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어리랏다)(281회) 건축가 친정 오빠가 손수 지어준 우리 부부의 독립된 그림공간! koreatv, architecture, art, bungalow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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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 #단독주택 #살어리랏다 #화가
꿈을 이루기 위해 논산 가야곡면으로 귀촌해
멋있는 예술공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용대(남편, 63세)과 김수산나(아내, 58세) 부부가 그 주인공인데요.
두 사람은 입시 미술학원 원장과 강사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60이 되기 전에 은퇴하여 자연으로 들어가자!
두 사람의 꿈은 건축가인 수산나 씨 오빠의 도움으로
현실이 되었는데요.
집이 지어지는 동안 수산나 씨는
공사 현장을 수채화로 기록하여
매일 한 장씩 집 그림이 쌓여갔습니다.
용대 씨는 소묘 화가로서
수산나 씨는 수채화 화가로서
붓끝에 행복을 담아 오늘의 그림을 그립니다.
그들의 아름다운 귀촌 이야기를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 '구독' 먼저~~후 감상!!!! *** 꾹~~~
ㄷㄷㄷ...멋져부러요..
고맙습니다^^
이리멋진곳에서
작업을하시다니.
맘이따뜻해지고
부럽부럽♡
좋은그림
쭈~~~~~~~욱
기대합니당
논산 오면 꼭 들러.
고맙습니다^^
이제 들어와 봤습니다. 귀촌 하셨군요
너무 여유롭고 편안한 삶인것 같아
부럽습니다 항상 귀감이되신 두분 편안한 일상속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조묘 샘도 꼭 건강하세요,
자꾸 보고싶어지는 조묘샘~~♡
산나야, 넘 잘봤어. 이렇게라도 얼굴 볼 수 있으니 참 좋다. 그대로네.
난 백발이 되었어 ^^;;; 너의 삶을 보며 더불어 행복해진다..아저씨는 더 멋져지셨네. 행복한 산나, 앞으로도 늘 행복하렴 ❤
뉘신지 문구투만 봐도 정확히 알겠는걸? ㅎㅎ 네가 다시 세상밖으로 활발히, 건강하게 나오기 바란다. 이런 과한 응원 받기에는 겸연쩍은걸? 그대도 행복찾기를 잊지않기 바래^^
별 것 없는 촌부 내외를 따뜻한 시선으로 영상에 담으셨네요. 촬영 내내 날씨가 좋지 않아 좋은 영상이 나올 수 있을는지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피디, 카메라 감독, 작가, 나레이터 등등, ‘살어리랏다’를 담당하는 모든 분께 마음으로부터의 깊은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평화와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가야곡에서
이하동문입니당!!
시내에 있는 화실을 방문할수있을까요. 주소를 올려주시면요. 혹 수산나님께 수채화 렛슨은 가능할런지요
@@soon-bangoh9491 방문 가능합니다. 논산에 '이브자리'가 딱 하나 있습니다. 그 건물 2층입니다. '이브자리코디센 S&S논산취암점'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soon-bangoh9491 예, 오셔도 좋습니다. 논산 '이브자리' 가게 건물 2층입니다. '이브자리코디센 S&S논산취암점'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soon-bangoh9491
말씀 감사합니다만, 수채화 수업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원장님께 미술을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미술을 처음에 배웠을 때 부터 해서 지금 현재까지 원장님은 저에게 늘 좋으신 분이세요~ 그리고 그만큼 원장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수산나 선생님도 정말 좋으신 분이시고 너무 우아하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림이라는 것을 취미로 시작 해왔는데 원장님 덕분에 미술의 꿈을 가지게 됐습니다. 항상 제가 닮고싶은 원장님이세요. 원장님은 늘 저에게 재능이 있다고, 잘 한다고 매일 매일 저의 그림을 보고 칭찬도 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셔서 저의 꿈은 더 부풀어 올랐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그림에 슬럼프도 찾아 왔지만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원장님의 응원 덕분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다시 즐거워졌고, 그리고 영상에 원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보고 있는데 꿈이 더 커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많은 영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중에 저의 집이 생긴다면 저만의 개인 작업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꿈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원장님과 수산나 선생님을 뵈면 늘 대단하신 분이세요!ㅎㅎㅎ 늘 응원하겠습니다!
오호~ 누군지 금방 알아차렸다. 우리도 네가 좋아.^^
답글이 한 편의 소설이라니,,, 행복해요^^
ㅎㅎㅎㅎ 늘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이 두분의 유튜브 채널명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뵙게되니 반갑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지게 삶을 다져가시는
두분의 모습 너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키야
♥♥♥
하하하하, 동물 소리는 아니쥬? 고맙습니다.
집이완공될무렵 건축사님안내로 방문한적있습니다 너무아름다워서 몇일 눈에 아른거렸던 생각이납니다
작가님들의 멋진 인생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응원 잘 받겠습니다.^^
수산나입니다. 기억나요, 북쪽 데크에서, 함께 오신 분과 다같이 차 마시면서 제 마음도 그득했었지요^^
쌤들 너무 행복해보여요 부럽습니다 봄인데 새해인사드려요^^~~
혜련 씨, 정말 오랜만이에요. 언니도 잘 지내지요?
오...대박...멋진분들이시네..^^
고맙습니다^^
예술가 부부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
과찬이시지만 고맙습니다.^^♥
ㅎㅎ 이상한 모습을 곱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용대 샘이
이소룡보다 좀 더 잘생기셨어요~^^
영상 뒷부분에
저희들의 이야기도 조금 있어서
추억에 젖어 봅니다.
못 뵙는 동안
제가 꿈 꾸던 이상향의 세계에서 살고 계시는군요.
산나샘과 용대샘께 축복 드리며
제게 꿈 심어 주셔서 진정 감사드립니다~🍀🍀
푸하하하..이소룡 얘기는 못 들은 걸로....풉~
함께 여행다니며 맹렬히 그림 그리던 시절이 그립네요^^
@@susanna1031
사생하시는 선생님들 부러워하며 저는 그냥 놀러 다녔어요ㅠ
선생님 안녕하셔요 ㅎㅎ 딴지게시판보고 인사하러왔어요
사실 이거 어제 봤었는데 딴게이라 하셔가지고 놀랐어요 ㅎㅎ
하하... 저 오래 전부터 딴게이였어요.^^ 옛날에 스르륵에서 탈출했지요. 반가워요.^^
너무 멋진 노후를 보내시네요.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담아 같이 즐길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유튜브 에서 두분 만날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
#킴쓰아트 로 찾아오시면 됩니다. 관심어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응원 할께요. 멋지세요.^^❤
40 여년 만에 네 목소릴 들으니 정말 놀랍고 기뻤단다. 고향에 내려올 일 있으면 꼭 연락하렴.
오랫만이지? 늘 그렇게 있단다^^
여전히 잘지내는모습 방송으로 보게되었네요
화이팅입니다 ~~
예, 화이팅!!!♥♥♥
와아,, 태옥언니 오셨었군요, 감사합니다^^
그림이 넘 좋으네여..많이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아하는 일이 삶이 되니, 그렇게 보여지나 봅니다.
집과 함께 가족애. 정말 부럽고 덩달아 좋아요.
좋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따뜻한 시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수산나 입니다^^
모든 이야기가 따뜻하고 아름답네요
집다운 집!......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긋~~~^
^^ 저도 굿~~~^
저도.. 또, 굿^^
멋지고 아름다운 삶! 응원하고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남궁은 님도 행복하시길....^^
아~~^^
잘 지내시나요?
고맙습니다.
참으로 맛있고
멋있게 사시네요★^^★
고맙습니다.^^
따뜻하게 잘보았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19:50 적상추인가요? 꽃 같아요^^ 고영희님들과 자연스럽게 풀밭에 놓여진 그림이 너무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6:00 기타연주 음악이 좋아서 뭔가...했더니 자작곡이시라구요?ㅎㅎㅎ 음원으로 내주세요^^
부럽습니다! 큰 창문과 테라스와 뒷산과 앞개울과 인상 좋으신 이웃과....^^ 여백의 공간이 점점이 촘촘히 은은합니다😊
근처에 또 집터 없으신가요? ㅋㅋㅋ
하하... 반갑고 고마운 댓글입니다. '감감희소식님', 사람을 유쾌하게 만드는 능력자 분이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적상추는 그래서 꽃상추라고도 불린답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ebs보고 성지순례 왔습니다.곧 은퇴할 나이인데(58세) 우연히 집탐구 보고 너무 집이 궁금하네요. 수채화를 너무나 좋아하는 마눌님 모시고 마실 가고 싶은데 따로 카페를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서울 도봉구에 삽니다.^^
하하하, 황송케도 성지순례라뇨^^
(저는 수산나입니다.)
저희 집은 그림작업실을 겸한 주택이예요. 여기 살어리랏다 나, 건탐집을 통해 보여졌던 것 이상도 이하도 없답니다^^ 바뀌는 것은 그림이지요, 그러니 유튜브 '킴쓰아트'를 통해서 지켜봐 주시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끝에 수산나님이 '이런 영상물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까?라고 의아해하셨지만
너무 관심가는 두 분 삶의 모습이었습니다.
보기 좋고 부럽기도 한 두 분의 모습이 보는 사람마저 행복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저 역시 젊지는 않지만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무지막지하게 사랑하고 책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힐링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산나입니다.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를 애정으로 봐 주셔서 다행입니다. 그 림 그리고 음악듣다가, 텃밭에 마음뺏겨 놀다 보면,,, 발바닥이 아플 정도로 바쁘고, 하루가 휘리릭 순삭되지요. 다들 그렇게 살겠거니 했는데, 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참으로 부러운 삶을 살고 계시는 부부입니다.
그리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렇게 아름답고 적요하고 숭고한 삶을 살아낼 수 있을까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늘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
고맙습니다. 과찬이시기에 따르려 애쓰겠다고 결심합니다.
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