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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5

  • @묭묭김-l6o
    @묭묭김-l6o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해보자면, 초딩 때 짝사랑 했던 친구 생각이 나네요..😂 부끄럽긴 하지만 … 남겨보자면… 그 아이와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알게되었어요.. 같은 반이였고 워낙 착한 친구이기도 했고 발표도 잘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사교성 좋고 자신감 넘치는 친구였어요..! ㅎㅎ 그때 당시의 저는 그와 정 반대인 성격이였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좋게보였던 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 혼자 몰래몰래 오래동안 좋아했었는데 졸업하고 서로 다른 학교로 입학하게되어 볼 수 없는 사이가 되었지만요 .. 🙃 아직도 초등학교 시절 생각하면 그 아이 기억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지금도 생생히 날 정도로 많이 좋아했었나봐요 ㅋㅋ 지금보면 그때의 감정이 참 귀엽죠 어린애가 3년간 짝사랑했다는게 ..ㅋㅋㅋ 어려서 할 수 있는 사랑이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ㅎㅎ 시간이 꽤 많이 지나서 지금은 제가 닮고 싶어했던 그친구의 모습처럼 저도 나름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가고 있어요 ,!! 그친구 영향이 있기도 하고.. 커가다 보니 성격이 많이 바뀌더라고요 ~ ㅋㅋㅋ 앞으로도 힘있고 당차게 잘 살아봐야죠 ! ㅎㅎ 오랜만에 근살남님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팔이도 해보고 ~ 또 다시 열심히 살 원동력도 찾아가네요~ 근살남님 점점 추워지는데 분명 건강 하시겠지만 (ㅎㅎ)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셔요 ☺ 댓글은 못남겼지만 항상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유용한 유튜버중 한 분이세요!!! 100만 되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나다 홧팅!!!😊

    • @GeunSalnam
      @GeunSalnam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래 이메일로 성함, 주소, 전화번호를 보내주시고, 유튜브 프로필 캡처 파일도 첨부해 주세요! 😊
      이메일: niceguy0289@kakao.com
      (*확인 방법: 유튜브 접속 → 프로필 이미지 클릭 → '내 채널 보기' 클릭 후 캡처)
      📌 3일 동안 응답이 없을 시 다른 분께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user-ok0420
    @user-ok0420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도 국민학교 시절인데 그때를 생각하니 그당시 학교 벤치 위에 있던 등나무꽃 뜯어서 꿀 빨아먹었던것도 생각나고ㅎ 학교에 심어져있던 작은나팔꽃 모양의 분꽃으로 귀걸이 만들어서 끼고 다니고 학교앞 번데기 아저씨가 신문지 돌돌말아서 번데기 담아주시면 탈탈 털어먹던 추억까지 생각나네요ㅎ
    저는 저학년때부터 태권도를 다녔는데 학교 운동회때 날라차기 시범으로 뽑혔었어요ㅎ 여러명 엎드려놓고 날라차기하는거요 ㅎ별명이 태권소녀였는데 도장에서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대표로 뽑혔다는거에 뿌듯하고 ㅎㅎ 도장에서 연습할때 계속 성공했거든요.
    근데... 태권도장은 맨발로 해도 미끄러지지않는 바닥이고 운동장은 흙바닥인걸 미쳐 생각못한거죠 ㅎㅎ 처음 시도하다가 뛰는 타이밍에 흙에 발이 밀리면서 엎드려있는 친구를 밟고 실패했어요😭 운동회 오신 부모님들이 격려 박수 쳐주셔서 다시 시도해도 했는데 또 실패.. 세번을 시도해도 실패해서 어찌나 부끄럽고 속상해서 눈물이나던지 ㅎㅎ😂 결국 엎드려있는 친구 두명 빼고 날라차기해서 마무리 지었어요😭 다들 잘했다고 박수 쳐주시고 응원해주셨는데 너무 속상해서 종일 엉엉 울었네요ㅎㅎ 그날... 눈물 젖은 김밥을 먹었어요 😂

  • @uniseacat
    @uniseacat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초등학교 1학년때 운동회 때의 추억입니다 ^^;;;
    저도 국민학교 세대이긴합니다 ㅋㅋ
    달리기를 유독 못하는 저는 늘 꼴찌를 도맡아해서 운동회도 꼴찌는 제몫이었어요..
    근데 첫운동회인데 꼴찌를 정말 하기 싫었나봐요..
    양팔을 프로펠라처럼 마구 휘두르며 뛰었답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무슨 헬기 프로펠라도 아니고.. 팔만 휘두른다고 속도가 나겠냐구요..
    역시나 결과는 꼴찌!
    아직까지 기억이 생생한 그때 그시절 추억입니다 ㅎㅎ
    담임선생님께서도 웃으시고 친구들도 웃고~~
    저 혼자만 웃지못한 그런 추억~~~~😅

  • @pkson4892
    @pkson489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버지와 함께 했던 체육대회가 기억이 나네요! 젊었던 아버지 언제나 나에게 슈퍼맨일 줄 알았는데 어느새 연세 드신게 요즘 부쩍 느껴져서 더 그런 것 같아요

  • @나는니운명
    @나는니운명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국민학교 때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떠났던 수학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버스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밤에 숙소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던 그 순간들이 제 어린 시절의 큰 추억이었죠.
    자연 속에서 즐겼던 그때의 시간이 지금도 소중하게 느껴져요.
    근살남님 덕분에 잊혀졌던 소중한 추억을 다시 꺼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단디단왕밤빵
    @단디단왕밤빵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국민학교 때 제가 몸이 약해서 체육 시간에 자주 빠졌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운동회에서 반 친구들이 '같이 하자!'며 제 손을 잡고 경기에 참여하게 도와줬던 일이 있어요. 친구들의 배려 덕분에 자신감도 생기고, 그때의 따뜻한 마음이 아직도 제 기억에 깊이 남아 있어요. 덕분에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행운마니
    @행운마니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초등학교 6학년 때 졸업식 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보낸 시간이 끝나간다는 게 슬프기도 하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도 섞여 있었던 복잡한 마음이 아직도 기억나요.
    다 같이 교실에서 사진 찍고 웃던 그날이 아직도 아련하네요.

  • @autoruke
    @autoruk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는 3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순간이 잊혀지지 않아요. 공부를 잘 못해서 자주 실수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실수해도 괜찮다'고 격려해주셨던 말씀이 아직도 가슴 깊이 남아 있어요. 그때부터 조금씩 자신감을 찾게 되었죠.
    10월 이벤트도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 @donguri83
    @donguri83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근살남님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잘생긴 탁재훈님 같으세요. ㅎㅎ
    초등학교 시절 운동회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달리고 응원하던 그 순간들! 특히 마지막 계주에서 반 친구들이 모두 힘을 모아 1등을 했을 때의 환희는 아직도 생생해요. 그때의 짜릿한 승리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 @ymkim6531
    @ymkim6531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국민학교 때 첫눈 오는 날이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친구들과 수업이 끝나자마자 학교 운동장에서 눈싸움을 하며 놀았던 그날,
    하얀 눈이 세상을 덮을 때의 설레는 기분이 지금도 생각나요.
    어린 시절 눈의 마법은 정말 특별했던 것 같아요.

  • @bellybeerr
    @bellybeerr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국민학교 시절 처음으로 받은 상장이 아직도 기억나요. 글짓기 대회에서 처음으로 1등을 하고 상장을 받았던 날, 너무 기뻐서 집에 가는 내내 상장을 꼭 쥐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님께 자랑했던 그때의 기쁨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박현지-b7y
    @박현지-b7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초등학교때 전학가면서 교탁에서 마지막 인사할때 친구들한테 텔레토비 인사 해달라고 부탁했던 기억나요 지금생각하면 세상 최고 관종이었는데 또 귀여운 거 같기도..😂

  • @따스함-f2l
    @따스함-f2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순수했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생각나는 영상입니다~^^

  • @일체유심조-h6q
    @일체유심조-h6q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인생 글, 공구 예고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