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장기간 집을 비운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점(나무 자르는 데 소리가 클 것이기에 집이 빈 틈을 노렸을 것)에서 지인/지역주민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톱이나 낫을 가져와서 잘랐을 텐데, 외지인이면 차를 타고 왔을 거고, 눈에 띄었을거고요. 게다가 그런 물건을 손에 쥐고 다니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했겠죠. 물론 밤을 틈타서 할 가능성도 있지만 애초에 집 주인이 집을 비운다는 걸 미리 모른다면 할 수가 없는 범행이죠.. 또 저 나무를 잘라서 본인이 얻을 이익이 없다면 굳이 처벌의 위험부담을 안으면서까지 남의 집 나무를 자르지 못했을 거고요. 저 나무가 없어져서 생기는 이득이라는 게, 관광객이 오지 않아서 시끄럽지 않다... 말고 떠오르지 않네요. 저 나무 때문에 시끄럽다고 생각한 지인/지역민이 그러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피해자 가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1년키운 내 식물도 죽거나 훔쳐가면 열받는데 무려 50년이나 된 능소화를 난도질해버린거 보니 보니 흘러간 세월이 너무 아깝고 돌이킬수가 없어서 진짜 억울해지네. 꼭 목격자가 나와서 범인 찾을수있으면 좋겠다. 몇살 쳐먹었는지 확인하고 뭐가 불만이였는지 진짜 궁금하네. 그리고 이유가 어찌됬든 똑같이 무릎 아래로 절단해서 시들어버렸으면 좋겠다.
정말.. 저는 취미로 사진 찍는 사람인데 매년 저 능소화 보러 사진기 딱 챙기고 열심히 보러 갔었던게 생각납니다 올해 며칠에 갈까 고민하던중에 인스타에 저 소식이 올라와 있었어요... 정말 슬펐는데 집 주인분의 저런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더 슬프고 너무 화가나네요.. 최소한 능소화가 죽지라고 않았길 바래요..
바로앞에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경산'이라는 위성도시'자인'인데, 도로가에 온전한 cctv가 없습니다. 있는곳이라고해봤자. 학교앞 cctv 그것도 몇대 없습니다. 지역자체가 농촌이다 보니 그렇네요. 얼마나 마음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오다가다 사람들 사진찍고 하면 왠지 뿌듯하고, 좋았는데, 주변 cctv만 확인할수있으면, 좋았겠지만, 여기지역은 저녘 8시 되면 거리에 사람거의 없고, 차만 다닙니다. 그래서 아마 새벽에 저지른 일같습니다. 부디 꼭 잡혀서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았으면 합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일생을 함께한 그 50년의 세월을 같이 지켜준 나무를.... 그 일생을..... 그 50년의 보상도 못하는 시간을... 잘라간 범인은 반드시 벌을 받길 바랍니다 대체 어떤 생각으로 그 시간과 일생을 자를 생각을 하셨는지 이해는 못하겠어요 가족분들과 사진기사들, 그 곳을 지나가며 어여쁘게 키워내고 피워낸 50년의 시간을 보며 많은 추억을 남기신 분들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시골마을 사는 한 사람입니다. 저희 마을에도 저런 일이 있었습니다. 마을 회관옆에 엄청 오래된 큰 나무였죠.. 마을 어르신들은 그 나무를 좋아하셨고, 마을의 한 상징이라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나무가 죽었습니다. 범인은 다름아닌 마을 주민 중 한사람이였습니다. 엄청 두꺼운 나무였기에 베지는 못했는지 나무를 죽게하는 약을 구해 나무에 주입한 것이였습니다. 이유는 충격적이였습니다. 단지 자신의 집을 가렸다는 이유였죠 .. 어떻게 그런짓들을 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지금은 그자리에 2층집 짓고 떵떵거리며 잘 삽니다 아마 저 능소화 사건도 터무니없는 이유로 저지른 짓일 수도 있겠습니다. 범인을 찾게되더라도 저런 아름다웠던 자연을 찾지 못한다니.. 참 안타깝네요 ㅠㅠ
궁금한 이야기Y 보니깐, 수소문해서 맨처음 발견한 최초목격자랑 인터뷰하는데... 범인 잡으면 손모가지를 부러트린다는둥 급발진하고, 자기가 최초 신고 했다고 하는데 구청에선 그때 신고 받은적 없다고 하고 계속 거짓말하는 놈이 범인인듯. 계속 처음 목격했을때 내용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데도 횡설수설하고. 국가유공자라고 하던데.. 관광객으로 일본인이 와서 일본식 가옥으로 지어진집에서 능소화 나무 사진 찍는걸 아니꼬와하듯이 말하는걸 보니 잘못된 애국심과 심술로 자른거같네요. 자기 생각엔 집주인이 그 오랜기간 자른걸 모르는게 더 수상하다고 집주인이 범인같다고 ㅋㅋ 범인티 철철 남. 심지어 그냥 톱으로만 잘랐으면 능소화가 생명력이 강해서 옆으로라도 싹나오는데, 밑에 잡초까지 싹 죽은걸 봐서 제초제까지 한병 다 부은거같다고 합니다...
주변 이웃 중 한 명 짓이네ㅋㅋㅋㅋㅋ 명소 되니까 눈엣가시였을 거고 오랫동안 비우는 걸 알 정도로 친한 사람, 가까운 곳에 거주하며 사람이 없는 시간을 틈타 빠르게 자르고 도망갈 수 있는 사람, 카페 등을 운영하지 않아 관광명소가 되어도 자신에게 직접적인 이익이 없는 사람이겠지.
관광명소되며는 온갓 관광객들에 소음공해와 무단쓰레기 투기 이것때문일수도 있다는 댓글들 꽤 나왔어요 저도 이거 일거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을거같아요 너무 피해를 보니까 안돼겠다 싶어서 어떻게한거죠 주민들이 소음,쓰레기 피해때문에 경찰에 신고접수 많이했을거 예상하고요 그런데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도 않고 경찰관들은 일 한다는것 자체가 설렁설렁 일하는 나쁜분들 투성이 구 뭐 이게 참 좋은 경찰관들도 분명하게 있으신데 소수가 대다수를 망가트리죠 이거는 진짜 일거수일투족 아주 샅샅히 디테일하게 진짜 정말 힘들고 지치고 머리복잡하다해도 진짜 세밀하게 면밀하게 저기 주민들 취조하면서 싹다 알아내야됨 시간이 걸리고 힘들다 할지라도 진짜 질려서 떨어져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능소화 나무 만큼도 관심 받지 못하는 사람이 능소화에 시기, 질투를 느껴서 나무를 자른건 아닐까요.. 능소화의 생명을 앗아감에 집주인 가족분들과 동네 사람들, 멀리서도 찾아오던 시민분들 모두가 안타까움을 느끼게 됐는데, 과연 자른 그 사람은 이로써 기쁠까요? 단단히 꼬여버린 한 사람의 마음 때문에 여럿이 슬퍼지네요..ㅠㅠ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 하는거 심지어 사람한테 피해를 끼친것도 아닌데 수형이 예뻐서, 꽃이 아름다워서 유명해지면 마구 난도질 당하고 훼손당함. 식물도 화학물질로 간단한 신호는 주고 받을수 있는 생명체이고 주인도 있는 나무인데 그냥 남들 행복해 하는 모습이 꼴보기 싫어서 잘라버린거 보면.. 성품이 참... 안봐도 각이 나옴ㅋ
아 제발.. 직접 가본적도 없고 겪어보지도 못했는데 쏟은 시간이 50년이라고 하니까 그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에 감정이입된다.. 저정도면 능소화 나무도 그들에겐 가족만큼 진짜 소중한 존재였을텐데 누가 무슨 이유에서 저렇게 잘라버렸을까.. 범인이 빨리 잡혔으면 좋겠고 능소화나무 제발 살아있었으면 좋겠네요
관광지에서 일하고, 시골에서 잠깐 유년 시절을 보낸 제가 추측합니다. 나무 자르는 사람은 어르신 밖에 없습니다. 제가 일하는 주변 소나무가 많은데, 탐방로에 나무 뿌리가 걸리적 거린다고 독약 넣고 죽이는 모습 목격했습니다. 어렸을 때 할머니 댁에 큰 밤나무 두 그루 있었는데, 톱으로 잘랐습니다. 전부 7080대 노인네 할아버지입니다. 유난히 할아버지들이 나무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nimi070 조용히 즐기고 깨끗히 돌아가면 되는 간단한걸 전혀 하지않는 미개한 사람이 훨씬 많다는거.. 그걸보고 인류애 상실되면 나무 자르는게 아무렇지도않았을듯.. 나무를 잘라 누군가의 추억을 망가뜨린 죄책감보다 사람들이 안찾아와서 조용하고 깨끗해진 동네를 보는게 더 우선순위가 높은 사람일듯.. 절대 나무 자른 공감능력 제로 범인을 옹호하는건 아님
@@icesun531 제가 씹덕인데 제가 본 애니에서 자기 망상에 빠져서 주인공에게 지혼자 라이벌 의식에 빠진채 주인공 죽이는 개객기가 있음. 현실에도 그런 뒤틀린 원념으로 누군가에게, 혹은 아주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거나 사랑받는 사람을 한순간에 죽여버리는 일이 있겠죠...
@대천사는미카엘 컨셉으로더라도 남혐좀 하지 맙시다. 꼴사나워요. 한국 남자가 유독 길거리에서 침뱉고 담배피고 그런 더러운짓 많이한다는 근거가 있나요? 어딜가나 어느 나라나, 어느 시대에나 그런 개씹민폐는 어딜가나 존재했고 그걸 한국남자만 딱 집어서 한국남자들은 ~한다라고 하는건 근거없는 증오에 불과합니다. 그래, 길거리에서 남자 몇명 모여서 냄새나게 담배 피고 가다가 '캏아아하아아아라앍~투웻'하는 거 있을수 있죠. 근데 그거보고 한국남자는 다 그런다고 일반화시키고 비난하는건 잘못된겁니다.
경산 자인면이면 대구 살기도하고 경산 자인면이 할머니집이어서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저렇게 예쁜 능소화가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 ,, 꽃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데 작년 여름에 집 주변에 핀 주황꽃이 너무 예뻐서 찾아보다가 능소화인거 알고 주변에 흔하게 보기는 힘들어서 사진으로 담아놓았었는데 이 능소화를 조금 일찍 알았다면 보러갔었을텐데 이런 안좋은 소식으로 보게 되니 너무 안타깝네요 …
울집 석류나무 마당안에 있는데도 열매 너무 잘 맺고 이쁘니까... 지나가며 다들 ㅈㄹㅈㄹ.. 열매 하나씩 따주니까 조용.. 어느날 가지 찢어짐 발견 . 마당 청소한다고 잠시 문 열어둔사이... 그새 나무 일부러 찢었을까??? 석류 딴다고 찢었을까??? 미스태리.. 내집에도 개인 cc티비 달아야 하는 세상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이미 늦어버렸지만 만약 그런 비상식적으로 구는 인간들이 또 나타나면 그런 사람들은 굉장히 원초적인(동물적인) 사람들이라 물불안가리고 가지고 있는 권력? 과 힘 법적조치로 꾹 짓밟아야 다시는 못 까붑니다. 동물이 맞고나면 그 후 절대로 못 기어오르는 것과 같이 굉장히 1차원적인 사람들이예요.
이거는 사유재산 침해 그리고 재산손괴 재물손괴 죄로 고소당 할수있는 일인데 법적조치했음? 법적조치 취하셈 이거 경찰에신 고해서 형사처벌로 어떻게든 해야됨 노부부? 굉장히 악랄하네 뭐하는짓이야 저게 ㅡㅡ 경찰에 신고접수부터 해서 아주 질질 끌 어야 저들도 자기들 잘못 인정,인식은 함 한다음에는 안그런다 물 론 분명하게 이상한 행위들 하겠지 정상이 아니니까 그것또 신고접 수하고 또 하셈 그때는 불리해지니까 나이많은사람들한테 왜그러냐 이런 말같지도않은 죄를 합리화시키는 그딴 쓰레기같은 말 분명히 할거야 그때 녹음해놓고 고소고발하셈 노부부니까 CCTV이런거 지식별로 없을지도 CCTV에 녹화된 증거자료로 바로 그냥 법으로 때리세요 가만히 있지 말구 ㅡㅡ
진짜 이상한 사람 많네요.. 저도 저런 일을 당했는데 저희 집 앞에 있던 오래 된 가로수를 자기 가게 앞을 가린다고 가로수에 기름을 주기적으로 붓더니 결국 썩게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 말라고 해도 무시) 썩은 나무는 그 다음 봄에 잎도 피우지 못하고 시에서 가로수 정비 할 때 잘려 나갔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내가 키운 나무도 아닌데도 한번씩 생각나는데 50년이나 키운 저 가족분들 마음이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무도 생명인데 뭐가 불만인지 대체 왜 저렇게 사나 싶네요.
옛말로 동티,동토라고 하죠. 귀하게 여기는 자연이나 구조물을 훼손하면 혼이 노할거라는 뜻이죠. 이걸보니 그 말이 이해가 가네요. 오래된 자연은 혼이 있다고 믿습니다. 범인 꼭 잡혔으면 좋겠어요. 50년 세월을 뭘로 보상하실건지. 가족분들은 마음이 너무나 슬프셨겠어요...
자른 사람은 이 댓글을 꼭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 제대로 살고 있을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오래된 나무를 자르면 그 집은 풍비박산납니다. 본인 또한 제정신이 아니게 되죠 자르기전에도 제정신아니였을겁니다. 나무는 혼이 있습니다. 나무 신이라고 하죠 그 동네에서 오랫동안 터줏대감으로 지키고 있었는데 생명을 죽였군요 꼭 천벌 받을겁니다.
50년 된 나무면 영물임. 나무의 기억력이 진짜 좋음. 범인은 큰일 났네. 저 나무가 범인 지나갈 때 마다 저놈이다. 저놈이다 이러면서 기억해뒀다가 언젠가 복수를 할텐데... 범인이 안 잡혔는데 동네 아무 문제 없던 집이 갑자기 망했거나 그 집 대가 끊기면...저 나무가 ...
부모님께서 고향집에 꽃이랑 채소, 옥수수 등을 심으시는데 근처 놀러왔다가 차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꽃을 뿌리째 캐가거나 옥수수, 채소를 훔쳐갑니다. 엄연한 절도인데 그러다가 걸리면 많은데 한두개 가져가는거도 안되냐 시골 인심이 박하다 ㅋㅋㅋㅋ.. 훔쳐가지말라하면 도둑취급한다고 오히려 뭐라하고.. 나무 베어버린 사람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
관련 영상 보러가기
→ 범죄심리학자에게 "눈사람 파괴자 인성 vs 위험한 눈사람 메이커 인성" 물어봄
ruclips.net/video/gxaR7tIUR2Q/видео.html
범인은 진짜 가까운 곳에...땅 팔면 이득인 사람일 것이다ㅡㅡ
세상에 미친 사람들 많구나...
돌아가신 원혼이 걍 냅두질 않을것 같네요 전설의고향
파괴본능 있는 애들은 어디 결함이 있는거 같긴함
예전에 눈사람 파괴 이슈 불타오른 이유도 아마 저 나무 자른 사람과 같은 부류가 이 세상에 많아서인 듯
정신병 있는 사람은 좀 어떻게 하면 안되나...
집주인이 장기간 집을 비운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점(나무 자르는 데 소리가 클 것이기에 집이 빈 틈을 노렸을 것)에서 지인/지역주민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톱이나 낫을 가져와서 잘랐을 텐데, 외지인이면 차를 타고 왔을 거고, 눈에 띄었을거고요. 게다가 그런 물건을 손에 쥐고 다니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했겠죠. 물론 밤을 틈타서 할 가능성도 있지만 애초에 집 주인이 집을 비운다는 걸 미리 모른다면 할 수가 없는 범행이죠..
또 저 나무를 잘라서 본인이 얻을 이익이 없다면 굳이 처벌의 위험부담을 안으면서까지 남의 집 나무를 자르지 못했을 거고요. 저 나무가 없어져서 생기는 이득이라는 게, 관광객이 오지 않아서 시끄럽지 않다... 말고 떠오르지 않네요. 저 나무 때문에 시끄럽다고 생각한 지인/지역민이 그러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피해자 가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거네 그냥
집주인 지인일 가능성이...
저거 보려고 사람들 사진찍으러 오고 시끄러우니까 그거 마음에 안들어서 잘랐을 가능성 높은듯
@@MOGUMA. 근데 사진에 다른 단면 말고 다른 자르려던 흔적이 있는데 깔끔하게 파여있는걸 보니 톱일 수 있겠네요.. 도끼면 내려칠때 소리가 크니까 조용히 처리하려고 톱을 사용했나 싶어요
저도 이생각했어요 인근주민일듯
1년키운 내 식물도 죽거나 훔쳐가면 열받는데
무려 50년이나 된 능소화를 난도질해버린거 보니 보니 흘러간 세월이 너무 아깝고 돌이킬수가 없어서 진짜 억울해지네.
꼭 목격자가 나와서 범인 찾을수있으면 좋겠다.
몇살 쳐먹었는지 확인하고 뭐가 불만이였는지 진짜 궁금하네. 그리고 이유가 어찌됬든 똑같이 무릎 아래로 절단해서 시들어버렸으면 좋겠다.
남잘되는 못보는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범인은 회개하고 천국 가세요
신명기 22장 21절 말씀 : 결혼하지 않은 여자가 처녀가 아니면
끌어내 돌로 쳐 죽이라 아멘~
@@블베-z5i ㅋㅋ니엄마도 이런댓쓰고 다니는거 알고 계시니?ㅋㅋ
@@ChristLovesU 마태복음 5장 28절 말씀 : 간음하지 말라 하였으나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이미 마음에 간음하였느니라 야동보면 지옥~ 신명기 읽어보고 댓글 다셈~
@@블베-z5i 천국은 범죄자들의 천국이겠구나.
나도 애지중지 반려식물을 기르는 사람인데... 50년이나 마음을 주고 예쁘게 가꿨던 나무가 죽었다니 얼마나 비통하실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자른사람 부디 큰 악재라도 만나길 바란다.
100프로 민주당 지지자 전라도사람 인듯
고작해야 나무 뿌리 자른거가지고 왜케 지랄이심? 호들갑 ㄴㄴ
대대손손 되는 일이 없을듯
3대가 탈모오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냥 대가 사라지는건 어떨까
와 요즘 새로짓는 아파트만 보다가 이런 감성이 묻어나는 집을 보니 너무 아름답네요.
능소화가 저렇게 어울릴 수 있다니..
진짜 범인 꼭 잡았으면 좋겠어요
범인 잡즈아
작고, 예쁘고, 귀여운걸 보면 막 온몸이 비틀리고 소름이 돋아서 망가뜨리지 않고는 못견디는 그런 병이 있는 사람들이 참 많은듯.
그쵸 마치 지 현수막 가린다고 잘라버린 대통령후보자님같아요
@@Pohanghang1 찢
@대천사는미카엘 잼민아 공부나 해라
@대천사는미카엘 ㄹㅇㅋㅋㅋ 누가봐도 한남소행임
@@志-n2w 네다멧
그냥 야생의 나무/꽃 자르는것도 함부로하면 안될일이지만 누군가가 일생을 함께해서 길러온걸 그냥 잘라버리다니 참..... 누군지 꼭 찾아내지면 좋겠네요
100프로 민주당 지지자 전라도사람 인듯
잡혀도 어차피 나무값만 물어주면끝이라...
@@대륙의일상-s2o 범인 잡으면 가족들까지 극단적선택 하도록 몰아붙이는게우리 네티즌으로썬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데여봐야 정신차립니다
신상털고 집주소 알아내고 그러는게 진심인 사람들이 많아서...
아마 근처 주민일거 같네요... 사람들 찾아오니깐 그게 꼴보기 싫어서 그런게 아닐까...
반사회적인 싸패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 있을까. 범인이 꼭 잡혀서 정당한 죗값을 치루게 되길 바랍니다.
100프로 민주당 지지자 전라도사람 인듯
체포해서 영원히 사회와 격리시키거나 아님 사형시켜 버려야됨
근데 잡혀봐야 고작 벌금형이 다일듯.
진짜 싸패인듯;;
쌍도남이라 어쩔수없음,,
진짜 어떤 미친놈인지 꼭 범인을 잡아서 강하게 처벌해 주세요 가족들 힘내세요 ㅠㅠㅠㅠㅠ
요즘 오리가족 사건도 그렇고 이 능소화도 그렇고 왜이렇게 힘없는 생명한테 화풀이하는 사회에 도태된 사람들이 많지... 정말 너무 안타깝다... 얼마나 힘들고 속상하실까ㅠㅠㅠㅠ
+댓글 많아져서 들어왔더니 또 싸우고 있네... 별것도 아닌 단어 가지고 그만들 싸우세요 제발
가정교육의 중요성....낙태의 중요성...
도태되니 페미 에펨코 이딴거나하고 저런짓거리하는듯
@@도병마사doby 설마요 ㅋㅋㅋ 페미가 자연도태된 암컷들 모임아님??
@@도병마사doby 갑자기? ㄷㄷ 저사람이 뭐 잘못된발언 한 것도 아니고 욕을한 것도 아닌데 뜬금없이 물으시네
@@도병마사doby 에휴 ㅉㅉ
정말.. 저는 취미로 사진 찍는 사람인데 매년 저 능소화 보러 사진기 딱 챙기고 열심히 보러 갔었던게 생각납니다
올해 며칠에 갈까 고민하던중에 인스타에 저 소식이 올라와 있었어요...
정말 슬펐는데 집 주인분의 저런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더 슬프고 너무 화가나네요..
최소한 능소화가 죽지라고 않았길 바래요..
100프로 민주당 지지자 전라도사람 인듯
밑동을 잘라서 못살아나요
@@원강동-d7e 밑동 아래쪽은 살아있을 수도 있죠
살아있어도 저렇게 이쁘게되려면 얼마나걸릴지..
@@yuchang-sm1zf 50년
바로앞에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경산'이라는 위성도시'자인'인데, 도로가에 온전한 cctv가 없습니다. 있는곳이라고해봤자. 학교앞 cctv 그것도 몇대 없습니다. 지역자체가 농촌이다 보니 그렇네요. 얼마나 마음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오다가다 사람들 사진찍고 하면 왠지 뿌듯하고, 좋았는데, 주변 cctv만 확인할수있으면, 좋았겠지만, 여기지역은 저녘 8시 되면 거리에 사람거의 없고, 차만 다닙니다. 그래서 아마 새벽에 저지른 일같습니다. 부디 꼭 잡혀서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았으면 합니다.
동네 주민이 범일일겁니다.
관광객들 몰려서 차막히고 사람들 많아서 불편하니까 도끼로 내려찍었겠죠.
외지인들 특히 도시 사람들은 도끼질 저렇게 같은곳 내려찍는 스킬이 없어요.
주차된 차량들 블박만 확인해도 될텐데 아마 협조안하겠죠.아니 할리가 없겠죠.
@@twozzick2 ㅇㄱㄹㅇ
@@twozzick2 맞음! 어떤 관광객이 관광가서 저기서 저짓하고 있음. 그리고 죽이는 법도 모를꺼임
동네 주민이 자른거임
관광객이면 집주인 집비운지도 몰랏겟죠 동네주민이 집주인 집비운거알고 몰래가서 내려찍은거임.. 진짜 못됐다.. 그래도 저기가서 사진찍구하면서 외지인들이 돈쓰러도 오고 지역발전에 도움됐을텐데 아쉽네요
눈사람을 몇시간을 들여 크게 만들어 놓으면 꼭 부셔놓고 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천성이란건 무시못해요.
심성이 아주 못되게 태어난거죠.
하지만 걱정마세요. 꼭 부메랑처럼 나쁜일에 그들에게 돌아 가더라구요.
동네 주민일거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
도끼를 들고 다닐 정도면 외지인은 아닐거고,
주변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와서 새벽에 몰래 베고 갔을 확률이 99.99999
ㅇㄱㄹㅇ 시끄러우니깐 원인을 잘라버린
관광객들이 오히려 저런 나쁜일이 생기게 한 원흉아님 그렇게
따지자면 답글들 보며는 도끼로자른 사람을 너무 뭐라뭐라 하는데
오죽했으면 저랬을까 물론 죄를 합리화시키면 절대안돼지 하지만
원흉은 분명하게 판단해서 알아내서 알려야지 세상에
누군가의 소중한 일생을 함께한 그 50년의 세월을 같이 지켜준 나무를....
그 일생을.....
그 50년의 보상도 못하는 시간을...
잘라간 범인은 반드시 벌을 받길 바랍니다
대체 어떤 생각으로 그 시간과 일생을
자를 생각을 하셨는지 이해는 못하겠어요
가족분들과 사진기사들, 그 곳을 지나가며
어여쁘게 키워내고 피워낸 50년의 시간을
보며 많은 추억을 남기신 분들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시골마을 사는 한 사람입니다. 저희 마을에도 저런 일이 있었습니다. 마을 회관옆에 엄청 오래된 큰 나무였죠.. 마을 어르신들은 그 나무를 좋아하셨고, 마을의 한 상징이라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나무가 죽었습니다. 범인은 다름아닌 마을 주민 중 한사람이였습니다. 엄청 두꺼운 나무였기에 베지는 못했는지 나무를 죽게하는 약을 구해 나무에 주입한 것이였습니다. 이유는 충격적이였습니다. 단지 자신의 집을 가렸다는 이유였죠 .. 어떻게 그런짓들을 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지금은 그자리에 2층집 짓고 떵떵거리며 잘 삽니다 아마 저 능소화 사건도 터무니없는 이유로 저지른 짓일 수도 있겠습니다. 범인을 찾게되더라도 저런 아름다웠던 자연을 찾지 못한다니.. 참 안타깝네요 ㅠㅠ
허.. 그 나무 보호수 지정 안되어있었나요..; 보호수로 지정 되어있는 나무를 회손하면 그래도 벌금형은 되지 않았을까요..; 너무하네
저희 동네도.... 버들나무인데 늘어지는 가지가 지나는 자기 새차 긁는다고 베어냄....
그런 나무는 함부로 자르는 거 아닌데.. 공사할 때도 지자체에서 옮겨심는데 개인이 함부로 자르면;; 종교는 없지만 그렇게 오랫동안 마을 사람들이 상징적으로 여긴 나무는 함부로 건들면 다 본인한테 돌아온다고 생각함.
백퍼 마을주민임
이것보니 단순히 이슈가 되어 사진찍으러 오는 사람 또는 시끄럽게 그 앞에서 떠들며 사진찍는 그런 이유가 싫어서 근처 사는 주민이 없앤건가 싶네요. 시끄러우면 눈깔 돌아가는게 요즘이고 저도 옆집이 새벽에 노래부르면서 또는 3시간을 야스소리나서 미칠것 같으니까......
생판 남도 이렇게 속이 상한데 가족들과 그 집과 나무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 분들은 오죽이나 할까요. 정말 속상하다 못해 화가 납니다. 꼭 범인을 잡아 죄를 물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이런 아름다운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는데도 50년의 세월에 울컥했다
대댓글 상태 왜이러냐…
@Smith Jhon 당신 같이 남의 추억을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자른 겁니다.
@@zoozeonja158 개인것인데 자르니 문제죠
@Smith Jhon 깔끔하다의 어휘가 뭔질 모르는 건가?? 아니면 저 짧은 기사도 안보고 댓글을 쓴건가? 자른게 그냥 싹둑 잘라서 없애버린게 아니라 악의적으로 밑둥을 잘라놓고 튀어서 나무가 시들어버린거에요...
대한민국 클라스지 ㅋㅋㅋ
나는 분양 받아서 몇개월 키운 식물이 내 부주의로 죽을뻔한 적이 있어서 엄청 슬퍼했는데..무려 50년동안 키운 생명체가 누군가에 의해 절단되어 버리다니 그 상실감은 이루 말할수 없을듯… 범인은 진짜 악마 그 자체네요.
저거 사실 내가 자름 ㅇㅇ
@@micky4236 잼민아 ㅈㄹ 하지말고 자라
@@micky4236 사실 여부는 모르겠는데 사실이라면 자랑인가요?
@@micky4236 관심 받으려고 애쓴다
정말 이래서 안심하고 살수가 있나요..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하는거나 그 대상을 못견디고 이기심과 열등감에 넘친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같아요
100프로 민주당 지지자 전라도사람 인듯
@@아으까먹어타핳 아~ 고양이 물타기는 그만해주세요ㅠ. 원룸 관리 지옥입니다..
집으로 들이시면 되는데 왜 굳이..
@@아으까먹어타핳 아줌마
@@아으까먹어타핳 아주머니... 소동물 학대는 고양이가 해요
@@하이에나리키 아무리 그런 고양이들이 밉다고 하더라도 학대하거나 죽이는 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인가요? 진짜 심각하다
궁금한 이야기Y 보니깐, 수소문해서 맨처음 발견한 최초목격자랑 인터뷰하는데... 범인 잡으면 손모가지를 부러트린다는둥 급발진하고, 자기가 최초 신고 했다고 하는데 구청에선 그때 신고 받은적 없다고 하고 계속 거짓말하는 놈이 범인인듯. 계속 처음 목격했을때 내용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데도 횡설수설하고. 국가유공자라고 하던데.. 관광객으로 일본인이 와서 일본식 가옥으로 지어진집에서 능소화 나무 사진 찍는걸 아니꼬와하듯이 말하는걸 보니 잘못된 애국심과 심술로 자른거같네요. 자기 생각엔 집주인이 그 오랜기간 자른걸 모르는게 더 수상하다고 집주인이 범인같다고 ㅋㅋ 범인티 철철 남. 심지어 그냥 톱으로만 잘랐으면 능소화가 생명력이 강해서 옆으로라도 싹나오는데, 밑에 잡초까지 싹 죽은걸 봐서 제초제까지 한병 다 부은거같다고 합니다...
와 방송 봐야겠네요. 댓글로 보니까 세상에 뭐 저런 사람이 다있지 싶네요
눈사람 무너뜨리는것도 그렇고 사람들이 한땀한땀 만든 소중한 걸 일그러뜨리는 정신병이 따로 존재하나봐요... 진짜 왜그러는걸까요 너무 안타까운데
지 인생이 맘에 안들어서 남의 것까지 부스는 놈들임
눈사람은 그래도 시간 지나면 금방 녹고 무생물이지만 능소화 저건 엄연한 생물인데 진짜 왜 자른거지?
눈사람 부시는 건 반론의 여지도 있지
소유주가 명확하지 않고 공공장소에 만들어졌으니까
근데 저건 사유지에 개인 소유 나무인데
저걸 굳이 가서 자른 건 정말 미쳤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자기가 싫다고,나만 보고싶다고 남도 못 즐기게 망가뜨리고 그걸로 쾌감을 느끼는거 정신병임.
약한 존재 혹은 이제 무생물까지ㅋㅋㅋ그런 데에 괜한 화풀이하는 인간들이 제일 능지 떨어져보임
저건 꼭 저 능소화 나무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주변 지인의 짓이다
와...공감능력 미쳤네..
50년 키웠다잖소...
다시키우래 ㅋㅋㅋ
깔끔한걸 지가 왜판단해
본인 집이세요?
@Smith Jhon 만에 하나 그랬다 하더라도 죄없는 나무에 저런 짓 하는 심보에 동조하는 건 아니라 봅니다.
@Smith Jhon ㅋㅋ 자른 본인이세요? 왜이리 아니꼽게 말하시나요
@Smith Jhon 니가 짤랐냐????
@Smith Jhon 역시 범인은 범죄 현장에 다시 나타났어!
잘려서 말라비틀어진 나무 보니까 가슴이 미어진다....
@최철민 ??
@최철민 한국사람 맞아여? 뭔말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iyagiujetbam6805 돌려까는거임
@최철민 ㄹㅇ 뭔 소리냐 이건 ㅋㅋㅋㅋ 아니 그냥 이해를 못하겠음.. 어순이 뒤틀려서
@최철민 한남
분명히 주변 이웃이다. 그동안 부러웠거나 시끄러웠거나. 집주인이 오래동안 집을 비운다는것도 알수있는사람이면 근처에 살거나 꽤 가까이 아는사람 일듯.
주변 이웃 중 한 명 짓이네ㅋㅋㅋㅋㅋ 명소 되니까 눈엣가시였을 거고 오랫동안 비우는 걸 알 정도로 친한 사람, 가까운 곳에 거주하며 사람이 없는 시간을 틈타 빠르게 자르고 도망갈 수 있는 사람, 카페 등을 운영하지 않아 관광명소가 되어도 자신에게 직접적인 이익이 없는 사람이겠지.
한국인이 한국인한 것 맞음. 자기 바로 옆이 잘 되는 꼴을 보기 싫어하는 거지 근성, 식민지 극성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그걸 한국말로 쓰고 있는 심리는 딱하네ㅎ
만일 이웃 중 한명이 한 게 아니면 이걸로 이웃간의 불신까지 생성하게 했으니 더 기분 째질듯
관광명소되며는 온갓 관광객들에 소음공해와 무단쓰레기 투기
이것때문일수도 있다는 댓글들 꽤 나왔어요 저도 이거 일거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을거같아요 너무 피해를 보니까 안돼겠다 싶어서
어떻게한거죠 주민들이 소음,쓰레기 피해때문에 경찰에 신고접수
많이했을거 예상하고요 그런데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도 않고
경찰관들은 일 한다는것 자체가 설렁설렁 일하는 나쁜분들 투성이
구 뭐 이게 참 좋은 경찰관들도 분명하게 있으신데 소수가 대다수를
망가트리죠 이거는 진짜 일거수일투족 아주 샅샅히 디테일하게 진짜 정말 힘들고 지치고 머리복잡하다해도 진짜 세밀하게 면밀하게 저기 주민들 취조하면서 싹다 알아내야됨 시간이 걸리고
힘들다 할지라도 진짜 질려서 떨어져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능소화 나무 만큼도 관심 받지 못하는 사람이 능소화에 시기, 질투를 느껴서 나무를 자른건 아닐까요..
능소화의 생명을 앗아감에 집주인 가족분들과 동네 사람들, 멀리서도 찾아오던 시민분들 모두가 안타까움을 느끼게 됐는데, 과연 자른 그 사람은 이로써 기쁠까요? 단단히 꼬여버린 한 사람의 마음 때문에 여럿이 슬퍼지네요..ㅠㅠ
@@으핫-d4f 정시병자 강제로 입원시키는 법, 필히 만들어야함. 너처럼.
인셀이 사회를 망치는듯 ㅠ
@@으핫-d4f 오 답글 많이 달고다니네
심술 가득한 사람이네 다른사람의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을 자기 기분안좋다고 저렇게 잘라서 없애버리냐 ㅠㅠ
시샘이나서 한걸로보이니 그동네사람같다고 의심...집비운다는 일정도 알고있는사람일테니 집주위살거나 가까운사이일듯...
100프로 민주당 지지자 전라도사람 인듯
잼민이 새끼 빨리잡아야 될텐데....
저두 그런거 같은 느낌이네요
세상에 아깝네
@@sahrahnghahndah 맞아요 범죄죠!!
경산 소식은 예서 첨 접했 습니다만...내 가슴이 아리네요..진짜....ㅜㅜ
모두의 기쁨을.. 소소한 행복을.. 그리도 무정하게 앗아가는것도 냉혈인 이지마는, 그토록 아름답게 이어온 생명을 절단해버리는 냉혈치한이 뉘요? 진짜..ㅜㅜ
도대체 왜 그래야만 하는것인지요..?
삼가 능소화의 명복을 빕니다...
식물을 키워본 사람들은 압니다. 아끼는 반려동물을 잃는것도 괴롭지만 식물이라고 그 애정이 동물못지않다는것을... 더군다나 50년을 함께 지낸 세월이라면 더 말할것이 있나요...
이젠 반려식물까지 나오네 어질어질하다
@@dfjskeljfkl3 식물도 소중히 애정 갖고 키우면 그게 반려식물이지 뭐 식물이 사람을 죽였나 ㅋㅋㅋ
무슨권 무슨권 옹호하시는 분들한테 좀 데이셨나본데 특수한 상황도 아니고 굳이 비꼴 것 까지 있나 싶네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 하는거 심지어 사람한테 피해를 끼친것도 아닌데 수형이 예뻐서, 꽃이 아름다워서 유명해지면 마구 난도질 당하고 훼손당함. 식물도 화학물질로 간단한 신호는 주고 받을수 있는 생명체이고 주인도 있는 나무인데 그냥 남들 행복해 하는 모습이 꼴보기 싫어서 잘라버린거 보면.. 성품이 참... 안봐도 각이 나옴ㅋ
@@dfjskeljfkl3 뭐 하나 제대로 안 키워보고 애정을 줘본적이 없으면 그런 말 나올만하다.. 하기야 본인 인생도 책임 못지는 애들이 식물을 어캐 키우겠누
@@luvpb2520 우리 식물도 살아있다구욧ㅋㅋ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살아나길 바라고 있지만 능소화는 참나무처럼 잘라도 돋아날수가 없어 죽었다고 봐야합니다
이제 아름답고 문화적인 가치가 있는 나무들은 보호하는 철창이라도 설치해줘할거같아요
능소화의 어린줄기는 땅에 심어서 살릴수 있는데 그런 조치가 없어서 더 슬프네요 ㅠㅠ
궁금한게 있는데 나무가 잘리고 그루터기만 남으면 그 나무는 재생 가능한가?
@@europa_jupiter_moon분재를 그렇게 만듦
어린줄기 잘라서 심으면 뭐합니까.. 저 크기와 위치에 능소화가 중요한거죠
저거 사실 내가 잘랐는데 ㅋㅋ
@@micky4236 농담이여도 정상 아닌 미친놈인데 정말이면 무섭다
능지가 딸리는 사람때문에
소중한 추억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쉽게 없어진것에 대해
화가나고 제발 범인이 꼭 잡혔으면 좋겠고
나무가 다시 자라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무슨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왜지능을능지라고해요?
지능이 처참하다를 능지처참으로 말하면서 생겼을걸요?
거기다 이분은 세로드립까지 맞추신다구
@@이종현-x5e1b 와 5행시는 지금봤네요 ㄷ
능지가 처참해서 능지처참이라니 ㅋㅋㅋㅋㅋㅋ 능지처참은 죄인으 몸을 칼로 앏게 포를 떠 죽이는 형벌을 뜻합니닼ㅋㅋㅋㅋ
@@강지-p4t 능지가 인터넷에서 쓰는 서순 드립으로 지능을 거꾸로 한 신조어의 일종입니다.
백프로 주변에 사는 사람이지 뭐
관광지라는게 그 지역 거주자에게 이득만 주는게 아니니
예전에 연돈 난리나고서 새벽부터 줄서는 사람들때문에
그 주변에 피해봤다는 사람들이랑 비슷한 경우일듯
와 가지를 자른것도 아니고
다시 못자라게 밑동을 잘랐네
진짜 보기가 싫었구나......
누군지 몰라도 독하고 악마이고
최악이다......
100프로 민주당 지지자 전라도사람 인듯
마을주민일듯
자기는 혼자고 삶이 우울한데 남들은 커플끼리 여기와서 사진 찍으면서 행복해하니 보기 싫어서 그런듯 이건 100%임 내가 이 감정을 느껴봤거든
@@jaeesuii 잡았다 요놈
+관광때문에 시끄럽다고 이웃 주민이 잘랐거나
세상에... 50년 함께한 나무를 잃으신 가족분들께 위로를 드립니다.
범인은 잡히지 않더라도 천벌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내가 잘랐는데
@@micky4236 사실이라면 바로 가서 자수하세요.
@@micky4236 굳
마음이 정말 아름다운 가족들이시다 ㅠㅠ
뉴스만 봐도 가슴아파...
처음 접하는 소식이고 처음 보는 꽃나무집인데, 정말 제 마음도 같이 찢어지는 듯 했어요. 50년이라..
얼마나 애지중지 예쁘다 예쁘다 하며 일생을 함께 했을까. 정말 눈물이 납니다. 내 가족이 살해당한 것 마냥 울화가 터질 것 같은데😭😭
관광명소가 됨에따라 소음공해가 발생했을것이고, 집주인이 장기간 집을 비움을 알았던 가까운 이웃이지 않을까 싶음. 50년을 집이랑 함께 했을 특별한 나무였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이거임ㅎㅎ
정답~~~
범인은 가까이있죠
100프로 민주당 지지자 전라도사람 인듯
보자마자 그생각했는데..
경산 진량읍 주민인데 여름에 한번 지나가다 보고 " 와 예쁘네~ " 했었는데 저게 잘렸다니 좀 충격이네요..;;;
누군지 꼭 찾아내면 좋을것 같네요
100프로 민주당 지지자 전라도사람 인듯
찾아내면 나무가 살아날까?
@@zhezhucui2484 그럼 살인범 잡으면 피해자가 살아나나요
@@zhezhucui2484 이 새끼는 뭔 시비를 걸고싶은거냐
니가 잘랐냐?
@@zhezhucui2484 살아나진 않아도 처벌할수는 있겠죠
밑동을 잘라버린 그 심보가 너무 나쁘다...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던 나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그리고 50년동안 함께하던 가족은 얼마나 속상하고 안타까울까ㅜㅜ
저거때매 사람몰리고 시끄러워서 불만있던 동네주민이 잘랐겠지. ㅋㅋ 저집 언제 비는지 알고 그때를 틈타 자른듯.. 저동네 사람들 전부 조사해야한다고 본다.
100프로 민주당 지지자 전라도사람 인듯
@@QWERTY13795 이런 측면에서 바라보니 일리가 있네요
아기때는 심은거 구경하고 청소년때는 그 나무에 기대서 자고 어른때는 물주고 마음주고 노인됄땐 추억떠올리며 행복하고있을때 그 추억을 누가 부순..... 하..눈물나네요...
@@리튬 제가 어릴때 나무에 기대서 낮잠잤습니다
1. 집주인이 집을 비었다는것을 아는 사람 2. 평소 지역명물로 많은 외지인이 오는것을 불편해하는 사람 3. 밑둥을 자르면 복구불능인것을 아는 사람 그래서 범인은 주변인물임
아 제발.. 직접 가본적도 없고 겪어보지도 못했는데 쏟은 시간이 50년이라고 하니까 그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에 감정이입된다.. 저정도면 능소화 나무도 그들에겐 가족만큼 진짜 소중한 존재였을텐데 누가 무슨 이유에서 저렇게 잘라버렸을까..
범인이 빨리 잡혔으면 좋겠고 능소화나무 제발 살아있었으면 좋겠네요
@@으핫-d4f ㅈㄹ 군대월급이 50년전이랑 같으면 얼마냐?70년대 월급이 병장기준 900원인데 뭔 개소리를
당연하듯이 싸지름? 군인대우 안좋은거랑
이거랑 뭔상관인데 ㅈㄹ이지
?
@@으핫-d4f 군대 월급도 월급이지만 그걸로 저분의 50년을 폄하할 권리는 없다
@@으핫-d4f 그래도 50년동안 항상 집에 있었던 나무였던만큼 애착도 크고 트레이드 마크였을텐데 그게 한순간에 잘린거니..
@@으핫-d4f 얘는 일부러 이러는거임? 군대 아무데나 막 갖다붙이네
관광지에서 일하고, 시골에서 잠깐 유년 시절을 보낸 제가 추측합니다. 나무 자르는 사람은 어르신 밖에 없습니다. 제가 일하는 주변 소나무가 많은데, 탐방로에 나무 뿌리가 걸리적 거린다고 독약 넣고 죽이는 모습 목격했습니다. 어렸을 때 할머니 댁에 큰 밤나무 두 그루 있었는데, 톱으로 잘랐습니다. 전부 7080대 노인네 할아버지입니다. 유난히 할아버지들이 나무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동네 시끄럽다고 틀딱영감이 잘랐네 ㅋㅋㅋ 백프로지뭐
ㅇㅇ햇빛가려도 싫고 매미운다고 싫고 갖가지 이유 붙여서 지맘대로 자르려하더라 시골할베들은 남의집 개나 고양이나 작물한테도 그럼ㅡㅡ 미친거지
아무리 미신이지만 나무 함부로 건드는거 아닌데ㅠ7,80노인쯤이면 민간신앙?미신 같은거 듣고 보고 자라오셔서 믿는분들 좀 있지 않나요?
@@보고싶어-x5q
아궁이 때던 시절을 거쳐온 노인들이 그런 미신을 믿을리가.
전국 마을 앞에 있던 장승들 전부 땔감으로 사라졌슴
대개 범인은 노인임...과거 노인이 살던 시대가 범죄의 시대였기 때문임....
참 좋은 분들이다..
기꺼이 저런 귀한 살아온 시간을 내준 것도 모자라서
저렇게 무참하게 이유없이 잘라 놓은 와중에도
속상하시겠지만 같이 속상해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감사하다고..
저런 몹쓸 짓한 것 꼭 벌 받기를, 아니 벌 받을거다.
오히려 이곳을 더 스팟화 하는게 어떨까요? 다시 심고 자라가는 모습을 다시 모두 공유하고 응원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 안타깝지만 다시 그 모습을 수십년이 지나더라도 다시 기록하고 공유하면 그대로 또 의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주인분 CCTV도 설치 권장요.
나무뿐 아니라 건물도 인상적이에요.
도로 때문에 잘려나간집 가리고 싶어서 심었다는 사연이 안타까워요.
건물 보수좀 하고,옆에 주차장도 만들어 카페를 차리면 자른 나쁜사람 더 미칠듯.ㅋ
오호 좋은 생각인듯합니다
이거는 경찰과 별개로 경산시민 모두가 합세해서 반드시 범인을 잡아내야 될듯
아무리 말못하는 식물이지만 기사를 읽는 내 가슴이 먹먹해져 온다
화가 치밀어 오른다
반드시 잡아서 나무 앞에 무릎을 꿇여야 됩니다
@sy K ㄱㅋㅋㅋㅋㄱㄱㄱㅋㅋ
@sy K 사실이라면 정의구현을 위해서 익명의 제보라도 ~
@sy K ㄷㄷㄷ;
@sy K 진짜면 신고를...
@sy K 관심이 받고싶더라도 이런곳에서 함부로 어그로끄는거 아니다 임마
소름끼친다... 정말 저런 짓을 한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게 죄책감도 없이 사회에 같이 숨쉬고 있다는게...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다... 살아있는 나무가.. 아무 이유도 없이, 그것도 나무 주인도 아닌 다른이의 악한 마음때문에 잘렸다는게...
자른 사람은 천벌받을거다 진짜...
자기가 오랫동안 기른 소중한 생명한번 저렇게 남에게 잃어봐야 정신차리지...
사람들이 오는게 싫었나보다 이웃중 하나 일듯
진짜 정신병자들이 가득한 세상이다.
그쵸 마치 지 현수막 가린다고 잘라버린 대통령후보자님같아요
자주 지나던 곳이라 누가 저랫나 하고 욕했는데...
스브스 뉴스에까지 나오다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어 자인사람이세요? 저도 자인사람인데 저기 어딘가요
북사동쪽인가?
사진찍으러오고 사람들이 찾아오는게 분명 달갑지않은 누군가가 있었을것같아요! 왜 심보가 못되쳐먹은것들 많잖아요~ 반드시 잡혀서 처벌 좀 했으면
관광객이 쓰래기 버리는 꼬라지 보고 꼭지가 돈 것일 수도 있을 듯.
@@nimi070 저런짓 한이유가 그거일 수도 있겠네요
@@eldkfn44 저 마을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다 조사해봐야할듯 외지인이 그런게 아니라면 마을사람들밖에 없을테니
잘 아시네................사진찍고 꽃을 뽑아버리는 인간들많음
@@nimi070 조용히 즐기고 깨끗히 돌아가면 되는 간단한걸 전혀 하지않는 미개한 사람이 훨씬 많다는거.. 그걸보고 인류애 상실되면 나무 자르는게 아무렇지도않았을듯.. 나무를 잘라 누군가의 추억을 망가뜨린 죄책감보다 사람들이 안찾아와서 조용하고 깨끗해진 동네를 보는게 더 우선순위가 높은 사람일듯.. 절대 나무 자른 공감능력 제로 범인을 옹호하는건 아님
진짜 공감능력의 중요성이 딱 드러난다
마음이 아프다. 누군지는 몰라도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는지 묻고싶다
100프로 민주당 지지자 전라도사람 인듯
@@고-h9h 맞아요 ㅠㅜ
부대 시설이 완전하지 않은 "관광명소"란건 무분별한 관광객들과의 "주차 시비" "소음" "쓰레기"등으로
피해받은 주변 동네 주민 소행일 가능성이 높음
집근처사는사람의 소행입니다 주차에 사람들 왔다갔다 시끄러워서 불만이 쌓인 동네 주민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것은 경산에 놀러오는게 아니꼬운 주민의 행각일 확률이 높다. 늘 그래왔다 인간은... 겨우 25살 먹은 내가 짐작할 정도면, 얼마나 사회는 경직된 인간관계로 이어지는가.
조용히 살고 싶은것도, 관광으로 특혜를 노리고 싶다거나 하는것도 모두 이해가 간다, 설령 타지사람이 부순것도 이해가 간다. 그러나 하는 "행위" 자체는 도대체 어느 용기에서 오는가-
소탐대실에서 많이듣던 목소리같군요
우리집 돌담에도 매년 능소화가 이쁘게 피었었어요. 돌담밖이라 그런지 모르는 사람들이 안보일때를 노려서 뜯어가려고해서 너덜너덜 뜯어가다가 만 능소화가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100프로 민주당 지지자 전라도사람 인듯
그럼 돌담에 능소화 뜯어가지마시오 이러면 좀 줄어들지않을까요?
@@다귀찮다 cctv도 달아봤는데 대부분 동네사람이아니라 외부인들이라 말릴수가 없더라구요~
@@dodomimi2359 아 자꾸 능소화뜯어가려는 이상한사람이있어서 편하게 지나가는사람 구경하던 능소화가 피해입네요
어휴 마음 아픈 일이네요... 능소화 자르신 범인 분이 꼭 본인이 한 짓 되돌려 받길 기도해봅니다 🙏🏻
@@으핫-d4f 이영상 시비충이구나 무시하는 걸로
@@으핫-d4f 능소화 모가지 자른 놈 보다는 천사임ㅋㅋ
예를 들어 자신이 아주소중하게 지킨 생명을 남에게 잃어야됌
@@다귀찮다 ㅇㅈ 저거 능소화가 50살이였으니까 그에 맞먹는거라면.. 아 없으려나
타인이랑 다툼이 잦은 사람보다 저런 사람이 진짜 사회에 위험한 사람일지도..
특히 자기 망상에 빠져서 다른사람 인생 망치려는 사람들은 더더욱...
@@icesun531 제가 씹덕인데 제가 본 애니에서
자기 망상에 빠져서 주인공에게 지혼자 라이벌 의식에 빠진채 주인공 죽이는 개객기가 있음.
현실에도 그런 뒤틀린 원념으로 누군가에게, 혹은 아주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거나 사랑받는 사람을 한순간에 죽여버리는 일이 있겠죠...
@대천사는미카엘 컨셉으로더라도 남혐좀 하지 맙시다.
꼴사나워요.
한국 남자가 유독 길거리에서 침뱉고 담배피고 그런 더러운짓 많이한다는 근거가 있나요?
어딜가나 어느 나라나, 어느 시대에나 그런 개씹민폐는 어딜가나 존재했고 그걸 한국남자만 딱 집어서 한국남자들은 ~한다라고 하는건 근거없는 증오에 불과합니다.
그래, 길거리에서 남자 몇명 모여서 냄새나게 담배 피고 가다가 '캏아아하아아아라앍~투웻'하는 거 있을수 있죠.
근데 그거보고 한국남자는 다 그런다고 일반화시키고 비난하는건 잘못된겁니다.
@대천사는미카엘 어 미카엘이네 오랜만이다 참 꾸준하구먼
관광객도 많고 사람들도 많지만 작정하고 나무를 베러 멀리서 오는 관광객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무조건 마을 주민부터 원한관계부터 봐야됩니다.
경산 자인면이면 대구 살기도하고 경산 자인면이
할머니집이어서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저렇게 예쁜 능소화가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 ,,
꽃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데
작년 여름에 집 주변에 핀 주황꽃이 너무 예뻐서 찾아보다가
능소화인거 알고 주변에 흔하게 보기는 힘들어서 사진으로 담아놓았었는데
이 능소화를 조금 일찍 알았다면 보러갔었을텐데
이런 안좋은 소식으로 보게 되니 너무 안타깝네요 …
대구니까 100% 전라도 놈이 짤랐노 ㅋㅋㅋㅋ
저도 부모님께서 이사 가셔서 자주 가는데도 처음 알았아요. 자인 자체에 예쁜 집들이 많아서 드라이브 하면서 이런 풍경 저런 풍경보는것도 좋아하는데도 불구 하고...
아 주소 찾아보니 자인초등하교 근처였군요. 그쪽 골목길로는 안가봐서 있는지도 몰랐네요 허허...
눈물이 다 나네요
나쁜 한사람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슬퍼지네요
@@으핫-d4f 관광명물이기도 하고 50년이라 하잖아요..
@@으핫-d4f 군대 월급은 정부 가서 따지고... 이건 개인 소유물을 훼손한 거잖아요.
사무실 앞에도 꽃이랑 선인장 많이 놓아두고 함께 즐겁게 감상하고 즐기길 바라는데... 실상은 수시로 집어가는 사람들 때문에 도대체가 살 수가 없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왜들 이리도 천박한 행동들을 하는 걸까요.
주로 노친네들이 가져가요 ㅠㅠ
배우고 익히는 게 아니라,
배우고 버려서 그런 게 아닐까요.
울집 석류나무 마당안에 있는데도 열매 너무 잘 맺고 이쁘니까... 지나가며 다들 ㅈㄹㅈㄹ.. 열매 하나씩 따주니까 조용.. 어느날 가지 찢어짐 발견 . 마당 청소한다고 잠시 문 열어둔사이... 그새 나무 일부러 찢었을까??? 석류 딴다고 찢었을까??? 미스태리.. 내집에도 개인 cc티비 달아야 하는 세상
능소화의 꽃말
-여성, 명예, 이름을 날림
출처 네이버 지식 백과
꽃말처럼 이름을 날리던 능소화였는데
이젠 볼수없다니... 슬프네요
100프로 민주당 지지자 전라도사람 인듯
몇년전 옆집에 이사오신 노부부가 울집 입구에 심어놓은 미니감나무(돌아가신아버지가 심어놓으신거)가 본인들 창문에서 보인다고
가지정리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거슬릴수도 있겠다싶어서 계속 정리했죠. 근데 늦은밤마다 가지부러지는소리가 ...그분들이 몰래몰래 와서 자르기도하고
부러트리기도 하고 그러는거 그냥 모른척했었는데 나중엔 본인손자가 지적장애가 있고 한번씩 놀러오는데 우리집 감나무가 손자 기를 흐트린다고 아예 자르라고 하셔서
제가 돌아가신 아버지가 심어놓으신거라고 가지정리는 몰라도 자르는건 안된다고 했어요. 근데 외출했다 돌아와보니 나무가 잘려있어서 울면서 얘기하니
사람이 중요하냐 나무가 중요하냐 그러시길래 어이가 없어서 또 참았는데 나무밑둥에 잎이 자라니까 그것마저 못자라게 가루로된 나무죽이는약을 뿌려놔서
바람불면 집안으로도 들어오고 가끔씩 옷에도 붙어있고... 소름끼치는건 잘려진 밑둥에 잎이 자라는지 매일 보러와서 잎이 조금만 올라와도 자르고 나무밑둥에 상처내고
나중엔 갑자기 담에 페인트칠해야된다고 살짝 정리만하고 칠해도 되겠냐고해서 허락했는데 외출하고 돌아와보니 아예 나무가 다 잘려져서 페인트칠하시는분한테
물어보니 그분들이 담근처에있는 식물들 다 잘라버리고 페인트칠하라고 했다네요. 우리집앞에 심어놓은 감나무며 꽃나무 작은나무까지 다 자르고 죽여놓고 본인들 대문앞엔
큰대형 대야같은데다 파며 고추며 먹을수있는 채소 길게 한줄 키우고 건너편 주인살지않는 텃밭에도 자기들이 멋대로 채소심어서 기르는데 진짜 연세를 떠나 욕나올뻔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이미 늦어버렸지만 만약 그런 비상식적으로 구는 인간들이 또 나타나면 그런 사람들은 굉장히 원초적인(동물적인) 사람들이라
물불안가리고 가지고 있는 권력? 과 힘 법적조치로 꾹 짓밟아야 다시는 못 까붑니다. 동물이 맞고나면 그 후 절대로 못 기어오르는 것과 같이 굉장히 1차원적인 사람들이예요.
놔둬도 자연사라 그러는 건데 ㅋㅋ
돌아가신 부모님의 흔적을 그렇게 집요하게... 소시오패스는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많이 있나봐요...
상식 밖이네요.. 어쩌면 좋아 ㅠ ...
이거는 사유재산 침해 그리고 재산손괴 재물손괴 죄로 고소당
할수있는 일인데 법적조치했음? 법적조치 취하셈 이거 경찰에신
고해서 형사처벌로 어떻게든 해야됨 노부부? 굉장히 악랄하네
뭐하는짓이야 저게 ㅡㅡ 경찰에 신고접수부터 해서 아주 질질 끌
어야 저들도 자기들 잘못 인정,인식은 함 한다음에는 안그런다 물
론 분명하게 이상한 행위들 하겠지 정상이 아니니까 그것또 신고접
수하고 또 하셈 그때는 불리해지니까 나이많은사람들한테 왜그러냐
이런 말같지도않은 죄를 합리화시키는 그딴 쓰레기같은 말 분명히 할거야 그때 녹음해놓고 고소고발하셈 노부부니까 CCTV이런거
지식별로 없을지도 CCTV에 녹화된 증거자료로 바로 그냥 법으로
때리세요 가만히 있지 말구 ㅡㅡ
저거 사유재산아님? 제물손괴죄인가 그걸로 처벌될거같은데
참으로 이민족스런 행위로구나...이땅은 어떻게든 나누고 도우려는 사람이 나는 그런 땅인데 말이지...
와 우리 할아버지30년 키우던 소철도 누가 뿌리채 뽑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추억 함부로 짓밟은 사람들 벌받아라
시누가 미용실을 하는데 미용실 앞에
꽃이나 화분을 내놓으면 그중에서도 제일 예쁘고 좋은것만 자꾸만 가져 가더래요
경찰에 신고 해 cctv보고 잡았는데 훔처간 도둑님이 경찰에 와서 하는말 미용실 앞에 있어서 버린건줄 알았다 하더래요
@@ok-ou3lz 하.. 저도 대문앞에 로즈마리 8송이 심어놨는데 누가 홀랑 다 뽑아갔어요.. 범인 찾아도 대문앞이라 잡초인쥴알고 뽑았다 이딴소리할거같아서 짜증나네요
@@ta2oos
여러사람이 살다보니 별에별 사람이 다있어요
시누이는 고소 취하하는 조건으로 그동안 훔쳐간 화초 화분 모두 가져오는 걸로 조건 걸어서 다 받았다고 들었어요
CCtv 없으면 잡아떼서 못찾는다고 그러더라구요~~
자인면은 아닌 다른데 사는 경산시민인데 저거 사진으로 보고 한 번 어머니아버지데려가서 보여줘야지 했는데 잘려버리다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맘음이 아프네요😭😭😭 저걸 왜 자른거죠???😭😭😭 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힘내세요
@Smith Jhon 🤔
동네 사람중 하나겠지
시기 질투
진짜 이상한 사람 많네요.. 저도 저런 일을 당했는데 저희 집 앞에 있던 오래 된 가로수를 자기 가게 앞을 가린다고 가로수에 기름을 주기적으로 붓더니 결국 썩게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 말라고 해도 무시) 썩은 나무는 그 다음 봄에 잎도 피우지 못하고 시에서 가로수 정비 할 때 잘려 나갔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내가 키운 나무도 아닌데도 한번씩 생각나는데 50년이나 키운 저 가족분들 마음이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무도 생명인데 뭐가 불만인지 대체 왜 저렇게 사나 싶네요.
와..
진짜 생명이 죽어가는걸 보고 쾌감을 느끼는사람은 진짜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꼭 범인 발견하면 똑같이 어딘가를 잘라주자.
궁형은 어떰?
눈깔을 뽑아서 튀겨버리는건 어떰?
-거시기-
옛말로 동티,동토라고 하죠.
귀하게 여기는 자연이나 구조물을 훼손하면 혼이 노할거라는 뜻이죠. 이걸보니 그 말이 이해가 가네요.
오래된 자연은 혼이 있다고 믿습니다. 범인 꼭 잡혔으면 좋겠어요. 50년 세월을 뭘로 보상하실건지. 가족분들은 마음이 너무나 슬프셨겠어요...
분명 옆집이나 근처 주민일 확률 99.5%임
그집만 조명받는게 배아프거나 관광객때문에 마찰이 있었거나 해서 짜른거임
아무래도 저 나무로인해 계속 관광객이 몰리니까 소음이나 시기 때문에 이웃주민중 누군가 저지른게 아닐까 추정합니다.안타깝네요.
심증 백프로
등잔밑이 어둡...
100퍼 저집값 뛰니깐 시기해서 잘라버린거
저도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동네 사람일거라고 봅니다.
나쁜 녀석이고 몰래 잘린 범인 꼭 잡아서 정체를 공개수배해야 겠네요 저런 집 주인분이 심정을 부르니까 대체 누가 한 짓인지 너무나도 화가 나네요!! 범인 꼭 찾아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굳이 왜 남의 키운거를 꼭 잘라내야 하나?
100프로 민주당 지지자 전라도사람 인듯
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저가족분들의 소중한 추억이고...찾는이들한테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줬던 나무인데..
100프로 민주당 지지자 전라도사람 인듯
세상에 돌아이들 참 많구나..
자른 사람은 이 댓글을 꼭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 제대로 살고 있을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오래된 나무를 자르면 그 집은 풍비박산납니다.
본인 또한 제정신이 아니게 되죠 자르기전에도 제정신아니였을겁니다. 나무는 혼이 있습니다. 나무 신이라고 하죠 그 동네에서 오랫동안 터줏대감으로 지키고 있었는데 생명을 죽였군요 꼭 천벌 받을겁니다.
아니 뭔 무당신앙도 아니고 50년 좀 된 나무에 뭔 혼이 깃든다는거? 그럼 수천년 동안 나무하던 조상들 다 저주 받았나...
@@2jaemyungE 자른놈 저주하는건데 안되나요ㅎㅎ
ㅇㅈ 요즘도 공사하기 전 제사 올리고 들어가는데 업보 쳐맞을거임
@@애디-u4i 남을 저주하면 그만큼 저주가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전 무당신앙 안 좋아하지만, 무속신앙을 따를거라면 이런 걸 알고 따르십시요
@@2jaemyungE 잘못을 했으니까 그러는거일겁니다
누군가에겐 평생의 기억과 추억인데.. 참 세상 어렵네요
50년 된 나무면 영물임. 나무의 기억력이 진짜 좋음. 범인은 큰일 났네. 저 나무가 범인 지나갈 때 마다 저놈이다. 저놈이다 이러면서 기억해뒀다가 언젠가 복수를 할텐데... 범인이 안 잡혔는데 동네 아무 문제 없던 집이 갑자기 망했거나 그 집 대가 끊기면...저 나무가 ...
최초신고자,,,,수상하던데,,,,
진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면 이런 만행을 저지를 수 있는가..
능소화 생명력 엄청 강해요... 뿌리의 일부분만 있어도 싹이나서 자라고 말라 비틀어가던 뿌리 조각을 땅에 묻으면 역시 싹이 자랍니다. 저 경우 뿌리는 다치지 않아서 죽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만.. 당분간 전 처럼 꽃이 풍성한 모습을 보기는 힘들겠지만....
당분간이라니......
뿌리 근처를 바싹자르션 죽습니다.
잎이 한개라도 있음 몰라도요...ㅋ
시비거는 건 아닌데 왜 이런 글에 왜 웃는거지
@@시골루피 ㅇㅈ
@@시골루피 쓴웃음아닐까요?
저런 짓을 벌인 인간이 아무렇지 않은 듯 모르는척 저 동네를 혹은 어디든 활보할걸 생각하니 너무 소름...
능소화 집 가족분들 부디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너무 속상하고 슬프네요...
혹시라도남은뿌리에서새싹이나오기를기도합시다 좋은소식있기를기원합니다
무조건 이웃집 사람임.
관광명소 되면서 사람들 많이 찾아오니깐.
배도 아프고 시끄러운것도 싫고
기회만 옆봤겠지.
누가봐도 질투나서 이웃이 자른듯
부모님께서 고향집에 꽃이랑 채소, 옥수수 등을 심으시는데 근처 놀러왔다가 차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꽃을 뿌리째 캐가거나 옥수수, 채소를 훔쳐갑니다.
엄연한 절도인데 그러다가 걸리면 많은데 한두개 가져가는거도 안되냐 시골 인심이 박하다 ㅋㅋㅋㅋ.. 훔쳐가지말라하면 도둑취급한다고 오히려 뭐라하고..
나무 베어버린 사람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
도심의 높은 아파트가 반복적으로 있는 동네가 아니라 이렇게 세월의 아름다움이 담긴 동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마음이 아파요. 50년이면 정말 오래 애정을 가지고 기르셨을텐데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아.. 이렇게 세월을 함께한 아름다운 능소화나무를 진짜 누군지는몰라도 벌받으실겁니다..
오래된 나무 함부로 자르면 벌받는다 천벌받아라. 동네사람이 범인일 것 같네요. 사람들 몰리니까 시끄럽고 고까웠던 거 아닐까 싶네요.
너무 악질이다..이런자는 반드시 잡아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식물들 키우는 저로서는 정말로 이런 마인드로 남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은 강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진짜로!!
ㅠㅠㅠㅠ 저 이쁜 나무를 이제 처음 알았는데ㅠㅠ 가도 볼 수 없다는게 넘 슬프네요 ㅠ
사람은 참 별 거 아닌 이유로 남에게 잔혹해지더라고요. 초등학교 실과 시간에 해바라기를 각자 화분 하나씩 심었는데, 내 화분에 싹이 잘 나 있던 걸 매일 와서 보는데 어느 날 보니까 내 화분의 싹을 누가 뽑아서 없애버렸더라니까요.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멀리 찾을 필요도 없지 적은 항상 아주 아주 가까이 있는법
저 집 근처에 중학교 졸업생인데 항상 자인종점에 갈때마다 오래된 집인데도 불구하고 저 능송화가 집이랑 잘 어울려서 예쁘다고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능송화가 잘려다는 소식을 들으니 내 추억이 사라진 느낌도 들고 최근에 못 가본게 후회가 되네
혹시 자인중???
@@이성원-y1b 네 거기 졸업했어요
저거 종점쪽에 있었어요? 난왜 몰랐지ㅠ 요즘도 자인면옥포장한다고 몇번들렀는데 아쉽네요
@@yuchang-sm1zf 종점 근처는 아니고 자인초에서 종점가는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되요 지금 맘스터치 옆옆집?
@@정창규-j5t 아그렇군요 먼가 꽃 안피었을때 마니 지나다녔겠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