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봤을 땐 예슬쪽 팀은 사람 하나하나 모두 살려내고 소수를 챙기는것이 목표라면 반대로 준호네 팀은 소수를 희생해서라도 전체를 좀 더 확실히 구하려는 것 같아보임 그런데 여기서 전체적으로 준호쭉 분위기가 좋게 말하면 무감정상태 나쁘게 말하면 싸가지없어짐 내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4개월 사이 준호네가 본인들의 목표를 이루려했으나 어떠한 사건같은데 휘말리고 그러면서 누군갈 구한다기보단 단지 눈앞에있는 상황해결만을 앞세우고 이렇게 행동하게 되었다고 봄 이마 이 추측이 맞을 경우 지금 준호팀의 멘탈은 이미 털렸다 봐도 무방하고 반대로 예슬쪽은 준호쪽보단 확실히 탄탄한 느낌이 듬 이 예슬넴,저 갈라질지 뭐할지는 이제 찬찬히 나올거 같고 (반박 환영합니다)
여기서 더욱 가능성이 보이는건 예슬쪽인거같음 준호네쪽은 이미 멘탈 다 털려서 분열의 가능성이 보이는데 예슬쪽은 아직 멘탈이 탄탄하고 이루고자하는것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해져있음(지금 나온 내용으로는) 소위 싸가지없다 라고 말하는 성격이 준호네에서 다분하게 나오고 준호네에선 과거에 있었던 일때문에 자꾸 돌아가려고함 이상태에선 당연히 예슬이네쪽이 더욱 아이들을 구해서 불새재단을 이길 확률이 높아보인다고 할수밖에없음 아직 에피1이라서 많은걸 모르지만 이상태가 계속 유지된다면 아무래도 준호네쪽에서 분열이 크게 날것같음...그래서 나래야 너는 어딨니 괜찮니 이 어미가 걱정된다 어서 나와주렴 +) 싸가지없다라는걸 언급한 이유는 그 성격이 같은 팀원(?)에게도 나타날수있기에 분열의 씨앗이 될것임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난 만큼, 좀비가 된 학생들이나 선생님들, 연구원들을 많이 봤을테고 그러면서 학교에 대한 비밀을 알았을테니 애들 성격이 차가워지거나 매서워지는 게 맞는 듯. 잘못하면 옆에 친구가 감염될 수도 있다는 각오가 있으니까 그런 거 아닐까. 너무 싸가지 없다고 하지 말고
약간 뭐라해야하지 시즌 1은 희망을 찾을다음에 탈출할라는거고 시즌2는 희망을 지키면서 이 학교를 위해 싸우는 느낌인거같음 캐릭터들도 좀더 분위기가 어두워지고 많은 4개월이란 시간이 지나서 애들 생각도 달라짐 근데 결국 힘을 합쳐서 아예 학교좀비들 치료를 하든 뭐든 할듯 (반박대환영)
용규가 멘탈 확실히 탈탈 털린거 같음. 표정에서 부터 느껴짐. 일단 크게 불새한테 털리고 지금 예슬이랑 준호가 나눠지고 확실히 분열이 된거 같음. 예슬이는 전체가 사는게 목표. 준호는 소수의 희생이있더라도 다같이 나가자가 목표. 인거 같음. 예슬이는 백신파. 준호는 노백신파. 마치 지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같은건 기분탓?
곽준형이 멘탈이 강해서 안 변했다기보다는 순수하고 순진해서 희망을 크게 품은듯... 다른애들은 다들 엄청 성숙하고 사태심각성을 아니까 불안감이랑 주저함을 계속 느끼고 있어서 저렇게 피폐해졌는데 곽준형은 그게 아니고 마인드가 엄청 순수하고 암것도 모르니까 주변사람들이 이렇게 계속 비밀파헤치려고 노력하고 고군분투하다 보면 언젠간 이 사태도 끝날 거고 평화가 영원히 오지 않을 리는 없다고 생각하는듯 그냥 다 잘 될 거라고 믿고 있는 느낌
잘보니까 기숙사쪽도 그렇고 이미 암묵적으로 리더는 예슬이로 결정이 되어 있는것 같아요 초반 스토리부터 가장 나서던게 예슬이였고 히어로즈때도 준호 예슬이는 빠짐없이 붙어다니면서 지휘든 뭐든 봐왔을텐데 예지랑 용규가 날카롭게 이야기할때도 준호는 예슬이랑 이야기를 했고 자리를 뜨는 순간까지 고민하는것 같았어서....
이거 대립이 지금보니 예슬이는 한명이라도 더 구하고 싶은거고 준호는 지금 있는 사람이라도 구하고 싶은거라고 보면 될거 같은디 쟤네 둘도 구하고 싶은건 마찬가지 인데 의견이 달라서 대립한듯 (반박시 님 말 다맞음) +추가 준호네 팀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서로의 뜻이 살짝 달라보인다 준호팀 내에서도 분열이 일어날수 있을것 같다
이번 디비전 캐릭터 대사들의 표현도 진짜 잘 표현했다고도 생각하지만 디비전 전반적인 밸런싱을 진짜 잘했다고 생각함. 에피소드,히어로즈,아포칼립스는 일반 스테이지보다 보스전이 더 쉽다는 생각이 듦. 근데 디비전은 1~4 스테이지까지 난이도가 점점 높아진다는게 확실히 느껴지고 무엇보다 보스전이 일반 스테이지보다 어려움.
아 난 아직 예슬이 통수 맞고 멘탈 나갔던 사건에서 못 벗어났는데 진짜 예슬이 너무 올곧다... 너무 믿음직스러움 솔직히 맨 처음엔 가벼운 느낌이 더 많았는데 그리고 김준호는 예슬이랑 다른 애들 걱정은 하는 거 같은데 말 그렇게밖에 못하냐ㅠㅠㅠㅠ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어ㅠㅠㅠ 진짜 김준호랑 정예슬 대립구도 자체가 가슴 아프다
대충 예상 시나리오는 죽은 사무엘의 피를 닥터퀸의 스트로윙들이 뽑아가고 닥터퀸은 힘적으로 타고난 좀비사무엘의 피를 사용해 일반 좀비들을 강화시킨걸로 보임 또 이상한것은 강화탱커좀비가 3×3기술을 쓰는데 이건 싱글스토리에서 정동석이 쓰던 기술이랑 매우흡사하다 하지만 사무엘은 정동석의 힘에 몇배는 강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기에 동석이는 납치를 안당했다고 판명 사무엘의 피에 강화된 좀비들은 사무엘아 쓰던 기술들이 마치 축소되서 나온듯 사용하고 힘도 스피드도 빠르다 특히 4라운드 보스는 사무엘강화좀비+강화탱커좀비가 합쳐진듯한 포지션을 내며 공격해왔다 그리고 데드퓨리가 쓰는 기술들은 대부분 강범위 한거보면 사무엘의 피를 닥터퀸이 뽑아서 좀비들을 강화시키고 있다는게 제일 예상가는 부분이다 +태풍이가 무언가를 찾았다고 하는데 과연 이게 무엇일지는 예상은 대충간다 정의감이 넘치던 용규가 저렇게 변한거를 보면 여태까지 불새재단에 추하고 비겁한 모습을 빈번히 보다가 최근에 어떤 일로 인해서 충격을 받고 크게 분노한것으로 예상 그렇다는것은...정확히 예상은 안가지만 아마 학생들의 목숨으로 저울질 하며 협박을 하지 않았을까 라고 예측 그리고 태풍이가 찾았다는것은 케빈,루미,전우성처럼 같혀있는 친구들이 있는곳이 아닐까 라고 예측을 해보겠지만 아닐수도 있으니 뭐 나중에 나올 디비디비전전2 를 기다리자
이 말에 반박한번 해보겠습니다.(그냥 말하는 거니 그렇구나 하시면서 넘기시거나 또 다른 반박도 괜찮습니다!) 1.사무엘이 죽었다고 했는데 죽은 사무엘의 피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닥터.퀸이 그 한정된 사무엘의 피를 일반 잡몸에게 쓸까요? 그냥 보스몹들에게만 쓰면 되지 않을까요? 2.사무엘이 죽었다고 보기에는 힘듭니다. 장어군님도 말했듯이 정동석보다 몇배는 더 강한 사무엘인데 고작 그 공격에 죽었다고 저는 확신하기가 힘듭니다. 그렇게 하면 부상을 심각하게 입은 데다가 망신창이가 된 몸으로 사무엘을 공격했던 정동석이 죽어야 되는것 아닐까요?
편준범: 미친 나 죽어 정태현: 미친 나 죽어 정예슬: 미친 포니테일 나 죽어 설미리: 미친 귀여워서 나 죽어 곽재형: 미친 잘생겨서 나 죽어 남동진: 미친 존자체가 귀여워서 나 죽어 이유리: 미친 나 죽어 김준호: 미친 나 죽어 마용규: 미친 잘생겨서 나 죽어 홍산하: 미친 언니 나 죽어 곽준형: 미친 나 죽어 조예지: 미친 언니 나 죽어 연구원: 미친 꺼져
예슬이는 약간 무조건 구해야한다는 고정적인 압박이 있는 거 같음 그거랑 반대로 준호는 무조건 구한다는 느낌보다는 우선 순위가 정해져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 같이 행동하는데 이렇게 보면 처음부터 깨질 사이가 아니였을까로 보임 추측상 예슬이도 트라우마가 있지만 아마 준호도 동시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다른 신념이 생긴 거 아닐까 싶음
아 근데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루미 , 우성이 그리고 케빈이는 저 상태로 4개월 동안 있었으면 산하 말대로 움직이는것도 힘들어질터이고.... 에고고 아 그리고 저 감옥 근처에서 수영부 애들과 연극부 애들도 있으면 다음 스토리 때 등장할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아직 얼마나 많은 애들이 살아남았고 누가 사라졌는지도 모르니...
나만 준형이 대사 소름돋나...준형이가 원래 항상 밝고 눈치없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준호랑 예슬이가 심각하게 싸우는 것도 눈 앞에서 봤고, 자기들의 상황도 잘 알고 있을텐데 저렇게 웃으면서 장난치는 말투 보니까 패닉 상태 와가지고 생각의 흐름대로 내뱉고 있는 것 같다... 만약 맞다면 유리는 멀쩡해보이는데 뭘까..ㅠ
예슬이네 팀은 희생 없이 친구들을 다 구하는 반면 준호네 팀은 더 큰 위험이 올지도 모르니 희생을 해서라도 대량의 사람들을 구하고 있는 것 같은데.. 험한일을 겪고 준호네 팀이 저렇게 변해버린게 아닐까 싶음. 용규 같은 경우는 원래 저런 성격이 아닌데 변한걸로 봐선 일이 분명 있었을거임. 아마 다음 스토리에서 풀어주지 않을까 싶다..
대단하다..솔직히 하드모드 엔딩 나오고 나서 이제 어떻게 스토리를 이어나가려고 이러나 했더니만 이런식으로 이어나갈 줄은 몰랐네..그니까 예슬파는 구출,준호파는 탈출이 목표인거네 그리고 저 네번째 캐릭은 도대체 누구임..?아포때도 없던애가 생김..중요한 역할이니까 엔딩을 지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그리고 나중에 진짜 말 그대로 캐릭들끼리 싸우는 것도 생기면 재밌을 듯 예를 들면 플레이어는 에슬이를 플레이하고 상대하는 건 산하라던지 그런 거
동석이랑 사무엘을 많이 예상하는거같은데 왠지 나는 아무도 예상 못할 인물일것같음 애당초 동석이는 하드엔딩에 백설현이랑 다시 연구할것처럼 말했고 사무엘은 이미 데리고 갔는데 그걸 굳이 지하감옥캡슐에 다시 넣어놓지는 않았을것같고 게다가 누구냐고 물어보는거 보면 준형이가 아는 얼굴은 아니라는건데 표이현 누나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그건 뭔가 너무 뜨금없는거같기도
용규... 완전 멘탈 탈탈 털리고 평소 모습은 찾아볼 수도 없을 만큼 정신이 망가져버린 게 보여서 안타까움ㅜㅜ 그 와중에 유리랑 동진이는 저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친절해서 놀랐고.. 아무래도 멘탈은 유리랑 동진이가 제일 강한듯.. 나중에 얘네 멘탈도 무너지면 그냥 끝일 것 같아요
난 4번 캡슐? 정동석이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오히려 정동석이 맞다면 예슬이 쪽이 더 유리할 것 같음 솔직히 따지면 동진이도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나마 멘탈 단단한 애들이랑 뭉쳐서 좋은 것 같은데, 동석이가 맞다면 예슬이 쪽은 그냥 사기캐들 모여 있는 수준이고 또 동석이가 맞다면 나래가 어디 있는지도 문제일 듯 + 듣고 보니 정동석은 코어 연구중이네... 그럼 사무엘?
감정적으로든 뭐로든 변화를 맞이한 애들은 삭았다? 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표정이나 이것저것 변화가 있고 다른애들은 크게 변하지 않았음 이런거 볼때마다 앞으로가 기대되고 몰입하게 되는거 같음. 결국은 좋게좋게 엔딩이 날거라는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서 크게 걱정은 없지만 이번 시즌2 스토리 끝날때 즈음이 정말 기대됨.. 근데 몇년은 가야 끝나려나..ㅋㅋ 잘가다가도 섭종은 아무도 예상 못할텐데 그전에는 모든게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예슬이네는 모두를 지킨다는 마인드, 준호네는 소수의 희생이 있더라도 지금 있는 사람들을 지킨다는 마인드같은데 마지막 보면 준호쪽은 모두가 신경이 하나같이 예민해져서 언젠간 지들끼리도 분열이 나지 않을까싶음. 그래서 마지막쯤에는 준호가 예슬이네에 붙어서 후에는 엪1처럼 넷이서 같이 다니지 않을까 싶은데... 마지막에 준호 혼자 멈칫하기도하고 해서 이쪽에 있어도될까 하고 고민하는거 같기도하고 재형이도 오랫동안 동생 지킨다고 고생했더니 성격 변한거같고... 그냥 다 변했어...
하... 하다하다 좀비고에까지 과몰입하게 만드네... 일단 준호네는 단체로 멘탈이 갈렸음... 팀 내에 무슨 사건이 있었던 것 같고... 팀분위기를 조성해줄 인물이 팀 내에 없는 것도 문제인듯 예슬이 쪽은 동진이나 유리 같은 중재자도 있고 준형이 같이 밝고 어린아이 같은 애도 있고 리더도 있어서 서로에게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 됐는데 준호 쪽은 그런 거 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음... 구성원들 성격이 다들 무심하고 과도하게 목표지향적임
개인적으로 저는 약간 준호팀은 현실적이고 예슬팀은 희망적? 일단 예슬팀은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도 누구한명이라도 구해내고싶은 절박함이 느껴지고 준호팀은 지금 이 상황을 최악이라고 생각하면서 비록 이미 인질이 되어버린 친구들을 포기하면서랑 동시에 살아있는 사람들은 살면서 고의적으로 계산된 일들을 먼저 해결하려는 게 보입니다. 저는 예슬팀이 좀더 안전성이 보이지만 준호팀의 말도 맞는말인것같습니다 현실에 비유해도 저라도 일단 살아있는 친구들이라도 살릴것같네요,,,,,(반박시 님 최고)
히어로즈 2 선택하기 전에 준호 대사와 히어로즈 1 선택하기 전 예슬이 대사, 그 둘의 현재는 너무 달라져있는 느낌이에요. 원래는 둘 다 쾌활해 보였는데, 지금 예슬이는 정의감과 친구들을 구해야 한다는 신념 하나로 멘탈을 붙잡고 있는 느낌이고 준호는 이미 다 놓은 느낌이에요. 감정이 사라진게 준호 감성이 존재하는게 예슬느낌. 근데 감성이 없다는건 이미 멘탈이 털렸다고 봐도 되겠죠..?
사건이후로 시간이 많이 지난만큼 여러가지가 바뀌었는데 아무래도 그 사건이 비극이다보니 몇몇 등장인물들은 어둡게 변했네요. 최종목적은 같지만 그걸위해서 서로 선택한 길이 달라서 갈등도 빚었는데 좀 더 지켜봐야 되겠네요. 4번째 캡슐에있는 사람은 누굴까요? 태풍이 찾았다는게 뭔지 궁금하고 퀸은 어떻게 나올건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사무엘의 몸에서 추출해낸 에너지는 기존개체를 강화하거나 새로운개체를 만드는데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이번보스는 파괴력에 집중된 모습에서 민첩성과 살상력을 높여 전투력을 상당히 높였는데 시설방어 목적으로 탄생했지만 저정도면 국가 특수부대를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을것같은데 현재로썬 퀸이 학생들의 활약성을 아니까 이젠 얕보지 않고 진심으로 상대한다고 보는게 가장 유력하네요. 그게아니면 다른무언가를 대비하는걸수도?
난 둘 다 이해간다 준호 같은 경우는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애들을 굳이 구해가면서까지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은 거고, 예슬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고 싶었던 거겠지... 나는 가능하면 모두를 살리면서 가고 싶지만 용기가 부족하기 땜에 막상 저 상황이면 준호처럼 행동할 것 같다
마지막에 준형이가 얘는 누구야? 했던 학생은 아포칼립스 감옥편에서 케빈일당과 같이 있던 남학생입니다. 좀비가 될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볼수 있죠. 그리고 캡슐을 관리한다는 연구원은 아포칼립스 감옥편 최종보스를 깨고나서 진행되는 영상에서 케빈일행을 수면가스(?)로 잠재우고 캡슐에 가둔 방독면쓴 연구원이거나 진격의 좀비 에피소드3 하드모드 스토리에서 등장한 의문의 연구원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목표가 완벽하게 갈라진 두 팀이긴 한데 결국 여기서 팀 재결합이 가능하게 할 유일한 열쇠는 준형이 아닌가? 솔직히 동진이랑 유리는 모두한테 친절하고 동등하게 구는 건 맞지만 지금 준호팀에서 준형이같은 존재인 용규가 너무 날이 서 있음. 게다가 동진이랑 유리는 모두 의견 통일이 될 때나 통솔을 잘하는 편인데 아예 목표만 같고 거기서 부가적으로 추가되는 목적이 다른 팀이면 오히려 유리랑 동진이가 능력 발휘가 어려워서 여기선 대립을 잠시 중재하는 능력 밖에는 없음. 예슬이는 지금 자기 소신이 너무 쎄서 그걸 굽혀야 가능할 듯. 준호 쪽은 지금 용규랑 준호가 너무 날이 서 있음. 그나마 산하가 멘탈 잡아주는 역할인 것 같은데 산하는 애초에 정말 필요할 때만 나서는 경향이 있고... 아포에서 갇힌 3명은 자동적으로 예슬이네한테 붙을 거 생각하면... 더 파국으로 갈 거 같은데
솔직히 말하자면 산하도 그렇고 애들이 전체적으로 일러가 좀 그럼. 성격을 나타내주는거 같긴 한데, 준호가 말이 심하긴 했지만 둘다 틀린말은 아님. 하지만 예슬이 쪽이 더 맞다고 생각함!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뭐라 욕X) 이와중에 곽준형 겁나 해맑네ㅋㅋㅋ 형한테 혼날 때 얼굴이 마음 아픔.. 예슬이가 또 구하지 못하게 될지도 몰라! 그거야말로 최악의 상황이라고! 기회를 놓치는건 그때로 충분 하잖아 할 때 좀 슬픈말 같아서 울컥함. 그나저나 설미리 은근 츤데레네 ㅋㅋㅋ 으휴~ 멋대로 나서서 해결될 일이야, 이게? 이러곤 같이 나감ㅋㅋㅋ 원조 김준호 츤데레 이후 츤데레 보고 바닥 치다가 너무 쿵쾅 거려서 부모님께 혼났습니다 (😉!) ( TMI : 동진이랑 유리 만날때 동진이가 유리 막 괜찮냐고 짝사랑 (?) 나오기 바랬는데.. 덤덤하게 유리야! 준형아! 이래서 좀 아쉬웠음..(???) )
개인적 생각인데..가치관 차이와 4개월에 있던 일들로 분열을 했고 팀들의 목표가 제각각이 되었고..이런 상황에서 한명한명 다 구하고 치료하는것도 리스크가 있고 좋은 점이 있고 소수를 희생하되 모두가 탈출하는 것도 리스크가 있는데..양 쪽다 리스크가 있고 두개중에 꼭 고르라면 둘 다해도 되지 않을까..? 준호팀은 이대로 탈출할 방법이나 백신등등 목표에 맞게 행동하고 예슬팀은 친구들을 치료와 구출을 목표로 각각 행동해도 된다고 생각함. 구출과 탈출 어느 것을 고르라고 하면 둘 다 하겠다는 거임.물론 거기에서 나오는 리스크도 있겠지만.. 두 팀의 타협점을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실험통에 갇혀있던 4명중 의문의 한명은 사무엘인거같습니다. 데드퓨리는 사무엘의 뒤에있는 검은 그림자를 추출해 만든거같습니다. 아포칼립스 마지막 엔딩에서 사무엘이 어딘가 끌려가는데 컴퓨터 화면에 검은 그림자가 있으니 아마 그 일행들이 추출하고 아무것도 못쓰는 사무엘을 저기에 가둔거죠. 근데 전력시스템이 꺼지니 데드퓨리가 나온거고 좀비고 일행들이 도착하니 위에서 있다 내려같습니다.하늘에서 천정 부시고 온거라 생각하시는분도 있는데 유력한걸론 스킬중 날아다니는 스킬을 보면 아마 능숙했던것 같습니다.위에서 날아다니면서 다녔으니깐요.동진이 말에서도 유력한 말이 나옵니다. 데드퓨리을 보니 사무엘이 생각난다고. 에피소드3에서 데드퓨리는 이미 죽은걸로 나오지만 그 작은 힘. 에피1 사무엘의 데드퓨리와 동일합니다. 손에 있는 쇠사슬은 아마도 에피3때 떨어져 나갔던거일겁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
(이것은 제 생각이며 반박 받습니다) 일단 스테이지를 지나오며 유리와 동진이가 교장 선생님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함. 그 말은 즉슨 사무엘의 피를 뽑아서 좀비들에게 먼저 실험해 본 것. 그것들을 제어하는 장치를 끔으로서 확실하게 테스트하는것 그렇다면 사무엘의 피로 강화된 좀비들이 더 생길 수 있다는 것임. 어쩌면 좀비 혈청같이 사무엘,정동석이 가진 빨간 힘은 제단에서 만든 불새코어의 또다른 힘일 가능성이 있음. 그렇다면 누구의 손에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좀비들에게서 학교를 지켜낼지, 학교가 초토화될지 결정될듯
이걸 보고 느낀 점이 다같이 힘을 합쳐서 위기를 극복하려고 노력해도 모자랄 판국에 저렇게 분열되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뭐 저런 상황이면 냉정해지고 사람마다 생각과 방식이 다르니 분열되는 것이 당연지사지만) 현실에도 저렇게 분열되는 비슷한 상황이 많으니까 더 슬프구요 ㅠㅠㅠㅠㅠ
동진이가 교장얘기를 언급했다는건 사무엘을 대려간 연구원 3인방들이 그 힘을 추출해서 강화좀비에게 뿌렸을듯? 보면 사무엘 기운이 묻은 좀비들은 강화좀비,탱커좀비니까 인위적으로 했을가능성이 높음 아마 백설현 불새코어가 다시 작동 비스무리를 하는걸 눈치채고 다시 좀비고에 볼일이 있어서 접근한듯?
개인적으로 봤을 땐 예슬쪽 팀은 사람 하나하나 모두 살려내고 소수를 챙기는것이 목표라면 반대로 준호네 팀은 소수를 희생해서라도 전체를 좀 더 확실히 구하려는 것 같아보임 그런데 여기서 전체적으로 준호쭉 분위기가 좋게 말하면 무감정상태 나쁘게 말하면 싸가지없어짐 내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4개월 사이 준호네가 본인들의 목표를 이루려했으나 어떠한 사건같은데 휘말리고 그러면서 누군갈 구한다기보단 단지 눈앞에있는 상황해결만을 앞세우고 이렇게 행동하게 되었다고 봄 이마 이 추측이 맞을 경우 지금 준호팀의 멘탈은 이미 털렸다 봐도 무방하고 반대로 예슬쪽은 준호쪽보단 확실히 탄탄한 느낌이 듬 이 예슬넴,저 갈라질지 뭐할지는 이제 찬찬히 나올거 같고 (반박 환영합니다)
이런주측? 시청자도 환영입니다
너무 상황을 잘 쓰셔서 반박할거리가 하나도없다.....ㅋㅋㅋㅋ
그렇죠...완벽하시네 예슬이네 쪽은 아직 그런상황을 조금인지하지못한것
준호쪽은 무슨일에 휘말려서 이미 그런사고가 일어나서 조심히 하는것같아요
반박 환영한다매! 그렇게 써놓으면 어케 반박해!
준호 팀 구성이 히어로즈인디
9:05 심심 해서 콜라병으로 탑 만든 연구원
개불쌍하네 ㅋㅋㅋㅋ
나만 본줄ㅋㅋㅋ
ㅈㄴ 불쌍해 ㅠㅠ
4개월동안 매일매일 저렇게 놀았다생각하니 웃프네
이제봤네 ㅋㅋㅋㅋㅋ레알 4개월동안 저기서 계속 생활하니까 힘들었겠다
여기서 더욱 가능성이 보이는건 예슬쪽인거같음 준호네쪽은 이미 멘탈 다 털려서 분열의 가능성이 보이는데 예슬쪽은 아직 멘탈이 탄탄하고 이루고자하는것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해져있음(지금 나온 내용으로는)
소위 싸가지없다 라고 말하는 성격이 준호네에서 다분하게 나오고 준호네에선 과거에 있었던 일때문에 자꾸 돌아가려고함
이상태에선 당연히 예슬이네쪽이 더욱 아이들을 구해서 불새재단을 이길 확률이 높아보인다고 할수밖에없음 아직 에피1이라서 많은걸 모르지만 이상태가 계속 유지된다면 아무래도 준호네쪽에서 분열이 크게 날것같음...그래서 나래야 너는 어딨니 괜찮니 이 어미가 걱정된다 어서 나와주렴
+) 싸가지없다라는걸 언급한 이유는 그 성격이 같은 팀원(?)에게도 나타날수있기에 분열의 씨앗이 될것임
하ㅠ나래랑 동석이 얼른 보고싶습니다ㅠㅠㅜ..
그래도 준호팀은 확실히 체계적인게 보임 김태풍 이랑 무전 받고 하는거 보면 1가지 목표를 위해 더 체계적으로 움직이는듯
애초에 시즌1 마지막에 예슬이랑 준호를 기준으로 나눠보면 예슬이쪽이 수가 더 많음
그런가 난 체계적인 준호네 쪽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거보다 목표에 맞게 움직이면서 다니는게 더 도움된다고 생각함
오히려 예슬이쪽이 분열 나면 더 잡기 힘들어짐... 거긴 감정으로 이루어진 곳이라
@@tei7onkei 준호네는 진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팀" 이라고 할수있고 예슬이네는 같이가자 해서 급하게 결성된 느낌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난 만큼, 좀비가 된 학생들이나 선생님들, 연구원들을 많이 봤을테고 그러면서 학교에 대한 비밀을 알았을테니 애들 성격이 차가워지거나 매서워지는 게 맞는 듯.
잘못하면 옆에 친구가 감염될 수도 있다는 각오가 있으니까 그런 거 아닐까. 너무 싸가지 없다고 하지 말고
맞아요 4개월동안 부모님도 못 만나고 학교에 있는 것 만으로도 끔찍한데
좀비라니.. 언제 죽을지 내 주변인이 언제 감염될지 모르는데 까칠하고 예민한게 당연하고 이런 상황엔 어찌보면 다행인거죠ㅠㅠ
조예지는 원래부터 싸가지 없었...
@@hicom1236 그래서 예지는16가지가 없는거라 합시다(예지 내2번째 최애였음)
@@이창호-t3s 어그래 그것도 니생각이고
@@유닎 쟤 다른 댓글에서도 그러더라고요 병먹금이 답인듯..
연구원 대사 누가 야근하면서 썼나ㅋㅋㅋㅋ 개웃김
내 졸렬함을 믿어줘!!ㅋㄱㄱ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억울해서 엿이나 먹어보라는 심정으로 만든듯
@@김아무개-d5v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졸렬함의 바른 표기는 무엇인가요?
@@laven_plet 졸렬하다 말씀하시는건가용?
8:45 준형이가 준호에 대해서 말하는 “헤어지면 아쉬울걸, 쟤 은근히” 라는 말이 지금 준호도 예슬팀과 저렇게 대립하는 걸 고민하고 어쩌면 다시 엪1처럼 돌아가 넷이서 붙어다니고싶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해라 준호야…
마지막 에피에서 다시 아메체파, 그러니까
근본들의 재결합으로 나오면 좋겠네요ㅜㅜ
예슬이랑 짱먹고 화애해 주노씨
아 디비전에 파맨 나오는거 상상해버림
연구실 들가면 얼마나 사기될까
@@May_chaos_take_the_world 개인적으로 연타로
바뀌는 스킬? 이 생기면 좋겠어요 ㅜ.ㅜ
도트딜 담당 직으로
@@caplieo4018 마지막 에피소드때 이렇게나오면….진짜 소름돋을것같음 … 진짜 … 하 너무좋ㄱ다
스토리를 이어 나갈려면 분위기가 바뀌는 수밖에 없을듯 나는 이런 다크한 분위기 좋음
오히려좋아
ㄹㅇ.. 뭐 캐붕이다 뭐다 말 좀 있든데 히3 생각하면 이 정도도 감지덕지
저도요
@@bborey ???: 냥?
@@bborey 캐붕도 아닌 게 원래 용규가 건드리면 욱하는 면이 있고 표면 벗기면 까칠했음 캐해 덜 된 애들이나 캐붕 어쩌구 하는 것 같네야
약간 뭐라해야하지 시즌 1은 희망을 찾을다음에 탈출할라는거고 시즌2는 희망을 지키면서 이 학교를 위해 싸우는 느낌인거같음 캐릭터들도 좀더 분위기가 어두워지고 많은 4개월이란 시간이 지나서 애들 생각도 달라짐 근데 결국 힘을 합쳐서 아예 학교좀비들 치료를 하든 뭐든 할듯 (반박대환영)
아니면 특정 루트에 따라 배드엔딩 아니면 해피엔딩으로 나눠 질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이창호-t3s 혹시 없니..? 아 응 알앗엉..
뭔가 스토리상이 진격거하고 비슷한데 이제 학교에서의 일이 끝나면 학교 밖에서의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하고갑니다
@지토리 zitori 그때 아도니스가 생각하는 엔딩이랑 지금의 어썸피스기 생각하는 엔딩이랑은 많이 다르지 않을까요?
@지토리 zitori 근데 더는 아도니스가 아니라 지금은 상황 봐야할꺼 같네요
용규가 멘탈 확실히 탈탈 털린거 같음.
표정에서 부터 느껴짐. 일단 크게 불새한테 털리고 지금 예슬이랑 준호가 나눠지고 확실히 분열이 된거 같음.
예슬이는 전체가 사는게 목표.
준호는 소수의 희생이있더라도 다같이 나가자가 목표. 인거 같음.
예슬이는 백신파. 준호는 노백신파.
마치 지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같은건 기분탓?
뭔가 용규는 굉장히 깡패그룹 리더같은느낌...
용규ㅠㅠ 광장에서는 착하고 싸인도 해주는데...
용규야ㅠ 다시 동네형 같은 분위기로 돌아와 ㅠ
용규 진짜 성격이 아예 달라져서 보면서 무섭기까지 했음... 일러도 엄청 성격파탄 건달처럼 변했고ㅜㅠㅜㅜㅠ 솔직히 진짜 안쓰럽다
@유튜브식 검열 백신 노백신은 좀비고 상황이잖아..
애들 표정 성격 다 차가워진 것 봐.. 특히 용규에서 놀랐다 무슨 혼자 조폭인줄ㄷㄷ 그래도 준형이 만큼은 멘탈 잘 잡고 있네 초강력멘탈이다 진짜
준형이 걍 눈치코치 없어보이는데..
조폭ㅋㅋㅋㅋ 뻘하게 터졌네ㅋㅋ
준형이는 지혼자 다른 세상임
@@Yuriscone 안드rrrrrr로메다
곽준형이 멘탈이 강해서 안 변했다기보다는 순수하고 순진해서 희망을 크게 품은듯... 다른애들은 다들 엄청 성숙하고 사태심각성을 아니까 불안감이랑 주저함을 계속 느끼고 있어서 저렇게 피폐해졌는데 곽준형은 그게 아니고 마인드가 엄청 순수하고 암것도 모르니까 주변사람들이 이렇게 계속 비밀파헤치려고 노력하고 고군분투하다 보면 언젠간 이 사태도 끝날 거고 평화가 영원히 오지 않을 리는 없다고 생각하는듯
그냥 다 잘 될 거라고 믿고 있는 느낌
잘보니까 기숙사쪽도 그렇고 이미 암묵적으로 리더는 예슬이로 결정이 되어 있는것 같아요 초반 스토리부터 가장 나서던게 예슬이였고 히어로즈때도 준호 예슬이는 빠짐없이 붙어다니면서 지휘든 뭐든 봐왔을텐데 예지랑 용규가 날카롭게 이야기할때도 준호는 예슬이랑 이야기를 했고 자리를 뜨는 순간까지 고민하는것 같았어서....
@@이창호-t3s 너도 이거나 드셔ㅗ
자기 절친들이 다 저쪽에 있어서 마지막에 망설인듯..ㅠㅠ
@@bomb_ 제가 뭐 이상한 말 했나용??🤔
준호는 제가 봤을때 예슬이를 걱정하고 있는거 같아요
예슬이가 아마도 멘탈도 탄탄하고 성격도 털털 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거 아닌가 싶어요!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예슬이의 행동이 위험한건 사실임 몇명구하려다 더많은 동료를 잃는것보단 준호같이 애초에 변수를 안두고 행동하는게 좋아보임 예슬이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가지만 준호의 입장에 나는 더 공감이 서는듯
근데 나같아도.. 친구가 저리 갇혀있으면.. 사리분별 못하고 살릴려고 할거같음....ㅠㅠ
근데 김준호팀은 자주 싸울 거 같고 멀지 않아서 팀내 큰 분열이 있을 거 같음 .... 원래 저런 애들 사이에 유리나 동진이 같은 중재자나 곽준형 같이 눈치없는 애 한 명 쯤은 있어야 하는데 그냥 애들 성격이 예민한 상태임
곽준형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준형이 따라가도 괜찮다고 느껴졌는데
문제는 준호팀으느 갔을 때 준형이 멘탈이 안무너지나 이거임
@@Seonah_dokjil320 준형이가 준호팀가기에는 준호팀 분위기가 너무 험악함...
@@1e701 ㄹㅇ 내가 아는 용규 맞나 싶음..ㅜ
@@더비다비 으아앙 용규돌려내!!!!!
이거 대립이 지금보니
예슬이는 한명이라도 더 구하고 싶은거고
준호는 지금 있는 사람이라도 구하고 싶은거라고 보면 될거 같은디
쟤네 둘도 구하고 싶은건 마찬가지 인데
의견이 달라서 대립한듯
(반박시 님 말 다맞음)
+추가 준호네 팀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서로의 뜻이 살짝 달라보인다 준호팀 내에서도 분열이
일어날수 있을것 같다
워킹데드 릭이랑 셰인이랑 비슷한 대립이네
정말 맞는말 같아요 약간의 의견 차이 때문이지 둘다 본심은 같을텐데 ㅠㅠ 대립이 점점 심화되네요..
@@이창호-t3s 저쩔팁ㅎㅣ
목적은 같은데 방식이 다르다(이렇게 말하는게 맞나?)
예전에 이거 하던 사람들 다 컸는데 스토리 성숙해지고 진지해지는게 맞긴 한듯 난 좋음
개무서워 진짜ㅋㅋㅋㅋㅋ 오죽하면 개그씬 만드는게 엑스트라냐 분위기 오지네
거...친구들끼리 사이좋게 지냐지 그르냐.....(실제대사)
이번 디비전 캐릭터 대사들의 표현도 진짜 잘 표현했다고도 생각하지만 디비전 전반적인 밸런싱을 진짜 잘했다고 생각함.
에피소드,히어로즈,아포칼립스는 일반 스테이지보다 보스전이 더 쉽다는 생각이 듦. 근데 디비전은 1~4 스테이지까지 난이도가 점점 높아진다는게 확실히 느껴지고 무엇보다 보스전이 일반 스테이지보다 어려움.
진좀 e0는 보스전
진좀 e1은 튜토리얼
진좀 e2는 실전
진좀 e3는 응용
H1은 실전
H2는 복습
H3는 응용
H4는 보스전
D1은 실전
이번 디비전은 다른때 보다 더 재밌는거 같았음 ㅋㅋ 은근 계속 하고 싶어짐
@@백서련-z7k ㄹㅇㅋㅋ
아니 저 영상에 나온거 앞부분까지만 있고 뒷내용은 어디서깸?
@@ililllil878아직 엪2 안나왔잖아요
이와중에 미안한데 유리가 동진이 마이 입고있는거 보면 동진이가 유리입으라고 벗어준듯
남동진..내 원픽 겁나 멋지다
스윗섹시 갓 동진
동진이꺼 아닌거 같은데 원래 좀비고 마이가 저렇게 생겨서 애초에 옷 크기도 다름
아 난 아직 예슬이 통수 맞고 멘탈 나갔던 사건에서 못 벗어났는데 진짜 예슬이 너무 올곧다... 너무 믿음직스러움 솔직히 맨 처음엔 가벼운 느낌이 더 많았는데 그리고 김준호는 예슬이랑 다른 애들 걱정은 하는 거 같은데 말 그렇게밖에 못하냐ㅠㅠㅠㅠ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어ㅠㅠㅠ 진짜 김준호랑 정예슬 대립구도 자체가 가슴 아프다
예슬이 멘탈 언제 나갔어요?
주노가 예슬이한테 장난치던시절 빨ㅅ리 와라고 ㅜㅠㅠ 근데 스토리에서 준호가 예슬이 걱정하는 대사도 보임
준예 찐이다 ㄹㅇㅋㅋ
@@ABCDLOVE23o9o4 히어로즈 에피소드4 하드모드 엔딩
준호가 마음은 그게 아닌데 ㅠㅠㅠ 말이 그렇게 나와서 어헝 ㅠㅠㅠㅠ 예슬이도 그걸 알고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상처받을거고…
@@lemonlimeL 밝은 예슬이가 막 저런 어두운 표정 짓는 거 맴 찢어져요ㅠㅠㅠㅠㅠ 김준호 얘는 진짜 뒤돌아서 후회해야해
8:15 곽준형잡고 있는 홍산하
아 ㅋㅋㅋㅋ 겁나 웃기네
곽재형인데 오타났나 해서 자세히봤더니 씨바ㅋㅋ이해함
4개월 동안 사건이 해결이 안 됐는데 애들 정신에 무리가 오는 건 당연하지.. 너무 욕하지 맙시다ㅠ
오호 좀비고를 오랜만에 보니 일러와 캐릭터 디자인이 조금 달라졌군.. 응원한다구 좀비고..
시간이 오래 지났다는 컨샙떄문에 그런거 같아보여요
시간은 오래 지났는데 애들 몸매는 왜 초등학생으로 돌아갔냐
@@micky4236 왜긴 누구들이 성적이다 뭐다 항의해서 그런거 없앴지
@@micky4236 몸매 ㅇㅈㄹㅋㅋㅋㅋ수준
@@micky4236 인정;; 배경은 고딩인데 유저가 초딩들임 ㅅㅂ
진짜 디비전이네...나중엔 서로 계속 분할되다가 통합하거나 적으로 남을 듯
@이름없음 divison은 제수고..디비전(분열)은 영어가 dibision입니다..
@이름없음 그거면 divison이 아니라 division..아닌가요?
대충 예상 시나리오는 죽은 사무엘의 피를 닥터퀸의 스트로윙들이 뽑아가고 닥터퀸은 힘적으로 타고난 좀비사무엘의 피를 사용해 일반 좀비들을 강화시킨걸로 보임 또 이상한것은 강화탱커좀비가 3×3기술을 쓰는데 이건 싱글스토리에서 정동석이 쓰던 기술이랑 매우흡사하다 하지만 사무엘은 정동석의 힘에 몇배는 강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기에 동석이는 납치를 안당했다고 판명 사무엘의 피에 강화된 좀비들은 사무엘아 쓰던 기술들이 마치 축소되서 나온듯 사용하고 힘도 스피드도 빠르다 특히 4라운드 보스는 사무엘강화좀비+강화탱커좀비가 합쳐진듯한 포지션을 내며 공격해왔다 그리고 데드퓨리가 쓰는 기술들은 대부분 강범위 한거보면 사무엘의 피를 닥터퀸이 뽑아서 좀비들을 강화시키고 있다는게 제일 예상가는 부분이다
+태풍이가 무언가를 찾았다고 하는데 과연 이게 무엇일지는 예상은 대충간다 정의감이 넘치던 용규가 저렇게 변한거를 보면 여태까지 불새재단에 추하고 비겁한 모습을 빈번히 보다가 최근에 어떤 일로 인해서 충격을 받고 크게 분노한것으로 예상 그렇다는것은...정확히 예상은 안가지만 아마 학생들의 목숨으로 저울질 하며 협박을 하지 않았을까 라고 예측 그리고 태풍이가 찾았다는것은 케빈,루미,전우성처럼 같혀있는 친구들이 있는곳이 아닐까 라고 예측을 해보겠지만 아닐수도 있으니 뭐 나중에 나올 디비디비전전2 를 기다리자
오 맞는거 같기도???
와 그럼 조금은 소름인데? 이거 내가 알던 좀고 맞나
이 말에 반박한번 해보겠습니다.(그냥 말하는 거니 그렇구나 하시면서 넘기시거나 또 다른 반박도 괜찮습니다!)
1.사무엘이 죽었다고 했는데 죽은 사무엘의 피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닥터.퀸이 그 한정된 사무엘의 피를 일반 잡몸에게 쓸까요? 그냥 보스몹들에게만 쓰면 되지 않을까요?
2.사무엘이 죽었다고 보기에는 힘듭니다.
장어군님도 말했듯이 정동석보다 몇배는 더 강한 사무엘인데 고작 그 공격에 죽었다고 저는 확신하기가 힘듭니다. 그렇게 하면 부상을 심각하게 입은 데다가 망신창이가 된 몸으로 사무엘을 공격했던 정동석이 죽어야 되는것 아닐까요?
@@user-romance_coin 사무엘 기절했는지 죽었는지는 몰라도 피다뽑히고 연구원들한테ㅡ잡혀갔습니다 진좀3 엔딩 보세요
@@크크-z7h 반박이 왜 다 틀려요.. 동석이가 죽어야 된다? 동석이 멀쩡히 살아있습니다 사무엘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몰라도 피 다뽑히고 닥터퀸한테 잡혀갔습니다 그 이상 사무엘이 탈출하는것은 불가능이라 판단합니다 제발 진좀3 엔딩이라도 보고 반박하시길..그리고 반박환영 안합니다
애들 유리 동진 준형이 빼고 성격이 엄청 바꼈다.. 특히 예슬이랑 준호가 많이 바꼈네 얼마나 부모님이 보고싶을까..
편준범: 미친 나 죽어
정태현: 미친 나 죽어
정예슬: 미친 포니테일 나 죽어
설미리: 미친 귀여워서 나 죽어
곽재형: 미친 잘생겨서 나 죽어
남동진: 미친 존자체가 귀여워서 나 죽어
이유리: 미친 나 죽어
김준호: 미친 나 죽어
마용규: 미친 잘생겨서 나 죽어
홍산하: 미친 언니 나 죽어
곽준형: 미친 나 죽어
조예지: 미친 언니 나 죽어
연구원: 미친 꺼져
미친 1분만에 좋아요 2개 됐어
아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ㄲㄲㄲㄲ
연구원 비상식량 혼자 다먹으며 콜라빨고 있었는데 학생들한테 잡힘(?)ㅜ
데드 퓨리: 미친 나 죽는거야?...
엥?원래 3명같혔었지 안흠?
다들 4개월 사이에 참 성격 많이 변했네..원래 이게 맞긴한데 다들 티격태격 하면서 재미있게 지내던데 참 안타깝다 전엔 그렇게 좀비 무리 사이에 있다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밝고 웃고 했는데 이젠 준형이 빼고 다들 안웃네
동진이는 웃는게 웃는게 아닌것 같아 보여서 슬프네요ㅠㅠ
@@U_haea 뭔가 씁쓸한…
@@ye1257 인정..!
동진: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ㄹㅇ..좀고는 스토리가 너무 재밌어서 늘 기대하게도ㅑㅁ
예슬이는 약간 무조건 구해야한다는 고정적인 압박이 있는 거 같음 그거랑 반대로 준호는 무조건 구한다는 느낌보다는 우선 순위가 정해져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 같이 행동하는데 이렇게 보면 처음부터 깨질 사이가 아니였을까로 보임 추측상 예슬이도 트라우마가 있지만 아마 준호도 동시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다른 신념이 생긴 거 아닐까 싶음
아 근데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루미 , 우성이 그리고 케빈이는 저 상태로 4개월 동안 있었으면 산하 말대로 움직이는것도 힘들어질터이고.... 에고고
아 그리고 저 감옥 근처에서 수영부 애들과 연극부 애들도 있으면 다음 스토리 때 등장할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아직 얼마나 많은 애들이 살아남았고 누가 사라졌는지도 모르니...
유리는 룸메가 4개월동안 통속에 처박혀있는걸 봤는데도 안놀람
대단하다 저 멘탈
오우...
유루미요?
근데 4개월동안 음식도 안먹고 걍 가만히 있을 수 있나 식물인간 상태 같은건가..
그런데 실제로 저런일이 벌어지면 두팀다 전멸일 가능성이 높죠 힘을 합쳐도 승리를 장담 못하는 적을 분열까지 해가면서 상대한다 이기면 그게 더 기적일거 같네요 심지어 자원 지형 수 싹다 밀리고 그나마 비벼볼만하게 전략 정도인데 과연 어떻게 해쳐나갈지 궁금 하군요
나만 준형이 대사 소름돋나...준형이가 원래 항상 밝고 눈치없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준호랑 예슬이가 심각하게 싸우는 것도 눈 앞에서 봤고, 자기들의 상황도 잘 알고 있을텐데 저렇게 웃으면서 장난치는 말투 보니까 패닉 상태 와가지고 생각의 흐름대로 내뱉고 있는 것 같다... 만약 맞다면 유리는 멀쩡해보이는데 뭘까..ㅠ
준형이는 진짜 패닉이 와서 저렇거나 그냥 분위기메이커 역할로 눈치없이 행동하는듯함
준호네 팀은 언젠가 분열이 일어날 듯.. 반면에 예슬이네 팀도 걱정인게 연구원이 한 대사 중 “내 졸렬함을 믿어줘”가 있는데 그 졸렬함이 예슬이네 팀한테도 향할까봐 걱정임..
스토리 보면서 좀 슬펐던 점이 예슬, 준호, 산하, 용규 이 네명은 다른 학생들을 구하러 다니던 히어로즈였는데 지금은 예슬이만 블루팀이고 나머지 세명은 다 레드팀이라는 점..
내가 알던 용규표정 어디갔누...ㅠㅠ
용규야ㅠㅠ제발 돌아와ㅠㅠㅠ
용규스킨 출시되면 사야징~~ㅋㅋㅋㅋㅋ
예슬이네 팀은 희생 없이 친구들을 다 구하는 반면 준호네 팀은 더 큰 위험이 올지도 모르니 희생을 해서라도 대량의 사람들을 구하고 있는 것 같은데.. 험한일을 겪고 준호네 팀이 저렇게 변해버린게 아닐까 싶음. 용규 같은 경우는 원래 저런 성격이 아닌데 변한걸로 봐선 일이 분명 있었을거임. 아마 다음 스토리에서 풀어주지 않을까 싶다..
다음 스토리가 아니라 아포칼립스처럼 4개월동안 있었던 일(준호랑 예슬이가 분열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을 다룬 모드가 나올듯
@@1e701 그러게요 그리고 히어로즈팀에 예슬이도 있었는데 어쩌다 예슬이만 따른 쪽으로 갔는지..
@@1e701 오 가능성 있네요 굳굳 👍
@@1e701 제로 처럼 ㅓㆍ오너같ㅇ너ㆍ요
대단하다..솔직히 하드모드 엔딩 나오고 나서 이제 어떻게 스토리를 이어나가려고 이러나 했더니만 이런식으로 이어나갈 줄은 몰랐네..그니까 예슬파는 구출,준호파는 탈출이 목표인거네 그리고 저 네번째 캐릭은 도대체 누구임..?아포때도 없던애가 생김..중요한 역할이니까 엔딩을 지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그리고 나중에 진짜 말 그대로 캐릭들끼리 싸우는 것도 생기면 재밌을 듯 예를 들면 플레이어는 에슬이를 플레이하고 상대하는 건 산하라던지 그런 거
사무엘 아닐까..
아니면 켄타로....?
아포칼립스에 나온 엑스트라 여학생인척하는 연구원 같음
아 진짜 준호랑 예슬이 사이 이제그냥 남남처럼 되버린거 너무...슬퍼요....
예슬이 까칠하고 발랄하던 성격 다 잃어버린것도 맘아픔.... 우리애들 돌려줘요ㅠ
강화된 애들 패턴이 강화좀비는 교장의 긴 패턴이고 탱커좀비는 하드모드 교장 3×3 패턴이네요 그리고 보스는 소울메이트 교장이랑 비슷한거 보면 교장에서 추출한 가스? 에너지? 같은걸로 뭔가 벌이고 있는거 같아요
교장 조지면 해피엔딩이 기다리고있을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머나먼 산이였고ㅋㅋㅋ
아직 닭털퀸이 남아서
산 입구 앞 주차장에 있는 과속방지턱 하나였던 것이야....
일단 이게 준호팀은 분위기가 험학한 이유가 4개월동안 무슨일이 있는걸수도있음 예시로 설현한테 무슨문제가 생겨 멘탈 날라감 이런이유일수도 있고 또는 좀비들한테 두려움을 느껴 멘탈 터져서 신경 예민한거일수도있음
4달 동안 간식이랑 콜라만 먹었는데 몸상태가 멀쩡하긴 할까..?
개판되었을듯요
당뇨....
처음 몇주일은 잘 버텼을듯
ㅠㅠㅠ준형이가
" 준호 쟤 은근히.. " 이러다 재형이가 말 막아서 다 못 들었는데 분명 " 준호 쟤 은근히 외로움 타. " 이런 의미였을 거 같음ㅠㅠㅠㅠㅠㅡㄴㅠㅠㅠㅠㅠㅜ
동석이랑 사무엘을 많이 예상하는거같은데 왠지 나는 아무도 예상 못할 인물일것같음 애당초 동석이는 하드엔딩에 백설현이랑 다시 연구할것처럼 말했고 사무엘은 이미 데리고 갔는데 그걸 굳이 지하감옥캡슐에 다시 넣어놓지는 않았을것같고 게다가 누구냐고 물어보는거 보면 준형이가 아는 얼굴은 아니라는건데 표이현 누나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그건 뭔가 너무 뜨금없는거같기도
아포칼립스 스토리보면 그냥 평범한 여학생 아님?
실루엣은 동석이같이보임 동석과 연관있는거같음
용규... 완전 멘탈 탈탈 털리고 평소 모습은 찾아볼 수도 없을 만큼 정신이 망가져버린 게 보여서 안타까움ㅜㅜ 그 와중에 유리랑 동진이는 저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친절해서 놀랐고.. 아무래도 멘탈은 유리랑 동진이가 제일 강한듯.. 나중에 얘네 멘탈도 무너지면 그냥 끝일 것 같아요
난 4번 캡슐? 정동석이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오히려 정동석이 맞다면 예슬이 쪽이 더 유리할 것 같음 솔직히 따지면 동진이도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나마 멘탈 단단한 애들이랑 뭉쳐서 좋은 것 같은데, 동석이가 맞다면 예슬이 쪽은 그냥 사기캐들 모여 있는 수준이고 또 동석이가 맞다면 나래가 어디 있는지도 문제일 듯
+ 듣고 보니 정동석은 코어 연구중이네... 그럼 사무엘?
저도 정동석 같이 보임 ㄹㅇ 왜지..ㅋ
새로나온 몹이랑 보스가 퍼스트블러드 닮아보임
@@짭세인 보스는 퍼스트 블러드 보단 사무엘뒤에 떠다니는 망령(?)같은데요
동석이는 설현이랑 대화하는거 나왔어서...
동석이는 아니에요 엪3하드 엔딩 보시면 백설기떡이랑 대화하는거 나와요..
감정적으로든 뭐로든 변화를 맞이한 애들은 삭았다? 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표정이나 이것저것 변화가 있고 다른애들은 크게 변하지 않았음 이런거 볼때마다 앞으로가 기대되고 몰입하게 되는거 같음.
결국은 좋게좋게 엔딩이 날거라는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서 크게 걱정은 없지만 이번 시즌2 스토리 끝날때 즈음이 정말 기대됨.. 근데 몇년은 가야 끝나려나..ㅋㅋ 잘가다가도 섭종은 아무도 예상 못할텐데 그전에는 모든게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준호팀이 밸런스나 여러가지적으로 괜찮긴한데 이미 멘탈 털린거 같아서.... 예슬이네는 조금 리스크가 있지만 그래도 구하는 애들이 합류해 후에 전력이 된다면 다수를 구할때 굉장히 유리할 것 같고 또 분위기나 오더쪽으로도 예슬이 팀이 훨씬 나은것 같네요....
저상황에서도 동진이는 흥분안하고 진정하라하네 진짜 착하다
맞아요 저 상황에선 되게 예민하고 냉혹한게 대부분인데 저런 사람 드물죠 ㅠㅠㅠ
준호 쪽은 굉장히 위태로워 보인다.. 유리멘탈인데 일부로 안 무서운 척 소리지르는 거 같아.. 우야노..
아 진짜 넘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예슬이네는 모두를 지킨다는 마인드, 준호네는 소수의 희생이 있더라도 지금 있는 사람들을 지킨다는 마인드같은데 마지막 보면 준호쪽은 모두가 신경이 하나같이 예민해져서 언젠간 지들끼리도 분열이 나지 않을까싶음.
그래서 마지막쯤에는 준호가 예슬이네에 붙어서 후에는 엪1처럼 넷이서 같이 다니지 않을까 싶은데...
마지막에 준호 혼자 멈칫하기도하고 해서 이쪽에 있어도될까 하고 고민하는거 같기도하고
재형이도 오랫동안 동생 지킨다고 고생했더니 성격 변한거같고... 그냥 다 변했어...
이제야 좀 스토리가 현실성이 생겼네요. 정말 이런 상황이 온다면 준호팀처럼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게 옳겠지요. 뭐 근데 영화나 그런 데선 예슬팀이 결국 해내더라고요.
예슬이는 지금 애들을 되돌리고 그후를
모두랑 예기할 생각같은데
준호는 불새재단을 좀더 알아내고 확실하게 처리하려는듯
난 둘중 고르라면 예슬이네
하... 하다하다 좀비고에까지 과몰입하게 만드네...
일단 준호네는 단체로 멘탈이 갈렸음... 팀 내에 무슨 사건이 있었던 것 같고... 팀분위기를 조성해줄 인물이 팀 내에 없는 것도 문제인듯 예슬이 쪽은 동진이나 유리 같은 중재자도 있고 준형이 같이 밝고 어린아이 같은 애도 있고 리더도 있어서 서로에게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 됐는데 준호 쪽은 그런 거 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음... 구성원들 성격이 다들 무심하고 과도하게 목표지향적임
이제야 뭔가 스토리적인 아포칼립스게임같아.. 떠도 된다고 이제 잼민겜 벗어나자고 ㅠㅋㅋ
갑자기 분위기가 무거워져서 좋네요
연구원 뒤에 콜라병으로 탑 쌓아놓은거 웃기네ㅋㅋㅋ할짓 없었던거 맞는듯
저 상황 속에서 평정을 잃지않는 동진유리가 일류다
개인적으로 저는 약간 준호팀은 현실적이고 예슬팀은 희망적? 일단 예슬팀은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도 누구한명이라도 구해내고싶은 절박함이 느껴지고 준호팀은 지금 이 상황을 최악이라고 생각하면서 비록 이미 인질이 되어버린 친구들을 포기하면서랑
동시에 살아있는 사람들은 살면서 고의적으로 계산된 일들을 먼저 해결하려는 게 보입니다. 저는 예슬팀이 좀더 안전성이 보이지만 준호팀의 말도 맞는말인것같습니다 현실에 비유해도 저라도 일단 살아있는 친구들이라도 살릴것같네요,,,,,(반박시 님 최고)
내가 볼땐 나중에가서 준호쪽팀이 예슬이팀이랑 진짜 크게 싸우고 서로 각자 갈 길 가면서 준호팀이 예슬팀을 좀 안좋게 말하는데 준호가 그래도 모든 절친이 예슬팀에 있어서.. 조금 예슬팀 편 들어줄것겉은데.. 아 머리아퍼 그래서 준호팀이 분열이 아주 씨게 날듯…
생각보다 분위기 되게 무섭네...
애초에 좀비사태인데 밝으면 안됨...
전 무거워지니까 더 좋음
bm 저도 이 분위기 좋아해요...
히어로즈 2 선택하기 전에 준호 대사와 히어로즈 1 선택하기 전 예슬이 대사, 그 둘의 현재는 너무 달라져있는 느낌이에요. 원래는 둘 다 쾌활해 보였는데, 지금 예슬이는 정의감과 친구들을 구해야 한다는 신념 하나로 멘탈을 붙잡고 있는 느낌이고 준호는 이미 다 놓은 느낌이에요. 감정이 사라진게 준호 감성이 존재하는게 예슬느낌. 근데 감성이 없다는건 이미 멘탈이 털렸다고 봐도 되겠죠..?
반박 너무 환영합니다
에피2가 나오면 준호구역 시점으로 플레이하겠군요....
오오오오 👍 👍
굿굿!아님 마지막이랑 이어질 듯요
사건이후로 시간이 많이 지난만큼 여러가지가 바뀌었는데 아무래도 그 사건이 비극이다보니 몇몇 등장인물들은 어둡게 변했네요.
최종목적은 같지만 그걸위해서 서로 선택한 길이 달라서 갈등도 빚었는데 좀 더 지켜봐야 되겠네요.
4번째 캡슐에있는 사람은 누굴까요?
태풍이 찾았다는게 뭔지 궁금하고 퀸은 어떻게 나올건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사무엘의 몸에서 추출해낸 에너지는 기존개체를 강화하거나 새로운개체를 만드는데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이번보스는 파괴력에 집중된 모습에서 민첩성과 살상력을 높여 전투력을 상당히 높였는데 시설방어 목적으로 탄생했지만 저정도면 국가 특수부대를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을것같은데
현재로썬 퀸이 학생들의 활약성을 아니까 이젠 얕보지 않고 진심으로 상대한다고 보는게 가장 유력하네요.
그게아니면 다른무언가를 대비하는걸수도?
애들이 다 성숙해져서 그런지 상황 판단력이 빨리진듯…
예슬이 너무 이쁜데 아니 연구원 대사 진짜 ㅋㅋㅋㅋ
분위기 어두운거 개좋네 분열? 오히려 좋아 이렇게 된 참에 좀비고 12세겜 가서 연령층 올리자...
이미 12세겜이지 않나
준호가 걱정해준다 해도 그걸 예슬이 잘못으로 된게 아닌데 그걸 찝어 말하는게 좀 충격 예슬이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힘썼을 것이고 그랬을텐데 준호예슬 둘다 사이 좋았는데 다른 길을 갔다는게 안타까움
스토리 짱인데요. 마우스 포인트가 킬포>
난 둘 다 이해간다
준호 같은 경우는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애들을 굳이 구해가면서까지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은 거고,
예슬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고 싶었던 거겠지...
나는 가능하면 모두를 살리면서 가고 싶지만 용기가 부족하기 땜에 막상 저 상황이면 준호처럼 행동할 것 같다
애들끼리 싸우는거보고 가슴 아리더라,,
개인적으로 마지막 사무엘 같아요. 왜냐하면 엪3 하드 엔딩에서 연구원들이 사무엘을 데리고 갔고, 동진이도 보스를 물리친 후에 처음 본 기분이 아니라는 말고 했구 사무엘이 좀비 됐을 때 뒤에 떠다니던 헬창 같은 애 아닐까여..
0:46 4개월동안 학생들끼리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생존하고 있었다는게 너무 슬프다ㅠㅠㅠ흑흑 우리 학교 돌려내
옛날 점령전이 생존자들끼리 바이러스를 가지려고 서로 싸우는 거였는데 디비전 스토리가 점령전으로 이어지는거면 에반데..
준호 예슬이 진짜 둘다 멘탈 나갈 것 같은데 안싸웠음 좋겠다 예전처럼 다시 붙으라고
6:13 졸렬함을 믿어주래ㅋㅋㅋㅋ
내용을 살펴보면 찾았다는 건 연구실로 가는 통로가 아닐까요.. (4:15)
그럼 다음 내용은 김준호 일행이 연구실로 쳐들어가는 스토리가 될 것 같네요.
마지막에 준형이가 얘는 누구야?
했던 학생은 아포칼립스 감옥편에서 케빈일당과 같이 있던 남학생입니다.
좀비가 될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볼수 있죠.
그리고 캡슐을 관리한다는 연구원은
아포칼립스 감옥편 최종보스를 깨고나서
진행되는 영상에서 케빈일행을 수면가스(?)로
잠재우고 캡슐에 가둔 방독면쓴 연구원이거나
진격의 좀비 에피소드3 하드모드 스토리에서 등장한 의문의 연구원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오ㅋ추측 좋아요
목표가 완벽하게 갈라진 두 팀이긴 한데 결국 여기서 팀 재결합이 가능하게 할 유일한 열쇠는 준형이 아닌가? 솔직히 동진이랑 유리는 모두한테 친절하고 동등하게 구는 건 맞지만 지금 준호팀에서 준형이같은 존재인 용규가 너무 날이 서 있음. 게다가 동진이랑 유리는 모두 의견 통일이 될 때나 통솔을 잘하는 편인데 아예 목표만 같고 거기서 부가적으로 추가되는 목적이 다른 팀이면 오히려 유리랑 동진이가 능력 발휘가 어려워서 여기선 대립을 잠시 중재하는 능력 밖에는 없음. 예슬이는 지금 자기 소신이 너무 쎄서 그걸 굽혀야 가능할 듯. 준호 쪽은 지금 용규랑 준호가 너무 날이 서 있음. 그나마 산하가 멘탈 잡아주는 역할인 것 같은데 산하는 애초에 정말 필요할 때만 나서는 경향이 있고... 아포에서 갇힌 3명은 자동적으로 예슬이네한테 붙을 거 생각하면... 더 파국으로 갈 거 같은데
솔직히 말하자면 산하도 그렇고 애들이 전체적으로 일러가 좀 그럼. 성격을 나타내주는거 같긴 한데, 준호가 말이 심하긴 했지만 둘다 틀린말은 아님. 하지만 예슬이 쪽이 더 맞다고 생각함!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뭐라 욕X) 이와중에 곽준형 겁나 해맑네ㅋㅋㅋ 형한테 혼날 때 얼굴이 마음 아픔.. 예슬이가 또 구하지 못하게 될지도 몰라! 그거야말로 최악의 상황이라고! 기회를 놓치는건 그때로 충분 하잖아 할 때 좀 슬픈말 같아서 울컥함. 그나저나 설미리 은근 츤데레네 ㅋㅋㅋ 으휴~ 멋대로 나서서 해결될 일이야, 이게? 이러곤 같이 나감ㅋㅋㅋ 원조 김준호 츤데레 이후 츤데레 보고 바닥 치다가 너무 쿵쾅 거려서 부모님께 혼났습니다 (😉!) ( TMI : 동진이랑 유리 만날때 동진이가 유리 막 괜찮냐고 짝사랑 (?) 나오기 바랬는데.. 덤덤하게 유리야! 준형아! 이래서 좀 아쉬웠음..(???) )
딱 내 최애 꺼내줄 때 끝내네... 완전 끊는 게 아침드라마 급인걸
개인적 생각인데..가치관 차이와 4개월에 있던 일들로 분열을 했고 팀들의 목표가 제각각이 되었고..이런 상황에서 한명한명 다 구하고 치료하는것도 리스크가 있고 좋은 점이 있고 소수를 희생하되 모두가 탈출하는 것도 리스크가 있는데..양 쪽다 리스크가 있고 두개중에 꼭 고르라면 둘 다해도 되지 않을까..? 준호팀은 이대로 탈출할 방법이나 백신등등 목표에 맞게 행동하고 예슬팀은 친구들을 치료와 구출을 목표로 각각 행동해도 된다고 생각함. 구출과 탈출 어느 것을 고르라고 하면 둘 다 하겠다는 거임.물론 거기에서 나오는 리스크도 있겠지만..
두 팀의 타협점을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실험통에 갇혀있던 4명중 의문의 한명은 사무엘인거같습니다. 데드퓨리는 사무엘의 뒤에있는 검은 그림자를 추출해 만든거같습니다. 아포칼립스 마지막 엔딩에서 사무엘이 어딘가 끌려가는데 컴퓨터 화면에 검은 그림자가 있으니 아마 그 일행들이 추출하고 아무것도 못쓰는 사무엘을 저기에 가둔거죠. 근데 전력시스템이 꺼지니 데드퓨리가 나온거고 좀비고 일행들이 도착하니 위에서 있다 내려같습니다.하늘에서 천정 부시고 온거라 생각하시는분도 있는데 유력한걸론 스킬중 날아다니는 스킬을 보면 아마 능숙했던것 같습니다.위에서 날아다니면서 다녔으니깐요.동진이 말에서도 유력한 말이 나옵니다. 데드퓨리을 보니 사무엘이 생각난다고. 에피소드3에서 데드퓨리는 이미 죽은걸로 나오지만 그 작은 힘. 에피1 사무엘의 데드퓨리와 동일합니다. 손에 있는 쇠사슬은 아마도 에피3때 떨어져 나갔던거일겁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
1:39 단발 동진이
뻘하게 터지네
8:48 준형아 니네 형 진심으로 화나있어 ㄷㄷ...
준호팀 스킨이 훨씬 잘뽑혔다 ㅋㅋ
(이것은 제 생각이며 반박 받습니다)
일단 스테이지를 지나오며 유리와 동진이가 교장 선생님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함. 그 말은 즉슨 사무엘의 피를 뽑아서 좀비들에게 먼저 실험해 본 것. 그것들을 제어하는 장치를 끔으로서 확실하게 테스트하는것 그렇다면 사무엘의 피로 강화된 좀비들이 더 생길 수 있다는 것임. 어쩌면 좀비 혈청같이 사무엘,정동석이 가진 빨간 힘은 제단에서 만든 불새코어의 또다른 힘일 가능성이 있음. 그렇다면 누구의 손에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좀비들에게서 학교를 지켜낼지, 학교가 초토화될지 결정될듯
재형이 빡친 표정 좋아요.
준형이 겁 먹은 표정 좋아요.
이건 내 촉이긴 한데 다음 스토리 때는 준형이도 차가워 질 것 같음 다른 애들도 예전에는 성격이 활발 해서 좋았는데 점점 차가워 진 것 처럼 뭔가 준형이도 그럴 것 같음..
이걸 보고 느낀 점이 다같이 힘을 합쳐서 위기를 극복하려고 노력해도 모자랄 판국에 저렇게 분열되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뭐 저런 상황이면 냉정해지고 사람마다 생각과 방식이 다르니 분열되는 것이 당연지사지만) 현실에도 저렇게 분열되는 비슷한 상황이 많으니까 더 슬프구요 ㅠㅠㅠㅠㅠ
9:23 실루엣이 약간 정동석 같기도...
ㅏ 정동석이래 나 대체 뭔소리 하는거지
그래서 스토리 이름이 디비전이구나..
아오오니 팬게임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오다니 시간 참 짧고 대단하다...
용규야 진짜 아 ㅠㅠㅠ
그래도 12세이용가라서 분위기 적당히 잡을줄알고 스토리 기대 안했는데 완전어둡네.....
졸라재밌어...(?)
???이게 뭔 디비전 겁나 밝은건데 1에 비해서 나아진거지 디비전도 유치해서 유딩들도 안 봐요 훨씬 어두워져야됨 눈알 뽑히면서 피 터지는 좀비들 나온다던지 그래야 나름 12세 이용가 됨
늘 느끼는건데 루미는 편해보여
에피소드 2 1편은 예슬이의 시점이였다면 2편은 1편의 엔딩으로 끝난 예슬이와 갈라진 준호 시점으로 진행되겠네요
동진이가 교장얘기를 언급했다는건 사무엘을 대려간 연구원 3인방들이 그 힘을 추출해서 강화좀비에게 뿌렸을듯?
보면 사무엘 기운이 묻은 좀비들은 강화좀비,탱커좀비니까 인위적으로 했을가능성이 높음 아마 백설현 불새코어가 다시 작동 비스무리를 하는걸 눈치채고 다시 좀비고에 볼일이 있어서 접근한듯?
1:14
ㅠㅠ큐ㅠㅠㅠ저희가 해냈어요 둘만남았어(태준러..)
이렇게 되고 마지막 스토리에선 메딕 아처 파맨 체어 이렇게 다시 붙을 생각하니깐 소름돋는다.. 다시 넷이 붙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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