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도의 낙조대를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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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간월도의 낙조대를 찾는 사람들은 작품사진과 동영상을 찍기 위해서 아침의 일출과 저녁의 일몰의 시간대에 많이 찾는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송무드라-p8i
    @송무드라-p8i 2 месяца назад

    간월도를 찾고
    더 내려 전망대의 둘레길 다리를 걸어본다!~^♡^~
    저녁 무렵이라 한시간이면 낙조의 장관을 보리라!~~
    내 그때까지 남으려나 하며 그길 깊이 빠져본다!~~^♡^~~

  • @TV-sy4yd
    @TV-sy4yd  2 месяца назад

    2024.11.07.17.
    간월도 간월암
    간절한 그것을 찾는다.
    나 지금 다시 머리와 가슴의식을 모아 자신이라는 신의식으로서 무위와 유위의 깨어살피는의식속에서 다시 크게 한번 또다시 두번째 열고 우주허공에 나서는 큰의식,
    이것이 물질계를 벗어나는 열반의식이 되려 간월도의 간월암을 찾는다.
    간절히 일취월장의 경지를 이루려는이들이 찾던곳 간월도와 간월암
    옛 당송시절 당나라 송나라로 공부길 떠나며 쉬고 오면서 쉬어가던 그곳에
    나 다시 태어나 찾으니 숙장되었던 감회가 화들짝 깨어난다.
    대도를 찾아 목숨을건 뱃길을 떠나던 사람들의 그 깊고 비장한 결의가 새겨지고 새겨진곳 간월도
    그시절 우리는 이를 악다물고 눈시울 붉히며 큰가슴 흐느끼며 큰 숨을 몰아쉬곤 하였지
    무사히 가기를 그리고 무사히 오기 까지의 마치 아직은 못믿을 첼리져 우주선을 타고 발사대에 이르는 미지의 우주여행객처럼 그 마음은 전장에 나가려는 장수의 긴장과 착잡함과 대망의 부푼희망이요 시름이었었다.
    자신을 위하고 더 나아가 인류사회를 위한 큰 포부의 한숨들이 배이고 배인곳 간월도인 것이다.
    이곳은 그래서 숙연하고 경건함을 지켜야 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