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호통에 정신 번쩍"…캡틴 린가드가 말하는 K리그란?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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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감독님의 호통에 정신을 차렸다."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였다가 지금은 K리그를 흔들고 있는 린가드의 고백인데요. 올 시즌 "선수도 아니다"라는 김기동 감독의 비판이 지금의 린가드를 만든 에너지였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Jesse Ling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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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적응해줘서 고맙네~ 인기.실력.인성.매너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완벽한 만큼 그에 상응하는 소득도 따라야 할텐데... Cf나 많이 들어와 EPL 수준의 소득이 되길 바람....
까불거리고 멋대로 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애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다.
폼은 아직 전성기의 60% 수준이지만 그걸 떠나서 애가 괜찮아서 난 그게 너무 좋다.
K리그에 린가드같은 좋은 선수 많이 왔으면 좋겠다.
지금보다 더 잘해서 다시 프리미어리그에도 복귀하고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복귀하길
린가드가 이렇게 적응을 빨리 할줄은 몰랐음 ㅋㅋㅋㅋ
꼭 아챔가자!! 린가드 종신!!
다시 영국가서 폭발하면 어떻게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아챔가자 서울아 제발
다른 곳에선 와라라고 해놓고 말로만 씨부렸는데 FC 서울은 직접 찾아와서 어떻게 할건지 설명하는거 보고 한국으로 왔다고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