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상 최선희 통역 출신 금수저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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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최선희가 북한의 새로운 외무상이 됐다. 우리 외교장관에 해당하는 자리로 북한에서 여성이 외무상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64년생인 최선희는 내각 총리를 지냈던 최영림의 수양딸로 북한에선 대표적인 금수저 출신인데 중국과 오스트리아 몰타 등지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영어가 능통할 뿐 아니라 중국어 등 다른 외국어도 곧잘 한다. 2019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던 북미정상회담이 별 성과없이 끝난 직후엔 미국을 비판하며 김정은 위원장의 심기를 대변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에 앞서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에 리비아식 핵포기를 강요했을 때는 펜스에게 아둔한 얼뜨기라 지칭하며 회담장에서 볼지 핵대결장에 볼지 미국의 처신에 달려있다고 압박하기도 했다. 통역으로 시작해 외무성 북미 국장, 부상과 제1부상을 거친 미국통 최선희의 외무상 발탁은 미국과의 협상을 염두에 둔 거라는 분석도 있지만 대화는 물론 대결에도 쓰임새가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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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뉴스에서 한 번 쯤은 봤지만 자세히는 모르는 그 최선희라는 인물을 심도있게 팠군요. 역시 전문성이 돋보이는 확대경입니다!!
2:10 젊었을때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욤ㅎㅎ
남한 첫 여성 외무장관이었던 강경화 전 장관이 생각나네요. 북한 외무상이지만 최선희 개인은 굉장히 유능한 사람일 것 같아요.
북한에서도 영어가 중요하군
공부를 해도 사명감 가지고 목숨걸고 한다고 합디다. 특수훈련받는 특수부대원처럼,,,
그러니 실력이 없을레야 없을수가 없지..
김현희인줄 너무 닮았다
1:12 김정은 푸틴 2:06 1999년 최선희라... 23년 전이라 그런지 확실히 느낌이 다르긴 하네요.
3:35 북한 녀석들 고유어 욕지꺼리는 우리보다 한 수 위라니깐 ㅋㅋㅋㅋ
북한에선 인정받지만 불쌍한 인생이다
지금 북한의 존재 자체가 배수진이라 무시 하면 안됨 그들도 검증하고 뽑았을 꺼임
고아출신인데 금수저라?
고아도 금수저되는 나라 북한?
어느 나라나 입양만 잘 되면 금수저.
남한의 외교부 장관보다 강단있고 소신있어 보이네.. 우린 대통부터 글러먹었어~ 기대할 게 1도 없다.
여기 빨갱이하나 있네 잡아가라
우리가 미국에 기대어 국력을 키우고 유지하듯 그들도 중국.러시아에 기대서 국제무대에 힘을 과시하고 있지만 중국.러시아가 어느순간 힘빠지는 순간이 오면 그때가 위험한순간 일겁니다 우리모두 정신바짝 차리고 있어야 합니다
언제간 오는시간
중국 러시아가 점점 힘이 쎄지는데 무슨 정신승리냐 ㅉ
좌익구성원MBC
북한 지식인들을 만만히 보지마라,, 대단히 똑똑하다. 그리고 스케일이 한국 애들보다 크다.
이건 진실이다. 한국애들보다 스케일이 큰것은 사실이다. 뭔소리인지 알긴 아니? 찡찡대지나 말거라 애들아
모르겠냐 쟤가 외교/언어방면에서는 북한 최고 아웃풋이다. 우리나라에 저 정도 지식인이 없냐? 스케일 ㅇㅈ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자랑스러우면 북한가서 교육받아라
느그 애미 북괴 출신임?
통역하다가 외무상이라?.저 자리는 능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자리인데.강모씨도 닮은 꼴,40개월씩이나.
윤통정부의 초대 외무장관 박진보다 능력과 스펙, 강단이 있어보이는 군... 박진과는 게임 끝! 고집은, 최씨 고집은 정평이 자자하다. 남한 정부의 카운터 파트로는 정경화 전장관이 적격일 듯... 세계 무대에서는 상호 국익을 앞세워 한누이처럼 다정히 지냅시다.
ㅋ
체제에 따른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 독재체재에서 외교가 훨씬 쉽다. 자국민들의 어려움을 별로 생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협상카드가 많고, 거친 언사로 국가에 불이익이 발생해도 문제가 안된다. 서방체재는 그런 의미에서 접바둑이나 차를 떼고두는 장기를 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서방체재의 외교관은 유약하거나 비굴해보이고, 독재체재의 외교관은 씩씩하게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윤통을 반대하는 것은 알겠는데, 윤통의 적이라고 해서 훌륭하거나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ㅋㅋㅋ 먹었구만
이걸 보고 우리 뭉씨도 남한에서 통역을 하던 여자를 애무부장관에 앉혔지..
진짜 지난 5년은 북한이 하면 따라하는 괴뢰정부였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박진 보다 낮다 최선희...
낫다? 낮다?
할일없냐?
우리도 있잖어. 이대 출신 통역알바 강경화가 외교부 장관 됐었잖어. 딸내미가 미국 시민권자인데도.
북한에도 저런 여자기 있다는게 희한하다.
당당하고 겸손한 매너 에
막말도 없는듯 표정도 무게감이 있고 속내는 어떤지 몰라도 듬직해
보인다. 김정은이가 좋아할것같은느낌이든다
윤석열아.너도.로씨아처럼해라.그러면자원문제없지않냐.머리가안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