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 PART1: ruclips.net/video/ZVf890DmFrI/видео.html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 PART2: ruclips.net/video/T_RcVRIaDdM/видео.html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 PART3: ruclips.net/video/rmpqZ1GBcac/видео.html
세번째 사연은 저도 겪어봐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2000년도 초반엔 다단계가 엄청 난리였어요 저도 동창 남자애한테 속아서 저런 비슷한 환경에서 일주일간 감시 받으며 갇혀 있었는데 다행이 탈출을 도와주는 또래 남자애(동창놈 아님)가 있어서 돈도 뜯기지 않고 무사히 빠져 나왔거든요 그 뒤로 인간 불신 생겨서 다시는 안속아요.. 저는 다행히 트라우마가 오래 가지는 않았어요.. 한동안 그 사람들중 누구라도 우연히 마주칠까봐 무서워 하던 때도 있었는데 잘 극복 했어요. 멘탈도 강한 편이라.. 저런 사기는 대채로 일면식 없는 사람보단 아주 가까운 사람한테 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후로도 각자 다른 친구들한테 두세번 더 권유를 받았어서 정말 인간 불신 심하게 생겨서 주변에 사람들 다 정리했어요
제 추측으론 다단계 회사에 들어가신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공동으로 생활하며 감시가 꽤 삼엄해요 휴대폰을 압수하거나 혹은 통화를 할때 따라 오기도 하고요 거기 가면 정말 깜짝 놀라는게 사람이 진짜 많고 여러 다양한 직군에서 이직 스카우트 제의 같은거에 속아서 오고 혹은 좋은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도 많은데 그 친구는 고액 알바같은거에 속아서들 오고 하거든요 분위기에 일단 압도 당하고 사람들이 바보같이 다 속아요.. 2000년대 초반 진짜 성행했어요 그때는 인터넷 매체 이런것도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기라서 정말 많이들 모르고 당했고 퇴직금을 통째로 뺏기고 카드깡도 하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대채로 20대 정도의 연령대기도 하고.. 사람한테 대차게 속아본적 없는 연령대들이라 속수무책으로 당해요 순진하고 독하지 않으니까 피해를 입어도 무서워서 신고를 못하고 숨어요 나중에 관계자중에 깡패들도 많이 있을수 있다 라는 이야기도 듣고 이러면 복수가 무서워서 신고 못하기도 하고 그래요(감시하는 사람들중에 진짜 그런 느낌의 사람들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대채로 아주 가까운 지인(가족, 친구들, 선후배,연인 관계도 있음)한테 속아서 간거고 알고보면 그 사람들도 속았고 해서 신고하면 그 사람들도 연루된거 처벌 받을까봐 조용히 넘어가기도 해요.. 사람들이 착해서.. 거의 사이비 종교 급으로 매일매일 몇시간씩 강연장 같은데 모아놓고 감시하며 세뇌를 시켜요 강연을 하는 사람중에 어디가도 자랑할만한 직업(확인할 방법은 없음. 지들이 그렇다니까 그렇다고 모두들 수긍하는 분위기)을 가진 사람들이 나와서 전 직장보다 여기서 이걸 하고서 내 통장이 이렇게 불어나고 있다 이게 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바보처럼 다들 믿어 버리는 분위기가 연출되죠..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 PART1: ruclips.net/video/ZVf890DmFrI/видео.html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 PART2: ruclips.net/video/T_RcVRIaDdM/видео.html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 PART3: ruclips.net/video/rmpqZ1GBcac/видео.html
ㅡ😊
잘들었습니다
귀신도무섭지만 역시 현실은 사람이 무섭지요..잘듣고갑니다!
너무너무 재밌어요 요즘게속보고있와요
가끔보러와요
중독쩔었네요❤❤❤❤
이욜! 요 테마도 쨍한딩~~
오널도 완쏘완잼으로 몰듣의 세상에 빠지겄네엄. 씐나겡 듣겠사와옹. 짱좋은 영상 올려주셔설 감삽니댕.
섭님 귀신 얘기도 좋지만 이런 사람 얘기 너무 좋아요!
게다가 모음집이라니!
비오는날 딱이네용 감사합니다!! ❤
다음편도보고싶네요
너무너무 재밌어요게속정주행하게되네요
세번째 사연은 저도 겪어봐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2000년도 초반엔 다단계가 엄청 난리였어요
저도 동창 남자애한테 속아서 저런 비슷한 환경에서 일주일간 감시 받으며 갇혀 있었는데 다행이 탈출을 도와주는 또래 남자애(동창놈 아님)가 있어서 돈도 뜯기지 않고 무사히 빠져 나왔거든요
그 뒤로 인간 불신 생겨서 다시는 안속아요..
저는 다행히 트라우마가 오래 가지는 않았어요.. 한동안 그 사람들중 누구라도 우연히 마주칠까봐 무서워 하던 때도 있었는데 잘 극복 했어요. 멘탈도 강한 편이라..
저런 사기는 대채로 일면식 없는 사람보단 아주 가까운 사람한테 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후로도 각자 다른 친구들한테 두세번 더 권유를 받았어서 정말 인간 불신 심하게 생겨서 주변에 사람들 다 정리했어요
감사합니다~
출근전에 듣고 갈수 있겠네요^^
잘들을께요~~~^^
와 몰아듣기~ 잘 듣겠습니다~!
오늘보러가왔어요역시재밌어요
그다음
영상기려면
잘 보겠습니다
게속보게돼네요게속
최고에요
모음집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역시최고에요
ㅠㅜ역시대박이네요
오늘도 잘들을께요.
더위에 고생 많으세요. 건강유념하세요^^
대박ㅎㄷㄷ소오름 감사이듣습니다
ㅜㅡㅜ역시사람 무서운이네요
ㅠㅠ
점점
무서운세상바꾸잇네요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섭님 섭구님들 7월에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ㅠㅠ5편도만들었주세요
10편만들주세요19편만들주세요
너무너무재미었어요
감사해요❤
와섭님 감사합니다
ㅠㅠ중독쩔었네요
5편기려있어요중독너무심했어요
게속보네요대박이네요
세상 살면서 사람이 젤루
무서운것 같아요
중독
대박이네요게속든기되네요
빨
리다음편
나오거면좋었네요
항상감사합니다 ㅎㅎ 잛보었어요
역시귀신보다사람
무서운이네요
대구에서 강원도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몰아듣기)듵으며 갑니다
지루하지 않게 가서 너무 좋습니다
섭님 감사합니다😂
잘듣겟습니다 섭님 😊😊😊
왓섭님, 휴일에도 수고많으세요
올려주신 모음집 감사히 즐청할께요~ ^^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일요일 귀신보다 역시 무서운것은 사람이라는 섬찟한 이야기 잘 듣겠습니다.
까약
기려는데요
4
나오는네요
너무너무좋아요
5편만들주세요
5편다만들었주세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위~~😢😢😢
섭님 진짜 다재다능 ❤
목소리.연기 초 집중~
휴일에도 고생 많으십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인간이 가장 잔인한 동물이죠
첫 사연이 신천ㅈ 포교 수법이랑 비슷하네 했는데... 아직 다 못 들었지만 맞는 것 같네요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지~~!!!
8번째 사연주 여자인줄 알았는데 뒤통수 진짜 세게 맞았다....남자엿어 역시 범죄표적에 성별이 무슨상관
진짜 키티SD 올것같음;;;;;
이에요매일매일든기햏는데요너무너무재밌네요
지금학
교든기했는데요
중독쟝난
거긴 사이비 절이네요 절에는 금전을 요구 하진 않아요 나는 교회도 다녀보았지만 예배드리고 교회처럼 매미채도 없담니다
사이비교주한테 몸과 마음을 다 빼앗길뻔 했네요
아니 ㅋㅋㅋㅋ 교회사이비야 말은 되지만 절, 불교에서 부처님한테 죄 짓는다면서 맞는건 뭐임 ㅋㅋㅋㅋㅋㅋ 유일신을 믿는 종교가 아닌데 ㅋㅋㅋ.. 웬만하면 재미로 듣겠는데 진짜 에반데
이야기 몰입을못 하겠네요.
중간중간에 광고땜에 불편합니다
광고가 불편하시면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해 보세요
첫번째사연 신천지인가요 대순진리교인가요?
중간에 친구회사 들어가서
감시당해 돈 뜯겨 나중에
다 잘때 탈출했다는 사연
진짜 고구마100개는 먹은
거 같다 왜 경찰에 신고는
안했는지? 그 친구를 잡아서 족쳐야지 왜 피해만
다녔는지 도저히 현실에선
이해가 안감
제 추측으론 다단계 회사에 들어가신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공동으로 생활하며 감시가 꽤 삼엄해요
휴대폰을 압수하거나 혹은 통화를 할때 따라 오기도 하고요
거기 가면 정말 깜짝 놀라는게 사람이 진짜 많고 여러 다양한 직군에서 이직 스카우트 제의 같은거에 속아서 오고 혹은 좋은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도 많은데 그 친구는 고액 알바같은거에 속아서들 오고 하거든요
분위기에 일단 압도 당하고 사람들이 바보같이 다 속아요..
2000년대 초반 진짜 성행했어요
그때는 인터넷 매체 이런것도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기라서 정말 많이들 모르고 당했고 퇴직금을 통째로 뺏기고 카드깡도 하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대채로 20대 정도의 연령대기도 하고.. 사람한테 대차게 속아본적 없는 연령대들이라 속수무책으로 당해요
순진하고 독하지 않으니까 피해를 입어도 무서워서 신고를 못하고 숨어요
나중에 관계자중에 깡패들도 많이 있을수 있다 라는 이야기도 듣고 이러면 복수가 무서워서 신고 못하기도 하고 그래요(감시하는 사람들중에 진짜 그런 느낌의 사람들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대채로 아주 가까운 지인(가족, 친구들, 선후배,연인 관계도 있음)한테 속아서 간거고 알고보면 그 사람들도 속았고 해서 신고하면 그 사람들도 연루된거 처벌 받을까봐 조용히 넘어가기도 해요.. 사람들이 착해서..
거의 사이비 종교 급으로 매일매일 몇시간씩 강연장 같은데 모아놓고 감시하며 세뇌를 시켜요
강연을 하는 사람중에 어디가도 자랑할만한 직업(확인할 방법은 없음. 지들이 그렇다니까 그렇다고 모두들 수긍하는 분위기)을 가진 사람들이 나와서 전 직장보다 여기서 이걸 하고서 내 통장이 이렇게 불어나고 있다 이게 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바보처럼 다들 믿어 버리는 분위기가 연출되죠..
여기서 실화는 몇개나 될까?ㅋ
헐 ~ 글을 쓰려면 현실성이 있게 써야지...
땅문서를 들고나가 재산권을 행사하다니 지금이 조선시대 인가요...? 😂
그냥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듣고있는데 절 얘기는 다 큰성인이 거길 왜 따라다님?그리고 시댁 집문서랑 땅문서를 어떻게훔쳐가는거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