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정감사] 합참의장 “北 육로 단절은 내부인원 외부유출 차단 목적” [K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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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KFN뉴스] 2024.10.10
    [2024 국정감사] 합참의장 “北 육로 단절은 내부인원 외부유출 차단 목적” [KFN]
    국회 국방위원회가 10일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남북 육로 완전 단절 및 요새화 선언에 대해 “김정은 체제가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철환기자 의 보돕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적대적 두 국가'를 선언한 이후 지난해 12월부터 남북 육로 차단 작업이 시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군이 동해선 펜스와 가로등, 철로, 침목 등을 철거하고, 경의선 지역에 나뭇잎 지뢰를 매설하는 사진 등을 공개했습니다.
    김 의장은 북한이 지난 8월 레일 철거 등을 마무리 했으며, 우리 군이 일련의 모든 과정을 이미 감시 추적하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북한이 스스로 고립을 시행하는 것은 김정은 체제가 두려움을 느끼고 외부 유입과 인원 유출을 막으려 하는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인터뷰
    [김명수 합참의장
    정권의 두려움에 대해서 외부 유입 차단, 또 내부의 인원이 외부로 유출을 탈출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앞서 합참은 북 총참모부 발표와 관련해 ‘북한의 이번 차단 및 봉쇄 운운은, 실패한 김정은 정권의 불안감에서 비롯된 궁여지책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비난한 바 있습니다.
    또 북한의 일방적 현상변경 기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도발을 감행한다면 도발 원점과 지원 및 지휘세력까지 응징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KFN뉴스 김철환 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3

  • @유희석-j6u
    @유희석-j6u 3 месяца назад

    북측 주장과 행동이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