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요지가 이게 아닌 건 알지만 비슷하게 1620 찍는데 2년 걸린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쌀 아니고 그냥 천천히 했을 뿐이지 않을까 싶어요. 현질은 아크패스만 사고, 버스 안 타고, 버스 운영 안 하고, 쌀 안 바꿔 먹었고, 요번주는 피곤하다 현생 살아야지 싶으면 레이드 좀 덜 돌고, 레벨 맞아도 무섭다 싶으면 스펙 맞출 때 까지 트라이 안 가고, 극한의 효율 안 챙기고 넓게 아주 천천히 재밌게 낭만 챙기면서 게임 중;ㅎㅎ
무슨 게임을 해도 서폿만 키운 사람인데, 생각보다 폿유저는 폿만 하는 성격이 있는거같아요. 저는 메이플할땐 비숍, 롤할땐 서폿챔, 오버워치할땐 메르시 아나, 와우할땐 사제 기사, 종합 스팀게임을 해도 남에게 도움이 되는 스킬을 찾는데 이 때 무조건 부캐로 딜러를 같이 키웁니다. (딜러의 힐 베리어 버프 필요시점을 알기위해) 로아는 도바홀에 워로드 창술사 리퍼 키우고있네요 이 때의 마인드는 항상 "내가 팀원들의 도움이 되고싶다" "어떻게 하면 더 기여할 수 있지?" 와 같은 생각뿐이고 이 전반에는 '희생'과 '지원의욕'이 깔려있습니다. 이게 선행된다면 내 스펙, 스킬 활용, 포지션, 그리고 서폿만의 필요능력인 "파티원의 움직임, 특성에 맞는 적재적소의 힐 베리어 버프"와 같은 것들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혼자 미친듯이 연구하고 머리깨고 투자하게 됩니다. 물론 효율 고려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같은 경우는 게임마다 가끔 머리깨지고 눈돌면 버프 효율이 0.01%여도 몇백씩 깨고는 합니다. 10홍? 이건 가성비 정말좋은 혜자스펙업이지만 누군가에겐 20~30만골짜리 열댓개 맞추는게 충분히 부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상황에 맞게 하는거죠. 잠시 주차하고 좀 모으다가 한다던가 하면 되니까요 다른 유형은 몰라도 저같은 유형의 분들은 정말 이런 마음으로 합니다. 찬조와 케어해주는 재미 하나로 밤새 소나벨만 돌린 적도 있어요. "서폿만 키우는 쌀먹" "서폿이 죽을 일이 뭐가 있냐" "아 내 갈망" 이런 말들이 필요할까요?
바드 6개를 키우고 있는 서폿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딜러 6개 키우는 사람들 존경합니다. 딜러들도 딜 넣는 각 보기 힘든거 알고 체방 키우시는 분들은 더 힘든것 압니다. 일단 중갑 끼는게 쌀먹이다 라고 하시는 딜러분들은 솔직히 말하면 그냥 병신이구나 하고 넘길 수 밖에 없습니다. 케어는 기본적으로 내가 맞아도 어느정도 버틸수있어야 할수있는겁니다. 제발 알고 말합시다. 같은 서폿 여러 개 키우는 거 물론 보석 7홍 8~11개 돌려 쓰는건 쌀먹이 맞는데 ( 레이드 시작하기 전에 각물 안먹는건 쌀먹이 맞습니다. ), 9홍 8개, 7홍 3개 / 10홍 6개, 7홍 5개 이런식으로 쓰는 서폿들한테까지 쌀먹이니 뭐니 하는거 정말 역겹습니다. 생각하고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폿을 쌀먹하려고 키우는 것이 아니라 MVP창에 찬조로 뜨면 누구보다 기분이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우리 파티에 딜러들이 잔혈, 강투 먹고 나와있는거 보면 내가 낙인, 공증 등 버프를 빠짐없이 잘 돌렸구나 하고 뿌듯한 맛에 게임하는데 서폿이 무슨 도구인것처럼 "포션 다 썼어요, 힐 좀 주세요" 하면 되는걸 " 물 " 한 마디 치는거보면 레이드 도중에라도 탈노 부르거나 강종 마렵습니다. 너무 하소연하듯이 써서 좀 두서 없긴한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서폿이 무슨 밸런스패치가 필요하냐는 말을 들으면 그냥 세상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제발 남을 생각하고 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딜러들보다 돈을 덜쓴다, 돈 별로 안드는게 서폿이다... 이런 말할거면 그냥 돈쓰지말고 딜찍파티 가지마세요. 왜 본인들이 딜찍 가고싶고 남들보다 취업 잘되고 싶어서 돈쓴걸 왜 서폿한테 풉니까. 무슨 우리가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갑자기 서폿 감수성 터져서 이런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서폿만 키우는 유저 입니다. 홀나가 본캐입니다. 홀나는 피면기가 없습니다. 하... 그래서 천축이나 신의 분노 쓸 때 맞으면 날라갑니다 ^^ 그렇다고 갈망 때문에 딜러 곁에 떨어질 수 없습니다. 트라이 할 때 도아가랑 비교질 하면서 홀나 왜 그렇게 쳐맞고 날라가냐 못 피하냐 그러는데. 버프 줄 때 피면기 없어서 쳐 날라가고, 신의 보호막 줄때도 맞다 쳐 날라가서 안 들어갈 때 마다 홀나 입장 얼마나 초조한데요 ^^ 하.. 홀나를 좀 더 이해해주면 좋겠습니다. 도아가로 저달 안준다고 G랄 하고, (아니 계란 안주면 뒤지니까 우선 깐건데) 바드도 1용맹 준다고 뭐라하는데. 3용맹하고 몇 초 유지되냐의 차이이지....카운터 치고 기절하니까 안 주는 것보다는 나은 거 아닌가?? 이 생각하는데 그냥 3용맹 쳐 달래. 절구 주면 또 G랄해. 진짜 차단 목록 100명 더 늘려주면 좋겠어요.
쌀먹의 기준은 골드를 성장에 안쓰고 파는걸 말하나요? 저도 2년정도 했는데 본캐 1640 이번 슈모익+ 초각성로드로 찍었어요.. 근데 단 한번도 골드를 팔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동안 레이드공포증 때문에 레이드를 가지 않았고, 스토리 내실을 좋아해서 그것만 했거든요. 사람마다 게임을 즐기는 방식은 다르답니다^0^
근데 RPG라는 게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포터보다는 딜러하는걸 더 좋아해서 특정 레벨을 넘어서게 되면 서포터가 더 귀하게 되어있고 귀하기 때문에 대접받고 지인, 길드에서 모셔가려고 함 그러니깐 저렇게 친구인데 서폿 한다고 쌀먹한다고 까내리는 사람 있으면 나였으면 채팅, 음성 박제해서 인벤이나 사사게에 올리고 손절함
서폿 없으면 레이드 못돌게 해둔게 잘한거지... 그럼 폿 키우는사람은 어케하라고...? 메이플 비숍마냥 ㅈㄴ 쌘줄알아 하프로 둑배기 내려쳐야됌 진짜. 정작 몇몇 인식 흐리는 공증없고 낙인 비는 딜.러들이 하는 폿들이 넘쳐서 더럽히는데... 본캐들만 마음상해하고 짜증남 저런말 왜 싸그리잡아서 그러는지, 내가 니들보다 무품도 높고 품질도 좋고 보석도 높아..........^^^^..
뉴비때 뭣도 몰라서 고품질 악세가 좋다는 소리 들어서 33333 고대 품100 맞추고 갔다가 쌀먹소리도 듣고... 트팟에서도 각물 먹고 요리도 먹으면서 하는데도 쌀먹 소리듣던 안 좋은 기억이 많아서 1600 찍자마자 또 트팟 갈 생각에 의욕이 없어져서 안가요. 댓글만 보면 좋은 분들 많은데 손에 꼽을 정도.. 이제 로아 3달차인데 지금은 카던 12캐릭 만들어서 보석, 골드 수급해서 9홍, 333331해서 위기모면까지 달아줬는데 바드만 양산해서 키운다고 인식이 안 좋네요. 보석 돌려쓰기도 쌀먹이라뇨.. 서폿이 도구라는 인식이 대체 어디서 시작된 건지 레이드는 재밌는데.. 포기했습니다.
딜러만 키우는 사람 잡고 대미지 폰트 끄고 캐릭 하나 완전 처음부터 엔드스팩까지 달리라고 하면 할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스팩이 올라도 강해지는걸 확인을 못하는데 스팩을 올릴 마음이 생길리가 없죠. 고정팟으로 다니면 같이 다니는 사람이 딜 쌔지는걸 들을수라도 있지 공팟에선 그런것도 없음 공팟서폿이 없는 이유중에 이것도 크다고 생각함
소서리스 처음 나왔을 쯔음 니나브 서버 처음 나와서 그 때 게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소서리스 하면서 비아키스 하드까지 트라이 했고 이후 도화가 나온다는 소식에 서포터 진작에 키울 생각을 하고 바드 파놨었는데 귀여운 캐릭터가 좋아서 도화가로 갈아타고 쭈욱 서폿 여러캐릭 키우게 됐어요. 진짜 일부 몇 몇 분들이 도구 취급 하는 거 보면 계속 접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도화가 1680 본캐로 하기르까지 첫주클 했습니다. 앜패는 잘 못받았지만 재밌어요... 전 서폿 키우는 거 만족해요... 타워도 1600때 도화가 딜세팅 333331 맞춰서 싹 돌았어요. 로아 재밌게... 하고 있어요...ㅠ 저런 글 보니까 너무 슬프네...
저가 서폿6캐릭(바드2 도화가2 홀나2)인데 처음트라이에서는 좀 배우는게 느린 편입니다. 자각은 하고 있는데 과하게 꼽주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에는 레이드를 그만뒀습니다. 지금은 카던 가토 에포나만 돌리고 있지요. 온라인게임이라는게 사람 사귀고 그런 맛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이게임을 계속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잘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에게 뭐라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믹수행에서 같은 잘못을 해도 딜러들에게는 관대하면서 서폿에게는 유달리 엄격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거 안 바라고 공정한 대우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폿 죽으면 바로 리트가 제일 힘들어요 당연한 건 알지만 어쨌든 배로 가중되는 자책감 때문에요 진도 있는 트팟에서 두 번 죽었다가 파티 챗으로 몰래 조리돌림 도배하는 거 보고 트라우마 올 것 같아서 그냥 접는 게 맞나 생각했는데.. 물론 그래도 죽은 게 잘못이라 그저 죄송하다고밖에 할 말이 없더라고요 며칠 동안 두 시간씩 자면서 스트레스가 좀 심했는지 다른 숙제에서 예민한 채팅 한번 봤다고 토하고 어지럽고 이 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질 줄 몰랐어요 그와중에 최근에 쫀지님 영상에 이런 이야기가 나올줄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쫀지님이 과거에 어떤 발언을 했던 지금은 진심으로 서포터들을 아끼신다고 믿어요
본캐 1630 서폿과 배럭 서폿 다캐릭키우는 유저인데 옛날에 같이 깐부마냥 많이 했던 리퍼분이 있었는데 그분도 '서폿들은 무기 안올려도 되니깐 좋겠네', '보석 7둘둘 따리들은 싹 다 걸러야지 어딜', '나보다 스펙 낮은 서폿들이 신청 하는거 꼴받는다', '내가 스펙좋은 딜러로 오면 개같이 달려올거면서 배럭으로 하니깐 아무도 안 오는데 도구들 어쩌면 좋지?' 등등 이런식의 말들을 하셨는데 옆에서 듣는 서폿유저인 저도 불편하더라고요 쫀지님이 말 하신 것처럼 서폿이 균등강화가 가능하고 멸화를 안 사서 아낀다는 점은 당연히 큰 장점이지만 후반 가서는 서폿보다는 딜러가 이득인 점들이 많고, 무기를 평균 스펙보다 더 욕심내서 올리는 사람들은 그저 자기만족이고 서폿도 그 정도로 본인한테 체감이 되었다면 다들 욕심내지 않았을까요 도구취급 하고 서폿 까내리고 서폿 안온다고 징징대지만 죽어도 서폿은 안 키우면서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여서 속상하네요 ( 그 리퍼분도 딜러만 키우셨음 )
서폿 본캐 유저인데 서폿한테 막 접대해주는게 너무 서폿이 뭐 되는거 마냥 해지는거같아서 안좋아했기도 하고 쌀먹이네 듣기싫어서 균등강화보단 무기 좀더 올려주고 하면서 서폿비하발언에 긁혀도 무덤덤하게 도구는 이게 맞아 하면서 넘어가려는 편인데 영상에 저 발언들은 엄청 너무했네 로아안에 있어도 사람인데 참 슬프네요
근데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지만 인게임에서 저러는 사람들은 사실 쳐내도 상관없지 싶음. 그게 친구가 아니라 게임 지인이라면 더더욱 솔직히 커뮤라던지 여론 보면 서폿 인식 많이 안좋은건 팩트인데 정작 게임 안에서는 서폿님 ㅠㅠ 하고 가면쓰고있다는거임 ㅋㅋ 그래서 알빠노 하고 세팅만 문제없으면 서폿은 저런 인식 신경안쓰고 다녀도 괜찮다는거..
서폿으로 타워 안돌아본 사람은 서폿의 마음을 이해한다고할수없다.
작년 11월에 시작해서 카멘패스 서폿에 박은 날 후회하며
남들 딜찍할때 금강선님의 1:1 과외라 생각하면서 깼어요
마지막타워지지치고 마지막스포는포기햇다가 서폿유기하고 권왕으로갈아타고깸 ㅋㅋㅋㅋㅋ
깰만한 캐릭이 없어서 슈모익 각인 지원받은 딜도아가로 깻다..
알빠노 ㅋㅋ
서폿이 본캐라 ㅠㅠ 타워 50층 까지 도는데 1580 아가로 딜 셋팅 맞추고 계속 트라이 하면서 1주일 걸림
서폿으로 스익 안 해본 사람은 서폿의 마음을 이해 한다고 할 수 없다.
사랑합니다 바드님 감사합니다 도화가님 고맙습니다 홀나님!
왜 바드만 사랑하는거죠?
@@gn_hng 성인 남자면 바드한테만 사랑해 하는게 맞긴한 것 같습니다.
남자가 홀나랑 아가를 사랑하면 위험하잖아
현자들 ㄷㄷㄷ
영상의 요지가 이게 아닌 건 알지만 비슷하게 1620 찍는데 2년 걸린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쌀 아니고 그냥 천천히 했을 뿐이지 않을까 싶어요. 현질은 아크패스만 사고, 버스 안 타고, 버스 운영 안 하고, 쌀 안 바꿔 먹었고, 요번주는 피곤하다 현생 살아야지 싶으면 레이드 좀 덜 돌고, 레벨 맞아도 무섭다 싶으면 스펙 맞출 때 까지 트라이 안 가고, 극한의 효율 안 챙기고 넓게 아주 천천히 재밌게 낭만 챙기면서 게임 중;ㅎㅎ
와.. 진짜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서포터 6캐릭 유저인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곤대장님
서폿님찬양 서폿님찬양 서폿님찬양합시다
하는 레이드라곤 데칼과 아르고스뿐이지만 그마저도 서폿님 없을땐 죽는게 태반이라 서폿님 계시면 무야호~!하면서 합니다 ㅎㅎㅎ
서폿없음 쿠크안감
사랑합니다 바드님 감사합니다 도화가님 고맙습니다 홀나님
5:43 양파장군 깜짝출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꿀비는 누구지? 이러고 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 니퍼가 도화가님님님에게..
어딜감히
이래서 리퍼들은 버프해줌 안댐
쐐액끼덜이 가암히...
니퍼 이빨 뽑자
1620도 아직 안찍고 저렙대에 4서폿 10홍이 하나도 없다? 쌀먹 맞다 ㅇㅇ
@@hahaha3945-r5r 캐릭 4개 돌리는데 10홍 나오는게 더 기적일 것 같은데
다른 서폿은 그냥 감사하고 고맙기만 하지만 도화가를 사랑하는 쫀지님. 취향존중
서폿유저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달 용맹 언제나 감사합니다
서폿 사랑이 부족하네
서포터님 감사합니다!!!
서포터님 감사합니다!!!
서포터님 감사합니다!!!
서포터님 감사합니다!!!
서포터님 감사합니다!!!
서포터님 감사합니다!!!
서포터님 감사합니다!!!
서포터님 감사합니다!!!
서포터님 감사합니다!!!
서포터님 감사합니다!!!
서포터님 감사합니다!!!
영상은 서폿 찬양 하지만 옆에 있는 코눌라는 뒤지게 조지는 그는 누구인가 잇츠미 쫀~~~지
바드본캐인데 딜러가 케어 잘했을때 나이스~ 너무 좋아요 이런 말 들을때 서폿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당 ❤ 좋은 영상 감사함당😊
매번 아크라시아를 지켜주시는 그대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게 찐이지
근데 겜에 목숨안걸고 사부작사부작 시간날때만하면 저레벨맞을수도있어요ㅋㅋ주변에 회사일하면서 진짜 느긋하게하는분들많은데 쌀먹안하시고 겜하는거 자체가 재미있어서 느긋하게 하시는분들많아요 마인드와 목표의 차이 아닐까합니다ㅎㅎ
폿2 딜4 키운데 폿을 키워야지 폿의 대우를 알수 있습니다. 반대로 랏폿 구간에선 숙제 먼저뺄수 있어서 좋은점도 있긴한데.. 도구취급하시는분들이 가끔 있네요..
무슨 게임을 해도 서폿만 키운 사람인데, 생각보다 폿유저는 폿만 하는 성격이 있는거같아요.
저는 메이플할땐 비숍, 롤할땐 서폿챔, 오버워치할땐 메르시 아나, 와우할땐 사제 기사, 종합 스팀게임을 해도 남에게 도움이 되는 스킬을 찾는데
이 때 무조건 부캐로 딜러를 같이 키웁니다. (딜러의 힐 베리어 버프 필요시점을 알기위해) 로아는 도바홀에 워로드 창술사 리퍼 키우고있네요
이 때의 마인드는 항상 "내가 팀원들의 도움이 되고싶다" "어떻게 하면 더 기여할 수 있지?" 와 같은 생각뿐이고
이 전반에는 '희생'과 '지원의욕'이 깔려있습니다. 이게 선행된다면 내 스펙, 스킬 활용, 포지션, 그리고 서폿만의 필요능력인 "파티원의 움직임, 특성에 맞는 적재적소의 힐 베리어 버프"와 같은
것들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혼자 미친듯이 연구하고 머리깨고 투자하게 됩니다. 물론 효율 고려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같은 경우는 게임마다 가끔 머리깨지고 눈돌면 버프 효율이 0.01%여도 몇백씩 깨고는 합니다. 10홍? 이건 가성비 정말좋은 혜자스펙업이지만
누군가에겐 20~30만골짜리 열댓개 맞추는게 충분히 부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상황에 맞게 하는거죠. 잠시 주차하고 좀 모으다가 한다던가 하면 되니까요
다른 유형은 몰라도 저같은 유형의 분들은 정말 이런 마음으로 합니다.
찬조와 케어해주는 재미 하나로 밤새 소나벨만 돌린 적도 있어요.
"서폿만 키우는 쌀먹" "서폿이 죽을 일이 뭐가 있냐" "아 내 갈망" 이런 말들이 필요할까요?
바드 도화가는 각성물약 따드리라고 하셨는데 홀나는 혼자 까좝수란거죠?슬프네여 ㅜㅜ
이게 가면이든 진심이든
이런 마인드셋을 보여준다는것만으로도
쫀지형은 성장했따
최근에 공팟 하드 카멘하면서 진군 에테르 먹기 힘들다고 진군에서 선각자로 바꾸라는 딜러보고
서폿도구인식이 여기까지 왔구나를 생각했다. (지가 선각자로 변경할 골드을 주면서 맞추라고 하던가...)
딜러, 서폿 같이 키우는 유저는 서로의 생태계나 입장을 알아서 말을 가려서 하는데
딜러만 키우는 유저들중 일부는 서폿한테 강요할 사항인지, 협조를 구해야하는 상황인지 판단하고 말좀 했으면 좋겠네.
그건 매너 세팅의 문제같음 진군이 제일 구린 옵션이고 실전효율도 파티조합따라 요동치는 옵션이라 하멘급이면 좀 언짢을 수 있을 것 같긴 함
딜러가 효율 크게 차이안나는 가성비 마이너세팅 가쟈와도 언짢은거랑 비슷한듯
@@김재범-v3i 그럼 신념낀 서폿은 서폿도 아닌거네요?? 카멘같은 이례적인 난이도 나오기 전까진 진군이 조건부대비 고점 높다고 1순위, 선각자가 2위였습니다.
엘릭서 연성도 자축으로 다 유효옵인데, 딜러로 따지면 힘 달인, 공격력 회심 이걸 자기 불편하니 갈아엎으라는거랑 똑같죠. 매너세팅이 아니면 애초에 공대장이 안받죠.
저는 반대로 서폿도 딜러한테 딜 안나오니까 달인, 회심 끼세요 이렇게 말하는것도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매너 세팅이 아니라 세팅의 자유를 침해하는걸 말하는거에요.
어설프게 고인 애들이 꼭 문제인데, 더퍼에서는 힘의 구슬이든 진군에테르든 잘먹는 딜러들 잘먹구요. 오히려 시야가 넓은만큼 자기가 캐어받았다는것도 잘 인지합니다.
@@김재범-v3i에테르 먹기 힘들다고 징징대는 건 애새끼마인드가 맞음. 에테르가 저 멀리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잠깐 이동해서 먹고 딜각 다시 잡으면 되는건데
@@김재범-v3i 서폿 엘릭서를 뭘들던 서폿없어서 출발못하면서 무슨 서폿 엘릭서를 따지고있나요 말 그따구로 할거면 엘릭서 깎을 비용 지원이라도좀 해주고 말하든가요 엘40이기만하고 활용만 잘하면되는건데. 잘하는 딜러들은 진군에테르 알아서 먹으러갑니다. ㅈ도못하는 도태딜러새끼들이나 그딴소리하는거죠.
본인이 하양겔에서 방파면 암수 각물 다쓰는데. 딜러들 1관 2관에서 암수 던지는 놈을 본 적이 거의 없음 3관 가면 다들 화수만 처들고 이제 화수 1명만 들면 된다고 말하면서 암수 던지는 놈이 없음 뛰발.
아드는 조금 더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적음
근데 그 정도는..암수 다던지고 각물하나먹어도 아드3개보다 싸서ㅎ
서폿유저인데 진짜 감사합니다😢
쫀지 너무 좋아 저도 서폿 좋아해서 여러개 키우는데 쌀먹 소리 듣고(세팅하는 데 쓴 돈만 몇백에 쌀을 사면 샀지 판 적도 없는데) 현타 와서 요즘 딜러 깨작거리고 있긴 해요..
저번부터 느낀건데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예전에 그 분이? 맞는지 의문이 들정도에요. 저도 서폿으로 시작했는데 서로 위하고 게임사를 욕해야지 딜러서폿끼리 싸우지 않으면 좋겠어요
그렇지 게임사를 조져야하는데 서로 물고뜯고앉아있으니... 에휴...
그러니 정치가놈들이 게임하는 게이머들을 개좆으로보는겁니다
게임사는 왜 욕함?
@@우투리-i8h 밸패만봐도 욕할거리 충분하지않나?
그뿐임? 레이드 강제 팀플로만들어서 인간혐오걸리게나만들고
각종 시간제 컨텐들로 사람 수십명씩 몰리게만들어 렉 오지게 걸려갖고 못움직이고있는걸 잠수로 오인해서 쫓아내기나하고있고
팀강제+시간제를 만들거같았으면 그 길고긴 스토리밀때도 넣어놨어야죠
최소한 불타는 레온하트인가 습격당한 레온하트인가에서부터는 저녘7시~8시에만 진행 가능하게끔 했어야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안했죠? 왜? 그렇게했다간 돈쓰기 전에 초반부터 때려칠 한국인들이란걸아니까
@@우투리-i8h 로아는 유독 게임사 걱정을 먼저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
@@k_eggout 영상에 나오는 필요할때만 찾고 도구취급하는 딜러가 존재하면 그새끼를 욕해야지 이것도 서로 싸우지말고 게임사를 욕해야함? 헛소리 하지 마세요
바드 6개를 키우고 있는 서폿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딜러 6개 키우는 사람들 존경합니다. 딜러들도 딜 넣는 각 보기 힘든거 알고 체방 키우시는 분들은 더 힘든것 압니다. 일단 중갑 끼는게 쌀먹이다 라고 하시는 딜러분들은 솔직히 말하면 그냥 병신이구나 하고 넘길 수 밖에 없습니다. 케어는 기본적으로 내가 맞아도 어느정도 버틸수있어야 할수있는겁니다. 제발 알고 말합시다. 같은 서폿 여러 개 키우는 거 물론 보석 7홍 8~11개 돌려 쓰는건 쌀먹이 맞는데 ( 레이드 시작하기 전에 각물 안먹는건 쌀먹이 맞습니다. ), 9홍 8개, 7홍 3개 / 10홍 6개, 7홍 5개 이런식으로 쓰는 서폿들한테까지 쌀먹이니 뭐니 하는거 정말 역겹습니다. 생각하고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폿을 쌀먹하려고 키우는 것이 아니라 MVP창에 찬조로 뜨면 누구보다 기분이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우리 파티에 딜러들이 잔혈, 강투 먹고 나와있는거 보면 내가 낙인, 공증 등 버프를 빠짐없이 잘 돌렸구나 하고 뿌듯한 맛에 게임하는데 서폿이 무슨 도구인것처럼 "포션 다 썼어요, 힐 좀 주세요" 하면 되는걸 " 물 " 한 마디 치는거보면 레이드 도중에라도 탈노 부르거나 강종 마렵습니다. 너무 하소연하듯이 써서 좀 두서 없긴한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서폿이 무슨 밸런스패치가 필요하냐는 말을 들으면 그냥 세상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제발 남을 생각하고 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딜러들보다 돈을 덜쓴다, 돈 별로 안드는게 서폿이다... 이런 말할거면 그냥 돈쓰지말고 딜찍파티 가지마세요. 왜 본인들이 딜찍 가고싶고 남들보다 취업 잘되고 싶어서 돈쓴걸 왜 서폿한테 풉니까. 무슨 우리가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갑자기 서폿 감수성 터져서 이런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감사합니다 바드님 서폿유저 화이팅!!
서폿분들항상감사하고사랑합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4개 키웁니다 화이팅입니다😊😊😊
서폿 존중하고 좋아하는데 레이드 도중 저 말은 너무 길다.. 카멘하다 주거
나쁜사람은10 명중 1명이에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요 걍 걔가 ㅂㅅ이니까
사랑합니다 도화가님
음지에서 벗어나려 노력하는 쫀지 멋지다
모코코 입니다만 이번에 일리아칸 하면서 잘하는 서폿터가 뭔지 쫌 많이느낌… 그냥 물약도 안써도 되고 정화도 계속 걸어줘서 지진맞아도 끔살안당하고 쾌적함이 어마어마했음. 근데 리얼 쌀먹 서포터 걸리면 레알 숨막힘…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서폿키우시는분들은 진짜 남을 위해서 돈과 시간을 쓰시는 착한분들이 맞습니다.
솔직히 본캐 딜러고 배럭이나 부캐로 서폿 키우는 사람들 중에서 물 흐리는 사람이 많음. 서폿만 진득히 키우시는 분들은 진짜 천사임.
난 오히려 그반대일수도있다 생각함
딜러를 키워봐야 딜러상황도 생각하면서 디테일하게 케어도된다고봄
그낭 사바사인듯
전 본캐딜러 1638에 부캐서폿 1635인데 딜러해보니까 케어각도 더 잘보게되는거같음 폿도 렙이 렙인만큼 세팅도 쌀로하고 다니기싫어서 나름 빡빡하게 해둔편
서폿만 키우는 유저 입니다. 홀나가 본캐입니다. 홀나는 피면기가 없습니다. 하... 그래서 천축이나 신의 분노 쓸 때 맞으면 날라갑니다 ^^ 그렇다고 갈망 때문에 딜러 곁에 떨어질 수 없습니다. 트라이 할 때 도아가랑 비교질 하면서 홀나 왜 그렇게 쳐맞고 날라가냐 못 피하냐 그러는데. 버프 줄 때 피면기 없어서 쳐 날라가고, 신의 보호막 줄때도 맞다 쳐 날라가서 안 들어갈 때 마다 홀나 입장 얼마나 초조한데요 ^^ 하.. 홀나를 좀 더 이해해주면 좋겠습니다. 도아가로 저달 안준다고 G랄 하고, (아니 계란 안주면 뒤지니까 우선 깐건데) 바드도 1용맹 준다고 뭐라하는데. 3용맹하고 몇 초 유지되냐의 차이이지....카운터 치고 기절하니까 안 주는 것보다는 나은 거 아닌가?? 이 생각하는데 그냥 3용맹 쳐 달래. 절구 주면 또 G랄해. 진짜 차단 목록 100명 더 늘려주면 좋겠어요.
쌀먹의 기준은 골드를 성장에 안쓰고 파는걸 말하나요?
저도 2년정도 했는데 본캐 1640 이번 슈모익+ 초각성로드로 찍었어요..
근데 단 한번도 골드를 팔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동안 레이드공포증 때문에 레이드를 가지 않았고, 스토리 내실을 좋아해서 그것만 했거든요.
사람마다 게임을 즐기는 방식은 다르답니다^0^
내 지인 중에 도화가만 한 4명 키우는 친구가 있는데 얘랑 같이 레이드 돌 때 세트로 가니까 편하기도 하고 언젠가 나도 도화가 키우고 싶을 수도 있으니까 얘한테 배우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감사함을 느끼고 있음......
뛰발 영상 보고있었는데 어디갔어
민지오빠가 감히 대서폿한테 쌀먹을 논해?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겠습니당
오늘 영상 감동 재미 다 잡았네 호감쫀
오늘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폿 좋아서 서폿만 여러개 키우고 있어요 ~ 서폿 마니 키운다고 쌀먹 아닙니당 ㅠ 제 하프 25강에 무품 100이구요 ㅠ 이번에 상재+10강도 해놨어요 ... 보석 10홍 둘둘이구요 ..
바로 밑에 부캐도 무기 23강에 9홍 둘둘이에요 ~ 저는 딜보단 공대원 케어하고 버프주는 게 재밌어서 서폿하는 겁니당 ~ㅎ 딜러도 해보긴 했는데 .. 그닥 재미를 못느끼겠더라구여;; 음 .. 딜러 캐릭은 카던 돌때만 재밌어요~ㅎ
근데 RPG라는 게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포터보다는 딜러하는걸 더 좋아해서 특정 레벨을 넘어서게 되면
서포터가 더 귀하게 되어있고 귀하기 때문에 대접받고 지인, 길드에서 모셔가려고 함
그러니깐 저렇게 친구인데 서폿 한다고 쌀먹한다고 까내리는 사람 있으면 나였으면 채팅, 음성 박제해서
인벤이나 사사게에 올리고 손절함
로아뿐만 아니라 당장에 rpg투탑인 와우랑 파판14만 봐도 가시성 솟박은 대규모레이드때 서폿들이 헤아려주고 해주는게 정말 셀수도 없이 많아요... 있을때 잘해줍시다 진짜ㅋㅋㅋ
서폿 유저인데 마인드가 별로인 분들이 까내리신 적이 있으셔서 접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진짜 그냥 쌀먹용 서폿키우는 사람들이 서폿 물 흐리는거임 근데 솔직히 딜러도 어느정도 거르고 서폿 대우해줘야하는데 서폿도구 취급하니깐 스펙 정상스펙이면 서폿 대우해줘야하는건 맞긴함 쌀먹이니 뭐니 해도 서폿없으면 레이드도 못가면서 뭘 쌀먹이니 진짜로 저런애들 4인 딜러로 하탑 보내야함
서폿 없으면 레이드 못가게 구조적으로 짜놓은 게임사가 문제 아닐까... 로아 특 게임내 부조리 게임사 잘못 아니라고 무려 본인들이 아니라 유저들이 주장 ㅋㅋ
노폿가서 라카이서스 꼬리치기 한방컷 두시간동안 당해바야 정신차릴려나 ㅎㅎ
서폿 없으면 레이드 못돌게 해둔게 잘한거지... 그럼 폿 키우는사람은 어케하라고...? 메이플 비숍마냥 ㅈㄴ 쌘줄알아 하프로 둑배기 내려쳐야됌 진짜. 정작 몇몇 인식 흐리는 공증없고 낙인 비는 딜.러들이 하는 폿들이 넘쳐서 더럽히는데... 본캐들만 마음상해하고 짜증남 저런말 왜 싸그리잡아서 그러는지, 내가 니들보다 무품도 높고 품질도 좋고 보석도 높아..........^^^^..
@@meeeeeeh409 서폿을 없애야지 ㅋㅋ 희한한 게임인게 서폿 재밌다는 사람이 열에 하나도 안 되는데 정작 서폿 없애자고는 안 함 ㅋㅋ 서폿 재밌다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한데 서폿 유저 생각해주는 척은 1등
@@은평구코주부해결 방법 있음
그냥 님이 방파서 노폿팟으로만 다니면 됨ㅋㅋㅋ
딜러는 서폿이 필요하고 서폿은 딜러가 필요한데 서로 상부상조 하면서 해야하는 와중에 서로 싸우고만있음..
근데 웃긴건 또 서로에게 서로가 필요하다는건 본인들이 제일 잘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구독했습니다.
홀나 본캐로 키우는데...
서폿이 레이드에서 왜 죽냐는 소리 들으면 쫌 많이 석나가요...
서폿도 신경쓸거 생각보다 많은데...
뉴비때 뭣도 몰라서 고품질 악세가 좋다는 소리 들어서 33333 고대 품100 맞추고 갔다가 쌀먹소리도 듣고... 트팟에서도 각물 먹고 요리도 먹으면서 하는데도 쌀먹 소리듣던 안 좋은 기억이 많아서 1600 찍자마자 또 트팟 갈 생각에 의욕이 없어져서 안가요.
댓글만 보면 좋은 분들 많은데 손에 꼽을 정도..
이제 로아 3달차인데
지금은 카던 12캐릭 만들어서 보석, 골드 수급해서 9홍, 333331해서 위기모면까지 달아줬는데 바드만 양산해서 키운다고 인식이 안 좋네요.
보석 돌려쓰기도 쌀먹이라뇨..
서폿이 도구라는 인식이 대체 어디서 시작된 건지 레이드는 재밌는데.. 포기했습니다.
보석 못돌려쓰는 애들 열등감임 ㅋㅋ 왜 잘 아냐면 내가 6캐릭 다 다른거 키우거든... 부럽다
뭔 게임하던 서폿만 하는 유저인데요
극진 대우해주는 걸 바라는 게 아니예요 그냥 저같은 사람은 남들 잘되게 만들어주고 같이 호흡 맞추고 이런 게 더 재밌는 거예요. 도구니 뭐니 취급만 안당하면 불만도 없고 정말 잘했을 때 칭찬 한 번 정도면 기분 날아갑니다 😆
안그래도 딜러분들이 서폿 도구 취급 하는 것을 매주 직접 당해서 서폿 다 지우고 딜러로 전향했는데 진작에 이런 분들이 계셨으면...
딜러만 키우는 사람 잡고 대미지 폰트 끄고 캐릭 하나 완전 처음부터 엔드스팩까지 달리라고 하면 할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스팩이 올라도 강해지는걸 확인을 못하는데 스팩을 올릴 마음이 생길리가 없죠. 고정팟으로 다니면 같이 다니는 사람이 딜 쌔지는걸 들을수라도 있지 공팟에선 그런것도 없음 공팟서폿이 없는 이유중에 이것도 크다고 생각함
내가 딜러할땐 몰랐는데 서폿하니까 서폿믿고 쳐맞딜만하는 딜러들 진짜 욕나오긴하더라 그러면서 물!! ㅇㅈㄹ? 앞으로 딜러할때 짤패턴 유의하면서 정성스럽게 딜넣겠습니다...
소서리스 처음 나왔을 쯔음 니나브 서버 처음 나와서 그 때 게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소서리스 하면서 비아키스 하드까지 트라이 했고 이후 도화가 나온다는 소식에 서포터 진작에 키울 생각을 하고 바드 파놨었는데 귀여운 캐릭터가 좋아서 도화가로 갈아타고 쭈욱 서폿 여러캐릭 키우게 됐어요. 진짜 일부 몇 몇 분들이 도구 취급 하는 거 보면 계속 접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도화가 1680 본캐로 하기르까지 첫주클 했습니다. 앜패는 잘 못받았지만 재밌어요... 전 서폿 키우는 거 만족해요... 타워도 1600때 도화가 딜세팅 333331 맞춰서 싹 돌았어요. 로아 재밌게... 하고 있어요...ㅠ 저런 글 보니까 너무 슬프네...
저번주인가 베히모스에서 본인 물약 안 먹은게 처음이라고 그루밍 해주셨던 딜러님 너무 좋았어요... 진짜 그럴 때 서폿 하는 만족감 느낌
4홀리 1도화가로서 뿌듯한 영상이네요 ㅎ
뭐지; 커뮤나 소통에서 가끔 이름 들리고 그러면 아 그런사람이구나 하던분이 쫀지님이었는데
브레이커 키우게 되면서 유입되고 오늘 이 영상보고나니 ㅈㄴ 호감인데?......
저가 서폿6캐릭(바드2 도화가2 홀나2)인데 처음트라이에서는 좀 배우는게 느린 편입니다. 자각은 하고 있는데 과하게 꼽주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에는 레이드를 그만뒀습니다. 지금은 카던 가토 에포나만 돌리고 있지요. 온라인게임이라는게 사람 사귀고 그런 맛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이게임을 계속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잘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에게 뭐라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믹수행에서 같은 잘못을 해도 딜러들에게는 관대하면서 서폿에게는 유달리 엄격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거 안 바라고 공정한 대우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폿한테 해주는 마지막 멘트가 항상 웃기네
사랑한다 쫀코코야!
지나가던 디트 브커 입니다 서폿하시는분들 태어나주시고 살아있어주시고 서폿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 통과야.. 서포터만 30개가 넘는데 아이디가 어떻게되시죠? 친추해놓게
@@은지-w1t3x 아이고 서폿님 살아있어주시고 태어나주시고 서폿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기도드립니다 디붕이 올림
폿 죽으면 바로 리트가 제일 힘들어요 당연한 건 알지만 어쨌든 배로 가중되는 자책감 때문에요
진도 있는 트팟에서 두 번 죽었다가 파티 챗으로 몰래 조리돌림 도배하는 거 보고 트라우마 올 것 같아서 그냥 접는 게 맞나 생각했는데..
물론 그래도 죽은 게 잘못이라 그저 죄송하다고밖에 할 말이 없더라고요
며칠 동안 두 시간씩 자면서 스트레스가 좀 심했는지 다른 숙제에서 예민한 채팅 한번 봤다고 토하고 어지럽고 이 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질 줄 몰랐어요
그와중에 최근에 쫀지님 영상에 이런 이야기가 나올줄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쫀지님이 과거에 어떤 발언을 했던 지금은 진심으로 서포터들을 아끼신다고 믿어요
아니 서폿만 키워주시는 분들은 이 아크라시아에 루페온 같은 분들인데 쌀먹이라 그럴거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딜러팟 짜서 가야함
서폿만 키우는거 안질리는것하나만봐도 존나 대단한데 걍 로아 오래하는사람들중에서만 저런마인드 박힌사람 꽤 있는거같음
서폿으로 공팟을 다녀보지 않은 자는 서폿을 욕할 자격이없다
4개월전 영상이지만 지금도 저러한 애기가 가끔 나와 적어 봅니다.
딜러만 키우는 유저지만 저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랏폿난은 여전하고 서폿분들을 도구라고 까내리시는 딜러분들이 가끔있습니다.
현재 아크패시브도 그렇고 서포터의 처우도 그렇고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서포터를 꿋꿋이 키우고 계신분들을 까내리면 딜러분들한테 좋을게 뭐가 있을까요,
안그래도 아크패시브랑 서포터 처우개선도 안되는 마당에 유저들끼리 서포터 갈라치기 마저 당하면 지금 서포터를 키우시는 유저분들마저 서포터를 접고 딜러캐릭을 키우러 가시는 분들이 더 늘어 날것이 분명하고 서포터 인구는 더더욱 줄어들겠지요 서포터 갈라치기도 그렇고 저러한 마인드셋은 이제 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쫀지님이 하신 말씀에 너무나 공감이 가서 끄적여 봅니다
식고문,, 전문가.. 각성물약을 따드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형 오늘도 개그잘듣고갑니다 ㅋㅋ
???: 각성물약 안먹는 서폿이랑은
쌀먹 인식도 문제지만 서폿 본캐 입장에서 이클을 따와도 폿유저는 못한다는 인식이 로스트아크 전반에 깔려있음
갈라치기가 만연한 이 시대의 참된 인재상
서폿만 키우는거면 개취라고 그러려니할텐데 그 기간동안 큐브 도화가들만 키워서 보석 압축되는데 7홍이면 쌀먹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뭐 보석 팔아서 강화했다면 1610대도 납득 할 수 없다.
현실: 쌀먹이건 뭐건 서폿없으면 레이드도 못가는게 딜싸개들임
팩트:팩트다 ㅋ
걍 소수의 현실파악 못하는애들이 저런거인듯. 인게임공팟에서 서폿한테 시비거는 딜러 본적도 들은적도 없음
@@legendsneverdie3192ㄹㅇ 미치지 않고서야 상위레이드에서 랏폿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텐데 ㅋㅋㅋ
본캐 1630 서폿과 배럭 서폿 다캐릭키우는 유저인데 옛날에 같이 깐부마냥 많이 했던 리퍼분이 있었는데 그분도 '서폿들은 무기 안올려도 되니깐 좋겠네', '보석 7둘둘 따리들은 싹 다 걸러야지 어딜', '나보다 스펙 낮은 서폿들이 신청 하는거 꼴받는다', '내가 스펙좋은 딜러로 오면 개같이 달려올거면서 배럭으로 하니깐 아무도 안 오는데 도구들 어쩌면 좋지?' 등등 이런식의 말들을 하셨는데 옆에서 듣는 서폿유저인 저도 불편하더라고요 쫀지님이 말 하신 것처럼 서폿이 균등강화가 가능하고 멸화를 안 사서 아낀다는 점은 당연히 큰 장점이지만 후반 가서는 서폿보다는 딜러가 이득인 점들이 많고, 무기를 평균 스펙보다 더 욕심내서 올리는 사람들은 그저 자기만족이고 서폿도 그 정도로 본인한테 체감이 되었다면 다들 욕심내지 않았을까요 도구취급 하고 서폿 까내리고 서폿 안온다고 징징대지만 죽어도 서폿은 안 키우면서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여서 속상하네요 ( 그 리퍼분도 딜러만 키우셨음 )
당연히 그렇다고 쌀먹하려고 서폿하는 사람들을 옹호하고 이해해주는거 절대 아님 그치만 이렇게 서폿에 진심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런 마인드인 딜러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확실한건 폿만 키우는 유저보다 폿4딜2같은 딜러도 같이 올리는 유저가 케어,딜각,패턴 잘봄
다른 건 몰라도 내 깐부 소개하는데 도구라느니 하고 내려치면서 소개하면 본인은 그 수준보다 더 밑으로 내려가는 거임..
본캐 1625 도화가입니다 최근 1600 딜러로 상아탑을 시작했는데 제가 딜러들에게 얼마나 도움되고 감사한 사람인지 몸소 느끼고있습니다
그러니까 너희들도 꿇어
7:00 왜 홀나는...
서포터 재미있는데 .. 진짜 타워나 스토리 미는게 어렵더라구요 ㅠㅠ 1월에 시작한 늅늅 입니다
머야 쫀지님 감동 ㅜㅇㅜ 눈물나네 ㅜㅇㅜ
홀나가 본캐인데 처음 노말일리아칸 트라이갈때 트라이방 들어가자마자 2파티에 어떤 스커분이 아 홀나안받으면안됨? 이라는말듣고 죄송합니다.. 하고 나온기억있음ㅋㅋㅋㅋㅋㅋ
바로 착석했습니다 !!!!!!
재밌게 보겠습니다 !!!
영상초반 대한민국만세 먼가하고 보고 왔는데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 워로드는 진짜 마군슬 어케땄냐
서폿들이 채찍을 들기전에 정신차리는게 좋을거야...
7:00 왜 바드 도화가는 있는데 홀나는 안 따드리나요
이분 혹시 못본 사이에 양지에 살림차리셨나요??
사랑합니다 바드님 감사합니다 도화가님 고맙습니다 홀나님😂
카멘 트리이 할때 진짜 서폿 케어받고 입 못다물음.. 포션 먹을 필요가 없는 서폿들 ㅠㅠ 감사했습니다
나도 바드로 모든컨텐츠하고 서폿7개키우고 서폿 더 키울생각이지만 사람들 케어하고 딜러들이 서폿님 케어짱이에요!딜맛있어요!할때마다 뿌듯해하면서 이맛에 키우지하는데 지인들도 그렇고 쌀먹이네 소리들을때마다 넘 화가나
어디 리퍼가 서폿님한테 꼽을 주나..?
공감해요.
저도 그래써요.
서폿키우고알았죠.
그때까지 쫀지님처럼생각했는데 진짜 딜러가 문제 맞아요.
지금 로아말고 다른게임하지만 서폿존경해주세요 .못하는서폿은쫌 쓴소리해야되요.
서폿 사랑 캠페인 선구자 쫀지여서
감사합니다 쫀지님
고맙습니다 곤대장님
사랑합니다 쫀지님❤
양파장군ㅋㅋㅋㅋㅋㅋㅋ
3년한거랑 1611이 뭔상관이지?
스트리머는 원래 백수나 마찬가지라 시간 많아서 그렇다 치고 일반인들은 매일 숙제돌리는게 안될텐데
3년동안 할 만큼 애정을 가지고 오래 플레이해왔다. 6개월 전이면 잘 모르겠지만 작년 말 기준으로는 1611도 무과금으로 충분히 높은 레벨 맞음. 나도 아바타나 아크패스같은 것들만 과금하면서 무과금으로 1624였는데 그때도 높은 렙이었으니까..
살면서 느낀 건데 사람들은 그냥 갈라치기를 좋아함 일종의 방어기제로 그러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별꿀비 검색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상하탑 아래 레이드는 체감적으로 다 랏딜임 ㅋㅋㅋㅋ
본캐폿 제외하고 부캐폿 키울 필요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
그러니 폿이 귀하다는걸 까먹는
유저들이 좀 있는듯
지금 상재로 베히모스 점핑하는
1630 후반 1640 딱랩 근처 유저들은
랏폿난에 바들바들 떨고있는디
서폿 본캐 유저인데 서폿한테 막 접대해주는게 너무 서폿이 뭐 되는거 마냥 해지는거같아서 안좋아했기도 하고 쌀먹이네 듣기싫어서 균등강화보단 무기 좀더 올려주고 하면서 서폿비하발언에 긁혀도 무덤덤하게 도구는 이게 맞아 하면서 넘어가려는 편인데 영상에 저 발언들은 엄청 너무했네 로아안에 있어도 사람인데 참 슬프네요
나도 폿이 본캐인데 가끔 딜러분들이 케어 좋았다 고맙다 칭찬해주시면 진짜 너무 감사하고 기분 좋고 그런데..힝
이제 공대 서폿에게 각성약 따드리는 쫀지 곤대장님 기대하겠씁니당
서폿은 그냥 무난한 스펙으로 온고 부터가 감사하죠
근데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지만 인게임에서 저러는 사람들은 사실 쳐내도 상관없지 싶음. 그게 친구가 아니라 게임 지인이라면 더더욱
솔직히 커뮤라던지 여론 보면 서폿 인식 많이 안좋은건 팩트인데
정작 게임 안에서는 서폿님 ㅠㅠ 하고 가면쓰고있다는거임 ㅋㅋ 그래서 알빠노 하고 세팅만 문제없으면 서폿은 저런 인식 신경안쓰고 다녀도 괜찮다는거..
딜쌀먹들은 좀먹기만 하지만 서쌀먹은 좀먹는만큼 환원되는게 그 이상이라 얘네는 진짜 필요악 맞음
서폿 많이 키우면서 경험한건데 뭐 마나 모자른것도 서폿탓하길래 왜 극신캐로 음식 안먹냐니까 아깝다고 하던데 그거듣고 정떨어져서 바로 손절함
서포터만 키우는 애들보다 딜러본캐가 서포터더잘해!!라는 쫀지님말씀 잊지않을께요 ㅠㅠ
ㅋㅋ 환생한 쫀지 개꿀잼에 보기 좋네 ㅋㅋ 구독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