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님 구독자 팬으로써 처음 영상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복성루는 군산 시민 대부분이 가질 않습니다. 왜 안가는지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차라리 그곳에 갈 바에 좀만 더 걸어서 이성당 부근 짬뽕집이나 밥을 사먹죠. 이유로 뽑자면 입구 옆 조그만하게 쪽문이 있는데 그곳에서 주방쪽이 보이는데 보시면 왜 안가는지 알겁니다. 두번째로는 가격입니다. 매스컴 타고 유명해졌다고 가격을 9천원까지 올리다니ㅎㅎ 유튜브 촬영한다고 나름 신경써서 음식 내놓은거 같은거 막상 영상보고 가면 실망이 크실겁니다..
저기 주인 바뀐지 몇년 되고 그 이후에 가격 오르고 고기고명재료 많이 줄었음 월래 유명했을때부터도 위생 논란 많았으나 고기 조개 건더기 엄청 많고 국물맛이 진해서 유명했고 스타킹 나와서 탕수육 달인 뽑혀서 더 유명세 그 이후에 가게 다른 사람한테 팔고 더 이상 메리트가 없는 집이 되었음 이상 그근처 사는 동네 주민 피셜이었습니다
군산이 고향인 30대 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먹는 것을 유달리 좋아해 군산 짬뽕이란 짬뽕은 많이 먹어본 것 같네요 학창 시절 학교에서 가까워 오며가며 많이 본 집이 복성루 입니다 항상 등교길에 이른 아침부터 짬뽕을 준비하시던 모습도 많이 봤고 매번 오후 수업 후 야간 자율학습 전에 먹어보려 가보고 그랬으나 오후 3시나 4시 사이에 문을 닫아버리는지라 허탕도 많이 쳤던 곳이지요 그때 당시에는 짬뽕으로 유명했던 곳이 복성루 쌍용반점 수송반점 영동반점 영화원 등등 3대 짬뽕집이 어디냐는 등 친구들과 입씨름도 많이 했었습니다 15년 전 즈음에 복성루가 뜰 수 있었던 건 그 당시 대부분의 짬뽕집들이 바지락이나 홍합, 굴 등으로 우리가 아는 짬뽕 그 맛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복성루만 유독 돼지고기 육수의 진한 묵직한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맛에 이끌린 분들이 그리 찾았던 것 같습니다 현재도 그런 맛이 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류의 돼지고기 육수의 맛을 찾는다면 군산 대보짬뽕을 추천합니다 복성루가 국물이 너무 묵직했다면 대보짬뽕은 짬뽕 답게 좀 더 가벼운 맛이 나며 담백합니다 하나 더 붙인다면 찹쌀 탕수육 맛있어요 그리고... 물짜장은 영화원 가서 드세요 영화원은 현지인들이 대부분 고객인데 반절은 물짜장 시켜 먹습니다 짬뽕 같은 경우엔 깔끔한 맛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군산 자주 가시는 것 같아요! 군산 20년 넘게 살았던 토박이인데 유명한 중국집은 왠만해선 줄 서서 먹기보다는 다른곳을 가는게 시간도 시간이고 맛도 다른곳도 좋아서 군산 사람들은 잘 가지 않죠 ㅠㅠ 대전이 성심당 때문에 빵집 퀄리티가 다 높듯이요! 나중에 또 갈 일 생기시면 군산 중앙여고 옆에 청풍 중국집 가셔서 고기짬뽕 드셔보세요! 양 많고 맛있습니다! 고기가 들어간 김치국도 좋아하시면 군산 시골식당도 추천드려요! 현지인 맛집입니다
군산 사람인데 복성루 가는데요? 백종원3대천왕 나오고 나서 사람 많아져서 아저씨 혼자 하는데 줄 엄청 길고 느리게 나오고 안갔지만, 요즘 평일에 줄 안서고 먹음 옛날 복성루 맛 남. 솔찍히 주방은 좁은데 사람들 그리 몰리면 바빠서 불친절해 보이고 3대천왕에서 탕수육 우승했는데 바빠서 탕수육도 안파는거임.
입소문 날 즈음 복성루에서 짬뽕을 2번 먹어봤는데 두번 다 굉장히 만족했던 기억이 있네요. 매스컴타고 맛이 변했다 했을 때는 줄이 너무 길어 가지 않았습니다. 당시 먹었을 때 느낌은 돼지고기가 들어가서 그런지 묵직한 맛이었는데 맛상무님 설명을 보니 좀 바뀐거 같기도 하고... 그냥 기억이 그렇네요
아주 오래 전에 가고 복성루가 많이 변했다는 말이 있었지만 뭐 옛날 주인이 팔고 나간 후로 내리막이라고 했었고 17년도에 혼자 짬뽕투어를 위해 하루에 홍영장 국제반점 지린성 복성루를 투어하였습니다. 복성루 줄은 일단 당시 어마어마했고 8000원, 그리고 1시간쯤 기다린 후 들어갔고 서비스업을 오래 했기 때문에 줄서는 사람들이 어디서 왔는지 대략 보는 편인데 소문과는 다르게 군산시민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딱 대화내용을 들었을 때도 근처 회사분, 입성 후 먹었는데 저는 당시 매우 맛있었습니다. 고기, 홍합, 꼬막, 새우, 오징어..등 오징어 질이 갓잡은 느낌에 그마음은 그대로 20년까지 잘 간직하고 있었죠. 당시에도 인터넷에서 논란이 많은 짬뽕이었지만 이 정도 맛을 별로라고 하면 좀 그런데 정도로 맛이 괜찮았고 다음에 또오고 싶은 감칠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생활 정리 후 전주로 복귀. 코로나 바로 전 20년 1월 말쯤 그 기억을 가지고 갔는데 여전히 줄이 많았고 대략 52번째 손님 정도. 그래도 그 맛을 기억하고 있으니 그리고 입성..근데 변해도 너무 변했습니다. 이번에는 거의 타지사람들이었고 가격도 1000원 오른 9000원, 그리고 꼬막이 없다는 것은 레시피가 변했다는 느낌..아니 변했음..감칠 맛 1도 없고 양이 나름 있다보니 특히 여성분들은 40%이상은 다 남기시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주인이 분석도 가능하실텐데.. 그리고 다음 날 수송반점, 왕산 까지.. 차라리 이 두집이 훨 나은 듯 합니다. 저는 특히 수송반점..꽃게가 많이 들어있고 바지락 많이 들어 있고 약간 짬뽕보다는 무꽃게탕 맛..잘못 이해하면 짜다 느낄 수도 있긴 한데 저는 바다 느낌으로 먹었음ㅎ 암튼 복성루는 몇 년 지나면 기다리는 집으로 되지는 않을 듯 하네요.
맛이 변한겁니다 주인도 바뀌었구여 어릴때 복성루 옆에서 살았섰는데 한 35년 전만 해도 제가 어떤 생각을 했냐면 어린나이에 복성루 짬뽕이 너무나 맛있어서 이집에서 기술배워서 어디가서 이 맛만 재현해도 떼돈 벌겠다라고 어린나이에 생각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체인점 만들고 싶다는 생각까지 복성루 사장님이 동네 아저씨라서 ㅎㅎ 그때는 정말 예술이었죠 면도 전부 수타로 뽑으셨습니다~~근데 주인바뀐지도 꾀되었고 지금 군산 사람은 복성루 안갑니다~~더 맛있는 집이 많이 있거든여~
그새에 맛이 바뀌었나...제가 3-4년 전즘 갔었는데...직원들과 함께 5명이가서 5명모두 5점 만점에 1점도 주지않고 나왔었거든요..짬뽕은 정말 최악이었는데..탕수육은 그나마..멀리 계신분들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니 요샌 바뀌었나? 싶어서 함부로 단언하지는 못하겠네요
2014년도인가? 군산에 거래업체에 갔다가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당시 엄청 짬뽕 마니아여서 한 30분 기다렸어요 한겨울에 기다리고 있는데 지나가는 현지분들?인지 몰겠으나 한분은 와...난 여기 왜 기다리는지 몰겠다 또다른 한분은 여기 생각보다 맛 없는데... 하시더라구요 이미 인터넷도 검색해서 호불호가 있겠구나 생각하고 먹었었죠 근데 갠적으로 기대 이상으로 깔끔했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기억으론 홍합이 저만치 없었고 3 4개? 오징어가 숙회 스타일로 제법 있었던 기억이네요 근데 9천원이면 좀 쎄긴하네요 ㅎ 14년도 당시엔 7천원으로 기억하는데 ... 암튼 잘봤습니다
두목님 구독자 팬으로써 처음 영상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복성루는 군산 시민 대부분이 가질 않습니다. 왜 안가는지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차라리 그곳에 갈 바에 좀만 더 걸어서 이성당 부근 짬뽕집이나 밥을 사먹죠. 이유로 뽑자면 입구 옆 조그만하게 쪽문이 있는데 그곳에서 주방쪽이 보이는데 보시면 왜 안가는지 알겁니다. 두번째로는 가격입니다. 매스컴 타고 유명해졌다고 가격을 9천원까지 올리다니ㅎㅎ 유튜브 촬영한다고 나름 신경써서 음식 내놓은거 같은거 막상 영상보고 가면 실망이 크실겁니다..
익산에.. 신동아는 어쩐지.. 군산시민님게 문의좀 드려볼게용!! 어떤 유투버님이 극찬 하시던데 궁금해서요 ㅎㅎ
퍼플레인o 익산시민입니당 신동양 저는 꽤 맛있게 먹었어요 하얀고추짬뽕 많이들 드실꺼에요 다른 메뉴들도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탕수육은 부먹으로 나와요
@@Duck_Duck_e ㅎㅎ 고추짬뽕이 느므 맛나 보이더라구용
답변감사드려용^^
근데 군산 짬뽕은 웬만하면 다 맛있음
몇번 가봤는데
예전만큼은 아닌것 같아요~~
익산사는 친구도 최근에
안간다고하네요~~~
댓글들 반응보고 진짜 깜짝 놀랐네요. 솔직한 후기들 덕분에 저 집은 이제 믿고 거를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평을 내셨는데 왜거르시죠?
@@민성이-m3f 수많은 댓글이 짬뽕이 짬뽕맛이 아님. 예전이랑 맛이 변했음. 가격이 비쌈. 군산사람들은 안가는 군산 유명한집. 뭐 대체로 이런 반응이네요.
맑으면서 얼큰한 국물 ...조개류가 많이 들어간 짬뽕...생각만해도 딱 제 스타일이네요...꼭 1번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음식과 그 맛을 표현하실때 정확한 명칭과 함께 구체적인 표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블로그에 글을 쓸때 조금 더 정성을 쏟아야겠네요. 또 맛상무님의 나긋나긋한 진행 본받고싶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예전맛을 느낄수 없다는것에 아쉬웠던 가게에요.. 추억으로 남는..
맛 표현이 고급지셔요~ 차분한 설명이 믿음이 가는 맛상무님 항상 응원합니다.🤗🤗
군산 가까운데 출장갈 때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줄땜에 ㅋ
저기 주인 바뀐지 몇년 되고 그 이후에 가격 오르고 고기고명재료 많이 줄었음
월래 유명했을때부터도 위생 논란 많았으나 고기 조개 건더기 엄청 많고 국물맛이 진해서 유명했고 스타킹 나와서 탕수육 달인 뽑혀서 더 유명세 그 이후에 가게 다른 사람한테 팔고 더 이상 메리트가 없는 집이 되었음
이상 그근처 사는 동네 주민 피셜이었습니다
강강수월래인가요?
팔린거 맞나요?
맛이 너무 변해서
@@먹짱-b9s 팔린거 맞습니다. 소문에는 6억받고 동종업체 안차리는 조건이라고 들었습니다.
@@747fojung 그렇군요..
맛이 너무 바뀌어서 소문이가 했는데 역시나네요
헉.. 주인이 바뀐거구나 ㅜㅜ
강릉 교동짬뽕도 드시러 오시나요?
태백 태성각 한번 리뷰해 주세요.
강원도 갈때마다 줄때문에 못먹고와서 ㅠ
다음에 군산오시면 노조미생라멘 함 가주세용 지린성 옆에있는댕 맛나용!!!
군산이 고향인 30대 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먹는 것을 유달리 좋아해 군산 짬뽕이란 짬뽕은 많이 먹어본 것 같네요 학창 시절 학교에서 가까워 오며가며 많이 본 집이 복성루 입니다 항상 등교길에 이른 아침부터 짬뽕을 준비하시던 모습도 많이 봤고 매번 오후 수업 후 야간 자율학습 전에 먹어보려 가보고 그랬으나 오후 3시나 4시 사이에 문을 닫아버리는지라 허탕도 많이 쳤던 곳이지요 그때 당시에는 짬뽕으로 유명했던 곳이 복성루 쌍용반점 수송반점 영동반점 영화원 등등 3대 짬뽕집이 어디냐는 등 친구들과 입씨름도 많이 했었습니다 15년 전 즈음에 복성루가 뜰 수 있었던 건 그 당시 대부분의 짬뽕집들이 바지락이나 홍합, 굴 등으로 우리가 아는 짬뽕 그 맛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복성루만 유독 돼지고기 육수의 진한 묵직한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맛에 이끌린 분들이 그리 찾았던 것 같습니다 현재도 그런 맛이 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류의 돼지고기 육수의 맛을 찾는다면 군산 대보짬뽕을 추천합니다 복성루가 국물이 너무 묵직했다면 대보짬뽕은 짬뽕 답게 좀 더 가벼운 맛이 나며 담백합니다 하나 더 붙인다면 찹쌀 탕수육 맛있어요 그리고... 물짜장은 영화원 가서 드세요 영화원은 현지인들이 대부분 고객인데 반절은 물짜장 시켜 먹습니다 짬뽕 같은 경우엔 깔끔한 맛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군산 현지인들은 안 간다는 복성루 가셨군요..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겠지만 저는 대기하며 기다릴만큼 맛있진 않았네요 ^^;
저도 군산 주민인데 군산사람은 안갑니다..ㅋㅋ
대기하며 먹을만큼 맛있지 않은건 지린성도 마찬가지... 그냥 지린성 복성루 진짜 타지에서 먹으러갈게 못됨. 씨발 서울에서 그거먹으러 군산까지 차몰고간 내가 병신이지.
Fokerpace ㅋㅋㅋ 고추짜장도 별로에요??
오히려 맛집이라고 설명한 곳도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가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냥 자기 입맛에 딱맞는 집이 자기한테는 맛집임..
저도 작년에 가서 먹었는데 맛있습니다. 그리고 대식가 아닌 이상 짬뽕한그릇 먹으면 다른거 못먹습니다 ㅎㅎ 해물도 많이 들어가서 괜츈~
군산 자주 가시는 것 같아요! 군산 20년 넘게 살았던 토박이인데 유명한 중국집은 왠만해선 줄 서서 먹기보다는 다른곳을 가는게 시간도 시간이고 맛도 다른곳도 좋아서 군산 사람들은 잘 가지 않죠 ㅠㅠ 대전이 성심당 때문에 빵집 퀄리티가 다 높듯이요! 나중에 또 갈 일 생기시면 군산 중앙여고 옆에 청풍 중국집 가셔서 고기짬뽕 드셔보세요! 양 많고 맛있습니다!
고기가 들어간 김치국도 좋아하시면 군산 시골식당도 추천드려요! 현지인 맛집입니다
야외에서 총평하시는 거 보기 좋아요 꽃 배경 알흠답네요 바람도 살랑이고 싱그러워요
군산에 가 본적도 없는데 복성루는 어디서 들어봐가지고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상무님 구독하면서 전국 방방곡곡의 맛집들을 대리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늘 소문들에 치우치지 않고 직접 느끼신 그대로 표현해 주시는 점이 좋습니다. 잘 보고 가요.
장점 : 타 짬뽕이랑 진짜 차이남
단점 : 비쌈, 그렇게 대기하면서 먹을 맛 까진 않음
꿀팁 : 복성루 주변 세운성이라고 짜장면은 별론데 짬뽕은 복성루 짬뽕보다 안꿇리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나 군산사람인데
광주에서 온 형부랑
다 맛잇게 먹었는데
(짬뽕.짜장) 왜케 불호가 많지 ㅠㅠ
기대를 너무 하신듯
두목님 군산 토박이입니다. 다음에 군산 가게되면 "토실베기" 라는 고깃집 있습니다. 여기 서비스 된장찌개도 정말 맛있고, 불고기 양도 정말 많습니다.. 매운맛, 순한맛 이 있는데 가격도 좋고 최애 식당입니다. 꼭 가보세요!!
다른 댓글들처럼 군산사람은 복성루 안갑니다.. 정확히 말하면 지린성은 줄서는게 싫어서 안가는거고 복성루는 맛이... 없어서... 아마 많은 분들이 한번은 가도 두번은 안갈 것 같다는..
익산에.. 신동아는 어쩐지.. 군산시민님께 문의좀 드려볼게용!! 어떤 유투버님이 극찬 하시던데 궁금해서요 ㅎㅎ
지린성도 난 별로였음...
저 부산사는데 하단에 짬뽕 유명한집도...
맛이 변했엉 ㅎㅎㅎㅎㅎㅎ
군산 사람인데 복성루 가는데요?
백종원3대천왕 나오고 나서 사람 많아져서 아저씨 혼자 하는데 줄 엄청 길고 느리게 나오고 안갔지만, 요즘 평일에 줄 안서고 먹음 옛날 복성루 맛 남.
솔찍히 주방은 좁은데 사람들 그리 몰리면 바빠서 불친절해 보이고 3대천왕에서 탕수육 우승했는데 바빠서 탕수육도 안파는거임.
가는 사람도 당연 있겠죠. 대부분 안간다는거지
입소문 날 즈음 복성루에서 짬뽕을 2번 먹어봤는데 두번 다 굉장히 만족했던 기억이 있네요. 매스컴타고 맛이 변했다 했을 때는 줄이 너무 길어 가지 않았습니다. 당시 먹었을 때 느낌은 돼지고기가 들어가서 그런지 묵직한 맛이었는데 맛상무님 설명을 보니 좀 바뀐거 같기도 하고... 그냥 기억이 그렇네요
주변에서 절대 가지 말라고 해서 안 갔는데... 그나저나 가격 실화입니까? ㄷㄷ
군산 간김에 20분 기다려서
짬뽕 물짜장 먹고 돈 아까웠습니다ㅜ.ㅜ
맛집이란 내집 근처의 제야의 고수 같은 입소문 맛집으로 가는 재미도 있죠 여름에 여행 갔다가 줄 길이보고 이성당 복성루 모두 포기 했었는데 이제는 미련이 없을듯
여기 2018년에 가봤을땐 진짜 개 존맛이였는데 지금은 아닌가...ㅜㅡㅜ 또 가볼라고 했는데
복성루 옛날에는 인생짬뽕이었을때가 있었죠. 꼬막도 많고 고명으로 고기도 많이 올라가있고할때는 정말 맛있었죠. 주인분 바뀌고는 타지분들 오시면 후회하실겁니다.
아주 오래 전에 가고 복성루가 많이 변했다는 말이 있었지만 뭐 옛날 주인이 팔고 나간 후로 내리막이라고 했었고
17년도에 혼자 짬뽕투어를 위해 하루에 홍영장 국제반점 지린성 복성루를 투어하였습니다.
복성루 줄은 일단 당시 어마어마했고 8000원, 그리고 1시간쯤 기다린 후 들어갔고 서비스업을 오래 했기 때문에 줄서는 사람들이 어디서 왔는지 대략 보는 편인데 소문과는 다르게 군산시민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딱 대화내용을 들었을 때도 근처 회사분, 입성 후 먹었는데 저는 당시 매우 맛있었습니다. 고기, 홍합, 꼬막, 새우, 오징어..등 오징어 질이 갓잡은 느낌에 그마음은 그대로 20년까지 잘 간직하고 있었죠. 당시에도 인터넷에서 논란이 많은 짬뽕이었지만 이 정도 맛을 별로라고 하면 좀 그런데 정도로 맛이 괜찮았고 다음에 또오고 싶은 감칠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생활 정리 후 전주로 복귀.
코로나 바로 전 20년 1월 말쯤 그 기억을 가지고 갔는데 여전히 줄이 많았고 대략 52번째 손님 정도. 그래도 그 맛을 기억하고 있으니 그리고 입성..근데 변해도 너무 변했습니다. 이번에는 거의 타지사람들이었고 가격도 1000원 오른 9000원, 그리고 꼬막이 없다는 것은 레시피가 변했다는 느낌..아니 변했음..감칠 맛 1도 없고 양이 나름 있다보니 특히 여성분들은 40%이상은 다 남기시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주인이 분석도 가능하실텐데..
그리고 다음 날 수송반점, 왕산 까지..
차라리 이 두집이 훨 나은 듯 합니다.
저는 특히 수송반점..꽃게가 많이 들어있고 바지락 많이 들어 있고 약간 짬뽕보다는 무꽃게탕 맛..잘못 이해하면 짜다 느낄 수도 있긴 한데 저는 바다 느낌으로 먹었음ㅎ
암튼 복성루는 몇 년 지나면 기다리는 집으로 되지는 않을 듯 하네요.
청주 옥산면에 향원이라고있는데 거기개존맛이에요~~짜장불맛 짬뽕 탕수육 겁나맛있음
물짜장 1만원은 정말 아니네요. 리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ㄹㅇ저거 만원내고 먹으러ㅜ절대안갈듯
ㄹㅇ 새우 기껏해봤자 냉동 칵테일 새우 존만한거 쓰면서 ㅋㅋ 양도 레알 개 창렬 ㅋㅋ 1만원 ㄷㄷㄷ 역시 전라도의 민심이란
보문동 안동반점 이 다시 오픈 했습니다 탕수육 고기튀김 잡채밥 멘보샤 자춘결 ~~ 등등 리뷰한번 부탁 드립니다
여기 맛이 깔끔하지 않았는데 변했군요
담백하고 진한 불맛나는 고기 국물이었어요
두목님 군산에 점보짬뽕 가주세요😭😭
여기 잡채밥이랑 짬뽕 진짜 맛있거든요!!
나중에 군산또오시면 여기도 가보세요!
두목님의 평이 궁금합니다~~
아산 불티나 꼬막 짬뽕집도 리뷰 해주세요
꼬막도 많고 맛있어요 국물에 밥은 꼭 말아 먹어야 되는 집 입니다bb
다음에 군산 또 가시게되면 '청향' 이라는 짬뽕국수집도 리뷰 부탁드릴게요~~^^
배고플때 먹는 음식이 가장 맛있음
복성루가 유명한 이유는 대략 7~8년전까지 운영하시던 명인분때문이지
벌써 주인이 2번이나 바뀌었는데...
오히려 가격 생각하면 창렬 그 자체지.
혹시 상무님 일때문에 김해쪽 오실일 있으시면 이게짬뽕도 추천드립니다 ㅎ
저도 여기 가봤지만 옛날에야 특이했던거지 지금은 다 비슷한 맛인거같아요
여기 기존사장님이 통으로 넘겼어요ㅋㅋ
십몇억에 그니까 완전 다른가게인거죠
공주 신관짬뽕 추천드립니다
이성당에서 꼭 먹어야 할 것 밀크쉐이크
가보자 해놓고 한번도 못가본 복성루네요 ㅎㅎ 좋아요 응원갑니다~~~♡
음식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달라서 유명세를 타고 많은 사람들 거치면 입방아오르는거 항상 있었던건데. 가격이 좀 문제네요. 유명세 탓다고 저렇게 가격올리는 집 치고 음식 제대로하는집 못봤습니다. 전 저런가게는 절대 안갑니다.공짜로 줘도 안먹습니다.
정답입니다
공짜는 먹을거면서
공짜로 주면 먹어야죠~
뭘먹어 평소에도 쓰레기같은 음식 잘못사서 한입 먹고 버리는게 태반이다.
일단 전 극불호!
궁금한게 복성루가 뜬게 다른짬뽕집보다 맛있어서 뜬건가 아니면 짬뽕건더기 양을 많이 줘서 뜬건가?? 후자가 맞다면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가격이싼데 건더기양을 많이주는거 아니면 누구나 할수있는데 그냥 안하는거 아닐까
진짜 맛집은 바로 옆골목에있는 소머리국밥과 김치찌개하는 보화식당인데! ㅎㅎ
짬뽕이라기보다 해물탕에 면 들어간
짬뽕은 볶아줘야 하는데 볶지 않고 들통에 끓여 놓은 맛
맛상무님 태안가시면 가보짬뽕에 가서 소고기짬뽕과 짬뽕밥드셔보세요. 중국인들이 운영하고 tv출연도 한집인데 tv출연과상관없이 맛있습니다!
짬뽕 양도 많고 국물도 시원합니다. 다른짬뽕들과 다르게 제일좋은점은 인위적인 자극적인맛이없어 먹고나와도 속이 더부룩하지않고 편안합니다. 요즘 태안에 갈일이 없어서 넘 아쉬운데 최애짬뽕먹고싶네요.
저는 눈비 맞으며 벌벌 떨면서 두시간 기다린 기억이 나네요
너무 추워서 꽁꽁 얼었는데
나중엔 몸에 감각이 없드라고요
막상 먹으니 내가 왜 두시간을 추위에 떨고 기다렸나
젓가락질도 안될만큼 손이 얼어서 온몸이 아픈기억이예요
군산에 뽀빠이냉면인가? 거기 한 10년전에 엄청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방문해주세요 추천드러요
임실 강진면 태복장 짬뽕 진짜 맛있어욤
완전 별롭디다
진주담치가 지중해담친가요?
네 맞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물짜장이 특이하네요
복성루 그거 사람 너무많아서
한참기다렸네요 예전에 그렜어요
오전 11시 한참 넘었는데도
계속기다리다가 겨우 들어갔네요
ㅋㅋ 맛은 괜찮은데
메뉴에는 탕수육이없네요
군산 복성루 물짜장 먹으러 가고 싶어요‼^^
복성루에 계란 납품했던 사람의 아들이자 동네 주민입니다
복성루 변한건 사실입니다
변해야만 해야 되었구요
권리금 7억에 인수 한 중식당 입니다
짬뽕맛 완전 달라져서 군산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린성은 가도 복성루는 안가지요
제가 10년전에 먹었던 짬뽕이 아니겠군요
권리금7억 와웅
예전에는 맛있었나보네요
@@medicv0 예전에는 위생적이지 못하고 불친절 했을지언정 맛만큼은 진짜였습니다.
ㅋㅋ 권리금 7억주고 들어갔다는거에 믿고 거르지 세상 겁나 편하게 사시는분이 들어가셨네ㅎㅎ 음식점은 사장이 바뀌면 다시 평가하는데 제정신이냐 군산에
여수에 린차이나 한번가주세요 차돌짬뽕 미쳤습니다
김치짜장도 존맛탱인데 밥비벼먹는게더맛있어요 나머지는그냥그래요
살짝 연한 사천짜장보는거같네요
맛있어보입니다!!
군산 사람으로써 이곳은 챙피합니다
절대 맛집이라고 할수 없고 방송나오기전에 최고 였는데
입맛은 다 틀리겠지만
군산오셔서 아무 중국집가더라도 복성루만큼 합니다
문법나치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챙피=창피
최고 였는데=최고였는데
틀리겠지만=다르겠지만 쬐이끔 불편하네요 ^^;;;
room top ㅋㅋㅋㅋㅋㅋ
문법나치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쬐이끔=조금
조금 불편하네요 ^^;;
익산에.. 신동아는 어쩐지.. 군산시민님께 문의좀 드려볼게용!! 어떤 유투버님이 극찬 하시던데 궁금해서요 ㅎㅎ
D H 틀리겠지만 되어있습니다
얼굴이 웰케 부으셨나요?
아파보이세요.....
무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세요~
물짜장을 처음 봐서 그 맛이 되게 궁금한데 부드러운 유산슬이라큰 말에 어느정도 느낌오네요. 댓글들 보면 군산시민은 안간다고 하는 의견이 많은걸 보니...논란의 여지는 계속 잇을듯하네요
가게마다 다른대요 어른들은 간짬뽕을 물짜장이라 하고 저집은 특이하긴한대 전라도에서 물짜장판다하면 짬뽕에다 녹말을풀어 짜장처럼 비벼먹는다 생각하심 편해요
군산에서 먹었던 물짜장은 팔보채? 마파두부? 같은 맛이었어요
@@김현철-v6f 이 말이 맞습니다 짬뽕에 녹말 풀고 달달한 게 물짜장입니다
요즘은 유튜버의 평가보다 댓글의 평가가 정확하다.
하루에 한번 짬뽕먹는 군산사람입니다. 저기가지마시고 제가 추천하나...아 아니다 나만가야지 잇힝
여기하고 빈해0은 맛도 호불호타는데
양도 받아보는 순간 화들짝 놀라게 됩니다 ㅋ
맛도 저는 불호
군산오시면 비응항쪽이면 홍원은 삼선짜장&짬뽕이나 백년짬뽕 추천드리고 , 구시가지 쪽에 장미관에 장미관짬뽕&짜장 시장쪽에 서원반점 잡채밥 강추드립니다. 수송동 형제반점 볶음밥&탕수육도 최고입니다. 두목님 ㅋㅋ 지린성은 노맛이에요.
지금복성루그냥 추억맛집이되었습니다 옛날에 초창기엔 사장님이 직접운영하실때 짬뽕맛을 잊을수없어서...그분의 탕수육은 딱 한번뿐이 먹을수없었지만 잊을수 없어요~
물짜장의 원조 전주 노벨반점 가보세요 강추
친구랑 둘이 군산놀러가서 복성루 지린성 줄때문에 둘다 못가보고,,위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형제반점이란곳에서 밥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나네요
형제반점 잘 가셨네요 ㅎ 군산 현지인 맛집중 한곳입니다!
두목님 대전 장태산가는 길에 영광중화요리 라고 아시나요? 굉장히 작고 허름한 가게인데요. 여기 짜장면이랑 탕수육 무지 맛있어요~~ 탕수육은 거의 달지않고 투명한소스인 아주 옛날 스타일이에요 ㅎㅎ 기회되면 꼭 드셔보길 추천드려요.
군산 출장와서 가장 먼저 달려가 부푼 마음에 줄서서 먹었던곳입니다.
하... 짬뽕매니아인 저에겐 이맛도 저맛도 특색없는 맛이었습니다.
유튜브에 전국5대 짬뽕이니 하고 나올때면 한숨만 나옵니다.
정말 위생으로 놀랐던게 짬뽕먹다 무릎간지러워서 보니까 벽 금간곳에서 바퀴벌레 더듬이가 제 무릎을 긁고 있었습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ㄱ
항상 깔끔하게 음식 소개해 주시는 것 같아요. 드시는 모습도 맛이 느껴지는 모습이라 더 보기 좋구요.
맛이 변한겁니다 주인도 바뀌었구여 어릴때 복성루 옆에서 살았섰는데 한 35년 전만 해도
제가 어떤 생각을 했냐면 어린나이에 복성루 짬뽕이 너무나 맛있어서 이집에서 기술배워서
어디가서 이 맛만 재현해도 떼돈 벌겠다라고 어린나이에 생각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체인점 만들고 싶다는 생각까지 복성루 사장님이 동네 아저씨라서 ㅎㅎ
그때는 정말 예술이었죠 면도 전부 수타로 뽑으셨습니다~~근데 주인바뀐지도 꾀되었고
지금 군산 사람은 복성루 안갑니다~~더 맛있는 집이 많이 있거든여~
짬뽕으로 유명한 집이지만 저는 짜장면도 아주 맛있었아요 물짜장대신 기본 짜장 추천합니다
군산에 차라리 용해장을 가세요 조개 육수의 시원함이 좋습니다.
대북경이 블로그 작업이랑 해서 좀더 인지도는 있지만 꾸준한 맛인 현지인 맛집 용해장 드셔요.
군산 토박이 입니다ㆍ이집 주인 바뀌었대요ㆍ최근에 먹었는데 맛 변했어요ㆍ전국적으로 유명하기전이 좋았어요ㆍ군산 시민들만 가던 그시절 약 15년전이 딱 좋았읍니다ㆍ지금은 글쎄ㆍ짬뽕은 그럭저럭 옜날맛 간직하고 있었어요ㆍ근데 시그네쳐 볶음밥은 완전 아니었습니다ㆍ
물짜장은 전주오셔서 드세요 아무데나 들어가서 드셔도 평타이상 입니다 가격도 6~ 7천원선이구요 복성루는 색깔 자체도 이상하구 요 전주는 삼선 물짜장이 만원입니다 제가 물짜장 넘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꼴은 먹거든요 물짜장은 전주가 원조입니다~
지린성 한시간 줄서서 먹고 초 실망하고 (3분 레토르트 짜장 느낌)
복성루 갔는데
진짜 별로라 눈물이 흐를 뻔 했습니다.
으윽...내 돈 ㅠ ㅠ
지린성 별로인가여?ㅜ
전 먹고나서 내입맛이 남들과는 다른가 잠시 고민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깔끔한 국물에 당황했었어요 나름의 맛이 좋기도 했지만 맛집이라길래 너무 기대를 했던 걸까요 ... ㅠ 면과 해물 건더기 양은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납니당
저집 가봤는데 참 맛있습니다. 사장님도 정말 인심이 좋으세요
전사장님께서 워낙 고령이시다보니 예전보다 맛이 좀 떨어지기 시작했는데...사장님 바뀐뒤로 완전 맛이 변했어요. 죄송하지만 여기 갈바에 프랜차이즈 이비가 짬뽕 갑니다.
인정입니다. 이비가도 해산물이 신선한건 아니지만
예전 복성루에 꼬막에 선동오징어링 각종 조개류 없어진거 생각하면 아른 거립니다.
대전 용두동 칼짬뽕이 더 맛있어요 가까운곳에 있으니 한번가보세요
군산 놀러 자주가는 1人 입니다... 군산 찐 맛집좀 추천해주세요...군산을 좋아하는 대전人 입니다^^
저는 군산 토박이인데 자주가요 맛있던데..호불호가 맞는말인듯
그새에 맛이 바뀌었나...제가 3-4년 전즘 갔었는데...직원들과 함께 5명이가서 5명모두 5점 만점에 1점도 주지않고 나왔었거든요..짬뽕은 정말 최악이었는데..탕수육은 그나마..멀리 계신분들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니 요샌 바뀌었나? 싶어서 함부로 단언하지는 못하겠네요
북성루에 탕수육을 팔았었나요..?
네 제가 갔을때는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짬봉은 먹다말았고 그거만 먹고 나왔거든요
@@수양-d2b 그렇군요 전에 갔는데 없어서 안하는줄 알았는데
@@호윤-j4k 군산에 맛집이 많은걸로 알아요. ㅎㅎ 전 멀어서 잘 못가긴하는데 멀지 않으시면 다른곳도 가보심이 ^^
서천에 살고잇습니다. 수양님과 함께하신 직원분 평가가 맞을 겁니다. 제가 살고있는 지역분들도 복성루... 안가죠 누가 사준다 해도 안갑니다. 윗 댓글중 어느분말처럼 걍 동네 중국집 아무대나 가고말지란말 바로나오구요. 윗 글들 보니 사장님이 3번바뀌엇다는데. 그렇다면 전 그 세분 음식 전부 먹어본거네요.
걍 평범이아닌 맛 없엇다가 제 평갑니다. 불친절은 베이스였고 위생은.... 에혀.
'파워 블로거'들의 시대 당시 그들이 키워냈던 '맛집'
예전에 친구랑 군산 여행갔을때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맛 자체는 무난했는데 주방 쪽에서 악취나서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먹고 나왔어요..줄서서 먹었는데 저는 완전 불호였어요ㅜ
복성루 사대천왕 나왔던 사장님이 안하고 새로운분이 인수를해서 맛에 호불호가 있는듯합니다.
20년전에 군산에 2년 살았는데 그때는 군산의 대표적인 맛집이어서 가끔 갔었는데 그땐 홍합안들어가고 돼지고기 고명만 올라갔었는데
왜이리 화면이 초점이 안맞는거같지요
저기 안가요... 원래 짬봉 저모습이 아니에요 수타면에 돼지고기가 고봉밥처럼 잔뜩 쌓여있었어요 어릴때 할아버지가 면만드는 모습봤었는데 지금은..... 맛없.....
물짜장 너무비싸요 다른곳 가세요 어딘지는 비밀ㅋㅋㅋ
진짜 원래 옛날엔 고기고명 한주먹올라가있었는데... 지금은 몇가닥수준...
군산사람은 절대안가는곳...왜인기있는지 잘 모를곳...
저도 시민인대 안가네요 ㅎㅎ
저도 군산사는데 안가요
지린성은 가끔씩 가지만
지린성은 저번에 먹었을때 맛있었는데 가게에 특별한문제점은 없었나요?
주인바뀌고 안가죠
난 가는데 ㅎ
2014년도인가?
군산에 거래업체에 갔다가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당시 엄청 짬뽕 마니아여서 한 30분 기다렸어요
한겨울에 기다리고 있는데
지나가는 현지분들?인지 몰겠으나
한분은 와...난 여기 왜 기다리는지 몰겠다
또다른 한분은 여기 생각보다 맛 없는데...
하시더라구요
이미 인터넷도 검색해서 호불호가 있겠구나 생각하고 먹었었죠
근데 갠적으로 기대 이상으로 깔끔했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기억으론 홍합이 저만치 없었고 3 4개?
오징어가 숙회 스타일로 제법 있었던 기억이네요
근데 9천원이면 좀 쎄긴하네요 ㅎ
14년도 당시엔 7천원으로 기억하는데 ...
암튼 잘봤습니다
예전 사장님이 해주시는 간짜장이 세상 별맛이었습니다.........입맛이 주관적이라 각자 다를수 있겠지만 살면서 먹어본 간짜장 중에서는 감히 제일 맛있었다고 할수 있네요 지금 사장님이 17년?인가부터 인수 하셨다고 하셨는데 건강하게 오래 장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수송반점이 진짜 맛있던데 짬뽕에서 해물탕 맛이 나더라고요 물론 저도 외지인 관광객이었습니다. 가게 이모님들도 매우 친절하셨고요
저긴 주인 바뀌면서 맛이 저 세상으로 간 지 오래됐음.
더 이상 안 감. 군산에 중국집 다른 곳 많음.
82 82 지린성요
동네사람들을 챙겨야지 한번오고 가는사람보다 진득허니 오래가는 사람이 좋은건데
잘봤어용 상무님. 짬뽕이 면발 두꺼워서 좋네용
두목님~~중화동에 빠리짬뽕라고 있습니다~~이름부터 특이하죠?? 맛은 불맛 제대로 나는 짬뽕입니다. 여긴 탕수육도 아주 맛있는데 탕수육이 거의 돼지고기 닭강정이라고 할까??좀 단맛이 강해서 두목님 입맛에 안맞을수 있지만 한번 가셔 맛을 보시면 후회 안하실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