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은 특히 발음이 너무 정확하네요 스노우볼은 보통 대화체, 유익한 인터뷰내용이라 영어공부하기 너무 좋아요.. 뉴스처럼 일방적이고 전문용어가 나오는 것보다 대화체로 핑퐁이 되고 정확한 발음, 영어와 한국어 동시자막, 게다가 스크립트서비스까지... 제가 찾던 영어공부스타일인데!! 스노우볼을 늦게나마 알았네요 ㅎ 개인문서에 스크립트 받아적고 다시 영상 들으며 공부 많이하고있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corea. 굳이 또 안그런게 우주의 원자개수를 10^80개 정도로 추정하는데 우연한 탄소 결합으로 생명체가 탄생할 확률은 1/10^40000이랍니다. 탄소가 없는 생명체...영화속에 나오는 골렘같은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면 확률이 올라가긴 하겠지만 우주에 지구하나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확률적으로 큰 사치입니다.
@Totti 우리는 4% 보다 적게 알고있습니다 저기에서 말한 4%는 "관측가능한 우주" 즉 우리가 "발견한" 우주이자 빅뱅에서 부터 시작된 별들의 빛이 우리에게 온 범위 안의 4%이기 때문에 우주가 얼마나 더 넓을지는 상상도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바다가 얼마나 넓은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 바다의 해안가에 서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바다의 지평선 까지만 볼 수 있겠죠? 우리가 볼 수 있는 그 지평선 '안의' 4%밖에 알지 못하는 상태라는 것 입니다 총량을 모르기 때문에 통계를 못내는 것이죠 그래서 닐타이슨이 "실제로 우리가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는 저희도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더 많은 것을 알아내고 그 지평선을 확장해 나가면 우리가 알고있는 퍼센트가 줄어들 것 이고 지평선을 확장해 나가지 않고 우리가 인식한 범위 내에서 알아간다면 퍼센트가 늘어날 것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도 우주에 좀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던 중에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더군요. 나는 우주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뭐 그렇게 욕심부리며 살았을까... 근데 이 영상의 마지막 말을 보고 굉장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 자신도 결국 우주에서 온 것이고 우주와 같은 물질로 이루어져있다 결국 내 자신이 작은 소우주이다...우주에 관한 영상인데 뭔가 삶의 의지를 살리는 영상이네요ㅎ
2019 10 31 목요일 오늘 다시 이 영상을 보며. 난 감사하고 사사로운 감정과 걱정들로 벗어납니다 반복된다 생각하는 시간들도, 무기력하다 느껴지는 무료함과 당연함으로부터 내가 여기 지금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기가 막히게 위대한 값어치를 갖는지 오롯히 느끼며 미래라 불리우는 멋진 그때를 만들어봅니다. 불안해하지 않겠습니다. 위대한 우주도 내 안으로부터 나오니까요..감사합니다
메모장에 가끔 일기를 쓰는데 거기에 썼던 글중에 세상에 이바지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세상의 일부이다. 그러므로 나를 먼저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곧 세상에 이바지 하는 작은 한걸음이다. 라는 글을 일기를 썼는데, 영상에서 우리 안에 우주가 있다. 내 몸을 이루는 원자들도 저 별로부터 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다시 떠올렸어요. 그와중에 저는 제가 크게 느껴집니다 라고 말할 때는 마치 영감을 얻은 것처럼 전율이 느껴졌어요. 전에 리처드 파인만씨가 나온 영상에서 꽃에 대한 아름다움을 이야기할 때도 똑같이 느꼈는데,이처럼 과학을 그저 분해하고 분석하고 정적이고 딱딱하고 경직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는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hen I reflect on that fact. I look up... many people feel small because they're small and the Universe is big. But, I feel big because my atoms came from those stars. 우주가 한없이 크기 때문에 우리가 참 작은 존재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부분이 정말 인상깊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주에 생명체가 지구에만 존재하는게 이상하거나 공간낭비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인식하기 때문이다. 인식할 존재가 없다면 우주는 의미가 없는 공간과 물리법칙들로만 존재한다. 그렇다면 왜 우주는 만들어 졌는가? 왜 우주는 불필요하게 저리도 광활한가 하는 의문이 든다. 신이 존재한다면 신은 인간이 자신의 구역 그 이상을 벗어날 것을 알 것이다. 빛의 속도로 현재과거미래를 벗어나는 법칙을 찾지 않는 이상 우주의 끝을 못보게 하려할 것이다. 하지만 빛의 속도에 도달하는 기술이 발견되는 순간 우리는 그 이상을 갈 수 있다 바로 신이 존재할 수도 있는 3차원이 아닌 그 이상의 차원으로 물리법칙은 우리를 밀어내는 것이다. 그것은 곧 죽음이고 영혼이 다른 곳에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모든 세대에게 이런 원리는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에 우리가 때가 되면 갈 수 있고 그곳에 가서 살려면 그를 믿으라 한다. 그렇게 성경을 남겨두셨다.
기도 라고 하찮은 지구 안에 종이쪼가리에 직접 쓰신것도 아니고 자식이라 칭하는 사람의 말을 옮겨 적은거죠? ㅋㅋㅋㅋ 그리고 그런긱의 크고작은 종교는 지역마다 뿌리깊게 내려저있고요 ㅋㅋ 기독교는 단지 세계권력을 지고있던 그당시 나라들의 종교였을 뿐인데 시기를 잘타서 전세계로 가장 많이 퍼젔내요 ~
우주는 정말.. 우리가 사는 이 지구도 하찮은 먼지한톨도 안 될만큼 거대하고 경이롭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먼지만도 못한 존재라고 느껴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우주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눈으로 보고 알아주기 때문에 우주가 대단하다는 것에 의미라는 게 생기는 것이니까요. 만약 아무도 봐주는 이가 없다면 아무리 우주가 멋지다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최대현-y3q 정확히 말하자면 암흑물질이 없는 은하계 몇종을 발견한것이고 암흑물질의 존재성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증거로 남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암흑물질이 없는 은하계가 탄생되었는지 암흑물질이 있는 은하계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이것에 대한 논쟁과 토론이 많이 오가는것이죠
닐 타이슨이 말하는 우주의4%는 우주의 모든것에서 4%를 인류가 알고있다는 의미보다는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의 4%만을 알고있다는게 더 맞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주기율표의 원소들이 사실은 우주전체를 구성하는 물질들 모두를 설명해주지 못하고 4%만큼만 나타내는거죠 즉,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있는 주변의 물질들은 우주전체의 물질과 에너지중 우주를 구성하는4%만을 알고있는겁니다. 이것을 바리온물질이라고 부릅니다 게다가 그중 실생활에서 보고 만지고 먹는것과 관련된 것은 0.03%뿐입니다. 대부분이 수소와 핼륨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이죠 나머지 96%는 암흑물질23% 암흑에너지73%입니다 그래서 이때까지 인류가 발견한 물리학적 지식이나 우주론같은것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우주를 구성하는 4%의 물질들을 알아낸것입니다. 결론은, 우리가 우주의 4%를 알아낸 것보다는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의 4%에 해당하는 지식을 갖추게 되었다는게 맞습니다.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을 모두설명할 수 있는 지식이 4%라는것은 다른 이야기고요. 그러면 실제로 우주에대해 알고있는 것은 정말로 적은것입니다. 닐 타이슨이 처음에 말한것처럼 우주에대해 인류가 얼마나 아는지를 모르는것처럼요. 닐 타이슨이 한 말이 틀렸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모든것을 설명해줄수 없고 사람들이 숫자를 좋아하니 단정적으로 말한것 같네요. 아인슈타인이 2%를 알아낸것은 말도 안됩니다. 물론 물리학의 엄청난 발전을 이뤄낸 분이지만요. 주기율표의 반을 알아낸 분은 아니잖아요. 너무 진지했내요. 닐타이슨과 괘안나님을 비판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사람들이 잘못된 지식을 가지게 될까봐 걱정되서 올렸습니다.
1. 유기체의 화학반응을부터 지구생명이 탄생한 것은 전 우주적인 사건. 2. 지능은 진화의 필연이 아니라 아주 우연적으로 발생한 이벤트. 3. 이런 우연들이 겹치고 겹쳐 외계 고등생물이 존재해도, 우리와 동시대에 멸망하지않고 문명을 유지하고 있을지는 미지수. 4. 은하만 해도 전체를 가로지르는데 광속으로 10만년. 어떠한 우주선도 이 신이 설계한 속도를 넘어 설 수 없다. 웜홀과 차원도약은 이 한계를 넘어서고싶은 인간의 욕망이 그려낸 망상일 뿐. 5. 외계 문명이 흔한 것이라면, 우주의 130억 역사동안 우리를 앞선 문명이 무수히 존재했을 것이고 인류처럼 아주 오래전에 전파를 발생시켰을 것이며, 문명이 멸망했다 하더라도 그 전파는 빛의 속도로 날아와 지구인의 SETI프로젝트에 감지되었을 것. 6. 따라서 온 우주에 미생물이 흔할수는 있어도, 지성을 갖추고 문명을 이룩한 고등 생명체는 지금껏 인간이 유일무이할 가능성이 높다.
@@אעגי 중력이란 계속해서 끌어당기는 힘이 있듯이 우리의 dna 가 계속해서 replicate 되고 번식하려는 의식은 우연적으로 있었다 없어지지 않기때문에 생명의 법 또한 존재한다고 볼 수 있죠. 이러한 법들이 어떻게 생성된지는 알 수 없으나 우주의 만물이 같은 법들을 가지고 있다면 생명의 탄생을 우연으로 계산하는게 아니라 필연적으로 계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따라서 외계 지적생명체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지만 현실적으론 아무런 증거가 없기때문에 있다고 이론적으로 가정은 할 수 있지, 확답을 하는건 과학은 아닌것 같고요.. 다만 우리는 생명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에대한 과학적 의문부터 풀어야 이러한 통계적인 결론도 정확해질 수 있는데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훨씬 많네요
@@sammyson3492 너희 들 중력은 당기는 힘이 아니다. 간단히 공간의 왜곡이지만. 아직 너희는 공간이라는 개념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 생명의 기원은 이미 지구에서 80%검증 되었다. 너희들의 밀러실험을 알 것이다. 진공으로 감압해 연결된 플라스크 내부에 메탄, 암모니아, 수소, 수증기를 넣고 고압 전류를 이용해 전기을 일으켰다. 일주일 후 U자 관에 담긴 물을 분석하니 글리신, 알라닌 등의 아미노산과 시안화수소(HCN), 요소, 유기산 등이 합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밀러는 지구대기 광물의 화학반응을 간과했지. 어쨌든 너희 기준에서는 검증 된 셈이다. 하지만 그 빈도가 무리무. 그것은 니가 우연이 기댄 복권 1등에 연속으로 만번이상 당첨 될 확률과 같은 것이다. 신이 DNA염기서열과 진화 법칙을 제정했지만, 아미노산에서 DNA를 생성하까지는 제로의 확률을 뚫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와 너의 존재는 전 우주적인 이벤트다.
답글중에 또 생명체 존재 확률이 작다 어쩌고 외계인은 없다 하시는분들 많은데 하루살이가 눈오는 겨울에 태어나 죽고 니가 본 세상은 어땠냐고 물으면 춥고 눈만 내리는 세상이라고 한다고 했는데 이게 딱 그말인거같네요. 쉽게 설명하면 맹인이 자기 눈에 세상이 안보인다고 세상은 검은색인 것이 맞다고 우기는거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거짓말을 하지 않았죠. 자기가 아는 건 그게 전부니까. 다만 자신이 주장하는 바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극히 일부만 안다고 얘기하면서도 누군가 반박하는것으로 느끼면 그게 전부인것처럼 주장을 얘기하는거죠. 실제 우주가 얼마나 넓은지는 아직도 모릅니다. 현재 관측한 가장 큰 은하 하나에 100조개의 별이있고, 그 은하가 수백 수천개 모인게 은하단이고 그것들이 모인게 초은하단이죠. 실제론 은하도 이제 관찰하는데 그 위의 분류는 실제 관측이 된 것이 아니라 은하 하나에 너무 많은 별이 있으니 그걸 또 묶기위한 기준을 인위적으로 정한것 뿐이고 실제 우주에 얼마나 별이 많은지 아직도 모르죠. 실제로 암흑에너지도, 암흑물질도 제대로 밝히지 못해서 저희가 아는 이 우주의 구성요소는 5%밖에 모르는데 이 사실들을 모두 종합해볼때 적어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 주장하려면 자신의 노력으로 무언가를 이루려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도 아닌, 그저 어딘가에서 누군지 모를 사람이 쓴 논문을 보고 주장을 펼치면 안되는거겠죠.
과학자들이 전부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는 않음, 다만 그게 무슨 종교적인 이유는 아니고 그저 증명 할수가 없으니까 있다고도 없다고도 못하는거지 사실 과학자들이 종교인들이랑 그런거로 다투는건 발전있는 대화도 아니고 무의미한 짓거리라 그냥 적당히 존중 하는 척하고 본인 할거 하는거임.
와~ 명언이다. 내 자신도 우주의 물질에서 왔다. 고로 나도 우주다. 전엔 광활한 우주를 생각할 때 나는 너무 초라하게 생각됐는데. 역시 과학과 철학은 일맥상통하는구나. 오래 전엔 철학과 과학은 한 몸이었죠. 지금이야 워낙 세분화 되어 철학의 역할이 좀 바뀌었지만. 대학 다닐 때 수학을 공부하던 기숙사 룸메이트가 내게 준 문제를 풀게 한 게 생각나네요. 그 때 내가 친구에게 소리친 말은, "야아~~ 이거 수학 맞아? 이건 완전히 철학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신이라는 존재 하나님과 예수 그리고 부처 그들은 왜 그 당시에만 역사하고 현재 모습을 감췄을까. 그 당시 천 쪼가리 하나 걸치고 나타나 기적을 행했다 전해지는 신이라는 존재들, 현재 다시 나타난다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우주복을 입고 나타날까? 아니면 천쪼가리 하나 걸치고 나타날까, 왜 우리는 우리의 지식교육보다 수천만년 뒤쳐지는 인간들이 행했다는 일에 목숨을 걸고 더 나아가지 못하는걸까,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우주를 봐야된다. 우주 속에선 우리 정체성을 찾기 더 쉬울테니
입자는 입자와 동시에 파동의 속성을 갖으며 그리고 그 입자는 동시에 모든 가능성에 존재한다고 양자물리학에서 그러는데 그럼 지금 순간, 지구, 우주, 나는 여러 물줄기 중에 하나겠군요. 10년 동안의 꿈일기, 소원들을 이뤄갈 때 순간의 선택들.. 현실을 만들어가는 사용법과 설명서들은 있지만 그 원리들을 과학이 알려주다니 참 재미있습니다. 실제로는 같은 말이지만 겉면만 보면 완전 딴소리인게 영성과 과학이네요.
이 채널의 동영상을 보면서
'이렇게 멋진 말을 할 수 있는 사람' 이 되고 싶어졌어요.
Yes we can! -Quote from ‘Barack Obama’
이영상은 특히 발음이 너무 정확하네요 스노우볼은 보통 대화체, 유익한 인터뷰내용이라 영어공부하기 너무 좋아요.. 뉴스처럼 일방적이고 전문용어가 나오는 것보다 대화체로 핑퐁이 되고 정확한 발음, 영어와 한국어 동시자막, 게다가 스크립트서비스까지... 제가 찾던 영어공부스타일인데!! 스노우볼을 늦게나마 알았네요 ㅎ 개인문서에 스크립트 받아적고 다시 영상 들으며 공부 많이하고있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크게 느껴집니다"가 인상이 깊네요. 아무리 멀리떨어있어도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것 들과 나는 똑같은 고향에 소속되있고 우리 모두 하나였다...^~^
??? : "우리는 하나다"
음 저두요!
이거 과젠데ㅋㄹㅋㄹ
뒤에 스파이더맨이 지나가도 이상하지 않을 배경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스파이더맨 까메오 출연 ㅋㅋ
그런 생각을 어떻게 하시는걸까?..진짜 딱맞는 말이네요 ㅎㅎ
나도 배경 끝내준다고 생각했는데
어디지??
얼마나 큰 야망과 열정이 있는 천체 물리학자인지 말에서 확 느껴지네..
누군가의 손을 잡는 것은 곧 별의 조각을 만지는 것과 같다 라는 글을 어디서 본 것 같아요..
Exaiphnes K 헉 너무 멋진말이네요^^
1분과학...
박태강 그정도로 손을 잡기는 힘들다
@@나이-j7b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너무 예쁜 말이네요🤗
우리 몸의 성분들이 우주로부터 왔고 그러므로 모든것이 연결되있다는 말이 참 많은걸 깨닫게 해주네요. 과학과 철학이란 학문은 정말 많은 연관성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 위대하다고 떠받들던 모든게 시시해지는 영상 오직 대자연에 무한한 경외감을 느낍니다
우울함이 의외의 것으로부터 해결될 때가 있는데, 모든게 무의미하게 느껴지는듯 해서, 외로움에 우울했던 마음이 조금은 해소되는것 같은 기분이네요. 번역 고맙습니다.
아니이!! 여기서 똑같은 뇨속을 볼줄이야
우리 모두 때때로 그럴때가 있는것 같아요~ ㅜ
우리는 우주로부터 왔다. 그리고 우리는 우주에 속해있다. 편집이랑 배경음 좋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닐 타이슨이 스노우볼에 나오다니..결국 지구도 우주의 일부라는 좋은 말씀을 주시는군요
“우주에 우리만 존재한다는 것은 매우 이기적인 생각이다” 우주에 관심이 많은 저에겐 큰 공감이 되네요.
그리고 우리 의식이 우주를 만든거에요.
우주에 지구만 생명체가 있다는 건 우주의 낭비입니다
@@corea.
굳이 또 안그런게 우주의 원자개수를 10^80개 정도로 추정하는데 우연한 탄소 결합으로 생명체가 탄생할 확률은 1/10^40000이랍니다.
탄소가 없는 생명체...영화속에 나오는 골렘같은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면 확률이 올라가긴 하겠지만 우주에 지구하나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확률적으로 큰 사치입니다.
@@saedaegari 과학자보다 똑똑하신분이네 타이슨 개 멍청한듯 님에 비하면 ㅋㅋ
@@crisis7847
ㅋㅋ내가 조사한 건 아니고 난 객관적인 논문의 정보를 가져와서 알려준 것 뿐이야ㅎㅎ사치인지 아닌지는 주관적인 생각이지. 굳이 너한테 알려줄 필요는 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너의 무식함을 보길 바라.
저분이 그 칼 세이건이 천재성에 반해서 청소년때 자기제자로 초청하려 했다는 그사람인가요
네 닐 타이슨 입니다
명왕성 퇴출한 놈 ㅋㅋㅋㅋ
@@t_2win 영어 할줄모르면 한국말좀 하길
-스윙스
@@hayden_so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세이건은 좀 더 백인의 모습에 가깝고 말랐어여 ㅎㅎ
우리 안에 우주가 있다
이것보다 더 멋지고 힘이 생기는 이유가 또 어디 있을까....감사하다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설명이 된다.
좋아요 100개라서 못누르겠다
110개 편안
123 편안
200 완료!
우리가 아는 것은 영원히 겨우 4%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알면 알수록 모르는것들을 계속 더 발견할테니까요.
Hugh Choi 지식의 섬이 커질수록 신비의 해안도 넓어진다..!
크흐
음.. 4%가 쪼그라들지 않을까요.. 점점더.. 지구를 품는 태양계,,, 태양계를 품는 성운,,, 성운을 품는 우리은하,, 우리은하를 품는 은하단,,, 은하단을 품는 초은하단,, 초은하단을 품는
옵저버블유니버스,,, 옵저버블유니버스를 품는 ???
범위가 점점 커져서 우리의 지식은 나중에 엄청 볼품없어질것같습니다..
원래 공부한사람들만이 자신들이 4% 혹은 그 이하밖에 안다는것을 알죠
오히려 조금밖에 공부를 안한사람만이 자신이 아는 1%도 안되는 세계가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Totti
우리는 4% 보다 적게 알고있습니다
저기에서 말한 4%는 "관측가능한 우주"
즉 우리가 "발견한" 우주이자
빅뱅에서 부터 시작된 별들의 빛이 우리에게 온 범위 안의 4%이기 때문에 우주가 얼마나 더 넓을지는 상상도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바다가 얼마나 넓은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 바다의 해안가에 서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바다의 지평선 까지만 볼 수 있겠죠?
우리가 볼 수 있는 그 지평선 '안의' 4%밖에 알지 못하는 상태라는 것 입니다
총량을 모르기 때문에 통계를 못내는 것이죠
그래서 닐타이슨이
"실제로 우리가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는 저희도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더 많은 것을 알아내고 그 지평선을 확장해 나가면 우리가 알고있는 퍼센트가 줄어들 것 이고
지평선을 확장해 나가지 않고 우리가 인식한 범위 내에서 알아간다면 퍼센트가 늘어날 것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주정거장은 지구본에서 0.92cm
달은 9m 화성은 1.6km
지구본 반지름이 몇cm를 기준일까요?
@@FCK_FCK 보통 가정용 지구본 반지름이 9~15cm 사이쯤입니다
김성훈 궁금하시면 지구의 반지름, 지구와 달사이 거리로 비례식 세우면 됩니다
@@JJun-vc9rg 사람이 지렁이를 신경안쓰듯, 신경쓸 가치도없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무시하시면되요
@@nt7597 ㅋㅋㅋㅋ 그런 방구석 줏문가를 대응하는 너도 오타쿠 워리어다. 본인은 머 특별한줄 아나보네ㅋㅋㅋ
설명해주시는분 목소리 발음.. 문장력 너무 멋져요 ㅠㅠ취적
우주 엄청 좋아하나보다 아조시ㅋㅋㅋ
말에 진짜 애정이 느껴지는데
천문학 박사님이십니다...ㅋㅋ엄청 좋아하시겠죠
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 제일 부럽워요 진짜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것이죠
유튜브 알고리즘에 감사하게되는 채널이네요. 제 지적 흥미를 끌어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우주에 좀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던 중에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더군요. 나는 우주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뭐 그렇게 욕심부리며 살았을까...
근데 이 영상의 마지막 말을 보고 굉장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 자신도 결국 우주에서 온 것이고 우주와 같은 물질로 이루어져있다 결국 내 자신이 작은 소우주이다...우주에 관한 영상인데 뭔가 삶의 의지를 살리는 영상이네요ㅎ
@@pandamong 와! 님 잘나셨네용:-)
@@pandamong 똑똑해서 좋겟네 ㅋㅋㅋㅋㅋㅋ인성은 제일 더러운 새끼가
@@pandamong 문과도 이과도 아닌 그냥 중2병
칼세이건박사의 직속후계자다운 박사죠.
닐타이슨도 칼세이건과 같은 사람이 되길 원했던 과학자.
@@pandamong 니 가족들, 지인들한테도 잘 안 대해주냐?
2019 10 31 목요일
오늘 다시 이 영상을 보며. 난 감사하고 사사로운 감정과 걱정들로 벗어납니다
반복된다 생각하는 시간들도, 무기력하다 느껴지는 무료함과 당연함으로부터 내가 여기 지금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기가 막히게 위대한 값어치를 갖는지 오롯히 느끼며
미래라 불리우는 멋진 그때를 만들어봅니다. 불안해하지 않겠습니다. 위대한 우주도 내 안으로부터 나오니까요..감사합니다
우주도 생명체,
우리도 생명체,
우리는 우주에 속해있고,
우리 안에도 우주가 있다.
힘들던 나날중, 언젠가 하늘을 보며, 우주의 웅장함이 두려워 나, 우리는 먼지와 같은 보잘 것 없는 존재라며 자기합리화를 했다. 오늘 이 영상의 "우리 안에 우주가 있다, 고로 나는 나 자신이 더 크게 느껴진다" 라는 말은 나의 인식을 바꾸어 놓았다.
어릴 때 맨인블랙 보고 영화 끝날 무렵에 지구에서 점차 우주 밖으로 멀어지더니 은하계 너머 까지 가다가 결국엔 우주가 하나의 구슬이었고 어떤 거대한 외계인들이 그걸로 구슬치기하는거 보고 신선하다라고 느꼈는데...오늘 또 그런 기분
맨인블랙은 존재합니다. 제가 만나봤으니까요
*_이 영상보면서 저도 그장면이 떠올랐어요. 우주와 또다른 우주로 만들어진 구슬을 거대외계인이 가지고 노는장면... 충격이였죠_*
우주 아주 먼 그 어느곳.... .
우주가 작은 물방울,모래알일수도 있다..
작은 세포일수도있다.
@@빵댕이괴사 이분 기억삭제기 당할듯
혐오에 찌든 세상 속에서 무관심을 배울뻔 하다가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이네요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이에요
초라해졌다가 우리의 존재에 대해 다시 경이로워지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인생이란
나에게 주어진 유기체의 몸을 받아들이고,
이것을 온전히 빌려쓰다가 생이 다하면 다시 우주에 되돌려 주는것..
인간 거름이 되잔 말이죠?
ㅇㅋ 지금 분쇄기에 들어갈게요 안녕
그건 님생각...
아주 멋진 말이네요
@@혀니지-k7y 닦냐 이새꺄
닐 디그래스 타이슨 너무 좋아요....! 무려 20년전 제게 물리학자의 꿈을 심어줬었던...
@@unsaidthat 쿠쿠 하청업체에서 햇반 만드는 일 하고 계십니다
저도 저분 좋아요 코스모스 시리즈에서 우주의 신비로움과 많은 교훈을 얻었죠 ㅋ
저분도 어렸을때 칼세이건과의 만남 이후로 물리학자가 되었어요
옴마니반메홈 zzzzzzzzzzz아니감동파괴오져따
메모장에 가끔 일기를 쓰는데 거기에 썼던 글중에
세상에 이바지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세상의 일부이다.
그러므로 나를 먼저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곧 세상에 이바지 하는 작은 한걸음이다.
라는 글을 일기를 썼는데, 영상에서
우리 안에 우주가 있다. 내 몸을 이루는 원자들도 저 별로부터 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다시 떠올렸어요. 그와중에 저는 제가 크게 느껴집니다 라고 말할 때는 마치 영감을 얻은 것처럼 전율이 느껴졌어요.
전에 리처드 파인만씨가 나온 영상에서 꽃에 대한 아름다움을 이야기할 때도 똑같이 느꼈는데,이처럼 과학을 그저 분해하고 분석하고 정적이고 딱딱하고 경직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는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끝부분 영상과 음악이 너무 멋지네요 ~
우주 안에 내가 있듯 내 안에도 우주가 있으니 나 자신도 큰 존재다라니 멋진 말이네요
와 밤하늘을 바라보며 우주에 비하면 내 자신이 참 작고 보잘것없어 보인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자신이 크게 느껴진다는 말이 마음에 울림을 주네요..
모든내용이 그저 허구, 영화가 아닌 실제로 우리가 아무생각없이 올려다보는 하늘을 넘어 일어나고있는 현상들이라고 일깨워주니 진짜.. 힘들게 아둥바둥 살고있는 내가 초라해지고 허무하다.
출근준비해야지 에휴..
@@COSMOS-78 천문학자들이 자살률이 높다는 통계자료는 어디에도 존재하지않습니다.. 사실이아닌 인터넷상 루머입니다.
세상=우주 이며, 그 세상에 내가 존재 하는건 얼마나 기쁜일인데 왜 다들 초라하다고 합니까? 이 우주에 모든 생명체, 물질 모든것이 우주입니다. 밤하늘을 보며 '우주는 정말 크다. 나는 먼지같은 존재다.'가 아니라 '나도 저 우주다.' 가 맞는 생각입니다.
둘다 맞는얘기이며 자존감을 스스로 무너뜨리지 말자는 얘기.
뭐가 맞는생각인지도 우리는 모르는거임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정말 영상을 아름답게 잘만드시는것같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명 깊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노우볼님. : )
우리가 중학교때 배웠던 우주는 태양계가 전부였는데 그 태양계 조차 다 알지 못하는 우리...... 앞으로 20년 40년 후에 얼마나 더 큰 우주에 감탄하고 있을지 ... ...
관심없다
이 영상 보길 정말 잘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브금도 편집도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우주란 곳은 정말 너무도 신비하고 커서 보면 볼수록 정말 무서운 공간입니다...
말 진짜 너무너무너무 잘한다 진짜 평생 살면서 저렇게 어려운 어휘를 쉽게 쓰는 사람 처음봄...
When I reflect on that fact. I look up...
many people feel small
because they're small and the Universe is big.
But, I feel big
because my atoms came from those stars.
우주가 한없이 크기 때문에 우리가 참 작은 존재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부분이 정말 인상깊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둘다 목소리 지리네. 듣기만해도 흡입력있음
외계인들은 이 영상을 보면서 와 외계생명체가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 우리를 보고 귀엽다고 할듯
관심없다
내 인생에서 최고의 영상이다. 최고의 말이기도 하지. I feel big
항상 이 사실이 슬퍼요. 저도 그렇고 저 사람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진짜 알고 싶은게 너무나도 많을텐데 알고싶은걸 충분히 알기 전에, 모르는 상태로 수명이 다 해서 죽게 될 거란 게.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감동적이다
진리를 추구하는 인간의 눈이 가장 아름답다. 레사가 말했죠...
레사 ㅋㅋㅋㅋ
와 레사 아시는구나! 정.말.재.밌.습.니.다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도 같이 늘어 날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모를 것이다
이제 시작한것치고 4%면 꽤 많이아네요ㅋㅋ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직 관측가능한 이벤트 중에서 4퍼센트..
이제 시작한게 아니죠... 갈릴레이가 본격적으로 우주를연구.. 그전부터 어쩌니저쩌니 많이 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코스모스" 보고 내 인생 180도로 바꾼 사람....
우주 속 먼지보다 작은 지구에서 아둥바둥 살다가 이 영상을 보니 뭔가 동기부여도 되고 더 나은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뭔가 우주전체로 봤을땐 인간이, 일개 먼지만도 못한 존재인데 이렇게 박터지게 살아야 하는것인지 하는 회의감이 드네요 ㅜ
아니 선생님 천체물리학자시면 이과아니신가요? 너무 말을 잘하시네요 마지막 타임지 인터뷰에서 하신 말씀은 정말 한편의 시같았습니다 방구석에서 듣는제가 가슴이 웅장해지고 뜨거워졌습니다. 오늘도 하나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닐 디그래슨 타이슨은 유명한 천체물리학자입니다
물리 수학 철학 모두 같은 것을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언어가 다른..
흑인 종특
이과니까 말을 잘하지
우주안에수 초라하다느끼지않고 나는 내가 크다라고 말하는사람이몇이나될까 우리는 우주에서왔다 가맞네요 이제하늘보면 거울보는느낌
오 되게 유익하다 기존의 사고방식이 좀 더 확장된 느낌
솔직히 우주라는 존나 넓은곳에 생명체가 우리밖에 없으면.. 존나 이상한거 아님?
@@최갑론 컨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ㅋㅋㄱㅋㅋㅋㅋㅋ
@@최갑론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우주에 생명체가 지구에만 존재하는게 이상하거나 공간낭비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인식하기 때문이다. 인식할 존재가 없다면 우주는 의미가 없는 공간과 물리법칙들로만 존재한다. 그렇다면 왜 우주는 만들어 졌는가? 왜 우주는 불필요하게 저리도 광활한가 하는 의문이 든다. 신이 존재한다면 신은 인간이 자신의 구역 그 이상을 벗어날 것을 알 것이다. 빛의 속도로 현재과거미래를 벗어나는 법칙을 찾지 않는 이상 우주의 끝을 못보게 하려할 것이다. 하지만 빛의 속도에 도달하는 기술이 발견되는 순간 우리는 그 이상을 갈 수 있다 바로 신이 존재할 수도 있는 3차원이 아닌 그 이상의 차원으로 물리법칙은 우리를 밀어내는 것이다. 그것은 곧 죽음이고 영혼이 다른 곳에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모든 세대에게 이런 원리는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에 우리가 때가 되면 갈 수 있고 그곳에 가서 살려면 그를 믿으라 한다. 그렇게 성경을 남겨두셨다.
기도 라고 하찮은 지구 안에 종이쪼가리에 직접 쓰신것도 아니고 자식이라 칭하는 사람의 말을 옮겨 적은거죠? ㅋㅋㅋㅋ 그리고 그런긱의 크고작은 종교는 지역마다 뿌리깊게 내려저있고요 ㅋㅋ 기독교는 단지 세계권력을 지고있던 그당시 나라들의 종교였을 뿐인데 시기를 잘타서 전세계로 가장 많이 퍼젔내요 ~
최정희 여호와가. 외계인이야.
우리 자신도 소우주다.
우주를 품었지만 아파트 소유주는 되지 못했다
되게 과학적인 말을 하시는데 스웩이 깃들어계시네
저런분에게 우주의 비밀을 전부 머리에 넣어주는 대가로 5분밖에 살수없다고 한다면 그렇게 할까? 저탐구열이 부럽다
바른 과학자적 말씀이 좋았네요.
우주 나이를 생각했을 때 지금은 유아기 수준이라 인류가 나중에 젤나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하더라요
지랄
그전에 이미 우주먼지가되있을듯
우주의 나이가 많고 적음을 누가 정의하죠?? 우주가 탄생, 즉 빅뱅이 일어남으로써 시공간이 생긴건데요??
우주는 현 시점에선 가장 나이가 많죠
우주가 계속 존재한다면 지금은 아주 찰나의 시간이죠
우주의 평균 연령이 몇살인가요??
우주는 정말.. 우리가 사는 이 지구도 하찮은 먼지한톨도 안 될만큼 거대하고 경이롭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먼지만도 못한 존재라고 느껴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우주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눈으로 보고 알아주기 때문에 우주가 대단하다는 것에 의미라는 게 생기는 것이니까요.
만약 아무도 봐주는 이가 없다면 아무리 우주가 멋지다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03:40 하이라이트
감사합니다.
교감을 느끼고 싶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고 무언가의 일부가 되고 싶고 상호작용하고 싶고, 이런 우리의 본능이 어쩌면 우리 자체를 이루는 원자들의 속성과 비슷하구나. 웅장한 우주의 신비 로움과 경이로움. 우리 안에도 그런 우주가 하나씩 존재하고 있구나!
최근 암흑물질이 없다는 가설도 나왓죠...
암흑물질 자체가 가설이지만 현상설명을위해 만들어진 암흑물질이 애초에 없다는 이야기가 현재 팽배히 대립하고있어요
가을이아빠 대립까지는아닙니다 암흑물질이 존재한다는게 현재 훨씬 우위에잇습니다
물론 미래에는 또 바뀔지도모르지요
거짓말마세요 무슨 팽팽히 대립해요
학계에서 암흑물질 없다는걸 전제로 말하기만해도 철저히 무시되는데
암흑물질이란 단어는 미지의 에너지에대한 단어일 뿐입니다.
man Good 맞습니다. 하지만 일단 모종의 에너지가 존재한다는건 측정되었고, 그걸 암흑에너지라고 칭하는거에요
@@최대현-y3q 정확히 말하자면 암흑물질이 없는 은하계 몇종을 발견한것이고 암흑물질의 존재성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증거로 남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암흑물질이 없는 은하계가 탄생되었는지 암흑물질이 있는 은하계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이것에 대한 논쟁과 토론이 많이 오가는것이죠
뒷부분 끝없이 확대되는 우주 영상은 1997년작 칼 세이건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의 오프닝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우주와 종교에 대해서 큰 울림을 주는 명작입니다.
코스모스 다큐..명작임!!!
꼭 보길..
이 아찌 목소리 참.. 진중하고 지적임.
귀에 쏙쏙.
칼 세이건을 잇는 대중에게 유명한 천체학자가 아닐까.
왠지 신비롭고 감동스럽다.
My atoms... came from those stars.
너무 멋진말이다... 누가 과학이 무미건조하다 하는가. 그 어떤 예술보다 문학보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것이 과학이 아닐까.
영상 정말 잘만드셨네요
거꾸로 생각하면 거의 한세기만에 우주의 4%를 알아낸거지
그리고 그중에서 한2%는 아인슈타인이 알아낸것 같고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알고있던게 4%아니라 사실 0.00001%수준이었으면 소름일듯
@@1rm837 ㅇㅈ 전제가 잘못돼서 아예 다 틀렷으면...ㄷㄷㄷ하네
닐 타이슨이 말하는 우주의4%는 우주의 모든것에서 4%를 인류가 알고있다는
의미보다는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의 4%만을 알고있다는게 더 맞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주기율표의 원소들이 사실은 우주전체를 구성하는 물질들 모두를 설명해주지 못하고 4%만큼만 나타내는거죠
즉,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있는 주변의 물질들은 우주전체의 물질과 에너지중 우주를 구성하는4%만을 알고있는겁니다. 이것을 바리온물질이라고 부릅니다
게다가 그중 실생활에서 보고 만지고 먹는것과 관련된 것은 0.03%뿐입니다.
대부분이 수소와 핼륨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이죠
나머지 96%는 암흑물질23% 암흑에너지73%입니다
그래서 이때까지 인류가 발견한 물리학적 지식이나 우주론같은것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우주를 구성하는 4%의 물질들을 알아낸것입니다.
결론은, 우리가 우주의 4%를 알아낸 것보다는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의 4%에 해당하는 지식을 갖추게 되었다는게 맞습니다.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을 모두설명할 수 있는 지식이 4%라는것은 다른 이야기고요. 그러면 실제로 우주에대해 알고있는 것은 정말로 적은것입니다. 닐 타이슨이 처음에 말한것처럼 우주에대해 인류가 얼마나 아는지를 모르는것처럼요.
닐 타이슨이 한 말이 틀렸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모든것을 설명해줄수 없고 사람들이 숫자를 좋아하니 단정적으로 말한것 같네요.
아인슈타인이 2%를 알아낸것은 말도 안됩니다. 물론 물리학의 엄청난 발전을 이뤄낸 분이지만요. 주기율표의 반을 알아낸 분은 아니잖아요.
너무 진지했내요.
닐타이슨과 괘안나님을 비판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사람들이 잘못된 지식을 가지게 될까봐 걱정되서 올렸습니다.
@@1rm837 걱정마. 그 정도를 알아낼 때 쯤에는 인류는 없을거니까.
@@나무늘보-e6d 혹시 모르지...
Hoxy....
우주는 참 신기해 생각만해도 인생의 모든 시련 아픔 기쁨 즐거움이 한낱 부질없다는 생각에 허무한 경외감에 빠지게 된다니까
우리는 지적이라고 여기지도 않을 수 있다
'우리 안에 우주가 있다'
이 문장만 들으면 무슨 소리인가 싶지만, 의미를 알고 들으면 많은 생각이 담겨있다는 걸 알 수 있네요
RIP Larry King
타이슨형님 이직하셨네요
파도 타고 들어와서 처음 본 영상인데 구독누르고 갑니다
2:07 이 우주에 우리밖에 없다는 생각은 용납될 수 없는 매우 이기적인 생각이다...
진짜 동감합니다 교수님 정말 말 잘해주셨네요
1. 유기체의 화학반응을부터 지구생명이 탄생한 것은 전 우주적인 사건.
2. 지능은 진화의 필연이 아니라 아주 우연적으로 발생한 이벤트.
3. 이런 우연들이 겹치고 겹쳐 외계 고등생물이 존재해도, 우리와 동시대에 멸망하지않고 문명을 유지하고 있을지는 미지수.
4. 은하만 해도 전체를 가로지르는데 광속으로 10만년. 어떠한 우주선도 이 신이 설계한 속도를 넘어 설 수 없다. 웜홀과 차원도약은 이 한계를 넘어서고싶은 인간의 욕망이 그려낸 망상일 뿐.
5. 외계 문명이 흔한 것이라면, 우주의 130억 역사동안 우리를 앞선 문명이 무수히 존재했을 것이고 인류처럼 아주 오래전에 전파를 발생시켰을 것이며, 문명이 멸망했다 하더라도 그 전파는 빛의 속도로 날아와 지구인의 SETI프로젝트에 감지되었을 것.
6. 따라서 온 우주에 미생물이 흔할수는 있어도, 지성을 갖추고 문명을 이룩한 고등 생명체는 지금껏 인간이 유일무이할 가능성이 높다.
@@אעגי 중력이란 계속해서 끌어당기는 힘이 있듯이 우리의 dna 가 계속해서 replicate 되고 번식하려는 의식은 우연적으로 있었다 없어지지 않기때문에 생명의 법 또한 존재한다고 볼 수 있죠. 이러한 법들이 어떻게 생성된지는 알 수 없으나 우주의 만물이 같은 법들을 가지고 있다면 생명의 탄생을 우연으로 계산하는게 아니라 필연적으로 계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따라서 외계 지적생명체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지만 현실적으론 아무런 증거가 없기때문에 있다고 이론적으로 가정은 할 수 있지, 확답을 하는건 과학은 아닌것 같고요.. 다만 우리는 생명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에대한 과학적 의문부터 풀어야 이러한 통계적인 결론도 정확해질 수 있는데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훨씬 많네요
@@sammyson3492 너희 들 중력은 당기는 힘이 아니다. 간단히 공간의 왜곡이지만. 아직 너희는 공간이라는 개념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 생명의 기원은 이미 지구에서 80%검증 되었다. 너희들의 밀러실험을 알 것이다. 진공으로 감압해 연결된 플라스크 내부에 메탄, 암모니아, 수소, 수증기를 넣고 고압 전류를 이용해 전기을 일으켰다. 일주일 후 U자 관에 담긴 물을 분석하니 글리신, 알라닌 등의 아미노산과 시안화수소(HCN), 요소, 유기산 등이 합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밀러는 지구대기 광물의 화학반응을 간과했지. 어쨌든 너희 기준에서는 검증 된 셈이다. 하지만 그 빈도가 무리무. 그것은 니가 우연이 기댄 복권 1등에 연속으로 만번이상 당첨 될 확률과 같은 것이다.
신이 DNA염기서열과 진화 법칙을 제정했지만, 아미노산에서 DNA를 생성하까지는 제로의 확률을 뚫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와 너의 존재는 전 우주적인 이벤트다.
영상 진짜 잘 만드세요. 장난아니고요. 영어로 된 왠만한 영상들 만큼요. 한국어로 번역하지말고 이대로 올리는건 어때요? 저작권에 걸릴까요? 너무 아까워서 그러네요
답글중에 또 생명체 존재 확률이 작다 어쩌고 외계인은 없다 하시는분들 많은데
하루살이가 눈오는 겨울에 태어나 죽고 니가 본 세상은 어땠냐고 물으면 춥고 눈만 내리는 세상이라고 한다고 했는데 이게 딱 그말인거같네요.
쉽게 설명하면 맹인이 자기 눈에 세상이 안보인다고 세상은 검은색인 것이 맞다고 우기는거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거짓말을 하지 않았죠. 자기가 아는 건 그게 전부니까. 다만 자신이 주장하는 바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극히 일부만 안다고 얘기하면서도 누군가 반박하는것으로 느끼면 그게 전부인것처럼 주장을 얘기하는거죠.
실제 우주가 얼마나 넓은지는 아직도 모릅니다. 현재 관측한 가장 큰 은하 하나에 100조개의 별이있고, 그 은하가 수백 수천개 모인게 은하단이고 그것들이 모인게 초은하단이죠.
실제론 은하도 이제 관찰하는데 그 위의 분류는 실제 관측이 된 것이 아니라 은하 하나에 너무 많은 별이 있으니 그걸 또 묶기위한 기준을 인위적으로 정한것 뿐이고 실제 우주에 얼마나 별이 많은지 아직도 모르죠. 실제로 암흑에너지도, 암흑물질도 제대로 밝히지 못해서 저희가 아는 이 우주의 구성요소는 5%밖에 모르는데 이 사실들을 모두 종합해볼때
적어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 주장하려면 자신의 노력으로 무언가를 이루려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도 아닌, 그저 어딘가에서 누군지 모를 사람이 쓴 논문을 보고 주장을 펼치면 안되는거겠죠.
진짜 우주란게 너무 엄청나서 유신론자들의 빌미를 제공하는거 같음. 저런 학자들도 결국 저렇게 센티멘탈하게 나오니까 ㄷㄷㄷ
하지만 결국에 승리자는 과학자들이죠.ㅋㅋ 틀리다는것은 틀리고, 모르는것은 모른다고 인정하는자세. 진리에 도달하기 위한 가장 바람직한 사고방식입니다.
과학자들이 전부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는 않음, 다만 그게 무슨 종교적인 이유는 아니고 그저 증명 할수가 없으니까 있다고도 없다고도 못하는거지
사실 과학자들이 종교인들이랑 그런거로 다투는건 발전있는 대화도 아니고 무의미한 짓거리라 그냥 적당히 존중 하는 척하고 본인 할거 하는거임.
종교쟁이는 100% 패배함
신이 있더라도 인류가 상상한 존재가 아닐거임
종교는 인간의 상상으로 만들어진거고
과학은 분석하는거고,
결국엔 과학의 승리죠.
@@이태성-g8b 니 인생에서나 좀 승리해라
@@Wstrader_ 니 인생보단 한참 나을텐데 니 앞가림이나 잘해
어쩌면 우리는 혼자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동시에 가진듯.....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넓은 우주에서 인간이 혼자라면 망망대해에 홀로 놓인 어린 아이나 다름 없지 않을까요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뒤에 쭉 이어져서 나오는 우주들의 광활한 모습을 계속 보고 생명에 대해서 생각해 보니 몇달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강아지는 우주 어디로 간걸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났네요.
인간이 작은 우주라는 관념을 '나' 라는 자각의 중심에서 보는 동양적인 사고와는 달리 인간을 구성하는 물질 자체가 곧 우주에서부터 왔고 우주의 한부분이며 곧 우주자체이기도 하다라는 과학적 사유는 흥미롭네요
2:48 솔직히 지나갈때마다 궁금하긴 하던데. 시멘트 위에있으면 위험하다고
와~ 명언이다.
내 자신도 우주의 물질에서 왔다.
고로 나도 우주다.
전엔 광활한 우주를 생각할 때 나는 너무 초라하게 생각됐는데.
역시 과학과 철학은 일맥상통하는구나.
오래 전엔 철학과 과학은 한 몸이었죠.
지금이야 워낙 세분화 되어 철학의 역할이 좀 바뀌었지만.
대학 다닐 때 수학을 공부하던 기숙사 룸메이트가 내게 준 문제를 풀게 한 게 생각나네요.
그 때 내가 친구에게 소리친 말은,
"야아~~ 이거 수학 맞아? 이건 완전히 철학인데?"
혹시무슨문제인가요?? 갑자기 너무궁금해요
안 봤으니까 없다고 하는 사람은 다른 의미로 논리적이지 못한 인간들임. 즉 좀 모자라고 인생에 발전이 없으며 생각의 틀을 오직 인간사회에만 둘러치며 대상에 따라 바라보는 기준점을 옮기지 못하는 멍청한 인간들이라는 말.
그 안봤으니까 없다는게 신을 말씀하시는건지?
LUCATIVE 신도 포함해서 경험주의적인 사람들에게 관통되는 말이라고 생각해여
칼세이건이 괜히 신에 대해 불가지론이 아니였다는ㅋㅋ 저도 유신론과 무신론 그 중간 어디쯤을 찾다가 칼세이건 보고 불가지론에 정착한거같아요.
과학적으로 입증이 안되었다고 '없다'가 아니라 '모른다'
ㅋㅋ너무 간단해서 편해여
우리가 흔히 아는 신이라는 존재 하나님과 예수 그리고 부처 그들은 왜 그 당시에만 역사하고 현재 모습을 감췄을까. 그 당시 천 쪼가리 하나 걸치고 나타나 기적을 행했다 전해지는 신이라는 존재들, 현재 다시 나타난다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우주복을 입고 나타날까? 아니면 천쪼가리 하나 걸치고 나타날까, 왜 우리는 우리의 지식교육보다 수천만년 뒤쳐지는 인간들이 행했다는 일에 목숨을 걸고 더 나아가지 못하는걸까,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우주를 봐야된다. 우주 속에선 우리 정체성을 찾기 더 쉬울테니
언젠가 우주의 크기와 탄생기원을 알게 될날이 오겠죠.. 먼 훗날 언젠가?.. 우주는 참 신비롭고 위대한거 같아요.
우주기원이나 관성,중력 법칙 등 여러가지 완벽한 입증은 되지못해도 신빙성있는 추측이나 가설 등으로 엮어서 계산하면 4%는 될 것 같아요. 대략적인 천체분류와 상상하는 것보다 말도 안될 것 같은 실험들을 매년마다 성공시키는게 허다하기도하니 :D!
입자는 입자와 동시에 파동의 속성을 갖으며 그리고 그 입자는 동시에 모든 가능성에 존재한다고 양자물리학에서 그러는데
그럼 지금 순간, 지구, 우주, 나는 여러 물줄기 중에 하나겠군요.
10년 동안의 꿈일기, 소원들을 이뤄갈 때 순간의 선택들..
현실을 만들어가는 사용법과 설명서들은 있지만 그 원리들을 과학이 알려주다니 참 재미있습니다. 실제로는 같은 말이지만 겉면만 보면 완전 딴소리인게 영성과 과학이네요.
코스모스....♥
우리는 모두 같은 물질,원자로 이루어져있고 우주또한 그렇다.. 부처의 말씀이 떠오르네
감동적 ㅠㅠ
모든 과학자가 타이슨씨 같으면 좋겠군요 당신의 마음은 열려있군요
모른다모른다 하면서 깨달음을 얻게 된다니...또다른 믿음이 아닐지.
지구본은 0.92센치 뇌에 너무 강하게 각인되네요...
우주정거장이 지구본에서
화성이 1.6킬로나 멀리 떨어져있는게 더 신기한디
외계생명체를 봤어요
저에게 그러더군요 ' 니 뒤통수에 NASA 박아줄까 ? ' 조만간 NASA가 내 머리속으로 들어와 우주 천재가 될 것 같아요
왜 눈물이 나오는 걸까요 ㅜㅜ 울었어요😭😭😭😭😭😭😭😭😭😭😭😭😭
hyunkyung kim 이해가 가네요
저두요..😭
@@1688utah 고향얘기 고향친구얘기하는거니깐
그저 살아있음으로 설명이 된단 마지막 말이 소름이 돋네.. 멋지다.
어떤 존재의 기준에서 우리는 지적 존재가 아닐수도..
밤에 보면 이유 모를 벅참에 잠 못 드는 영상
신석기인: 저 바다 건너에는 뭐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