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주시는거 보면 다 맞는말 하시는것 같은데.. 미흡한 부분 캐치해서 다 알려주시고… 잘 따라오면 칭찬도 해 주시고.. 이만하면 되게 친절한거 아닌가.. 저분의 책임감을 감안하면 저정도 포스는 있어야 수많은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통솔하지 않을까.. 되게 사근사근한 스탈이 아니라서 까는건지뭔지.. 어디나 똥군기 잡는답시고 이유도 모르고 괜한 꼬투리 잡아서 화내고 혼내는 인간들도 많거늘.. 이분은 피드백 확실하고 사람마다 맞춤 솔루션 주시고. 난 걍 좋으신 분 같음.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뮤지컬 꽤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처음 음악감독님 인사하실때 김문정 감독님이면 딱 안심이 돼요ㅋㅋㅋㅋ 그리고 확실히 김문정 감독이님이 지휘 해주시면 오케스트라랑 배우들이 어우러진다는게 느껴져요. 특히 넘버 클라이맥스나 극 끝으로 갈 수록 더더욱 느껴진답니다. 사실 관객으로서 비싼 돈 내고 최고의 공연을 보러가는 것 만큼 저렇게 감독님, 배우분들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면 너무 감사하죠☺️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마동석-p7w 비유가 부적절한게 뮤지컬은 감독, 배우, 오케스트라 전부 관객한테 돈을 받고 최대한의 성과를 보여줘야하는 분야임. 그냥 타이르기만 해서는 자신이 얼마나 관객에 대한 막중한 책임이 있는지 깨우쳐주기가 어려울 수도있음. 게다가 오은영박사 말고도 모든 정신과의사들은 직업 특성상 절대 저 김마에처럼 고객들을 대할 수없음. 물론 영화 위플래시에 플레처교수 처럼 행동하는 건 잘못된거고.
@@터전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오해가 있는 부분 먼저 반론드리고 마저 글 이어 나가겠습니다. 우선 저는 타이르듯이 해야된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오은영 선생님 영상을 찾아보시면 타이르듯 하시는 것처럼 보일 수 있디만 기본적으로 문제를 정확하게 인지시키고 상대가 이해할 수 있게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상담을 주도해 나가십니다. 비유가 부적절하다고 하셨는데, 우선 적어주신 글을 토대로 제가 이해하기로는 직업군이 다른 것이 비유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신 주된 이유라고 생각하고 반대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반론이 있으셔도 꼭 답변 먼저 주시고 반론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군대에서 지휘관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병사에게 어떤 행위까지 허용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선생님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어떤 행위까지 허용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관객에게 돈을 받는 입장으로써라고 하셨는데 돈을 받고 써비스를 하는 입장에서 지불한 비용에 대해 좋은 결과로 보답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은 저 역시 당연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결과를 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족함이나 문제는 결과만 좋다면 용인되어야 하는 부분일까요? 좋은 결과를 위해 좋은 피드백이라면 리더가 신경질적인 태도로 관계자들을 대하는 것을 잘했다고 해야할까요? 승긘 조님에 직업에 따른 또는 비용에 따른 직업군들은 좋은 결과를 위해 어떤 과정까지 용인이 가능하신지 궁급합니다.
@@마동석-p7w 문제가 발생하는 거에 대해서 옹호할 생각은 없음. 태도의 방면에서 보면 저정도는 해야 최선의 결과물이 나오는 거라 생각함. 그 문제가 어느 수준의 문제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가르치거나 교육하는 입장에서는 저런 상황에서의 신경질은 어느정도 용인된다고 봄. 만약 목숨이 달린 사격훈련에서 이러이러한 것들은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라. 라며 애들 다루듯이 교육하는 부대는 어느 곳에서도 없음. 경각심을 주기 위해선 관계자나 그 대상에게 어느 정도 정신적 충격을 주는 게 맞다고 봄. 때리거나 인신공격은 안되는 거지만. 아는 지인이 말한 바론 자기가 지뢰작업이나 수류탄 훈련 하기전에 교육을 받았는데 그간 있었던 오발사고나 지뢰 작업중 사고 사진을 병사들한테 보여줌. 시체사진이나 팔다리가 잘린 사진 등 비위 약한 사람들은 토하거나 며칠동안 밥을 못먹은 사람도 있었다고 함. 근데 그 지인은 그런 교육 덕에 지뢰작업에 집중 할수있었다함. 폭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이 안되지만 그 사람이 특정한 일을 할 때 정신적 성장이나 경각심을 주기 위해선 저러는 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분위기도 풀어주시고, 피드백도 해주시고.. 너무 좋은 분 아닌가..?? 저정도 경지에 가신분들은 떨리겠지만 오히려 피드백이 고마운 수준일 수도 있는데.. 왜냐면 너무 잘하시는분들한텐 아무나 피드백을 못하니까 다른 사람 생각이 필요할 수도 있그든... 요...... 내 눈엔 너무 좋은 감독님ㅠㅠ
그냥 사근사근하게 말 안하는 것뿐이지 사실 꼭 그래야 할 이유도 없고. 사실 실제 저건 무서운 것 축에도 못끼고 테크닉적인건 당연한 거고 잘 한다고 우쭈주해주는게 아니라 피드백해주는 게 저 사람의 직업이다. 전공생 레슨하는 것도 아니고 전문 배우들인데 사실 저것도 일에 애정이 있고 공연해야 하니까 하는거지 정말 무서운건 그냥 자르고 안 쓰는거다. 다음부터 절대 안 부르고. 사람들이 독설가니 뭐니 하는데 막상 총대 매는건 감독이고 결과 안 좋으면 욕 먹는 것도 감독이다.
우쭈쭈 해주라는 것이 아니다.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김문정 감독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는데, 뮤지컬 한 번이라도 제대로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인지 진짜 의문이다.. 다른 음악감독님이 못한다는 건 아니지만, 문감독이 총괄하시는 날은 오케 퀄이 비교도 안되게 좋은데 참... 방송에서 문감을 너무 독설가처럼 몰아가는 경향이 있는데 유명 대극장 전문 음악감독이면 저정도 엄한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영상 속 뮤지컬 명성황후 25주년 공연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렸음. 그리고 그 극장은 좌석수만 3천개인데 등급별로 가격이 다르니 그걸 감안한다고 해도 한좌석당 평균 11만원 정도인데 그게 3천석이라고 생각해보면 매 회차 당 얼마가 걸려있는지 알고나 있음? 뮤지컬에서 가장 핵심 포인트인 넘버 중 실수가 있으면 그 수많은 관객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대형사고가 되는건데... 문감의 저 철두철미함과 엄한 모습이 소비자들에게는 그 극에 대한 보증수표와 다름없게 되는거다. 한국 음악감독 최정상에 있는만큼 실력도, 무대에 대한 강한 책임감도, 탄탄한 커리어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무지한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까내리는 건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무장-y1o 저 분이 음악을 처음했을 때 주변의 선배나 윗분들에게 저런식으로 했다면 그냥 성격이 삐딱한 것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기자신이 가진 힘으로 아랫사람들을 학대하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방송에서 저런 부분들을 시청률 때문에 그냥 내 보내는 것이 씁쓸합니다. 아이들이 저걸 보고 무엇을 배울까요? ‘힘만 있으면 뭐든지 된다.’ 이런 걸 배우지 않을까요?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프로들 한테도 저런 사람은 필요할듯.. 아닌말로 1대1교습인걸... 영화감독들도 베테랑 배우들한테서도 원하는 연기를 뽑아내려고 몇십번 같은연기를 시키는 사람도 있고,. 얼마전 김소현 부부의 노래를 들었을때 너무 성의없이 한다는 생각을 했었다는... 생활이 되면 느슨해지기 마련 ..ㅜㅜ 프로들도 가끔은 저런자극들이 필요할듯..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말 그대로 ...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후대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위인들도 까탈스럽고 성질 드러운 사람도 많았을걸...ㅡ.ㅡ 오은영이 대단한 이유는 모든 사람이 바라는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현명한 조언을 해주는거다. 하지만 그런사람은 흔치않기에 온방송에 오은영이 출현하는 이유고 오은영 개인에게 상담받기 위해선 엄청난 돈과 대기시간이 든다...ㅡ.ㅡ 사람은 다양해서 부드럽고 예의바른 조언도 마음에 남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듣고 흘려버리는 사람도 많고... 음악감독의 태도가 옳다 아니다를 함부로 결정하는것도 본인의 아집일듯.. 오은영은 상담가고 저 사람은 무대 전문가인걸. 이런 비교는 처음부터 아닐듯... 공연무대에서 가수 한명 부르면 일이천이상의 돈을 가져간다. 그래서 그들이 프로라 불리는거지만 그들은 그게 생활이다보니 생각보다 연습 안한다. 그런 사람들을 다 잡아 무대를 연출하고 사람들의 평가를 받아야하는 저 감독 입장은 우리가 쉽게 얘기할수 없는면도 있는거다. ..ㅡ.ㅡ
배우가 더 프로 아니냐, 왜 째려보고 몰아붙이기만 하냐는 식의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뮤지컬 얕게라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김문정 감독님이 얼마나 공사가 확실하신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사 구분없이 감정적으로 몰아붙이기만 하는 사람이었다면 배우들이 감독님께 장난치거나 종종 선물까지 챙겨주며 좋아할 수가 없겠죠 첫무대 오르기 전 떨고 있는 배우에겐 무대 혼자 하는 거 아니고 자신과 함께 하는 거니까 긴장하지말라며 안심시켜줬다는 일화도 있구요 그리고 실력 좋은 거 맞냐는 의구심이 든다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나왔던 배우 감정 잡아주려고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한 뒤 일부러 강하게 말하며 코칭하는 영상 한 번 보세요 감독님의 코칭 한 번에 배우의 호소력 자체가 달라집니다 원래 지도자 자리에 있는 사람은 욕을 안먹을래야 안먹을 수 없고 당연히 그만큼 독해야하는 위치인 건 알지만 문감독님에 대해 조금도 찾아보지않고 강하고 냉할 수 밖에 없는 코칭시간을 짜집기 편집한 영상만 보고 감독님을 실력도 없는데 째려보며 독설만 하는 사람으로 몰고 가는 게 참 안타깝네요 원래 예체능에서 일하면 관객 혹은 소비자의 만족을 사야하는 업종이기 때문에 사근사근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나오기 힘들어요 당연히 예민하고 까칠하고 몰아붙이는 분위기가 다른 분야보다 강하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마동석-p7w 댓글이 안보이신다기에 다시 달아드립니다 비교대상이 조금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인으로써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치유해주는 의무가 있는 분입니다 모두 오은영 박사님을 찾아가는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치유 받으려는 목적으로 박사님을 찾습니다 그런 이유로 존재하시는 분인데 당연히 말이 부드럽고 상냥하며 때로는 힘은 있지만 기분 상하지 않게 말씀하시는 거지요 그러나 김문정 감독님의 위치는 비슷해보이지만 조금 다릅니다 감독님께 찾아가는 사람들은 치유 받으러, 혹은 위로를 목적으로 따스한 말을 들으려 찾아가는 게 아닙니다 하나라도 더 배우고 좋은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 배우기 위해 감독님을 찾아가는 겁니다 그럼 말씀하신대로 부드럽지만 힘있게 말할 순 없나? 라고 의문점을 가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1대1 상담위주의 방식인 오은영 박사님과는 달리 김문정 감독님은 오케스트라를 기본값으로 주연배우,조연배우,앙상블 배우까지 최소 30명 이상의 대집단을 통솔해야하는 위치에 계시는 분입니다 그런 대집단을 통솔할 때 상냥하고 조곤하게만 한다면 강하게 한번에 말할 때보다 분명 쉽지 않을 것이고 공연시간은 제한돼 있기 때문에 통솔과 지도에 많은 시간을 쏟아붓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당사자가 아니고, 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되잖아 더 좋은 지도방법이 있는데 왜 굳이?’ 처럼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김문정 감독님의 평판은 뮤지컬팬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이미 자자하고 많은 배우들이 감독님을 좋아하며 따르고 미담도 종종 들리는 걸 보면 분명 카메라 뒤에서 따뜻한 모습도 있는 분이실 겁니다 본인이 전담하는 오케스트라의 열악한 연습환경을 보고 언제든 편히 연습할 수 있게 직접 오케스트라 전용 연습실까지 오픈하신 분이니시까요 고작 몇 분으로 편집된 방송만으로 감독님을 평가하고 올바르지 못한 지도자로만 보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Mang2__2 남겨주신 의견 잘 보았습니다.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잘 이해하였습니다. 먼저 비교대상에 대해서 언급을 해주셨기에 비교 대상이라는 것에 대해서 몇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맹이님은 직업이나 위치에 따라서 사람에게 대하는 방식이나 태도에 대해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식의 내용을 남겨주셨기 떄문에 아래 질문드리는 내용도 저와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우선 맹이님이 논리로 제시해주신 1대1 형태가 아닌 1대 다수의 케이스를 예시로 질문을 구성해보았습니다. --------------------- 질문 --------------------- [첫번째 질문] 맹이님이 생각하시는 선생님이 학생을 지도하는데 어떤 방식이나 태도까지 허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은 많은 학생을 담당하고 좁게 보아서는 학생 개개인의 인생 넓게 보아서는 사회적 구성원으로써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생님은 학생을 지도하는데 어떤 방식이나 태도까지 허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답변 : [두번째 질문] 맹이님이 생각하시는 군대에서 지휘관이 병사를 지도, 관리하는데 어떤 방식이나 태도까지 허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지휘관이란 실제 병사들과 매일 접촉을 하다시피 하는 30~40여명 관리를 하는 소대장부터 100~150명 이상 지도, 관리 하는 중대장을 기준으로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군대에서 지휘관은 유사시에 일어날 수 있는 전쟁, 국가재난 등을 대비하기 위해 수십, 수백, 수천명을 지도, 관리감독해야되는 중요한 위치인 것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며 지휘관 역시 병사를 대하는데 어떤 방식이나 태노까지 허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 [세번째 질문] 맹이님이 생각하시는 직장에서 팀장급 이상 되시는 분들은 부하직원에게 어떤 방식이나 태도까지 허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팀장급이라는건 좀 기준이 애매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지금은 퇴사하였지만 제가 다녔던 회사에서는 팀장님 한 분당 부하직원 20여명 정도 배정이 되어 한 층수에 대략 10~20개 팀 정도 운영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맹이님은 직장에서 상급자가 부하직원에게 어떤 방식과 태도까지 허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 ---------------------------------------------- 위에 핵심질문을 제외하고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1. 30명 이상 대집단을 통솔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영상에서 30명은 그렇고 10명이나 되는 인원을 한 번에 통솔하는 상황이 있었나요? 2. 당사자가 아니고 저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이건 위에 질문을 드린 부분하고 맥을 같이 하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이 부분은 패스하겠습니다. 3. 감독님의 평판은 뮤지컬팬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이미 자자하고 많은 배우들이 감독님을 좋아하며 따르고 미담도 종종 들리는 걸 보면? 지금 영상을 뮤지컬 팬들만 보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4. 분명 카메라 뒤에서 따뜻한 모습도 있는 분이실 겁니다? 차라리 주장을 하려면 "입니다."라고 해주시지 "겁니다?"는 뭐죠.. 본인도 확인되지 않고 확인하지 않은 것을.. 에효.. 이부분은 진짜 한숨 나오는 부분이네요. 고작 몇분으로 편집된 방송만 보았기 때문에 고작 몇분정도만 되는 평가를 하는 거고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인정하지 못할 부분은 인정하지 않으면 되는거에요. 인정하는 부분 1.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인정하지 않는 부분 1. 아무리 좋은 피드백도 좋은 태도와 좋은 방식이 아니라면 고쳐야 한다. 사람을 판단하는데 1~2가지 요소로 그사람을 온전히 판단할 수는 없겠죠. 근데 1~2가지 요소를 잘한다고 나머지 10가지 20가지를 좋게 봐주는 것도 안되고 1~2가지 요소를 못한다고 나머지 10가지 20가지를 나쁘게 봐서도 안되는 거에요. 저는 잘하고 있는 부분은 잘했고 잘못한 부분은 잘못했으니 고칠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건데 왜 편향적으로 사람을 보호하듯한 댓글을 달아주셨는지 이해는 좀 안되네요.. 제 입장에서 질문에 대해서 꼭 답변 달아주세요!
지금 여기서 저 감독의 능력이 의심된다고 하는 사람 있나요?? 상대방을 대하는 인격적인 부분에 대해서 반응이 나오는거 같은데... 결과가 좋으면 과정이 어떻더라도 상관없다는 건가요.. 예체능 분위기가 구린건 그들의 문화가 잘못된거고.. 근절해야할 문화인거죠... 님 논리 대로라면 군대식 문화 상명하복, 얼차려는 문제가 되면 안되는 거죠.. 그리고 예능프로도 소비자의 만족을 끌어내야 하는건 똑같습니다.. 그런점에서 컨셉이든 뭐든 프로답지 못한거겠죠.. ??
안째려고게 안들리면 되잖아 이게 정상입니까? 누가 애교부리라고 했나요? 왜 확대해석 해서 논점을 흐리세요. 틀리지 않기 위해 일하는거랑 더 잘하기 위해서 일하는건 천지 차이입니다. 김문정은 자기 유명세와 권력을 이용해서 저러는거지 다른 사람들이 저렇게 하면 어느 분야든지 패가망신 당합니다.
@@이무장-y1o 저게 짖밟는 거로 보이신다니 더는 할말없음요. 생각이 그렇게 박힌 사람에게 아무리 얘기해본들 안들을게 뻔하니. 짤방송 잠깐보고 저 감독님을 안좋게 판단하시는데 그러지마요. 훨씬 인성이나 심성 곧고 괜찮은 분이고 배우들에게 진짜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잘 가르쳐주는 분이예요. 1회 공연하는데도 억단위가 왔다갔다하는데 실수가 있으면 안되죠. 댓들 좀 보시고 평가질하시던가요.저걸 인격비하라 그러고 짓밟는다 그러면 사회생활 하기 힘드실듯.. 쓴소리를 한들 본인배우들에게 이롭게 도움되라고 쪽찝게 코치하는걸로만 보입니다 제겐. 배우들도 긍적적으로 받아들이고 깨우치구만
@@hbkim2752 어디가 똑같다는거지 본인이 좋다고 판단한 사람과 생활라는게 퇴사하라는거랑 같은가요? 정신이 제 정신이 아닌건지 그리고 니가 천사 같은 사람이라며? 니가 판단하기에 천사 같은 사람하고 잘 지내라는게 맥이는거라고 판단했다면 천사 같다고 말한게 거짓말이라는거네? 지능이 떨어지는건지 참 나는 진심으로 당신 같은 사람들끼리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나와 같은 사람들과 접점이 없게 서로서 서로에게 맞는 사람들끼리 잘살면 되는거잖아 욕이 처 나오려고 하네 진짜
계속 다들 무섭다 무섭다 하시는데 엄청 프로페셔널하신 거죠...솔직히 성인으로서 자기 직업 자기 자리에서 저렇게 철저하고 단호하게 가르쳐주는 사람 어딨어요 좋다좋다 하고 쿠션어 깔기 바쁘죠. 감독님의 진심이 군더더기 없이 전달되고 그걸 또 한국의 탑배우들이 받아들이는 모습이 좋네요.
뮤지컬 배우생활 했던 입장에서 한 말씀 올려보자면... 음악감독님들의 코멘트 티칭 너무 좋고 감사한데 갑자기 연출님과 방향성이 달라지면 배우들 상당히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연출과 음악팀이 작업해서 편작곡을 했는데 이게 진행하다보니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요건 이렇게 가면 좋겠다 수정수정하다보면 결국 어느 한 군데에서 견해차이가 꼭 생기거든요 ㅠㅠ 배우들은 어쨌든 연출이 총괄이니 따라가는게 맞지하면서도 사실 또 크리에이티브팀을 마냥 무시할 수도 없고 ㅎㅎ... 두 분이서 원만히 합의를 해주면 좋겠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면 이제 무대 끝나고 너 왜 그렇게 했냐 물으면 ㅋㅋㅋ... 후
비싼돈내고 관람하는 관객을 위해 최상의 무대를 보여줘야합니다...그 무게감을 느껴서 더 깊이있고 디테일한 음악감독님은 반드시 필요하죠...배우들이 인정하는 실력있는 음악감독님들이 많아져서 더 좋은 무대 보고싶네요...우리나라는 이제 문화강국이니까요
공감합니다.
최상의 무대보다도 역사를 왜곡하지 않는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한국이 문화 강국이라고 생각하면 더더욱 옳바른 정보를 전해야죠 이러면 한국은 일본이나 중국에 역사나 문화를 왜곡하지마라할 자격이 안되는 겁니다
강국 좋아하내 악질관객이 많은게 뮤지컬인데 녹화에서 영상팔아먹는 도둑질 할려고 리액션 못하게 뒤에서 눈치주는 집단에 우리가 이만큼 쓰니까 니들이 대우받는거라는인식으로 주조연 캐스팅에 관여하면서 가스라이팅도 서슴치 않는 집단이 엄청많다 옥장판사태는 빙산의 일각이지
@@파도-r5h 뮤지컬쪽은 자기들이 애니 씹덕들보다 훨씬 더한 민폐씹덕들이라는걸 절대 인정안함.
애니씹덕들은 방구석에서 아무한테도 피해안주고 모여도 자기들끼리모여서 순수하게 즐기는 집단인데
뮤지컬쪽들은 선민의식까지갖고있음ㅋㅋㅋ 쥐뿔 결국 기호거리인 뮤지컬 보는게 뭐가그렇게 어깨뽕거리인지
@@h28797 원래 드라마, 영화, 뮤지컬에서 역사를 배우면 안되요... 극 관계상 픽션이 들어갈 수 밖에 없으니까... 역사는 교과서와 책으로 배워야죠. 일본의 역사왜곡은 교과서에 있기에 문제가 되는거고요
창섭씨한테는 디테일하게 조근조근 설명해주시는거보니까 그냥 까칠만 하신 분 같진 않네요ㅋㅋㅋ 소현씨랑 준호씨야 친하기도하고 워낙 베테랑이라 기대치가 있어서 더 강하게 지도하시는거같네요ㅋㅋㅋ 예능이라 재미도 주시려고하는거같고ㅋㅋ
뮤지컬이 1,2만원 하는 것도 아니고 비싼데 저렇게 해주시니까 김문정감독님이 맡으신 작품은 그냥 믿고 봄….. 퀄리티가..
❤❤❤
뮤지컬 4-5만원해야함
@@DocetaxelCarboplatinTrastzumab 그러기엔 인력이 너무 많고 장비, 무대 장치가 너무 비쌈
@@DocetaxelCarboplatinTrastzumab한번도 안본 사람이 저런말하지 ㅋㅋ
@@최리-r1o 넌 얼마나 쳐봤는데?
막 썽질내는것도 아니고, 차근차근 피드백해주시는거..
넘마 멋있다. 꼼꼼하게 하나하나 알려주는게 너무 멋지다..
그냥 술렁술렁 본인의 생각을 잘 표현 못하는데 잘한다고 난리치며 포장되고 있는 느낌...그냥 제생각^^
창섭의 경우는 어쩔 수 없음. 대중가요 창법이랑 뮤지컬 창법 차이가 얼마나 다른데 저 정도 지적은 당연한거지. 게다가 창섭이 본인이 뮤지컬 하고싶어하는데다 최고의 지휘자한테 교육받는건데 개털리면서 배워도 영광이지
피드백 주시는거 보면 다 맞는말 하시는것 같은데.. 미흡한 부분 캐치해서 다 알려주시고… 잘 따라오면 칭찬도 해 주시고.. 이만하면 되게 친절한거 아닌가.. 저분의 책임감을 감안하면 저정도 포스는 있어야 수많은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통솔하지 않을까.. 되게 사근사근한 스탈이 아니라서 까는건지뭔지.. 어디나 똥군기 잡는답시고 이유도 모르고 괜한 꼬투리 잡아서 화내고 혼내는 인간들도 많거늘.. 이분은 피드백 확실하고 사람마다 맞춤 솔루션 주시고. 난 걍 좋으신 분 같음.
사람보는 눈 없네요
@@user-yx8tq4ee5t 본인은 사람보는 눈이 있으신가봐요? 답글 탐방중에 궁금해서 답글 남깁니다
@@sky_gear7763 음악하는 사람들은 보면 딱 아는데.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너너무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데 밑에댓글들은 사회생활안해본 비투비팬들인가봐요 ㅋ
뮤지컬 꽤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처음 음악감독님 인사하실때 김문정 감독님이면 딱 안심이 돼요ㅋㅋㅋㅋ 그리고 확실히 김문정 감독이님이 지휘 해주시면 오케스트라랑 배우들이 어우러진다는게 느껴져요. 특히 넘버 클라이맥스나 극 끝으로 갈 수록 더더욱 느껴진답니다. 사실 관객으로서 비싼 돈 내고 최고의 공연을 보러가는 것 만큼 저렇게 감독님, 배우분들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면 너무 감사하죠☺️
저는 김문정 감독님 뵈기가 이케 어려울까요..
@@midolovett_0208낮공연에 조금 더 자주 나오시긴 하더라고요 아마 시간대가 안맞았나봐요 ㅋㅋㅠㅠ
인정🤍
진짜 인정 레미제라블때 김문정 감독님 나오셔서 넘 좋았어요
강강약약
베테랑 배우님들께는 쓴 말과 함께 좋은 지적해주시고 이창섭 배우님께는 그래도 격려해주시면서 하… 너무 현명하시고 존경할만하다
오랜만에 섭계훈 들으니 섭르망 생각하면서 진짜 엄청 늘었다는거 새삼 느낀다....맨날 더 더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올라가고 진짜 최고다 싶어도 더 잘하는 모습으로 돌아오는 투비들......대체 얼마나 열심히 사는 걸까....멋있고 본받아야겠다
듣는 사람이 알것 같아요.
나를 위한 독설인지, 나를 망가트리는 독설인지!
이게 명답이네요👏👏👏
창섭 오빠 보려고 프로그램 봤는데 김소현님 진짜 목소리 너무 이쁘셔ㅠㅠㅠ 김문정 감독님도 너무 좋고 손준호님도 너무 좋고 그냥 다 좋아☺
나....나도 ㅋㅋㅋ
감독이 저 정도 카리스마도 없으면 어떻게 극을 끌고 가나.. 저런 상사 만나고 싶다
제가 배우라면 이런 감독 밑에서 너무 하고싶을거같은데.. 너무 멋있어요. 엄격하고 독하지 않으면 예체능계에선 아무것도 못해요.
아 지휘자님 ㅋㅋㅋㅋㅋ
와 감독님 감정선 진짜 디테일하게 잡아주신다...
뭐가 디테일 하죠??
크게 작게 이런거요??
많이 포장되네요~~
그러게요 냄비근성 개한민국 국민들 종특이죠 방송국놈들의 주작에 우루루 몰려다니며 주작질 당하고 선동당하고 마녀사냥다니는 특징 개한민국에서 정치하기 너무 쉽죠 쇼맨십에 서민 코스프레하면 스타 정치인 되죠
@@물과같이-o3g 다른 댓글에도 잇던데 열등감 쩌시네용..😢
연기도 기술이다…….명언이닷
결연한 의지를 표현하는데 배우가 편하면 관객도 그냥 편한거다. 배우가 스트레스를 받아야 관객도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는 말씀에 끄덕끄덕~ 배우와 관객이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거죠~~~ 이러니 뮤직컬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죠?😭
비싼 돈 주고 먼길 오는 관객들에게 가장 완벽한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당연 저 모습이 프로지 디테일을 잡아주고 때에 따라서는 독설도 해야지 그게 감독의 역할 악플다는 사람들은 뮤지컬 한번도 안 본듯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쵸 ㅋㅋ 못하면 배우 안쓰면 됨. 프로와 프로가 만나서 아트가 되는거임. 근데 예능이 다가 아님...
@@마동석-p7w 비유가 부적절한게 뮤지컬은 감독, 배우, 오케스트라 전부 관객한테 돈을 받고 최대한의 성과를 보여줘야하는 분야임. 그냥 타이르기만 해서는 자신이 얼마나 관객에 대한 막중한 책임이 있는지 깨우쳐주기가 어려울 수도있음. 게다가 오은영박사 말고도 모든 정신과의사들은 직업 특성상 절대 저 김마에처럼 고객들을 대할 수없음. 물론 영화 위플래시에 플레처교수 처럼 행동하는 건 잘못된거고.
@@터전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오해가 있는 부분 먼저 반론드리고 마저 글 이어 나가겠습니다.
우선 저는 타이르듯이 해야된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오은영 선생님 영상을 찾아보시면 타이르듯 하시는 것처럼 보일 수 있디만 기본적으로 문제를 정확하게 인지시키고 상대가 이해할 수 있게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상담을 주도해 나가십니다.
비유가 부적절하다고 하셨는데, 우선 적어주신 글을 토대로 제가 이해하기로는 직업군이 다른 것이 비유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신 주된 이유라고 생각하고 반대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반론이 있으셔도 꼭 답변 먼저 주시고 반론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군대에서 지휘관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병사에게 어떤 행위까지 허용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선생님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어떤 행위까지 허용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관객에게 돈을 받는 입장으로써라고 하셨는데
돈을 받고 써비스를 하는 입장에서 지불한 비용에 대해 좋은 결과로 보답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은 저 역시 당연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결과를 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족함이나 문제는 결과만 좋다면 용인되어야 하는 부분일까요?
좋은 결과를 위해 좋은 피드백이라면 리더가 신경질적인 태도로 관계자들을 대하는 것을 잘했다고 해야할까요?
승긘 조님에 직업에 따른 또는 비용에 따른 직업군들은 좋은 결과를 위해 어떤 과정까지 용인이 가능하신지 궁급합니다.
@@마동석-p7w 문제가 발생하는 거에 대해서 옹호할 생각은 없음. 태도의 방면에서 보면 저정도는 해야 최선의 결과물이 나오는 거라 생각함. 그 문제가 어느 수준의 문제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가르치거나 교육하는 입장에서는 저런 상황에서의 신경질은 어느정도 용인된다고 봄. 만약 목숨이 달린 사격훈련에서 이러이러한 것들은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라. 라며 애들 다루듯이 교육하는 부대는 어느 곳에서도 없음. 경각심을 주기 위해선 관계자나 그 대상에게 어느 정도 정신적 충격을 주는 게 맞다고 봄. 때리거나 인신공격은 안되는 거지만.
아는 지인이 말한 바론 자기가 지뢰작업이나 수류탄 훈련 하기전에 교육을 받았는데 그간 있었던 오발사고나 지뢰 작업중 사고 사진을 병사들한테 보여줌. 시체사진이나 팔다리가 잘린 사진 등 비위 약한 사람들은 토하거나 며칠동안 밥을 못먹은 사람도 있었다고 함. 근데 그 지인은 그런 교육 덕에 지뢰작업에 집중 할수있었다함.
폭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이 안되지만 그 사람이 특정한 일을 할 때 정신적 성장이나 경각심을 주기 위해선 저러는 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저정도면 진짜 천사 아니에요...? 연기하는데 저 정도 피드백은 들어야 발전하지ㅠㅠ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활용하시는 참멘토 같으신데 댓글 반응이 왜 그러지ㅠ 난 좋은데...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마동석-p7w 잉? 이분이랑 오은영 선생님이 어떻게 동일선상에 놓인 거죠. 서로 전달하는 메시지랑 의도 목적 자체가 정반대인디요
니가 당해봐라.
@@ny823 내용을 풀어서 적어주세요.
@@마동석-p7w 왜 똑같은 답글로 도배하시나요. 본인의 가치관과 다르면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김문정 감독님은 한평생 저렇게 해왔고 그 결과로 현시점 최고의 자리에 위치해 계십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그분의 방식대로 최고의 자리에 계시고요. 다 다른 겁니다.
분위기도 풀어주시고, 피드백도 해주시고.. 너무 좋은 분 아닌가..?? 저정도 경지에 가신분들은 떨리겠지만 오히려 피드백이 고마운 수준일 수도 있는데.. 왜냐면 너무 잘하시는분들한텐 아무나 피드백을 못하니까 다른 사람 생각이 필요할 수도 있그든... 요...... 내 눈엔 너무 좋은 감독님ㅠㅠ
완전 프로같구 멋있다 ㅠㅠ나도 저런사람이 되고싶다
감독님께서 한국 뮤지컬 수준을 정말 높게 만드시는 것 같아요 !!!
근데 김문정 감독님이 뮤지컬 하신다고 하면 그 작품은 믿고 보게됨. 걱정이 없음
저렇게 해줘야 잘 되지
역시..감독님이시네
저 때 잡아야 고칠 수 있다. 한번이라도 바로 가봐야 연습할 때 길찾기 쉬움. 더도덜도 아니고 그냥 제대로 코치해주는 분 중 한분. 멋있으심. 이런분과 작업하면 배울 거 많을 거 같음 부럽다..
뭐대단히 심하게 하지도않고 어차피 다들 실력이 좋으니 그외에 디테일한 감정선들을 잘 짚어 주시는것같은데 ..
그냥 사근사근하게 말 안하는 것뿐이지 사실 꼭 그래야 할 이유도 없고. 사실 실제 저건 무서운 것 축에도 못끼고 테크닉적인건 당연한 거고 잘 한다고 우쭈주해주는게 아니라 피드백해주는 게 저 사람의 직업이다. 전공생 레슨하는 것도 아니고 전문 배우들인데 사실 저것도 일에 애정이 있고 공연해야 하니까 하는거지 정말 무서운건 그냥 자르고 안 쓰는거다. 다음부터 절대 안 부르고. 사람들이 독설가니 뭐니 하는데 막상 총대 매는건 감독이고 결과 안 좋으면 욕 먹는 것도 감독이다.
우쭈쭈 해주라는 것이 아니다.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마동석-p7w 근데 상담피드백이랑 돈받고 일하는 프로들 피드백은 다르지 않나요??...저 자리에 서있는 사람들 정말 학생때부터 컨디션관리 해가며 착실하게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아올룧고 저자리에 있을정도면 하나하나 가르칠때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양말이집사 제가 이해를 잘못해서 다시 답변드립니다.
지금 상담을 받는 또는 감독의 지휘를 받는 사람을 대상으로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감독을 하는 상담을 해주는 주체에 대해 이야기하는건데
@@양말이집사 형님 논리로 군대에서 군인들은 돈 받고 하는 직업이고 유사시에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직업이니까
지휘관이 하급자에게 구타 욕설을 해서라도 지휘 감독하는 것도 이해해주실 수 있으시겠네요
영상 봤을 땐 독설이랄 것도 없어보이는데요. 오디션 프로도 아니고, 다들 프로페셔널들이고 같이 만들어가는 입장이라… 역할이 다를 뿐인 거지. 학생, 애도 아니고 굳이 칭찬을 기대한다면, 다같이 관객한테 받으면 될 일.
김문정 감독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는데, 뮤지컬 한 번이라도 제대로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인지 진짜 의문이다.. 다른 음악감독님이 못한다는 건 아니지만, 문감독이 총괄하시는 날은 오케 퀄이 비교도 안되게 좋은데 참... 방송에서 문감을 너무 독설가처럼 몰아가는 경향이 있는데 유명 대극장 전문 음악감독이면 저정도 엄한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영상 속 뮤지컬 명성황후 25주년 공연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렸음. 그리고 그 극장은 좌석수만 3천개인데 등급별로 가격이 다르니 그걸 감안한다고 해도 한좌석당 평균 11만원 정도인데 그게 3천석이라고 생각해보면 매 회차 당 얼마가 걸려있는지 알고나 있음? 뮤지컬에서 가장 핵심 포인트인 넘버 중 실수가 있으면 그 수많은 관객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대형사고가 되는건데... 문감의 저 철두철미함과 엄한 모습이 소비자들에게는 그 극에 대한 보증수표와 다름없게 되는거다. 한국 음악감독 최정상에 있는만큼 실력도, 무대에 대한 강한 책임감도, 탄탄한 커리어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무지한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까내리는 건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오케 퀄이 다른다는 거 인정!
근데 뮤지컬보면서 의문들때가 너무많아요 지금 방송에서는 저렇게 주연배우들한테도 감독님께서 쓴소리하시네요 실제 여러 감독님들 공연에선 공연 내내 음정이 아예 흔들리는 주연배우들도 많았고 계속 주연 맡는거도 신기하고..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babarara731 맞아 이분말인정
@@마동석-p7w 모든 댓글에 복붙하고다니시네ㅋㅋㅋ 할일이 그렇게 없으신가
서로 믿음이 있어보이는데..
저 분야에서 저렇게 되는게 쉽웠겠나 싶고
부럽다 난
훌륭한 감독이 있어 뮤지컬이 완성도가 높아짐. 감독님 카리스마 Good!
자신이 하는 일에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심. 그만큼 관객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으시다는거지...
김소현 손준호부부 후배레슨 받는동안 뒷쪽에서 속닥속닥거리는거 넘 귀여움 ㅋ
진짜 카리스마는 부드러운 것. 자기보다 아래거나 약한 사람이라도 존중하면서 충분히 잘 가르칠 수 있다.
맞습니다.
그런분들을 우리는 어르신이라고 하죠~
@@이무장-y1o 저 분이 음악을 처음했을 때 주변의 선배나 윗분들에게 저런식으로 했다면 그냥 성격이 삐딱한 것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기자신이 가진 힘으로 아랫사람들을 학대하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방송에서 저런 부분들을 시청률 때문에 그냥 내 보내는 것이 씁쓸합니다. 아이들이 저걸 보고 무엇을 배울까요? ‘힘만 있으면 뭐든지 된다.’ 이런 걸 배우지 않을까요?
@@exteret 맞습니다.
서로 상호 존중하면서 시너지를 얻는게 진정한 관리 감독이죠~
잘하기 위해 노력해야 되는데 저런 방식으로 지도하면 수동적으로 변하고 안혼나기 위해서 노력하죠ㅠㅠ
진짜 최악입니다.
👍
진짜 스승이 말씀하신 그런 분들이시죠.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상사가 잘못된 부분을 저렇게 콕콕 찝어주면 좋지 않나요..? 내감정 신경써서 좋게좋게만 말해주면 오히려 산으로 가서 안좋던데..
김마에 입장에서도 저렇게 알려주는게 더 힘든일일거에요.
맞아요,안 찝어주고 두루뭉술하게 하고 책임공방하거나 막판에 부랴부랴하는 것보다 그때그때 잡아서 가는 게 편한 상사일 때도 있지요. 저렇게 찝어주는 데 기분 안 상하는 건 평소에는 감독님 성격이 좋아서 가능한 것일 듯 싶어요.
맞아요!! 진짜 진짜 좋은 상사임ㅠㅠㅠ 연기 짧게라도 해본 사람은 알 거예요 구체적인 피드백이 얼마나 고마운지.. 이런 느낌으로 해줘~ 이렇게 두루뭉술하게 피드백하면 오히려 답답하고 발전이 더딘 것 같더라고요 저렇게 하나하나 짚어주는 게 진짜 좋은 건데..,..ㅠㅠ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ㅇㅇ글고 저게 직업임 ㅜ
김문정 감독님 목소리도 멋지시고, 얼굴 모습도 멋지세요,,
김문정감독님이 멋있어요 클래스는 영원하다
연습인데도 귀호강…
너무 멋있고 카리스마 있으세요 ♡♡
멋있당~!
여기 뮤지컬한번도 본적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네
배우들이 실력이없어서 지적을 하는게아닌데...
너무 멋지다 정확한 피드백
단 한번의 공연에 어떤 실수도 없으려면 저렇게 철저할 수 밖에 없나봐요.
디테일이 멋있으세용.~~^^
어떤 분야든 프로페셔널한 모습보면 진짜 멋있어~ 감독님👍🏻👍🏻👍🏻
와 되게 대단하다고 느낀게 감독님... 가르치는 센스가 정말 남다르신거 같음.... 나는 막귀라서 잘 모르지만 어떻게 자기가 말한 대로 그 사람의 노래 습관을 짚어내고 고치지 싶음... 대단하당 멋있당
멋지다
지휘자님에게 레슨받고 싶다
뮤지컬쪽 배우들이 얼마나 대단한가
드라마 영화로 진출해도 탄탄한 기본기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고
이젠 우리문화를 세계가 즐기고있고
뮤지컬배우들 응원합니다
감독님의 헌신이 대단하신듯
디테일 하고 프로다운 모습이 멋있습니다!
벌써 25주년? 와우~~ 저는 10주년 때 양재동에서 봤는데~~ 명성황후역에 이태원씨가 맡았을 때.... 역시 또 감동이네요~
눈물없이는 볼 수 없었던 공연이었는데.... 이 동영상 정말 새롭네요~~
손준호 씨 밉지가 않아 ㅎㅎ
부부가 서로를 많이 칭찬해
ㅇㅈ
역시 프로의 세계 관객들이 믿고 볼수있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10:46 이후 갑자기.. 막 소름..
말씀하시는톤이 쬐끔 날카로워서 안좋게 들릴수도 있긴하지만 확실히 음악적인부분에서는 콕 찝어서 잘 가르쳐주시는것 같아요
뭐가 콕집는단건지...
째려만보는걸 카리스마라고....
해외 지휘자 중에 저런 스타일 본적 없음!!
@@물과같이-o3g 그럼 해외만 보세요
전 김문정님의 저런 카리스마 진짜 좋던데...성가대 지휘자도 부드러운 사람보다 날카롭고 정확하게 지적하는 지휘자는 처음엔 힘들어도 내가 이렇게 까지?...하면서 높아진 음역대에 신기하고 뿌듯해 지던데요....
@@덤보옹동이 해외는 가르치기보다 못하면 일이 없어지죠; 애초에 대중가수들이랑 아이돌 캐스팅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우쭈쭈하면서 하면 ㅈ됨
@@물과같이-o3g 해외 지휘자 몇명이나 봤다고 다큐멘터리 많이좀 찾아보세요 ㅋㅋㅋㅋ
감독님과 배우님들의 열정이...워후
다들 사회생활 안 해봤나.. 저 정도면 좋은 상사임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스스로 알수있게끔 질문해주고 단순히 틀린부분만 고치라고 하는게 아니라 물어보면서 알랴주는거면 ㄹㅇ친절한거임 사회나가면 저렇게 친절하게 피드백주며 알려주는 사람없다…..
선배 배우들은 평소 잘하는거 아니까 강하게 하지 이창섭한테는 그정도로 안시키는거면 맞춤형임….
예체능분야에서 이정도면 스윗한거임👍👍
뮤지컬배우되서 김문정 감독님이 하시는 뮤지컬에 뮤지컬 배우로 참여 해보고 싶네요!!
프로페셔널한 감독님♡-♡
김소현씨 넘넘 좋아해요~응원합니다~~
정말로 진심으로 애정으로 콕 집어주시네요 괜히 감독님이 아니네요
베테랑 배우를 긴장하게 해주는 건 좋은 거 아닌가
김문정 감독님 실제로 한번 뵙고싶다....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감독님 훌륭하세요~~
프로들 한테도 저런 사람은 필요할듯..
아닌말로 1대1교습인걸...
영화감독들도 베테랑 배우들한테서도 원하는 연기를 뽑아내려고 몇십번 같은연기를 시키는 사람도 있고,.
얼마전 김소현 부부의 노래를 들었을때 너무 성의없이 한다는 생각을 했었다는...
생활이 되면 느슨해지기 마련 ..ㅜㅜ
프로들도 가끔은 저런자극들이 필요할듯..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말 그대로 ...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후대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위인들도 까탈스럽고 성질 드러운 사람도 많았을걸...ㅡ.ㅡ
오은영이 대단한 이유는 모든 사람이 바라는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현명한 조언을 해주는거다. 하지만 그런사람은 흔치않기에 온방송에 오은영이 출현하는 이유고 오은영 개인에게 상담받기 위해선 엄청난 돈과 대기시간이 든다...ㅡ.ㅡ
사람은 다양해서 부드럽고 예의바른 조언도 마음에 남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듣고 흘려버리는 사람도 많고...
음악감독의 태도가 옳다 아니다를 함부로 결정하는것도 본인의 아집일듯..
오은영은 상담가고 저 사람은 무대 전문가인걸. 이런 비교는 처음부터 아닐듯...
공연무대에서 가수 한명 부르면 일이천이상의 돈을 가져간다. 그래서 그들이 프로라 불리는거지만 그들은 그게 생활이다보니 생각보다 연습 안한다.
그런 사람들을 다 잡아 무대를 연출하고 사람들의 평가를 받아야하는 저 감독 입장은 우리가 쉽게 얘기할수 없는면도 있는거다. ..ㅡ.ㅡ
@@문-z3f 토론 원하십니까?
@@문-z3f 원하시나요?
@@문-z3f 답변 좀..
김소현 왤케 이뻐?
저기서 나오는 모든 노래의 퀄리티가 감독에 의해서 결정되는 부분이라면 배우들에게 저정도 요구하는건 매우 부드러운 수준 아닌가.
완벽한사람은 예민할수밖에 없음 난 공감함
김문정 감독님 존경합니다,,
진짜 김문정 감독님은 사람들이 뭐라 하든 이 분야 탑이시고 김문정 감독님이 맡은 걸 보느냐 아니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음.. 나도 저분 밑에서 일해보고 싶다.
배우가 더 프로 아니냐,
왜 째려보고 몰아붙이기만 하냐는 식의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뮤지컬 얕게라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김문정 감독님이 얼마나 공사가 확실하신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사 구분없이 감정적으로
몰아붙이기만 하는 사람이었다면
배우들이 감독님께 장난치거나
종종 선물까지 챙겨주며 좋아할 수가 없겠죠
첫무대 오르기 전 떨고 있는 배우에겐
무대 혼자 하는 거 아니고 자신과 함께 하는 거니까 긴장하지말라며 안심시켜줬다는 일화도 있구요
그리고 실력 좋은 거 맞냐는 의구심이 든다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나왔던
배우 감정 잡아주려고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한 뒤
일부러 강하게 말하며 코칭하는 영상 한 번 보세요 감독님의 코칭 한 번에 배우의 호소력 자체가 달라집니다
원래 지도자 자리에 있는 사람은
욕을 안먹을래야 안먹을 수 없고
당연히 그만큼 독해야하는 위치인 건 알지만
문감독님에 대해 조금도 찾아보지않고
강하고 냉할 수 밖에 없는 코칭시간을
짜집기 편집한 영상만 보고
감독님을 실력도 없는데
째려보며 독설만 하는 사람으로
몰고 가는 게 참 안타깝네요
원래 예체능에서 일하면 관객 혹은 소비자의
만족을 사야하는 업종이기 때문에
사근사근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나오기 힘들어요
당연히 예민하고 까칠하고 몰아붙이는 분위기가
다른 분야보다 강하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맹이님 댓글 달아주셨던 것 같으신데
내용이 확인이 안되네요.
말씀 남겨주시면 답변드릴게요.
@@마동석-p7w 댓글이 안보이신다기에 다시 달아드립니다
비교대상이 조금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인으로써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치유해주는 의무가 있는 분입니다
모두 오은영 박사님을 찾아가는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치유 받으려는 목적으로 박사님을 찾습니다
그런 이유로 존재하시는 분인데
당연히 말이 부드럽고 상냥하며 때로는 힘은 있지만 기분 상하지 않게 말씀하시는 거지요
그러나 김문정 감독님의 위치는
비슷해보이지만 조금 다릅니다
감독님께 찾아가는 사람들은 치유 받으러,
혹은 위로를 목적으로
따스한 말을 들으려 찾아가는 게 아닙니다
하나라도 더 배우고 좋은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
배우기 위해 감독님을 찾아가는 겁니다
그럼 말씀하신대로 부드럽지만
힘있게 말할 순 없나? 라고
의문점을 가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1대1 상담위주의 방식인
오은영 박사님과는 달리 김문정 감독님은
오케스트라를 기본값으로
주연배우,조연배우,앙상블 배우까지
최소 30명 이상의 대집단을 통솔해야하는 위치에 계시는 분입니다
그런 대집단을 통솔할 때
상냥하고 조곤하게만 한다면
강하게 한번에 말할 때보다 분명 쉽지 않을 것이고
공연시간은 제한돼 있기 때문에
통솔과 지도에 많은 시간을 쏟아붓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당사자가 아니고, 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되잖아 더 좋은 지도방법이 있는데 왜 굳이?’ 처럼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김문정 감독님의 평판은
뮤지컬팬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이미 자자하고
많은 배우들이 감독님을 좋아하며 따르고
미담도 종종 들리는 걸 보면
분명 카메라 뒤에서
따뜻한 모습도 있는 분이실 겁니다
본인이 전담하는 오케스트라의 열악한 연습환경을 보고 언제든 편히 연습할 수 있게
직접 오케스트라 전용 연습실까지 오픈하신 분이니시까요
고작 몇 분으로 편집된 방송만으로
감독님을 평가하고 올바르지 못한 지도자로만
보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Mang2__2 남겨주신 의견 잘 보았습니다.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잘 이해하였습니다.
먼저 비교대상에 대해서 언급을 해주셨기에
비교 대상이라는 것에 대해서 몇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맹이님은 직업이나 위치에 따라서
사람에게 대하는 방식이나 태도에 대해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식의
내용을 남겨주셨기 떄문에 아래 질문드리는 내용도 저와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우선 맹이님이 논리로 제시해주신 1대1 형태가 아닌 1대 다수의 케이스를
예시로 질문을 구성해보았습니다.
--------------------- 질문 ---------------------
[첫번째 질문]
맹이님이 생각하시는 선생님이 학생을 지도하는데 어떤 방식이나 태도까지
허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은 많은 학생을 담당하고 좁게 보아서는 학생 개개인의 인생 넓게 보아서는
사회적 구성원으로써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생님은 학생을 지도하는데
어떤 방식이나 태도까지 허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답변 :
[두번째 질문]
맹이님이 생각하시는 군대에서 지휘관이 병사를 지도, 관리하는데 어떤 방식이나 태도까지
허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지휘관이란 실제 병사들과 매일 접촉을 하다시피 하는
30~40여명 관리를 하는 소대장부터 100~150명 이상 지도, 관리 하는 중대장을 기준으로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군대에서 지휘관은 유사시에 일어날 수 있는 전쟁, 국가재난 등을 대비하기
위해 수십, 수백, 수천명을 지도, 관리감독해야되는 중요한 위치인 것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며
지휘관 역시 병사를 대하는데 어떤 방식이나 태노까지 허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
[세번째 질문]
맹이님이 생각하시는 직장에서 팀장급 이상 되시는 분들은 부하직원에게 어떤 방식이나 태도까지
허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팀장급이라는건 좀 기준이 애매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지금은 퇴사하였지만 제가 다녔던
회사에서는 팀장님 한 분당 부하직원 20여명 정도 배정이 되어 한 층수에 대략 10~20개 팀 정도
운영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맹이님은 직장에서 상급자가 부하직원에게 어떤 방식과
태도까지 허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
----------------------------------------------
위에 핵심질문을 제외하고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1. 30명 이상 대집단을 통솔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영상에서
30명은 그렇고 10명이나 되는 인원을 한 번에 통솔하는 상황이 있었나요?
2. 당사자가 아니고 저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이건 위에 질문을 드린 부분하고 맥을 같이 하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이 부분은 패스하겠습니다.
3. 감독님의 평판은 뮤지컬팬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이미 자자하고 많은 배우들이 감독님을 좋아하며 따르고 미담도 종종 들리는 걸 보면?
지금 영상을 뮤지컬 팬들만 보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4. 분명 카메라 뒤에서 따뜻한 모습도 있는 분이실 겁니다?
차라리 주장을 하려면 "입니다."라고 해주시지 "겁니다?"는 뭐죠.. 본인도 확인되지 않고 확인하지 않은 것을.. 에효.. 이부분은 진짜 한숨 나오는 부분이네요.
고작 몇분으로 편집된 방송만 보았기 때문에 고작 몇분정도만 되는 평가를 하는 거고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인정하지 못할 부분은 인정하지 않으면 되는거에요.
인정하는 부분
1.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인정하지 않는 부분
1. 아무리 좋은 피드백도 좋은 태도와 좋은 방식이 아니라면 고쳐야 한다.
사람을 판단하는데 1~2가지 요소로 그사람을 온전히 판단할 수는 없겠죠.
근데 1~2가지 요소를 잘한다고 나머지 10가지 20가지를 좋게 봐주는 것도 안되고
1~2가지 요소를 못한다고 나머지 10가지 20가지를 나쁘게 봐서도 안되는 거에요.
저는 잘하고 있는 부분은 잘했고 잘못한 부분은 잘못했으니 고칠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건데
왜 편향적으로 사람을 보호하듯한 댓글을 달아주셨는지 이해는 좀 안되네요.. 제 입장에서
질문에 대해서 꼭 답변 달아주세요!
지금 여기서 저 감독의 능력이 의심된다고 하는 사람 있나요??
상대방을 대하는 인격적인 부분에 대해서 반응이 나오는거 같은데... 결과가 좋으면 과정이 어떻더라도 상관없다는 건가요..
예체능 분위기가 구린건 그들의 문화가 잘못된거고.. 근절해야할 문화인거죠... 님 논리 대로라면 군대식 문화 상명하복, 얼차려는 문제가 되면 안되는 거죠..
그리고 예능프로도 소비자의 만족을 끌어내야 하는건 똑같습니다.. 그런점에서 컨셉이든 뭐든 프로답지 못한거겠죠.. ??
와 이창섭 가르쳐주는대로 흡수해서 바로 하는 게 너무 신기함...
김문정 감독이 저러는 것은 저 두분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서 그런거죠, 창섭이는 아직은 신인이다보니 좀 더 귀엽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피아노 치는 누나가 제일 멋있다~~
무슨말만 하면 독설이래.
사실을 얘기하면 독설이래.
진실에 입각하여 말하고 삽시다.
무슨 유치원생들 다루듯 애교로 얘기해야 합니까?
안째려고게 안들리면 되잖아
이게 정상입니까?
누가 애교부리라고 했나요?
왜 확대해석 해서 논점을 흐리세요.
틀리지 않기 위해 일하는거랑 더 잘하기 위해서 일하는건 천지 차이입니다.
김문정은 자기 유명세와 권력을 이용해서 저러는거지 다른 사람들이 저렇게 하면 어느 분야든지 패가망신 당합니다.
@@이무장-y1o 확대해석은 님이 하는듯...김문정감독님 저기까지 올라간거 그만큼 노력했고 잘했기 때문에 저 자리에 있는거고 저 배우들도 서로 친하고 감독님 능력을 깊히 알기때문에 받아드리는 겁니다
삐딱하게 보면 한없이 삐딱하게 보이는 겁니다
@@욜-i5b 노력해서 올라가면
사람 짓밟아도 되나요?
님은 님이나 님 가족들이 회사나 학교에서
안혼나려면 완벽히 하라는 소리 듣고 싶나요?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인격 비하 하면서
사람을 상대하나요.
90년대는 저런 사람이 카리스마 있다고 칭찬 받았죠.
@@이무장-y1o 저게 짖밟는 거로 보이신다니 더는 할말없음요. 생각이 그렇게 박힌 사람에게 아무리 얘기해본들 안들을게 뻔하니. 짤방송 잠깐보고 저 감독님을 안좋게 판단하시는데 그러지마요. 훨씬 인성이나 심성 곧고 괜찮은 분이고 배우들에게 진짜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잘 가르쳐주는 분이예요. 1회 공연하는데도 억단위가 왔다갔다하는데 실수가 있으면 안되죠. 댓들 좀 보시고 평가질하시던가요.저걸 인격비하라 그러고 짓밟는다 그러면 사회생활 하기 힘드실듯.. 쓴소리를 한들 본인배우들에게 이롭게 도움되라고 쪽찝게 코치하는걸로만 보입니다 제겐. 배우들도 긍적적으로 받아들이고 깨우치구만
@@욜-i5b 저여자 저러는거 한두번 보나요.
심사도 그렇고.
님은 저런 대우 받아도 별 느낌 없나보네요.ㅎㅎㅎ
한자리당 10만원이라고 쳐도 대극장 기준 1회당 3억짜리 공연임
몇십만원 내고 보는 공연인데 이정도 긴장감도 없이 연습하면 공연 퀄리티 나오나? 카리스마 있고 실력있으니 저 바닥에서 끈질기게 살아남는거지.
솔직히 내가 저런 피드백 받으면 나도 저렇게 덜덜 떨고 긴장할것 같긴 한데,
진짜 저런 피드백을 통해 비싼 돈 들여서 단 한 번만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도 큰 감동을 줄수 있는것 같다.
빅픽처👍
와~소현님 준호님 감동적이고 아름다우시고 멋지십니다
김소현 40대 중반인데 진짜 예쁘네요
ㅇㅈ
감독님 너무 멋지시다
멋있어요!
사회생활에거 이정도면 되게 천사같이 가르치는건데;
앞으로도 천사 같은 분들과 좋은 사회생활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마동석-p7w 앞으로 조금만 비위거슬려도 좋은 퇴사생활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hbkim2752 원하시는 바대로 행복한 생활 하시라고 빌어드렸는데 욕을 찌끄리시네
인격 수준 참
@@마동석-p7w 먼저 말한거 똑같이 기원해주니까 인격수준거리네 ㅋㅋ 너같이 좋은말 해준척하면서 사람맥이는거보다 저영상속 사람이훨씬 나아보인다 인간아ㅋㅋ 저 영상속말투내용과 니말처놓은거 한번 봐봐 ㅋㅋ 누가 더 인격좋은지
@@hbkim2752 어디가 똑같다는거지
본인이 좋다고 판단한 사람과 생활라는게
퇴사하라는거랑 같은가요?
정신이 제 정신이 아닌건지
그리고 니가 천사 같은 사람이라며?
니가 판단하기에 천사 같은 사람하고 잘 지내라는게 맥이는거라고 판단했다면
천사 같다고 말한게 거짓말이라는거네?
지능이 떨어지는건지 참
나는 진심으로 당신 같은 사람들끼리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나와 같은 사람들과 접점이 없게
서로서 서로에게 맞는 사람들끼리 잘살면 되는거잖아
욕이 처 나오려고 하네 진짜
아닠ㅋㅋㅋ 감독님 잘하면 너무 좋아함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심!!!! ㅋㅋㅋㅋ
계속 다들 무섭다 무섭다 하시는데 엄청 프로페셔널하신 거죠...솔직히 성인으로서 자기 직업 자기 자리에서 저렇게 철저하고 단호하게 가르쳐주는 사람 어딨어요 좋다좋다 하고 쿠션어 깔기 바쁘죠. 감독님의 진심이 군더더기 없이 전달되고 그걸 또 한국의 탑배우들이 받아들이는 모습이 좋네요.
김문정 감독님 너무 좋은데요? 멋있습니다.
뮤지컬 자체가 보는것만으로도 돈이 많이 드는 공연이라 배우들도 그만한 값어치는 해야지되는거 같음
명성황후는 너무 왜곡된 뮤지컬.....
사실과 너무 동떨어졌어요...
우리나라의 마지막 왕과 왕비로서
너무 최악이라고해도 무관할듯합니다..
명성황후의 실체를 알면 명성황후라는 뮤지컬을 만들 수 없다. 세종 대왕,이순신 이런 분들도 있는 데 왜 하필 ….
네 120% 동의합니다 한일병합까지 일등공신이죠ᆢ
민씨가 죽임 당하던날 슬퍼해야할 도성 백성들이 만세를 불렀다고...;;
너무 미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왜곡된 역사는 바로잡혀야하는데..이공연은 그만했으면해요
진짜멋잇다..
뮤지컬 배우생활 했던 입장에서 한 말씀 올려보자면... 음악감독님들의 코멘트 티칭 너무 좋고 감사한데 갑자기 연출님과 방향성이 달라지면 배우들 상당히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연출과 음악팀이 작업해서 편작곡을 했는데 이게 진행하다보니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요건 이렇게 가면 좋겠다 수정수정하다보면 결국 어느 한 군데에서 견해차이가 꼭 생기거든요 ㅠㅠ 배우들은 어쨌든 연출이 총괄이니 따라가는게 맞지하면서도 사실 또 크리에이티브팀을 마냥 무시할 수도 없고 ㅎㅎ... 두 분이서 원만히 합의를 해주면 좋겠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면 이제 무대 끝나고 너 왜 그렇게 했냐 물으면 ㅋㅋㅋ... 후
너무너무 멋있다...
멋있네요 감독님 이제 알아뵈다니
와~~~정말 대단하다
뮤섭지만 솔직히 다 이해가 되는 영상..🫶🏻
역시..김문정샘 입니다. 믿고 볼만합니다.
김소현, 손준호 무조건 좋아요
김문정 감독님이 그냥 유명한게 아니라... 진짜 일반인이 들어도 아! 그렇지! 저거지!!! 하는게 정말 딱딱 맞아 떨어지네요.
진짜 왜 최고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티켓값이 1인당 10만원 이상아님?...배우들이야 틀리면 욕먹고 끝이지만 지휘자는 모든걸 다 짊어져야됨. 어마어마한 부담감과 압박감이 올듯...
맞죠 15만원정도 되는데요!!
디렉팅 하는 사람이 마냥 친절하면 그냥 바로 망함 ㅋㅋ 멋있네요
김문정감독님 너무 조아
어우!! 멋있어^^♡
카리스마 멋져요, 김문정 감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