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1인자보다 희소한 재능이 바로 1인자를 뒤에서 받쳐주는 뛰어난 2인자임. 조던같은 선수는 워낙에 에고가 강해서 동격의 파트너를 만나면 불화를 일으키기 쉬움. 그래서 자신을 죽이고 굳은 일을 묵묵히 해 줄 2인자를 필요로 하는데 그게 바로 피펜. 예컨대 피펜 대신 다미닉 윌킨스나 바클리와 조던이 듀오를 맺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첫 쓰리핏은 가능했겠지만 그 과정에서 볼소유, 팀 내 비중 등을 놓고 싸우다가 팀이 공중분해돼서 두 번째 쓰리핏은 없었을 게 분명함. 마치 코비와 샤크처럼.. 피펜이 조던 덕에 위대한 2인자가 된 건 맞지만, 반대로 조던도 피펜 덕에 두 번의 쓰리핏이라는 전무후무한 위업을 쌓을 수 있었음.
정확힌 모르지만 듣기론 조던 없을때 새로 들어온 신인선수보다도 연봉이 낮았다고 하던데...진짜 그래서 조던-피펜-로드맨 트리오가 대단한거에요. 예나 지금이나 개판인 구단 운영과 프론트를 데리고 6번이나 우승을 챙겨준건데..지금같은 팀보다 개인이 우선시 되는 문화의 NBA에서 저런 레전드, 베테랑 대우 해주면 아무도 안뜀.
당시 피펜 수비는 사기 그 자체였음. pg부터 센터까지 수비 가능. 포틀랜드랑 LA 플옵에서 붙었을때 지역방어를 교묘하게 이용하며 코비 막다가 샼에게 헬프 디펜스 갔다가 거의 혼자 2인분의 수비를 보여줌. 아쉽게도 피펜은 30대 중반이고 당시 샼은 리그의 지배자급이라 완전히 막지는 못했지만 피펜 없었으면 7차전 가지도 못했음. 피펜의 수비를 기록만으로 평가할수 없는 이유는 당시 경기 돌려보면 알수 있음. 압도적인 BQ를 가진 선수임.
나는 조던 피펜 로드맨을 미화하는건 아니지만 , 진짜 지금 보는 느바와 90년대 느바는 수비력에서 90년대 느바를 인정 안할수없음...와..진짜 보면 처절하게 공잡고 넘어지고 타이트하게 몸싸움 해도 휘슬 불어주지않고..90년대와 2000년대 느바 전체 평득만 봐도 ...와..난 저 처절한 수비력을 뚫고 어덯게 평득 30점이상을 할수 있었을까..와
근데 1987년에 시카고 불스에 입단한 선수인데 1996년까지 10년차로 우승을 6번이나했으면 다 보여준거지. 그 이후에 기량이 예전만 못하다고해서 비난받을건 없다고 봄. 조던이 있었어도 10년차면 노화가 찾아올 시점. 그리고 당연히 미국 드림팀급의 동료가 하나 빠지면 그 공백이 얼마나 크겠누. 더구나 마이클 조던인데. 반대로 피펜이 떠나고 조던 혼자 남았다해도 조던도 이전보다는 화력이 좀 더 줄어들거다. 누구라도 마찬가지란 얘기.
불스의 전성기를 보고 동경하며 자라온 세대의 산증인으로써 이런 영상 너무 좋다. 진짜 그당시 피펜은 엄청난 선수였다. 조던의 모든 영광은 피펜과 함께 있어 가능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무 너무 좋아했던 콤비. 하지만 구단의 부당한 대우는 너무했다. 내가 조던이었다면 내연봉을 줄이더라도 피펜의 실력에 맞는 응당한 대우를 요구했을 것이다.
정말 임팩트 있는 장면도 많이 연출했지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변덕규 머리위에서 덩크 내려찍는 장면도 피펜이 유잉 보다 머리하나 더 높이 뛰어서 온유어페이스 덩크 꽂은 장면 오마주고 두손 덩크후 넘어진 상대선수 위에서 내려다 본 장면도 피펜 플레이 오마주였지 대단한 운동능력이었음
@@dragonlove2541 요즘같이 4년 max계약이란게 없을 시절이었고 MLB와 유사한 계약 시스템이었습니다. 피펜은 자신의 가치가 폭등하기전, 그리고 NBA세계화 등 수익이 폭등하기 전 젊은 나이에 초장기 계약으로 인해 염가에 묶여 있었고, 코쿠치는 루키였지만 루카돈치치처럼 유럽 무대에서를 평정한 유명한 선수였습니다. 쿠코치는 드래프트로 인한 영입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른팀과 영입 경쟁을 해야했고, 그 결과가 여려분들이 아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TMI: 계약이 완료되고 쿠코치가 시카고에 합류하기 전 조던, 피펜은 드림팀 신분으로 쿠코치는 크로아티아 국대 신분으로 만났고 일개 유럽 선수가 팀에 고연봉으로 합류하게 된 걸 못마땅해 하던 조던과 피펜은 둘이서 번갈아가며 FINAL 7차던 하듯이 수비를 해서 쿠코치를 10점 이내로 틀어 막아서 쿠코치를 당황시킴)
저기서 잠깐 언급 되었던 포틀랜드시절의 이야기를 추가하자면... 당시 포틀랜드는 직전해에도 서부 컨퍼런스 까지 가고 (상대가 던컨 & 로빈슨의 산왕이라 아쉽게 패배, 그리고 산왕은 아시다시피 최종우승) 올스타들이 득실거리던 서부의 강팀이었습니다. 다만 심각한 문제가... 라시드월러스, 데이먼 스타더마이어 등등 실력은 확실한데 멘탈들이 개똥인 선수들이 많아서 자일 블레이저스 라는 애칭이 있을정도로 멘탈에 문제가 많던 팀이 었죠. 그래서 베테랑인 피펜을 영입해서 피펜에게 마인드를 잡아줄 고참역알을 기대했는데... LAL가의 서부컨파 7차전에서 4쿼터 한때 15점 정도로도 앞서고 있었는데 거짓말같이 한순간에 역전을 당했습니다. 이때 피펜이 고참으로서 멘탈을 잡아 줬어야 하는데... 피펜 본인도 이를 알고 나중에 선수인생 최고로 아쉬웠던 경기로 이 경기를 뽑았습니다. 사실 피펜이 영상에서 있던 쿠코치 클러치 사건도 있는등 멘탈적으로 좋은 선수도 아니고 점프슛이 약한 선수라 1옵션 혹은 팀의 리더로서는 좀 모자란 선수였던것 같습니다.
골스가 스몰라인업을 기반으로 플레이해도 무너지지 않고 계속해서 파이널을 올라갈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수비때문이죠. 평균 신장이 작고, 센터 없이 해도 탐슨,듀란트,그린 벤치의 이궈달라, 맥기,웨스트,리빙스턴이 수비에서 재역할도 해줬기 떄문에 커리가 수비 부담이 줄었고 이것이 스티브 커감독이 바랬던 공격농구였죠. 조력자. 라고하면 현 NBA에서 커리를 2옵션을 띄면서 수비력도 좋고 팀 부족한 외각득점을 챙김져 주는 클레이 탐슨이 최고의 조력자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당시 골스는 90년대 불스와 비교댈 정도로 팀 밸런스와 벤치 멤버들이 정말 막강한 조합이였으니까요.
첫쓰리핏을 이루던 시점이죠..그전은 우승을 못했는데 황제로 불릴까요? 정확하게 말하면 실제로 조던이 세계를 호령하고..그냥 가장 정점에있던 시점은..92년 포틀랜드와의 결승에서 이긴후시점이라고봅니다. 93년 3번째우승시기는 이미 2년연속우승을 거의혼자시키고...정점에도달한후.조던스스로도.약간 매너리즘에빠지고...다른 선수들이 우승후에 성장하고.,그래서..조던혼자만의 팀이 아니었는데.. 91 92 년 2년의우승은 말그대로 핍 그랜트 다 애송이고...조던혼자 멱살잡고 우승시킨시즌임.. 91년은 우승을했어도.매직이나 버드의 향수가 남아있던 시점이라..조던이 독보적이진않은 느낌인데(실상은 독보적이어도) 92년부터는 완전히 조던에게 넘어갔죠. 그건 92년바르셀로나올림픽 드림팀연습때.증명되죠..매직과 조던은 서로 에이스경쟁을 펼치죠ㅕ. 그만큼..91년 92년은 매직의 영향력이 약간 남아있을시점임.. 그런데 그때 드림팀안에서도.조던에게 거의 매직조차 인정하는분위기가됐죠. 그때부터 매직은 조던을 완전히 원탑으로 인정햇다고봄. 딱 그시점..92년에서 93년으로넘어가던....그때가 세계적으로 인기도 젤많았던듯.. 그리고 여담이지만..조던의 운동능력의 정점은 88~90년이라고봅니다.. 아이러니한게..그시절에는 말그대로 조던외에 불스라는 팀자체가 강팀이아니어서..그런데도.컨파까지는 보낸게 조던이지만.. 조던이 운동능력보단 좀더 효율성과 운영도 같이한 시점인..91년부터 우승한게 농구라는게참. 두번째쓰리핏은 논외라고봅니다.이미 30대중반이되고..팀도 맴버가 첫번째보다 탄탄해졌고. 황제로불리고 가장정점은 92~93년이고..운동능력정점은.그전인 88~90년 이리보면 맞겠네요. 그런데..멋진게.그정점에서 딱은퇴했으니..안햇으면 생각만해도..모든 기록을..
정말 그런든 싶은 말입니다ㅎㅎ 저도 1차 쓰리핏을 찍고 황제가 된 조던 농구황제란 타이틀을 아무도 부정할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2차쓰리핏을 논외로 보시면 안된다고 봅니다왜냐하면 1~1.5년 정도 쉬다 온 조던이 실패를 맛본 후 다시 2차 쓰리핏을 함으로써 총 6회우승을 하여 이견이 없는 역대 넘버 원 goat에 아무도 반박 할수 없는 역대최고원탑이 되었다고생각해요 2차 쓰리핏때가 운동능력이 단연 1차보다야 나이때문이라도 떨어졌었더라도 만약 2차 쓰리핏이 없었다면 조던이 농구황제는 맞지만 황제타이틀은 획득했는데 3회연속우승으론역대원탑은 좀 무리지않을까 이런 의견도 나왔으리라 봐요옛날 빌러셀인가 하는 선수는 무려 8회우승도 했다고 하고 매직이나 압둘자바보다도 우승횟수는 낮았을테니까요
9:01 이 맴버 왠지 짠하다..
피펜같은 동료가 있다는건 축복일듯
조던 피펜 로드맨
트라이앵글은 진짜 레전드임
스카티 피펜의 무서운점은
상대팀의 공격 작업을 서서히 무너트린다는 점임
그것도 경기 시간 내내
정말 대단한 선수네요..
기꺼이 2인자가 되며 팀의 조직력에 엄청 큰 영향을 끼친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나중에 쓴 책 보면 기꺼이가 아니래요 ㅋㅋㅋㅋㅋ
비록 포지션은 스몰포워드였지만 당시 모든 nba잡지에서 스탯은 거의 문어발처럼 완벽에 가까운 선수라는 평이 떠오르네요
조던이 아니라면 2인자에 머물지 않았겠죠....조던도 마찬가지 피펜이 있었기에....그가 최고의 자리에 앉아있을수 있는거죠....둘다 서로가 필요한건 마찬가지 입니다.
피펜이 없었으면 조던이 상대팀 에이스 수비 경기조율 어시스트 등 공격 외에 신경써야할 부분이 더 많아져서 온전히 공격에만 집중하기 어려웠을것 같네요
원래핍이 수비와 조율등에 특화된선수고.공격은 그런선수인데도..괜찮은 선수...라고보는게 맞는겁니다.
그게 올라운더지만...애초에 공격에 집중한다고해도...폭발력이 있는선수는아님..
근데 사실 피펜있을때도 조던은 수비에도 상당히 공을 들인 선수 아니었나요? 경기조율도 어느정도 했었던것 같고요 조던은 무서운득점력 외에도 엄청난 수비력이 무기였다고들 하더라고요
조던은 역대급 공격수인 동시에 역대 넘버원 슈팅가드 수비수임.. 그게 조던이 진짜 미친 이유. 올해의 수비수 상도 받앗음 ㄷㄷ
@@goldenera9430 조던이 피펜보다 수비력이 좋았죠 오히려 다만 피펜이 키가 더 큰 점에서 커버할수있는 차이나 조던 혼자서 모든 수비를 도맡아 할 순 없기 때문에 피펜같은 부담을 덜어줄 선수가 필요했겠죠
조던없을때 팀의 전부분에 관여하면서도 25점정도 넣어줬는데 공격력을 그저그런선수로 말하는사람도있네..... 전성기에 조던에 이어 2옵을 하며 전반적인 공격 롤이 축소되서 그렇지 공격력도 훌륭한 선수임
스카티 피펜은 진짜였지
역사상 최고의 원투펀치!
다른 말이 생각이 안날정도로 진짜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선수
최고의 1인자보다 희소한 재능이 바로 1인자를 뒤에서 받쳐주는 뛰어난 2인자임.
조던같은 선수는 워낙에 에고가 강해서 동격의 파트너를 만나면 불화를 일으키기 쉬움. 그래서 자신을 죽이고 굳은 일을 묵묵히 해 줄 2인자를 필요로 하는데 그게 바로 피펜.
예컨대 피펜 대신 다미닉 윌킨스나 바클리와 조던이 듀오를 맺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첫 쓰리핏은 가능했겠지만 그 과정에서 볼소유, 팀 내 비중 등을 놓고 싸우다가 팀이 공중분해돼서 두 번째 쓰리핏은 없었을 게 분명함. 마치 코비와 샤크처럼..
피펜이 조던 덕에 위대한 2인자가 된 건 맞지만, 반대로 조던도 피펜 덕에 두 번의 쓰리핏이라는 전무후무한 위업을 쌓을 수 있었음.
그렇죠. 어느 팀에서나 1옵션을 차지할 만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이기적인 자기주장 없이 묵묵히 조던을 보좌했죠......
근데 쓰다 보니까 1옵션이 하필 조던이여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차마 그 자리를 욕심내지 못했던 것 아닐까요
저시대에 특급 센터없이 우승한것은 피펜이 있기에 가능했죠..
@@이준선-c9d 실제로 휴스턴 시절엔 바클리와 자존심 싸움이 상당했죠 ㅎㅎ;. 피펜도 사실 에고가 상당히 강한 선수임, 조던이 워낙 뛰어나기도 했고 루키 시절부터 호흡을 맞춘 선배라 묵묵히 2인자 자리를 받아들인 거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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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KNOW
그 부분은 피펜도 크지만 로드맨도 컸던것 같음 굳이 센터가 필요없는 스쿼드 피펜과 로드맨
논란도 없겠지만 저때 농구를 봤던 사람이면 다 알겁니다
피펜없었음 우승불가능했고 위대한 선수 맞습니다
화면에도 나오던데 유잉에게 인유어페이스 덩크꽂고 포효하던 모습이 최고였죠 ㅎ
인정합니다
조던은 피펜없었어도 쓰리핏은 못해도 우승은 몇번 했을듯
@@everglowmo 조던은 원래부터 완성형 선수였음에도 피펜의 기량이 올라오기전까진 계속 플옵에서 패배했었죠. 피펜의 기량이 올라오고 부터 불스가 리그를 지배한건 사실입니다.
저때 저거 라이브로 봤음 / 유잉외에 당대 센터들 에게 한방씩 멕였음 ㅋ 데이비드로빈슨, 유잉, 무톰보, 칼말론 등등
90년대에 조던보다 피펜을 훨씬 좋아했었습니다. 속공할때 자세도 높고 엉성해보이는 드리블로 대충 뛰어가서 노룩으로 원핸드 덩크를 꽂는게 진짜 너무 멋있었죠 ㅋㅋ 표정도 약간 꺼벙해보여서 대충하는것 처럼 보이는대도 엄청 잘하는 천재의 모습이라 더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저도 피펜이 더 멋져 보이더군요~
피펜하면 당대 최고의 노예계약 대상자 아닌가. 시카고에서 번 돈 보다 포틀에서 번 돈이 많았다던 피노예 ㄷㄷ
정확힌 모르지만 듣기론 조던 없을때 새로 들어온 신인선수보다도 연봉이 낮았다고 하던데...진짜 그래서 조던-피펜-로드맨 트리오가 대단한거에요. 예나 지금이나 개판인 구단 운영과 프론트를 데리고 6번이나 우승을 챙겨준건데..지금같은 팀보다 개인이 우선시 되는 문화의 NBA에서 저런 레전드, 베테랑 대우 해주면 아무도 안뜀.
조던 3연승 할때 까지도 돈이 적었다고 로드맨이 말하더만.피펜은 더 했겠지.근데 저땐 열정이 있었다.80.90년대는 세계와 우리나라 전부 모든게 부흥기였고 전설적 인재도 많이 나온듯.
피펜이 처음 재계약할 때 구단의 만류에도 7년인가 장기계약 맺자고 했음. 당시 집에 돈이 부족할 때이고 자기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장기계약을 자기가 원해서 맺은건데, 샐러리캡이 늘어나고 연봉 인플레가 일어나면서 돈을 적게 받게 된거지
그래도 갈때는 좀 챙겨주지
그건 조던도 마찬가지
FA계약으로 대박친거지
조던은 피펜보다 더했다는
시카고 보드진이 운, 실력이 대단했던거지
3:31 피펜 미안.. 이 부분이 넘 멋있다
피펜같은 선수있으면 든든하지....!! 오죽하면 유타팀이 결승에서 피펜의 수비에 우리가 졌다고 할정도!! 피펜 수비는 자기 마크맨 마크는 기본, 나머지 지역도 커버하는 진짜 어마무시한 수비력!! 해설자도 피펜 수비 감탄하며 칭찬 연발할정도!!
영혼의 단짝.
가공할 듀오..
아재가 되었지만 농구를 좋아하게된 이유가 이 듀오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조던은 누구도 막을 수 없고
피펜은 누구든 막을 수 있다
-찰스바클리
바클리가 오프라쇼에서 한말중에
조던은 피펜 로드맨같은 동료가 있었지만
난 없었다 ㅋ
@@희진-b3o 영원한 2인자 바클리
@@jason020907 진짜로 김응룡느낌이였음 쇼에서 너와내가 다른점은 스카티도없고 로드맨도없고 ㅋ
@@희진-b3o 막상 둘이 뛰어보니 서로의 태도차이로 ㅠㅠ
@@안녕하세요-f1t 그땐 이미 훅갔죠ㅜㅜ
바클리형보고 요세 미국친구들이보면
개그맨인가요? 이럴수도 ㅋ 입담이
속공때 마다 그 덩치로 겁나 빨리 뛰어가 파워덩크 터지는거 장난 아니였지.
정말 시원한 플레였음.
확실히 90년대 nba는 경기마다 뭔가 "사생결단"한다는 느낌에 박진감이 장난 아니였는데 피팬의 플레이중 속공 파워덩크가 딱 그랬음.
저러다 꼬꾸라질거 같은데 그걸 하려들고
또 그걸.막으려고 뛰어들고..
저렇게 주체에 가려진 배경으로 헌신 한다는 건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육체적으로도 그렇고 매우 힘듭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연봉10억..ㅋㅋ 현재 kbl최고연봉과 큰차이 없었음.
당시 피펜 수비는 사기 그 자체였음. pg부터 센터까지 수비 가능. 포틀랜드랑 LA 플옵에서 붙었을때 지역방어를 교묘하게 이용하며 코비 막다가 샼에게 헬프 디펜스 갔다가 거의 혼자 2인분의 수비를 보여줌. 아쉽게도 피펜은 30대 중반이고 당시 샼은 리그의 지배자급이라 완전히 막지는 못했지만 피펜 없었으면 7차전 가지도 못했음. 피펜의 수비를 기록만으로 평가할수 없는 이유는 당시 경기 돌려보면 알수 있음. 압도적인 BQ를 가진 선수임.
나는 조던 피펜 로드맨을 미화하는건 아니지만 , 진짜 지금 보는 느바와 90년대 느바는 수비력에서 90년대 느바를 인정 안할수없음...와..진짜 보면 처절하게 공잡고 넘어지고 타이트하게 몸싸움 해도 휘슬 불어주지않고..90년대와 2000년대 느바 전체 평득만 봐도 ...와..난 저 처절한 수비력을 뚫고 어덯게 평득 30점이상을 할수 있었을까..와
약간의 폭행은 허용하던 시절
오히려 지금이 더 맞는거 같은데.... 득점력 떨어뜨리고 선수 부상유발하는 더티농구보단 둘다 곡사포로 뻥뻥쏘게하고 터치 못하게 해서 선수보호해 고득점뽑아내는 지금 농구가 더 엔터테인적으로 맞는거 같음
최고의 주연과 최고의 조연....그리고 멋진 영화 같은 경기..그 시절이 그립다 그리워..
마지막 조던의 말이 피펜의 위대함을 나타내네요... 피펜도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 레전드네요...
그당시 afkn으로 열심히 봤었읍니다 피펜은 조던없이도 엄청난 활약을 한걸 똑똑히 봤죠
아깝게 파이널까지는 못갔지만 거의 성공할뻔..
조던이 복귀한해 플옵준결승은 정말 아까웠죠 조던이 막판에 어이없이 볼뺏긴거 장말 아쉬웠던 기억이 ..
피펜의 위대함은 기록에서 잘 나타나지 않는다 3핏 시절의 경기를 봐야 알수있다
진짜 조던이랑 피펜은 슈퍼듀오지
조던이 은퇴난 이후는 잘 안봐서 모르겠지만, 조던과 같이 뛰던 시절에는 조던 없으면 진짜 조던보다 더 무섭게 미친 득점력을 과시하며 날뛰던게 피펜이다. 진짜 어린 시절 그걸보면서 와 진짜 피펜이 조던때문에 개 희생하고있었던거구나 느꼈었다.
3:56 앤서니 하더웨이-> 앤퍼니 "페니" 데온 하더웨이
Anfernee "Penny" Deon Hardaway
앤서니 하더웨이는 좀 ..농구를 2010년대 돼서야 보기시작하셨다면 이해합니다
@@Viexxxxx 틀딱 틀니 2주 압수!!
오~페니도 미들 네임 있었네요.
@@Ch6nn3l0r6ng3 왜 이게 틀딱 틀니죠? ㅋㅋㅋ 농구를 주제로 정보전달하는 유튜버가 앤퍼니 하더웨이를 모르고 앤서니 하더웨이라고 하는부분에서 잘 이해가 안간다는 의미였는데ㅋㅋㅋ
중고딩시절 조던과 불스는 우리의 우상 그자체였다..
지금은 잊혀진 미군방송 afkn에서 새벽시간 시청하던 nba를 볼때의 설레임이란 지금도 잊혀지지않는다!
지금은 많이 시들었지만 당시 농구붐은 정말 대단했다..
하루종일 농구하던 그때가 그립다..
뭔 새벽시간이야 느바 저녁경기면 우리시간 빨라야 8시고 늦으면 점심 12시쯤하는구만.
@@스피드놈 당시엔 생방으로 보여주진 않고 정규방송 다 끝나고 새벽에야 스포츠경기 보여줬음
버릇돼서 보다보니 NFL NHL MLB NBA 계절마다 다 보게 되더라는..
주말에 새벽경기 했어요
조던과 피펜
둘의 경기를 볼수 있었던 건 행운이었습니다.
이게 피펜 이야기야 조던 이야기야ㅋㅋ
이미 둘을 뗄래야 뗄수가 없는 사이
이게 조던영상인지 피펜영상인지 모르겠다
ㅇㅈ요 90년대 선수들 영상엔 같은 팀이든 다른 팀이든 좋든 싫든 조던이 항상 나오죠^^
항상 같이 있었으니 ㅎㅎ
5:23 리바평균 14.7개 ㄷㄷㄷ 인간인가..
강백호의 모델이였죠
데니스 로드맨
전성기 지나서 그래요 원래 시즌 평균이18.6 막이럼 ㄷㄷㄷ
조던 피펜 로드맨은 그냥 만화였음
미친듯이 농구가 인기였었지
조던 은퇴후에 NBA를 안봤습니다
와.. 영상 미쳤다.. 너무 감동입니다 !!
인터넷도 없고, 유툽도 없었지만 농구잡지 돌려 보면서 NBA에 열광했던 내 소년 시절... 피펜과 조던이 있어 행복했다.
아...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구독할게요
득점은 조던이하고 인사이드는 로드맨이 틀어막고
나머지는 피펜이하면 댄다
-필잭슨
설거지는 피펜
먹방은 조던, 상 치우기는 로드맨, 설거지는 피펜
피펜만이 아니라 조던도 헐값에 뛰었습니다.
3연패를 했지만 800만불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느바 최고연봉이 아니었고 5위권정도 였다고 기억됩니다.
첫번째 복귀할때 원래등번호였던 23번 2300만불 요구했고 피펜의 연봉인상도 같이 요구했었는데,
여론에서 새로달게된 45번을 감안한 4500만불을 여러구단에서 조금씩 보태서 마련해 주라는 컬럼이 나올 정도 였었죠.
5위권이 헐값임? 피펜 연봉에서 5위를 헐값이라고 말하는 조퀴들 대단해
@@디아블로스피드런 피펜이 아닌 조던 연봉이 5위권이었다구요
5:10 조던의 저장면 어렸을쩍 보고선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저장면이 불스의 조던이면 아직도 기억나는..
조던이라는 이름뒤에 가렸지만 다재다능한 선수의 대명사로서 조던이 없었더라도 손에 꼽는 레전드로 기억되지 않았을까요? ㅎㅎ
1부에 이어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아나키 😉😉
근데 1987년에 시카고 불스에 입단한 선수인데 1996년까지 10년차로 우승을 6번이나했으면 다 보여준거지. 그 이후에 기량이 예전만 못하다고해서 비난받을건 없다고 봄. 조던이 있었어도 10년차면 노화가 찾아올 시점. 그리고 당연히 미국 드림팀급의 동료가 하나 빠지면 그 공백이 얼마나 크겠누. 더구나 마이클 조던인데. 반대로 피펜이 떠나고 조던 혼자 남았다해도 조던도 이전보다는 화력이 좀 더 줄어들거다. 누구라도 마찬가지란 얘기.
모든 스포츠 통틀어 최고의 스타는 조던
그 조던과 함께한.피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순데
질 봤습니다.
95 -96 이때 멤버도 쩔었던거같음
론하퍼 조던 피펜 로드맨 롱리
벤치) 커 쿠코치
불스의 전성기를 보고 동경하며 자라온 세대의 산증인으로써 이런 영상 너무 좋다.
진짜 그당시 피펜은 엄청난 선수였다. 조던의 모든 영광은 피펜과 함께 있어 가능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무 너무 좋아했던 콤비. 하지만 구단의 부당한 대우는 너무했다.
내가 조던이었다면 내연봉을 줄이더라도 피펜의 실력에 맞는 응당한 대우를 요구했을 것이다.
갓 조던 저 시절 조던 볼 수 있어 개 행복
정말 임팩트 있는 장면도 많이 연출했지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변덕규 머리위에서 덩크 내려찍는 장면도 피펜이 유잉 보다 머리하나 더 높이 뛰어서 온유어페이스 덩크 꽂은 장면 오마주고
두손 덩크후 넘어진 상대선수 위에서 내려다 본 장면도 피펜 플레이 오마주였지
대단한 운동능력이었음
랄라랄라쫑사 죄송하지만..온유어페이스가 아니라 인유어....
와 레전드
농구에 흠뻑 빠지게 만들었던 최강의 듀오~조던-피펜!!! 거기에 로드맨ㅎㅎ
NBA전문잡지 '루키'도 거의 다 모았었는데ㅎ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시카고는 팀 레전드 대우는 참 ㅋㅋㅋ
프런트가 예나 지금이나 개판.
불스왕조시절 난 피펜 팬이였다...조던은 당연히 좋아했지만..1픽은 피펜...그래서 농구화도 피펜이 신는걸로 사고 유니폼 맞출때 번호는 33번이 내 1픽이였다능..~~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피펜의 수비는 연금술사의 수준이다. 전술에 따라 그때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스타일을 변칙적으로 사용한다. 상대팀으로 만나게 된 필 잭슨 감독은 피펜이 교묘하게 지역수비를 하고 있다고 말한 일화도 있다.
호레이스 그랜트 사진이 제이슨 막시엘 사진으로 잘못 올리셨네요
그리고 앤퍼니 하더웨이 를 앤서니 하더웨이라고 하셨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랬던 조던 등에 칼을 꽂은 피펜
차라리 불만있을때 표출하지
다 늙어서 그러니 찌질해보임
뭔일 있었음?
기록이 중요한것이 아니라는것을 알려주는 선수죠. 코요테 신지가 종민오빠 없으면 못하겠다고 한것처럼 아무것도 안한것같아도 있어야 잘되는 그런 숨은 큰 능력도 중요하죠.
기록도 좋은데용 ㅋㅋ
@@훌라-g5o 그 좋은 기록조차도 저평가된것
근데 루키보다 돈 적게 받는 건 좀 아니다.. 시카고;;;
조은상 제가알기로 그후에 조던이랑 같이 협의후 돈 다시 꽤 받은걸로알아요
(정확한 정보좀 주실분)
@@dragonlove2541 요즘같이 4년 max계약이란게 없을 시절이었고 MLB와 유사한 계약 시스템이었습니다. 피펜은 자신의 가치가 폭등하기전, 그리고 NBA세계화 등 수익이 폭등하기 전 젊은 나이에 초장기 계약으로 인해 염가에 묶여 있었고, 코쿠치는 루키였지만 루카돈치치처럼 유럽 무대에서를 평정한 유명한 선수였습니다. 쿠코치는 드래프트로 인한 영입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른팀과 영입 경쟁을 해야했고, 그 결과가 여려분들이 아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TMI: 계약이 완료되고 쿠코치가 시카고에 합류하기 전 조던, 피펜은 드림팀 신분으로 쿠코치는 크로아티아 국대 신분으로 만났고 일개 유럽 선수가 팀에 고연봉으로 합류하게 된 걸 못마땅해 하던 조던과 피펜은 둘이서 번갈아가며 FINAL 7차던 하듯이 수비를 해서 쿠코치를 10점 이내로 틀어 막아서 쿠코치를 당황시킴)
@@dragonlove2541 7년간 2천만 달러이고 구단에서 만류해도 자신이 장기계약을 원했다고함 ... 집안형편이 좋지못해서 안정적인 수입을 원했던것
하지만 잘나가니깐 올려줄줄 알았지만 안올려줌
@@huntersis1655 96-97 샐갭 인프라로 인해 순식간에 염가계약으로 전락함 ㅠㅠ 근데 구단주의 만류에 불구하고 장기계약을 맺은 피펜 책임..
쫄보라서 장기계약으로 스스로 발목을 잡은거지
딱 2인자에 최적화된 선수이자 전형적인 스포의 정석이 뭔지 보여준 선수임. 수비나 리딩 등 팀의 궂은 일 전담하는 살림꾼으로선 최고지만 1옵션으로서 팀을 이끌만한 리더라 보기엔 뭔가 한끗차이로 부족한 선수. 슈팅능력만 좀 더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 있음
대니스 로드맨은 안하시나요..?
로드맨도 궁금한게 많은데... ㅎ
로드맨도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중학교때...엄마가 큰맘 먹고 나이키 조던가방 사줬는데..
45 가 대문짝처럼박혀있었는데...
일년만에 23 으로 바뀌어서....애들한테 놀림 받은 기억이나네..ㅜㅜ
ㅠㅠ 이젠 45가 희소성있습니다!
강백호는 로드맨에서 따온걸까요? 되게 겹쳐보이네요..
고딩때 영어 선생님이 가르쳐준 스까리 핍헨 ... 아주 그냥 잊을 수가 없네요 ㅎㅎ 그땐 그 발음이 어찌나 충격이였던지ㅋㅋ
무슨 소린지 이해못하다가..빵 터져서 웃고 갑니다...스까리 핍헨
...
무슨 소린지 이해못하다가 빵 터졌네요..스까리 핍헨.
농신 조던도 플옵에서 그렇게 많은 실패를 맛 보았는데..
피펜의 옵션으로 인해 우승까지 넘볼수 있었던 주연급의 2인자 선수.
감동적이에요😶😶
스켓님 나중에 디트로이트에서 뛰었던 '벤 월러스'도 해주세요!
저기서 잠깐 언급 되었던 포틀랜드시절의 이야기를 추가하자면... 당시 포틀랜드는 직전해에도 서부 컨퍼런스 까지 가고 (상대가 던컨 & 로빈슨의 산왕이라 아쉽게 패배, 그리고 산왕은 아시다시피 최종우승) 올스타들이 득실거리던 서부의 강팀이었습니다. 다만 심각한 문제가... 라시드월러스, 데이먼 스타더마이어 등등 실력은 확실한데 멘탈들이 개똥인 선수들이 많아서 자일 블레이저스 라는 애칭이 있을정도로 멘탈에 문제가 많던 팀이 었죠. 그래서 베테랑인 피펜을 영입해서 피펜에게 마인드를 잡아줄 고참역알을 기대했는데... LAL가의 서부컨파 7차전에서 4쿼터 한때 15점 정도로도 앞서고 있었는데 거짓말같이 한순간에 역전을 당했습니다. 이때 피펜이 고참으로서 멘탈을 잡아 줬어야 하는데... 피펜 본인도 이를 알고 나중에 선수인생 최고로 아쉬웠던 경기로 이 경기를 뽑았습니다. 사실 피펜이 영상에서 있던 쿠코치 클러치 사건도 있는등 멘탈적으로 좋은 선수도 아니고 점프슛이 약한 선수라 1옵션 혹은 팀의 리더로서는 좀 모자란 선수였던것 같습니다.
피펜이 저평가받았다는게 말이 안되지 피펜이 있었기에 조던이 보다 공격에 힘을 쏟을 수 있게 되고
이후 로드맨이 들어왔을때도 조율을 잘해 황금라인을 만든건데 그냥 식스맨이라고 말하기엔 넘나
아까운 레전드
피펜에 대해 저걸 말하고 싶었어요. 슛의 기복
앤써니 하더웨이 이 한마디에 실망을 금할수 없네요. 뉴욕과의 최종7차전도 피펜의 블락이 오심으로 파울판정나서 진거지 피펜은 할만큼 다했음. 심지어 팀내 리바운드 득점 어시스트 블락 4개부분에서 1위였음. 한마디로 깔게 없었던거
5차전임
그리고 역시나 집중견제 등으로
야투바닥 ..
앤써니가 뭐냐
이정도면 유튜브 하면 안되죠
앤퍼니 또는 페니 하더웨이
골스가 스몰라인업을 기반으로 플레이해도 무너지지 않고 계속해서 파이널을 올라갈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수비때문이죠.
평균 신장이 작고, 센터 없이 해도 탐슨,듀란트,그린 벤치의 이궈달라, 맥기,웨스트,리빙스턴이 수비에서 재역할도 해줬기 떄문에 커리가 수비 부담이 줄었고 이것이 스티브 커감독이 바랬던 공격농구였죠.
조력자. 라고하면 현 NBA에서 커리를 2옵션을 띄면서 수비력도 좋고 팀 부족한 외각득점을 챙김져 주는 클레이 탐슨이 최고의 조력자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당시 골스는 90년대 불스와 비교댈 정도로 팀 밸런스와 벤치 멤버들이 정말 막강한 조합이였으니까요.
조던 커리언지 피펜 커리언지ㅋㅋㅋ
조던 진짜 대단하네요ㅋㅋ
저는 고등학교 때. 시카고불스 경기를 라이브로 봤던 아재 입니다 ㅎ 건전지 로 말하면 조던은 + , 피펜은 - 둘의 케미가 상당히 밸런스가 좋져. 피펜은 훌륭한 수비와 공격시 서포트 무척 잘 해 주는... 조던은 공격력과 수비 또한 어메이징 한~ 제 추억의 우상이져 .
난 득점만 하면 되엇다 나머지는 피펜이 햇으니라는 말 명예의 전당 스피치는 아닌데 어떤 인터뷰 인지 혹시 아시나요?
앤퍼니 하더웨이 ㅠ.ㅠ 앤써니 하더웨이로 바뀐 ㅠ.ㅠ
Nba는 다시보기나 예전경기 보고싶으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영어로 nba 90, 91, 92, 93 chicago bulls 치면 경기들 검색되요
조던이 황제로 불린 시기가 언제인가요 첫 쓰리핏 이후인가요 아니면 그전 이였나요?
첫쓰리핏을 이루던 시점이죠..그전은 우승을 못했는데 황제로 불릴까요?
정확하게 말하면 실제로 조던이 세계를 호령하고..그냥 가장 정점에있던 시점은..92년 포틀랜드와의 결승에서 이긴후시점이라고봅니다.
93년 3번째우승시기는 이미 2년연속우승을 거의혼자시키고...정점에도달한후.조던스스로도.약간 매너리즘에빠지고...다른 선수들이 우승후에 성장하고.,그래서..조던혼자만의 팀이 아니었는데..
91 92 년 2년의우승은 말그대로 핍 그랜트 다 애송이고...조던혼자 멱살잡고 우승시킨시즌임..
91년은 우승을했어도.매직이나 버드의 향수가 남아있던 시점이라..조던이 독보적이진않은 느낌인데(실상은 독보적이어도)
92년부터는 완전히 조던에게 넘어갔죠.
그건 92년바르셀로나올림픽 드림팀연습때.증명되죠..매직과 조던은 서로 에이스경쟁을 펼치죠ㅕ.
그만큼..91년 92년은 매직의 영향력이 약간 남아있을시점임..
그런데 그때 드림팀안에서도.조던에게 거의 매직조차 인정하는분위기가됐죠.
그때부터 매직은 조던을 완전히 원탑으로 인정햇다고봄.
딱 그시점..92년에서 93년으로넘어가던....그때가 세계적으로 인기도 젤많았던듯..
그리고 여담이지만..조던의 운동능력의 정점은 88~90년이라고봅니다..
아이러니한게..그시절에는 말그대로 조던외에 불스라는 팀자체가 강팀이아니어서..그런데도.컨파까지는 보낸게 조던이지만..
조던이 운동능력보단 좀더 효율성과 운영도 같이한 시점인..91년부터 우승한게 농구라는게참.
두번째쓰리핏은 논외라고봅니다.이미 30대중반이되고..팀도 맴버가 첫번째보다 탄탄해졌고.
황제로불리고 가장정점은 92~93년이고..운동능력정점은.그전인 88~90년 이리보면 맞겠네요.
그런데..멋진게.그정점에서 딱은퇴했으니..안햇으면 생각만해도..모든 기록을..
michael sk 감사합니다 정점을 찍은 상태에서 은퇴후 다시 와서 쓰리핏.. 아무리 멤버가 강하다고 하나 정말 대단한가 같아요..
정말 그런든 싶은 말입니다ㅎㅎ 저도 1차 쓰리핏을 찍고 황제가 된 조던 농구황제란 타이틀을 아무도 부정할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2차쓰리핏을 논외로 보시면 안된다고 봅니다왜냐하면 1~1.5년 정도 쉬다 온 조던이 실패를 맛본 후 다시 2차 쓰리핏을 함으로써 총 6회우승을 하여 이견이 없는 역대 넘버 원 goat에 아무도 반박 할수 없는 역대최고원탑이 되었다고생각해요 2차 쓰리핏때가 운동능력이 단연 1차보다야 나이때문이라도 떨어졌었더라도 만약 2차 쓰리핏이 없었다면 조던이 농구황제는 맞지만 황제타이틀은 획득했는데 3회연속우승으론역대원탑은 좀 무리지않을까 이런 의견도 나왔으리라 봐요옛날 빌러셀인가 하는 선수는 무려 8회우승도 했다고 하고 매직이나 압둘자바보다도 우승횟수는 낮았을테니까요
스리핏 2번 ㄷㄷㄷㄷ
두번 째 스리핏 마지막 경기, 2점 차 지는 상황에서 조던이 미들로 동점 스틸 후에 마지막 더 샷까지.. 지렸지. 매직 릅이 너무 앞서서 그렇지. 수비 올라운더는 피펜이 더 위일 수도 ㅎㅎ
피펜없는 조던? 조던없는 피펜? 결론은 둘이 함께여야 완벽하다.
피펜말고 적당한 sf 였어도 조던은 조던임. 하지만 피펜은 조던 없었으면 그냥 적당히 잘 했던 선수 였을뿐
글쎄요.
조던에게 피펜보다 리그 상급 센터가 있었다면 더 쉽게 우승했을듯
피펜 폄하하고자 한건 아니고
골밑이 너무너무 부족했죠.
커리어 내내
수비력 있는 빅맨조차 없었
그나마 로드맨이 있었지만 그도 제대로 된 빅맨이라고 하기엔
잘봤어요
목소리 톤이 듣기편해요.
다들 조던을 좋아할때 나는 페펜을 가장 좋아함!!
저도 중일때 스카티피펜 검정색가방샀음 ㅋㅋ
저도 좀 그랬읍니다 ㅎㅎ
그래서 조던이 떠난시즌때 열렬히 응원했지요 거의 될뻔했는데 ...
저두요ㅎ
난 조던 별로ㅜㅜ
피펜 성냥 머리 짱ㅎ
오 2편
피펜 개인적인 이야기보단 팀과 조던의 이야기같은..
그리고 피펜 35경기 결장 24승11패이고 복귀후
36승 8패입니다. 나머지결장엔 2승1패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피펜과 조던은 뗄레야 뗄 수가 없는 존재임. 피펜이 있기에 조던이 완성된거. 반대로 피펜 역시 조던이 있기에 현재의 위치에 있는거임
@@Sirokawa032 뗄레야 뗄수 없는 존재지만, 그렇다고 상호객체 관계 같은건 절대 아니죠.
누가봐도 둘간에 격차는 안드로메다 차이가 남.
피펜이 없거나 아직 햇병아리일적에도 조던은 리그 최고의 실력이란 소릴 듣고 있었죠.
@@레이만자렉 그런데 우승은 못했지.. 명전에서 조던이 가장 처음으로 시작과 동시에 피펜 얘기를 꺼낸거만 봐도....
분명 피펜 스토린데 어느순간 조던의 비중이 ㄷㄷ 하네요
그시절 확실히 파울콜이 하드했는데 지금 그때의 불스 멤버라면 조던이 평득 40이 가능할까요?
충분히가능하다고봄..
서신에 딱 한마디 im back 이라고만 적어보내면 앵간한 선수들은 건방지다고 미친놈 소리들을텐데 ㅋㅋ
ㅋㅋㅋㅋ 조던이라 가능
그 한마디에.. 나이키 주가.. 5%뛰어오름..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감독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선수지~👏👏👏
영상 넘 고맙습니다
시합 때 피펜이 앞에서 압박하는 거 보면 ㅎ ㄷ ㄷ ㄷ ㄷ ㄷ
공격도 잘했지만 수비가 대박이었죠 포지션 상관없이 상대 에이스는 다 피펜이 막았으니까요 ... 평균 20점 7리바 5어시 하는 신명호정도로 보면 되려나 ... ㅎ
조던이 없어도 수준급은 맞는데 슈퍼스타로 만들어준건 조던의 집요한 갈굼이 각성에 뒷받침된듯
3:56 앤써니 (x)하더웨이
앤퍼니 (o)하더웨이
호구왕 피펜 ㅠ.ㅠ 불스에서 양기 다빨려서 이적한뒤 힘을 못쓰넹;;
92드림팀 경기보면 피펜이 정말 각각의 슈퍼스타들 사이에서 윤활유같은 역할 정말 잘함. 본인 능력이 결코 슈퍼스타가 아니란것은 아니지만 조연할때 빛이 나는 스탈인듯
이야 연단에 올라서 같이 축하해주고 저 짠돌이 조단입에서 저런 극찬을 받았는데 그딴 책을 쓰고 어그로를 끄는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관상이다...
목소리도 멋진 형
중학교때 미국에서 잠깐 한국에 놀러왔던 아이가 스카리피핀이라 발음했던게 생각나네요
호레이스 그랜트도 부탁드려요!!
갠적으로 이런 이타적인 플레이어 참좋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