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대공감입니다. 진짜 유명해져서 기업 위주나 수업 위주로 하지 않는 이상 웬만한 꽃집들은 그냥 생활비 버는 정도예요. 잘되는 것 같던 꽃집이 3~5년만에 유학간다, 휴가간다, 망하는거 아니다 하면서 폐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한 것처럼 큰 돈은 안되니 인수받겠다는 사람 나타나면 권리금 비싸게 받고 빠지는거예요. 코로나 풀리면 다 좋아질 줄 알았더니 더 안좋네요...ㅋㅋㅋㅋ그나마 졸업식만 기다릴뿐... 꽃 한송이에 얼마나 한다고 이렇게 비싸게 받냐는 것도 웃긴게 도매시장에 가서 꽃을 사와서 다듬어서 예쁘게 만들어서 파는거잖아요. 그럼 내 시간, 노동, 감각, 기술을 다 파는건데...그럼 한 주먹에 원가 몇백원하는 콩나물국밥은 왜 7~9천원 주고 사먹냐구요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알지도 못하면서 외국은 꽃이 싸다고도 하던데 플로리스트가 만드는 센터피스는 기본 20만원 이상이고(크기는 우리나라에서 5~7만원정도?) 좀 풍성하다 싶게 하려면 50만원은 쉽게 넘는걸 알고 하는 소린지...미국과 우리나라 평균 연봉이 두배이상 차이 나는걸 감안해도 큰 차이인데 말이죠.
정신건강을 위해서 꽃꽂이를 배웠었어요. 물론 저도 고터나 양재에서 꽃을 사면 저렴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구요. 제 직업은 헤어디자이너인데 같은 거라고 생각하요. 동네에 미용 재료상 조그만하게 어디에도 있고 염모제 누구라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염모제 그까짓거 만원주고 사서 바르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꽃도 뭐 까짓거 꽃시장가서 사서 꽂으면 그만이겠지만 모발에 맞는 어떤 염모제를 사용해서 어떤 디자인으로 도포하고 얼마나 시간을 볼 거고, 시간이 지나서 이 염모제가 반사빛이 빠지면 어떻게 될 지를 아는 것은 디자이너가 제안해 줄 수 있는 영역인거잖아요. 단순히 염모제를 사는것은 1차인거고 디자이너는 그 염모제를 가지고 2차 가공을 한다고 생각해요. 거기에는 월세,관리비,인건비,디자인비, 거기에 브랜드매장이라면 로열티등등이 포함되어 있을거고 마찬가지로 꽃집의 플로리스트들은 그 꼭두새벽에 시장가서 가장 좋은 꽃을 골라와서 하나하나 컨디셔닝해서 다발이든 병꽂이든 그 꽃을 사용해서 디자인을 해서 2차가공된 서비스를 판매하는거잖아요. 기술이고 디자인이예요. 확실히, 아무것도 모르고 꽃을 시장에서 사다가 꽂아놓았을 때랑, 수업을 받고서 나름대로 선택해서 꽂은 것은 정말 많이 다르고, 더욱이 전문가인 플로리스트가 한다면 이건 더욱 다른 영역이 되겠지요. 단순히 꽃값이 시장에서 얼마인데...... 1차원적인 계산밖에 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장사를 해 본 것은 둘째치고, 자기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임에 틀림없어요. 지난번 수업때, 코로나 유행 조금 지나고 꽃 수요가 급증했을 때 꽃 값이 엄청 올랐다고.. 거기에 꽃구독 업체 얘기도 살짜쿵 해주시긴 하셨었는데 역시 어느 업종이나 쉽지않다는 것을 느꼈어요. 꽃집은 단순히 꽃을 파는게 아니라 예술을 하는 곳이예요. 감성의 영역이고.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힘내세요.
저는 꽃집을 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꽃을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무형가치를 따지지 않는 분들이 쉽게 도매가가 얼마던데 하는 그런 말을 한다는게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 분들은 그냥 꽃집을 찾지 마시구 도매상가를 가셔서 꽃을 구입하셔서 직접 포장지나 바구니 사셔서 직접 만드시길,, 아마 직접 사서 직접 만들어보면 아실겁니다. 그냥 꽃을 척척 들고 포장하는 것 같지만 그건 진짜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들과 공부들이 들어간겁니다ㅠㅠㅠ (꽃 도매에서 구매하는 과정들, 꽃을 상품으로 만들기 전 컨디셔닝 하는 과정들, 물 올림, 포장지, 포장법, 꽃 디자인, 그 외 등등 그 모든 것들이 다 포함 된 가치입니당ㅠㅠㅠ)
저도 다른업종을 하고있는데 코로나로 인한 집합금지 2년반을 이겨내고 힘든시간을 보내고 지금 가게 팔고 배워 꽃.식물가게를 하려고 알아보고 있거든요 꽃은 아직배우지 못했고 코로나로 집에있으면서 유튜브를 보면서 셀프네일..식물을 접하면서 작은 식물가게를 열만큼 식물을 베란다. 거실에서 키우면서 꽃가게의 로망을 가지고 있고..그런데 나이도 50대로 접어들면서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고 식물을 돌보고 키우고 분갈이 해가며 영양제 벌레 화기 해.등등 이건뭐 내시간이 없어지드라고요 분갈이 직후 몇일동안은 이아이가 적응을 못하고 죽음 어쩌지하면서 몇일을 관찰하다가도 어느날 가버리드라고요 유튜버 보면 꽃집사자님들 20대인것같고 나이먹은 내가 할수있을까? 현재 고민에 흽씬인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지나다가 빈가게 테라스넓고 해잘드는 가게들 기웃기웃하고 오늘도 지나는길에 두군데 눈이들어오드라고요 할수있을까요? 전혀 아무것도 모르고 나이든 아줌마가ㅠㅠ 슬픈 현실이네요 다른건 올라도 꽂가격은 안올랐다고들 하드라고요 시즌때 꽃값은 배이상 띄고..ㅜㅜ 잘은 모르지만 꽃종사하시는분들 시위 국민청원 머 이런것들은 왜 안할까요? 도매시장 현금이라소리도 첨 알게되었어요ㅜㅡ 꽃 색감이나 모든게 너무 이쁘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글구 잘함이번주에 가게 계야되서 빼개 될듯해요..ㅎㅎ 솔직히 유흥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영상에서 향기가 나는거 같아요>.< 저는 다른 업종을 운영하고 있지만 뭔가 결이 비슷하네요ㅠㅠ 존버 하시고 자리잡아 가시는거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엄청난 인내심 이거든요 저도 그렇고 사람들은 빨리 결과물이 나오기를 바라니까요 기회가 된다면 매장도 방문해 보고 싶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회사에 너무 치여서..조금이라도 젊은 나이에 저의 성격과 제가 하고픈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던중 이쪽에 관심이 생겼는데 매출이 호불호가 심하더라고요ㅠㅠ 인스타보니 요즘 젊은층으로 잘 만들어서 판매하시는분들만 보니 도전해보고 싶다가도 유튭현실은 이러하다라는 영상을 보면...또 다시 포기하게 되는😢 ㅠ 클래스랑 병행해서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잘 꾸며 팔면 가능성 있을까요 ㅠ 나이는 올26입니다 흑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대공감입니다. 진짜 유명해져서 기업 위주나 수업 위주로 하지 않는 이상 웬만한 꽃집들은 그냥 생활비 버는 정도예요. 잘되는 것 같던 꽃집이 3~5년만에 유학간다, 휴가간다, 망하는거 아니다 하면서 폐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한 것처럼 큰 돈은 안되니 인수받겠다는 사람 나타나면 권리금 비싸게 받고 빠지는거예요.
코로나 풀리면 다 좋아질 줄 알았더니 더 안좋네요...ㅋㅋㅋㅋ그나마 졸업식만 기다릴뿐...
꽃 한송이에 얼마나 한다고 이렇게 비싸게 받냐는 것도 웃긴게 도매시장에 가서 꽃을 사와서 다듬어서 예쁘게 만들어서 파는거잖아요. 그럼 내 시간, 노동, 감각, 기술을 다 파는건데...그럼 한 주먹에 원가 몇백원하는 콩나물국밥은 왜 7~9천원 주고 사먹냐구요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알지도 못하면서 외국은 꽃이 싸다고도 하던데 플로리스트가 만드는 센터피스는 기본 20만원 이상이고(크기는 우리나라에서 5~7만원정도?) 좀 풍성하다 싶게 하려면 50만원은 쉽게 넘는걸 알고 하는 소린지...미국과 우리나라 평균 연봉이 두배이상 차이 나는걸 감안해도 큰 차이인데 말이죠.
근데 강의안하는분들은 뭘로 돈벌어요? 자기노하우 베낄까봐 그런지 꽃강의하다가 안하더라구요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계시네요 꽃들이 너무 예쁘게 디자인되어있네요 그리고 솔직한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 꽃꽂이를 배웠었어요. 물론 저도 고터나 양재에서 꽃을 사면 저렴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구요.
제 직업은 헤어디자이너인데 같은 거라고 생각하요. 동네에 미용 재료상 조그만하게 어디에도 있고 염모제 누구라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염모제 그까짓거 만원주고 사서 바르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꽃도 뭐 까짓거 꽃시장가서 사서 꽂으면 그만이겠지만
모발에 맞는 어떤 염모제를 사용해서 어떤 디자인으로 도포하고 얼마나 시간을 볼 거고, 시간이 지나서 이 염모제가 반사빛이 빠지면 어떻게 될 지를 아는 것은
디자이너가 제안해 줄 수 있는 영역인거잖아요. 단순히 염모제를 사는것은 1차인거고 디자이너는 그 염모제를 가지고 2차 가공을 한다고 생각해요.
거기에는 월세,관리비,인건비,디자인비, 거기에 브랜드매장이라면 로열티등등이 포함되어 있을거고
마찬가지로 꽃집의 플로리스트들은 그 꼭두새벽에 시장가서
가장 좋은 꽃을 골라와서 하나하나 컨디셔닝해서 다발이든 병꽂이든 그 꽃을 사용해서 디자인을 해서 2차가공된 서비스를 판매하는거잖아요.
기술이고 디자인이예요.
확실히,
아무것도 모르고 꽃을 시장에서 사다가 꽂아놓았을 때랑,
수업을 받고서 나름대로 선택해서 꽂은 것은 정말 많이 다르고,
더욱이
전문가인 플로리스트가 한다면 이건 더욱 다른 영역이 되겠지요.
단순히 꽃값이 시장에서 얼마인데......
1차원적인 계산밖에 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장사를 해 본 것은 둘째치고,
자기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임에 틀림없어요.
지난번 수업때, 코로나 유행 조금 지나고 꽃 수요가 급증했을 때 꽃 값이 엄청 올랐다고..
거기에 꽃구독 업체 얘기도 살짜쿵 해주시긴 하셨었는데
역시 어느 업종이나 쉽지않다는 것을 느꼈어요.
꽃집은 단순히 꽃을 파는게 아니라 예술을 하는 곳이예요. 감성의 영역이고.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힘내세요.
넘 댓글이 근사하네요
진짜 꽃집 창업하시는 분 이분 말씀하시는거 전부 사실입니다. 저도 동종업계 사람인데 꽃 가격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유통구조개혁 절실합니다. 진짜 다 죽게 생겼어요
저는 꽃집을 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꽃을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무형가치를 따지지 않는 분들이 쉽게 도매가가 얼마던데 하는 그런 말을 한다는게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 분들은 그냥 꽃집을 찾지 마시구 도매상가를 가셔서 꽃을 구입하셔서 직접 포장지나 바구니 사셔서 직접 만드시길,, 아마 직접 사서 직접 만들어보면 아실겁니다. 그냥 꽃을 척척 들고 포장하는 것 같지만 그건 진짜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들과 공부들이 들어간겁니다ㅠㅠㅠ
(꽃 도매에서 구매하는 과정들, 꽃을 상품으로 만들기 전 컨디셔닝 하는 과정들, 물 올림, 포장지, 포장법, 꽃 디자인, 그 외 등등 그 모든 것들이 다 포함 된 가치입니당ㅠㅠㅠ)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화원을 하고 있는데 여기도 비슷합니다 농장 2세 3세대들이 농장 (수입 병행) 직영 인터넷 식물판매에 뛰어들면서 일반 소매점들은 가격이나 규모에서 상대가 되질 않아 계속 쪼그라들고 있네요.. 그나저나 색감이 정말 아름답네요 ^^
자잿집도 마켓컬리에 나가면서 가격경쟁이 불가해요🥵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저도 다른업종을 하고있는데 코로나로 인한 집합금지 2년반을 이겨내고 힘든시간을 보내고 지금 가게 팔고
배워 꽃.식물가게를 하려고 알아보고 있거든요 꽃은 아직배우지 못했고 코로나로 집에있으면서 유튜브를 보면서 셀프네일..식물을 접하면서 작은 식물가게를 열만큼 식물을 베란다. 거실에서 키우면서 꽃가게의 로망을 가지고 있고..그런데 나이도 50대로 접어들면서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고 식물을 돌보고 키우고 분갈이 해가며 영양제 벌레 화기 해.등등 이건뭐 내시간이 없어지드라고요 분갈이 직후 몇일동안은 이아이가 적응을 못하고 죽음 어쩌지하면서 몇일을 관찰하다가도 어느날 가버리드라고요
유튜버 보면 꽃집사자님들 20대인것같고 나이먹은 내가 할수있을까? 현재 고민에 흽씬인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지나다가 빈가게 테라스넓고 해잘드는 가게들 기웃기웃하고 오늘도 지나는길에 두군데 눈이들어오드라고요
할수있을까요?
전혀 아무것도 모르고 나이든 아줌마가ㅠㅠ
슬픈 현실이네요 다른건 올라도 꽂가격은 안올랐다고들 하드라고요
시즌때 꽃값은 배이상 띄고..ㅜㅜ
잘은 모르지만 꽃종사하시는분들 시위
국민청원 머 이런것들은 왜 안할까요?
도매시장 현금이라소리도 첨 알게되었어요ㅜㅡ
꽃 색감이나 모든게 너무 이쁘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글구 잘함이번주에 가게 계야되서 빼개 될듯해요..ㅎㅎ
솔직히 유흥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이겨 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향기가 나는거 같아요>.< 저는 다른 업종을 운영하고 있지만 뭔가 결이 비슷하네요ㅠㅠ 존버 하시고 자리잡아 가시는거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엄청난 인내심 이거든요 저도 그렇고 사람들은 빨리 결과물이 나오기를 바라니까요 기회가 된다면 매장도 방문해 보고 싶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육아로 매장을 양도한 상태예요😅
자리 잡기 위해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영상을 먼저 봤더라면 좀 더 신중하게 생각했을텐데 말이죠...
꽃시장의 행태부터 시작해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정말 정확하게 조언해주셨어요ㅋ 꽃배우며 알바하고 있지만 창업 욕구가 만랩이거든요😔💦
왜 말리시는지ㅋㅋㅋㅋ 다 알지만 '그럼에도 불고하고' 라는 글이. 따흐흑
정말 현실적인 조언들 감사합니다ㅎㅎ
다음 영상 기대할게요
그 마음 너무너무 잘 알죠😂 그래도 일을 해 보셨으니 어떤 게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아시니까 잘 준비하고 계획하시면 좀 다르지 않을까요?😊 다만 .. 쉽지 않은 길이라 추천은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영상 잘 준비해 볼게요😄
친구보니 인스타 홍보 잘하구 디자인만 예쁘면 혼자 그래도 잘 먹고살정도로 장사 잘 되던데 케바케인가바여 친구 두명이 꽃집하는데 마케팅만 잘하면 반이상 성공함니댱😊
회사에 너무 치여서..조금이라도 젊은 나이에 저의 성격과 제가 하고픈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던중 이쪽에 관심이 생겼는데 매출이 호불호가 심하더라고요ㅠㅠ 인스타보니 요즘 젊은층으로 잘 만들어서 판매하시는분들만 보니 도전해보고 싶다가도 유튭현실은 이러하다라는 영상을 보면...또 다시 포기하게 되는😢 ㅠ
클래스랑 병행해서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잘 꾸며 팔면 가능성 있을까요 ㅠ 나이는 올26입니다 흑
꽃은 필수품은 아니니.... 경기가 나쁠 수록.... 아무래도 장사가 안될 확률이 높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문장 스포일까봐 다 안쓰지만...너무 기대되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책쓰셔도 될것 같아요~!
ㅎㅎㅎ책 쓰기에는 너무 부족하죠😅 유튜브 한 편 만드는데도 작문시간 같고 오래 걸리네요🤣 칭찬 감사해요~🙆🏻♀️🌷
최근에 영상 접해서 보그있어요~~도움됩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색감이 너무 좋아요
님이야기 거의 공감되지만
어쩌겠어요...
하다보니 나름대로 길이보여
그냥 먹고살면서 소소한 보람 느끼고있답니다.
아자~~ 힘내서
꽃사러 시장갑니다. 내일 ㅎㅎ
네~ 꽃일이 매력은 있죠😊 알면서도 하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큰걸 보면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