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년 이맘때면 찾아오는 프로젝트 Reboot Ourself 입니다. 공연 날짜는 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시간은 7시 30분 (7시 입장) 장소는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 (서교동 338-10 지하) 입장료는 10000원 입니다. 예매는 12월 6일 오후 6시 오픈이고요. 주머니는 가벼워졌지만 철기군에서 대관을 후원해주시는 관계로, 올해도 예매순으로 작 기념품을 드릴 수 있도록 구상중입니다. 예매 방식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구글 폼에 정보를 입력하신 후 계좌로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예매링크 -> goo.gl/forms/sGMRoiBMEgBGZaj82 아래는 기타 전하는 말씀입니다. -- 올해는 무려 데뷰 30주년! 이번 공연은 처음부터 딱 하나의 주제와 목적을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 ‘뮤지션 신해철’이 지나온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여러분과 함께 되돌아보는 것. Reload Yourself 라는 제목은 그렇게해서 여러분과 저희가 어쩌면 잊었거나 희미해졌을지도 모를 해철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감동을 되살리자는 것이죠. 🙂 그리하여! 해철님의 2n장의 앨범들과 nn개의 개별 참여곡들을 전부 연주해보겠다!!!.....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가능한 한 거의 모든 정규 앨범들의 주요곡들과 각 멤버의 ‘난 이거 없으면 안해’를 조합한 결과, (또) 약 2시간 30분의 (지옥의) 셋리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명곡들 속에서 위대한 뮤지션의 30년 음악사를 겨우 한번의 공연으로 압축한다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사실 어불성설이겠죠? 그래도 그 시간 속에서 여러분이 처음 해철님에게 처음 반했던 그 순간을 만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무엇을 넣고 무엇을 빼야하나 양쪽 옆머리에 한가닥씩이던 새치가 세가닥씩으로 늘어나는 고통스러운 고민의 시간을 지나 셋리스트에 오른 곡 중에 어쩌면 여러분들 각자의 최애곡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요.ㅠ 그럼에도 한가지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것은, 이번 Reboot Ourself의 공연이 아니라면 앞으로 이 세상 어디에서도 라이브로 들으실 수 없을 곡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번 공연 이후 최소 2년간은 여러분을 이렇게 무대에서 뵐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꼬옥 오셔서 같이 즐겁게 놀아주세요. 감사합니다.
1억뷰 가즈아~! 정말 정말 멋져요!
와.. 미쳤다... 세션 보컬 다 미쳤다..
아니이게왜 조회수 1만이냐..ㅎㄷㄷ 1억뷰가자
최고의 연주 보컬. ^^
전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합주가 정말 멋집니다
듣고있으면 왜인지 눈물이 펑펑흐름
보다보니 자꾸 눈물이.. 22일 공연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Reboot Ourselves 항상 응원합니당♡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십니다 !
연주 죽이네요.
짱 입니다요~
와... 연주력 끝내주네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잘하싶네요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제가 본 "해에게서 소년에게" 커버 중 가장 멋있어요~!
해에게서 소년에게 아르페지오도 신해철 형님이 직접 만드셨다는데.... 정말 아름다운 선율 ㅠㅠ 3주기 공연 꼭 가겠습니다.
사운드 굿..연주도 굿...
2017년 11월 4일 6시 30분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신해철 3주기 헌정콘서트가 있습니다.!예매링크docs.google.com/forms/d/e/1FAIpQLSfnRHf_4fFJvo8G0TVX-7X5tJItpWLeUt5qsk_LpRcu7albjA/viewform
이 세션에 곡 한번이라도 불러봤으면.
와 이 영상 왜 조회수가 이러냐 기가 막힌다
다들 무슨말이 필요하랴
안녕하세요!
매년 이맘때면 찾아오는 프로젝트 Reboot Ourself 입니다.
공연 날짜는 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시간은 7시 30분 (7시 입장)
장소는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 (서교동 338-10 지하)
입장료는 10000원 입니다.
예매는 12월 6일 오후 6시 오픈이고요.
주머니는 가벼워졌지만 철기군에서 대관을 후원해주시는 관계로, 올해도 예매순으로 작 기념품을 드릴 수 있도록 구상중입니다.
예매 방식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구글 폼에 정보를 입력하신 후 계좌로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예매링크 -> goo.gl/forms/sGMRoiBMEgBGZaj82
아래는 기타 전하는 말씀입니다.
--
올해는 무려 데뷰 30주년!
이번 공연은 처음부터 딱 하나의 주제와 목적을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
‘뮤지션 신해철’이 지나온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여러분과 함께 되돌아보는 것.
Reload Yourself 라는 제목은 그렇게해서 여러분과 저희가 어쩌면 잊었거나 희미해졌을지도 모를 해철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감동을 되살리자는 것이죠. 🙂
그리하여!
해철님의 2n장의 앨범들과 nn개의 개별 참여곡들을 전부 연주해보겠다!!!.....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가능한 한 거의 모든 정규 앨범들의 주요곡들과 각 멤버의 ‘난 이거 없으면 안해’를 조합한 결과,
(또) 약 2시간 30분의 (지옥의) 셋리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명곡들 속에서 위대한 뮤지션의 30년 음악사를 겨우 한번의 공연으로 압축한다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사실 어불성설이겠죠?
그래도 그 시간 속에서 여러분이 처음 해철님에게 처음 반했던 그 순간을 만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무엇을 넣고 무엇을 빼야하나 양쪽 옆머리에 한가닥씩이던 새치가 세가닥씩으로 늘어나는 고통스러운 고민의 시간을 지나 셋리스트에 오른 곡 중에 어쩌면 여러분들 각자의 최애곡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요.ㅠ
그럼에도 한가지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것은, 이번 Reboot Ourself의 공연이 아니라면 앞으로 이 세상 어디에서도 라이브로 들으실 수 없을 곡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번 공연 이후 최소 2년간은 여러분을 이렇게 무대에서 뵐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꼬옥 오셔서 같이 즐겁게 놀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신성우 내일을 위해 가능할까요?
기타전주가 참 인상적이던데
바이올린이 아쉽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