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기본적인 얘기를.. 투스타가 한 개소리를 같은 투스타 출신이 반박해주시니 신뢰성 너무 높아집니다. 자원해서 간부가 된 직업군인들은 그러려니 하더라도 징집병은 아니라는 말이 병사 전역자로써 심금을 울립니다. 가미카제도 아니고 죽도록 훈련된 존재라니.... 이게 장군 입에서 나올 말인지.. 참..
저도 이말이 하고싶었습니다 군인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죽는건 있을수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절대 당연한것이 아니고 정말 어쩔수없고 정말 상황이 암담할떄 누군가의 희생을 담보하고서라도 전쟁에서 승리하여야할떄! 그때 희생하고 죽어줄수있는 존재가 군인이죠 그냥 아무떄나 지휘관의 말한마디에 죽어야한다? 진짜 기가차고 어이가없습니다 더나아가 군 간부도 대한민국의 한 시민입니다 당연히 죽어야할 군인이 어디있겠습니까?
우리 시민 의식속에 잔재한 일제의 잔재가 아닌가 합니다. 군인이 죽을수도 있는 임무를 수행 할 수도 있는것이지, 죽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군인은 오래 살아남아서 임무를 완수하고 적을 많이 죽여야하는 것입니다. 군 수뇌부는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을 박살낼 궁리를 해야 하는 조직이지, 구 일본제국군처럼 병력들을 적의 아가리에 던져넣고는 장렬히 산화했다고 자화자찬하라고 만든 조직이 아닙니다.
현역 시절 제가 만났던 지휘관은 죽으라고 명령하면 얼마든지 죽을 수 있을 정도로 유능하면서 휘하 장병들을 아끼고 잘 챙겨주시는 분이어서 나는 참 복 받았구나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군인이 국민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존재라고 하지만 휘하 장병들을 대놓고 소모품 취급하는 인간은 지휘관인 건 둘째 치고 군복을 입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군님.
"병사들이 지금은 제 부하로 복무하고 있지만 제대 후에는 제가 보호하고 받들어야 하는 국민의 신분으로 다시 돌아 갑니다."라고 방송 인터뷰한 어느 대대장님이 생각납니다. 병사들을 인격적으로는 대해줘야 합니다.12사단 신교대 중대장 처럼 기분과 감정이 태도가 되어서 자기통제가 안되는 가혹행위를 하는 지휘관은 없어져야 합니다.교육훈련과 정신교육이라 는 빌미로 자신의 분풀이나 하는 저질 간부들은 빨리 정리하여 집으로 보내야 합니다.
국가의 부름은 법상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합니다. 국가가 대통령과 국회의원인 것이지요. 동원령 내려지면 무조건 가야됩니다. 고성균 장군님도 가십니다 ㅋ --- 정상동원절차는 대통령이 전시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동원의 이유·종류·실시지역·실시기간 등을 정하여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국가동원령을 선포하고 국회에 통고한다
90년대 군번인데요 목숨은 갖다버리는게 아닙니다. 국가가 필요할때 죽는게 아니라 본인에게 가장 가치있는 것을 위해 죽는 거죠. 우리 모두는 민주주의 사회의 국민입니다. 자기 스스로 가치있는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있죠. 임성근을 찾아보니 91군번이라 나하고 별차이도 안나는데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듯... 생각해보면 나하고 비슷한 나이인데도 혼자 조선시대를 사는 애들이 있어요. 참 답답합니다. 미국이 공짜로 독립시켜주고 공짜로 민주주의 갖다주니 뭐가 고마운지 뭐가 중요한지를 모릅니다.
사관학교 장교 출신으로 정말 공감합니다. 장군님. 전역한지 10년이 되었고, 현재도 공무수행 중이지만, 공무원과 비교하면 말도 안되는 희생을 강요하는 군대 문화도, 미군과 비교할때 장교에 대한 대우도 형편없고, 사고나면 책임만 추궁하는 장교를, 이제는 신세대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이 희생하면서 국가에 봉사할 지 걱정입니다. 최근에 만난 사관학교 후배를 보면서, 저리 예의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과연 현재 우리 군대는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정신적 무장력이 되어 있을까?, 과연 국민들은 이런 군대를 깔보기만 하는데(남자들은 그렇지 않지만요), 우리 군장병들이 국민의 성원없이 임무 수행이 가능할까? 참,,,,안타까움만 가득합니다.
장군님 학군60기로 전역하는 육군 장교입니다. 처음 장교의 꿈을 가졌을때는 군이 정의롭고 멋있고 떳떳한 조직이라 생각해 이 조직에서 장기와 진급을 통해 오래있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최전방 야전에 부대분류를 받고 gop와 gp에서 장교생활을 하면서, 뉴스에서 나오는 군의 기사들을 보며 느낀것은 정의롭고 떳떳한 조직이라기보단 오히려 비겁하고 부끄러운 조직이란 느낌을 받아 장기신청도 하지않고 전역을 맘 먹었습니다. 장군님 같은 분이 계셨다면 이 군에서 나라를 위해 평생을 일하겠단 마음을 먹었을텐데 전역을 1주 앞둔 시점에 마음이 헛헛하네요 파이팅입니다!
97군번 공군 훈련소에서 7월 군번이기에 너무나도 더웠다 그때 훈련소 동기도 무장구보후 연병장에서 쓰러지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24년도인 지금 훈련도 아닌 얼차례로 훈련병이 죽다니 군대는 수통처럼 아직도 변하지 못하는걸까 너무 안타깝다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한국군에서 복무했옸고 지금은 미국 살고 얼마전에 미군도 경험해봤습니다. 전쟁나서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걸고 적과 전투를 벌이는건 당연한겁니다. 그것을 위해 훈련받었고요. 하지만 요근래있던 어처구니 없는 부주의한 판단들로 인해 비전투상황에서 사고들로 군인이 군말없이 죽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요새 군꼬라지 보면 어느나라와 싸워도 백전백패 할거 같음...장교 부사관 할거 없이 남아있어야 할 사람이 반대로 옷을 벗고 정치질과 아첨, 사건은폐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원사달고 장성급 간부 되는데 이런 사람들이 지 용 덕 으로 자기 밑의 부하를 잘 이끌어 갈지도 의문이고 적과 싸워이길 준비를 잘 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제 개인적으로 고성균 선생님도 소장전역하신게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
네. 참 대단하신 장군님 이십니다. 군인이라도 전투에서는 승리를 해야하고 살아야 합니다. 전장의 소모품이 아닙니다. 저는 생각하기로는 사실은 병들은 자기 전우들을 위해 싸운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동기, 자기 소대원, 자기 중대원, 자기 대대원들을 위해. 미군에서도 가장 영광스러운 훈장은 자기 전우들을 많이 구한 공로가 가장 큰 훈장이라고 하더군요. 전장이라도 병사들의 목숨은 소중하고, 지휘관 이를 소중히 여겨야 존경받고, 진심으로 따르게 돤다고 생각합니다. 지휘관이 병사들을 소중히 여기는 대전제에 지휘관의 자격과 자질이 나타난다는 교육이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장군님.
이번 영상에서 고장군님의 정리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으며, 영상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군인이란 생존하여 전투력을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헌법에도 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한다고 명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내로라하는 군사 강국들부터 약소국의 군대에 이르기까지 군 운영 방침은 끝까지 생존하여 전투력을 유지하며, 작전 수행을 해냄에 목표를 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울러 제가 기억하고 있기로는 손자병법을 위시한 여러 병서들조차 절대로 저렇게 가르치지는 않았기에 고장군님의 정리에 십분 공감하고 있습니다.
한국전 당시,이종찬사단장(당시는 준장,국정원장 이종찬과 동명이인,일본 육사졸업,태평양전쟁때 필리핀에서 일본군으로 미군과 격전치룸.)사단에 전입신고하러 사단장 앞에 간 육군종합학교출신 소위(줄여서 육종장교,장태완수경사령관이 이 출신,전시로 육사 잠정 폐교,고졸이상 전선사정에 따라 4~9주 소대장 교육받았다함.1~32기까지 전시만 운용,절반 가까이가 전사상 당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불운한 장교출신,이때 육사는 없었고,갑종장교들은 제주도에서 6개월 소대장교육을 정확히 받았다 합니다.).)들이 이종찬사단장께 들은 훈시는 "이제부터 귀관들의 임무는 귀관들 자신과 귀관들의 부하들 목숨을 살리는 것이다."엄청난 감동을 받았다고 훗날 할아버지가 되신(지금은 돌아가셨을지도.)분이 증언하셨습니다.
1:20 장군님 간부들또한 병역의의무를 대체하기위해 Rotc 또는 단기하사 를 신청하여 의무복무만 시행하고 전역하려는 간부들이있을건데 '간부는~~ 지원해서 온것이 아니냐' 라는 류의 말들은 민간인들이 직업군인들 보고 "누가 칼들고 직업군인하라고 협박했냐?" 라는 말들과 다름 없는것 같습니다... 징병제 국가에서 충분히 본인의 선택으로 용사 부사관 장교 로 선택해서 갈수있도록 되어있고, 그렇다면 용사들 또한 용사,부사관,장교 중 용사로 선택해서 온것도 말씀하신내용과 같은맥락이라고 봅니다... 시비가 아닌 요즘 군간부 처우관련 으로 안그래도 이른바 '누칼협' ,'꼬우면 전역해라'등의 댓글들이 여전히 많은데 금번 멍청한 중대장의 행동으로인해 또 다시 '간부는 선택해서 왔다' 라는 이야기로 용사와 갈라치기가 되어 무한한 희생을 강요하는 안타까운 댓글들이 많이보여 안타까움에 댓글 남겨보았습니다 ㅜ
17년도에 병으로 입대할때 저희기수가 모집병이 대부분이 였는데 훈련소에서 간부들이 비슷한 말을 하면서 대놓고 훈련병들에게 윽박지른 경험이 있습니다 어짜피 끌려갈거 주특기라도 고르려고 특기병으로 입대한건데 부아가 치밀었지만 퇴소당하기 싫어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넘어갔었습니다 요즘 들리는 소식보면 스스로 자정작용을 못하고 점점 똥물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옛날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게 없네요;;
맞습니다, 장군님! 앞뒤 맥락은 모르겠지만, 사병을 일회용 소모품으로 여기지 말이야 합니다. 우쿠라이나-러시아, 팔레스타인-이스라얼전쟁에서 원치 않는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이 불쌍합니다. 정치가들의 장난에 놀아나서 수많은 생명이 무참히 파괴되는 것은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 제발 이 땅에서도 다시는 전쟁이 없길 기도합니다.
아들이 입대하자마자 연이어 훈련병들이 사망하고, 채상병 사건이 흘러가는 방향을 보면서 내가 아들을 낳은 죄를 진건가 싶어 며칠을 울부짖었습니다 사람을 부속 삼은 가미가제를 영광이라 포장했던 제국주의 일본의 망령에 찌든 자들만이 수뇌부에 있는건가 싶은 의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퇴역하셨지만 이렇게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현역에 있는 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실전을 훈련처럼, 훈련을 실전처럼' 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내가 힘든 이 훈련에서 땀을 흘리며 진정으로 임해야 실전에서 나와 내 전우가 흘릴 '피'를 줄일 수 있다는 지휘관의 말이 떠오릅니다. 군인은 내 전우와 가족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숭고한 존재이지, 국가의 소모품으로 쓰여지는 도구가 아닙니다... 지금도 피땀흘려가며 국방의 의무에 힘쓰는 장병들을 욕보이지 말아주기를 간곡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말씀하신 “위 워 솔져스”..영화 속에 무어 중령은 베트남전 이전에..(제 기억엔) 2차 대전 부터 한국전쟁까지 경험한 지휘관으로 묘사된 걸로 알고있습니다..오늘 장군님 말씀들으면서 드는 생각이…우린 아직 휴전상태인 나라인데..군(지휘부, 간부)은 실전 경험이 없는 구성이구나…그렇다고 경험 쌓으라고 여기저기 분쟁지역에 전투 파병할 수도 없고..만에 하나..부하들이 총탄에 쓰러지는 모습을 한번 이라도 경험한 지휘관이라면 그런 소리 못했지않을까요..?? 첨단 무기..방산 수출 대박…그런것들이 과연 무슨 의미가있을까요..? 구명조끼 하나, 구명 줄 하나를 안줘서 구할 수 있었던 생명을 놓치고.. 그런 지휘관이 과연 “할 무어” 처럼 병사들하고 같이 싸울까요..?? “할 무어” 한테 철수하라고 무전기들고 소리나 치고있던 영화 속 지휘부..그들은 그나마 “철수” 라고했는데….“들어가” 해 놓고…
장군님께서 생도시절에 품고 계셨던 마음가짐처럼 군,국가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것은 개인이 스스로 가지고 품는 마음가짐이되어야지 어느 누가 강요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전시에도 누군가를 희생해서 소대를 살릴 수 있다고 할 때에도 억지로 그런 곳에 부하를 사지로 내모는 지휘관이라고 하면 그 지휘관이 살아남는다고 해도 그 누가 그 지휘관을 믿고 명령을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임 사단장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채상병 사건은 전시도 아닌 평시서 그리된것인데 군에서 가장 손해가 비전투손실 아닌가요? 장군이란 사람이 그런 말을 하는걸 보고 부하장병들을 평상시 어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요 장군님 항상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필승!
"국가가 필요할 때에 군말없이 죽어주도록...?" 이 말이 군대의 존재 이유라고요? 누군가 그렇게 말했다면 그것은 군에 대한 명예훼손이요 모독행위입니다. 그렇게 말한 사람이 그렇게 군말없이 죽어주도록 해야 하는 그 군대 생활을 해봤는지 묻고 싶습니다. 군대의 존재 이유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무책임한 말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장군님이 왜 존경스럽냐면 군인으로써의 입장을 대변할 때, 우리는 군인이기 이전에 먼저 사람이다 라는 점을 항상 강조하는 점이 매우 존경스러운 부분입니다 [ 군인은 군말없이 죽어주어야 한다 ] 는 건... 모든 장병도 군복을 벗으면 한 명의 가장이거나 남편, 혹은 누군가의 절친한 친구, 아들일지언데 문장을 너무 군인은 사람도 아니라는 식으로 작성해서 국민 절반이 군대경험을 해봤던 나라에서는 솔직히 와닿기 어려운 문장으로 들리지 않나 싶습니다
진정한 애국자는 사랑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이지, 저 너머에 있는 적을 증오하기 때문에 싸우는 것이 아니라던 프랑스군 샤를 드골 장군의 말이 떠오르네요. 군인이 때로는 사랑하는 것을 위해 죽을 수도 있겠지만 단지 국가의 도구로서 죽는 역할이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와전된 과격한 주장으로 보입니다.
@@장군멍군말을할줄 모르는 멍청한거죠. 이제 법적다툼 가니까 밑바닥까지 다 보여주는것입니다. 조용히 계시던 채해병 유가족이 죽어주는 존재다 라는 임성근의 말을 듣고 격노하셧다고합니다. 앞으로는 유가족을 위로하고 죄송하다면서 말을 이렇게 하는놈은 그냥 사람이아닌것입니다. 출세에 눈이먼 xxx입니다
"군인은 국가를 위해 죽어주는 것이 당연한것" 앞에 군인->제국군, 국가->황국으로 바꾸면 2차 세계대전 때 가미카제, 반자이 돌격하던 일본제국군이 강요하던 사상아닌가? ㅋㅋㅋ 설령 전시상황에도 필요없는 희생을 피하고 최대한 아군 희생없이 임무를 완수하는게 명장이라 생각듭니다. 같은 선상에서 장군님께서 말씀하셨던 "지휘관이 부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전장에서 죽지 않도록 교육 훈련으로 대비시키는것" 이라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국가가 먼저냐, 국민이 먼저냐 하는것은 예전부터 있어왔던 논쟁이었지요. 이는 전형적인 전체주의의 발상이고 100년전에나 나왔음직한 발언으로서 전체주의(이탈리아어: totalitarismo, 영어: totalitarianism, 全體主義)는 공동체, 국가, 이념을 개인보다 우위에 두고, 개인을 전체의 존립과 발전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사상입니다. 중요한 것은 군인 개개인을 단순히 소모품으로 보는 전체주의적 시각을 가지신 분이 저렇게 높은 자리에 있다는것이 너무 충격적입니다.
독일이 그래서 헌법에 인간의 존엄성이 들어왔지요 ㅋ 7공화국으로 개헌할때가 되었습니다. 12사단이나 해병대 나 다 1조 2조 위반입니다. 근데 이번 국회 보니 이번에도 개헌은 물건너갔지요 ㅋ --- 제1조 ① 인간의 존엄성은 침해되지 아니한다. 모든 국가권력은 이 존엄성을 존중하고 보호할 의무를 진다. ② 그러므로 독일 국민은 이 불가침ㆍ불가양의 인권을 세계의 모든 인류공동체, 평화 및 정의의 기초로 인정한다. ③ 다음에 열거하는 기본권은 직접 적용되는 법으로서 입법권ㆍ행정권ㆍ사법권을 구속한다. 제2조 ① 누구든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헌법질서 또는 도덕률에 반하지 않는 한 자기의 인격을 자유로이 실현할 권리를 가진다. ② 누구든지 생명권과 신체적 훼손을 받지 않을 권리를 가진다. 신체의 자유는 침해되면 아니 된다. 이 권리는 오직 법률에 근거하여 침해될 수 있다.
군대에 입대해서 복무를 하는것 자체가 개인의 행복과 가족들, 주변인들 위해 의무를 기꺼이 지는건데... 다짜고자 국가를 위해 죽어라 이러면.. 병사들의 총구가 과연 어디로 갈지... 몇몇 스타분들은 잘모르시는 것 같아서 씁쓸하내요... 한국이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인걸 가끔식 잊고 있나 싶을정도로..
이런 인명경시 마인드가 군의 현대화 마인드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한국군의 [지원능력을 등한시한 화력 중심의 장비]도입 경향을 보면 이게 어느 시대의 군대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게 지난 무인기 사태의 미온적인 대응을 만든 원인이기도 했고, 신형 도하장비의 뒤늦은 도입의 원인인거 같기도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차들이 갈려나가는게 보이는데도 K2전차에 APU 달 생각도 안하는 원인이기도 하고요.
참..제목을 보고 "언어도단"이라는 말 밖에 떠오르질 않습니다. 사람 생각이 아무리 다양하다고 하지만 이러한 발언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군님께서 항목마다 다 올바른 말씀으로 정리해 주셔서 속이 다 시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워솔저스 영화의 무어 중령이 헬기에 가장 먼저 내리는 장면과, 그리고 철수를 할 때 제일 마지막으로 헬기에 탑승하는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부하의 목숨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리고자 지휘관인 본인이 먼저 움직이고, 실천하는 모습이 대단히 감동적이었습니다. "사람 목숨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영상이었습니다 장군님.
애초 채상병 사고는 군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건임. 악습이나 구타등의 문제도 아니고 국민을 위해 대민지원을 하는 도중 발생한 사건임. 이런 경우 수사관은 최대한 자기 군동료들이 처벌받지 않도록 보고서 작성하고 사단장은 직접적인 지시를 하지 않았더라도 부하의 잘못까지 다 자신이 안고 가야 하는게 맞음. 그럼 국민이 볼때도 어쩔수 없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전도유망한 장군의 앞길을 막지는 말자라는 생각을 가짐. 근데 정신나간 수사관이 초급간부들까지 깜빵에 집어넣을려고 피의자 적시했고 사단장이란 양반은 자신은 잘못 없다고 발뺌.. 설령 자신이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하더라도 부하가 처벌받게 되는 상황에서 발을 빼면 안되는것임. 저것 하나로 평생 쌓아온 업적이 다 무너져 내림. 그리고 여담이지만 저 사건을 보면서 전인범 장군은 진짜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걸 다시 느낌.. 본인이 직접 지시한 포로체험훈련이고 훈련중 사망자가 발생했는데도 아무도 고발하지 않고 처벌받지도 않고 무사히 전역함... 임성근과 같은 잣대라면 특검 들어가는게 당연함. 심지어 전인범 장군은 박근혜 동생 박지만의 동기이기도 하기에 더 오해받을 수 있는데도 그냥 넘어감..
해병대 노인 분들도 정신이 나간존재들이 참 많고 군대가 필요한가 현재의 군간부들은 정신이 있는자들인가 전부 죽이고 새로 인성과 능력을 보고 다시뽑고 그렇지않은 자들은 패널티 부과해서 쫒아내는게 옭은것이아닌가 싶어요 물론 성차별 하자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인성 자체가 썩었다면 이번 여중대장 사건과 같은 일이 또일어나지말라는 법없고 또한 채상병과 같은 허무한 사망 사건이 일어나지 말라는법이 없겠죠. 과거 해병대와 공군의 패싸움도 보면 인성문제 이듯이요
중요한 목적어가 생략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나라를 위해 죽어줄 수 있는거지,
상급자의 입신양명이나 잘못에 대한 책임전가 등으로 죽어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ㄹㅇ 그렇긴 해요 ㅇㅈ하는 바입니다
당연히 그렇습니다. 상급자를 위해서 죽는 것이 아니죠. 고맙습니다.
@@장군멍군 상급자도 상급자 나름 같아요. 공명정대하고 능력있고 부하 아껴주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부하들은 불구덩이 속도 같이 들어갑니다. 장군님이 더 잘 아시죠?ㅎㅎ
죽을수도 있지만 죽어줄 수 있다라는 전제가 문제 있어 보입니디.
@@ghkim9527 앗 그렇군요
진짜 너무 기본적인 얘기를.. 투스타가 한 개소리를 같은 투스타 출신이 반박해주시니 신뢰성 너무 높아집니다.
자원해서 간부가 된 직업군인들은 그러려니 하더라도 징집병은 아니라는 말이 병사 전역자로써 심금을 울립니다.
가미카제도 아니고 죽도록 훈련된 존재라니.... 이게 장군 입에서 나올 말인지.. 참..
전쟁터에서 군인은 그냥 군인인 것이지 직업군인하고 징집군인하고 나누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습니다.
군인은 전투의 승리를 위해서만 훈련된 존재입니다.
군생활 동안 군말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받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 직업군인은 국가가 필요로 하면 죽어주는 존재에요?????
직군은 왜죽어야되냐 ㅋㅋ 징병제 국가 아니었으면 간부지원 안했을 사람 태반인데 ㅋㅋ
@@O_nioma 필요한 상황이면 그게 정당한 명령이라면 맞긴하죠. 근데 요즘 나오는 사건 사고들은 그런게 아니라서 문제인거지.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죽어주도록 훈련 받지만, 그 대상이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서이지 특정 개인의 출세와 영달을 위해 군말없이 희생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위국헌신 군인본분!
저도 이말이 하고싶었습니다 군인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죽는건 있을수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절대 당연한것이 아니고 정말 어쩔수없고 정말 상황이 암담할떄 누군가의 희생을 담보하고서라도 전쟁에서 승리하여야할떄! 그때 희생하고 죽어줄수있는 존재가 군인이죠 그냥 아무떄나 지휘관의 말한마디에 죽어야한다? 진짜 기가차고 어이가없습니다 더나아가 군 간부도 대한민국의 한 시민입니다 당연히 죽어야할 군인이 어디있겠습니까?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아입니까!
ㅋㅋㅋ 죽어주도록 훈련받냐?? 전쟁속에서 자기자신을 보호하고 살려고 훈련받는거지?ㅋㅋㅋ 개념이 안되있네
우리 시민 의식속에 잔재한 일제의 잔재가 아닌가 합니다. 군인이 죽을수도 있는 임무를 수행 할 수도 있는것이지, 죽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군인은 오래 살아남아서 임무를 완수하고 적을 많이 죽여야하는 것입니다.
군 수뇌부는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을 박살낼 궁리를 해야 하는 조직이지, 구 일본제국군처럼 병력들을 적의 아가리에 던져넣고는 장렬히 산화했다고 자화자찬하라고 만든 조직이 아닙니다.
와 위국헌신 군인본분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나의 전우,부하들이 죽지 않게 평상시에 교육훈련하다라는 말이 기슴에 와닿습니다
장군님의 좋은 말씀,영상이 널리퍼져 선한영양력으로 바뀌였으면 좋겠습니다
장군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 지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
예! 대단히 고맙습니다.
현역 시절 제가 만났던 지휘관은 죽으라고 명령하면 얼마든지 죽을 수 있을 정도로 유능하면서 휘하 장병들을 아끼고 잘 챙겨주시는 분이어서 나는 참 복 받았구나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군인이 국민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존재라고 하지만 휘하 장병들을 대놓고 소모품 취급하는 인간은 지휘관인 건 둘째 치고 군복을 입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군님.
공감 고맙습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세상에 당연한게 없다. 충견도 밥굶기고 죽도록 패면 이빨드러내고 물기마련이다. 사람을 사람답게 대우해야 충성도 따라오는법이다
좋은 말씀입니다.
임 사단장의 사고방식을 보면 자신이 곧 국가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닐까 싶어요. 그게 아니라면 자신들의 부하들을 한 인간이 아니라 그저 자신의 영달을 위한 도구 정도로 여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발언 같아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장군멍군장군님께서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필승!
@@illliiliilliilili 고맙습니다.
나라를 위해 죽는 것은 매우 힘들고 두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당연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장군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고맙습니다.
채상병사건과 훈련소 사망사건을 보고 장교로 전역한지 몇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군이 변하지않은거 같아 실망스럽습니다 지휘관은 부하를 자식이나 형제처럼 아끼는 맘이 있어야 합니다
많이 변했습니다만, 모든 사람의 리더십이 똑같지 않아서 그런 것인데 매우 안타깝습니다. ㅠ
"병사들이 지금은 제 부하로 복무하고 있지만 제대 후에는 제가 보호하고 받들어야 하는 국민의 신분으로 다시 돌아 갑니다."라고 방송 인터뷰한 어느 대대장님이 생각납니다.
병사들을 인격적으로는 대해줘야 합니다.12사단 신교대 중대장 처럼 기분과 감정이 태도가 되어서 자기통제가 안되는 가혹행위를 하는 지휘관은 없어져야 합니다.교육훈련과 정신교육이라 는 빌미로 자신의 분풀이나 하는 저질 간부들은 빨리 정리하여 집으로 보내야 합니다.
구구절절 옳은말씀 입니다
공감합니다.
간부라 할지라도 무의미한 희생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애초에 그런 희생이 필요하지도 않은 상황이었구요.
부모님 있는아들이 군대보기가 두려울꺼같아요...😢😢 개개인 생명이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해외에서 처럼 군인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는것도 없고 ㅠㅡㅠ 안타까울뿐 입니다.
부모님들 심정이... ㅠ
화랑!
대대장님
금일 영상 감사히 시청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그래~~~^^
@@장군멍군
화랑!
감사드립니다^^
화랑!
군인은 군말없이 죽어주는 존재가 아닙니다 전쟁이나 천재지변시에 국가의 부름을 받아서 나라의 국민과 재산을 지키고 끝까지 임무완수를 완벽히 하기위해 존재하는것입니다 군인에 대한 예우와 좋은인식을 항상 가지도록 개개인이 생각을 다시 바로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공감 고맙습니다.
국가의 부름은 법상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합니다.
국가가 대통령과 국회의원인 것이지요. 동원령 내려지면 무조건 가야됩니다.
고성균 장군님도 가십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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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동원절차는 대통령이 전시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동원의 이유·종류·실시지역·실시기간 등을 정하여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국가동원령을 선포하고 국회에 통고한다
군인이 죽을때는 소중한 사람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위해 싸우다가 죽는거지 국가가 죽으라고 해서 죽는게 아니다
고맙습니다.
90년대 군번인데요 목숨은 갖다버리는게 아닙니다. 국가가 필요할때 죽는게 아니라 본인에게 가장 가치있는 것을 위해 죽는 거죠.
우리 모두는 민주주의 사회의 국민입니다. 자기 스스로 가치있는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있죠.
임성근을 찾아보니 91군번이라 나하고 별차이도 안나는데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듯...
생각해보면 나하고 비슷한 나이인데도 혼자 조선시대를 사는 애들이 있어요. 참 답답합니다.
미국이 공짜로 독립시켜주고 공짜로 민주주의 갖다주니 뭐가 고마운지 뭐가 중요한지를 모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군인은 나라를 위해 죽을 수 있지만, 지휘관은 휘하 장병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장군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 모르는 것 같아 슬픕니다. 같은 군인의 입장에서 장군님 억장이 무너지셨을 것 같습니다.
군인은 사랑하는 가족들이 살아갈 나라를 위해…
예, 그러게요. 매우 안타깝습니다. 고맙습니다.
사관학교 장교 출신으로 정말 공감합니다. 장군님. 전역한지 10년이 되었고, 현재도 공무수행 중이지만, 공무원과 비교하면 말도 안되는 희생을 강요하는 군대 문화도, 미군과 비교할때 장교에 대한 대우도 형편없고, 사고나면 책임만 추궁하는 장교를, 이제는 신세대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이 희생하면서 국가에 봉사할 지 걱정입니다. 최근에 만난 사관학교 후배를 보면서, 저리 예의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과연 현재 우리 군대는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정신적 무장력이 되어 있을까?, 과연 국민들은 이런 군대를 깔보기만 하는데(남자들은 그렇지 않지만요), 우리 군장병들이 국민의 성원없이 임무 수행이 가능할까? 참,,,,안타까움만 가득합니다.
요즘 간부 관련 내용들 들으니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ㅠㅠㅠㅠ
아직도 군기와 인권이 별개라는 걸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인권 보장해준다고 군기가 빠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군대라는것이 모든 인권을 보호는 못해주는데 저건 인권박탈 수준이라 크게 비판 받을만은 하지요 ㅋ
간부들의 리더십 차이가 큰 것이죠. ㅠㅠ
장군님 학군60기로 전역하는 육군 장교입니다. 처음 장교의 꿈을 가졌을때는 군이 정의롭고 멋있고 떳떳한 조직이라 생각해 이 조직에서 장기와 진급을 통해 오래있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최전방 야전에 부대분류를 받고 gop와 gp에서 장교생활을 하면서, 뉴스에서 나오는 군의 기사들을 보며 느낀것은 정의롭고 떳떳한 조직이라기보단 오히려 비겁하고 부끄러운 조직이란 느낌을 받아 장기신청도 하지않고 전역을 맘 먹었습니다. 장군님 같은 분이 계셨다면 이 군에서 나라를 위해 평생을 일하겠단 마음을 먹었을텐데 전역을 1주 앞둔 시점에 마음이 헛헛하네요 파이팅입니다!
명예도 없는 비겁하고 비열한 인간들 때문에 전체가 욕먹는게 안타깝네요.
그간 고생하셧습미다.
-해병대 예비역이자 일반 국민-
님도 태조가 될 수 있어요. 화이팅.
오랜만에. 옳은 소리. 어느참전노인이
고맙습니다.
97군번 공군 훈련소에서 7월 군번이기에 너무나도 더웠다 그때 훈련소 동기도 무장구보후 연병장에서 쓰러지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24년도인 지금 훈련도 아닌 얼차례로 훈련병이 죽다니 군대는 수통처럼 아직도 변하지 못하는걸까 너무 안타깝다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매우 안타깝습니다. ㅠㅠ
한국군에서 복무했옸고 지금은 미국 살고 얼마전에 미군도 경험해봤습니다. 전쟁나서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걸고 적과 전투를 벌이는건 당연한겁니다. 그것을 위해 훈련받었고요. 하지만 요근래있던 어처구니 없는 부주의한 판단들로 인해 비전투상황에서 사고들로 군인이 군말없이 죽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백번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필요할 때 죽어주는 존재가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죽을 수도 있는 존재로 훈련되는 거지요. 이런 자가 어떻게 장군이 되었는지도 의문입니다.
장군님 원통합니다 이런 곳에 어떻게 믿고 자식을 보냅니까
안타깝습니다. ㅜ
제 22살 외아들이 지난 6월24일 해군에 입대해 7월26일 신병교육대를 수료했습니다. 자기는 꼭 해병대 간다고 한 녀석인데 이 일은 본 후에 해병에 지원해서 입대했네요..남의 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YTN 뉴스에 나오신거보고 소신있는 발언에 당연한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요새 군꼬라지 보면 어느나라와 싸워도 백전백패 할거 같음...장교 부사관 할거 없이 남아있어야 할 사람이 반대로 옷을 벗고 정치질과 아첨, 사건은폐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원사달고 장성급 간부 되는데 이런 사람들이 지 용 덕 으로 자기 밑의 부하를 잘 이끌어 갈지도 의문이고 적과 싸워이길 준비를 잘 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제 개인적으로 고성균 선생님도 소장전역하신게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
북한하고 싸워서 솔직히 이길거 같지 않은데. 70년동안 서류군대, 행정군대였기때문에...
해병대 출신으로서 참 부끄럽습니다. 2차대전 시기 일본 제국군이나 할 법한 소리가 21세기에 튀어나오다니...
"대동아 공영권을 위해 사쿠라와 같이 죽을 것", "천황 폐하의 충의로운 병사로써 아름답게 죽을 것" 이거랑 뭐가 다르답니까.
안타깝습니다. ㅠ
해병대는 진짜 🇯🇵일본 해군 문화가 많이 남은거 같습니다. 실무 용어도 일본어.
네.
참 대단하신 장군님 이십니다. 군인이라도 전투에서는 승리를 해야하고 살아야 합니다. 전장의 소모품이 아닙니다. 저는 생각하기로는 사실은 병들은 자기 전우들을 위해 싸운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동기, 자기 소대원, 자기 중대원, 자기 대대원들을 위해. 미군에서도 가장 영광스러운 훈장은 자기 전우들을 많이 구한 공로가 가장 큰 훈장이라고 하더군요. 전장이라도 병사들의 목숨은 소중하고, 지휘관 이를 소중히 여겨야 존경받고, 진심으로 따르게 돤다고 생각합니다. 지휘관이 병사들을 소중히 여기는 대전제에 지휘관의 자격과 자질이 나타난다는 교육이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장군님.
시청과 공감,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장군님 같은 지휘관이라면 그 명령에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고장군님의 정리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으며, 영상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군인이란 생존하여 전투력을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헌법에도 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한다고 명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내로라하는 군사 강국들부터 약소국의 군대에 이르기까지 군 운영 방침은 끝까지 생존하여 전투력을 유지하며, 작전 수행을 해냄에 목표를 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울러 제가 기억하고 있기로는 손자병법을 위시한 여러 병서들조차 절대로 저렇게 가르치지는 않았기에 고장군님의 정리에 십분 공감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자기 자식이다 자기 가족이다 그러면 그렇게 행동할 수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유명한 명장인 조지 S 패튼이 한 말이 있지요.
"나라를 위해 죽지 마라, 적들이 나라를 위해 죽게 만들어라."
고맙습니다.
마치 2차세계대전 추축국인 일본의 카미카제 같은 마인드를 가진 특이한 사람이네여..;
안타깝습니다. ㅜ
2차 세계 대전 때 일본군이 카미카제로 공격한 결과 일본군은 제공권을 잃어버리고 결국 패배 했습니다.
카미카제로 끌려간 파일럿들도 강제로 끌려가고 국가를 향해 원망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군 사기에도 엄청난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한국전 당시,이종찬사단장(당시는 준장,국정원장 이종찬과 동명이인,일본 육사졸업,태평양전쟁때 필리핀에서 일본군으로 미군과 격전치룸.)사단에 전입신고하러 사단장 앞에 간 육군종합학교출신 소위(줄여서 육종장교,장태완수경사령관이 이 출신,전시로 육사 잠정 폐교,고졸이상 전선사정에 따라 4~9주 소대장 교육받았다함.1~32기까지 전시만 운용,절반 가까이가 전사상 당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불운한 장교출신,이때 육사는 없었고,갑종장교들은 제주도에서 6개월 소대장교육을 정확히 받았다 합니다.).)들이 이종찬사단장께 들은 훈시는 "이제부터 귀관들의 임무는 귀관들 자신과 귀관들의 부하들 목숨을 살리는 것이다."엄청난 감동을 받았다고 훗날 할아버지가 되신(지금은 돌아가셨을지도.)분이 증언하셨습니다.
아주 좋은 말씀을 전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님 딱 10년뒤 92년 임관한 학사 20기입니다.
진정한 군인입니다
1:20 장군님 간부들또한 병역의의무를 대체하기위해
Rotc 또는 단기하사 를 신청하여 의무복무만 시행하고 전역하려는 간부들이있을건데
'간부는~~ 지원해서 온것이 아니냐'
라는 류의 말들은
민간인들이 직업군인들 보고 "누가 칼들고 직업군인하라고 협박했냐?"
라는 말들과 다름 없는것 같습니다...
징병제 국가에서 충분히 본인의 선택으로
용사 부사관 장교 로 선택해서 갈수있도록
되어있고,
그렇다면 용사들 또한
용사,부사관,장교 중
용사로 선택해서 온것도 말씀하신내용과 같은맥락이라고 봅니다...
시비가 아닌 요즘 군간부 처우관련 으로 안그래도 이른바 '누칼협' ,'꼬우면 전역해라'등의 댓글들이 여전히 많은데
금번 멍청한 중대장의 행동으로인해
또 다시 '간부는 선택해서 왔다' 라는 이야기로 용사와 갈라치기가 되어
무한한 희생을 강요하는 안타까운 댓글들이 많이보여 안타까움에 댓글 남겨보았습니다 ㅜ
17년도에 병으로 입대할때 저희기수가 모집병이 대부분이 였는데 훈련소에서 간부들이 비슷한 말을 하면서 대놓고 훈련병들에게 윽박지른 경험이 있습니다
어짜피 끌려갈거 주특기라도 고르려고 특기병으로 입대한건데 부아가 치밀었지만 퇴소당하기 싫어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넘어갔었습니다
요즘 들리는 소식보면 스스로 자정작용을 못하고 점점 똥물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옛날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게 없네요;;
@@Iilililuf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군인은 장교고 부사관이고 용사고 계급을 떠나 존중과 대우를받아야됩니다
복무기간동안 희생과 헌신을하는데
간부니까 해도된다 용사니까 하면안된다
라는것은 앞뒤가 안맞는것 같아서요 ㅠㅠ
간부든 병이든 목숨은 당연히 다 소중한 것입니다. 다만, 간부는 책임이 그 만큼 더 크다는 의미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최근의 간부 상황에 대해서는 저도 화가 날 정도로 실망이 큽니다. ㅠㅠ
맞습니다, 장군님!
앞뒤 맥락은 모르겠지만,
사병을 일회용 소모품으로 여기지 말이야 합니다.
우쿠라이나-러시아, 팔레스타인-이스라얼전쟁에서 원치 않는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이 불쌍합니다.
정치가들의 장난에 놀아나서 수많은 생명이 무참히 파괴되는 것은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
제발 이 땅에서도 다시는 전쟁이 없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장군이 될 수 있었는지 그것 부터 되돌아 봐야 다시는 저런 사람이 안 나오게 되는 거죠 아직도 저런 마인드 가지고 있는 지휘관 제법 있을테고 그런 사람들 가려내는 노력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군대있으면서 생각이 든게요 나랑같이 생활하고 같이 고생한 전우를 위해서 목숨바친다면 아깝지 않겠지만 군인 모욕하고 남혐으로 가득한 사회를 보면 "내가 왜 저런애들을 위해 희생해야하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 마음 이해가 됩니다. ㅜㅜ
"프로토스 전사들은 단 한 명이라도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켜내야 할 가치가 있는 '일인 군대'의 대우를 받는다."
게임 속 설정이지만 현실에서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군인을 대해야 할 것 같네요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아들이 입대하자마자 연이어 훈련병들이 사망하고, 채상병 사건이 흘러가는 방향을 보면서 내가 아들을 낳은 죄를 진건가 싶어 며칠을 울부짖었습니다
사람을 부속 삼은 가미가제를 영광이라 포장했던 제국주의 일본의 망령에 찌든 자들만이 수뇌부에 있는건가 싶은 의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퇴역하셨지만 이렇게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현역에 있는 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대부분의 간부는 잘하고 있을 겁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고 우리 힘냅시다.
'실전을 훈련처럼, 훈련을 실전처럼' 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내가 힘든 이 훈련에서 땀을 흘리며 진정으로 임해야 실전에서 나와 내 전우가 흘릴 '피'를 줄일 수 있다는 지휘관의 말이 떠오릅니다. 군인은 내 전우와 가족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숭고한 존재이지, 국가의 소모품으로 쓰여지는 도구가 아닙니다... 지금도 피땀흘려가며 국방의 의무에 힘쓰는 장병들을 욕보이지 말아주기를 간곡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위 워 솔져스”..영화 속에 무어 중령은 베트남전 이전에..(제 기억엔) 2차 대전 부터 한국전쟁까지 경험한 지휘관으로 묘사된 걸로 알고있습니다..오늘 장군님 말씀들으면서 드는 생각이…우린 아직 휴전상태인 나라인데..군(지휘부, 간부)은 실전 경험이 없는 구성이구나…그렇다고 경험 쌓으라고 여기저기 분쟁지역에 전투 파병할 수도 없고..만에 하나..부하들이 총탄에 쓰러지는 모습을 한번 이라도 경험한 지휘관이라면 그런 소리 못했지않을까요..?? 첨단 무기..방산 수출 대박…그런것들이 과연 무슨 의미가있을까요..? 구명조끼 하나, 구명 줄 하나를 안줘서 구할 수 있었던 생명을 놓치고.. 그런 지휘관이 과연 “할 무어” 처럼 병사들하고 같이 싸울까요..?? “할 무어” 한테 철수하라고 무전기들고 소리나 치고있던 영화 속 지휘부..그들은 그나마 “철수” 라고했는데….“들어가” 해 놓고…
좋은 말씀입니다. ㅠ
장군님께서 생도시절에 품고 계셨던 마음가짐처럼 군,국가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것은 개인이 스스로 가지고 품는 마음가짐이되어야지 어느 누가 강요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전시에도 누군가를 희생해서 소대를 살릴 수 있다고 할 때에도 억지로 그런 곳에 부하를 사지로 내모는 지휘관이라고 하면 그 지휘관이 살아남는다고 해도 그 누가 그 지휘관을 믿고 명령을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맞는 말입니다.
이번 일에 대해 투스타께서 직접 말씀해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안그래도 최근 병은 물론 간부까지도 군입대 기피현상이 심하다고 하는데 이번 사태를 뉴스에서 보며 걱정이 깊어졌습니다. 여차하면 적군에게 빈틈을 보일까 우려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지휘관은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동시에 적에겐 최대한의 피해를 줘야 하는데 군인은 군말 없이 죽어주는 거란 말은 정말 2차 대전때 일본군 반자이 돌격, 카미가제 마인드 같아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ㅜ
군인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초계와 같이 버릴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단, 개인의 자유와 선택으로!!!
인권과 상식이 있는 미군의 지휘를 받는게 당연하다 전시작전권은 무기한 연장이 맞다~!!!
극히 동감
국군 고급 장교들 사고구조부터가 저모양인데 도대체 뭘 믿고 맡길수가 있음
한국군 3류 지휘관들보다 미군 지휘관들이 이끄는게 백번맞음
안타깝습니다. 대부분의 간부들은 잘하고 있을 겁니다.
임 사단장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채상병 사건은 전시도 아닌 평시서 그리된것인데 군에서 가장 손해가 비전투손실 아닌가요? 장군이란 사람이 그런 말을 하는걸 보고 부하장병들을 평상시 어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요 장군님 항상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필승!
응원 고맙습니다.
"국가가 필요할 때에 군말없이 죽어주도록...?" 이 말이 군대의 존재 이유라고요? 누군가 그렇게 말했다면 그것은 군에 대한 명예훼손이요 모독행위입니다.
그렇게 말한 사람이 그렇게 군말없이 죽어주도록 해야 하는 그 군대 생활을 해봤는지 묻고 싶습니다. 군대의 존재 이유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무책임한 말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ㅜ
그렇지 바로 이거죠, 고장군님 존경합니다 🎉
고맙습니다.
장군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군인은 끝까지 남아서 전투에서 이기고 살아남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 합니다.
물론 강군이되어서 전쟁이 나지 않게 방지하는 것이 더 좋겠지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임성근 사단장이 여론의 질타에 부하의 책임떠넘기기에 정신을 잃고 한 발언 갔네요.군대는 전략이.작전이.전술이 올발랐었는가를 가지고 평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 전략도 못짜는데 어찌 사단장이...되었을까....
전술은 군단급 이하 제대, 작전술은 군사령부, 전략이 각군이상 제대 및 국가입니다.
@@disasteryangsanmoon윤의철보다 심함
즉흥발언도 아님 곰곰히 몇일동안 생각해서 쓴 탄원서 서류에 쓴 발언임.
@@robertsaint6495 군인이 자기직분을 잊은거지요. 안타깝네요. 작전과 전술실페인데 이 책임을 누가 지느냐의 문제입니다. 저가 보기에 대대장이 책임
군이란 국민스스로가 세운 시스템을 스스로 지키는것이지 희생을 전제로 하는건 옛 중세 왕정으로 돌아가자는 거지요
안타깝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으로 극히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책 출간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장군님이 왜 존경스럽냐면 군인으로써의 입장을 대변할 때,
우리는 군인이기 이전에 먼저 사람이다 라는 점을 항상 강조하는 점이 매우 존경스러운 부분입니다
[ 군인은 군말없이 죽어주어야 한다 ] 는 건... 모든 장병도 군복을 벗으면 한 명의 가장이거나 남편, 혹은 누군가의 절친한 친구, 아들일지언데
문장을 너무 군인은 사람도 아니라는 식으로 작성해서 국민 절반이 군대경험을 해봤던 나라에서는 솔직히 와닿기 어려운 문장으로 들리지 않나 싶습니다
공감과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고장군님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진정한 애국자는 사랑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이지, 저 너머에 있는 적을 증오하기 때문에 싸우는 것이 아니라던 프랑스군 샤를 드골 장군의 말이 떠오르네요.
군인이 때로는 사랑하는 것을 위해 죽을 수도 있겠지만 단지 국가의 도구로서 죽는 역할이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와전된 과격한 주장으로 보입니다.
설령 좋은 의도였다고 하더라도 표현이 부적절했습니다. ㅠㅠ
@@장군멍군말을할줄 모르는 멍청한거죠.
이제 법적다툼 가니까 밑바닥까지 다 보여주는것입니다.
조용히 계시던 채해병 유가족이 죽어주는 존재다 라는 임성근의 말을 듣고 격노하셧다고합니다.
앞으로는 유가족을 위로하고 죄송하다면서 말을 이렇게 하는놈은 그냥 사람이아닌것입니다.
출세에 눈이먼 xxx입니다
사람을 하나의 부품으로 여기는 생각을 하루 빨리 버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안 죽으려고 그 뺑이치고 훈련받는 거 아닙니까.
국민을 위해서 죽어주는 존재가 아니라 국민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들을 죽여버리고 우린 사상자 없이 살아야 한다는 게 군인본분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군인이든 경찰이든 누구든 국민이고 결코 죽어서는 안 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내부하직원 내동기를. 지켜주지 못하는데.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키는지. 의문입니다 지휘관은 현명하고 지혜로워야합니다. 지휘관이 리더십을 발휘하지못하면. 개죽음이고 부대전체가 뚫려요. 그럼 대한민국은 몰살 당합니다 전쟁났을시. 어떻게 작전을하고 늘 교육이되어있고 훈련은 실전처럼 해야합니다. 저희는 분단국가라서 언제 비상이될지 돌발행동을 할지 모르기에 이번에 채상병님 12사단 이거를 보면. 어떻게 부하직원도 못지키는데. 우리나라를 어떻게 지키는지 의문점이 상당히 많이들어요 지금전쟁나도 이러면 진짜. 개죽음됩니다
북한한테 먹히다가는. 자유민주주의도 없습니다. 공산당 됩니다 우리나라는 우리가 지켜야합니다 공산당이되는순간. 행복이 없어지는 국가가됩니다. 자유도없어지고. 지금껏. 할아버지 아버님 세대들이 잘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지켜야되고. 언제 북한이 도발하거나 침범할지 모르기에 항상 강인한 훈련으로 실전처럼. 현명하게 훈련을받고 강인한 정신이랑. 강인한 책임감을 가지고
나라의 민족을 잘지켜야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장군님 영상 감사드립니다. 해병대 예비역으로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필승!
고맙습니다.
"군인은 국가를 위해 죽어주는 것이 당연한것" 앞에 군인->제국군, 국가->황국으로 바꾸면 2차 세계대전 때 가미카제, 반자이 돌격하던 일본제국군이 강요하던 사상아닌가? ㅋㅋㅋ
설령 전시상황에도 필요없는 희생을 피하고 최대한 아군 희생없이 임무를 완수하는게 명장이라 생각듭니다. 같은 선상에서 장군님께서 말씀하셨던 "지휘관이 부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전장에서 죽지 않도록 교육 훈련으로 대비시키는것" 이라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국가가 먼저냐, 국민이 먼저냐 하는것은 예전부터 있어왔던 논쟁이었지요. 이는 전형적인 전체주의의 발상이고 100년전에나 나왔음직한 발언으로서 전체주의(이탈리아어: totalitarismo, 영어: totalitarianism, 全體主義)는 공동체, 국가, 이념을 개인보다 우위에 두고, 개인을 전체의 존립과 발전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사상입니다. 중요한 것은 군인 개개인을 단순히 소모품으로 보는 전체주의적 시각을 가지신 분이 저렇게 높은 자리에 있다는것이 너무 충격적입니다.
안타깝습니다. ㅜㅜ
독일이 그래서 헌법에 인간의 존엄성이 들어왔지요 ㅋ
7공화국으로 개헌할때가 되었습니다.
12사단이나 해병대 나 다 1조 2조 위반입니다.
근데 이번 국회 보니 이번에도 개헌은 물건너갔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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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조 ① 인간의 존엄성은 침해되지 아니한다. 모든 국가권력은 이 존엄성을 존중하고 보호할 의무를 진다.
② 그러므로 독일 국민은 이 불가침ㆍ불가양의 인권을 세계의 모든 인류공동체, 평화 및 정의의 기초로 인정한다.
③ 다음에 열거하는 기본권은 직접 적용되는 법으로서 입법권ㆍ행정권ㆍ사법권을 구속한다.
제2조 ① 누구든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헌법질서 또는 도덕률에 반하지 않는 한 자기의 인격을 자유로이 실현할 권리를 가진다.
② 누구든지 생명권과 신체적 훼손을 받지 않을 권리를 가진다. 신체의 자유는 침해되면 아니 된다. 이 권리는 오직 법률에 근거하여 침해될 수 있다.
군인들을 인격적으로 대하여야하고 감정이 태도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장군님의 교훈을 배우고 갑니다😊
좋아요! 날씨 뜨거운데 건강하게요.^^
군이 가진 악습과 개인의 편협한 사고와 일탈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생길 편견과 오해를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올바른 사실을 알리고
잘못된것은 군이나,민,정 어느한쪽이 아니라
합력해서 좋은 방향으로 갈수있도록
계속 애써주시길 바랍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장군님 소신발언 감사합니다 참 리더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소신 좋아 하네...
충성
고맙습니다.
고성균 장군님 같은분이 계셔서 내 한 목숨 나라위해 바칠수 있습니다.
항상 훌륭한 모범이 되주시길 바랍니다~
군대에 입대해서 복무를 하는것 자체가 개인의 행복과 가족들, 주변인들 위해 의무를 기꺼이 지는건데... 다짜고자 국가를 위해 죽어라 이러면.. 병사들의 총구가 과연 어디로 갈지... 몇몇 스타분들은 잘모르시는 것 같아서 씁쓸하내요... 한국이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인걸 가끔식 잊고 있나 싶을정도로..
안타깝습니다.
결국 강점기때 심겨진 식민지 사상때문에 아직도 매년 군에서 사람이 죽어나감.
정말 100년이 지나야 달라는건가?
우리는 누군가의 소모품이 아니다.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이다.
고맙습니다.
난,
그동안 이분의 유튜브를 그냥 옛 군대의 추억을 반추하는 의미정도로 시청해 왔는데...
이런분이야말로 4성장군하고,
국방장관했어야 했다.
아까운 인재를 군이 못알아봤구나
어이쿠! 군이 알아봐서 장군까지...^^
고맙습니다. 행! 복!
저도 뉴스에서 처음 봤을때 잘못들은줄 알았어요 너무 충격적이네요
그러게요. ㅜ
과거 군용차부터 무전기까지 소중한 국민의 세금으로 구매했다는 글귀가 있었습니다. 강제적 입대한 병사들조차 국민이란걸 잊으면 안됩니다. 직업군인이든 병사든 소중하지 않는 생명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비전투손실이 국가가 필요로 하는 죽음이었나...
설령 전투 중이더라도 최대한 손실이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일 것인데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장군님 김낙영입니다
장군님 같은분이 국방부 장관 되어야 된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무더운 여름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가족분들 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
아! 잘 계시죠? 벌써 제법 많은 시간이...
안타깝죠. 그 한마디로 이제 '국가를위한 희생은 개죽음' 이라는 의심이 확신이 되어버린게
그렇습니다. ㅜㅜ
군인이란 국가가 필요할때
국가를 위해 죽는 직업이 맞긴한데
당연히 최대한 죽지 않도록 해야하는게
정상아니야? 인적자원 손실 모르나?
그것도 심지어 비전투 손실인데
맞습니다.
적어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죽진 않을 겁니다
이런 인명경시 마인드가 군의 현대화 마인드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한국군의 [지원능력을 등한시한 화력 중심의 장비]도입 경향을 보면 이게 어느 시대의 군대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게 지난 무인기 사태의 미온적인 대응을 만든 원인이기도 했고, 신형 도하장비의 뒤늦은 도입의 원인인거 같기도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차들이 갈려나가는게 보이는데도 K2전차에 APU 달 생각도 안하는 원인이기도 하고요.
참..제목을 보고 "언어도단"이라는 말 밖에 떠오르질 않습니다.
사람 생각이 아무리 다양하다고 하지만 이러한 발언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군님께서 항목마다 다 올바른 말씀으로 정리해 주셔서 속이 다 시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워솔저스 영화의 무어 중령이 헬기에 가장 먼저 내리는 장면과, 그리고 철수를 할 때 제일 마지막으로 헬기에 탑승하는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부하의 목숨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리고자 지휘관인 본인이 먼저 움직이고, 실천하는 모습이 대단히 감동적이었습니다.
"사람 목숨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영상이었습니다 장군님.
지휘관의 임무는 진짜 막중한 것입니다.
맡습니다.
군인을 존경하며, 저 역시 젊어 응집에 군인이었습니다.
국가가 부르면 죽음을 두려워 않고 부름에 응합니자.
고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장군님
고맙습니다.
국가는 곧 국민이고, 군인도 곧 국민이다..
맞습니다.
이시대에 진정한 장군이자 참된 아버지 시네요
고맙습니다.
충성!!!
고맙습니다.
애초 채상병 사고는 군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건임.
악습이나 구타등의 문제도 아니고 국민을 위해 대민지원을 하는 도중 발생한 사건임.
이런 경우 수사관은 최대한 자기 군동료들이 처벌받지 않도록 보고서 작성하고
사단장은 직접적인 지시를 하지 않았더라도 부하의 잘못까지 다 자신이 안고 가야 하는게 맞음.
그럼 국민이 볼때도 어쩔수 없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전도유망한 장군의 앞길을 막지는 말자라는 생각을 가짐.
근데 정신나간 수사관이 초급간부들까지 깜빵에 집어넣을려고 피의자 적시했고
사단장이란 양반은 자신은 잘못 없다고 발뺌..
설령 자신이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하더라도 부하가 처벌받게 되는 상황에서 발을 빼면 안되는것임.
저것 하나로 평생 쌓아온 업적이 다 무너져 내림.
그리고 여담이지만
저 사건을 보면서 전인범 장군은 진짜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걸 다시 느낌..
본인이 직접 지시한 포로체험훈련이고 훈련중 사망자가 발생했는데도
아무도 고발하지 않고 처벌받지도 않고 무사히 전역함...
임성근과 같은 잣대라면 특검 들어가는게 당연함.
심지어 전인범 장군은 박근혜 동생 박지만의 동기이기도 하기에 더 오해받을 수 있는데도 그냥 넘어감..
맞습니다. 대한민국 지키러 징집돼온 국민입니다. 자긍심이 생길까요? 확실히 바뀌어야 합니다. 물론 관리하기 힘들겠지요. 그러나 교도소 가도 저런 대우 안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쟁은 죽음이 따라오지만 일부러 죽으려고 하는 행위는 아니겠죠. 연제든 쓰고버리겠다는 발상에서 나온 말인것같아 아주 위험해보입니다
아주 안타깝습니다. ㅠ
도대체 어떤 언론사의 기자친구가 참 어이상실에, 생각없는 가벼운 새치혀 망언에 화가 납니다..
세상사람들아, 이말을 기억하자..
One more think before you leap!!
제가 실수를 했네요..
언론사기자가 아니라 현직현역의 장군이란 양반이..
아! 그렇지요. ㅠㅠ
해병대 노인 분들도 정신이 나간존재들이 참 많고 군대가 필요한가 현재의 군간부들은 정신이 있는자들인가 전부 죽이고 새로 인성과 능력을 보고 다시뽑고 그렇지않은 자들은 패널티 부과해서 쫒아내는게 옭은것이아닌가 싶어요 물론 성차별 하자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인성 자체가 썩었다면 이번 여중대장 사건과 같은 일이 또일어나지말라는 법없고 또한 채상병과 같은 허무한 사망 사건이 일어나지 말라는법이 없겠죠. 과거 해병대와 공군의 패싸움도 보면 인성문제 이듯이요
장군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장군님 말씀에 100% 공감 합니다. 저런 정신을 가진 지휘관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 입니다.
고장군님의 이 영상은 임성근 사단장에게 꼭 보내드리고 싶고 군 장교분들 모두가 시청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 고맙습니다.
현실은 그런 사람이 사단장이랍니다...2024년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별2개 달고 있으니 우리나라 군대에 사고와 부조리가 없어질 수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