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박현경 선수의 기사중에 “절대 기권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읽었다. 2019년 프로 데뷔후 지금까지 141개 대회 출전 중 단 한번도 기권 한적이 없는 진정한 프로의 정신자세. “80개를 쳐도 프로선수라면 완주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버님에서도 그렇게 배웠다는. 이것이 바로 진정한 프로의 모습이고 진정한 스승 아니겠는가. 한국은 일반대회는 평균 5~6명 기권에 명색이 메이저는 10여명씩 집단으로 당연한듯이 기권하는 스포츠 선수로서 정신상태가 썩은 돈벌레들이 만연하는 투어로 전락해가고 있다. 참고로 일본 미국 투어는 평균1~2명 기권에 메이저는 거의 안나온다. 저들은 창피한 줄도 모른다. 마치 많은 선배들이 했으니 우리도 하면 어때 하는 모습이다. 저런 모럴 헤저드에 빠진 선수들을 보면 마치 그냥 볼 잘치는 양아치들 날라리들 같다. 갠적으로 항상 루키들만 응원하는 입장에서 박현경 선수 팬은 아니지만 KLPGA를 이끌어갈 대표적인 스타성을 지닌 선수로서 항상 뒷심 부족으로 9번이나 준우승을 차지하고 많은 비아냥과 좌절감에도 참 잘 버티어 냈다고 본다. 사실 그 오랜기간박현경 선수처럼 꾸준한 상위권 실력을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인데도 말이다. 전에 박선수의 인터뷰에서 LPGA보다는 일본의 JLPGA 투어에 진출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2~3년 한국투어를 평정하고 나면 더 늦기전에 꼭 진출해보기 바란다. 기록적인 엔화 약세로 일본 투어 상금이 전과 같지는 않고 전과 다르게 일본 투어 수준이 상당히 올라오고 코스셋팅은 한국보다 훨 까다롭다. 그래도 아직은 투어 연간 상금 규모가 한국투어의 1.5배 정도의 큰 규모이고 한국의 산악코스에서 단련된 정상급 정교함을 갖춘 선수라면 박현경 선수 정도면 금방 적응하리라 본다.또 상품성만 갖춘다면 일본 특유의 거대시장에서 투어 상금 외의 수입이 어마어마 하다. 이보미 같은 선수는 상금외에도 몇백억을 벌었다고 한다. 박현경 선수는 이보미 보다도 더 외향적이니 일본 시장이나 메스컴에서 더 반기는 스타일. 박현경 선수가 지금은 없어진 선수협의회 격인 선수 분과위원회 부 위원장으로 알고 있는데 의장인 박지영 선수와 부위원장 임희정과 박현경 선수가 프로로서의 모범을 보임은 물론 선수들도 스스로 LPGA 메이저 대회와 한국 개최 LPGA 대회 출전 보장 등 선수들의 당연한 권리를 되찾고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주기 바랍니다. 2016년 일본 여자 프로골프 대회에서 역사상 최고 워스트 타수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첫째날 1라운드에서 141타. 타수는 1오버 73타를 쳤지만 벌타가 무려 68타. 주인공은 일본에서 꽤 유명했고 일본프로 3승에 미LPGA 투어에서도 뛰었고 에비앙 10위도 했던 40살의 베테랑 우에하라 아야꼬 선수. 본인도 벌터를 모르고 1오버 73타로 스코어 카드를 제출했지만 다행이 룰개정 이후라 선수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고 스코어 카드 제출한 것으로 1라운드 실격은 면함. 문제의 발단는 비로인해 페어웨이 공을 닦아서 다시 놓고치는 프리퍼드 라이 로컬룰로 진행이 되었는데 미국 투어에 하던 버릇으로 공을 닦고 1클럽 이내의 자리에 놓고 친것이 문제. 일본 투어 적용 로컬룰은 공을 닦고 마크했던 같은 자리에 공을 놓고 쳐야 함. 결국 첫날 1오버 73타 + 벌타 68타 = 141타. 그런데 이 선수가 2라운드를 포기 안하고 “저의 플레이를 보러오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다 ”며 그 다음날 2라운드도 출전해서 끝까지 칩니다. 둘째날은 버디 5개, 보기1개로 4언더 68타를 쳤지만 2라운드 합계 65오버로 결국 예선탈락 했습니다. 하지만 동료와 후배 그리고 팬들에게 큰 박수와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진정한 프로 선수의 모습이 무엇인가... 툭하면 상습적으로 단체로 기권해서 새벽부터 대기하던 출전에 목마른 동료 선수들의 기회마저 매정하게 앗아가는 동료의식 프로의식 없는 무개념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좀 깨달았으면 합니다. (원문 : 上原は「確認を怠った自分のミス。受け入れるしかありません」と淡々と話した。第2ラウンドは「私のプレーを見にくる、応援してくれる人がいる」と5バーディー、1ボギーの68で回って意地を見せたが、通算65オーバーで予選落ち)
#박현경 선수 6승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는 연장까지 가지 마시고
우승 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팬들을 생각하는 박현경선수
프로데뷔 이후 단한번의 기권도 없는 성실한 박현경선수
이쁜 얼굴보다 더 이쁜 마음씨를 가진 착한 박현경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박현경 선수 화이팅!!! 매경기가 명승부였네요.
정주행 잘!~~~ 하고가요~~박현경선수 늘 응원합니다~~~
매 경기가 명승부였네요~넘 감동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박현경선수 홧팅!!!
신인 때부터 매번 그대로인것같아ㅎㅎ
잘 자라는 나무를 보니 뿌듯하고 그러네..
귀욥고 똘망똘망 엊그제 같은데..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하게 즐거운 프로생활되길…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큐티풀 현경프로 승승장구 합시다
박현경프로 우승 축하드려요 😊
현경프로님 축하드립니다🎉🎉🎉
요즘 나의 비타민. 많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6승 축하해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이번 경기처럼 잘 안될때도 미소지으면서 편하게 하면 좋겠어요 큐티플 화이팅!!!!
규티플~~~ 어디서든 항상 우승 하시길 기원합니다
장하다 박현경, 모든 우승이 마음 쫄리게해❤❤❤❤❤
박현경 홧팅~❤❤❤
진짜 최고네요🎉
4승째가 중요했던것 같아요, 박현경 화이팅!
박현경선수 먹는 쇼츠만 보다 이런 영상보니 참 좋네요ㅎㅎㅎㅎㅎ😂
아재들의 영원한 비쭉이 행갱프로 ❤
파이팅🙋♂️🙋♀️😘🍀🍀🍀
KLPGA 흥행전도사 박현경 황유민 ❤❤
언제나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정말 축하합니다❤❤❤
귀요어
낮에 박현경 선수의 기사중에 “절대 기권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읽었다.
2019년 프로 데뷔후 지금까지 141개 대회 출전 중 단 한번도
기권 한적이 없는 진정한 프로의 정신자세.
“80개를 쳐도 프로선수라면 완주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버님에서도 그렇게 배웠다는.
이것이 바로 진정한 프로의 모습이고 진정한 스승 아니겠는가.
한국은 일반대회는 평균 5~6명 기권에 명색이 메이저는 10여명씩 집단으로
당연한듯이 기권하는 스포츠 선수로서 정신상태가 썩은 돈벌레들이 만연하는
투어로 전락해가고 있다.
참고로 일본 미국 투어는 평균1~2명 기권에 메이저는 거의 안나온다.
저들은 창피한 줄도 모른다.
마치 많은 선배들이 했으니 우리도 하면 어때 하는 모습이다.
저런 모럴 헤저드에 빠진 선수들을 보면 마치 그냥 볼 잘치는 양아치들 날라리들 같다.
갠적으로 항상 루키들만 응원하는 입장에서 박현경 선수 팬은 아니지만
KLPGA를 이끌어갈 대표적인 스타성을 지닌 선수로서 항상 뒷심 부족으로
9번이나 준우승을 차지하고 많은 비아냥과 좌절감에도 참 잘 버티어 냈다고 본다.
사실 그 오랜기간박현경 선수처럼 꾸준한 상위권 실력을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인데도 말이다.
전에 박선수의 인터뷰에서 LPGA보다는 일본의 JLPGA 투어에 진출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2~3년 한국투어를 평정하고 나면 더 늦기전에 꼭 진출해보기 바란다.
기록적인 엔화 약세로 일본 투어 상금이 전과 같지는 않고 전과 다르게 일본 투어 수준이 상당히
올라오고 코스셋팅은 한국보다 훨 까다롭다. 그래도 아직은 투어 연간 상금 규모가
한국투어의 1.5배 정도의 큰 규모이고 한국의 산악코스에서 단련된 정상급 정교함을 갖춘 선수라면
박현경 선수 정도면 금방 적응하리라 본다.또 상품성만 갖춘다면 일본 특유의
거대시장에서 투어 상금 외의 수입이 어마어마 하다.
이보미 같은 선수는 상금외에도 몇백억을 벌었다고 한다.
박현경 선수는 이보미 보다도 더 외향적이니 일본 시장이나 메스컴에서
더 반기는 스타일.
박현경 선수가 지금은 없어진 선수협의회 격인 선수 분과위원회 부 위원장으로
알고 있는데 의장인 박지영 선수와 부위원장 임희정과 박현경 선수가 프로로서의
모범을 보임은 물론 선수들도 스스로 LPGA 메이저 대회와 한국 개최 LPGA 대회
출전 보장 등 선수들의 당연한 권리를 되찾고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주기 바랍니다.
2016년 일본 여자 프로골프 대회에서 역사상 최고 워스트 타수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첫째날 1라운드에서 141타.
타수는 1오버 73타를 쳤지만 벌타가 무려 68타.
주인공은 일본에서 꽤 유명했고 일본프로 3승에 미LPGA 투어에서도 뛰었고 에비앙 10위도 했던
40살의 베테랑 우에하라 아야꼬 선수.
본인도 벌터를 모르고 1오버 73타로 스코어 카드를 제출했지만 다행이 룰개정 이후라 선수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고 스코어 카드 제출한 것으로 1라운드 실격은 면함.
문제의 발단는 비로인해 페어웨이 공을 닦아서 다시 놓고치는 프리퍼드 라이 로컬룰로 진행이 되었는데
미국 투어에 하던 버릇으로 공을 닦고 1클럽 이내의 자리에 놓고 친것이 문제.
일본 투어 적용 로컬룰은 공을 닦고 마크했던 같은 자리에 공을 놓고 쳐야 함.
결국 첫날 1오버 73타 + 벌타 68타 = 141타.
그런데 이 선수가 2라운드를 포기 안하고
“저의 플레이를 보러오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다 ”며
그 다음날 2라운드도 출전해서 끝까지 칩니다.
둘째날은 버디 5개, 보기1개로 4언더 68타를 쳤지만
2라운드 합계 65오버로 결국 예선탈락 했습니다.
하지만 동료와 후배 그리고 팬들에게 큰 박수와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진정한 프로 선수의 모습이 무엇인가...
툭하면 상습적으로 단체로 기권해서 새벽부터 대기하던 출전에 목마른 동료 선수들의
기회마저 매정하게 앗아가는 동료의식 프로의식 없는 무개념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좀 깨달았으면 합니다.
(원문 : 上原は「確認を怠った自分のミス。受け入れるしかありません」と淡々と話した。第2ラウンドは「私のプレーを見にくる、応援してくれる人がいる」と5バーディー、1ボギーの68で回って意地を見せたが、通算65オーバーで予選落ち)
옷은 젤 잘입는듯~
파리게이츠 옷 후원받고 부터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첫승할때 완전 애기였네요 ㅎㅎ
열팬입니다. 간혹 짧은 펏 놓쳐 불안해 보였고, TV화면에도 불안감이 나타나곤 했어나, 극복해나가는 순간 순간 아 멘탈이 분명 강해졌음을 확인! 그간 준우승9차례 , 도장깨기 합시다. 인성도 훌륭해서 팬들 입장에서 무조건 열렬 응원 하게되지요
❤❤❤사랑해
오구오구 정의구현!
I'd like to see her on LPGA.
연장전에서 강하네요 장타자가 아니라도 정교한 샷으로 우승하는 모습보면 도전됩니다
임희정선수랑 매치하는 모습 또 기대합니다
올해들어 현경선수 표정이 넘 편해요. 실수해도 담담한 모습이 확실히 성장했어요
짝짝짝
박현경 프로 화이팅 입니다.
ㅁㅈㅁ KLPG에서 제명 해야합니다.
김*J 코치 멋지네요.
😂😢😅파이팅
Love "Pearly Gates :...❤😊❤😊
이쁘고 공잘치고...
요리는 못할꺼임ㅋㅋ
7:19분에 나오는 선수는 누군가요?! 대방건설 모자쓰고 계신 선수분!
LPGA에서 뛰는 이정은6 입니다. 박현경선수가 존경하는 롤모델 2명중 한명이라고 했으며
현경프로 자기보다 더 열심히 연습하는 딱 한사람을 봤는데 그선수가 이정은6였다고..
#박현경 선수는 좋은데 응원단 옷맞춰 입은 사람들 티박스 주변에서
무슨 담배를 홀마다 피는지~
실망 했네요. 그러면서 어쩜 통제를 심하게 하던지 주변 갤러리들 인사 찌푸렸네요
준우승 9번중에 반타작만 했어도 10승인데 아깝다
꾸준하게 플레이 했기에 지금 🏆우승이 찾아 오나 보네요 프로 대회 나오실 때부터 봤는데 멋있네요
윤이나 마지막 펏은 아깝네...저렇게 빠지는건 운인듯
대추는 작아도 제상 앞줄에 선다 🎉
축하 해주는것도 좋지만,
마지막 남성 물 뿌리기 너무 과격한 행위는 삼가 해주셔야 합니다.ㅋㅋ
윤이나 선수 응원 했는데...솔직히 질것 같았음..
퍼터가 너무 약해용.. 자신만의 겨냥점., 자신만의 힘조절 스트로크
2020년엔 병아리 같네 ㅋㅋ
LPGA는 언제 데뷔하나요? 제발 국내용이 아니길...
LPGA 얼마전 US오픈 갔다왔는데 골프 잘못알?
국내용 맞음 LPGA에서 개박살 나지
@@allenhwang7082 그걸 모를리가요. 죽쓰고 왔죠. 그건 데뷔가 아니죠. 국내대회우승후 초청선수자격으로 한번다녀온걸 데뷔라고 알고있는 당신이 골프잘앗못인듯 ㅎ. 미국에서 퀄리파잉스쿨에서 순위안에 들어야 LPGA 참석가능하고 신인상레이스 할정도로 올인해야 데뷔한거지 무슨 한번깔짝다녀온걸 데뷔라고 장난함?
us오픈에 초청선수로 간거아니에요 자격되는 세계랭킹 순위인에 있어서 정식으로 간거에요
세계에서 젤 골프를 잘한다는 156명의 여자선수들이 출전한 대회에서
시차도 맞지않아 도착후 컨디션 회복하는것도 십여일은 지나야하고 모든게 낮선 곳에서
1,2라운드 예선통과하고 전체순위 30여등 했으면 충분히 잘한 경기임.
더구나 세계랭킹1위 넬리코다가 137위로 컷탈락한 어려운코스에서 선전했는데 죽썻다는 표현은 상식밖의 표현임.
us open에서 환율적용 받은상금이 6천만원 넘는데 이 상금은 klpga 일반대회에서 탑3에 들어야 가능한 상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