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법문 잘 듣고 갑니다. 아무리 좋은 뜻을 전하고 싶은 소박한 마음이 있다 해도 내게 다가오는 사람에게 어떤 의도가 느껴지는 순간, 본능적으로 피하거나 움찔하는 것이 보통의 사람들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시고 직접 사람들과 부딪치며 전도하시는 보살님의 선한 의지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합장()
화로의 숯불은 지금 눈발은 생각 눈이 화로에 닫기도 전에 사라진다. 생각은 사라지니 뭐가 남아있나 닿지 못하는 이 자리는 적막 무념 될려고하는 것이 어리석은 일이다. 이미 나는 이것인데 알지못하면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 생각이 내가 아님을 알고 나서는 이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다. 생각은 없애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없어진다. 내 본래모습을 잊고 살면 그대로 중생 연극하듯 생각을 하라. 모든 생각은 이미 사라지고 있다. 어렵지만 반복해서 공부하겠습니다. 합장 ()
보만스님 참으로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이 강의로 제 눈이 확 트이고 가슴이 시원해졌습니다 살짝 아쉬운 것은 스님말씀대로 굳이 참선을 할 것도 없겠으나, 굳이 한다면 강의 중 말씀 하신대로 생각이 사라지고 있는 것을 보는 연습을 셀프로 하면 될지요? 보만스님 지도하는 참선 실습 영상이 편집된듯해서 좀 아쉽습니다 ㅜ
@@dogaksa 그런데 스님. 스님들이 사주 봐준다고 하는곳도 있잖아요. 단명한다고 제가 45살인데 50을 넘겨야 살수 있다고 하는데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그리고 또 돈을 모으지 말라고 하고 금을 몸에 두르지말라고 하던데 믿고 싶지는 않지만 들으니 찝찝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soprano-원윤정 부처님께서는 미래를 점치는 것, 전생을 궁금해 하는 것 모두 어리석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시간은 지금 뿐이고 지금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끊임없이 달라지는 것이 미래인데 정해져 있다고 말한다면 바보같은 이야기겠죠. 사주보고 길흉을 따지는 것을 스님이 한다면 참 슬픈 일이네요. 도각사에서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이런 문제들에 대해 방송을 하고 있으니 청취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전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저희가 접수해서 라디오 주제로 한 차례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내용이니까요.^^
@@dogaksa 너무. 감사합니다. 신경 안쓰고 싶은데 인간인지라 문득문득 생각이 나니깐 사실 조금 겁나기도 하고 그렇다고 무시하기엔 수행이 얕고 여러가지로 생각이 가끔 복잡해집니다. 이 주제로 유트브로도 방송해주시면 저도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되고 큰힘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만스님] 1강."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안되는 당신을 위해" 불교심리학의 개괄 | 국회 불교심리학 강좌(2023.11.8](http://i.ytimg.com/vi/bnHsnWprmEs/mqdefault.jpg)
![[경전낭독] 우리말 원각경 보안보살장](http://i.ytimg.com/vi/LWCk295jYG4/mqdefault.jpg)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송종훈님 반갑습니다.합장
스님 말씀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저녁 저녁 조용한 시간 새벽 조용한 시간 손님 법문 들으면서 많이 성장해짐을 느낍니다 그리고 생각이 일어나면 몰라, 사라지는 거야 하니까 정말 사라지던데요 그래서 너무 행복합니다
생각을 없애려고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생각은 이미 사라지고 있다
박단홍님 귀한 인연입니다^^
울산입니다.
스님 맑은 얼굴 보면서 공짜로 이리 법문 들으니까 좀 미안하기도 하네요 종교 수집가 많은 법문을 들으면서 실제로 힘이 되는 내용입니다 무아를 정말 몰라서 안타까웠는데 지금만 잘하자.제 자훈이 되어 지금에 최선을 다합니다
도각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
나무마하반야바라밀 🎉
나무마하반야바라밀 ~_()_
스님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들 새기며 살아야 겠네요 홧팅
이옥석님 반갑니다^^
불법승
삼보님께
일심
일심
일심으로
귀의합니다
_()_
_()_
_()_
반갑습니다. 귀한 인연입니다^^
모르기에 ~ 되려고 노력하려 한다는 말씀을 세겨 봅니다.
어떤 법문이던 간에 몇번 듣고 배웠다고, 알았다고 할 수 없음을 세삼 느끼게 됩니다.
하려고 하지 않는 그 뜻을 이해 할때까지 몇번이 되더라도 법문들을 듣겠습니다.
합장()
지금 처럼만 하시면 되십니다^^.합장
감사합니다
이승구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귀한 인연입니다^^
아미보살님 대단하십니다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부처님전에 발원합니다😊
최은옥님 반갑습니다^^
처음에 도각사 갔을때 보만스님께서 이말씀하셨던 기억이남니다.
그때는 열심히 알리려고 하시나보다 했습니다
아미 보살님이 셨네요.^^
여기서 뵈니반갑습니다 합장
김순옥님 반갑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반가운 인연입니다^^
좋은말씀 듣고 또 들어도 이해할듯 하면서도 잘 안돼네요.
그래도 보만스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만은 아주 편안해요.
혼자보기 어려워 주변 일가친척은 물론 조금 아는 사람들에게도 보만스님의 유투버를 소개합니다.
이렇게 좋으니 한번 들어보시라고...
초은로사girl ti 님 안녕하세요.
법문을 들으시고 편안해지셨다니 좋은 인연입니다.
그리고 지인들께 소개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합장
훌륭한 법문 잘 듣고 갑니다.
아무리 좋은 뜻을 전하고 싶은 소박한 마음이 있다 해도
내게 다가오는 사람에게 어떤 의도가 느껴지는 순간, 본능적으로 피하거나 움찔하는 것이 보통의 사람들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시고 직접 사람들과 부딪치며 전도하시는 보살님의 선한 의지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합장()
맞습니다. 진실을 알리는 데 다른이의 눈치를 보지 말라는 부처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
이런일도 있었군요
대전역에서 보살님께서
그러셨군요
그렇게 귀하게 만드신영상을
저는 참 편히보고있었네요
정아님 감사합니다.합장
화로의 숯불은 지금
눈발은 생각
눈이 화로에 닫기도 전에 사라진다.
생각은 사라지니 뭐가 남아있나
닿지 못하는 이 자리는 적막 무념 될려고하는 것이 어리석은 일이다.
이미 나는 이것인데 알지못하면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
생각이 내가 아님을 알고 나서는 이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다.
생각은 없애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없어진다.
내 본래모습을 잊고 살면 그대로 중생
연극하듯 생각을 하라.
모든 생각은 이미 사라지고 있다. 어렵지만 반복해서 공부하겠습니다. 합장 ()
최금순님의 공부를 응원합니다.합장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합장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써니님 감사합니다.합장
보만스님 참으로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이 강의로 제 눈이 확 트이고 가슴이 시원해졌습니다 살짝 아쉬운 것은 스님말씀대로 굳이 참선을 할 것도 없겠으나, 굳이 한다면 강의 중 말씀 하신대로 생각이 사라지고 있는 것을 보는 연습을 셀프로 하면 될지요?
보만스님 지도하는
참선 실습 영상이 편집된듯해서 좀 아쉽습니다 ㅜ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수행은 스승님께 점검받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참선에 대한 가르침도 스님을 뵙고 여쭙거나 법회에 참석해서 여쭙는 것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 항상 수행정진하시길 기도합니다.
보만스님 🙏 🙏 🙏 폰이 불량감자 처럼
보덕화님 반갑습니다.
귀한 인연입니다^^
말의 유희 같아요.생각을 없애라.
생명이 없는것.이것 또한 생각.무위.
수행자체를 못 하는 거죠.
울산할머니정옥님 반갑습니다.
편안한 추석 연휴 되세요^^
이 생각은 나인가 내가 아닌가? 28분
Lee감예미님 반갑습니다.^^
재행무상....→항상 하지 않기 때문에...
꽃바람님 반갑습니다. 항상하지 않는 법칙이야말로 모든 변화를 가져오는 아름답고 행복한 법칙인가합니다.^^
@@dogaksa 그런데 스님.
스님들이 사주 봐준다고 하는곳도 있잖아요.
단명한다고 제가 45살인데 50을 넘겨야 살수 있다고 하는데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그리고 또 돈을 모으지 말라고 하고 금을 몸에 두르지말라고 하던데 믿고 싶지는 않지만 들으니 찝찝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soprano-원윤정 부처님께서는 미래를 점치는 것, 전생을 궁금해 하는 것 모두 어리석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시간은 지금 뿐이고 지금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끊임없이 달라지는 것이 미래인데 정해져 있다고 말한다면 바보같은 이야기겠죠. 사주보고 길흉을 따지는 것을 스님이 한다면 참 슬픈 일이네요. 도각사에서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이런 문제들에 대해 방송을 하고 있으니 청취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전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저희가 접수해서 라디오 주제로 한 차례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내용이니까요.^^
@@dogaksa 너무. 감사합니다.
신경 안쓰고 싶은데 인간인지라 문득문득 생각이 나니깐 사실 조금 겁나기도 하고 그렇다고 무시하기엔 수행이 얕고
여러가지로 생각이 가끔 복잡해집니다.
이 주제로 유트브로도 방송해주시면 저도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되고 큰힘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