ㅋㅋ
내가 중학교때 날 위로해 주던 노래.
넘좋네요
2019 .손!
슈가맨3에서 여행스케치 나오는데 그거 보고 추억 돋아서 몇년 만에 찾아옴..
The title "To an old friend" by "여행스케치"(Travel sketch)
슈가맨 손
손 번쩍!!!
명곡이지....암...아 옛날 생각나네
모르겠다. 계속 눈물이 왜 흐를까....
who sang this song? it's sooo beautifuL!
The band named Travel Sketch sang this song, and the lead vocalist is Hyungseok Kim, who is a singer-turned-architect with a degree from Havard University.
명곡은 곡 추억이 있다는 ㅋ
15년전 레스토랑 알바할때 지배인님이 자주 선곡했었던 노래 ~ 다들 잘 살고 있겠죠~~
오늘비오는데 너무좋네
새벽에도 이 노랜
90년대로 타임슬립 📟
멜로디도 좋지만 코러스 화음은 과히 압권 입니다~, 누구의 화음인지 궁금하네요~
노래 좋아요~
Well actually that's not the lyrics of this song. I think that's lakestipe's feeling(?) after listening this....just my guess.
3:35
Is this the original artist who sang this song? Because i am familiar with Park Hyo-Shin's version of this song. Nevertheless, this version is just as beautiful as PHS's rendition of the song (yet very different) .
오늘같은 날, 이 노래에 취해 봅니다
옛 추억이 생각나
요즘처럼 가슴이 먹먹할땐 위로가 될 친구가 그립다. 보고싶다 친구야.....
군대 있을때 보컬하던 후임이 가르쳐준 노래.. 정말 많이 불렀었지..ㅠㅠ원곡이 최고다..이렇게 깔끔하고 시원하게 불러줘야되는데커버곡들 보면 바이브레이션이 너무 좀 그래 ㅠㅠ
지렸다
아 좋아요
옛친구에게 카톡보내구잇어여♡
11년전 첫댓글이 외국인인게 웃기네ㅋㅋㅋ
여전히 좋네요
많이보고싶다
(방긋)...
코가찡하네..
문형석은 모하나. 야수교 동긴데...
육군야전수송교육단
슬프노
성의 있게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