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밴크스-u7i ㅇㅇ 그래서 통금, 치마길이, 이런거 대학생때까지 통제하는 부모들이 딸 혼기꽉차서도 결혼 못시키고 노처녀만드는 케이스도 많잖슴. 몇몇사람들은 말하겠지. 통금같은거 잘지키고 부모말 잘들으면 결혼잘만한다고. 물론 얼굴이쁘고 성격멀쩡하면 통금같은거 있어도 잘만 결혼하겠지만, 스스로 특출난거없고, 자기객관화 된 사람들은 본인보면 딱 사이즈 나오잖슴? 특출난거 없이 어떻게든 여자친구 사귀고 결혼 문틈이라도 비벼볼라면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친구들이랑 조금이라도 더 붙어있으려고 노력하고 호감작해야 그나마 여자친구 사귈 동앗줄이라도 잡을거 아님. 이거랑 비슷한 예로 추가로 본인 능력기르고 외모 가꾸는것도 잘생기고 능력좋고 부모잘만든애들이야 대충해도 잘되서 결혼하겠지만, 위 조건에 해당사항 없는이들은 더욱이 열심히 꾸미고 노력해야하는 세상인거임. 피부좋은애들이 피부 가꾸는법을아나? ㄴㄴ 여드름 ㅈㄴ많았는데 노력으로 탈출한 애들이 피부 ph와 면연력의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음. 그에 적용되는 화장품도 무엇인지 다알음. 대충 머리 쓱삭해도 스타일링되는 두상, 모질타고난 애들이머리 잘하는줄암? ㄴㄴ ㅈ같은 모질 두상가지고도 본인한테 맞는거 찾을려고 노력한애들이 알음. 외박도 같은결임. 본인이 노력해야 여자친구or 남자친구 생겨서 결혼에 기웃거릴수라도 있다고 생각하고 본인과 본인 부모님을 위해서 무단외박으로 처방해드려야함.
부모가 자기 속 썩였다고 가스라이팅 하는거 자식이 인정하고 죄책감 느끼면 안됨. 사실 당신이 당신손으로 들치고 날치고 스스로를 달달 들볶은것 뿐이지 절대로 자식 탓이 아니다. 진짜로 비행한게 아니라면 부모가 걱정이 지나치고 그 걱정때문에 간섭이 지나쳐서 거기에서 벗어나려고 반항한것만으로는 절대 죄책감 느낄 필요도 없고 그거때문에 부모님께 책 잡힐 필요도 없다.
혼날 각오하고 몇번 그냥 안들어가고 하다보면 부모님도 결국 포기하고 풀어주심. 이게 무슨 밖에서 사고치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건전하고 조용하게 친구집에서 술먹고 영화보고 놀다가 자고 집에가는거라 막 크게 뭐라 할 명분도 없거든. 중요한건 '사고 안치고' 임. 한번이라도 크고작은 사고를 치고 외박을 해버리면 그순간 부모님께 큰 명분을 드리는거임. "너 내가 이럴까봐 통금 해놓은거잖아! 엄마말 맞지?!" 해버리면 짤없음. 무사고로 세네번 정도 통금 어기면 그때부터 자유가 되는거임ㅋㅋ
@ 예외 없습니다. 세네번 해서 안되요? 여섯일곱번 하세요 그래도 안되요? 스무번 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백번 하세요 먼저 포기만 안하면 결국엔 부모님이 포기하십니다. 그럴수밖에 없어요. 작은 사고조차 치지 않고 집에 수십 수백번을 잘 기어들어오는데 뭘 어케 조치할 명분이 없거든. 명분이 없는 사람이 결국엔 포기하게 되어있어요. “우리 부모님한텐 안통해” 라고 지레 겁먹고 먼저 포기하니까 지는거죠. 쫄리면 뒤지시던가 라는 말이 왜 잇겟습니까 쫄면 지는거임 당당해지셈
@@대동강-f4g 음 우선 저는 01년생 23살이에요! 저희 부모님이 유독 그러신지 모르겠지만 욱하거나 통금에 대해 얘기할때 무조건 안된다 위험해서 안된다라고만 얘기를 하셨어요 그래서 일단 부모님과 얘기하기전에 부모님이 주장할만한거에 대해 반박할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얘기를 시작했어요 예를 들어서 여자애가 늦게까지 밤에 돌아다니면 위험하다 -> 만약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연락을 할것이고 걱정이 되면 나에게 연락을 해라 그러면 연락을 받겠다! 일하고 놀면 피곤하지 않겠냐 빨리 들어와라 -> 어차피 내가 내 체력 써가면서 노는건데 내가 책임지고 알아서 하겠다 이런식으로 부모님이 평소에 주장하시는 내용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내용으로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만약 부모님이 감정 때문에 격해진다하면 한발짝 빠져서 좀 진정 되시면 다시 얘기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저도 한 3번만에 겨우 설득한거 같아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뱅미가 얘기한거처럼 엄마가 나를 사랑한다면 이 사회에서 늦게까지는 노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것도 부모자식간의 교육이다 라고 얘기를 했어요 내가 30살 40살 먹어서도 평생 통금이 있을것이냐 말도 안된다라고 했죠 ㅋㅋㅋ 그리고 절대 부모님이 말하는거에 넘어가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서 부모님을 설득 시켜보세요! 이것까지 했는데 안된다면 진짜 그냥 통보식으로 늦게 들어간다 하고 연락 안됐다가 아무렇지 않게 집 들어가면서 나 늦게 와도 아무일 없지? 이렇게 얘기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jonygyo6732논리라는게 안통하는 사람도 많음 이래이래서 이런거야 라고 해봤자 그냥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사람도 많고 한두번 확인 시켜줘봤자 다음에 한발 양보할줄알았는데.안하는 사람도 많음. 그냥 본인 부모님이 대화가 잘 통하는편인거. 본인 지금 28 친형 33인데 지금도 둘다 본가내려가서 10시되면 왜안들어오냐고 계속 전화옴 ㅋㅋ
그건 아닌거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문자를 한 5분 이내로 답장 안하면 바로 전화 받을때까지 하셔서 무조건 5분 이내로 답장 하는데 늦개 들어가면 인생 망하는거 순식간이다 부터 시작해서 1시간동안 통화로 이런말 들어야하고 놀때나 외박할때 친구 전화번호에 다 주는데 또 그 친구한테도 받을때까지 전화하네요 제 나이 23살입니다..
통금있는(주로 여자애들) 한테 주구장창 "야 통금은 니가 욕먹을 각오하고 세네 번 외박을 해버려야돼. 그래야 부모님도 몇번 혼내다가 결국 포기하고 넌 자유가 되는거야" 하고 아무리 말해도 여자애들이 말하는거 꼭 한결같음. "오빠. 우리 부모님은 달라..." "오빠. 우리 부모님은 절대 포기 안해...내가 300번 외박하면 300번 혼내실 분들이야..." "오빠. 우리 아부지는 단한번이라도 내가 외박하면 다리 분질러버린대" 꼭 이지랄ㅋㅋㅋ 해보지도 않고 그저 짐작만으로 자기가 먼저 포기해버림. 좀 해보고 얘기를 해라...너희 부모님은 뭐 사람 아니냐?ㅋㅋㅋ
![통금이 자녀에게 끼치는 영향 [아주다양한문제들]](http://i.ytimg.com/vi/04zHtv4qDM0/mqdefault.jpg)
![[하이라이트] ＂전두엽이 없는 수준＂인 언행🥵 정신과 전문의도 경악(!)한 남편의 '이기심'에 최초 상담 포기 선언?!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9 방송](/img/1.gif)
ㄹㅇ 군대 다녀왔는데도
울엄마는 친구집에서 자고 이런거 이해 못하길래 걍 집에 안들어가고 엄마랑 몇번 말다툼하고 그랬더니 이젠 오늘 안들어간다고 말씀만 미리 드리면 딱히 뭐라 안함.
자식이 커가면 부모가 해줘야할 역할이라는게 있는거임. 무조건 품속에서만 키우면 애가 성장하질못함. 자식도 부모가 너무 싸도돌면 지가 알아서 깰줄도 알아야함.
근데 그러면서 출산율 문제 삼지 않을까요? 대개 잘 노는 사람일수록 결혼 일찍해서 애 낳더라구요
@@스톤밴크스-u7i ㅇㅇ 그래서 통금, 치마길이, 이런거 대학생때까지 통제하는 부모들이 딸 혼기꽉차서도 결혼 못시키고 노처녀만드는 케이스도 많잖슴.
몇몇사람들은 말하겠지. 통금같은거 잘지키고 부모말 잘들으면 결혼잘만한다고.
물론 얼굴이쁘고 성격멀쩡하면 통금같은거 있어도 잘만 결혼하겠지만,
스스로 특출난거없고, 자기객관화 된 사람들은 본인보면 딱 사이즈 나오잖슴? 특출난거 없이 어떻게든 여자친구 사귀고 결혼 문틈이라도 비벼볼라면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친구들이랑 조금이라도 더 붙어있으려고 노력하고 호감작해야 그나마 여자친구 사귈 동앗줄이라도 잡을거 아님.
이거랑 비슷한 예로 추가로 본인 능력기르고 외모 가꾸는것도 잘생기고 능력좋고 부모잘만든애들이야 대충해도 잘되서 결혼하겠지만,
위 조건에 해당사항 없는이들은 더욱이 열심히 꾸미고 노력해야하는 세상인거임.
피부좋은애들이 피부 가꾸는법을아나?
ㄴㄴ 여드름 ㅈㄴ많았는데 노력으로 탈출한 애들이 피부 ph와 면연력의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음. 그에 적용되는 화장품도 무엇인지 다알음.
대충 머리 쓱삭해도 스타일링되는 두상, 모질타고난 애들이머리 잘하는줄암?
ㄴㄴ ㅈ같은 모질 두상가지고도 본인한테 맞는거 찾을려고 노력한애들이 알음.
외박도 같은결임. 본인이 노력해야 여자친구or 남자친구 생겨서 결혼에 기웃거릴수라도 있다고 생각하고 본인과 본인 부모님을 위해서 무단외박으로 처방해드려야함.
제가 20살인데 부모가 11시에 학과 동기랑 술 먹고 노는데 뭐라하고 계속 전화로 집착하는거 솔직히 소름 돋고 스트레스 받아서 살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모가 자기 속 썩였다고 가스라이팅 하는거 자식이 인정하고 죄책감 느끼면 안됨. 사실 당신이 당신손으로 들치고 날치고 스스로를 달달 들볶은것 뿐이지 절대로 자식 탓이 아니다. 진짜로 비행한게 아니라면 부모가 걱정이 지나치고 그 걱정때문에 간섭이 지나쳐서 거기에서 벗어나려고 반항한것만으로는 절대 죄책감 느낄 필요도 없고 그거때문에 부모님께 책 잡힐 필요도 없다.
거 애 키워보고 말합시다.
@@아이구야 꼭 자식 40살까지 통금시켜라~ 꼭 옆에 끼고 살아라~
말쥰나잘하노
@@아이구야 최소 50대 쉰내 오지네 ㅋㅋㅋㅋㅋㅋ아 썪은내 오져~
@@아이구야 ㅋㅋㅋㅋ 관짝들어갈때 애 대리고 가실라구요?
진짜 뱅미말이 맞음. 서른넘어서도 1박으로 어디 놀러를 못가게해서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아모르겠고갔다오께 하고 몇번갔더니 뭐라안하더라.. 20대때 그랬어야 했는데 하아
저것도 말이 통하는 부모라서 가능한거지 저러면 완전 뒤집어지는 부모들 꼭 있음... 특히 아버지들
우리 아빤 내가 통금 못 지켰다고 엄마 때리고 언니한테 폭언함 ..
역사는 밤에만 이뤄지는게아니라고 말을해야함 ㅋ
부모가 뭐라고 해도 끝까지 싸워야 함 진짜 사회가 부모 말 안듣는 다고 불효 가스라이팅하는데 부모도 다 맞는 말이 아님 거를건 거르고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만드셈
갑자기 그썰 생각난다 여자 서른살될때까지 외출외박금지에 연애금지하다가 서른살되니까 너도 결혼해야지~ 한거
글 다 읽기도 전에 토했다
ㄷㄷ
진짜 그냥 통보가 답임
통금 있는 집은 어차피 어떻게라도 통금시간까지 꾸역꾸역 놀려고 해도 통금시간 10분 전부터 문자랑 전화 올거임 성인되면 그냥 통보하고 폰 꺼라
혼날 각오하고 몇번 그냥 안들어가고 하다보면 부모님도 결국 포기하고 풀어주심. 이게 무슨 밖에서 사고치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건전하고 조용하게 친구집에서 술먹고 영화보고 놀다가 자고 집에가는거라 막 크게 뭐라 할 명분도 없거든. 중요한건 '사고 안치고' 임. 한번이라도 크고작은 사고를 치고 외박을 해버리면 그순간 부모님께 큰 명분을 드리는거임. "너 내가 이럴까봐 통금 해놓은거잖아! 엄마말 맞지?!" 해버리면 짤없음. 무사고로 세네번 정도 통금 어기면 그때부터 자유가 되는거임ㅋㅋ
예외는 있습니다 (포기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 예외 없습니다. 세네번 해서 안되요? 여섯일곱번 하세요 그래도 안되요? 스무번 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백번 하세요 먼저 포기만 안하면 결국엔 부모님이 포기하십니다. 그럴수밖에 없어요. 작은 사고조차 치지 않고 집에 수십 수백번을 잘 기어들어오는데 뭘 어케 조치할 명분이 없거든. 명분이 없는 사람이 결국엔 포기하게 되어있어요. “우리 부모님한텐 안통해” 라고 지레 겁먹고 먼저 포기하니까 지는거죠. 쫄리면 뒤지시던가 라는 말이
왜 잇겟습니까 쫄면 지는거임 당당해지셈
울고불고 난리치고 친구랑 비교해가며 온갖핑계들어가며 설득하고 행동해서 쟁취해라..
괜히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는게 아님
그리고 통금이라는거 자체가 용서를 바라는 일 조차도 아님
저러면 이럴거면 나가 독립해 소리 나오지ㅋㅋㅋㅋ
뱅미 영상 보고 다짐해서 통금 깬 사람 나야나~ 아직 통금 있으신분들 부모님과 좋게 통금 깰 생각 절대 하지마십쇼 무조건 싸워서 이겨내셔야 됩니다
꿀팁 좀 알려주세요 ..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용..
@@대동강-f4g 음 우선 저는 01년생 23살이에요!
저희 부모님이 유독 그러신지 모르겠지만 욱하거나 통금에 대해 얘기할때 무조건 안된다 위험해서 안된다라고만 얘기를 하셨어요
그래서 일단 부모님과 얘기하기전에 부모님이 주장할만한거에 대해 반박할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얘기를 시작했어요
예를 들어서
여자애가 늦게까지 밤에 돌아다니면 위험하다 -> 만약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연락을 할것이고 걱정이 되면 나에게 연락을 해라 그러면 연락을 받겠다!
일하고 놀면 피곤하지 않겠냐 빨리 들어와라 -> 어차피 내가 내 체력 써가면서 노는건데 내가 책임지고 알아서 하겠다
이런식으로 부모님이 평소에 주장하시는 내용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내용으로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만약 부모님이 감정 때문에 격해진다하면 한발짝 빠져서 좀 진정 되시면 다시 얘기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저도 한 3번만에 겨우 설득한거 같아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뱅미가 얘기한거처럼 엄마가 나를 사랑한다면 이 사회에서 늦게까지는 노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것도 부모자식간의 교육이다 라고 얘기를 했어요
내가 30살 40살 먹어서도 평생 통금이 있을것이냐 말도 안된다라고 했죠 ㅋㅋㅋ
그리고 절대 부모님이 말하는거에 넘어가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서 부모님을 설득 시켜보세요!
이것까지 했는데 안된다면 진짜 그냥 통보식으로 늦게 들어간다 하고 연락 안됐다가 아무렇지 않게 집 들어가면서 나 늦게 와도 아무일 없지? 이렇게 얘기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이야 얘기하다보니 길어졌네요 암튼 참고하세용...
@@jonygyo6732논리라는게 안통하는 사람도 많음 이래이래서 이런거야 라고 해봤자 그냥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사람도 많고 한두번 확인 시켜줘봤자 다음에 한발 양보할줄알았는데.안하는 사람도 많음. 그냥 본인 부모님이 대화가 잘 통하는편인거. 본인 지금 28 친형 33인데 지금도 둘다 본가내려가서 10시되면 왜안들어오냐고 계속 전화옴 ㅋㅋ
@@jonygyo6732그냥 독립이 답임
효맞음 외박도 해봐야 부모가 자식을 놓게됨
외박 처음 했을때 엄청 혼나고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적응시키니
이제는 외박했다고 아무말안함
우리 부모님은 연락만 잘하고 이유가 있게 말하고 늦게들어가면 뭐라고하지는 않던데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그냥 아무말도 없이 걱정시키면서 늦게들어가거나 담날에 들어가니까 통금이 생기더라구요
ㄹㅇ팩트
그건 아닌거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문자를 한 5분 이내로 답장 안하면 바로 전화 받을때까지 하셔서 무조건 5분 이내로 답장 하는데 늦개 들어가면 인생 망하는거 순식간이다 부터 시작해서 1시간동안 통화로 이런말 들어야하고 놀때나 외박할때 친구 전화번호에 다 주는데 또 그 친구한테도 받을때까지 전화하네요 제 나이 23살입니다..
내 친구가 통금이였는데 매번 같이 놀면 길게 못 놀아서 아쉽고 애 스스로도 스트레스 엄청 받던데.. 20살 넘어가서도 통금은 좀..
@@user-fs9im8qd2v 나는 이해는 가능하지만 인정은 또 다른 문제인듯..
@@user-fs9im8qd2v 솔직히 20대부턴 법적으로나 어쩌나 성인인데 위험한 것도 본인이 챙길 나이 아닌가..
저는 90키로 헤비급 남자에다
주량도 5병인데도 불구하고
2병마시면 안마셔서
취해서 집 들어간적 없는데도
25살때까지 12시 통금 있었어요..
@@원규0316 꼬우면 20살 딱 찍으면 독립해서 지원 안받으면 됨 그럼 아무도 못건드리지 ㅇㅇ
@@cocobaba142 이거지 난 편하게 용돈 받고 다닐라고 말 잘 들었고 동생은 걍 알바 뛴다하고 외박함
통보를 해도 얘기를 했는데 미친년이라고 들었어요 23살인데 자취도 통금도 외박도 다못하게 하는데 오늘도 답답해서 울었습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요
똑같을거같아요 부모님 안바뀝니다 저도 23살이에요 외박한다고 하면 미친년 부터 인생 망하는거 순식간이다 뭐 이럽니다
딸한테 미친년거리는 부모는 부모대접할 필요없음
ㄹㅇ 고등학교때 무조건 학교끝나면 바로 집가서 못나오는 생활이였는데
대학가서 이런저런핑계로 점점 늦게들어가고
빌드업 빡세게해서 외박도 나름 자유로워짐ㅋㅋ
너무 공감 진짜 통금 성인 군대 다녀와도 저녁8시는 오바지 사회 생활등등 날 찐따로 만들지마 😢
부모님들은 자식이 나이들어도 애기로 보여서 그럼ㅋㅋㅋ 더구나 몇년 전까지 미성년자였다 하면 적응 안되실만 함... 그래서 뱅미 방법대로 OS 업데이트 해드려야 됨 몇번 외박하고 나면 '알아서 잘 하는구나' 하심ㅋㅋㅋ
과연 서른 살까지 외박 못하던 사람이 다양한 사람을 경험하거나 제대로된 사람을 찾아서 결혼할 수 있을까…
난 이미 고딩때 바이크 타면서 부모 속 많이 썩여서 오히려 성인때 담배도 술도 끊고 운동도 착실히 하면서 살고 있음ㅋㅋㅋ
다들 20대가 가장즐거울 때라는데 나는 공부랑 일에 20대를 바쳐버림
ㅋㅋㅋㅋ
난 통금이 없었어서 진짜 통금하는집보면 이해안되더라 통금 백날 해봤자 부모님들이 통금거는이유들 다하고다님 그걸 낮에 할뿐이지 통금건다고 안하는거 아님 괜히 친구들이랑 멀어지고 부모랑 멀어질뿐이지 할려고 하는애들은 어떻게든 다한다 왜 그걸 모를까?
연락없이 외박이나 친구집에서 자는건 안되지만 확실하게 나 오늘 어디서 외박할게 연락하고 하는거면 봐줘야지;;
우리부모님이 이게 엄청 심했음
난 성인되서도 통금이 9-10시 였움
근데 그 전까지만 들어가면 되는건데도 7시부터 연락 엄청 왔었움
대학생때 오랫만에 고등친구 만나서 저녁먹고 가면 통금시간을 넘을거 같은거임 그래서 친구랑 놀고 저녁먹으려보니 먹고 가면 10시가 넘을거 같다 근데 오랫만에 만난거라 먹고가도 되냐니까 우리 부모님은 당연한듯 넘을거 같으면 안먹고 오는게 맞지 않니? 그게 물어볼 거리니? 그랬음
근데 아끼고 그게 애정방식인건 그럴 수 있다 해도 애런게 오래되고 지속되면 그 친구는 무리에서 겉돌 수 밖에 없음 근데 부모님은 이해 못해줌
그니까 못박는거 같거 싸우고 속상해해도 놔줄때가 됐구나를 느끼게 해줘야함
이걸 무리해서 막나가고 안좋은짓 하고 그러라는게 아님 친구집에서 얌전히 놀고 자고오고 그런식으로 깨면 됌
당연리 술 아침까지 먹고 그러니라 안들어오고 그러면 안좋은 방법 맞음
내가 이렇게 힘들게 몇년싸워서 풀어놨더니 동생놈 그걋도 모르고 편하게 다니더라
부모님집에 얹혀산다. 등록금부터 시작해서 휴대폰요금 버스비등 부모님이 내주신다. 10시통금이라도 말 들어야함. 본인이 부담한다. 간섭이 심하다. 무박3일 외박하고 치료시켜드려야함.
이게 진짜맞음 ㅋㅋ 백수면 말들어야지
이것도 애매하다 그거 제공해준다고 자유를 억압할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닌 듯??
@@reportplagiarism9871 그게 싫으면 나가살면 됩니다.
@@reportplagiarism9871 다 큰 성인이고 권리를 누리고 싶으면 본인 앞가림,책임도 함께 지는게 맞지 않을까요?
등록금 안 내줘도 되니깐 대학 안 가고 일하겠다고 하면 바로 간섭할 듯 ㅋㅋ
부모님집에 살면서 돈 지원다받으면서 일찍들어오라는거 불평하는애들은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함..
평소에 잘하면 통금뭐라하지도않음 그게싫으면 돈벌어서 독립하는게 맞음
물론 극단적으로 이른시간에 통제하는 부모들도 문제는 있을듯
부모랑 금전적 지원문제 엮인거 아니면 그냥 나가서 살면됌.
초중 " 까지 " 는 필요한 거 맞음. 근데 고1부터는 통금 그런거 없애야 한다 봄. 10시 따리다? 생각만해도 끔찍 ;;
허락보다 용서가 빠른법..
나 22살때 여자친구도 성인이였는데 여자친구가 친구집에서 잔다 하고 우리집에서 잣는데 그냥 피곤해서 서로 빨리 자서 여자친구가 부모님 전화를 못받음 근데 경찰에 신고하셔서 계속 조사받음 그래서 통금있는 여자 트라우마생김 그 여자가 구라치고 밖에서 놀면 나한테 피해가생김
초5때부터 처음 외박하고다니고 그후로 기숙사고 대학교기숙사 군대와서 그런지 이제는 부모님이 내가 집에없기를 더 바라는것같음
우리누나 어릴때 친구집에서 자고올게요 했는데 누구 이러니까 남자친구 이래서 맞았는데
남친은 좀... 갑자기 덜컥 애 생길수 있으니 부모 입장에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user-iyeonㅋㅋㅋㅋ그래봤자 밤을 막는다고 낮에도 안하는거 아니라 별 의미없음. 가장 중요한건 피임이지.
@@Tryout_Ifㄹㅇ. 어머님이 걱정하시는 그 일은 낮에도 충분히 일어납니다
ㄹㅇㅋㅋㅋㅋ맨날 전화로는 일찍 들어간다하고 2시쯤 들어갔더니 처음에는 뭐라했지만 지금은 갠츈함 ㅎㅎ 이건 우리가 깨야댐
내 나이가 34인데 아직 통금있는 친구가 있다......
그분은 어떤 삶을 사시는건가요....
@@l6g4j 와이프 때문에 통금 생기신 거 아님?ㅋㅋ
난 완전 집돌이라 외박한적이 한번도 없어서 여동생은 사회나가기 전까지 대한민국 남자들은 외박 같은거 안하는줄암 ㅋㅋㅋㅋ
근데 ㄹㅇ임.. 성인 되서도 그러면 그냥 안들어가면 됨. 적응 하심. 적응은 하시는데 그래도 뭐라고 함
그러면 집에있는 화장품 옷 싹다 갖다버리시는데 이러면 어떡하나요
반항하니까 간이 배밖으로 나왔다고하던데...
친구가 자취방 놀러간다했는데 언니는 자고 올줄 알았다고 하는데 거기서 엄마가 뭘 자고 와 그러던데😢😢
늦게 들오면 부모님들 자는데 시끄럽고 또 올때까지 잠도잘 안오셔서 그러는거 이해도될만함
통금있는(주로 여자애들) 한테 주구장창 "야 통금은 니가 욕먹을 각오하고 세네 번 외박을 해버려야돼. 그래야 부모님도 몇번 혼내다가 결국 포기하고 넌 자유가 되는거야" 하고 아무리 말해도 여자애들이 말하는거 꼭 한결같음.
"오빠. 우리 부모님은 달라..."
"오빠. 우리 부모님은 절대 포기 안해...내가 300번 외박하면 300번 혼내실 분들이야..."
"오빠. 우리 아부지는 단한번이라도 내가 외박하면 다리 분질러버린대"
꼭 이지랄ㅋㅋㅋ
해보지도 않고 그저 짐작만으로 자기가 먼저 포기해버림.
좀 해보고 얘기를 해라...너희 부모님은 뭐 사람 아니냐?ㅋㅋㅋ
니가 남의집 사정을 어떻게 아냐? 저런말 한게 여친인지 몰라도 여친이면 걔네집 가서 대신 혼나봐라
나는 통금있는 집에 살고 싶다... 적어도 관심은 있다는거잖아
집에 안들어가든 뭘하든 관심도 안주는데 뭐..
여친 부모가 이런케이스면 존나 피곤
근데 부모집에서 살면 어느정도 부모말 듣는게 맞는거 아님? 아님말고
서양은 고등학생 정도만 되도 안건들이는데 에휴😂😂😂
혼날 각오로 전화 안받고 3시까지 놀고 집갔더니 우심.. 미치겟슴 불효함
나도 이랬는데 요즘 흉기난동때매 불안해하시는거 보면 이해는 됨ㅠㅠ 너무 이상한 사람들이 많음..
불안해 하는거 이해 하는데 적당히 해야지..무조건 안됀다 하는건 쫌..
@@Eunho_0524 앗 으노다 희희 (?)
@@HG_3344 저도 같이.가자고 하셔요 ㅋㅋㅋ 근데 막상 나가서 아예 늦게 들어오는건 많이 뭐라고 안하심 깔깔
@@윤호우-v4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ㅋㅋㅋ짱구 인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14살때부터 통금이란 개념이 거의 없었는데.. 별로 통금이 있다고 지키지도 않는 성격이라..
나가서 혼자사셔유. 얹혀살면서 징징대지말고~
근데 통금 안지키고 깨면 저같은 경우에는 엄마가 다른 걸 더 제한 시키면서 벌을 주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심지어 저 11시에 폰도 제출해요 나이는 20살...
군입대 밖에 답이 없다 여자라도
16살에 9시 반 통금은 어떤가요? 전 부모님이 너무 걱정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제 주위에 물어볼만한 사람이 없네요
16살은 적당한거 같아요
아직 아가니까😅
18~19살 되면 넌지시 부모님께 통금 늘려달라고 하거나 반항을 시작해볼까용!?
20살땐 놀아야지!!
미성년자는 그게 맞습니다. 저도 중학생 때 까지는 8시, 9시에 집 들어갔었네요ㅋㅋ 지나고 보니 오히려 좋았습니다
16살이면 중딩이니까 피시방 문 닫는 10시면 집 들어오는게 보기좋지
학원,야자가 그 시간까지 있는게 아니면
지키세요.
다들 답변감사합니다!
한 일주일 연락 없이 안들어가면, 돈은 들고 다니라고 용돈 늘어나고 별말 없어짐
23살에 11시 반 통금 이거 맞나요?
싸워도 이해를 못하는데 이거 진짜 외박 해야겠죠..
저도 갑자기 10시통금생겼어서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너무많이받아서 가출 두번 하니까 해결되도라구여..
뭔지알지 ㅋㅋㅋㅋㅋㅋ내가 개척해놔서 내동생은 편하게 외박함
걍 자취하니까 알아서 풀었고
군대 전역이후는 더 자유로워짐
어차피 30대 가까이 되면 나가라해도 안나간다
용돈or대학 등록금
부모돈이면
부모 말듣는게 자기한테
그나마 좋을거다
그게아니라 그냥
같이살기만하면
무시하고 나가면됨
나도 처맞아가며 자유 찾았다...
아오 전남친이 이거 좀 봤으면 좋겠다 ~~~
개인적으론 내 새끼가 그럼 화날거 같은데
성인이네 뭐네 하면서 내가 결정하겠다 하지만 대학부터 의식주 뒷바라지는 부모가 다하는데 말도 안듣고 ㅈ대로 한다..?
근데 부모는 애들을 키워야 하는게 당연한 의무인데 꼬우면 내보내면 그만이고, 솔직히 성인한테 통금이라는걸 거는 순간 친구 관계에서도 혼자 동떨어지게 만들 수 있는거고, 사회성 떨치는 행위인데 결코 부모로써 좋은 행위로는 보이지 않음.
왕릉있는 뒷산으로 옮겨붙기 전에 빨리 맞불 놔야지
부모님의 분리불안을해결해드리는거지
뱅미 이걸 왜 이제 말해줘 10년전에 말해주지ㅠㅠ
ㅋㅋ 난 걍 자연스럽게 통보 하게 되던데.. 나 오늘 자고간다 하고 전화 안받음ㅋㅋ 이걸 못해서 고분고분 부모 말 듣는 사람들도 있구나. 허락을 맡아야되는 사항인거랑 내 자유인거랑 구분을 스스로 할줄 아는 능력을 키워야지.
난 통금있거나 하는건 전혀없었는데, 난 그냥 집이 좋아서 집에만 박혀있었음.. ㅋㅋ
시골이라 집돌아오는 차가 없어서 그런것도 있고.
밖에 나가서 저녁 10시까지 있을일이...
나는 없네...
본인이 사고 안치면 통금은 있으면 안되지
경제적 독립도 못하고 학비에 용돈까지 받아살면서 말안듣는건 불효맞음 본인의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본인스스로 책임질만한 준비와 각오는 있어야지
니 같은 애들이 애들 잡들이 해서 자기 감정적으로 키움.
그치 독립못하고 할줄아는것도 없고 책임질 수도 없지
스무살먹은 자식 똥도 닦아줘야함 시원하게ㅇㅇ
통금은 그냥 자식을 소유물로 본다는 반증인데 뭔 불효랑 책임 타령이 나오노 ㅋㅋ
독립을 할 수 있게 교육 시키는 것도 부모의 의무임 자식 된 도리 찾기 전에 싸튀충 아닌 이상 지들이 좋아서 만들어 낸 결과물이면 책임을 질 각오가 먼저인 것
성인까지 먹여 살렸으면 의무 끝났어 그 이상은 그냥 사랑이야 꼬우면 나가서 직접 벌어먹어야지
전 그냥 부모님이 통금 그런거 말안할태니 언재오는지 연락만 하래서 저런일없었네요
안 지키면 대학생이라 집에서 쫓겨날것 같은데
이제부터 안 돌아옵니다 보단 통보가 낫죠
부모님이 하도 뭐라하길래 뭐 어떻게 해줄까? 라고 말했더니 그렇게 살거면 걍 꺼지라함. 한 3주 집 안들어가니까 제발 집이라도 오라길래 집은 갔음 그 이후로 뭐라 안하더라
3주동안 어디서 버팀? 나도 친구집 가고 찜질방 가고 해서 일주일 좀 넘게 버텨봤는데 3주는 지리네 ㅋㅋㅋ
ㄹㅇ 나도 나가래서 나가서 2주 뒤에 들어감 ㅋㅋㅋㅋㅋㅋ
나가서 그런거군아..
나는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외박이고 뭐고 할 친구가 없는 난 뭐지 ㅆㅂ
하아.. 존나 공감
불알보다 불효지
통보하면 경찰서에 신고함;
남자는 어릴땐 통금이 없지만 결혼하고 나서 통금이 생기지 ㅋㅋㅋ
차라리 엄마 통금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
감당못할 통금이 30 넘어서 생긴다
본인이 집에 얹혀살면 얌전히 집 드가세요
돈 벌어서 자취하면 되지..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임
엄마카드로 편하게 긁으면서 자유만 찾을라카면 그건 그냥 양아치새끼아님?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나가뿌니 별말안하드라
마지막에 맞불이라고 실토했음 잘못아니냐? ㅋㅋ
자취하면 됨ㅋㅋㅋ
야이야이야
난안들어갔는뎈ㅋㅋ
나도저방법써서 외박됨 대신연락만하라며 ㅋㅋ
우리 부모님
제발 좀 나가서 외박이라도 해라
나랑 동생(여)
시!루
20살 넘어가서도 통금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