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할 수 있겠니 지난날들의 수많은 꿈들을 너무나 행복했던 그리워하고 있니 오래전 오늘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포근하던 그 겨울 눈부신 하늘을 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 마음도 하얗게 물들어 가고 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건지 나는 궁금해 쌓여가는 하얀눈을 보며 누군가와 행복해하고 있다면 너에 대한 아쉬움도 미움까지도 버릴 수 있을텐데 잊을 수가 있겠니 내게 주었던 해맑은 웃음을 너무나 아름답던 희미해져 있겠지 많은 시간이 지나간 후에는 오늘도 어제처럼 또 다시 혼자만의 겨울 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 마음도 하얗게 물들어 가고 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건지 나는 궁금해 쌓여가는 하얀눈을 보며 누군가와 행복해하고 있다면 너에 대한 아쉬움도 미움까지도 버릴 수 있을텐데
Bravo, 나윤권! One of the best renditions of 강수지's "혼자만의 겨울" I've ever heard. Sang with the right tempo, verve, and brio that the song should be sung with ... in a masculine voice. Doesn't come out too well when female vocalists sing it -- often too slow, mellow and melodramatic; we call that "ice cream music" which is so popular in the Far East. I have no issue but sometimes, you need some adrenaline and testosterone to imbue the lyrics with certain urgency and insistence. If 강수지 indeed wrote the lyrics to 혼자만의 겨울, she does have considerable artistic talent; I didn't think she wrote it but she apparently did. The lyrics are good, simple, and elegant. But as Phil McCartney sang in "Hey Jude," 나윤권 took a sad song and made it better.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들으러 옴
나윤권... 말이 필요없어요
응~~~너무 기여움심 심장 ❤️ 녹아유
아~심장 콩닥콩닥😍
스무살 솔로크리스마스 보내던때 저거 본방사수하고 뭔가 따뜻해지는기분을 느낌 다들 이런감정 아실련지요
저때가 성탄절 특집이었죠
제가 저당시 솔로로 외로운 크리스마스
보냈었는데 저거 본방보고 너무너무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냈답니다 !!
감사해요 나가수님!!
갓윤권
듣고 싶었는데 드디어 풀렸군요!!
넘 잘해....노래를!
너무좋아진짜...ㅠㅠㅠ
최애곡중 하나!!! 노래가 일단너무이쁘고 !! 그리고 당연히 너무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기억할 수 있겠니
지난날들의
수많은 꿈들을
너무나 행복했던
그리워하고 있니
오래전 오늘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포근하던
그 겨울 눈부신 하늘을
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 마음도 하얗게
물들어 가고
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건지
나는 궁금해
쌓여가는 하얀눈을 보며
누군가와
행복해하고 있다면
너에 대한 아쉬움도
미움까지도
버릴 수 있을텐데
잊을 수가 있겠니
내게 주었던
해맑은 웃음을
너무나 아름답던
희미해져 있겠지
많은 시간이
지나간 후에는
오늘도 어제처럼
또 다시
혼자만의 겨울
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 마음도 하얗게
물들어 가고
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건지
나는 궁금해
쌓여가는 하얀눈을 보며
누군가와
행복해하고 있다면
너에 대한 아쉬움도
미움까지도
버릴 수 있을텐데
❤️
와와 이때 티비로 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음원 추출해서 mp3에 넣어서 듣고 다녔었는데!! 와... 초등학생때 본 걸 대학생이 되어서 보니까 기분이 묘하다...여전히 좋다.. 나가수님 불후의 명곡에 자주 출현해줘요ㅠ 솔직히 여기저기 알려야하는 목소리다ㅠ
음반으로 내주시면 안됩니까?
원키랑 몇키차이나시는지아기는분??
Bravo, 나윤권! One of the best renditions of 강수지's "혼자만의 겨울" I've ever heard. Sang with the right tempo, verve, and brio that the song should be sung with ... in a masculine voice. Doesn't come out too well when female vocalists sing it -- often too slow, mellow and melodramatic; we call that "ice cream music" which is so popular in the Far East. I have no issue but sometimes, you need some adrenaline and testosterone to imbue the lyrics with certain urgency and insistence. If 강수지 indeed wrote the lyrics to 혼자만의 겨울, she does have considerable artistic talent; I didn't think she wrote it but she apparently did. The lyrics are good, simple, and elegant.
But as Phil McCartney sang in "Hey Jude," 나윤권 took a sad song and made it b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