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디스만 했나... 아쉬운 점은 있어도 저는 4편 5편에 비하면 훨씬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하지 못 한 것이 록맨이라고 표현한 노아의 미라지 수트는 원작에도 있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옵티머스의 미숙한 모습은 많은 분들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시간도 과거의 시간대이니 만큼 그가 리더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이제부터 그리려고 하는 제작사의 의도로 보입니다. 제가 이전에 다룬 넷플릭스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에서도 미숙한 옵티머스가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죠 또 아쉬운 부분을 말하자면 뭔가 저만 그렇게 느낀지는 모르겠는데 알씨가 클로즈업 되는 장면마다 컴퓨터 그래픽이 너무 티가 난다고 해야할까.. 확실히 그래픽의 흔적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 살짝 아쉬웠고 마지막 쿠키에서 나오는 지.아이.조 장면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지아이조가 맞습니다 . 둘의 크로스오버 영화가 개봉한다는 썰이 있었는데 이번에 못을 박아버렸죠 재미없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남는 영화였죠 다른 건 몰라도 옵티머스의 첫 등장 변신 장면에서 트럭으로 대놓고 가리는 장면이 참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디셉티콘과 프레데콘도 꼭 나오길 바라며 추가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측이지만 옵티머스가 미성숙한 모습으로 나온 이유는 의도된 것입니다. 중간에 에어레이저가 “우리는 너희의 과거이자 미래이다” 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너희( 오토봇 ) 보다 과거에 지구에 도착했고 너희보다 미래의 존재 ( 오토봇의 후예 ) 라는 것이죠.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전설적인 영웅” 옵티머스 프라임의 이름을 따라 만들었다는 언급은 마치 우리가 이순신이나 나폴레옹같은 전쟁 영웅을 생각하는 거와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라이멀이 “내가 생각하던 프라임은 이게 아닌데” 라고 한 부분도 개연성의 측면에서 생각한다면 프라이멀은 먼 과거 전설적인 영웅인 옵티머스를 생각했지만 우리가 영화에서 본 프라임은 이제 오토봇의 대장이 된지 얼마 안된 미성숙한 프라임이고 , 오히려 프라이멀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에게는 more than meets the eye 한 것이 있다는 교훈을 배우며 성장해나가는 캐릭터 성장을 보여준것이죠. 이 설정이 가능한 이유는 트랜스워프 키 때문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트랜스워프 키는 멀티버스간 시간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죠. 유니크론이 멀티버스를 넘어 존재하는 악역이라는 설정이 공개되었고, 마치 마블의 도르마무 같은 악역이며 이로써 추후 멀티버스의 설정을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까진 본적 없던 “옵티머스 프라임”의 성장과정과 자세한 심리를 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기대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마이클 베이의 옵티머스 프라임처럼 완벽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는 옵티머스의 모습과는 좀 달라서 이질감이 들었지만 집에 돌아와 곱씹어보며 생각해보니 이번 영화의 옵티머스는 사이버트론 전쟁도중 지구를 임시거처(?)정도로만 생각했지만 7년이라는 시간동안 지구에 갇혀있었고 이로인해 나머지 동료들에 대한 죄책감등 이에 대한 책임을 오로지 자신이 짊어지려고하는 모습들이 오히려 처음부터 너무 정직하고 처음보는 인간들의 편에 서서 동족을 죽이고 리더의 바른 모습들을 보여주는 베이옵보다 인간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또한 극중에서 프라이멀이 처음 프라임과 만나고나서 말했듯이 프라이멀 본인이 생각했던 프라임과는 좀 다르다라는 말처럼 저도 처음에는 좀 이상했지만 앞으로 프라임이 진정한 리더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도 기대되기도하네요. 트포1의 완벽한 리더의 옵티머스도 이번 라오비의 아직은 어리숙하지만 점차 리더로 성장해나갈 옵티머스도 각각 매력이 있는 캐릭터 같아요.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았던 영화지만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스크린으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
적어도 인간 주인공들이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이 이상하단 생각은 전혀 안들었죠. 로봇들이야 쪽수로 밀리니 전부 싸우러 가야하고 노아는 미라지 덕에 싸울 수 있는 힘을 얻었고 엘레나는 포탈을 무력화하는 역할.. 이 얼마나 깔끔한가요. 1편의 무작정 도망가기(걍 바로 옵티머스한테 주면 되잖아 뿌시겠다는데. 왜 '미군'한테 줌...?), 2편의 무작정 메트릭스 들고 뛰기(왜 얘가 가. 로봇이 가면 더 빠르잖아), 3편의 아몰라 일단 ntr해간 남자 패러 갈래 ㅋㅋㅋㅋㅋㅋㅋㅋ
0:47 격하게 공감합니다..비스트워즈 뽕차서 아이맥스로 보러 왔더니만 라이녹스랑 치토 어찌생긴지도 몰라요ㅋㅋㅋ맥시마이즈(이거보러왔는데 영화에서 딱 한번 트랜스폼) 후에 싸운다고 슉슉 지나가서 실루엣만 보이고 어찌 생겨먹은앤지 안보임 치토가 중간에 창 던지는 순간에도 어찌생긴지 캐치가 안됨(꼽으면 해즈브로 장난감 사서 보라는건지) 01:29 여기서 소름돋았어요;;;진짜 유치해서 손발 다 오그러드는줄 배틀트랩 안면함몰 시키면서 옵씨끼리 농담따먹기 하는거보고 아 이거 유아들 타게팅한 영화구나하면서 아차 싶었습니다. 유니크론은 그냥 흥행보험용 병풍이였고 스토리 개연성은 하나도 나아진게 없음 물론 이때까지 이 영화 시리즈들 보면서 그런거 다 무시하고 봐왔었어요 그런데 이 영화로 인해 앞으로는 기대하면서 볼 일은 없을거 같네요.(빅콘보이,라이오콘보이 나온다고 한다면 보긴할듯)
저는 오히려 변신씬이 많아졌다 생각이들었어요 전작 5편에서 변신씬이 없다시피했고 인간이 나와서 도와준다고는 해도 군인이 아닌 민간인이 도와주는거여서 좋았고 원작팬이라면 흥분안할수 없는 '모두가 하나될때까지'라는 대사와 엔딩씬에서 베이포머 시리즈의 근본브금을 깔아서 가슴이 떨렸어요 다만 아쉬운점은 꼭 미라지를 아이언맨슈트화시켯어야햇나 또 쿠키영상 속 지아이조가 나오는데 이거 우스겟소리로 하는말인지 아니면 진지빨고 콜라보하겟다는건지가 의문입니다 진지파면 전 조금..... 이렇게까지 해야겟다고?란 입장입니다 작품외적인 면에서는 원작에서 유니크론은 디셉티콘 수장 메가트론과는 급을 달리하는 끝판왕급 보스인데 리부트 1편부터 벌써 출연시키는게 차기작 준비하는 제작사 입장으로서 옳은 행보인가? 그리고 옵티머스 성우분 피터쿨렌님의 연세가 80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다음작품이 내년에 나오는데 프리퀄 시점이라더군요 옵티머스가 프라임 칭호를 받기 이전 시점에 담당성우도 크리스 햄스워스(네 토르형 맞아요)더군요 과연 쿨렌님이 옵티머스를 언제까지 하실지도 의문입니다 여튼 차기작에선 인간이 아예 없이 순수 사이버트론인으로만 등장예정인듯하니 내년 존버합니다 (알파 센타우리온, 센티널 프라임도 나온답니다)
대부분의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충격적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대급으로 망했다고 느꼈습니다. 타율 낮은 드립들과 PC묻은듯한 초반의 장면 개연성 없는 주인공 심경변화, 액션은 초반 총질이랑 중반에 산에서 데굴데굴 구르는게 전부이며 중간에 옵티머스와 스커지의 전투씬 중단, 이번 영상과 같이 미러지가 크기에 안맞게 트럭으로 변신하는장면, 왜 맥시멀들은 테러콘이 지구에 침공한적이 없는데 소수만 남기고 죽었는가 작중 오토봇이 온지 7년 밖에 되지않아서 오토봇과 싸운것도 아닌데 말이죠 CG는 자세히 보면 퇴화한게 눈에 보일정도고 후반전투도 프라임과 프라이멀의 협공 장면에선 돈아끼려고 테러콘 파괴되는 장면은 보여주지도 않고 프라이멀이 내려찍는 장면만 보여줌 영화 초중반 부터 끝까지 정말 캡틴 아메리카 빙의해서 이번작품 비판을 하루종일도 할 수 있을것 같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리부트된 세계관이라 모두 알고 있는 캐릭터임에도 성격이나 서사등은 이전 작들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함. 대차게 망한 4,5편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서 굉장히 좋았고 옵티머스의 경우에도 성장의 서사를 새롭게 보여주는거라고 해석해서 전혀 거리낌 없었음. 지형을 이용한 전투씬이나 엑소슈트씬, 전작들의 오마쥬까지 이번영화는 정말 재밌게 관람함
오히려 기본기에 충실해서 되게 괜찮았던 영화였어요. 리부트 변신과정도 그거대로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사운드랑 연출이 좋다고 느꼈어요. 이전 시리즈는 너무 과한 감이 있었는데 다 부수고 터지는게 아닌 적당히 절제된 연출을 보여주니까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이정도면 꽤나 준수한 리부트라고 봐도 될 정도로 재밌게 봤던거 같습니다. 나중에 디셉티콘도 나오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속편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1 . 처음엔 옵티머스가 인간에게 적대적? 인 태도를 취하는 것에 대해 당황스럽긴 했지만, 필요한 내용이었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현자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보다, 교훈을 통해 자신의 미숙한 부분이 다듬어지는 그런 스토리가 꽤 현실성 있게 느껴졌습니다. 2 . 저도 왜 하필 미라지를 스커지랑 싸우도록 만들었을까 싶었는데요, 이것도 가만 생각해보면 그닥 말이 안 되는 전개는 아닙니다. 애초에 오토봇과 맥시멀의 주된 목적은 인간 동료들이 적진에 침투할 수 있도록 시선을 끄는 거였는데, 만약 프라임이 냅다 열쇠가 있는 쪽으로 달려갔으면 적들도 죄다 몰려들었겠죠. 스커지가 열쇠를 지키는 것에 집중한 탓에 유인 작전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가긴 했지만, 오토봇이 취할 수 있는 그나마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미라지와 노아 분량 늘린다고 정작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맥시멀들의 분량은 너무 적어서 진짜 아쉬웠음 프라이멀 빼고 전부 비클로 변신한 모습조차 안 보여줬으니 말 다했지뭐... 근데 트랜스포머 G1 팬들에겐 리뉴얼된 디자인을 더 마음에들지 않았을까 싶음. 그리고 이번 비스트의 서막은 마베감독의 트포 실사 4, 5편 보단 몇배나 나았음👍👍 이번편은 '비스트워즈' 를 토대로 만들었겠다. 차라리 유니크론하고 스커지는 나중에 나오고 공룡 메가트론 같은 비스트워즈에 나온 빌런을 등장시켰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음
이렇게까지 불만만 늘어놓을 영화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재밌게 잘 봤고 리부트 되는 시리즈의 시작인 만큼 옵티머스 프라임의 성격도 현실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처음엔 낯선 종족인 인간을 멀리하다가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사상에 감화되고 주인공과의 유대를 쌓으면서 우리가 아는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슬슬 변해가는게 영화내에서 잘 표현됬다고 생각합니다.
노아가 군인 출신인데 왜 박물관 야간약전에 전술행동도 하지않고 상대에게 먼저 들키고 또 … 여자랑 몸싸움도지고 마지막 에서도 전략적으로 보면 기계전공 노아가 고대장치를 조정했어야 하는데 갑자기 … 록맨…. 여자는 막대기 하나로 적을 무찌르고 고대장치 까지 완벽하게 다루는 설정미스 오짐….
키 뺏기니까 응 반쪽 더 있어 그마저도 뺏기니까 응 취소코드 있어 ㅈㄴ 얻어 터지고 더이상 가망 없다고 동생이랑 통화하다가 하수이써! 하수이써! 극적 요소 만드려다가 억지 역전을 너무 조장하니까 나중엔 짜증이 확 회사 행사 때문에 단체 관람했는데 전부 뻥 짐 감동적이었다고 ㅋㅋㅋ 에라이
다른 댓글들에 많이 동감하구요 일단 전 미군이니 그런설정 안나오고 오롯이 오토봇들과 맥시멈들 그리고 주인공들에만 집중해서 좋았습니다 1편의 전 시간대라 프라임의 죄책감이나 아직은 인간을 불신하는 서사도 납득이갔구요..마지막 전투에서 이제 인간을 동료로 이 지구가 그저 피난처가 아닌 새로운 집으로 여겨지게 나오는것도 1편에 자연스럽게 연결되는거 같구요.. 트포는 1편과 범블비..그리고 이번것 세개만.. 마지막 보너스?에서 진짜 명함에서 벙쩟..ㅋㅋㅋ 저게 여기서 나온다고?하면서 ㅋㅋ
난솔직히 이번 비스트의 서막을 보면서 정말 희열을 느꼈음 설정오류라던가 유치함이라던가 이야기전개의 문제라던가 솔까 일반인기준으로 그 어떤것도 문제가 되진않았던거같음 정말 오랜만에 트랜스포머를 가슴졸이면서 본거같음 어렸을때 봤던 비스트워즈가 실사로 나온거자체만으로도 소름이었음 앞으로 또 어떤이야기로 나올지 너무궁금하고 기대만땅임
초반에 나온 영화들 이후로 나온 넥플과 현재 트랜스포머에 옵티머스를 보면 대장으로 책임과 전쟁에 지친 모습으로 보이던데 넥플시리즈와 비슷하게 나온거 같아 그냥 그럴구나 하고 기대된거 비스트들인데 언제 변신하나 궁금하고 있어는데 마지막 결전에서 변신하는거 보고 와~하고 놀라고 역시나 비스트들에 변신 설정에 제한이 들어가있어 원작에 충실한거가 생각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봤다고 생각해서 한마디 하자면 변신이나 그런씬은 과거에서도 많이 드러냈던장면이기에 조금 축소해도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더 자연스럽다고 해야할까요?? 옵대장 역시 과거랑은 다른 차원의 옵대장으로 알고 있기때문에 성격의 차이는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그 성숙하지못한 그런 부분에서 인간미가 느껴진거 같구요..ㅎ 미라지가 스커지랑 먼저 대면을 할 수 밖에 없던건 아쉽지만 어쩔 수없는거같네요.. 범블비가 샘의 보디가드였던거 처럼 미라지 역시 노아의 보디가드였으니깐요.. 개인적으론 너무 잘뽑힌거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
6월 8일 방금 보고 온 트덕입니닼ㅋㅋ 저는 범블비 시리즈부터 영화 시리즈 전체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보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전작들은 내용이 너무 산으로 가고... 아무튼 이번 영화는 배경이 94년도 배경이라 옵대장이 리더로썬 미성숙하다고 생각해요ㅠ(죄책감이라는 심리적 요인이 큰 듯?) 그래서 이번 시리즈에서 프라이멀과 노아를 만나면서 성숙함을 쌓는 시리즈인 거 같다고 생각함ㅋㅋㅋㅋ 근데 정말 옵대장... 피지컬이 너프 된 건 맞고ㅠ 지구에서 살면서 점점 업그레이드 하면서 커지는 건가?라고 생각하면 속 편할 뜻? *ㄹㅇ범블비 일당백*
인상 깊었던거 1.노아가 미라지 슈트 착용하는거에서 1차 충격, 군인이긴 했다지만 그래도 외계 로봇 상대로 개잘싸우는거에서 2차 충격 먹음 2.옵티머스들이 배틀트랩 족치다가 이거 내껀데 하는게 개인적으로 좀 웃음 포인트였음 3.스커지와 옵티머스의 최종전투씬에서 옵티머스가 프라임의 힘을 보여주겠다 하면서 스커지 족칠때 개멋있었음 4.유니크론 포스 쩔었음 5.범블비 공중에서 총쏘며 내려올때 개간지 초반에 좀 끄는거 같았다만 이것도 후반을 위한 빌드업으로 생각함, 난 대체로 재밌었음.
옵티머스프라임이 배배님 말씀대로 느껴질 수도 있는것 같네요 그런데 또 다른쪽으로 보자면 감독은 그런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든 사람의 말을 집적 들을 수는 없지만 항상 멋지고 강한 모습 보다도 이런 모습 조차 저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ㅎㅎ
스토리나 캐릭터성의 문제도 있긴 하지만 좀 아쉬운 정도에서 그친다면 전작들에 비해 떨어진 cg퀄리티와 후반 하이라이트 전투씬의 연출과 음악선정이 가장 큰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그래도 아주 나쁘지 않게 볼만했습니다 처음 미라지 수트 나왔을 때는 저게 뭐냐고 헛웃음 쳤는데 지아이조 떡밥이었을줄이야 ㅋㅋㅋ 마지막에 지아이조 나오니까 지아이조 영화 1편 수트가 딱 떠오르면서 이마를 탁 치게 되더군요
미라지 노아 합체 장면 보면서 이 새키들 시리즈가 왜 망해가는지 아직도 정신 못차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제발 트랜스포머면 인간이 활약하는거 보여주지 말고 로봇들을 중점으로 다루라고ㅠ 트랜스포머들 비중이 적은 이유가 로봇 CG 만들기 어려워서 그렇다더니만 그거를 인간한테 로봇 입히는데에다 쓰고 있냐구 ㅋㅋ...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처음 나오는 신선한 연출임에도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음
솔직히 영화 전체의 흐름과 맥락을 놓고보면 범블비를 제외한 모든 실사판 다섯 편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을만큼 괜찮았습니다. 장면만 따로따로 보면 1편 뽕맛 못이기는 거 맞고 2편 만큼의 극적인 연출(숲속 전투, 대장님 부활)에는 조금 못미치는 감이 있으며 3편에서 대장님의 무쌍이 레전드긴 하지만 각각의 캐릭터를 다루는데에 있어선 훨씬 섬세해졌구나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본 영화 중에 제일 유치하고 재미 없었음.. 범블비 정말 재밌게 봐서 이거도 기대 엄청하고 심지어 4DX으로 봤는데.. 막판 전투씬 정도만 괜찮았지, 스토리 서사 연출 연기 기획 그냥 다 좀...ㅠㅠ 어린애들이나 트랜스포머를 정말 좋아하는 팬들 정도 재밌게 보지 않을까 싶었음. 그 독수리도 너무 허무하고 악당들도 너무 허무하게 죽고 하루종일 어깨에 강아지들만 인간쫒게 하다가 털리질 않나 보는 내내 뭐하자는건가 싶었음
개봉일에보고온 1인입니다 롯데시네마에서 1시45분시작 영화 봤구요 대부분 좋았습니다 휠잭의 성격이 나른해진것도 이전 Q보다 훨씬 매력적이였고요 범블비 살아났을때 나오는 "내 작은친구에게 인사해"도 좋았습니다.다만 예고편에 나온 디셉티콘은 상영하는 동안 관련이야기 조차 나오지 않았으며 미라지와 노아의 아이언맨 합체도 참.... 심지어 에어레이저는 등장한지 30분만에 죽어서 변신장면은 나오지도 않았죠 거의 반은 좋았고 반은 별로였습니다. 솔직히말하면 1,2편,범블비 보다는 별로지만 3,4,5보다는 나은 그런 리부트작이라고 봅니다.
이번 영화가 전작 범블비영화 후속작이라서 거기서 등장했던 옵대장 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드네요 인간을 만나보지 않았던 옵대장 ^^ 인간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있던 트랜스포머는 범블비 밖에 없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저도 보면서 옵대장의 인간을 대하는 태도가 상당히 다르다고 느꼈어요 ㅎ 그래도 다음작품이 기대되네요 ㅎ
저는 오토봇이랑 맥시멀이 왜 같이 등장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오토봇도 전작대우 해줘야하고, 옵티머스한테도 서사 부여해야하고, 맥시멀도 새로 나와서 띄워줘야 하고, 진주인공은 미라지랑 노아고 상대적으로 맥시멀 분량이 너무 적어지니깐 3에 나온 공룡 트랜스포머들 처럼 꼭 있어야 했나?라는 느낌을 받았고 차라리 맥시멀만 나와서 메인으로 진행하고 마지막이나 쿠키영상에 오토봇이랑 만나서 속편예고로 끝냈으면 좋았을꺼 같아요 맥시멀 나오는 작품은 진짜 22년? 만인데 너무 아쉬웠음
저는 오히려 너무 좋았습니다. 예전부터 1세대 트랜스포머 장난감을 만지작 거리면서 자란 세대라서 원작 디자인(애니메이션)에 더 애착이 가거든요. 그리고 비스트 애니메이션도 재밌게 본 일인으로써 이번 영화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트랜스포머 1편에서 옵대장을 포함한 트랜스포머들이 원작에 비해 너무 변신과정이 길고 복잡하다고 느꼈었는데 이번 영화는 오히려 원작에 충실한 것 같아서 더 좋았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원작 애니메이션이 장난감 판매를 목적으로 한 것처럼 이번 영화도 관련 상품의 판매를 노린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기존의 영화에서는 트랜스포머가 변신이 과하게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피규어 같은것도 퀄리티 높게 만들어내지 못할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번 영화에 등장한 디자인은 충분히 고퀄의 장난감이 제작될 것 같아서 기대가 높습니다.
영화리뷰 유튜버들 후기들 기다리는데 거의 다 범죄도시3에 몰빵되어있어서.. 영상 잘 봤습니다~ 불호의 평들도 많이 봤는데 이해가 가요 그래도 비스트 워즈 봤던 세대로서 반가웠어요 저는 범죄도시3처럼 추천드릴 수준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 대부분이 갑분 아이언맨 이라고 하던데 록맨을 꺼내시다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메가맨 너무 재밌게 해서 추억소재들 은근 보여서 반가웠어요 중반하고 엔딩크리딧에 비기의 hypnotize가 얼매나 반갑던지 ㅠ
익숙한 그 아는 맛을 보여줘서 고마웠습니다. 인간 서사와 로봇 서사에서 인간 서사는 대폭 줄이고 로봇 서사는 대폭 늘린 점에서 좋았습니다. 작품전체를 이끌어 가는 유명한 그 대사, Till all are one! 말 그대로 자신의 동족을 고향으로 보내기 위해 지켜야하는 옵티머스, 가정을 지켜야하는 노아, 그리고 에어레이저를 잃으며 좌절하고 남은 맥시멀을 지키기 위한 프라이멀까지, 모두 비슷한 서사를 가지고 있었고, 이들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협업했으나, 단 하나의 대사, Till all are one.으로 모두 연합하며 하나된 목적으로 싸우는 거 같았죠. 또 노아와 논란의 미라지 슈트의 경우 이후 공식적으로 합쳐진 지.아이.조의 엑소 수트의 시초를 다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아이조에 들어간 노아가 엑소수트를 제작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도 있는? 약간 그런 연결고리르 엮어둔거 같습니다. 옵티머스의 경우 항상 리더의 모습, 완벽한 모습만 보여줬던것에 비해 끊임없이 좌절하고, 실패하며 머뭇거리는 리더의 모습은 새로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끌렸구요.
제가 트포 아예 안보고 범블비만 보고 트포 1~5 시리즈 요약을 유튜브로 봤는데 이번에 개봉한 비스트의서막은 1~5편과 이어지지 않는 새로운 스토리 시작인건가요? 같이본 지인도 어렴풋이 남은 기억으로 1-5편엔 미라지도 치토도 새로운 종족이 안나왔다 유니크론도 안나왔었다 이게 더 과거얘기인것 같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던데 비스트의 서막이 1-5편의 과거서사인건지, 아니면 그냥 아예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해야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범블비영화를 봤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영화초반에 옵티머스가 범블비가 친하게지냈던 여자언급을 하길래 전편과 이어지는줄 알았는데 트포1-5와는 별개로 그냥 범블비의 후속작이게 되는건가요?? 이 외에도 스토리 정리에 대한 얘기가 필요하면 해주세요 ㅠㅠㅠㅠ부탁드립니다
범블비 액션씬 빼고는 영화 보는 내내 그냥 화만 났습니다. 스토리 개연성 개박살나서 공감도 안되고, 누구 죽었을때 하나도 안슬펐고, 주인공이 마지막에 가족들과 포옹하는 장면은 하나도 감동되지 않았어요. 진짜 각본가 대가리박으라고 하고 싶을정도로 스토리 똥망작이였습니다. 치토 라이노스 매력적인 캐릭터들 써먹지도 않고, 쓸데없이 인간들 분량 집어넣어서 루즈하게 만들고, 그냥 죤나 화났어요. 감정이입이라던가 몰입이 전혀 안되는 똥망작. 지구가 멸망할 위기에 처했는데, 하나도 긴장이 안됩니다. 제가 트포3까지만 보고 4,5 안본 상태로 범블비 봣었거든요. 범블비는 재밌게 봐서 이번거 한번 챙겨봤는데 실망이였습니다. 대체 4,5는 얼마나 쓰레기길래 이번게 잘 뽑혔다고 하는건가요.....
마지막에 처음 쿠키에 차라리 사이클로너스하고 스윕스가 우린 디셉티콘의 대장을 잡으러 간다하면서 비행하다 스윕스 메가트론 퓨전 캐논에 순삭당하고 빡친 사이클로너스가 죽이려드는데 몇 초만에 찢긴 뒤 보스 등장 브금과 메가트론 보여주면서 쟤 진짜 어떻게 이기냐? 하는 생각들게 보여주면 평점 무조건 올라갔을거라봄
뭔가 아쉬웠음. 대포 쏘는 것도 그리 강해 보이지 않고 박진감도 약간 떨어지고. 시도때도없이 힙합 나오니까 오히려 몰입 안 되었음. 할리우드식 '너 할 수 있어'도 좀 유치했고. 유니크론을 간지나게 제대로 표현해준 첫 실사영화지만 처음부터 너무 큰 거 보여주지 않았나 싶음. 테러콘은 뭔가 허무하게 죽은 듯한 느낌. 스커지는 1편의 메가트론과 4편의 락다운에 비하면 좀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았음. 지아이조는 너무 뜬금포였음. 섹터7예상했는데.
안녕하세요! 영화보고 느낀부분이저랑 비슷하네요..😂 제가 알고있던 옵대장님과 조금 다르던데 그게 연도가 94년이라 그랬던 거군요,,, 전 그래도 최후의 기사도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엔 뭔가 아쉽긴했네요..ㅠ 여러모로 게다가 아이언맨 슈트를 따라한 듯한 미라지와 로아는 살짝 충격이었어요 ㅋㅋㅋㅋ 오매나.. 너무 기대를 많이 했는지 더 아쉬움이 큰것 같지만.. 이젠 아이들에게 물려줘야하나봐요 ㅋㅋㅋㅋ 이제 저도 아재가 되어..연령대가 맞지 않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1편이 프레데콘 디셉티콘 오토봇 멕시멀 나오고 디셉,프레데 후퇴하고 2편에서 스커지 나오면서 유니크론의 떡밥을 주고 지아이조랑 협약해서 우주로 가고 3편에서 유니크론이랑 네메시스 갈바트론 VS 오토봇,멕시멀,프레데콘,디셉티콘 전투 이런 식으로 했으면 더 좋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1.메인 빌런들이 너무 맥아리 없이 죽는게 너무 아쉬웠음 후반부에서 '아 이제 메인 빌런들과 호각을 다투며 싸우겠구나' 하며 기대하고 있었는데 막상 보여준건 일방적인 처형에 가까운 액션과 전투...특히 초반에 옵티머스를 쳐바르던 스커지는 어디가고 갑자기 후반에 가서 ㅈㄴ 약해짐 너무 이해가 안감 2.범블비는 파장 맞고 바로 부활했으면서 에어레이저는 왜 부활이 안됐을까? 똑같이 스커지한테 공격 당한건데 3.가뜩이나 실망하고 있었는데 갑분 아이언맨 변신하고 어설프게 아이언맨 오마주한거 보고 거기서 그냥 집중이 깨져버림 그 후 재밌게 보지를 못했음...\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트랜스포머1,2,3보다 재미없었음 그래도 4,5보단 재밌었다
1.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옵티머스는 미군이나 누군가 도와줘서 이긴거고 이번 옵티머스는 1대1로 첨 이긴거 2.코어가 파괴되거나 복구 불가능할 정도로 테러콘으로 변질되거나 3.엑소슈트 자체가 근본이긴한데.... 마베트포 3.4에서 민간인 주인공이 트랜스포머 상대로 잡거나 5편의 그"엑스칼리버" 보고 오면 트포 아이언맨이 선녀임
범블비와 에어레이저의 차이점이 범블비는 테러콘으로 변하지 않고 죽었지만 에어레이저는 테러콘으로 죽었음. 그 차이가 있으니 기본적으로 에너존 원석에 시체 올리지 않았겠죠. 범블비 부활 과정은 에너존 원석과 파장이 같이 일어나야 하는데 에어레이저는 파장 맞는다고 해도 원석 위에 올려져 있지 않으니까 부활 못 한거에요.
아쉽긴 하지만 베이포머랑 비교해보면 스토리는 꽤나 무난하게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전투씬도 입이 떡 벌어질정도로 멋진 장면들이 많았고, 베이포머나 G1 오마주들은 트랜스포머 팬들을 위한 제작진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부분이였고요. 다만 크기에 비해서 위력은 너프건 수준의 블래스터나 엑소슈트 같은 부분은 정말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쿠키영상에서 디셉티콘 3대장정도는 나와줬어야 지렸을텐데 뜬금없는 지아이조는 엄..
너무 디스만 했나...
아쉬운 점은 있어도 저는 4편 5편에 비하면 훨씬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하지 못 한 것이
록맨이라고 표현한 노아의 미라지 수트는 원작에도 있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옵티머스의 미숙한 모습은 많은 분들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시간도 과거의 시간대이니 만큼
그가 리더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이제부터 그리려고 하는 제작사의 의도로 보입니다.
제가 이전에 다룬 넷플릭스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에서도 미숙한 옵티머스가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죠
또 아쉬운 부분을 말하자면
뭔가 저만 그렇게 느낀지는 모르겠는데 알씨가 클로즈업 되는 장면마다 컴퓨터 그래픽이 너무 티가 난다고 해야할까..
확실히 그래픽의 흔적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 살짝 아쉬웠고
마지막 쿠키에서 나오는 지.아이.조 장면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지아이조가 맞습니다 .
둘의 크로스오버 영화가 개봉한다는 썰이 있었는데 이번에 못을 박아버렸죠
재미없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남는 영화였죠
다른 건 몰라도 옵티머스의 첫 등장 변신 장면에서 트럭으로 대놓고 가리는 장면이 참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디셉티콘과 프레데콘도 꼭 나오길 바라며
추가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 2:17 에서 범블비와 찰리 우정아닌가요
@@user-pb3ui6su9f앞에 첫 실사화라고 말하시잖아요
아 그러네요 죄송합니다
영상에 많은 공감이 갔던 사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해주시길 바래요 ㅎㅎ
같은 오토봇인데 알씨만 좀 유독 다른 그래픽같은 괴리감이 있었다는건 공감됩니다. 그리고 알씨도 나름 로봇인데 휠잭안에 사람과 같이 타고 있는게 어이없다랄까
추측이지만 옵티머스가 미성숙한 모습으로 나온 이유는 의도된 것입니다.
중간에 에어레이저가 “우리는 너희의 과거이자 미래이다” 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너희( 오토봇 ) 보다 과거에 지구에 도착했고 너희보다 미래의 존재 ( 오토봇의 후예 ) 라는 것이죠.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전설적인 영웅” 옵티머스 프라임의 이름을 따라 만들었다는 언급은 마치 우리가 이순신이나 나폴레옹같은 전쟁 영웅을 생각하는 거와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라이멀이 “내가 생각하던 프라임은 이게 아닌데” 라고 한 부분도 개연성의 측면에서 생각한다면 프라이멀은 먼 과거 전설적인 영웅인 옵티머스를 생각했지만 우리가 영화에서 본 프라임은 이제 오토봇의 대장이 된지 얼마 안된 미성숙한 프라임이고 , 오히려 프라이멀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에게는 more than meets the eye 한 것이 있다는 교훈을 배우며 성장해나가는 캐릭터 성장을 보여준것이죠.
이 설정이 가능한 이유는 트랜스워프 키 때문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트랜스워프 키는 멀티버스간 시간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죠. 유니크론이 멀티버스를 넘어 존재하는 악역이라는 설정이 공개되었고, 마치 마블의 도르마무 같은 악역이며 이로써 추후 멀티버스의 설정을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까진 본적 없던 “옵티머스 프라임”의 성장과정과 자세한 심리를 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기대됩니다.
그럴듯하네용
@@PINO_owo리얼
이게 비스트워즈 애니메이션도 과거의 지구로 도착했고 맥시멀들이 오토봇의 먼 후예라는 설정이 있어서 되게 그럴듯하네요!
@@jabsoseong 거기서 착안했습니다!! 😂
저도 처음에는 마이클 베이의 옵티머스 프라임처럼 완벽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는 옵티머스의 모습과는 좀 달라서 이질감이 들었지만 집에 돌아와 곱씹어보며 생각해보니 이번 영화의 옵티머스는 사이버트론 전쟁도중 지구를 임시거처(?)정도로만 생각했지만 7년이라는 시간동안 지구에 갇혀있었고 이로인해 나머지 동료들에 대한 죄책감등 이에 대한 책임을 오로지 자신이 짊어지려고하는 모습들이 오히려 처음부터 너무 정직하고 처음보는 인간들의 편에 서서 동족을 죽이고 리더의 바른 모습들을 보여주는 베이옵보다 인간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또한 극중에서 프라이멀이 처음 프라임과 만나고나서 말했듯이 프라이멀 본인이 생각했던 프라임과는 좀 다르다라는 말처럼 저도 처음에는 좀 이상했지만 앞으로 프라임이 진정한 리더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도 기대되기도하네요. 트포1의 완벽한 리더의 옵티머스도 이번 라오비의 아직은 어리숙하지만 점차 리더로 성장해나갈 옵티머스도 각각 매력이 있는 캐릭터 같아요.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았던 영화지만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스크린으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
전 재밋게 봤습니다. 스토리에 개연성을 충분히 부여하려고 노력하는게 눈에 보였거든요. 마지막에 협동해서 구출하는 장면은 감동적이더라구요. 잔잔한 감동? 나름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전설의 1편 >2>비스트의서막> 그외 345편 저는 이렇게 봅니다.
적어도 인간 주인공들이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이 이상하단 생각은 전혀 안들었죠. 로봇들이야 쪽수로 밀리니 전부 싸우러 가야하고 노아는 미라지 덕에 싸울 수 있는 힘을 얻었고 엘레나는 포탈을 무력화하는 역할.. 이 얼마나 깔끔한가요. 1편의 무작정 도망가기(걍 바로 옵티머스한테 주면 되잖아 뿌시겠다는데. 왜 '미군'한테 줌...?), 2편의 무작정 메트릭스 들고 뛰기(왜 얘가 가. 로봇이 가면 더 빠르잖아), 3편의 아몰라 일단 ntr해간 남자 패러 갈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마지막 범블비가 비행기에서 떨어지면서 총 쏘는거 진짜 멋있었음 ㄹㅇ
완전 ㅇㅈ
저는 데드풀2 엑스포스 오마주 될까봐 걱정해서 봤었는데 ㅋㅋ..
후반부에서 가장 지리는 장면
그 장면 ㄹㅈㄷ
난 보면서 카레향 진하게 나는 아이언맨 나오는거보고 거기서 확깨서 집중 못하겠더라 물론 범블비 하강장면은 지렸지
4,5편을 너무죽써놔서 과연재밌을까 하고 봤는데 기대이상 이었어요.주인공도 까불이 샘 윗윅키에서 진중한 노아로 바뀐것도 좋았고 매번 범블비와 주인공 케미였다가 미라지와 노아 케미도 신선했어요.무엇보다 니편인지 내편인지 모르게 정신없는 전투신이 간결해져서 눈에 쏙쏙들어오는 스토리도 좋았고 범블비 비행전투씬은 대박이었어요.끝장면 노아가 면접보는 부분에서 예상치못해 소름 돋는것도 짜릿했습니다.후속편도 무조건 극장에서 볼거에요😊
0:47 격하게 공감합니다..비스트워즈 뽕차서 아이맥스로 보러 왔더니만 라이녹스랑 치토 어찌생긴지도 몰라요ㅋㅋㅋ맥시마이즈(이거보러왔는데 영화에서 딱 한번 트랜스폼) 후에 싸운다고 슉슉 지나가서 실루엣만 보이고 어찌 생겨먹은앤지 안보임 치토가 중간에 창 던지는 순간에도 어찌생긴지 캐치가 안됨(꼽으면 해즈브로 장난감 사서 보라는건지)
01:29 여기서 소름돋았어요;;;진짜 유치해서 손발 다 오그러드는줄
배틀트랩 안면함몰 시키면서 옵씨끼리 농담따먹기 하는거보고 아 이거 유아들 타게팅한 영화구나하면서 아차 싶었습니다.
유니크론은 그냥 흥행보험용 병풍이였고 스토리 개연성은 하나도 나아진게 없음 물론 이때까지 이 영화 시리즈들 보면서 그런거 다 무시하고 봐왔었어요 그런데 이 영화로 인해 앞으로는 기대하면서 볼 일은 없을거 같네요.(빅콘보이,라이오콘보이 나온다고 한다면 보긴할듯)
저는 오히려 변신씬이 많아졌다 생각이들었어요 전작 5편에서 변신씬이 없다시피했고 인간이 나와서 도와준다고는 해도 군인이 아닌 민간인이 도와주는거여서 좋았고 원작팬이라면 흥분안할수 없는 '모두가 하나될때까지'라는 대사와 엔딩씬에서 베이포머 시리즈의 근본브금을 깔아서 가슴이 떨렸어요
다만 아쉬운점은 꼭 미라지를 아이언맨슈트화시켯어야햇나 또 쿠키영상 속 지아이조가 나오는데 이거 우스겟소리로 하는말인지 아니면 진지빨고 콜라보하겟다는건지가 의문입니다 진지파면 전 조금..... 이렇게까지 해야겟다고?란 입장입니다
작품외적인 면에서는 원작에서 유니크론은 디셉티콘 수장 메가트론과는 급을 달리하는 끝판왕급 보스인데 리부트 1편부터 벌써 출연시키는게 차기작 준비하는 제작사 입장으로서 옳은 행보인가? 그리고 옵티머스 성우분 피터쿨렌님의 연세가 80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다음작품이 내년에 나오는데 프리퀄 시점이라더군요 옵티머스가 프라임 칭호를 받기 이전 시점에 담당성우도 크리스 햄스워스(네 토르형 맞아요)더군요 과연 쿨렌님이 옵티머스를 언제까지 하실지도 의문입니다
여튼 차기작에선 인간이 아예 없이 순수 사이버트론인으로만 등장예정인듯하니 내년 존버합니다
(알파 센타우리온, 센티널 프라임도 나온답니다)
옵티머스가 프라임이 되기 이전의 이야기이면... 프리퀄 작품이 영화로 나온다는 거에요?!!
@@yww0829네
어디서 얻으신 정보인가요
@@백승재-m8l4월 28일 파라마운트 시네마콘에서 공개했습니다
그 록맨도 원래 있던걸 저 영화에 맞게끔 수정 되어서 나온거니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주인공 취직하면서 받은 마지막 명함에서 지렸습니다.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꿈은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충격적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대급으로 망했다고 느꼈습니다. 타율 낮은 드립들과 PC묻은듯한 초반의 장면 개연성 없는 주인공 심경변화, 액션은 초반 총질이랑 중반에 산에서 데굴데굴 구르는게 전부이며 중간에 옵티머스와 스커지의 전투씬 중단, 이번 영상과 같이 미러지가 크기에 안맞게 트럭으로 변신하는장면, 왜 맥시멀들은 테러콘이 지구에 침공한적이 없는데 소수만 남기고 죽었는가 작중 오토봇이 온지 7년 밖에 되지않아서 오토봇과 싸운것도 아닌데 말이죠 CG는 자세히 보면 퇴화한게 눈에 보일정도고 후반전투도 프라임과 프라이멀의 협공 장면에선 돈아끼려고 테러콘 파괴되는 장면은 보여주지도 않고 프라이멀이 내려찍는 장면만 보여줌 영화 초중반 부터 끝까지 정말 캡틴 아메리카 빙의해서 이번작품 비판을 하루종일도 할 수 있을것 같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번편은 예고편만 본 사람이 승자입니다. 예고편보다 재밌는 장면이 없어요
동의합니다. 그냥 보는 내내 이건 무슨 유아용 영화도 아니고 뭐하자는건가 싶었음. 대사 스토리 연기 연출 전부 유치 그 자체...
해외 평론가들도 완전 극딜 박고 있는 중이더라구요 ㅋㅋㅋ
리부트된 세계관이라 모두 알고 있는 캐릭터임에도 성격이나 서사등은 이전 작들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함.
대차게 망한 4,5편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서 굉장히 좋았고
옵티머스의 경우에도 성장의 서사를 새롭게 보여주는거라고 해석해서 전혀 거리낌 없었음.
지형을 이용한 전투씬이나 엑소슈트씬, 전작들의 오마쥬까지 이번영화는 정말 재밌게 관람함
4편 5편은 망했지만 3편까지는 멋졌죠 그럭저럭
안망함
@@sjs6555 흥행수입의 측면에서 성공했다고 봄
최후의기사는 전쟁장면이 볼만함 스토리가 박살나서 그렇지 지금 리부트는 거의 새로운 레전드급에 속해서 당연히 비교가 안되지만 1편의 그감동이랑은 비슷한듯
어떤 오마주가 있었나요? 미라지가 레이싱카 는알겠는데
오히려 기본기에 충실해서 되게 괜찮았던 영화였어요. 리부트 변신과정도 그거대로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사운드랑 연출이 좋다고 느꼈어요. 이전 시리즈는 너무 과한 감이 있었는데 다 부수고 터지는게 아닌 적당히 절제된 연출을 보여주니까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이정도면 꽤나 준수한 리부트라고 봐도 될 정도로 재밌게 봤던거 같습니다. 나중에 디셉티콘도 나오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속편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힙합이랑 개뿔도 안 맞던데
@@wrathchildhood 힙합 얘기는 한적 없어요. 제가 말한 사운드는 등장 장면같이 육중한 느낌의 소리와 베이스 그리고 적절한 배경음악이에요.
여자주인공 연기 진짜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늘 등장씬은 똑같네요 단체로 몰아가서 주인공 놀라게하기, 정의구현 등등 차라리 오토봇뺴고 비스트들만 등장시켰으면 좋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조연들도 너무 많고요.
@@현우강-o1z 연기는 뭐 그려려니 했는데 저는 인간들 감정씬이 너무 길었지 않나 싶네요. 유일한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전투 다 끝나고 오리지날 브금 나올때 솔직히 좀 웅장하긴 했음 ㄹㅇ
1 . 처음엔 옵티머스가 인간에게 적대적? 인 태도를 취하는 것에 대해 당황스럽긴 했지만, 필요한 내용이었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현자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보다, 교훈을 통해 자신의 미숙한 부분이 다듬어지는 그런 스토리가 꽤 현실성 있게 느껴졌습니다.
2 . 저도 왜 하필 미라지를 스커지랑 싸우도록 만들었을까 싶었는데요, 이것도 가만 생각해보면 그닥 말이 안 되는 전개는 아닙니다.
애초에 오토봇과 맥시멀의 주된 목적은 인간 동료들이 적진에 침투할 수 있도록 시선을 끄는 거였는데, 만약 프라임이 냅다 열쇠가 있는 쪽으로 달려갔으면
적들도 죄다 몰려들었겠죠. 스커지가 열쇠를 지키는 것에 집중한 탓에 유인 작전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가긴 했지만,
오토봇이 취할 수 있는 그나마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시리즈가 범블비랑 트랜스포머1의 중간이라니까 확실히 인간에겐 처음에 우호적이지 않다가 노아가 하는것을 보고 바뀌고 인간의 편에 서는 옵티머스가 성장한다는게 좋더라구요 ㅎ
@@로워드-d6e 트랜스포머는 버렸다고 보면 됨니다. 지아이조가 나오면서 감독과 파라마운트가 사실살 선언 한것임. 왜냐 프라임이 지구에 있는데 다시떠나고 우주에있는 유니크론 이 그 사이에 지구 안으로 들어가야함.
미라지와 노아 분량 늘린다고 정작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맥시멀들의 분량은 너무 적어서 진짜 아쉬웠음 프라이멀 빼고 전부 비클로 변신한 모습조차 안 보여줬으니 말 다했지뭐...
근데 트랜스포머 G1 팬들에겐 리뉴얼된 디자인을 더 마음에들지 않았을까 싶음.
그리고 이번 비스트의 서막은 마베감독의 트포 실사 4, 5편 보단 몇배나 나았음👍👍
이번편은 '비스트워즈' 를 토대로 만들었겠다. 차라리 유니크론하고 스커지는 나중에 나오고 공룡 메가트론 같은 비스트워즈에 나온 빌런을 등장시켰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음
에어레이저, 옵티머스 프라이멀 말고는 병풍 수준
공감합니다 순전히 비스트워즈 때문에 보러왔는데 멕시마이즈!한번 하고 끝
문제는 프라이멀빼고는 어찌생겼는지 실루엣도 기억이 안남 싸운다고 슉슉 움직이는데 치토랑 라이녹스..인가?하는애들이 쿵쾅대면서 싸우면서 어찌생겼는지 눈에 담을 시간도없이 화면 지나감
난 마지막에 트랜스포머 전통 테마 나온거보고 지렸음 ㄹㅇ…
이건 진짜 지렸다 상상도못했는데😢
ㄹㅇ 트포 하면 생각나는 노래인데
리부트라 안 나올줄 알았음
근데 딱 나올때 와...
@@람쥐썬더-q1sㄹㅇ 그 느낌 알아요 와 지렸어요…
리부트 되면서 1994년이라 했으니 아직 성장 전의 옵티머스를 표현하려고 한거겠죠.
마지막에 지아이죠가 등장해서 다음편은 지아이죠와 콜라보일거 같네요.
마리오 영화 다음으로 진짜 ㅈㄴ 재밌게본 영화 박수가 절로나왔습니다
이렇게까지 불만만 늘어놓을 영화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재밌게 잘 봤고 리부트 되는 시리즈의 시작인 만큼 옵티머스 프라임의 성격도 현실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처음엔 낯선 종족인 인간을 멀리하다가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사상에 감화되고 주인공과의 유대를 쌓으면서 우리가 아는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슬슬 변해가는게 영화내에서 잘 표현됬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마지막 빡빡이가 건넨 명함에 섹터7 써있는거 기대했냐..
아니면 다음편에 이병헌 나오는걸 기대해야하나
지아이조임 헤즈브로의 또다른 프랜차이즈 시리즈임
러닝타임 2/3 이상이 로봇만 나온다는 점에서
트포5 따위보다 훨씬 나음
본질에 충실함
변신로봇영화에서 변신로봇을 준다고요
난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러갔다가 인생을 저당잡혔어
옵티머스프라임이라는 거대로보트가 나를
내가 이거볼때 초중반은
괜찮았고 후반에 미라지
희생할때까지 괜찮았는데
주인공이 슈트입고 원맨쇼
할때 할말을 잃었다...
아이언맨을 찍고싶으면 마블에서 찍어라.
프레데콘이라도 나왔으면
말을 안했지!
트랜스포머만 나오는 영화라도
찍어줘라.
이번 트랜스포머에서 베스트는 범블비 고공낙하 씬인데 여기서 BGM이 ㅈ나 개찰떡이라 이거 하난 ㅈ나 원따봉이고 그 외에는 뭐..프라이멀이 마지막 전투씬에서 변신할 때 의외로 로봇인 상태의 모습이 ㅈ나 멋있었던거? 랑 치토 가 돌뺑이 밟고 뛰어 올라서 변신하는 거 정도가...가장 기억에 남음. 맥시멀 오토봇 ㄱㄱ 할 땐 살짝 어벤져스 풍이 나긴했지만 뭐..나름 웅장했음 ㅋㅋㅋ근데 미라지가 964여서 그런지 쩔게 만들어 주긴 했나봄
노아가 군인 출신인데 왜 박물관 야간약전에 전술행동도 하지않고 상대에게 먼저 들키고 또 … 여자랑 몸싸움도지고 마지막 에서도 전략적으로 보면 기계전공 노아가 고대장치를 조정했어야 하는데 갑자기 … 록맨…. 여자는 막대기 하나로 적을 무찌르고 고대장치 까지 완벽하게 다루는 설정미스 오짐….
키 뺏기니까 응 반쪽 더 있어
그마저도 뺏기니까 응 취소코드 있어
ㅈㄴ 얻어 터지고 더이상 가망 없다고 동생이랑 통화하다가
하수이써! 하수이써!
극적 요소 만드려다가 억지 역전을 너무 조장하니까 나중엔 짜증이 확
회사 행사 때문에 단체 관람했는데 전부 뻥 짐
감동적이었다고 ㅋㅋㅋ
에라이
보는 동안 스토리는 만족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확실히 보는맛은 있어서 괜찮네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무슨 중국판 짭아이언맨 마냥ㅠ 노아가 슈트입고 싸우는거만 없었어도 끝까지 좋았을거 같다고 생각했네요
다른 댓글들에 많이 동감하구요
일단 전 미군이니 그런설정 안나오고 오롯이 오토봇들과 맥시멈들 그리고 주인공들에만 집중해서 좋았습니다
1편의 전 시간대라 프라임의 죄책감이나 아직은 인간을 불신하는 서사도 납득이갔구요..마지막 전투에서 이제 인간을 동료로 이 지구가 그저 피난처가 아닌 새로운 집으로 여겨지게 나오는것도 1편에 자연스럽게 연결되는거 같구요..
트포는 1편과 범블비..그리고 이번것 세개만..
마지막 보너스?에서 진짜 명함에서 벙쩟..ㅋㅋㅋ 저게 여기서 나온다고?하면서 ㅋㅋ
1편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유니크론 변신 모드 이 시리즈에서 한번만 보고 싶다 난 저 영화에서 유니크론이 변신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 ..
전 마지막에 나왔던 어느 정부 기관의 등장이 너무나도 불안한 부분이더라고요. 마베 트포 2, 3편도 그놈의 미군 만세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는데 이와 비슷하게 흘러가게 되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살짝 생겼습니다..
난솔직히 이번 비스트의 서막을 보면서 정말 희열을 느꼈음
설정오류라던가 유치함이라던가 이야기전개의 문제라던가 솔까 일반인기준으로 그 어떤것도 문제가 되진않았던거같음 정말 오랜만에 트랜스포머를 가슴졸이면서 본거같음
어렸을때 봤던 비스트워즈가 실사로 나온거자체만으로도 소름이었음
앞으로 또 어떤이야기로 나올지 너무궁금하고 기대만땅임
트랜스포머는 1이 제일 명작이자 낭만이고 모든게 완벽함. 그래도 이번 트랜스포머는최근에 나온 시리즈 중에서는 나름 ㅍㅌ 쳤음 볼만함.
전 갠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계속 감격하면서 봤고 영상도 아 맞아 그랬긴 했지 하며 공감하며 봤어요.....ㅋㅋ큐ㅜㅠㅠㅜㅠㅠㅠ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5편보다 재밌어서 만족하고 있음 ㅎㅎ
초반에 나온 영화들 이후로 나온 넥플과 현재 트랜스포머에 옵티머스를 보면 대장으로 책임과 전쟁에 지친 모습으로 보이던데
넥플시리즈와 비슷하게 나온거 같아 그냥 그럴구나 하고 기대된거 비스트들인데 언제 변신하나 궁금하고 있어는데 마지막 결전에서
변신하는거 보고 와~하고 놀라고 역시나 비스트들에 변신 설정에 제한이 들어가있어 원작에 충실한거가 생각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봤다고 생각해서 한마디 하자면 변신이나 그런씬은 과거에서도 많이 드러냈던장면이기에 조금 축소해도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더 자연스럽다고 해야할까요?? 옵대장 역시 과거랑은 다른 차원의 옵대장으로 알고 있기때문에 성격의 차이는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그 성숙하지못한 그런 부분에서 인간미가 느껴진거 같구요..ㅎ 미라지가 스커지랑 먼저 대면을 할 수 밖에 없던건 아쉽지만 어쩔 수없는거같네요.. 범블비가 샘의 보디가드였던거 처럼 미라지 역시 노아의 보디가드였으니깐요.. 개인적으론 너무 잘뽑힌거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
전 이런 이유들 때문에 괜찮게 봤습니다 ㅎㅎ
1. 처음부터 행성 먹방 찍으면서 등장한 갓니크론
2. 피터 컬런 옵티머스
3. 미군 없음
추가로 마지막에 나온...(스포일러, 자세히 보기의 저주 아님)
지.아이.조까지. 전 개인적으로 여기서 소름 돋았습니다 ^-^
6월 8일 방금 보고 온 트덕입니닼ㅋㅋ
저는 범블비 시리즈부터 영화 시리즈 전체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보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전작들은 내용이 너무 산으로 가고... 아무튼 이번 영화는 배경이 94년도 배경이라 옵대장이 리더로썬 미성숙하다고 생각해요ㅠ(죄책감이라는 심리적 요인이 큰 듯?) 그래서 이번 시리즈에서 프라이멀과 노아를 만나면서 성숙함을 쌓는 시리즈인 거 같다고 생각함ㅋㅋㅋㅋ 근데 정말 옵대장... 피지컬이 너프 된 건 맞고ㅠ 지구에서 살면서 점점 업그레이드 하면서 커지는 건가?라고 생각하면 속 편할 뜻?
*ㄹㅇ범블비 일당백*
부제가 비스트의 서막인데
정작 옵티머스 프라이멀 활약이라고 할만한 거 하나도 없고
치토와 라이녹스는 쩌리 신세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년도가 일단 94년배경이고 저는 나름 나쁘지않았어요 ㅋㅋ 1편다음으로 명작이었음
인상 깊었던거
1.노아가 미라지 슈트 착용하는거에서 1차 충격, 군인이긴 했다지만 그래도 외계 로봇 상대로 개잘싸우는거에서 2차 충격 먹음
2.옵티머스들이 배틀트랩 족치다가 이거 내껀데 하는게 개인적으로 좀 웃음 포인트였음
3.스커지와 옵티머스의 최종전투씬에서 옵티머스가 프라임의 힘을 보여주겠다 하면서 스커지 족칠때 개멋있었음
4.유니크론 포스 쩔었음
5.범블비 공중에서 총쏘며 내려올때 개간지
초반에 좀 끄는거 같았다만 이것도 후반을 위한 빌드업으로 생각함, 난 대체로 재밌었음.
비스트의 서막이 범블비의 후속작 맞나여??
디셉티콘이 한명도 안나온건 범블비에서 디셉티콘이 신호보내는걸 막았기때문??
지구에서 재정비해서 다시싸울준비하자던 옵티는왜 지구에서 못빠져나가는걸까요?? 사이버트론에서 지구로는 올수있었으면서 지구에선 왜 못나가는건지??
마이클베이의 메가트론도 부활하자마자 우주로 뛰쳐나가 폴른에게 달려갔고 한참나중이지만 옵티머스 프라임도 스스로 우주로 날아가..왠 이상한년? 에게 싸다구맞던데...
맘만 먹음 오토봇이나 디셉티콘이나 우주로 갈수있는거같은데 트랜스워프 키 그게 그렇게 꼭 필요했는지...
범블비의 후속작 맞습니다.
아..공감합니다. 그저 그랬지만 거의 끝부분 가서 트포1편때부터 듣던 그 브금이 다시나와 그나마 위안을 얻었네용
와 여기 무슨 댓글들이 호의적인 것 밖에 없냐... 난 대사들 오글오글거려서 못보겠고 무슨 등장인물 흑인들로만 맞춰놨는지 흑인들난 나오는거 땜에 집중 안되던데
옵티머스프라임이 배배님 말씀대로 느껴질 수도 있는것 같네요 그런데 또 다른쪽으로 보자면 감독은 그런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든 사람의 말을 집적 들을 수는 없지만 항상 멋지고 강한 모습 보다도 이런 모습 조차 저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ㅎㅎ
마지막 주인공 아이언맨 장면하고 쿠키영상 빼고 전반적으로 마베 트포보다 훨씬 괜찮았음. 쿠키영상은 차라리 G1메가트론 나왔으면 이거보다 훨씬 평가 올랐을텐데...😢
스토리나 캐릭터성의 문제도 있긴 하지만 좀 아쉬운 정도에서 그친다면
전작들에 비해 떨어진 cg퀄리티와 후반 하이라이트 전투씬의 연출과 음악선정이 가장 큰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그래도 아주 나쁘지 않게 볼만했습니다
처음 미라지 수트 나왔을 때는 저게 뭐냐고 헛웃음 쳤는데 지아이조 떡밥이었을줄이야 ㅋㅋㅋ
마지막에 지아이조 나오니까 지아이조 영화 1편 수트가 딱 떠오르면서 이마를 탁 치게 되더군요
미라지 노아 합체 장면 보면서 이 새키들 시리즈가 왜 망해가는지 아직도 정신 못차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제발 트랜스포머면 인간이 활약하는거 보여주지 말고 로봇들을 중점으로 다루라고ㅠ
트랜스포머들 비중이 적은 이유가 로봇 CG 만들기 어려워서 그렇다더니만 그거를 인간한테 로봇 입히는데에다 쓰고 있냐구 ㅋㅋ...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처음 나오는 신선한 연출임에도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음
맞아요 이번에는 프라임이 좀 약하게 나온거 같긴해요ㅠㅠ
솔직히 영화 전체의 흐름과 맥락을 놓고보면 범블비를 제외한 모든 실사판 다섯 편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을만큼 괜찮았습니다. 장면만 따로따로 보면 1편 뽕맛 못이기는 거 맞고 2편 만큼의 극적인 연출(숲속 전투, 대장님 부활)에는 조금 못미치는 감이 있으며 3편에서 대장님의 무쌍이 레전드긴 하지만 각각의 캐릭터를 다루는데에 있어선 훨씬 섬세해졌구나 싶었습니다.
다른 맥시멀들이 배틀트랩을 담당하고
두 대장이 협동해서 스커지를 잡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배틀트랩이 너무 불쌍해지는....
배틀트랩 은 옵티머스 프라이멀 한테 머리 가 찌부됬어요😢 정말로 불쌍한 배틀트랩 입니다
오 진짜 트랜스포머 나올때마다 욕 박고 그래도 꾸역꾸역 돈내면서 전 시리즈를 다 챙겨봤는데 이번 작은 호평이 꽤 있네요. 기대하고 이번 주말에 보러가야겠네요
아뇨 그냥 보지않는게 좋아요 다들 그런 심정일걸요? 나만 당할수없다 영화보면서 계속 짜증만 났어요
이냥 저냥 볼만하다
@@groupsleep아니 뭔소리세요 재밌게 봤으니까 그런거죠ㅋㅋ
개인적으로 최근 본 영화 중에 제일 유치하고 재미 없었음.. 범블비 정말 재밌게 봐서 이거도 기대 엄청하고 심지어 4DX으로 봤는데.. 막판 전투씬 정도만 괜찮았지, 스토리 서사 연출 연기 기획 그냥 다 좀...ㅠㅠ 어린애들이나 트랜스포머를 정말 좋아하는 팬들 정도 재밌게 보지 않을까 싶었음. 그 독수리도 너무 허무하고 악당들도 너무 허무하게 죽고 하루종일 어깨에 강아지들만 인간쫒게 하다가 털리질 않나 보는 내내 뭐하자는건가 싶었음
솔직히 초반은 뭔가 너무 늘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후반에는 단체적으로 멋을 잘 챙긴것 같아 좋았어요 다만 영상처럼 변신장면을 로봇을 확대해서 보는 씬 말고는 제작비 절감을 위해 너무 간단하게 만든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죠
배틀트랩 나올때마다 멋있어서 감탄했었는데 너무 쉽게 죽은거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초반에는 지형 좀 이용하더니 점점 갈수록....허무하게 당함
그러니까요...좀만 더 싸우다 죽었으면 그래도 괜찮았을텐데
하필 상대가 프라임하고 프라이멀이어서....
개봉일에보고온 1인입니다 롯데시네마에서 1시45분시작 영화 봤구요 대부분 좋았습니다 휠잭의 성격이 나른해진것도 이전 Q보다 훨씬 매력적이였고요 범블비 살아났을때 나오는 "내 작은친구에게 인사해"도 좋았습니다.다만 예고편에 나온 디셉티콘은 상영하는 동안 관련이야기 조차 나오지 않았으며 미라지와 노아의 아이언맨 합체도 참.... 심지어 에어레이저는 등장한지 30분만에 죽어서 변신장면은 나오지도 않았죠 거의 반은 좋았고 반은 별로였습니다. 솔직히말하면 1,2편,범블비 보다는 별로지만 3,4,5보다는 나은 그런 리부트작이라고 봅니다.
근데 진짜 나중에 메가트론 어떻게 나와야 되냐 벌써 유니크론이랑 그의 하수인들이 나왔는데.
역시범블비는 짱인영화
다음편은 메가트론이 나왔으면 좋겠군요. 비스트메가트론도 함께 나오면 더 좋고요.
부제는 ' 올 헤일 메가트론'정도가 좋겠어요.
이번 영화가 전작 범블비영화 후속작이라서 거기서 등장했던 옵대장 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드네요 인간을 만나보지 않았던 옵대장 ^^ 인간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있던 트랜스포머는 범블비 밖에 없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저도 보면서 옵대장의 인간을 대하는 태도가 상당히 다르다고 느꼈어요 ㅎ 그래도 다음작품이 기대되네요 ㅎ
진짜 내가 느낀거 다나와서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라는걸 깨달았다.. 재미는 있는데
걍 아숩다
저는 오토봇이랑 맥시멀이 왜 같이 등장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오토봇도 전작대우 해줘야하고, 옵티머스한테도 서사 부여해야하고,
맥시멀도 새로 나와서 띄워줘야 하고, 진주인공은 미라지랑 노아고
상대적으로 맥시멀 분량이 너무 적어지니깐
3에 나온 공룡 트랜스포머들 처럼 꼭 있어야 했나?라는 느낌을 받았고
차라리 맥시멀만 나와서 메인으로 진행하고
마지막이나 쿠키영상에 오토봇이랑 만나서 속편예고로 끝냈으면 좋았을꺼 같아요
맥시멀 나오는 작품은 진짜 22년? 만인데 너무 아쉬웠음
아니 빌런들은 묵직하게 패는 무기인데 오토봇은 죄다 메탈슬러그 딱총마냥 뿅뿅뿅 쏴대는데 기스 하나 안 나는게 제일 킹 받음ㅡㅡ
그래도 이번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이 때려부수기만 했던 트랜스포머 2,3,4편보다는 괜찮았어요
트랜스포머 IDW 코믹스 리뷰 하실 생각없나요?
너무 많은 기대를 했나.. 많이 아숴웠어요 ㅠ
언제나올지 모르겠지만 다음편을 기대해봐야겠어요
다음편에 디셉티콘이랑 프레데콘을 등장시키면 좋겠다 ㅠㅠ 이번에 좀 아쉽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봐서 눈물이 조금 났어요. ❤
프라이멀이 맥시멀외치면서 변신하는거 너무쩔엇습
처음에 트랜스포머 나왔을때 좋았는데 점점 이상해지는 스토리에 결국 포기 했었는데 이건 비스트 서막 보고 딱! 드는 생각이 마이클 베이가 망친 트랜스포머 다시 살려줘 하는 간절함이 희망이 되길 바람
저는 오히려 너무 좋았습니다. 예전부터 1세대 트랜스포머 장난감을 만지작 거리면서 자란 세대라서 원작 디자인(애니메이션)에 더 애착이 가거든요. 그리고 비스트 애니메이션도 재밌게 본 일인으로써 이번 영화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트랜스포머 1편에서 옵대장을 포함한 트랜스포머들이 원작에 비해 너무 변신과정이 길고 복잡하다고 느꼈었는데 이번 영화는 오히려 원작에 충실한 것 같아서 더 좋았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원작 애니메이션이 장난감 판매를 목적으로 한 것처럼 이번 영화도 관련 상품의 판매를 노린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기존의 영화에서는 트랜스포머가 변신이 과하게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피규어 같은것도 퀄리티 높게 만들어내지 못할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번 영화에 등장한 디자인은 충분히 고퀄의 장난감이 제작될 것 같아서 기대가 높습니다.
배우들 출연료 아낄려고 생전 보지도 못한 배우2명으로 종치내
이거 혼자 보러갔는데 콜라 건네주신 옆자리 여성분이 기억에 남네요ㅋㅋ범블비 좋아하시던데 나올때 막 좋아하시고 친해지고 싶었는데 그냥 와버려서 좀 아쉽네요 무튼 영화 개꿀잼!!
번따라도 하지
영화리뷰 유튜버들 후기들 기다리는데 거의 다 범죄도시3에 몰빵되어있어서..
영상 잘 봤습니다~ 불호의 평들도 많이 봤는데 이해가 가요
그래도 비스트 워즈 봤던 세대로서 반가웠어요
저는 범죄도시3처럼 추천드릴 수준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 대부분이 갑분 아이언맨 이라고 하던데 록맨을 꺼내시다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메가맨 너무 재밌게 해서 추억소재들 은근 보여서 반가웠어요 중반하고 엔딩크리딧에
비기의 hypnotize가 얼매나 반갑던지 ㅠ
전 재밌게 봤습니다.
옵티가 그리 갈팡 한것도 이해가 됐습니다.
첨에는 왜이러지? 했는데 그게 지구에서의 옵티의 리더쉽이 커가는 모습의 초반일거 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리더마저 불안전한 오토봇의 모습이 다음 시리즈를 재미를 주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익숙한 그 아는 맛을 보여줘서 고마웠습니다. 인간 서사와 로봇 서사에서 인간 서사는 대폭 줄이고 로봇 서사는 대폭 늘린 점에서 좋았습니다.
작품전체를 이끌어 가는 유명한 그 대사, Till all are one! 말 그대로 자신의 동족을 고향으로 보내기 위해 지켜야하는 옵티머스, 가정을 지켜야하는 노아, 그리고 에어레이저를 잃으며 좌절하고 남은 맥시멀을 지키기 위한 프라이멀까지, 모두 비슷한 서사를 가지고 있었고, 이들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협업했으나, 단 하나의 대사, Till all are one.으로 모두 연합하며 하나된 목적으로 싸우는 거 같았죠.
또 노아와 논란의 미라지 슈트의 경우 이후 공식적으로 합쳐진 지.아이.조의 엑소 수트의 시초를 다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아이조에 들어간 노아가 엑소수트를 제작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도 있는? 약간 그런 연결고리르 엮어둔거 같습니다.
옵티머스의 경우 항상 리더의 모습, 완벽한 모습만 보여줬던것에 비해 끊임없이 좌절하고, 실패하며 머뭇거리는 리더의 모습은 새로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끌렸구요.
제가 트포 아예 안보고 범블비만 보고
트포 1~5 시리즈 요약을 유튜브로 봤는데 이번에 개봉한 비스트의서막은 1~5편과 이어지지 않는 새로운 스토리 시작인건가요? 같이본 지인도 어렴풋이 남은 기억으로 1-5편엔 미라지도 치토도 새로운 종족이 안나왔다 유니크론도 안나왔었다 이게 더 과거얘기인것 같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던데 비스트의 서막이 1-5편의 과거서사인건지, 아니면 그냥 아예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해야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범블비영화를 봤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영화초반에 옵티머스가 범블비가 친하게지냈던 여자언급을 하길래 전편과 이어지는줄 알았는데 트포1-5와는 별개로 그냥 범블비의 후속작이게 되는건가요??
이 외에도 스토리 정리에 대한 얘기가 필요하면 해주세요 ㅠㅠㅠㅠ부탁드립니다
리부트 시리즈입니다. 1~5편과 전혀 상관이 없어요.
맥시멀
" 우리는 너희의 과거이자 미래이다 "
그러면 옵티머스 프라이멀 이 이름을 프라임 창조주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니 계승되는 의지 같은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겁나 큰 비행기는 범블비가 용케도 군대 설득해서 군대데리고 공마냥 생긴거 처리하나 싶었지만
그 비행기도 로봇이었다는 것이 당황..
3편 이후로는 돈주고 볼게 못됨
이거나 지금 디즈니나 pc질이 심해서 각자 알아서들 하슈~
트렌스포머 비스트 서막 재미있게 봤어요 트렌스포머 8 기대됩니다.
형님 공감합니다
옵티머스는 전작과 다르게 너무 미숙한 리더 같고 변신씬은 너무 없어요 ㅠ
오토봇무기는 비비탄마냥 효과없는 총 같았습니다.
너무 많은 설정을 집어넣어서 스토리가 어정쩡하기도 하고요 실망이 큰 영화였습니다 😢
트1 갓갓갓
트2 갑자기?
트3 뭐지?
트4 어? 왜?
트5 응??????
범블비":음...
비스트:(채팅방을 나가셨습니다)
트포 원작을 많이 차용하는 방식으로 바꿨으니
유니크론 잡고나면 나중에 외전같은 형식으로
사이버트론에서 왜 전쟁이 났고 전쟁하는 장면,
오라이온팩스가 프라임으로 거듭나는거 같은 나왔으면 좋겠음
범블비 액션씬 빼고는 영화 보는 내내 그냥 화만 났습니다.
스토리 개연성 개박살나서 공감도 안되고,
누구 죽었을때 하나도 안슬펐고,
주인공이 마지막에 가족들과 포옹하는 장면은 하나도 감동되지 않았어요.
진짜 각본가 대가리박으라고 하고 싶을정도로 스토리 똥망작이였습니다.
치토 라이노스 매력적인 캐릭터들 써먹지도 않고,
쓸데없이 인간들 분량 집어넣어서 루즈하게 만들고,
그냥 죤나 화났어요.
감정이입이라던가 몰입이 전혀 안되는 똥망작.
지구가 멸망할 위기에 처했는데, 하나도 긴장이 안됩니다.
제가 트포3까지만 보고 4,5 안본 상태로 범블비 봣었거든요. 범블비는 재밌게 봐서 이번거 한번 챙겨봤는데 실망이였습니다.
대체 4,5는 얼마나 쓰레기길래 이번게 잘 뽑혔다고 하는건가요.....
4,5편이 이번 거 보다 더 낫다는 평도 가끔 보입니다.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게 나아요.
@@KJM955그냥 훨씬 낫습니다 5 기사뽕짝물이 비스트보다 훨나음
@@좋은헬스장추천좀 혹시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KJM955 cg,연출,대사,로봇 디자인 모든게 조온나게 유치해서요 차라리 마베 트포 cg,디자인 원툴로 밀고 나가는게 흥행은 더 잘됐을걸요?
@@좋은헬스장추천좀 이번 영화는 100만도 못 넘겠는데 5편은 적어도 260만은 넘겼으니 말 다했죠.
저랑 똑같은 맘이시네요.. 저는 많이 실망했네요 리부트한다해서 기대를 너무 많이했나😢
영화에서 스커지와 프라이멀이 계속 언급하던 전설의 옵티머스 라기엔 너무 약하고 어리숙한 모습이 좀 많이 나온듯
영화 막판에 마베트포 브금 나올때 지렸었는데
그 장면 보고 내 십몇년간 트포 사랑이 떠오르면서 눈물 날 뻔했다
마지막에 변신하면서탈출하는 프라임 씹 간지였다
간만에 재미있게 돌아온 트랜스포머
마지막에 처음 쿠키에 차라리 사이클로너스하고 스윕스가 우린 디셉티콘의 대장을 잡으러 간다하면서 비행하다 스윕스 메가트론 퓨전 캐논에 순삭당하고 빡친 사이클로너스가 죽이려드는데 몇 초만에 찢긴 뒤 보스 등장 브금과 메가트론 보여주면서 쟤 진짜 어떻게 이기냐? 하는 생각들게 보여주면 평점 무조건 올라갔을거라봄
개인적으로 전에는 너무 인간에 편만 생각해서 좀 그랬는데 이번은 달라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거 같네요
저도 다른 영화에서와 달리 옵티머스가 뭔가 리더로써의 역할을 하는데 뭔가 부족한 면을 보여줬던 것이 좋았다고는 생각하지만 뭔가 너무 캐릭터 붕괴다 라는 생각이들기는 하네요
뭔가 아쉬웠음. 대포 쏘는 것도 그리 강해 보이지 않고 박진감도 약간 떨어지고. 시도때도없이 힙합 나오니까 오히려 몰입 안 되었음.
할리우드식 '너 할 수 있어'도 좀 유치했고.
유니크론을 간지나게 제대로 표현해준 첫 실사영화지만 처음부터 너무 큰 거 보여주지 않았나 싶음.
테러콘은 뭔가 허무하게 죽은 듯한 느낌. 스커지는 1편의 메가트론과 4편의 락다운에 비하면 좀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았음.
지아이조는 너무 뜬금포였음. 섹터7예상했는데.
시기가 트랜스포머 1 전과 범블비 후라서 옵티머스의 그런 성격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영화보고 느낀부분이저랑 비슷하네요..😂
제가 알고있던 옵대장님과 조금 다르던데 그게 연도가 94년이라 그랬던 거군요,,, 전 그래도 최후의 기사도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엔 뭔가 아쉽긴했네요..ㅠ 여러모로 게다가 아이언맨 슈트를 따라한 듯한 미라지와 로아는 살짝 충격이었어요 ㅋㅋㅋㅋ 오매나.. 너무 기대를 많이 했는지 더 아쉬움이 큰것 같지만..
이젠 아이들에게 물려줘야하나봐요 ㅋㅋㅋㅋ 이제 저도 아재가 되어..연령대가 맞지 않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뭔가 장면마다 편집을 많이 한 것 같은 느낌도 있었어요. 장면 전환 장면이 좀 많았던 것 같은데 뭔가 좀 전환이 어색했어요.
1편이 프레데콘 디셉티콘 오토봇 멕시멀 나오고 디셉,프레데 후퇴하고
2편에서 스커지 나오면서 유니크론의 떡밥을 주고 지아이조랑 협약해서 우주로 가고
3편에서 유니크론이랑 네메시스 갈바트론 VS 오토봇,멕시멀,프레데콘,디셉티콘 전투
이런 식으로 했으면 더 좋았다고 생각해요
전 그래도 전투씬이 많아서 좋았어요 ㅋㅋ 그것도 로봇들끼리 전투가 꽤 많아서 흥미진진하게봤네요
이거는 진짜 명작 ㄹㅇ…
그러쿤~~~보러가야징
결국 영화의 명장면을 범블비가 책임졌던 영화ㅠ
비행기에서 내릴때 그씬은....ㄹㅈㄷ였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1.메인 빌런들이 너무 맥아리 없이 죽는게 너무 아쉬웠음 후반부에서 '아 이제 메인 빌런들과 호각을 다투며 싸우겠구나' 하며 기대하고 있었는데 막상 보여준건 일방적인 처형에 가까운
액션과 전투...특히 초반에 옵티머스를 쳐바르던 스커지는 어디가고 갑자기 후반에 가서 ㅈㄴ 약해짐 너무 이해가 안감
2.범블비는 파장 맞고 바로 부활했으면서 에어레이저는 왜 부활이 안됐을까? 똑같이 스커지한테 공격 당한건데
3.가뜩이나 실망하고 있었는데 갑분 아이언맨 변신하고 어설프게 아이언맨 오마주한거 보고 거기서 그냥 집중이 깨져버림 그 후 재밌게 보지를 못했음...\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트랜스포머1,2,3보다 재미없었음 그래도 4,5보단 재밌었다
에어레이저는 프라이멀한테 심장부분이 아얘 부서진거라 부활할수가없지
1.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옵티머스는 미군이나 누군가 도와줘서 이긴거고 이번 옵티머스는 1대1로 첨 이긴거
2.코어가 파괴되거나 복구 불가능할 정도로 테러콘으로 변질되거나
3.엑소슈트 자체가 근본이긴한데....
마베트포 3.4에서 민간인 주인공이 트랜스포머 상대로 잡거나 5편의 그"엑스칼리버" 보고 오면 트포 아이언맨이 선녀임
에어레이저의 죽음이 너무 가슴아팠어요 ㅠㅠ
범블비와 에어레이저의 차이점이 범블비는 테러콘으로 변하지 않고 죽었지만 에어레이저는 테러콘으로 죽었음. 그 차이가 있으니 기본적으로 에너존 원석에 시체 올리지 않았겠죠. 범블비 부활 과정은 에너존 원석과 파장이 같이 일어나야 하는데 에어레이저는 파장 맞는다고 해도 원석 위에 올려져 있지 않으니까 부활 못 한거에요.
아쉽긴 하지만 베이포머랑 비교해보면 스토리는 꽤나 무난하게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전투씬도 입이 떡 벌어질정도로 멋진 장면들이 많았고, 베이포머나 G1 오마주들은 트랜스포머 팬들을 위한 제작진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부분이였고요. 다만 크기에 비해서 위력은 너프건 수준의 블래스터나 엑소슈트 같은 부분은 정말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쿠키영상에서 디셉티콘 3대장정도는 나와줬어야 지렸을텐데 뜬금없는 지아이조는 엄..
섹터7 기대했는데 ㅈㄴ 뜬끔없었음
@@j.m1505 ㄹㅇㅋㅋ 보자마자 아 섹터7이구나 이랬는데 지아이조라는거보고 당황함 ㅋㅋㅋㅋ
리부트 시리즈라서 섹터 7 없는 것 같은데... 지아이조랑 트포 둘 다 하스브로에서 하는 거라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요.
@@KJM955 범블비에서 나온 친구들이 섹터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