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05 인형이 순간이동하는 것보다는 주인공여자랑 친구여자랑 홀려서 인형을 첨부터 받지도 않았는데도 받은 걸로 착각하게 만들어 허상을 보다가 인형이 갑자기 사라진 것처럼 보였을 듯!! 주인공여자는 집에 도착하고 문 앞에 인형을 놔두고!! 자신이 놔둔 지도 모르고 놀래고!! 그렇게 반복된 듯!!
영덕 칠보산속의 숙소들 참 좋은데 그런 기묘한 경험치가 있었군요 저는 이십년전 경부선타고 서울역에서 여섯바퀴를 돈적이 있답니다 좌회전해서 목적지를 분명히 간다고 생각했는데 초보라서 그런지 가다보면 서울역 앞이었고 다시 돌아 나와 갔는데 또다시 서울역에 와 있어서 정말 페닉 상태로 주눅이 들어 어쩔줄 몰랐었죠 그렇게 뱅글뱅글 서울역에서 헤매다가 간신히 빠져 나와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 넘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말도 안됬던 일이 아니었나 하는 기억입니다
제가 우연히 돌비님 공포썰 듣다가 비슷한 얘기를 들어서 제가 겪은 내용을 한번 풀어볼게요. (꿈 절대×, 직접겪은 실화, 그후엔 아무 일 없긴함) 썰을 풀어보자면 제가 고2인가 3정도에 일이였어요 그땐 한 여름이였고 그날따라 날씨는 비가 엄청내려서 그런지 갈색빛 날정도로 흐렸어요. 우선 제 방 구조를 설명해드리자면 벽 책상 창문 장롱 벽 벽 침 대 벽 벽 벽 방문 벽 이런식으로 되어있고 침대는 프레임을 빼고 메트리스만 바닥에 두고 생활합니다. 그때 시간은 오후 3시 정도였고 저는 방문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선잠을 잤습니다. 제가 습관이 방문을 잠궈놓고 생활을 해서 방문은 잠겨있었고요. 그때 철컥철컥(잠긴방문소리) 엄마가 밖에서 " 00아 엄마 장례식장 다녀올게 밥해놨으니깐 알아서 먹어"라고 소리가 들려서 대답을 할려했는데 선잠을 자면서 뭔가 그 깨기 싫은 기분에 아무말 안하고 알아서 가겠지 하고 가만히 있었어요. 그러니깐 엄마가 "자나보네.. 갔다올게" 하고 나간 소리가 들렸어요. 그렇게 좀 시간이 지나고 바로 잠들었나 봅니다. 어느순간 갑자기 눈이 떠졌는데, 이게 자다가 깬 느낌이 아니고 뭔가 기절했다가 깨어난(?) 그런 느낌이였어요.(보통 자다 깨면 스르륵 눈이 떠질텐데 의식이 그냥 확깨진 느낌)그거까진 꿀잠을 잤나 라고 생각을했는데 이때부터 좀 소름이 끼칩니다. 제가 잘때 한쪽으로 기우려서 쭈그려 자는 습관이 있는데, 제가 어깨가 좀 넓은 편이여서 제가 의도적으로 자세를 바꾸지 않는이상 자세가 안바뀌거든요? 제가 / 이런식으로 (왼쪽 어깨가 밑으로 향하고 오른쪽 어깨가 들려있는 상태) 자는데 눈을 뜨는 순간 오른쪽 어깨가 침대로 퉁 하고 떨어진거에요 ( / 이상태에서 ㅡ 이상태로) 이 부분을 기억해주세요. 그렇게 눈을 뜨고 멍때리고있는데, 제 오른쪽 팔꿈치 위쪽(삼두부위)에 이질적인 느낌? 이 나길래 뭔가..하고 생각해보니 점점 그 느낌이 명확해지는데, 거기서 제가 굳어서 거의 5분동안 얼어있었어요. 그 팔꿈치에 사람 손...이 그 잡고있던 느낌이 든거에요. 그니깐 이게 글로 설명이 좀 부족한데 사람 손(손가락+손바닥)그 손가락 모양 그 엄지 검지 그 사이사이 빈 그 공간 자체도 가 느낌이 팔에서 나는거에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1차로 굳었고 2차로 방에서 뛰쳐나왔는데 그이유가있는데 여기서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너가 잘때 다른쪽 손으로 쥐고 있어서 그랬겠지 라고 생각하셨죠? 근데 여기서 제가 뛰쳐나온 이유가 나오는데. 정확히 오른쪽 팔꾼치 위에 왼쪽 손으로 잡았으면(한번 잡아보세요) 왼쪽손은 엄지가 위쪽으로 되어있죠? 제가 느낀건 엄지가 팔꿈치 방향, 즉 아래쪽으로 되어있었어요. 사실 그날 겪은건 여기서 끝이에요. 근데 제가 나중에 생각해본건데... 이게 만약 진짜 어떤 존재의 느낌이라면 제가 아까 자고 눈을 떴을때 어깨가 떨어진거 기억나시죠? 그거랑 팔에 느낌을 연관지어 봤더니... 그 어떤 존재(손느낌)이 저를 벽쪽으로 끌고가려고(?)하다가 제가의식이 돌아와 눈을 뜨니 절 잡고있던그 존재(손)이 사라지고 제 어깨가 퉁하고 떨어진게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게 약간 판타지 일수 있지만 그 손 방향상 그 손이 나올수 있는 위치는 방문이 있는 벽쪽이거든요? 그니깐 정리하면 벽에서 손이 나온거죠... 이게 제가 격은 4번째 미스테리 인생 스토리에요. 참고로 전 공포썰이나 영상 보고 드는거난 좋아하지 어디 가고 뭔가 이상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한번도 그런거 해본적도 없고 그냥 집에 하나씩 귀신이 있다하잖아요...? 그게 그랬나 싶기도 하고 그 후에 딱히 안좋은일은 없능거같긴핟데... 무섭다기보단 그냥 신기하명서 뭘까? 라는 그런 생각 뿐입니다. 이걸 제가 가족한테 말했는데 그냥 착각이다. 꿈이다. 너가 그냥 팔로 누른거다. 그리고 엄마는 오후쯤 장례식을 간적이 없다고 하는데 그건 기억이 안날수 있으니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근데 돌비님 사연중에 뭐 접촉과 관련된 내용이 있는 듯해서 말해봅니다.
와 첫번째 이야기가 너무 소름이었어요ㄷㄷㄷ 듣다가 뭐뭐뭐?????!!! 이러고 진짜인가 등등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 레전드였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ㄷㄷ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넘 소름이고 홀린다는게 이렇게 무섭구나.. 처음 남기는 댓글인데 돌비님의 라디오 잘 듣고있습니다. 집중해야하는데 졸릴때 들으면 최고에요. 즐거운 주말되시고 소름돋는 이야기도 앞으로 소개 잘부탁드립니다~
첫번째사연. 대략 공감가네요 나도 고속도로에 한참달려가는데 새벽12시인가그랫는데 1차선에서 환하게 전등밑에서 공사복을입고 5명이서 해맑게 큰소리로 떠들면서 공사하기에 새벽에도 공사하나?의아해가며 지나가던중 다시 룸미러로 뒤를쳐다보니 아무도없고 깜깜해서 놀랫는데 그래서 더 정신차리고 운전하던중 몇발못가서 도로끝 적힌 글씨가 보이고 우회전으로 화살표로 꺽인게 보여서 순간 90도로 꺽어서 가려다가 여기 국도도 아니고 고속도로인데 90도꺽어지고 직진이안된다? 이상해서 다시 한번 눈감고 다시 떠보니 도로끝 글자도 화살표도 없고 깜깜하게 직진 도로 그냥 고속도로 길이 보이는데 어안이 벙벙해서 그대로가다간 사고닐것 같아서 바로 고속도로 나와서 일반 국도로해서 집으로 그냥 돌아갓다능 아직도 잊혀지지않아요
첫번째 분은 진짜 운이 좋다고 해야될 듯하네요. 저도 지금은 아니지만 고등학생 때까지는 영감이 좋아서 홀리고 그랬는데... 친구들이랑 놀러가다가 횡단보도에서 홀리고 특히 아직까지도 기억이 난다는 게 무섭네..;;; 흔히 영안이 트인다고 하죠. 여튼 인식이 안된다는 말 그냥 맞는 말입니다. 공감이 아니라 맞는 말이예요. 특히 시골은.. 어후.. 저는 성인되고 나서 눈이 닫혀서..ㅎㅎ
저는 밤에 대구 앞산 전망대 가려고 했는데 등산로 잘못 찾아서 정상가는길로(불빛없는) 계속 올라가다가 정자(쉼터?)발견하고 계속 올라갔는데 계속 똑같은 정자나와서(3번이나) 와 진짜 큰일났다 하고있는데 어디선가 방울소리가 들리더니 그소리 따라가니까 다시 내려올 수 있었어요 덜덜덜 홀린게 이런건가 싶었어요
칠보산에서 홀린 얘기
정말 미스테리 하네요~~
한길밖에 없는데
다른 두길이 보여서
그길로 갔었다니 ....
가족 다섯이 있었으니
그나마 덜 무서웠겠어요
걸어가던 등산객은
뭐였을까요 ?
영가들이 산을 등산하면서
떠돌아 다니고 있다고
생각하면
깜깜한 산은
너무 무섭네요
첫번째 계란과자님 얘기는 또 들어도 재밌네요 ㅋㅋ
모음집 중에 제일 재밌는거 같네요
첫번째 사연은 몇번을들어도 레전드네요..다른사연도 소름끼치네요 ㄷㄷ 레전드특집인듯
네비도 귀신들리면 못믿어요..ㅜㅜ 살목지 체리님 사연 들으면 느낄수 있어요
공감. 살목지는 한번도 안가봤고 갈 생각도 절대 없지만.
네비에 홀린건지,
네비가 오작동인지는 모르지만
아주 가끔 요상했던 경험있어요
귀신 못 이기죠 ㅋㅋ
1:29:05 인형이 순간이동하는 것보다는 주인공여자랑 친구여자랑 홀려서 인형을 첨부터 받지도 않았는데도 받은 걸로 착각하게 만들어 허상을 보다가 인형이 갑자기 사라진 것처럼 보였을 듯!! 주인공여자는 집에 도착하고 문 앞에 인형을 놔두고!! 자신이 놔둔 지도 모르고 놀래고!! 그렇게 반복된 듯!!
1:29:20초에 젊은 여자 목소리는 왜 나는 건가요? 계속 반복으로 들었는데 돌비님이나 신청자 목소리 사이에 들리는데;;; 저만 들리는 건가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들리네요~!
게란과자님면년도이야기이세요 공포이야기잘하시네요 감기조심하세요 편한밤보네세요
영덕 칠보산속의 숙소들 참 좋은데 그런 기묘한 경험치가 있었군요 저는 이십년전 경부선타고 서울역에서 여섯바퀴를 돈적이 있답니다
좌회전해서 목적지를 분명히 간다고 생각했는데 초보라서 그런지 가다보면 서울역
앞이었고 다시 돌아 나와 갔는데 또다시 서울역에 와 있어서 정말 페닉 상태로 주눅이 들어 어쩔줄 몰랐었죠 그렇게 뱅글뱅글 서울역에서 헤매다가 간신히 빠져 나와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 넘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말도 안됬던 일이 아니었나 하는
기억입니다
첫번째이야기에서 그 주무관님 본인은 안홀리는지 이상한걸 못느끼는지 그게궁금해요~~
공포라디오잘듣고있을게요 돌비님도편한밤보네세요감기조심하세요
51:41 교복단추가 위에서부터 2~3개가 없었다는건 강제로 누가 벗겼다는건데!!!
우~~아 정말 첫번째 계란과자님이야기 "렛츠 기릿"💥
역대 레전즈이십니다 역쉬 ~ 기대를 저버리시지않네요ㅋ 정말 숨막히게 재밌게 들었습니다 쵝오!!!~👍👍
두번째 이야기에서 궁금한점은 2층에서 친구들끼리 바에서 장난을 쳤다는데 1층이나 지하에 바가없다면 2층에 갔었나 긴가민가라기보다 빼박 홀린거 아닌가요?
제가 우연히 돌비님 공포썰 듣다가 비슷한 얘기를 들어서 제가 겪은 내용을 한번 풀어볼게요. (꿈 절대×, 직접겪은 실화, 그후엔 아무 일 없긴함)
썰을 풀어보자면 제가 고2인가 3정도에 일이였어요 그땐 한 여름이였고 그날따라 날씨는 비가 엄청내려서 그런지 갈색빛 날정도로 흐렸어요. 우선 제 방 구조를 설명해드리자면
벽 책상 창문 장롱 벽
벽 침 대 벽
벽 벽 방문 벽
이런식으로 되어있고 침대는 프레임을 빼고 메트리스만 바닥에 두고 생활합니다.
그때 시간은 오후 3시 정도였고 저는 방문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선잠을 잤습니다.
제가 습관이 방문을 잠궈놓고 생활을 해서 방문은 잠겨있었고요. 그때 철컥철컥(잠긴방문소리) 엄마가 밖에서 " 00아 엄마 장례식장 다녀올게 밥해놨으니깐 알아서 먹어"라고 소리가 들려서 대답을 할려했는데 선잠을 자면서 뭔가 그 깨기 싫은 기분에 아무말 안하고 알아서 가겠지 하고 가만히 있었어요. 그러니깐 엄마가 "자나보네.. 갔다올게" 하고 나간 소리가 들렸어요.
그렇게 좀 시간이 지나고 바로 잠들었나 봅니다. 어느순간 갑자기 눈이 떠졌는데, 이게 자다가 깬 느낌이 아니고 뭔가 기절했다가 깨어난(?) 그런 느낌이였어요.(보통 자다 깨면 스르륵 눈이 떠질텐데 의식이 그냥 확깨진 느낌)그거까진 꿀잠을 잤나 라고 생각을했는데 이때부터 좀 소름이 끼칩니다.
제가 잘때 한쪽으로 기우려서 쭈그려 자는 습관이 있는데, 제가 어깨가 좀 넓은 편이여서 제가 의도적으로 자세를 바꾸지 않는이상 자세가 안바뀌거든요? 제가 / 이런식으로 (왼쪽 어깨가 밑으로 향하고 오른쪽 어깨가 들려있는 상태) 자는데 눈을 뜨는 순간 오른쪽 어깨가 침대로 퉁 하고 떨어진거에요 ( / 이상태에서 ㅡ 이상태로) 이 부분을 기억해주세요.
그렇게 눈을 뜨고 멍때리고있는데, 제 오른쪽 팔꿈치 위쪽(삼두부위)에 이질적인 느낌? 이 나길래 뭔가..하고 생각해보니 점점 그 느낌이 명확해지는데, 거기서 제가 굳어서 거의 5분동안 얼어있었어요. 그 팔꿈치에 사람 손...이 그 잡고있던 느낌이 든거에요. 그니깐 이게 글로 설명이 좀 부족한데
사람 손(손가락+손바닥)그 손가락 모양 그 엄지 검지 그 사이사이 빈 그 공간 자체도 가 느낌이 팔에서 나는거에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1차로 굳었고 2차로 방에서 뛰쳐나왔는데 그이유가있는데 여기서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너가 잘때 다른쪽 손으로 쥐고 있어서 그랬겠지 라고 생각하셨죠?
근데 여기서 제가 뛰쳐나온 이유가 나오는데. 정확히 오른쪽 팔꾼치 위에 왼쪽 손으로 잡았으면(한번 잡아보세요) 왼쪽손은 엄지가 위쪽으로 되어있죠? 제가 느낀건 엄지가 팔꿈치 방향, 즉 아래쪽으로 되어있었어요.
사실 그날 겪은건 여기서 끝이에요.
근데 제가 나중에 생각해본건데... 이게 만약 진짜 어떤 존재의 느낌이라면 제가 아까 자고 눈을 떴을때 어깨가 떨어진거 기억나시죠? 그거랑 팔에 느낌을 연관지어 봤더니...
그 어떤 존재(손느낌)이 저를 벽쪽으로 끌고가려고(?)하다가 제가의식이 돌아와 눈을 뜨니 절 잡고있던그 존재(손)이 사라지고
제 어깨가 퉁하고 떨어진게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게 약간 판타지 일수 있지만 그 손 방향상 그 손이 나올수 있는 위치는 방문이 있는 벽쪽이거든요? 그니깐
정리하면 벽에서 손이 나온거죠...
이게 제가 격은 4번째 미스테리 인생 스토리에요. 참고로 전 공포썰이나 영상 보고 드는거난 좋아하지 어디 가고 뭔가 이상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한번도 그런거 해본적도 없고 그냥 집에 하나씩 귀신이 있다하잖아요...? 그게 그랬나 싶기도 하고 그 후에 딱히 안좋은일은 없능거같긴핟데...
무섭다기보단 그냥 신기하명서 뭘까? 라는 그런 생각 뿐입니다.
이걸 제가 가족한테 말했는데 그냥 착각이다. 꿈이다. 너가 그냥 팔로 누른거다. 그리고 엄마는 오후쯤 장례식을 간적이 없다고 하는데 그건 기억이 안날수 있으니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근데 돌비님 사연중에 뭐 접촉과 관련된 내용이 있는 듯해서 말해봅니다.
ㅎ 체험한걸 그림으로 안그리고 글로 위치 표현을 잘해주시네요?
대전 둔산동 어느 건물에 저런식으로 되어 있는곳 있던데. 영화관도 있고, 상가도 있고. 옷상가는 다 운영안되고.
오늘도 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요~♡
🤷♂️✌🌜♨️☕t🤗t☕♨️🌛✌🤷♂️
@@ttsp-627 티티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예전에 들었던거고 너무 기묘한 이야기였어서 다시 들어보고싶었는데 올라왔네요ㅎㅎ
계란과자님 얘기는 지금 몇번을 들었지만 홀린 기분이네영ㅋㅋㅋ
와 첫번째 이야기가 너무 소름이었어요ㄷㄷㄷ 듣다가 뭐뭐뭐?????!!! 이러고 진짜인가 등등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 레전드였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ㄷㄷ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넘 소름이고 홀린다는게 이렇게 무섭구나.. 처음 남기는 댓글인데 돌비님의 라디오 잘 듣고있습니다. 집중해야하는데 졸릴때 들으면 최고에요. 즐거운 주말되시고 소름돋는 이야기도 앞으로 소개 잘부탁드립니다~
첫번째사연. 대략 공감가네요 나도 고속도로에 한참달려가는데 새벽12시인가그랫는데 1차선에서 환하게 전등밑에서 공사복을입고 5명이서 해맑게 큰소리로 떠들면서 공사하기에 새벽에도 공사하나?의아해가며 지나가던중 다시 룸미러로 뒤를쳐다보니 아무도없고 깜깜해서 놀랫는데 그래서 더 정신차리고 운전하던중 몇발못가서 도로끝 적힌 글씨가 보이고 우회전으로 화살표로 꺽인게 보여서 순간 90도로 꺽어서 가려다가 여기 국도도 아니고 고속도로인데 90도꺽어지고 직진이안된다? 이상해서 다시 한번 눈감고 다시 떠보니 도로끝 글자도 화살표도 없고 깜깜하게 직진 도로 그냥 고속도로 길이 보이는데 어안이 벙벙해서 그대로가다간 사고닐것 같아서 바로 고속도로 나와서 일반 국도로해서 집으로 그냥 돌아갓다능 아직도 잊혀지지않아요
@@malboro114 말귀가 어둡나? 알고보니 귀신이엇단 야길하는데 머라냐? 남들과 대화되나 ㄷㅅ아
@@malboro114이런 댓글이 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malboro114다시보니없었다자나,,,그대도유식해보이지않아
@@jamiekim6919원래 고속도로공사는 새벽에 주로한단다… 아침이나 낮에하면 정체가 생기기때문에.. 그런 기본상식도 모르면 무식한게 맞는거란다
돌비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긴 시들무 너무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첫번째 에피소드 제일 좋아해요 계란과자님께 입문한 이야기 ㅎㅎ
잘듣겠습니다 돌비님 감사합니다
ㅎㅎ, 들으면서도 어떻게나 말씀도 꼬이지 않고 빨리 하시는지 놀랍습니다.😮😮😮
첫번째 사연자님 도와주시는 무당님.. 겁나 용하시네
하나님도 프사보니 용하시네용?
이쁘시니깐~~ 😇👍
주말 조금은 더 자고 또 돌비님과 계란과자님 이야기로 시작 합니다 .
화이팅😊😊😊😊😊
평일도 더 자고 싶네요
계란과자님 얘기 정말~~ 대~~박 👍 👍 👍 👍 👍
시들무는 마약이다~~끊었다가 또듣고를 되풀이하게된다 다른걸 볼수가없어 미치겠으요 돌비님 해결책이뭘까요? ㅎㅎ 날로 번창하세요
저두요..ㅋㅋ 듣고는 화장실도 혼자가기 무섭고 깜짝깜짝 놀라면서도 자연스레 손이켜고 귀로 듣고 사네요ㅠㅠ
@@최희선-z5m ㅋㅋ 너무 무서울땐 밤엔듣지않고있어요~꿈도더많이꾸는거같고 하여튼 밤엔 운전하는것도 두렵고 ㅎ 일상이 모두연결고리가된거같애요
그래서 전도를 못하겠어요
무서운거 소개했다고 욕먹을까봐 ㅋㅋ
오늘도 감사히잘 들을게요~ 갑분 돌비공식홀림러 하우위딜님이 생각나네요 잘 지내시나모르겠네요
@@ttsp-627 오랫만에 핵꿀밤 달게받겠습니다 ㅋㅋ 아~~~ 메달이랑 고추잠자리사탕 받고싶었다 !!!
@@layrayoo3703 ✌🤔✌
잘듣겠습니다 ^^즐거운주말보내세요
잘듣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1️⃣2️⃣🤷♂️ 🏃♀️고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우와 무섭네여 ㅡ 꼭 살아있는 사람처럼 말도 하고 행동하니 큰일나겠네요 잘 들었읍니다.
지리산마을 이야기 진짜지리네요
까까님 홀린 이야기는 진짜 잼나요 자꾸 들어도 재밌다는 ❤
간밤에 집도착하니 1시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세탁기두번돌리고 생선구운거들고와서 매운탕끓어서 아침식사하고 이제쉬는중요 아~~피곤 오늘도 감사 하게 잘듣겠습니다 ~~
휴일 역시 돌비 이즈 부지런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
지금까지 들은 내용 중 제일 재밌는 이야기
두번째 얘기 딱 듣고 어? 내가 아는 건물이랑 비슷하네 하며 상상하며 들었는데, 강원도라고 하니 그 건물 맞나보네요 ㅋㅋ.. 그런 무서운일이있었다니 소름
아껴놨다 새벽에 듣습니다 ❤ 감사합니다 월요일 화이탱!!
안녕하세요 돌비님 올려주신 긴시들무 잘들을께요
고마워요 즐건주말 보내세요~~~😊💕🍀🌸🍭
✌🤔✌
2️⃣
🥀⚔2️⃣⚔🥀
🥀⚔은메달⚔🥀
🥀⚔🥈🥈🥈⚔🥀
🥀⚔🎖🎖🎖⚔🥀 9"
🥀🥀🥀🥀🥀🥀🥀
@@ttsp-627 감사해요 티티님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
❤사랑합니다 돌비님~~~
첩첩산골 팔공산 기슭 밭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이 방송을 열어 놓았네요 ㅡ
어제 오늘 사십팔시간 밭에서 ㅡ
까자님 이야기.. 진짜 신기해요
저도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있는데 그닥 길거나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들려드리긴...애매 ㅎㅎ
계란과자님 얘기 정말 재밌네요 👏🏻
첫번째 이야기 미쳤어요 ㅎㄷㄷㄷㄷㄷㄷ
계란과자님 저 이야기는 들을때마다 오싹...
잘 듣고 갑니다~
즐겁고 무시무시 오돌오돌 무서븐 오늘입니다 ㅎㅎ
마지막 이야기는 진짜 레전드네요..
잘듣겠습니다
✌🤔✌
1️⃣5
🥀⚜1️⃣⚜🥀
🥀⚜금메달⚜🥀
🥀⚜🥇🥇🥇⚜🥀
🥀⚜🎖🎖🎖⚜🥀 10"
🥀🥀🥀🥀🥀🥀🥀
이야…썰을 겁나 흡입력있게 푸시네
인형이 스스로 움직였다기보단 사람하나 홀려서 직접 가져다 놓게 만든 것 같음
감사이듣습니다 대박ㅎㄷㄷ소오름 👍👍👍👍👍👍👍👍
개재밋음 맨날 들으러옴...
시들무도 진짜랑 가짜랑 많이 섞여있는것 같아요 ㅋㅋ...무당마냥..
감사하게 오돌오돌😂~잘 듣겠습니다👍👍👍
돌비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휴일되세요계란.까까님시들무잘듣겠 습니다.행복하세요❤👍
까까님 이야기는 들을때마다 소름ㄷㄷ
이건 찐이다 . ... 듣기만 하는데 소름돋아 ....
소각장이 있는 절은 실제로 간단하게 쓰레기나 뭘 태우는 용도 일 수도 있지만, 보통은 영가 천도제를 지내는 절일 수 있습니다. 천도제 할때 영가를 담는 종이옷을 마지막에 태우는걸로 의식을 마치거든요
돌싾아 기와장으로 마무리한 소각장은 보통이고
어느사찰이나 다 있긴하죠
까까님은 진짜 스토리텔링의 대가임
딕션도좋고 목소리도 깔끔하고
스토리도 무서워..
넘넘 흥미진진하게 잘듣고갑니다♡♡♡
이 이야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이 끼쳤어요! 실제로 이런 기괴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계란과자님 지리산편 홍수로잠긴 마을이야기인가요? 아님 다른거있나욤? 아부지가 산청군사람이고 예전90년대에 한창 심마니일을 부업으로 하셔서 지리산 토박이라면 토박이인데
없어진마을들은 좀 안다하는데 안좋은이유로 없어진마을은 홍수로 쓸려나간마을 한곳 외에는 없다는데 어데가면 있나욤?? 궁금함당~
시들무 이어폰으로 듣다가 잠깐 거실에서
잠이 들었는데 가위가
똭 눌린 경험 있어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선데이입니다 모두모두시들무와 함께 편안한 휴일되세요
👍
양양이님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ㅋㅋ
돌비님, 수고많으세요
모음편, 감사히 잘 들을게요~ ^^
쪽집게ㅎㅎ쪽진머리말하는거겠죠?
무서웠는데 빵터졌어요
두번째이야기 춘천 투탑시티인가??
정확히 말하신거 다있는데
"절대 현혹되지 마소"란 대사는 영화에만 있는 것이 아니란걸
실감나게 해주는 이야기들 이네요
돌비님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전 돌비니한테 홀렸습니다
1:23:36 여자목소리로 ’~얍‘ 들리는데 설거지하면서 듣다가 깜짝놀랫네옄ㅋㅋㅋ
절은 지방 태우기도 하고 천도제 같은거 지내는 곳들도 많아서 약간만 규모 있으면 소각장 있는 곳이 많더라구요 전 천주교 믿는데 친척이 스님이셔서 종종 절에 꽃 보러 놀러다니고 했는데 있는 곳이 제법 있어요
미리나리님이야기잘들었습니다.행복하세요.❤
여러가지 사연들 잘듣고 갑니다
오호 ~일요일 아침에 듣는 오싹한 긴시들무
들으면 넘 좋아요 ~
돌비님 잘들을게요 감사해요 ^^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ㅠ
@@taewonkim473ㅈㄴㅈㅅㅊㄴㅈㄴ
혼란의 대환장파티 ㅋ 계란과자님 다시들어도 재밌어요
계란과자님 사연 무스워😂
뭐라고 하셔도
낮에만 듣고있음요ㅎㅎㅎ
밤에는 죽여도 못듣음ㅋㅋㅋ
스토리가 짜임새 있고
디테일해서
차별화되네용
오늘메뉴는 계란후라이 🍳
간식은 계란과자🥚
🤷♂️✌♨️☕t🤗t☕♨️✌🤷♂️
첫번째 분은 진짜 운이 좋다고 해야될 듯하네요.
저도 지금은 아니지만 고등학생 때까지는 영감이 좋아서 홀리고 그랬는데... 친구들이랑 놀러가다가 횡단보도에서 홀리고 특히 아직까지도 기억이 난다는 게 무섭네..;;; 흔히 영안이 트인다고 하죠. 여튼 인식이 안된다는 말 그냥 맞는 말입니다. 공감이 아니라 맞는 말이예요.
특히 시골은.. 어후.. 저는 성인되고 나서 눈이 닫혀서..ㅎㅎ
잘듣고갈께요
예전에 들은 얘긴데도 새로 듣는듯 무섭네요
지리산근처? 남원?
1:23:35 머에요..?
아 미리나래님 사연듣고 갑자기 헛구역질이 미친듯이 몰려오네요.. 뭐지 별로 무서운 이야기도 아닌데
홀린적은 없는데 .. 순간적으로 저럴수 있나보네요 😅
저는 밤에 대구 앞산 전망대 가려고 했는데 등산로 잘못 찾아서 정상가는길로(불빛없는) 계속 올라가다가 정자(쉼터?)발견하고 계속 올라갔는데 계속 똑같은 정자나와서(3번이나) 와 진짜 큰일났다 하고있는데 어디선가 방울소리가 들리더니 그소리 따라가니까 다시 내려올 수 있었어요 덜덜덜 홀린게 이런건가 싶었어요
시들무는 자장가죠. 잠잘옴.
사연자님의 자녀들이 기릿입니다 했던 내용이 어떤분이었죠? 아시는분 계시나요
박브로님? 대리 투잡하시는 분..
확실하진 않아서 확인해 보세용^^;;;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ㅈㅓ도 어제 시들무 들으며 자다 진짜 소음돋는 꿈 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기네요 ㅋㅋㅋㅋ
계란과자님.... 목소리가 낯설지가않아~~~~
오왕 까까님이당❤
와! 1빠 찍었습니다..ㅋ
정말 부지런하세요, 돌비님..
잘 들을께요..^^
🤷♂️9️⃣🤷♂️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양양이님 인형 사연.무섭게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외할머니 49재 모신 절에도 소각장이 있어요.
49재때 고인의 물건.옷을 태우기 위해서요.
산청 할머니집이라 자주가는데 정확히 어딘지 궁금해요....가보고싶은...😢
하아.. 저희 할머니댁이 산청인데... 이건 안들을껄 ㅠㅠ
너도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