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라는게 내가 스스로 갈구하고 목표가 있어야하는데 그게 일찍오는사람이 있고 뒤늦게 오는 사람이 있고 아예 안오는 사람들이 있는것같아요. 수능을 실패하면 재수를 하거나 편입을하거나 취업을 하거나 다른 길이 얼마든지 있는데 이거아니면 안된다는 강박적인 환경부터 없애나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좋은 내용이라서 감사했습니다. 나는 야한 얘기 만 하는 건줄 알고 어원이나 알아볼 까 하다가 어원 뿐 만 아니라 정말로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가져야 할 가치관이 아닌가 동감하면서 들었습니다. 수준 높은 선생님과 두분의 MC.도 수준이 높은 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두분 MC. 다른 유튜브에서도 재밌게 듣고 있는데 오늘은 정말로 수준 높은, 우리나라 공교육이 정말로 고쳐야 할 방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만 느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것을 정론화 해서 국가 정책으로 고쳐 나가야 할 것 입니다. 댓글은 거의 안다는 편인데 오랜 만에 댓글을 한번 달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교육계에 정수아샘 같은분만 계시면,훨씬더 발전을 했을텐데!!..인성교육이 안된사람이, 우리사회에 많은 권력을 가지면, 어떻한 일이 벌어지는지 우리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좋은사과를 많은사람이 먹는게 좋은세상이야" 윤혜님의 가르침에 자녀들도 참으로 훌륭하게 자랄거 같습니다.
어릴때 독서 많이 하면 국어 공부는 필요가 없어요 언어는 감각이고 뉘양스를 느끼는 게 중요하기 떄문에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은 애들은 비문학이든 문학이든 현대시든 고전시가든 모르는 단어 중세국어 글자 같은 거 나와도 느낌,뉘양스로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어죠 제가 그랬거든요 암기가 필요한 맞춤법이나 표준어 규정같은건 별도로 외워야하지만요
오윤혜의 모두가 다같이 작먹고 잘사는 세상 VS 수아샘의 돈을 벌기위해 공부한다는 잘못된 생각이다.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부모의 마음 VS 스승의 마음인듯 합니다. 저는 수아쌤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유투브 보면서 항상 응원합니다. 수아쌤의 숨길 수 없는 솔직함 ^^ 너무 좋아요.
과거 조선시대때 계급이 있었다면 현재는 계급사회가 없어지면서 기득권이 계급을 지키기 위해 현재 학벌형태로 옮겨왔다 그래서 학벌에 집착하는 것이다, 로스쿨이나 서울대같은 돈없으면 못가는 학교가 대표적이다....서민은 서울대를 가도 어차피 대기업 따까리 이상 못올라 간다. 이미 저들은 같은 혈연관계가 아니면 좋은 자리는 들어갈 수없다. 다만 그걸 학벌이라는 이름으로 계급 기득권을 지키고 있을뿐 암튼 선생님말씀중 직업의 귀천이 없다 라는 말씀에 참 공감이 가고 살짝 눈물이 났습니다. 저분 나랑 마인드가 너무 맞다라는 생각도 들면서...ㅎ 그리고 결과보다과정이 중요하다 노력없이 높은 성적을 낸 학생이 더 부끄러워야 하는 세상이 정상적인 세상이 되어야한다는 말씀 너무 좋은 말씀이라 감탄하게 되네요~ 너무 훌륭한분 만나봬서 좋았고 오정티비 레전드 영상 아닌가 싶을정도 너무 좋은 내용이었어요 국어선생님의 저런 철학적인 마인드 내용 말씀 하실때 마다 왜 눈물이 그렁그렁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각박한 세상 1등만 알아주는 경쟁사회에 무언가 그토록 기다렸던 감동을 받은 것 같아서 좋았어요 정말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대 이세상에서 작은 역할을 묵묵히 하고계시는 선생님 한분을 보석같은 분을 발견 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구요 오늘부로 저두 선생님 팬 됐습니다`^^
커튼은 치고 걷는거니까 원칙적으로는 치는건 커튼을 펴는것을 친다고 하죠. 좌장지가 자지의 어원은 아니고, 사람의 몸통에서 튀어나온것은 모두 가지라고 봤는데 손가락도 모두 중지, 약지로 부르고 아들을 낳는곳이라 해서 자지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아이는 아버지가 낳고 어머니는 기르시는 분이라고 했죠.
난 학교 다닐 때 꽤 공부를 잘했다. 덕분에 일류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며 임원까지 했다. 사실상 결혼도 쉽게 할 수 있었고 아이들 공부시키며 그럭저럭 먹고 살만 했다. 하지만, 정년퇴직 후 난 지금 백수다. 아무 곳이나 가기도 쉽지 않고 아예 써주질 않는다. 한마디로 그냥 완전 백수일 뿐이고 고교 동창 모임에 찬조금 한푼 내지 못한다. 그러나 그 동창모임에 찬조금을 넘어 그 날 나온 비용을 혼자서 결제 다하고 2차까지 왕창 쏘는 친구들도 있다. 대부분 기업해서 큰 돈을 번 친구들이고 정년이 없으니 오히려 나이 든 지금 오히려 젊었을 때 보다 돈을 더 많이 벌고 있는 친구들이다. 이 친구들 중의 반 이상은 대학을 다니지 않은 고졸 들이다. 공고라서 졸업하자 마자 공장에 들어가 기술을 배웠고, 배운 기술 잘 활용해서 창업으로 성공한 친구들인 것이다. 대신 학교 때 공부 좀 한 친구들은 대부분 대학을 갔으나 지금 처지는 나랑 별반 다를게 없다. 나와 같은 대기업 임원출신도 있고, 대학교수 출신도 있고, 정부에서 고관대작을 지낸 친구들도 있지만, 이들 아무도 동창 모임에서 제대로 한 턱 쏘지 못한다. 한마디로 공부,공부 해대지만 세월 지나 나이먹었을 때의 최종 성공은 결국 돈이 자분주의인데 돈은 공부로 되는 게 아니란 말을 하고 싶은 거다.
선생님 같은 분들이 모두 현재의 우리의 왜곡 변질된 몇가지 역사적 사실들을 깨닫고 고치려는 노력이 범국민적으로 전개되었으면 합니다. 즉 우리의 상층 사회구조가 조선의 서인들의 세력이 너무나 오랫동안 권력을 독차지 하면서 나라도 팔고 일제때도 관리를 지내고 해방되고도 그대로 학계를 점거하고 나라의 각종 권력층을 차지하였다고 진실된 역사학자들은 이야기합니다. 일제가 왜곡한 우리의 오랜 역사와 난도질한 훈민정음의 복원을 기득권들이 아직도 방해하고 쉬쉬하니 국어교사도 훈민정음의 왜곡정도를 제대로 모르고 훈민정음의 창제원리도 온전히 가르칠 수도 없고 잃어버린 발음자체도 제대로 모르고 그래서 지금은 어려워진 외국 발음조차도 일정하게 정해진 규칙조차 없이 사용하고 있는 처참한 현실이 매우 분통스럽습니다. 긴 시간이 걸려서 영어 일본어 증국어 발음들을 공부하면서 나중에야 깨달은 한국식 외국어 발음의 심각한 문제점들을 알게되었지만 깊게 세뇌된 국민들은 별 생각조차 못하고 살고있어 너무나 한심합니다. 악한 일본인 조선총독이 전쟁에 패망해 조선을 떠나기 직전 행했던 마지막 연설에서 조선인들이 그동안 식민사관으로 잘 세뇌되어 있어서 이들은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망하고 다시는 결코 일어서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현실적 일례로, F음이 좋은 예입니다. 발음 후지기로 세계적인 일본도 중국도 모두 잘하는 발음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심볼에 Fuji (산, 필름/전자회사, 사과, 성씨 등)가 있는데 우리는 이를 얼마나 후지게 발음합니까? 또 중국어에는 우리도 다수가 좋아하는 풍수(Fung shui)가 있습니다. 발음 규칙조차 일정하지 않습니다. 사라진 발음들은 필요가 없어서라고 세뇌된 거짓말을 그 진실도 모르고 앵무새처럼 따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또 사라진 발음이 왜곡의 모든 것인줄로 아는 무지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끝으로 선생님이 피력하신 의견도 꼭 필요하고 수아선생님의 교육철학도 참으로 훌륭하고 오윤혜씨의 일부 특권층만 권리를 누리는 것을 추구하는 것은 나쁜생각이고 많은 사람이 함께 잘사는 세상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다운 바람직한 것이라고 아이를 가르치니 그가 당장 장래 꿈을 바꾸어 생각했다는 것은 얼마나 훌륭한 지 모르겠습니다. 가난한 학생들이 자기사는 아파트동을 가로질러 학교를 오가지 못하게하고 자기들의 자녀들도 그들과 함께 어울리지 못하게 인간차별하라는 쓰레기 인성을 가르치는 부모들이 있다는 것이 모두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망국의 악습이지 않습니까? 우리 모두 좋은 것들을 모아 나라가 새롭게 깨어날 수 있기를 바라고 정치에서도 분명 거짓선동과 이런 차별을 일삼고 있는 정치가들이 언론과 함께 판을 치고 있다는 현실에 눈을 뜰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제일 먼저 왜곡된 훈민정음과 역사의 복원을 부르짖고 누가 반대하거나 방관하는지를 눈여겨 보아 투표에서 몰아내고 모든 권력기관의 장들을 투표로 국민이 선출하도록 다른 선진국들처럼 제도 자체를 바꾸어야 합니다. 대통령이 마음대로 입맛에 맞게 인사권 장사를 하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명문대의 통폐합 재편을 통해 여태껏 처럼 수구와 친일 사대적 인사들에 의한 권력장악과 쇄신반대의 고리를 끊어내야 나라의 희망이 생깁니다. 이들이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입맛에 맞추어 청년들을 교육하고 나라의 갖가지 권력기관으로 보내는 인력공급의 물줄기가 되는 것이 인조반정으로 권력을 잡았던 서인들 이래로 아직껏 해 내려온 방식입니다. 옛날에 동인들이 갈라져 북인과 남인이 되었을 때 먼저는 남인과 손잡고 북인의 씨를 말리고 나중엔 남인들을 몰락 시켰고 몰락한 그들의 상당수가 천주교에 심취하자 서학에 빠진 악으로 몰아 여러번의 사화를 일으키며 초토화 시키며 서인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 두목에 송시열이 있었고 인조의 왕자들을 가르치며 또 사적으로 제자들을 가르치며 계속 후학들을 길렀습니다. 다른 한편으론 반대당들의 학자들은 억지 죽음이나 평생 귀향살이를 하도록 몰아갔던 것입니다. 천재학자 윤휴의 새로운 학설을 사문난적이란 죄를 씌워 죽였고 재상 허적이나 고산 윤선도등은 은퇴한 집과 귀양지를 평생을 오가며 살게 만들었습니다. 천재 윤휴의 현실적인 유연한 학설은 묵사발하고 그 옛날 주자의 학설만이 옳다고 그와 조금의 다름도 견디질 못해 살인으로 답했던 악하고 좁쌀같이 좁은 소견의 꽉막힌 그의 학문을 그 천하의 정조도 그를 우리 역사상 유일한 송자라는 칭호를 내려 공자 맹자 노자 장자같은 반열에 올려 주었다는 사실도 그들이 얼마나 서인의 세도 안에 놓여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슬픈 역사입니다. 그리고 천재중의 천재였던 다산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도 모두 이런 사화로 희생되었습니다. 슬픈 역사를 온전히 깨닫고 그 고리를 잘라야만 미래가 있습니다.
잠지의 어원..청산별곡 3연에 '가던 새 가던 새 본다... 잉무든 장글란 가지고...' 장글란: '잠ㄱ+을란'으로 분석됩니다. 잠ㄱ은 연구개음 ㄱ의 역행동화를 받아서 장ㄱ으로 바뀐 거지요. 마치 '잠가라'가 표준 발음은 아니지만 소리 내기 편한 '장가라'로 발음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 '잠ㄱ'에 접미사 '이'가 붙어 '잠기'. 다시 구개음화되어 '잠지'가 된 거지요. '잠기'는 후대에[ 다시 연구개음화와 ㅣ모음 역행동화가 되어 '쟁기'로 변했지요. 결국 잠ㄱ에서 분화된 두 말, 1.쟁기는 작물을 생산하는 연장 2.잠지는 자식을 생산하는 연장의 뜻으로 정칙되었습니다. 쟁기나 잠지나 '생산의 연장'이라는 점에서 똑같습니다. 이 '잠지'는 다시 '봄지'를 낳는 씨가 됩니다. 자지:잠지=보지:(?)로 유추되어 '봄지'라는 새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봄지'는 일반적, 보편적으로 쓰이는 말은 아니지만 저(73세)가 어릴 때 친구 어머님들이 일상 쓰던 말이었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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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아 쌤이 참 교육자시네요 마인드도 좋으신거 같고 학생들에게 지식보다는 지혜를 가르치는거 같아서 너무 멋집니다 윤혜님도 아들과 대화를 듣고보니 훌륭한 가르침을 주는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와 수아 쌤 마인드가 너무 좋네요
진짜 이런쌤이 많으면 아이들이 행복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정수아쎔 강의 잘듣는 58세남자에요 학교땐 공부하기 싫었는데 요즘은 넘 재밋어서 팬인데 ㅋㅋㅋ오정티비에 나오셔서 좋은 말씀 또 잘들었어요 ㅎㅎㅎ
와우~~~ 재밌고 유익한 한시간~~~~~~~~~~패널분 최고에요 ㅎ
정수아 선생님 정말 멋지시네요 미모 만큼이나 훌륭한 마인드가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셨네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토크초반에 바로 해답을얻고 토크가 재밋어서 그대로 끝까지 다보게된 아주 바람직했던 편이네요ㅎㅎ
재토크바람끝까지초로답갑무감각마스크큰일만큼심각착각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오정티비가 이리도 건전한 교양티비 였던가?ㅋㅋㅋ 게스트 한 명이 이리 중요하다. 대통령 잘뽑자.
별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인생에 있어서 많은 조언을 듣고 갑니다. 대단하시네요.
정수아쌤이 이프로 살렸다😊
썸네일과 제목에 가려진 엄청 고급진 인터뷰 토크쇼였습니다. 잘봤습니다.
진행 분위기와 게스트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오정 티비..응원합니다.
세분 모두 참 교육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허... 이 선생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
학교에서 이런 선생님 이젠 있을까요,.... 씁쓸한 요즘 현실입니다
예쁘다는 표현이 하찮아질 정도로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
이 분 교육철학이 훌륭하시네요. 옛서당에서 천자문을 가르칠 때 하루 한자씩 가르쳤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늘 천자를 가르치고 온종일 하늘을 생각하게 하는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교육방식과 유사한 거 같습니다.
이렇게 건전한 채널이었다니ㅋㅋㅋ
정수아 쌤 마인드도 훌륭하지만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는 두 분도 대단하시네요.
정수아 선생님이 교육부 장관감이네요. 일단 생각이 반듯하고 소신과 철학이 뚜렸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쌤 사상이 정말 예뻐요. 체리따봉 드립니다. 제 아들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와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추구하는 유익한 방송👏👏👏
ㅎ, ...오~우 이 프로 괜찮네, 이제껏 본 유튜버 방송 중 젤 나은 것 같네. ...꼭 건승하세요, 초심 잃지 마시고!!!!!!!!!!!!!
44:30 와.... 정시아샘 너무 좋아해서 보게되었는데... 오윤혜 이분 너무 멋진분이시다... 이쁜건 알겠지만 생각도 너무 이쁘십니다
넘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참으로 나이를 떠나서 존경할만한 선생님이군요~
우와... 수아샘 구독자인데.. 여길 나오시다니ㅋㅋㅋㅋㅋㅋ
정형돈TV에서 뵙고 여기서 또 뵙는데, 그때보다 더 깊은 얘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학창시절이 이분을 만났다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아름다운 쌤이시내요 따뜻한 국어 따뜻한 사람
공부라는게 내가 스스로 갈구하고 목표가 있어야하는데 그게 일찍오는사람이 있고 뒤늦게 오는 사람이 있고 아예 안오는 사람들이 있는것같아요. 수능을 실패하면 재수를 하거나 편입을하거나 취업을 하거나 다른 길이 얼마든지 있는데 이거아니면 안된다는 강박적인 환경부터 없애나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느님 너무 소중하고 사랑해요❤
정수아 쌤 문교부장관 적극 추천~~
정말 좋은 내용이라서 감사했습니다. 나는 야한 얘기 만 하는 건줄 알고 어원이나 알아볼 까 하다가 어원 뿐 만 아니라 정말로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가져야 할 가치관이 아닌가 동감하면서 들었습니다. 수준 높은 선생님과 두분의 MC.도 수준이 높은 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두분 MC. 다른 유튜브에서도 재밌게 듣고 있는데 오늘은 정말로 수준 높은, 우리나라 공교육이 정말로 고쳐야 할 방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만 느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것을 정론화 해서 국가 정책으로 고쳐 나가야 할 것 입니다. 댓글은 거의 안다는 편인데 오랜 만에 댓글을 한번 달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ㅋ ㅋ 함안 군북면 고향이신가? ㅋ 우리고향사람 이었네요. 대박이다. 내가 다 자부심 생기네요.
요새 보기 드문 참 선생님이네. 교육관 철학도 있으시고 우리 아이들도 이런분께 가르침을 받을 기회가 있다면
우리나라 교육계에 정수아샘 같은분만 계시면,훨씬더 발전을 했을텐데!!..인성교육이 안된사람이, 우리사회에 많은 권력을 가지면, 어떻한 일이 벌어지는지 우리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좋은사과를 많은사람이 먹는게 좋은세상이야" 윤혜님의 가르침에 자녀들도 참으로 훌륭하게 자랄거 같습니다.
맞아요. 문재인 이재명 조국 이런 인성못된사람들이 권력을 가지니 참
@@노네임-l9d그래서 윤석열은 자랑스러우신가요.
@@노네임-l9d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분이군요... 참, 안타깝습니다!!!
@@노네임-l9d 아이구...! 개돼지쉨끼 한마리 추가여~~
@@노네임-l9d노네임''' 문재인 이재명 조국이. 왜 어째서 무엇때문에?
와우.
정수아 쌤.여기도 오셨네요
너무 반가워요
늘 공부의 동기를 얻어가는분입니다 ㅎㅎ
정수아쌤 최근 본 사람중에 제 이상형에 젤루 가깝네요~~~!!!^^ㅎ 멋지세요! 물론 두 분도요~
공부 저도 싫어했는데 이 영상은 너무 재밌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구......., 세분의 입답에 넋이 나갔습니다 ㅎㅎㅎ👻
뭐지 처음에는보지자지땜에왔는데
다듣고나니 고급방송이네요
잘듣고갑니다
구독 좋아요 보내드립니다
어릴때 독서 많이 하면 국어 공부는 필요가 없어요
언어는 감각이고 뉘양스를 느끼는 게 중요하기 떄문에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은 애들은 비문학이든 문학이든 현대시든 고전시가든
모르는 단어 중세국어 글자 같은 거 나와도 느낌,뉘양스로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어죠
제가 그랬거든요
암기가 필요한 맞춤법이나 표준어 규정같은건 별도로 외워야하지만요
그래요 인성이 되어야 하고 철학이 있어야 해요,.정수아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런 선생님 만났으면 내인생이 바뀌었을텐데 ㅎㅎ
수아샘 !!!때문에 오정티비 보러왔어요!!
이런 방송은 처음보네요 ㅋ😊❤
6:54 손사래의 정석~!
좋은영상감사해요
자* 보* 들으려 왔다가 보석 같은 강의 듣고 갑니다. 너무 옳은 생각 입니다!!
항상 강의만 보다가 여기서 보니까 사실 뭔가 어색하면서 좋네요
수아쌤...이쁘고 목소리도 좋고... 설명이 차분해서 귀에 쏙 들어오네요. ❤❤❤
선샹님정말.멋져요..
정수아 선생님의 말의 태도가 아주 좋은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성(남녀의 성)은 성(구별됨)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즉 함부로 부르지 않고 잘 보존하고 보일 곳에서만 보이는 소중한 소중이니 그렇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오정 TV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오정티비보다가 댓글처음이오 오늘이제일 오정티비같은콘텐트임
선생님 의 인생관.교육관.
삶의정신에 공감합니다
정수아쌤!! 존경합니다.
유익한 인생 공부 였습니다. ^^!
오윤혜의 모두가 다같이 작먹고 잘사는 세상 VS 수아샘의 돈을 벌기위해 공부한다는 잘못된 생각이다.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부모의 마음 VS 스승의 마음인듯 합니다. 저는 수아쌤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유투브 보면서 항상 응원합니다. 수아쌤의 숨길 수 없는 솔직함 ^^ 너무 좋아요.
오윤혜정 미녀 글구 수아쌤 홧팅 입니다.
너무나 좋은 토론? 이론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재밌게 진행 하시는 오정TV 두분과 수아쌤 께서 함께해 해박한 지식과 학생들의 참된 교육을 두고 참모습 을 보여주셔 아주 좋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요줌들어 가장 뜻깊은 생각을 경청했습니다.
와...연예인이 아닌데 팬이 될 수 있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네요!
정수아 쌤 좋아해요!
궁금했었는데, 좀 웃기네요.
아들 자, 손가락 지 아닌가?ㅋㅋ
넓을 보, 손가락 지, 가리킬 지 ?? ㅎㅎ
이런 말에 공감합니다. 더욱 많이 그래야 좋은세상
오정쑈... 화이링
어쨌든 진짜 예쁘당 ❤❤❤
이야.. 이쁘기만 한게 아니라 마인드도 정말 너무 미인이시네요
정수아님 내면,외면 모두 미인이시네
이런 선생분들이 더 많아야 사회가 변화된다,잘 봤습니다
오늘날 정치 지도자들 모두가 갖고 있는 엘리트 주의가 갖고 있는 병폐 아닌가요~!!!
유익한 내용 이군요!
44:30 세종대왕님의 생각과 같으시군요.
글을 기득권만 가지고있는 세상보다 모든백성이 글을 아는세상이 더 나은세상으로 생각하셨기에 훈민정음을 만드셨죠.
수아쌤 미모..정미녀 개구리되네 😊😊
수아쌤 팬입니다요~~
정수아쌤!!! 팬입니다!!!!! 오정티비에 나오실줄이야!!!
정쌤 진짜 이뻐도 너무 이쁘네
맘씨 말씨 까지 다 이쁨
수아쌤 방송이 점점 느네..
정수아 선생님 같은분들이 정말 선생님이 아닐까? 교육부 장관으로 추천 많이 해주세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널리 알리고 인성을 교육시키는 학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같이 하게 됩니다. 정수아 선생님 계속 좋은 교육 부탁합니다.
미녀님 애기하는게
웃겨요~~!!!
미녀가 애기하니깐
밉지가 않아요!
ㅋㅋ
어머니의 친정을 친가라고 하는것도 거슬리는데 너그러이 봐주는 국어 선생님이라니...대단
과거 조선시대때 계급이 있었다면 현재는 계급사회가 없어지면서 기득권이 계급을 지키기 위해 현재 학벌형태로 옮겨왔다 그래서 학벌에 집착하는 것이다, 로스쿨이나 서울대같은 돈없으면 못가는 학교가 대표적이다....서민은 서울대를 가도 어차피 대기업 따까리 이상 못올라 간다.
이미 저들은 같은 혈연관계가 아니면 좋은 자리는 들어갈 수없다.
다만 그걸 학벌이라는 이름으로 계급 기득권을 지키고 있을뿐
암튼 선생님말씀중 직업의 귀천이 없다 라는 말씀에 참 공감이 가고 살짝 눈물이 났습니다.
저분 나랑 마인드가 너무 맞다라는 생각도 들면서...ㅎ
그리고 결과보다과정이 중요하다 노력없이 높은 성적을 낸 학생이 더 부끄러워야 하는 세상이
정상적인 세상이 되어야한다는 말씀 너무 좋은 말씀이라 감탄하게 되네요~ 너무 훌륭한분 만나봬서 좋았고
오정티비 레전드 영상 아닌가 싶을정도 너무 좋은 내용이었어요
국어선생님의 저런 철학적인 마인드 내용 말씀 하실때 마다 왜 눈물이 그렁그렁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각박한 세상 1등만 알아주는 경쟁사회에 무언가 그토록 기다렸던 감동을 받은 것 같아서 좋았어요
정말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대 이세상에서 작은 역할을 묵묵히 하고계시는 선생님 한분을
보석같은 분을 발견 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구요 오늘부로 저두 선생님 팬 됐습니다`^^
커튼은 치고 걷는거니까 원칙적으로는 치는건 커튼을 펴는것을 친다고 하죠. 좌장지가 자지의 어원은 아니고, 사람의 몸통에서 튀어나온것은 모두 가지라고 봤는데 손가락도 모두 중지, 약지로 부르고 아들을 낳는곳이라 해서 자지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아이는 아버지가 낳고 어머니는 기르시는 분이라고 했죠.
미녀에게 들어왔다가 나가는것은 웃음포인트를 봐서는 신랑의 그시기
나에게 들어왔다가 나가는것은 돈
오정쑈❤응원합니다
지식이잇으니 지혜를 발휘할수 잇는거에유 본인이 가지고잇는 지식도 발휘를 못하는 인간들이 너무많단다유
난 학교 다닐 때 꽤 공부를 잘했다.
덕분에 일류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며 임원까지 했다.
사실상 결혼도 쉽게 할 수 있었고 아이들 공부시키며 그럭저럭 먹고 살만 했다.
하지만, 정년퇴직 후 난 지금 백수다.
아무 곳이나 가기도 쉽지 않고 아예 써주질 않는다.
한마디로 그냥 완전 백수일 뿐이고 고교 동창 모임에 찬조금 한푼 내지 못한다.
그러나 그 동창모임에 찬조금을 넘어 그 날 나온 비용을 혼자서 결제 다하고 2차까지 왕창 쏘는 친구들도 있다.
대부분 기업해서 큰 돈을 번 친구들이고 정년이 없으니 오히려 나이 든 지금 오히려 젊었을 때 보다 돈을 더 많이 벌고 있는 친구들이다.
이 친구들 중의 반 이상은 대학을 다니지 않은 고졸 들이다.
공고라서 졸업하자 마자 공장에 들어가 기술을 배웠고, 배운 기술 잘 활용해서 창업으로 성공한 친구들인 것이다.
대신 학교 때 공부 좀 한 친구들은 대부분 대학을 갔으나 지금 처지는 나랑 별반 다를게 없다.
나와 같은 대기업 임원출신도 있고, 대학교수 출신도 있고, 정부에서 고관대작을 지낸 친구들도 있지만, 이들 아무도 동창 모임에서 제대로 한 턱 쏘지 못한다.
한마디로 공부,공부 해대지만 세월 지나 나이먹었을 때의 최종 성공은 결국 돈이 자분주의인데 돈은 공부로 되는 게 아니란 말을 하고 싶은 거다.
부모 잘만나면 99퍼는 잘 되는세상
선생님 같은 분들이 모두 현재의 우리의 왜곡 변질된 몇가지 역사적 사실들을 깨닫고 고치려는 노력이 범국민적으로 전개되었으면 합니다. 즉 우리의 상층 사회구조가 조선의 서인들의 세력이 너무나 오랫동안 권력을 독차지 하면서 나라도 팔고 일제때도 관리를 지내고 해방되고도 그대로 학계를 점거하고 나라의 각종 권력층을 차지하였다고 진실된 역사학자들은 이야기합니다. 일제가 왜곡한 우리의 오랜 역사와 난도질한 훈민정음의 복원을 기득권들이 아직도 방해하고 쉬쉬하니 국어교사도 훈민정음의 왜곡정도를 제대로 모르고 훈민정음의 창제원리도 온전히 가르칠 수도 없고 잃어버린 발음자체도 제대로 모르고 그래서 지금은 어려워진 외국 발음조차도 일정하게 정해진 규칙조차 없이 사용하고 있는 처참한 현실이 매우 분통스럽습니다. 긴 시간이 걸려서 영어 일본어 증국어 발음들을 공부하면서 나중에야 깨달은 한국식 외국어 발음의 심각한 문제점들을 알게되었지만 깊게 세뇌된 국민들은 별 생각조차 못하고 살고있어 너무나 한심합니다.
악한 일본인 조선총독이 전쟁에 패망해 조선을 떠나기 직전 행했던 마지막 연설에서 조선인들이 그동안 식민사관으로 잘 세뇌되어 있어서 이들은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망하고 다시는 결코 일어서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현실적 일례로, F음이 좋은 예입니다. 발음 후지기로 세계적인 일본도 중국도 모두 잘하는 발음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심볼에 Fuji (산, 필름/전자회사, 사과, 성씨 등)가 있는데 우리는 이를 얼마나 후지게 발음합니까? 또 중국어에는 우리도 다수가 좋아하는 풍수(Fung shui)가 있습니다. 발음 규칙조차 일정하지 않습니다. 사라진 발음들은 필요가 없어서라고 세뇌된 거짓말을 그 진실도 모르고 앵무새처럼 따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또 사라진 발음이 왜곡의 모든 것인줄로 아는 무지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끝으로 선생님이 피력하신 의견도 꼭 필요하고 수아선생님의 교육철학도 참으로 훌륭하고 오윤혜씨의 일부 특권층만 권리를 누리는 것을 추구하는 것은 나쁜생각이고 많은 사람이 함께 잘사는 세상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다운 바람직한 것이라고 아이를 가르치니 그가 당장 장래 꿈을 바꾸어 생각했다는 것은 얼마나 훌륭한 지 모르겠습니다. 가난한 학생들이 자기사는 아파트동을 가로질러 학교를 오가지 못하게하고 자기들의 자녀들도 그들과 함께 어울리지 못하게 인간차별하라는 쓰레기 인성을 가르치는 부모들이 있다는 것이 모두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망국의 악습이지 않습니까?
우리 모두 좋은 것들을 모아 나라가 새롭게 깨어날 수 있기를 바라고 정치에서도 분명 거짓선동과 이런 차별을 일삼고 있는 정치가들이 언론과 함께 판을 치고 있다는 현실에 눈을 뜰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제일 먼저 왜곡된 훈민정음과 역사의 복원을 부르짖고 누가 반대하거나 방관하는지를 눈여겨 보아 투표에서 몰아내고 모든 권력기관의 장들을 투표로 국민이 선출하도록 다른 선진국들처럼 제도 자체를 바꾸어야 합니다. 대통령이 마음대로 입맛에 맞게 인사권 장사를 하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명문대의 통폐합 재편을 통해 여태껏 처럼 수구와 친일 사대적 인사들에 의한 권력장악과 쇄신반대의 고리를 끊어내야 나라의 희망이 생깁니다. 이들이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입맛에 맞추어 청년들을 교육하고 나라의 갖가지 권력기관으로 보내는 인력공급의 물줄기가 되는 것이 인조반정으로 권력을 잡았던 서인들 이래로 아직껏 해 내려온 방식입니다. 옛날에 동인들이 갈라져 북인과 남인이 되었을 때 먼저는 남인과 손잡고 북인의 씨를 말리고 나중엔 남인들을 몰락 시켰고 몰락한 그들의 상당수가 천주교에 심취하자 서학에 빠진 악으로 몰아 여러번의 사화를 일으키며 초토화 시키며 서인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 두목에 송시열이 있었고 인조의 왕자들을 가르치며 또 사적으로 제자들을 가르치며 계속 후학들을 길렀습니다. 다른 한편으론 반대당들의 학자들은 억지 죽음이나 평생 귀향살이를 하도록 몰아갔던 것입니다. 천재학자 윤휴의 새로운 학설을 사문난적이란 죄를 씌워 죽였고 재상 허적이나 고산 윤선도등은 은퇴한 집과 귀양지를 평생을 오가며 살게 만들었습니다. 천재 윤휴의 현실적인 유연한 학설은 묵사발하고 그 옛날 주자의 학설만이 옳다고 그와 조금의 다름도 견디질 못해 살인으로 답했던 악하고 좁쌀같이 좁은 소견의 꽉막힌 그의 학문을 그 천하의 정조도 그를 우리 역사상 유일한 송자라는 칭호를 내려 공자 맹자 노자 장자같은 반열에 올려 주었다는 사실도 그들이 얼마나 서인의 세도 안에 놓여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슬픈 역사입니다. 그리고 천재중의 천재였던 다산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도 모두 이런 사화로 희생되었습니다.
슬픈 역사를 온전히 깨닫고 그 고리를 잘라야만 미래가 있습니다.
😊😊😊🎉🎉🎉❤❤❤감사
좋아요 ❤
주산학원,일일공부 이야기 하는거 보니 50대로 짐작이 되네요 아니면 실례 ㅎㅎ
40대인 저도 지방에서 같은 시절을 보냈어요^^ 40대 중반 정도 예상해봅니다.
40대~50쯤 아닐까
진정성 있는 참교육자 이시네요.
민영 씨 매력적
지혜로운 여자는 평생을 행복하게 해준다.
조회수 끄는 섬네일을 아시는 듯 ㅎㅎ
정미녀 음담패설을 빙자한 철학 넘 좋아요
교육 과목에서 도덕이 없어진 마당에 국어 과목 말고는 인성을 말할 과목이 없지...
형돈이 채널에 나왔던 분인가 존잼이었는데 ㅎㅎ
잠지의 어원..청산별곡 3연에 '가던 새 가던 새 본다... 잉무든 장글란 가지고...' 장글란: '잠ㄱ+을란'으로 분석됩니다. 잠ㄱ은 연구개음 ㄱ의 역행동화를 받아서 장ㄱ으로 바뀐 거지요. 마치 '잠가라'가 표준 발음은 아니지만 소리 내기 편한 '장가라'로 발음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 '잠ㄱ'에 접미사 '이'가 붙어 '잠기'. 다시 구개음화되어 '잠지'가 된 거지요. '잠기'는 후대에[ 다시 연구개음화와 ㅣ모음 역행동화가 되어 '쟁기'로 변했지요. 결국 잠ㄱ에서 분화된 두 말, 1.쟁기는 작물을 생산하는 연장 2.잠지는 자식을 생산하는 연장의 뜻으로 정칙되었습니다. 쟁기나 잠지나 '생산의 연장'이라는 점에서 똑같습니다.
이 '잠지'는 다시 '봄지'를 낳는 씨가 됩니다. 자지:잠지=보지:(?)로 유추되어 '봄지'라는 새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봄지'는 일반적, 보편적으로 쓰이는 말은 아니지만 저(73세)가 어릴 때 친구 어머님들이 일상 쓰던 말이었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권을 더욱 강화하고
공교육을 살려야 합니다.
개인 마다의 재능이 다른데, 성적이 모두 고를 수는 없습니다.
자땡 보땡 보고 들어왔다가 사람되어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그림 그리는 사람입니다 처음 댓글을 다네요 선생님 멋지다~!!!
옛날 생각나네 오십대인데 난 지금 생각하니 선생들이 공부에 학을 때게 만들었네
과학쪽이 관심 많았었는데 반에서 과제를 주어 결과 검사시 난 빠짐없이 했어도 낙제. 다른애들은 빼먹고 딴거 해와도 우수. 다른쪽도 마찬가지
한국어.특히 사투리의 어원은 산스크리트어(범어.실담어)이다..
모든언어의 모어는 산스크리트어이다.
---> 조선범어대사전 강상원박사
마을=mall
틈 = time
어른=아라한
수아쌤 참교육자이시네요 마인드가 너무좋으심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