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준짱님이 자기야하고 부르다 여보 하니까 보이던 미도리님 표정이 지금이랑 아마도 똑같아죠...!^^ㅎㅎ 😂 사실 "마누라"라는 표현이 자신에 부인을 남에게 소개할때 조금은 낮추어 부르는 것 처럼 표현이 되지만, 예전 조선시대때는 "정2품 판서"이상의 부인들을 "마눌님"이라는 극 존칭으로 쓰이던 좋은 표현 이었거든요...!^^
@@와플-s5d 조금은 장황할수도 있는데요 제 짧은 지식으로는 얼마전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보면 씨족의 어머니를 "마고님"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옛 부터 한 집안의 가장 높은 부분의 여성을 마고님혹은 마님이라고 칭했던 걸로 압니다! 그리고 그 집안의 남성을 대감마님 혹은 대감이라고 표현 했구요....!^^ 한가지 더 요즘은 "영감"이라는 표현이 나이가 드신 부부간에 사용하시는 보편화된 표현으로 생각들 많이 하시는데 원래는 예전 조선시대때 당상관 이상의 벼슬을 한 남성들에게 쓰여졌던 표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 예로 요즘은 검사분들을 영감니이라고 하기도 하죠!^^ 너무 장황 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영감'이라는 호칭도 단지 나이 많은 어르신한테 사용하는 용어가 아니라 '종2품'의 직급의 사람을 부르는 호칭이 '영감'이었죠. 영감 위 직급이 '대감' 그리고 왕의 호칭인 '상감'이었죠. 그래서 영감이 되려면 많은 경험과 실력을 갖춰야 될 수 있었던 만큼.. 원래 영감이라는 호칭은 그만큼 많은 경험을 한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극존칭이었음.
마누라의 어원은 궁궐의 왕족을 "마노라" 라고 부르는데서 기원함. = 마마 비슷한 말로 영감이 있는데 영감은 종2품, 정3품의 고위 관직자를 지칭함.그 위는 대감. 후대에는 마누라, 영감탱이로 변질됨. 몽골어는 원 간섭기에 들어온 말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지금은 완. 전. 히. 폐기 되었다.
사랑한다는 걸~
사랑 받는다는 걸~
유쾌 상쾌하게 애교있게
표현하는 모습이 넘 예쁘시다.😁😁🥰🥰
웃는게 진짜 이쁘시다..같은 여자가 봐도 사랑스러워요..
그쵸? 눈웃음이 특히..
예쁜말을 하는 당신도 사랑스럽다
영상보며 동일하게 반복되는 패턴
1) 남의 와이프보고 미소짓는다.
2) 이내 나의 현실을 깨닫는다.
3) 현타와서 한대피러간다.
1남의와이프 보고 미소짓는다
2공감한다
3더잘살아야지 생각한다
현재 제기분입니다 마누라 잘만난 절 축복해주십시오
1. 영상이 떳음을 확인한다
2. 담뱃불을 붙인다
3. 시청한다
1 영상을 시청한다
2 답글을 본다
3 담배에 불을 붙인다.... 쓰읍~~ 하~~~~
담배피우면서 보고있습니다 후
형님...
덕분에 담배한대 더 피었습니다
책임지세요
달달하니 보기좋다... 두분 너무 배려심 넘치고 커여움ㅠㅠ
마누라 한 단어에도 좋아 하시다니 부럽... 진짜 남자분 전생에 복 많이 받으셨네요... ㅠㅠㅠㅠㅠㅠㅠ 😢 😢 😢
전생얘기좀 그만따라하자
@@상식이통하는세상-d5z 이게 문학도 아니고 ㅋㅋㅋㅋ 표절도 아닌데 왜 뭐라함 이런 건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관용처럼 사용되는 표현인거임. 너가 왜 왈가왈부함. 참 별 이상한 놈이 많네...... 닉값하면서 살아라
성정이 밝고 선한 사람이네요 착한 아내를 만나면 최소한 반평생 행복은 따 놓은 겁니다
@@blackswan2614 ㅌ흐뜯ㅈㄷ
@@MayerJohn-t5e 드
부럽다. 작은거에 감사 할 줄 알고 표현하는 아내를 얻은 남편분 복받으셨네요.
세상에 여자가 봐도 이렇게 귀여운데ㅜㅜㅜ 어쩜 표정이 저렇게 다 나온대요ㅜㅜㅜ 귀여워>
영상으로 항상 깨가 쏟아지는거같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가 되네요ㅎ
마누라는 뭔가 "내여자","내꺼" 의 말을 좀 구수하게 한 거 같은데ㅋㅋ
그 의미가 미도리님께 닿아서 좋았던 거 아닐까요???
그런 의미는 있는데 내여자 내꺼는 있는데
우리 마누라(×) 내 마누라(0)
마누라는 원래 어원이 극존칭입니다. 영감님처럼 가까운 가족한테 쓰다보니 그 의미가 잊혀진 극존칭이죠.
지금으로 치면 아내한테 공주님 마님 이런식으로 부르는거랑 비슷해요.
원래는 왕의 부인을 지칭하는 단어였어요..😃
@@주정욱-c3n 정확히는 왕을 지칭하는 단어였습니다.
미도리 마누라~? 물어보는 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징짜 사랑스러운 커플.. 💗💗
우와... 행복해보인다... ㅠ
진짜 최고의 부부
요즘 강아지한테 통화하면서 강아지 좋아하는 단어 예를 들어 "여보세요 간식 먹었어?나갈까?"말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반응하면"목욕할까?"하는거 유행이던데 딱 그 느낌이네요 ㅎㅎ 귀여웡
귀여운 부부 💑
간식 산책 목욕ㅋㅋㅋㅋㅋㅋ
전에 준짱님이 자기야하고 부르다 여보 하니까 보이던 미도리님 표정이 지금이랑 아마도 똑같아죠...!^^ㅎㅎ 😂
사실 "마누라"라는 표현이 자신에 부인을 남에게 소개할때 조금은 낮추어 부르는 것 처럼 표현이 되지만, 예전 조선시대때는 "정2품 판서"이상의 부인들을 "마눌님"이라는 극 존칭으로 쓰이던 좋은 표현 이었거든요...!^^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난 극존칭인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는 몰랐음.
설마 마님이 마눌님인건가??
@@와플-s5d 조금은 장황할수도 있는데요 제 짧은 지식으로는 얼마전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보면 씨족의 어머니를 "마고님"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옛 부터 한 집안의 가장 높은 부분의 여성을 마고님혹은 마님이라고 칭했던 걸로 압니다! 그리고 그 집안의 남성을 대감마님 혹은 대감이라고 표현 했구요....!^^
한가지 더 요즘은 "영감"이라는 표현이 나이가 드신 부부간에 사용하시는 보편화된 표현으로 생각들 많이 하시는데 원래는 예전 조선시대때 당상관 이상의 벼슬을 한 남성들에게 쓰여졌던 표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 예로 요즘은 검사분들을 영감니이라고 하기도 하죠!^^
너무 장황 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영감'이라는 호칭도 단지 나이 많은 어르신한테 사용하는 용어가 아니라 '종2품'의 직급의 사람을 부르는 호칭이 '영감'이었죠. 영감 위 직급이 '대감' 그리고 왕의 호칭인 '상감'이었죠.
그래서 영감이 되려면 많은 경험과 실력을 갖춰야 될 수 있었던 만큼..
원래 영감이라는 호칭은 그만큼 많은 경험을 한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극존칭이었음.
아내분 참 귀여우셔요~~
참 이쁜 부부~~
좋아하시는 표정이 너무 귀여우시네요😊
한국어 배운 외국인들과 대화하다 보면 마누라 같은 특정 단어에는 한국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어감이 있기 때문에 한국스러움 그 자체라 더 좋아라 한다고들 하더라구요 ㅋㅋㅋ
마누라의 어원은 궁궐의 왕족을 "마노라" 라고 부르는데서 기원함. = 마마
비슷한 말로 영감이 있는데 영감은 종2품, 정3품의 고위 관직자를 지칭함.그 위는 대감.
후대에는 마누라, 영감탱이로 변질됨.
몽골어는 원 간섭기에 들어온 말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지금은 완. 전. 히. 폐기 되었다.
@@esistderTeufelKommunistischePa 신빙성 낮은 설이라고 하네요
구라까고있네
우리나라 말 어원이 몽골에서 왓다는게 학계정설임
@@이도희-u8x 알타이어족설이 신빙성 떨어진다는 얘기는 중학교 교과서에도 나옵니다. 마누라가 원간섭기에 들어왔다는 설도 이미 삼국시대에 비슷한 단어가 쓰였다는 점에서 반박되구요
결혼 장려
흡연 조장 유튜브.. ㅠㅠ
혹시... 담배 피고 싶어서 의도적으로 구독하고 있다는 소문이... ^^
흡연 중 보기 좋은 릴스
이 부부는 항상 꿀이 뚝뚝
떨어지는구나😘😘😘
웃을때 얼굴형이 오뚜기식품 마크 같군요
웃음이 절로 나게 만드는 동글이
마누라라는 단어가 옛날에는 높은 직위의 여성을 지칭 하는 단어로 쓰였죠.
어쩌면 영감 / 마누라 처럼 평생 함께 할 사람에게 높임말을 부름으로써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 좋게 들리는거 같습니다.
가설이 많죠. 마주누워 마누라라는 설도 있죠
ㅎㅎㅎ
웃는 모습도 저리도 귀엽고 😊 이뻐요 ~♡😊😊😊
마누라 라는 단어를 자주 안쓰니까 묘한 설렘이 있나봐요 ㅋㅋㅋㅋㅋㅋ
마누라 뭔가 정이 느껴지는 단어 같아요😊
마누라는 고려가 몽골한테 정복당하고 속국 노비민족으로 살때 전해진 몽골어유래의 말입니다.
@@쿠르쿠쿠-o9j 의미는 변하지 않고 그대로이고 아무리 정신승리로 역사왜곡할려고 해도 비참한 민족사와 유래 기원은 변하지 않습니다
@@g4df74g1h 뭐라노 누가요즘 마누라를 그런뜻으로씀?
몽골에서 유입되었어도 극존칭임
마노라에서 마누라로
비참한 민족역사와 역사왜곡의 기준이 될 단어는 아닐뿐더러 일본처럼 강압적으로 쓰게 하지도 않았음
외래어로 보는것이 타당함
@@g4df74g1h 잘못된 정보입니다 믿지마세요
괜스레 아는척하네
미도리짱 너무 귀여워~^^🥰🥰🥰
이분 볼때마다 집안일 하는데 꼼꼼한거 같어서 이뻐죽겠음.
실제로 마누라는 왕족이나 귀족들의 부인을 칭하는게 그 어원입니다
아~~그런가욤?
맞아요 라디오 어디서 들은 적이 있네요
" 마누라 " 라고 하니까
아내 분 ...웃으시는 거 이쁘시다 !!
저렇게 좋아하시다니 ~~
어쩜이리 재밌게 지내지.....ㅋㅋㅋㅋ부럽
너무 귀엽자나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아내분 눈웃음에 취해요…(?)🤍🤍🤍
표정이 기대에 가득찬 표정 ㅋㅋㅋ 귀엽다
진짜 미쨩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그 계속 실없이 웃는 외국인 짤을 내가 해버렸드아
아이거 진짜 여잔데도 미도리상 핵꿀귀여서 웃어버림......웅늬 귀여움 어쩔거에요....❤
사소한 일에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좋아 보이네요~
마누라라고 이렇게 좋아하는데 공주님이라고 하면 난리나겠네 ㅎㅎㅎ
“마누라”라는 단어 자체가 좋은 뜻이지
하...
왜 둘이 알콩달콩한거 너무 보기좋은데,
담배가 느는겨ㅠㅠ
하 ㅅㅂ 인생쓰다ㅠ
형 여기서 조금만 더 행복해줘ㅠ 많이는 안돼 우리가 힘들어져ㅠ
아....난 왜 지나가다가 눈물이 나지 ㅋㅋㅋㅋㅋ
음.........안과 가보삼
와 무표정일때 누구지? 했다가 웃는거보보 아~~~했네
행복하게 사시네요 ^^
너무이쁘고 ❤❤ 미도리님 ~~~~귀여워
무슨 마누라에 저렇게 해맑게 좋아하냐 ㅎㅎ 귀여워 ㅋㅋ
최고다.
한일커플 유투버들 중에 1위임!
너무너무 예쁘게 사네요. 두분 영원히 행복하세요 ~~^^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심
웃는 모습에 설레이다니....ㅋ 행복하게 ^^
두분 개그 커플 같아요.....
보면볼수록 애교가 만땅 ᆢ좋은분만났네요^^
마누라는 아내를 높이 이르는 말로써 높임말이다.
원래 마누라는 고려 몽고간섭기때 "마누하" 에서 유래된 것인데 "부인"과 같이 남의 아내를 높여 이르는 말입니다.
마누라 소리에 방긋 웃는거 너무귀엽네요 신랑분은 좋겠어요 ㅎㅎㅎ
진짜 이쁘다..미도리님..! 사소한거에 이리도 기쁘실까?
원래 마누라라는 부인에 대한 극존칭이였습니다.
마누라 하니까 미도리 기분이 좋아하네 요 미도리 웃는 얼굴 이 너무이뿌네요 😊😊😊😊
ㅋㅋㅋ 뭔가 애칭이 생긴 느낌이라서 좋아하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마누라는 조선시대때 존칭어였대요.
마노라 라는 극존칭어가 유래라는 설이 유력하죠
우와... 너무 귀여우셔😳
ㅋㅋㅋㅋ크.. 역시 미짱은 준짱꺼~
아웅.. 저리 귀여워서 어후..
미짱 너무 귀여워
마누라는 조선시대에 대비 마노라,대전마노라
처럼 마마와 같이 쓰이던 극존칭이었어요.
그러다 어느순간 아내를 낮춰부르는 느낌이
되어버렸지만요..요즘은 다시 또 느낌으로 바뀌는가봐요.^^
예나 지금이나 높혀부르는 호칭인데요 쿵쾅거리는 분들이 여성을 여편네와 함께 낮게 지칭한다로 변질된거죠.
마마님 마나님 이 있었고, 비하했던 표현은 여편네 말 그대로 여자끼리 편먹고 못된짓 하는 요즘 그분들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함
조선말기 기준으로 마눌님 아니었던가요
저도 배운지 오래되어서 가물가물
부인에 대한 존칭의 표현
남녀 부부 사이 존칭이 아닌 그냥 동등한 표현은 남편 여편 ?
남편은 남자끼리 편이 아니고 만만한 남자임ㅋ 편한남자
고조선시대 왕의 호칭인 한웅의 부인을 일컫는 단어가 마누라님 이라 조선시대이후에도 내려온거라고하네요.
마누라는 한국사람끼리 자기 부인을 편하게 부르는 좀 친근한 호칭인데, 그걸 미도리도 아는 듯.
마누라는 표준 우리말로 배우자를 높여부르는 좋은말임
조온나 높여부르는 말임.
왕의 아내라는 뜻이니까.
아닙니다.
마눌님이 마누라로 바뀐 거고, 정3품이상의 현직 고위대관을 부르던 표현입니다.
그러다가 노비들이 자기 집주인을 부르는 표현으로 쓰이다가, 최근에는 남편이 아내로 부르는 표현으로 바뀐 겁니다
@@희자재여행기마님이랑 연관있는건가요? 어감이 마눌님이랑 비슷해서;;;
@@후우꾸꾸우후오오-w2z 마님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그리 배운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늘 웃게되는영상이라 좋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여 마누라분
역시 알콩달콩 두분 오늘도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
저게 마누라야?! 걸어다니는 햄토리지! 졸귀 미도리병장님 오늘도 충성박고갑니다! 충성!!!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마누라의 어원은 ‘마노라’로, 임금이나 왕후에게 가장 높여 부른 극존칭이었다.
높일 사람이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부르는 사람도 성별에 구분 없이 부르던 단어였다.
♥️
귀여워ㅋ
표현잘하는일본인아내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 장려용으로 국가에서 만든 채널같음 ㅋㅋㅋㅋ 주변 형들은 다 하지 말라던데 두분 보면 결혼을 꼭 해야할것같고 ㅋㅋㅋ
결혼 꼭 해야죠 그걸 왜 안합니까ㅎㅎㅎ 나이 쳐먹고 혼자 외로이 죽을 거 생각하면 끔찍하기 짝이 없습니다.
@@변별력 결혼 꼭해야죠. 끔찍한 인생살이 전투에서 전우는 꼭 필요한 존재죠. 가끔 내전도 감당해야 하지만 그래도 같이 하는 사람은 꼭 필요하겠죠.
미도리 귀여우셔요^^
미도리님 같은 일본분이랑 결혼하믄 아무리 잘못해도 성질절대 못낼듯 ㅎㅎ 화도 짜증도 없음
마지막은 때리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애교있는 여자랑 사는것도 진짜 복 입니다....
마누라 뜻이 마노라 마립간 마눌하 등을 어원으로 두고 안사람을 높여 부르는 말
마루 아래에서 예를 갖춘다라는 뜻으로
집안에서 제일 존중한다는 의미로 보아도 된다
진짜 왜 이렇게 졸귀~~^^
너무 귀여우셔요ㅋㅋㅋ
지금은 아내를 좀 가볍게 말하는 듯한 어감이지만 조선시대에는 마누라님이라고 높여 말하는 경칭이었다고 합니다!
아니 그러면 미도리씨가 이걸 알고 활짝 웃었나요?!ㅎㅎ
늘 흐뭇하게 웃으면서 보다가 끝나면 왜 눈물이.......
마누라라는 단어에 이렇게 좋아할 줄은...😄😄😄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미짱 은 자기라 해도 좋아하고 여보라 해도 좋아하고 마누라 라 그러니까 제일 좋아하네
너무 귀여워요ㅠㅠ❤
남편이 잘 하니까 저런거겠지만...아내분 너무 밝고 애교도 있고 최고네요
저 애교보려고 잘하는것도 있을듯요ㅎㅎ선순환
미도리님께 여보라고 할때와 반응이 비슷하네요 ^^
결혼조장 부부,,,
마누라의 어원은
노비가 상전을 부를 때 쓰던 말입니다.
마노라가 부르기 쉽게 변형된 것인데, 현대식으로 바꾸자면
왕비님❤ 공주님❤
같은 겁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아 보와라
이게 진정 마누라다 .
아오 언니 너무 긔여워요 진짜;;
미쨩ᆢ '마누라'단어 듣는 순간 얼굴이 급 빨개짐 ㅋ
이게 뭐라고 10번씩 재생해서 보는거지
마눈라의 원래뜻은 세자빈을 아랫사람이 높여부르는 말이었으니까.
진정한 의미는 우리 마누라는 우리 주인님이라는 의미가 되겠지.
미도리 마누라 이러는거 넘 귀엽잖아! 자기이름말하면서ㅠ
미짱 입이 귀에 걸리는 소리가~^^
로로씨 햄토리빵터짐 근디처음때보다 많이 통통해졌네 미도리씨 조심해야될듯
누님 조직활동 할때보다 더 행복해
보이십니다
즐겁게 사십쇼 ㅎㅎ
좋아하는 얼굴이 너무 귀여워요
마누라...
왕비를 높여 부른말 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정말 좋은 순우리말 입니다.
전 부인을 높여부른말로 알고있는데. 대감마노라 영감마노라 같이...
마마 와 같은 용도입니다.호칭이 아니라 존칭어 입니다.상감마마, 상감마노라 같이 쓰였죠.
마누라 소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마누라랑 같이 (한잔)하자 고로 술먹게 생겼네~해서 좋아 하는거 같음 ㅋㅋㅋ ㅋㅋㅋㅋ
이게 이렇게 좋은말이였어?ㅜㅜ
두분 너무 귀여워요.
지금처럼 예쁘게사세요^^
아내분의 밝음이 너무 밝아
담장 밖까지 넘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