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er_jung 아뇨 올봄에 사서 식재했는데 나무가 안크고 그대로 ㅠㅠ 묘목의 문제가 상당히 의심이 되네요 ㅠ 기존에 키우던 블루베리도 깨비농장 피트모스와 화분에 똑같이 옮겨 식재했는데 그 나무들은 쑥쑥자랐거든요,,,,묘목의 문제가 의심이 됩니다 200정도 들여서 정성껏 키웠는데 ㅜ 여튼 잘키워서 열매맺은 모습도 올려주세요 대리만족이라도 느끼게요
참고로, 저도 깨비농장의 블루베리 품종들을 몇 년에 걸쳐 자주 사서 심었는데, 깨비농장 품종들이 좋은 품종들이 많은 것 같은데, 드레퍼 품종은 가믐, 동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관수에 신경써야 합니다. 지난 해 10~ 11월 늦가을 에 특대과종인 조지아돈, 매가블루 묘목들을 화분에 심었는데 겨울 추위에 잘 견딜지 걱정입니다. 드래퍼는 8년 전에 다른 농장에서 18주를 사서 심었으나, 과일은 굵고 맛도 좋으나, 매년 2~3주 마다 고향에 가서 물을 줘야 하는 사정으로 매년 2~3주 씩 겨울 추위, 봄 여름철 가믐으로 고사! 지금은 모두 다 죽어 없어졌어요.
저는 옆에 이모부께서 메가블루를 몇주 심으셔서 지켜보고 구매하려 합니다 과일은 클수록 맛이 덜하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기도 했고 메가블루가 예약하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길래 기존의 종들만 종류를 나누어 심어 봤습니다 드래퍼가 좀 까다로운가 보네요 아 저는 지역이 안성입니다
@@farmer_jung 그러시군요. 깨비농장에서 지금도 메가블루 2년생을 ₩9,000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메가블루의 당도는 14.2브릭스로서, 블루베리의 당도 범주인 13~ 16브릭스이므로 당도와 산도가 어우러진 맛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과일의 크기가 엄청나게 커서, 직경 평균 24mm, 21~28mm, 무게 평균 5g이라고 하니 특대과 품종입니다.
거기 지역은 어디신가요? 블루베리는 추위에 강한 편인데, 2~3월경에 가지에 물이 올라오다가 갑자기 추워질 때 가지 물이 뿌리로 내려가지 못하고 고사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부 가지는 동해 없이 살기도 하고, 뿌리 부분은 동해 없이 살아서 지표 부분에서 다시 새순이 돋아나와 자라기도 합니다. 포대에 심을 경우 봄, 여름 가믐 때 물을 2~3주일을 안 주니까 가지가 고사하고 뿌리도 뒤이어 죽더군요. 키가 큰 3년생 묘목의 경우, 포대에 묘목을 심을 때 뭉쳐져 있는 뿌리의 밑부분을 1/3정도 머리를 헤치듯이 좀 펴서 (갈금 갈금해서) 심는 것이 뿌리 활착에 좋습니다. 3년생 키가 큰 묘목은 아깝다는 생각을 버리고, 키가 큰 가지들은 약 15~ 20cm정도 아래에서 잎눈 방향을 보고 전정을 해 주셔야 약 15일 후 에 새로운 순이 3~4개가 나와 자라서 전체 나무가 균형있게 자라고 결과지가 만들어져 내년도에 많은 수확이 시작됩니다. 잘 자란다고 키가 큰 가지를 그냥 두면, 키 만 크고 꽃눈 형성은 늦어져 득보다 실이 더 많아요.
@@farmer_jung 제 경험상, 2년생 묘목은 사서 뿌리를 보면 뿌리가 빽빽하게 자라 있지 않아 깨비농장 사장님 말대로 그대로 피트모스 배지에 심으면 되고, 3년생으로서 상부 가지가 몇 개가 50~60cm 정도로 자란 정도라면, 뿌리가 상당히 빽빽하게 자란 경우가 많아서, 뿌리를 좀 풀어 헤치고 펴서 심으면 활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아울러 가지도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10~15cm 정도 전정을 하여 심으면 봄에 자른 부위 아래에서 3~4개의 새순이 자라 늦가을까지 결과지로 30~40cm정도 자라면서 꽃눈들도 많이 달린 채로 겨울을 넘겨, 이듬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많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가지를 그냥 놔두고 질소 비료를 자꾸 주면, 나무 가지가 자꾸 위로 키가 크고 꽃눈이 늦게 오고 적게 옵니다. 결과지를 많이 만들어 꽃눈이 많이 달려 열매를 많이 열리게 하려면, 자라는 생장을 억제하고 결과지, 꽃눈을 많이 오게 긴 가지는 6~7월까지 전정을 해주면 7~10월 까지 결과지가 잘 경화되고, 꽃눈이 잘 나오며, 9~10월경 늦게 전정을 하면 결과지가 조금 크다가 겨울 추위를 맞아 순이 고사해 버립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히 블루베리에 큰 신경을 쓰지 못해 안죽고 살아 있는게 신기한 상황입니다 ㅠ 그래서 깨비쪽 묘목이 좋다 나쁘다 말씀 드리기 힘들것 같아요 전문 농가 아니시라면 깨비 묘목도 좋다고는 말씀 드릴께요 이모님댁은 전문이 아니시지만 저희보다 많이 키우시는데 매년 잘 따서 드셔요 그 수확량이 전문가가 아니라 수확량이 적은거죠 저는 묘목부터 피트모스 영양제 관수 자재등 편하게 한 곳에서 구매가 편하고 제가 있는 지역에서 가까워 선택했습니다
전 같은곳에서 50주구매해서 모두 실패했는데ㅠㅠ 잘키우시는거 보고싶네요 나중에 잘큰거영상도 부탁드립니다~
혹시 지난 겨울에 죽은건가요?
지난 겨울에 얼어 죽은 곳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50주면...만들때도 힘드셨을텐데
안타깝습니다ㅠ
잘 키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armer_jung 아뇨 올봄에 사서 식재했는데 나무가 안크고 그대로 ㅠㅠ 묘목의 문제가 상당히 의심이 되네요 ㅠ 기존에 키우던 블루베리도 깨비농장 피트모스와 화분에 똑같이 옮겨 식재했는데 그 나무들은 쑥쑥자랐거든요,,,,묘목의 문제가 의심이 됩니다 200정도 들여서 정성껏 키웠는데 ㅜ 여튼 잘키워서 열매맺은 모습도 올려주세요 대리만족이라도 느끼게요
@@시우네가족-f4n 같은 조건인데 그렇다면
저도 의심이 생길것 같기는 합니다...ㅠ
오늘 밭 일 마치고 들어올때 블루베리도
즈금은 자란 느낌이어서 영상 찍어 보려다
편집에 압박으로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다음에 찍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깨비농장 묘목이 많이 약한것 같아요
@@벌이가좋아
벌이가좋아님께서도
깨비 묘목 하셨었나요?
지금 가져온 묘목들 혹시나
죽는다면 다음엔 다른곳에서도
구매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도 깨비농장의
블루베리 품종들을 몇 년에 걸쳐 자주 사서 심었는데, 깨비농장 품종들이 좋은 품종들이 많은 것 같은데, 드레퍼 품종은 가믐, 동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관수에 신경써야 합니다.
지난 해 10~ 11월 늦가을
에 특대과종인 조지아돈, 매가블루 묘목들을 화분에 심었는데 겨울 추위에 잘 견딜지 걱정입니다.
드래퍼는 8년 전에 다른 농장에서 18주를 사서 심었으나, 과일은 굵고 맛도 좋으나, 매년 2~3주
마다 고향에 가서 물을 줘야 하는 사정으로 매년 2~3주 씩 겨울 추위, 봄 여름철 가믐으로 고사! 지금은 모두 다 죽어 없어졌어요.
저는 옆에 이모부께서 메가블루를 몇주 심으셔서
지켜보고 구매하려 합니다
과일은 클수록 맛이 덜하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기도 했고 메가블루가 예약하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길래 기존의 종들만 종류를 나누어 심어 봤습니다 드래퍼가 좀 까다로운가 보네요
아 저는 지역이 안성입니다
@@farmer_jung 그러시군요.
깨비농장에서 지금도 메가블루 2년생을 ₩9,000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메가블루의 당도는 14.2브릭스로서, 블루베리의 당도 범주인
13~ 16브릭스이므로
당도와 산도가 어우러진
맛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과일의 크기가 엄청나게
커서, 직경 평균 24mm, 21~28mm,
무게 평균 5g이라고 하니
특대과 품종입니다.
@@farmer_jung 아닌데요.드래퍼 잘 크는데 이상 하네요.ㅠ
@@skwon1526
메가블루도 당도가 잘 나오는가 봐요
이모부 심으신거 올해 맛보고 괜찮다면
나중에 수 늘릴경우 생각해 봐야 겠네요
@@슈퍼푸드1번지
저는 심은지 얼마 안되어
올해 지나야 확인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거기 지역은 어디신가요?
블루베리는 추위에 강한
편인데, 2~3월경에 가지에 물이 올라오다가 갑자기 추워질 때 가지 물이 뿌리로 내려가지 못하고 고사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부 가지는 동해 없이 살기도 하고, 뿌리 부분은 동해 없이 살아서
지표 부분에서 다시 새순이 돋아나와 자라기도
합니다.
포대에 심을 경우 봄, 여름 가믐 때 물을 2~3주일을
안 주니까 가지가 고사하고 뿌리도 뒤이어
죽더군요.
키가 큰 3년생 묘목의 경우, 포대에 묘목을 심을 때 뭉쳐져 있는 뿌리의 밑부분을 1/3정도 머리를 헤치듯이 좀 펴서 (갈금 갈금해서) 심는 것이
뿌리 활착에 좋습니다.
3년생 키가 큰 묘목은 아깝다는 생각을 버리고,
키가 큰 가지들은 약 15~ 20cm정도 아래에서 잎눈 방향을 보고 전정을 해 주셔야 약 15일 후 에 새로운 순이 3~4개가 나와 자라서 전체 나무가 균형있게 자라고 결과지가 만들어져 내년도에 많은 수확이 시작됩니다.
잘 자란다고 키가 큰 가지를 그냥 두면, 키 만 크고 꽃눈 형성은 늦어져 득보다 실이 더 많아요.
판매하는 묘목이 2년생이라고 들었는데
그럼 올해가 3년생이니 전지를 해야 할까요?
얇고 기다란 가지들을 정리해봐야 겠네요
종 별로 잘 살아남는 녀석들로 다음에는
더 늘려봐야 겠네요
그때 식재할땐 뿌리부분도 풀어서 심어보겠습니다
@@farmer_jung 2년생 뿌리는 뭉치지 않아서 거의 신경
쓰지 않고 화분에서 뽑아
심어도 좋으나,
3년생 뿌리는 좀 굵은 뿌리들이 빽빽하게 뭉쳐져
있어서 뿌리 밑 부분을 좀
펴서 심는 것이 좋다는 것이 깨비농장의 설명입니다.
@@skwon1526
혹시라도 포대에 심은 것들을 올겨심을 경우엔 뿌리를 풀어서 하면 되겠네요!
@@farmer_jung 제 경험상, 2년생 묘목은 사서 뿌리를
보면 뿌리가 빽빽하게 자라 있지 않아 깨비농장
사장님 말대로 그대로 피트모스 배지에 심으면 되고,
3년생으로서 상부 가지가
몇 개가 50~60cm 정도로
자란 정도라면, 뿌리가 상당히 빽빽하게 자란 경우가 많아서, 뿌리를 좀
풀어 헤치고 펴서 심으면
활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아울러 가지도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10~15cm 정도 전정을 하여 심으면
봄에 자른 부위 아래에서
3~4개의 새순이 자라 늦가을까지 결과지로 30~40cm정도 자라면서
꽃눈들도 많이 달린 채로
겨울을 넘겨, 이듬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많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가지를 그냥 놔두고 질소
비료를 자꾸 주면, 나무 가지가 자꾸 위로 키가 크고 꽃눈이 늦게 오고 적게 옵니다.
결과지를 많이 만들어 꽃눈이 많이 달려 열매를
많이 열리게 하려면, 자라는 생장을 억제하고
결과지, 꽃눈을 많이 오게
긴 가지는 6~7월까지 전정을 해주면 7~10월
까지 결과지가 잘 경화되고, 꽃눈이 잘 나오며, 9~10월경 늦게
전정을 하면 결과지가 조금 크다가 겨울 추위를 맞아 순이 고사해 버립니다.
@@skwon1526
자세하게 노하우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전지해 보겠습니다
여름에 고추밭 일하다가 열매 따서 먹을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만 3년되어야 열매 달고 먹을 수 잇어요. 삽목묘가 아니라서 성장이 느려요.
3년차는 되어야 좀 열리는군요
올해 몇개라도 열리면 일하다가 먹으면 되겠어요~
선생님 현재 블루베리 잘 크고 있나요? 댓글 중에 깨비 묘목이 별로라는 글이 보여 궁금하네요 현대 상태가..
안녕하세요
솔직히 블루베리에 큰 신경을 쓰지 못해 안죽고 살아 있는게 신기한 상황입니다 ㅠ
그래서 깨비쪽 묘목이 좋다 나쁘다 말씀 드리기
힘들것 같아요
전문 농가 아니시라면 깨비 묘목도 좋다고는 말씀 드릴께요
이모님댁은 전문이 아니시지만 저희보다 많이 키우시는데 매년 잘 따서 드셔요
그 수확량이 전문가가 아니라 수확량이 적은거죠
저는 묘목부터 피트모스 영양제 관수 자재등 편하게
한 곳에서 구매가 편하고 제가 있는 지역에서
가까워 선택했습니다
지역이 어디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안성입니다
@@farmer_jung 그래서 북부종으로만 심으셨군요
블루베리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응원할께요 🙏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아침 저녁 춥던데
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