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 없이 그리움 말없이 말 없이 흐르는 구나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물 흐르듯 나부끼네
최애 강건너 봄이오듯. 힘들때마다..그리고 그리울때마다 와서 들어요...👍👍👍😊
소리가너무풍성하고 좋네요 ~~테너소리중최고네요
참 잘부르시네요. 성량도 표현력도 very good!!!
편안하게 부르니 보기도 듣기도 좋네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그날석호씨 노래듣고 석호씨에대한 기대가 커졌습니다 언젠가 더 큰 국제 무대에서 볼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브라보!
Good job !!! Bravo !!!
박석호씨가 최고다!!
진짜 성량도 좋고 표현도 잘하시고 최고다!
2022년 5월21일 베세토오페라단
라보엠...엄청 잘했는데 8년전에도
잘했군요~~💯💯💯
음색이나 성량이 참 좋으시네요.
8
노래하는 분도 오케스트라도 멋집니다. 전주와 간주에 마치 브레이크를 밟듯 살짝 멈추는 부분이 환상적입니다.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 없이 그리움 말없이
말 없이 흐르는 구나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물 흐르듯 나부끼네
참잘하네요👍👍
훌륭한 노래실력에 비해 녹음의 질이 안 좋아 아쉽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은 하루 한번 코를 세게 푸는 것입니다. 콧물이 없어도 코를 풉니다! 빨리 실천하셔서 코로나 공포에서 벗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