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죄송스럽지만 몇가지 피드백을 드리자면 1. Verse 코드진행에서 C - G/B - F - F - Em - Dm7 로 하셨는데 정확히는 C - G/B - Fmaj7 - Fmaj7 - C9/E - Dm7(9) 이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2. 사실 이부분은 크게문제는 없지만 Bridge 라고 쓰신 부분 브릿지가 아니고 "pre-chrous"가 올바른 명칭입니다! 3. 말씀드린 pre-chrous부분 코드진행을 보면 F - Em - Am - G - F -Em - Dm7 - G 진행을 하셨는데 정확히는 Fmaj7 - C9/E - Am - Am7/G - Fmaj7 - C9/E - Dm7(9) - Fmaj7 진행이 맞습니다. 4.chrous 도 Verse 진행과 동일합니다. 사실 기타 특성(?)상 기본적인 기타코드의 통상적인 폼으로 “텐션이나 maj7” 같은 특별한 음같은 경우 표현을 생략하고 정통코드폼으로 치는 경우가 많은데,( ex. 악보에 Dadd9 ->D로) 그렇게 되면 뭔가 좀 어색하면서 2% 부족한 느낌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청음으로 코드를 딸 때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이런 텐션과 maj7같은 부분을 유심히 듣고 그 “특별한음(가이드톤)” 을 찾아내서 코드와 융합시키는 겁니다. 사실 이 부분들을 잘 표현한다면 특유의 텐션느낌을 기타로도 줄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여주신 것에서 제가 수정해본 코드진행의 요약을 해드리자면 일단 Em 보단 C/E 인 이유는 애초에 저 부분은 마이너 느낌이 아니고 메이져와 동시에 단순한 하행진행입니다. 따라서 베이스를 E로 잡았을 때 코드는 C가 잘 어울리기 때문에 C/E가 맞습니다. 그리고 “F->Fmaj7 , Dm7->Dm7(9)” 같은 경우 9음의 텐션이나 maj7는 말씀드렸다시피 유심히 듣다보면 “특별한 음(가이드톤)” 한개 때문에 코드 자체가 바뀌게 됩니다. (ex. Fmaj7의 구성음 중 가이드톤은 “미” 인데 노래를 들어보시면 계이름(미)가 들립니다) 그리고 후렴가기 바로 전코드는 보통 5도코드를 찍고 후렴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왜냐하면 1도(안정) 5도(불안정) 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도로 가기전에 5도를 찍고 감으로써 불안정-안정 또는 긴장-완화 의 느낌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Ckey의 5도인 G를 쓰셨구요. 하지만 몇몇 노래들을 들어보면 고의적으로 5도보다 4도를 채택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이 노래가 딱 그런 케이스의 노래입니다. (사실 음악에 100%정답은 없기 때문) 물론 제가 유추한 코드들이 정확한 답이 아닐 수도 있고 실제로 데이식스 멤버들은 좀 다르게 연주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roote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가독성이 좀 떨어지시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기타로 영상도 많이 올리시고 구독자도 많으신만큼 수준이 어느정도 있으신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LAMP GUITAR [램프 기타]](http://yt3.ggpht.com/362Wmf24vuobhXb6mkiYsI3k1vUNlyDugH-7VpzLT1xG21AFPtt10G8tDzmv98kZ_LgwAfnsUg=s48-c-k-c0x00ffffff-no-rj)
![[데이식스] 고민은 여기에 잠시 털어놓고 가세요 (박성진의 고민상담소)](http://i.ytimg.com/vi/RIq-JXsVDME/mqdefault.jpg)
![DAY 6 [데이식스] - Zombie English Version Guitar & Vocal Cover](http://i.ytimg.com/vi/yDHobnWhHo4/mqdefault.jpg)
제가 채널에 영상을 올릴때는 신곡을 빠르게 듣고 급하게(?) 코드분석후에 올리기 때문에 저도 사람인지라 다소 코드가 조금 틀릴수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죄송스럽지만 몇가지 피드백을 드리자면
1. Verse 코드진행에서 C - G/B - F - F - Em - Dm7 로 하셨는데 정확히는
C - G/B - Fmaj7 - Fmaj7 - C9/E - Dm7(9)
이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2. 사실 이부분은 크게문제는 없지만 Bridge 라고 쓰신 부분 브릿지가 아니고 "pre-chrous"가 올바른 명칭입니다!
3. 말씀드린 pre-chrous부분 코드진행을 보면
F - Em - Am - G - F -Em - Dm7 - G 진행을 하셨는데 정확히는
Fmaj7 - C9/E - Am - Am7/G - Fmaj7 - C9/E - Dm7(9) - Fmaj7 진행이 맞습니다.
4.chrous 도 Verse 진행과 동일합니다.
사실 기타 특성(?)상 기본적인 기타코드의 통상적인 폼으로 “텐션이나 maj7” 같은 특별한 음같은 경우 표현을 생략하고 정통코드폼으로 치는 경우가 많은데,( ex. 악보에 Dadd9 ->D로) 그렇게 되면 뭔가 좀 어색하면서 2% 부족한 느낌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청음으로 코드를 딸 때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이런 텐션과 maj7같은 부분을 유심히 듣고 그 “특별한음(가이드톤)” 을 찾아내서 코드와 융합시키는 겁니다. 사실 이 부분들을 잘 표현한다면 특유의 텐션느낌을 기타로도 줄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여주신 것에서 제가 수정해본 코드진행의 요약을 해드리자면 일단 Em 보단 C/E 인 이유는 애초에 저 부분은 마이너 느낌이 아니고 메이져와 동시에 단순한 하행진행입니다. 따라서 베이스를 E로 잡았을 때 코드는 C가 잘 어울리기 때문에 C/E가 맞습니다.
그리고 “F->Fmaj7 , Dm7->Dm7(9)” 같은 경우 9음의 텐션이나 maj7는 말씀드렸다시피 유심히 듣다보면 “특별한 음(가이드톤)” 한개 때문에 코드 자체가 바뀌게 됩니다. (ex. Fmaj7의 구성음 중 가이드톤은 “미” 인데 노래를 들어보시면 계이름(미)가 들립니다)
그리고 후렴가기 바로 전코드는 보통 5도코드를 찍고 후렴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왜냐하면 1도(안정) 5도(불안정) 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도로 가기전에 5도를 찍고 감으로써 불안정-안정 또는 긴장-완화 의 느낌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Ckey의 5도인 G를 쓰셨구요. 하지만 몇몇 노래들을 들어보면 고의적으로 5도보다 4도를 채택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이 노래가 딱 그런 케이스의 노래입니다. (사실 음악에 100%정답은 없기 때문)
물론 제가 유추한 코드들이 정확한 답이 아닐 수도 있고 실제로 데이식스 멤버들은 좀 다르게 연주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roote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가독성이 좀 떨어지시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기타로 영상도 많이 올리시고 구독자도 많으신만큼 수준이 어느정도 있으신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넵넵 다 맞는 말씀입니다. 아마 급하게 베이스 음만 듣고 코드 유추해서 올려서 그런거같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
대단해요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
제가 더 감사합니다!! 👍🏼👍🏼
Super amazing. I saw a new notification and right away I went to the video, I really admire you a lot. You are incredible, greetings! 😳❤
Thanks!!!!! 😭😭😭😭😭
Thanks for your guitar cover 👍❤️
👍🏼👍🏼👍🏼👍🏼
So amazing!
Thanks!! ✨✨✨
Hermoso!!
Gracias 🌟🌟🌟
So cool! 😈
Thanks!!! 🌟🌟
어쿠스틱 버전 좀비 감사합니다 ㅠ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좋은 채널이있었다니 ㅠㅠ
앗 칭찬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오잉 여기서 뵐줄이야🙂
지수김 😆😆
✨✨✨✨✨✨✨✨✨✨✨✨✨✨✨
✨✨✨✨✨✨✨✨
😈💙💜✨
😉
46초 쯤에 am 다음에 c 인데 오타 난것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황건웅 앗 맞습니다 ㅠㅠㅠㅠ 글구 다른분이 길게 댓글 달아주신거 참고해보시면 좋을거같네요 👍🏼
Is it stander tun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