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nuuuu 음 그정돈 아니고 올해 거의 신인인 제우스가 중상위권 탑으로 평가받는 도란 상대로 압살한 느낌? 실제로 제우스가 데뷔 이후 잘한다는 소리는 쭉 나왔지만 압도적으로 잘한다. 라는 소리가 나온건 젠지전 도란 상대로 제이스들고 인생경기 보여준 이후였음 젠지전 이후 갑자기 안 그래도 좋았던 제우스에 대한 평가가 더 떡상했고 이후 다른 탑라이너들까지 싹 다패고 lck우승에 퍼스트탑 먹었으니 약간 이 상황이랑 비슷한 거 같음
한국인으로써 국위선양 하신 두분입니다 찬성 선수 알도 볼카전 까지 가신것 만으로도 동현선수님과 함께 선구자 그자체이구요! 물론 추성훈 선수도 불혹의 나이에 도전하시는 모습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아니 세분다 후배들에게 귀감 그자체고 향후에 신인 및 후배들을 경험으로 더 위로 올라가게끔 도와주세요!🙏 어떤 선택을 해도 위대한 파이터입니다
동현이형이 선배답게 제대로 말해줬네 어쨋든 찬성이형 서울에서 경기 갖고 싶다고는 어필 했으니깐 백문어가 이뤄줄진 모르겠지만 서울에서 경기가 열리게 된다면 찬성이형도 확실히 답은 내리고 옥타곤 올라가는게 좋을거 같음 은퇴든 연장이든 그때가서 승패에 따라 생각이 바뀌기 보단 목표를 정해서 올라가길
사람사는거 솔직히 다 비슷하다 생각 듭니다. 누구나 좌절이 오고 현타가 오고 자신감을 잃을때가 많죠 하지만 포기한다고 해서 그게 인생의 실패란 생각은 안듭니다.그로인해 또다른 인생이 열리는거느니,새로운 인생의 도전 하는 재미도 상당 합니다. 단지 적응의 차이지 절대 실패라는 인생은 없습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후회와 좌절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쵸ㅋ 체급들 통틀어 보면 챔피언부터 랭킹 5위 까지는 정말로 실력이 비슷한건 사실인데 그중 유독 어나더 레벨들은 가끔씩 나타났었죠 원래 그게 조제알도 였다가 바뀌고 바뀌고 지금은 볼카인거고 솔직히 알도보다도 볼카가 한수위임 알도는 장기집권 하긴 했지만 나이빨로 젊으니까 버텼지만 볼카는 30대 중반인데도 오히려 더 성장하는 파이터죠
정찬성선수가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라고 했다시피 저는 다시 준비해서 경쟁력을 보이든, 여기서 멈추든 모두가 끄덕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는 신인일 때 정찬성은 싸우는 걸 좋아했고 눈이 반짝였는데 지금은 격투기는 좋아하지만 옥타곤이라는 무대에 올라가는건 즐거워 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냉정하게 봤을때, 정찬성은 5위권내 선수들과는 힘들고 10위권 언저리선수들과 비슷함, 김동현말대로 5위권내 선수들은 다 실력이 비슷하고, 볼카한테 압도적으로 깨져버린 이상 5위권내 선수들한테는 경쟁력 없다고봐야됨, 그래도 그걸 인정하고 과거처럼 챔피언쉽이 아니라 10위권 문지기의 역할이라두 상관없이 할수있느냐 없느냐 그 차이일것 같음,
저게 립서비스지 체급챔피언이랑 5위는 하늘과 땅차이임. 할로웨이가 케이타 개바른거 생각하면 챔피언감은 정해져있음. 페더급에서 솔직히 할로웨이랑 볼카빼면 다 거기서 거기싸움임. 그나마 거기서 오르테가가 잘싸워주는거임. 좀비도 부상이 많아서 어찌보면 기술의 한계보단 몸의 한계를 느낀거 같은데 이제는 결정해야죠. 언제나 응원함.
여기 김동현 말에 딴지거는 분들은 격투기 안 보시는 건가? 연승하는 거 아니면 저 순위는 계속 바뀜. 심지어 1위가 컨디션 난조라던지, 럭키펀치라던지 이런 거 때문에 진다? 그럼 밑에 있던 애가 거품 잔뜩 낀 체로 올라오기도 함. 물론 개중에서도 챔프 도전감과 그냥 컨텐더들은 또 천지차이지만.
참 죄송한 말인데... 조제 알도어처럼 끝까지 해보는 것도 어떤가 십습니다. 끝없는 두려움에 대한 도전 그게 파이터들의 데스티니가 아닌가 십습니다. 그 자신과의 싸움ㅗ의에서 아직 정찬성선수가 몇년 더 뛰는 것을 보고싶습니다. 그렇다고 생계형이 되라는 것은 아니고 파이터로서의 길을 가는 거죠. 추성훈 선수도 뭐 챔피언이 된건 아니지만 계속 경기를 하시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코리아 파이팅 정찬성선수 파이팅 매미킴하고 추성훈 선수님이 맛있는것 마니 코좀한테 사주세요.
mma도 상성이 있는데 볼카가 대단한게 그 상성씹어먹고 타이틀유지중인거임 솔직히 할로웨이 정찬성같은 선수들이 더 쉬웠을수도 있음 근데 볼카보고 와..이선수 월장하거나 장기집권하겠다 생각든게 오르테가전 보고 그생각 딱 들더라 오히려 야이르가 각성해서 존존스가 보이면 재밌을것같음(존스가 킥을 잘 사용하니까)볼카랑싸우면 그리고 솔직히 좀비가 스텝이랑 더 좋은 옵션이 갖춰져있지 않는다면 탑 컨텐더들이랑 싸우는게 힘들어보임.. 상성면에서도 그렇고(볼카,야이르) 명분도없고(올텍,야이르) 진짜 그나마 해볼만한게 케이터라고 생각하는데 케이터도 힘들어보이는건 현시점에서 그렇게 보이는게 어쩔수없는거고..
동현선수의 말도 맞습니다. 자기가 더 이상 매력이 없으면 내려오는 것도 좋죠. 그러나 정찬성 선수가 조언을 구할 때 일단은 자기의 목표를 알려주고 상담을 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챔피언이 목표인가 아니면 ufc에서 롱런하는게 목표인가 말이죠. 챔피언 가능성이 없으면 은퇴가 맞고 꼭 챔피언이 아니더라도 mma 자체가 좋아서 선수로 남고 싶다면 남는 거죠
최근 운동에 관심이 생겨서 격투기선수들 훈련량을 봤기에 단지 한국격투기계를 위해 아니면 겨우 내 국뽕이나 채우자고 남아달라고 말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현역에 남아있는게 단 1%라도 확률이 있다고 생각함 분명 현재로썬 자신에게 실망하도하고 좌절해서 감정적으론 도망치고 싶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회복기간을 조금 가지면 분명 다시 일어날 힘을 얻을 수 있을듯 그리고 영상 보면서 느낀게 한국에 전문적으로 선수들을 케어해주는 시스템이 없는거 같음 선수들이 조언을 구하고싶을때 물어보는게 형 아니면 동료들인데 이들도 당연히 이들도 도움이 되겠지만 외국마냥 좀 더 전문적인 사람들이 필요하다고봄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나 멘탈케어 그리고 매치 시키는것까지 챔피언까지 가는 길을 우리가 여정이라한다면 코빙턴 같은 괴물같은 놈들은 최대한 늦게만나게 끔 최소한 약점을 간파하거나 연구할 시간을 벌어서 선수가 한번의 패배 후 좌절하여 링을 떠나지 않게끔 도와주는 사람들이 필요할거 같음 당연히 선수라면 누구랑도 싸울 준비를 하고있어야하는게 맞지만 싸우는 시간은 자기가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거거든 김동현도 그때당시 코빙턴 안만났으면 좀 더 오래 선수생활하지 않았을까
본인의 장점인 그라운드에서 밀려난 김동현 선수, 본인의 장점인 복싱에서 밀려난 정찬성 선수. 두 선수가 UFC 1세대 전설인만큼 격투기계에서 비슷한 경험을 하였지만, 내리막길 후에 다시 예능이란 길에서 정상을 향해 올라간 김동현 선수처럼... 정찬성 선수도 그 길이 예능이 되었든, 체육관 운영이 되었든, 새로운 길에서도 다시 정상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걍 단순히 진게 아님 넘을 수 없는 실력의 벽을 느낀거지 격투기 선수가 챔피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건 원동력을 잃는것이고 그 감정은 말도 못할정도일껏 물러날때를 아는 사람이 아름다움 본인의 위치를 생각치 못하고 도전만 하는건 무모한거임 격투는 데미지가 쌓이니 더더욱 그렇고
김동현 말에 개인적인 사견으로 추가 설명을 하자면 싸움뿐만이 아니라 어느 영역이든 최상위권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강함. 농구든 축구든 육상이든 어디든. 다만 김동현 말처럼 상성이라는게 있을 수 있고 어느 시대에 독보적인 존재가 나타날수도 있는 거임. 가령 육상에 비교할때 우사인볼트처럼 독보적인 선수가 나타나면 그 선수에겐 2~5위 전부 안 된다고 볼 수도 있겠지. 이런 독보적인 선수를 제외하고는 김동현 말처럼 최상위 레벨에 있는 선수는 그날 컨디션, 상성 등 다양한 이유로 이길 수 있는 상대에게도 질 수 있다고 보여짐.
제발 헛소리하지마ㅋㅋㅋ 볼카랑 정찬성은 하늘과 땅 차이였는데 무슨ㅋㅋㅋㅋㅋ 그냥 김동현이 정찬성 위로해주려고 한 말이다. 의미부여하지마라. 탑랭커끼리도 엄연히 실력차 있다. 베토리나 휘태커가 2번씩 덤벼도 아데산야를 못 잡고 코빙턴이 2번을 덤벼도 우스만을 못 잡듯이 차이가 다 있어 임마
에이징 커브가 너무 씨게와서... 은퇴 밖에는 답 없음. 몸도 진즉에 망가졌고. 자기가 펀치내려고 휘두르기만 해도 빠지고 클린치 싸움만 해도 빠지는 어깨 가지고 싸우려니 소극적인 경기 운영 밖에 못하고. UFC에 듣보잡 하나 붙여달라 해서 은퇴경기 하고 끝내는게 좋을 듯. 솔직히 지금은 탑10 중에 누구랑 붙어도 지난 경기의 재탕임. 그냥 중견급이랑 해서 은퇴경기 승리로 마무리하고 가는게 나을 듯.
김동현 말이 완전 틀린건 아님. 볼카가 넘사벽일뿐. 할로웨이도 야이르한테 고전했는데 정찬성이 럭키샷 아니었으면 야이르 압도적으로 잡았은거였음. 물론 정찬성은 말년이라 이제 기량향상의 가망이 커보이진 않아서 본인이 은퇴생각하는것도 이해가 감. 그래도 마지막 경기는 이기고 은퇴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음
mma도 상성이 있는데 볼카가 대단한게 그 상성씹어먹고 타이틀유지중인거임 솔직히 할로웨이 정찬성같은 선수들이 더 쉬웠을수도 있음 근데 볼카보고 와..이선수 월장하거나 장기집권하겠다 생각든게 오르테가전 보고 그생각 딱 들더라 오히려 야이르가 각성해서 존존스가 보이면 재밌을것같음 볼카랑싸우면 그리고 솔직히 좀비가 스텝이랑 더 좋은 옵션이 갖춰져있지 않는다면 탑 컨텐더들이랑 싸우는게 힘들어보임.. 상성면에서도 그렇고(볼카,야이르) 명분도없고(올텍,야이르) 진짜 그나마 해볼만한게 케이터라고 생각하는데 케이터도 힘들어보이는건 현시점에서 그렇게 보이는게 어쩔수없는거고..
ufc 17년 봤지만....사실...코빙턴은 어쩔수없고...ㅠ(체력이 말도안됨..약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정도로..) 팬으로써 좀 아쉬운거는.. 2011년 8월이었던거같은데.. 콘딧전이 너무 아쉽다ㅠ.. 당시 분위기로는 맷브라운, 아미르 사돌라, 네이트 디아즈 등등 잡고 파죽지세였고..인터뷰에서도 생피에르를 언급할정도로.. 콘딧만 잡고 한명 혹은 두명 잡았으면 2012년 말 생피에르랑 vs 콘딧, 적어도 2013년 헨드릭스때 챔피언전 그자리 김동현이 대신 했을꺼같은데.... 콘딧전 미끄러진게 너무 뼈아팠다ㅜ... 그후에 14년 부터는 웰터에 더 괴물같은애들이 많아졌고...우들리는 사실.. 콘딧보다 더 빡쌧고 이겨도 그위에 더 빡센 상대들이... 콘딧전이 절체절명의 타이틀전 갈 마지막 기회였다고 봄..ㅠ 웰터는 14,15년을 기점으로 그후에 너무 괴물같은애들이 많이 나와서.. 그래도...2004년부터 ufc봤는데 한국선수도 없고 기껏해야 오카미유신 정도만 동양에선 나와서 ..계속 외국선수만 나와서 재미없게 보다가 08년 5월 제이슨탄 데뷔전부터 김동현선수 모든경기를 다 볼수있어서 ufc 가 참 재미있었다... 2010~2011 그때 느낌은..생피에르가 와도 김동현 영역에서는 생피에르도 절대 쉽게 맘대로 못햇을꺼같다... 오히려 콘딧은 그라운드 약해서 바닥으로만 끌고가면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군인이었는데 말년이라...내무반에서 후임들 아이돌 뮤비볼는거 ufc틀라고 해서 다 응원시켰는데....콘딧한테 지는거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ㅠ 긴리치에서 나오는 송곳같은 타격, 각종 킥만 조심하면 나머진 모두 김동현이 이길꺼같았는데..ㅠ 그래도..개인적으로.. 타이틀전 2번한 정찬성도 너무 팬이었지만.. 외국선수만 나오던 ufc에서...갑자기 흰 비니쓴 한국인이 등장해서 ufc 지옥의 체급이라는 그 괴물들만 있는 웰터급에서...자신만의 스타일과 확실한 컬러로 싸우던 김동현이 더 생각난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은퇴한건지 안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우들리는 좀 그렇고.... 콘딧, 데미안 마이아와 마지막 한경기 보고싶다.
![[#라디오스타] 온 국민이 함께 울었던 그 경기... 정찬성 VS 할로웨이 은퇴 경기에 대한 솔직한 뒷이야기 | #정찬성 #할로웨이 MBC231025방송](http://i.ytimg.com/vi/AIZB1bVC5Bs/mqdefault.jpg)
![[집사부일체] 김동현 스페셜 '허세와 주먹만 있으면 사부가 될 수 있어' / 'Master in the House' Special | SBS NOW](http://i.ytimg.com/vi/0ny13XEsy0k/mqdefault.jpg)
![[최초공개]김동현, 정찬성, 최두호 대한민국 UFC 탑티어 선수들의 파이트머니는?? (찬성이는 역시 넘사벽ㄷㄷㄷ)](/img/1.gif)
콜비 코빙턴 현재 웰터급 베스트 타이틀 컨텐더
볼카노프스키 현재 페더급 챔피언이자 페더급 전적 무패
최고의 실력자들과 경쟁한 사실 자체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와서 보면 코빙턴하고 그래플링으로 비빈거 자체가 진짜 대단한거지..
잠정챔피언까지했죠 콜비코빙턴.. 약스만아니면 지금도 챔피언일 선수고 현재도 랭킹1위.. 나도 동현이형 신예한테 다방면에서 진거보고 충격먹었고 저형 저거때문에 은퇴할수도 있겠구나..진짜 나이도 들고 기량이 떨어진건가? 싶었는데 콜비 그이후 행보보면서 그냥 질놈한테 졌구나 싶었음. 당시 기량은 문제없었는데 ㅠ
@@Deepbeatingheart 그때는 완전 신인이였으니까...
롤로 치면 당시 한체미 앰비션이 신인 페이커한테 솔킬 당한 그런 상황인 건가
@@Leenuuuu 음 그정돈 아니고 올해 거의 신인인 제우스가 중상위권 탑으로 평가받는 도란 상대로 압살한 느낌? 실제로 제우스가 데뷔 이후 잘한다는 소리는 쭉 나왔지만 압도적으로 잘한다. 라는 소리가 나온건 젠지전 도란 상대로 제이스들고 인생경기 보여준 이후였음 젠지전 이후 갑자기 안 그래도 좋았던 제우스에 대한 평가가 더 떡상했고 이후 다른 탑라이너들까지 싹 다패고 lck우승에 퍼스트탑 먹었으니 약간 이 상황이랑 비슷한 거 같음
다들 언급이 없으신데
40대의 나이에 연패해도 의지로
시합 뛰고 있는 추성훈 선수도
하고 싶은 말이 많을텐데
묵묵히 들어주는게 멋지네요
김동현이 진짜 현명한거임👍👍
방금 은퇴경기 잘 봤습니다
정말 멋진 경기였어요ㅎㅎ
3라운드 시작부터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1:41 이 부분 뭔가 슬픔...
제대로 된 결심을 하는 또 다른 계기가 되었을 듯 싶네요
힘 닿는데까지 화이팅입니다 정찬성님!
0:48 은퇴인정
2:12 본인이 선택함
김동현은 현타도 왔겠지만,, 코빙턴 자체가 너무 뛰어난 선수였고, 게다가 예능으로 잘 풀리고 있어서 더 할수 있었어도 상황상 굳이였음..
코좀하곤 상황이 좀 다른 느낌
@@uwyshshshhehshsj 우스만이랑 2차전 거의 한끗차이였는데 왜 절대 못한다고 생각하누
@@uwyshshshhehshsj 2차전은 코빙턴이 이겼다고 하는 사람도 꽤 많을정도로 접전이었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챔피언 어드벤티지 빼면 코빙턴이 이겼다고 생각함.
@@용지노-t2f 코빙턴은 약빨 아닌게 동료들 말들어보면 항상 산 뛰어댕기고 감량도 크게 안해서 체력 좋을수밖에 없음
@@uwyshshshhehshsj 치마예프나 번즈는 코빙턴이 이길거같은데요? ㅋㅋ...
아 근데 마지막 상대가 콜비코빙턴.... 김동현 선수도 패배했던 상대들 나열해보면 전부 잠정챔피언이나 하다못해 타이틀샷 받은 선수들뿐이네
은퇴경기 보고왔습니다.
앞으로의 길도 응원하겠습니다.
하 진짜 10년차 팬으로서 요즘 내 눈물버튼이야.. 찬성이형.. ㅠㅠ 진짜 당신 팬 10년 동안 한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 어떤 결정을 하든 응원합니다
10년 팬 할만합니다.
정찬성이 타이틀에 너무 집착하는거같음
마크헌트나 세로니도 아직도 경기함
그냥 계속 안불러줄때까지 하면되는걸 뭘
@@NightGoat-f5f 본인의 평생의 꿈이고 그걸 보고 달려왔다는데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개개인의 만족도의 차이는 있는 법이니까요.
@@shinsonyeon 다 챔피언 꿈꾸는거지. 김동현 추성훈은 UFC타이틀 매치 안해봤고, 추성훈은 아직도 현역인데
정찬성은 지가 뭐가 되는양 저앞에서 타이틀 매치에서 젔다고 은퇴니 뭐니 저러는게
챔피언이 목표라면 그만두는게 맞다 생각함
벽을 느꼈고 이제 나이도 있고
격투는 계속 데미지가 쌓이는 운동이니 이젠 선수가 아닌
가족과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게 좋다 생각함
이게 지금 상황에선 제일 현명한듯
가슴이 먹먹ㅎㅈ네요
진짜 멋있다
한국인으로써 국위선양 하신 두분입니다
찬성 선수 알도 볼카전 까지 가신것 만으로도
동현선수님과 함께 선구자 그자체이구요! 물론 추성훈 선수도 불혹의 나이에 도전하시는 모습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아니 세분다 후배들에게 귀감 그자체고 향후에 신인 및 후배들을 경험으로 더 위로 올라가게끔 도와주세요!🙏 어떤 선택을 해도 위대한 파이터입니다
알도랑 한번 더 했으면 진짜 흥행될듯
마크헌트 세로니 이런사람들 아직도 메인경기 뛰는데 심지어 옆에 추성훈도 그렇고
안불러 줄때까지 하는게 맞는듯
타이틀 집착 버리고
김동현 선수가 최고입니다. 여전히 지금도. 대한민국에선
동현이형이 선배답게 제대로 말해줬네
어쨋든 찬성이형 서울에서 경기 갖고 싶다고는 어필 했으니깐 백문어가 이뤄줄진 모르겠지만
서울에서 경기가 열리게 된다면
찬성이형도 확실히 답은 내리고 옥타곤 올라가는게 좋을거 같음 은퇴든 연장이든
그때가서 승패에 따라 생각이 바뀌기 보단 목표를 정해서 올라가길
할로웨이 경기 보고 온 사람
세계 최고들과 싸운 남자들 두분도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입니다
사람사는거 솔직히 다 비슷하다 생각 듭니다.
누구나 좌절이 오고 현타가 오고 자신감을 잃을때가 많죠 하지만 포기한다고 해서 그게 인생의 실패란 생각은 안듭니다.그로인해 또다른 인생이 열리는거느니,새로운 인생의 도전 하는 재미도 상당 합니다. 단지 적응의 차이지 절대 실패라는 인생은 없습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후회와 좌절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0:08 진짜 그냥 일반인들은 생각을 전혀 못하는 부분을 김동현이 설명함
근데 챔프쯤 되면 랭커들이랑은 또 어나더 레벨이긴 함. 물론 챔프도 챔프 나름이지만 하빕이나 전성기 맥구, 아데산야나 은가누, 앤더슨 실바와 존 존스 전성기, 미오치치가 다른 최상위 랭커들이랑 같은 급이라고 말하긴 힘듬
타격 할줄 모르는 오르테가한테 하루종일 맞고 볼카 한대도 제대로 못때렸는데 같은급?ㅋㅋㅋ 케이터랑 떠도 죽고 앨런이랑 떠도 죽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볼카가 그동안 보여준건 어나더 레벨이긴 함...
손흥민, 메시, 호날두 이렇게 비교해도 ㄹㅇ 누가 더 낫다 할 수 없음 ㅋㅋㅋㅋㅋ
일반인들은 생각을 못하는부분을 설명한게 아니라 일반인들은 잘 모르니까 구라치는거임 ㅋㅋㅋ
격투기 불모지인 한국에서 저런 쟁쟁한 선수들과 같이 맞부딪치고 타이틀전 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레전드라 불릴 자격 있음.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시작했더라면 이미 페더급 챔프일수도 있을…
@@맹구탱구-s4e 그건아니지 아시아에선 영원히 챔피언못나옴. 격투기는 그냥봐라 특히 종합격투기는ㅋㅋ 기대를 아예하지마
@@이정-o9p 기대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ㅋㅋㅋ
@@이정-o9p 에휴 이미 중국 선수 장웨이리 나왔는데 아시아에서 못함 ㅇㅈㄹ 좀 더 걸릴뿐이지
@@이정-o9p 종합은 아니지만 이미 복싱에서 파퀴아오 같은 선수도 있는데요?
격투기 제가 생각하는 최고는 아직까지 김동현님
코빙턴이 무한 체력인이유가 365일중에 363일을 새벽 4시 찬공기에 산을 전력질주로 2시간 넘게 탄답니다.. 이걸 10년가까이 하고있다고 하고
마라톤 10키로를 한번도 안쉬고 왕복 쭉달린다고하니...ㅠㄷㄷ
빙턴이형 카디오는 ㄹㅇ .. 넘사죠
산악구보는 마라톤 선수도 힘듬
미쳤네와
와 개미쳤네 진짜ㅋㅋㅋㅋ
@@용지노-t2f 님이 불가능한 걸 다른 사람도 불가능 할 거라 생각마셈ㅋㅋ
1-5위권 다 거의 챔피언급이다 라는 말은 동의 하지만. 볼카는 그냥 돌아가면서 챔피언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 체급에선 그냥 초 압도적인 선수인건 100프로 사실임
어차피 1~5위권이니 볼카 제외인 셈
그쵸ㅋ 체급들 통틀어 보면 챔피언부터 랭킹 5위 까지는 정말로 실력이 비슷한건 사실인데 그중 유독 어나더 레벨들은 가끔씩 나타났었죠 원래 그게 조제알도 였다가 바뀌고 바뀌고 지금은 볼카인거고 솔직히 알도보다도 볼카가 한수위임 알도는 장기집권 하긴 했지만 나이빨로 젊으니까 버텼지만 볼카는 30대 중반인데도 오히려 더 성장하는 파이터죠
볼카 할로웨이는 어나더 레벨이고
그 바로 밑에 오르테가
또 그 밑에 정찬성
이게 맞지 스텝이랑 잽으로 겜이 끝났는데..
볼카는 챔피언이라 랭킹에 산정 안되지ㅋㅋ 1위가 할로웨이인데. 물론 비유겠지만
그는 레전드였습니다.
정찬성선수가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라고 했다시피 저는 다시 준비해서 경쟁력을 보이든, 여기서 멈추든 모두가 끄덕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는 신인일 때 정찬성은 싸우는 걸 좋아했고 눈이 반짝였는데 지금은 격투기는 좋아하지만 옥타곤이라는 무대에 올라가는건 즐거워 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1:18 그 김동현이 이런말 할 정도의 코빙턴 체력은 진짜 뭐지;; 그것도 당시 신인 ㅁㅊ...
우들리 줘패고 잠정 챔피언 단거보면 그냥 괴물이었음
김동씨,찬성씨 수고했어요
팬으로서 정찬성에게 더이상의 아픔은 원치않는다
이미 대한민국 격투기의 레전드고 누구도 하지못한 챔피언타이틀전을 두번이나 했으니 괜찮다
챔피언은 비록 못되었지만 내 마음속엔 챔피언임.
냉정하게 봤을때, 정찬성은 5위권내 선수들과는 힘들고 10위권 언저리선수들과 비슷함,
김동현말대로 5위권내 선수들은 다 실력이 비슷하고, 볼카한테 압도적으로 깨져버린 이상 5위권내 선수들한테는 경쟁력 없다고봐야됨,
그래도 그걸 인정하고 과거처럼 챔피언쉽이 아니라 10위권 문지기의 역할이라두 상관없이 할수있느냐 없느냐 그 차이일것 같음,
찬상아~넌 이미 레전드다.
하고싶은대로 해라
근데 페더급에서 확실히 볼카랑 할로는 5위권 선수랑 벽이 있던데;;
ㅇㅇ 볼카랑 할로는 어나더레벨
근데 할로웨이가 야이르한테 예상보다 훨씬 고전했음
지긴했지만 야이르를 정찬성이 이기고 있었고 확실히 상성이 중요함
저게 립서비스지 체급챔피언이랑 5위는 하늘과 땅차이임. 할로웨이가 케이타 개바른거 생각하면 챔피언감은 정해져있음. 페더급에서 솔직히 할로웨이랑 볼카빼면 다 거기서 거기싸움임.
그나마 거기서 오르테가가 잘싸워주는거임.
좀비도 부상이 많아서 어찌보면 기술의 한계보단 몸의 한계를 느낀거 같은데 이제는 결정해야죠. 언제나 응원함.
지고온 후배한테 팩트로 말하기가 어려우니까
립서비스 해준거 같음.....
오르테가도 잘싸운건 아니긴 함
할로웨이한테도 진짜 개뚜까맞고 볼카한테도 결론적으로는 최고 장기인 초크 그립 잡고도 피니쉬를 못냄. 초크 버틴 후에도 볼카가 그라운드 피하긴 커녕 더 적극적으로 파운딩치러 들어오고 자기 주무기에서 떡발린건 똑같음
걍 볼카 할로 아래 모조리 평등
체급마다 상황이 다름
그래서 하빕 우스만 과거 알도 존존스 이런
장기집권하는 극강의 챔피언이라는 소리듣는 애들은 랭킹1위랑도 차이 꽤 나는 챔프들이고
챔피언자리가 위태위태하고 순위변동 심한 체급도 있는거
전 개인적으로 정찬성의 건강 때문에 은퇴했으면 합니다. 실신한 적인 몇번 있고 기억을 못한다고 하니 나중에 후유증이 올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선수로 은퇴하고 후배양성에 온 힘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여기 김동현 말에 딴지거는 분들은 격투기 안 보시는 건가?
연승하는 거 아니면 저 순위는 계속 바뀜.
심지어 1위가 컨디션 난조라던지, 럭키펀치라던지 이런 거 때문에 진다?
그럼 밑에 있던 애가 거품 잔뜩 낀 체로 올라오기도 함.
물론 개중에서도 챔프 도전감과 그냥 컨텐더들은 또 천지차이지만.
동현이 형님 어리버리하고 바보같은 컨셉도 좋지만 가끔은 겸손하면서 진중한 모습이 멋있습니다. 오래 승승장구 하시길 바랄게요
코빙턴 지금 챔프급임
번즈 함자트 피해서 도망다니는데 무슨ㅋㅋ
😍😍😍😍😍
김동현도 정찬성 같은 은퇴 경기를 한번 해서 팬들과 인사했으면 합니다. 누가머래도 UFC 한국 선구자로 훌륭한 파이터.
참 죄송한 말인데... 조제 알도어처럼 끝까지 해보는 것도 어떤가 십습니다. 끝없는 두려움에 대한 도전 그게 파이터들의 데스티니가 아닌가 십습니다. 그 자신과의 싸움ㅗ의에서 아직 정찬성선수가 몇년 더 뛰는 것을 보고싶습니다. 그렇다고 생계형이 되라는 것은 아니고 파이터로서의 길을 가는 거죠. 추성훈 선수도 뭐 챔피언이 된건 아니지만 계속 경기를 하시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코리아 파이팅 정찬성선수 파이팅 매미킴하고 추성훈 선수님이 맛있는것 마니 코좀한테 사주세요.
부상을달고사는 파이터 입장이 되면 ,
코좀도 고장난데가 많습니다 멀쩡해보이죠?
재능의벽은 스펙에서만 있는게 아닙니다
현실의 냉혹함 이죠
당시 코빙턴이라는 괴물이 있다고 격투기계에서
엄청나게 유명했지 그래서 모든 랭커들이 코빙턴과의 시합을 피했는데 한국에 있던 김동현은 그런 소문을 잘 몰라서 오퍼를 받아버렸음
@Pushing man Killer. moon 김동현은 아니야 임마ㅋㅋㅋ 제발 개솔 ㄴㄴ
@Pushing man Killer. moon 피하긴몰피해 김동현이 10위권 문지기였는데
김동현이 피할사람으로 보임?
그냥 정면 승부한거겠지
그리고 멘탈 나간거고
mma도 상성이 있는데 볼카가 대단한게 그 상성씹어먹고 타이틀유지중인거임 솔직히 할로웨이 정찬성같은 선수들이 더 쉬웠을수도 있음 근데 볼카보고 와..이선수 월장하거나 장기집권하겠다 생각든게 오르테가전 보고 그생각 딱 들더라 오히려 야이르가 각성해서 존존스가 보이면 재밌을것같음(존스가 킥을 잘 사용하니까)볼카랑싸우면 그리고 솔직히 좀비가 스텝이랑 더 좋은 옵션이 갖춰져있지 않는다면 탑 컨텐더들이랑 싸우는게 힘들어보임.. 상성면에서도 그렇고(볼카,야이르) 명분도없고(올텍,야이르) 진짜 그나마 해볼만한게 케이터라고 생각하는데 케이터도 힘들어보이는건 현시점에서 그렇게 보이는게 어쩔수없는거고..
찬성아...걸어온길을다알아 우리가...
압도적으로 한번 졋다고해서 왜케 기죽냐 ㅡㅡ
화이팅!해라
벽을 두번 만나서 😢
멋있다, 지고 이기는건 다 해본사람들.
코빙턴은 챔프급이다 코빙턴이 이기고 김동현 리스펙하고 한국 팬들한테도 고개들라고 자기가 강한걸 증명하겠다고 아쉬워하지말라고 했다 코빙턴 현 랭킹 1위로 알고있다
솔직히 유투브 열심히 할때부터 포기한거나 마찬가지
찐 남자들의 이야기네
찬성이형 은퇴 안하고 계속 챔피언 도전하시겠다고 합니다. 저번에 라디오스타 나와서 얘기했음
동현선수의 말도 맞습니다. 자기가 더 이상 매력이 없으면 내려오는 것도 좋죠. 그러나 정찬성 선수가 조언을 구할 때 일단은 자기의 목표를 알려주고 상담을 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챔피언이 목표인가 아니면 ufc에서 롱런하는게 목표인가 말이죠. 챔피언 가능성이 없으면 은퇴가 맞고 꼭 챔피언이 아니더라도 mma 자체가 좋아서 선수로 남고 싶다면 남는 거죠
걍 정찬성이 김동현은 왜 은퇴 결심했냐고 물어봐서 대답해준건데;;
코빙턴이 미국 레슬링 3개 주에서 연속 3년 1위출신이라...ㅜ
챔피언>>>1,2위>>>3,4,5
김동현 마지막상대 몰랐는데 코빙턴이었네 와 ㅋㅋㅋㅋㅋㅋ
격알못인데 코빙턴 잘함?
@@지금-y2b 현1위임
정찬성 선수 이젠 타이틀 욕심 버리시고
앤더슨 실바처럼
그냥 한경기 한경기 재밌게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것도 싫으시면
은퇴하시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ㅠ
김동현이랑 붙어서 이겼던 카를로스 콘딧 잠정 챔프, 타이론 우들리 챔프에 4차 방어 성공, 콜비 코빙턴 잠정 챔프 완전 챔피언 등용문 이었지. 데미안 마이어 빼곤 다 챔프됨.
데미안마이어는 부상때문 아니었나요? 완전 초반에 태클 당하고 갑자기 옆구리 아파서 경기 마무리 못한걸로 아는데 지긴 진거지만..
솔직히 챔피언이랑 5위랑 실력차 많이 남 10번 싸우면 1번 이기는것도 어려움
그런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그렇지
미들급 와이드먼 락홀드 소우자 로메로 빅4때나 웰터 콘딧 라울러 로맥 헨드릭스 우들리 이때는 탑컨텐더들 다 한끗차이였으니까
존스 등장 이전 라헤 춘추전국때도 그렇고.
물론 아닌 경우가 더 많긴 한듯
최근 운동에 관심이 생겨서 격투기선수들 훈련량을 봤기에 단지 한국격투기계를 위해 아니면 겨우 내 국뽕이나 채우자고 남아달라고 말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현역에 남아있는게 단 1%라도 확률이 있다고 생각함
분명 현재로썬 자신에게 실망하도하고 좌절해서 감정적으론 도망치고 싶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회복기간을 조금 가지면 분명 다시 일어날 힘을 얻을 수 있을듯
그리고 영상 보면서 느낀게 한국에 전문적으로 선수들을 케어해주는 시스템이 없는거 같음 선수들이 조언을 구하고싶을때 물어보는게 형 아니면 동료들인데 이들도 당연히 이들도 도움이 되겠지만 외국마냥 좀 더 전문적인 사람들이 필요하다고봄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나 멘탈케어 그리고 매치 시키는것까지 챔피언까지 가는 길을 우리가 여정이라한다면 코빙턴 같은 괴물같은 놈들은 최대한 늦게만나게 끔 최소한 약점을 간파하거나 연구할 시간을 벌어서 선수가 한번의 패배 후 좌절하여 링을 떠나지 않게끔 도와주는 사람들이 필요할거 같음 당연히 선수라면 누구랑도 싸울 준비를 하고있어야하는게 맞지만 싸우는 시간은 자기가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거거든 김동현도 그때당시 코빙턴 안만났으면 좀 더 오래 선수생활하지 않았을까
본인의 장점인 그라운드에서 밀려난 김동현 선수,
본인의 장점인 복싱에서 밀려난 정찬성 선수.
두 선수가 UFC 1세대 전설인만큼 격투기계에서 비슷한 경험을 하였지만, 내리막길 후에 다시 예능이란 길에서 정상을 향해 올라간 김동현 선수처럼...
정찬성 선수도 그 길이 예능이 되었든, 체육관 운영이 되었든, 새로운 길에서도 다시 정상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말이네요!
정찬성이 1.5세대이고 2세대는 이제 로드fc챔프 출신이 ufc오면 2세대
@@정해인-k6s 정다운 선수가 2세대정도 아닌가요??
@@한문철-g7x 경력으로따지면 2.5세대나 될거같은데 진출하고 유기적인 성과를 거둔선수가 없어서..
2세대가 맞죠
챔피언급 되는 남자들은 꿈을 파괴해버리는
존내감을 내뿜는구나..
은퇴하세요 연패는 은퇴입니다.
패배는 실패가 아닙니다
그냥 한경기 진건데 격투기인생이
다끝난것처럼 하면안되죠
진짜 실패는 패배한다고 포기하는것입니다
걍 단순히 진게 아님
넘을 수 없는 실력의 벽을 느낀거지
격투기 선수가 챔피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건
원동력을 잃는것이고 그 감정은 말도 못할정도일껏
물러날때를 아는 사람이 아름다움
본인의 위치를 생각치 못하고 도전만 하는건
무모한거임
격투는 데미지가 쌓이니 더더욱 그렇고
김동현선수가 정찬성선수보단 훨신베테랑임 정찬성선수는 임팩트로 빠르게쉽게올라갓는데 물로그것도실력이잇어야하긴하지만 김동현선수는 차례대로많은경기를치뤄서 올라감 추성훈선수도 강자들만붙여줘서 이기면 타이틀전 미들급에서 비료이구려 강자들만붙임 정찬성좀비랑 추성훈은 인기가많아서 강자들만붙여준듯 김동현선수 코빙턴이랑해서 졋어도 포기하시지말고 계속하셧으면 좋앗을텐데
너무 아무것도 못하고 앞도적으로 져서... 한계 느끼고 벽 느꼈으면 은퇴하는게 맞지 싶다... 목표도 없어지고... 동기 부여도 안되고... 운동 하면서도 순간순간 해서 뭐하나 싶을듯...
볼카응원했지만 정찬성은 진짜 불쌍할정도로 너무 맞았음
김동현이 6살이나 형이였구나
코빙턴한테 한번 진거지..
모든걸 다졌다고 생각하지마세요
그냥 한번에패배일뿐인데
이겼을때를생각하세요
패배는 실패가 아니잖아요
김동현이 UFC에서 진 선수들은
전부가 챔피언급임
그건 정찬성도 마찬가지임
김동현은 은퇴한게맞고
정찬성도 은퇴해 5년전에 했어야해
챔프감이 아니야
코빙턴은 진짜 걍 괴물이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하필 신인때의 코빙턴한테 져서 신인한테 졌다는 그런것도 좀 맘이 그랬을듯
그래도 거기에는 인간성 좋은3사람만 나와서
보기 좋네요
저렇게 설명들으니까 코빙턴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드는데... 우스만은 도대체 무슨 급인거냐 ㄷㄷ;;;
찬성아 하...
정찬성 ..이제 선수 때리치고 후진양성 해도 어색하지 않응
김동현 말에 개인적인 사견으로 추가 설명을 하자면 싸움뿐만이 아니라 어느 영역이든 최상위권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강함. 농구든 축구든 육상이든 어디든. 다만 김동현 말처럼 상성이라는게 있을 수 있고 어느 시대에 독보적인 존재가 나타날수도 있는 거임. 가령 육상에 비교할때 우사인볼트처럼 독보적인 선수가 나타나면 그 선수에겐 2~5위 전부 안 된다고 볼 수도 있겠지. 이런 독보적인 선수를 제외하고는 김동현 말처럼 최상위 레벨에 있는 선수는 그날 컨디션, 상성 등 다양한 이유로 이길 수 있는 상대에게도 질 수 있다고 보여짐.
제발 헛소리하지마ㅋㅋㅋ 볼카랑 정찬성은 하늘과 땅 차이였는데 무슨ㅋㅋㅋㅋㅋ 그냥 김동현이 정찬성 위로해주려고 한 말이다. 의미부여하지마라. 탑랭커끼리도 엄연히 실력차 있다. 베토리나 휘태커가 2번씩 덤벼도 아데산야를 못 잡고 코빙턴이 2번을 덤벼도 우스만을 못 잡듯이 차이가 다 있어 임마
근데 김동현을 이겼던 코빙턴은 나중에 UFC 1위까지 찍은 괴물임 ㅋㅋㅋ 김동현이 퇴물돼서 졌다기 보다는 그냥 코빙턴이 괴물급 인재였는데 신인이라 몰랐던거임
일단 파이트머니가 50만불선으로 알고 있는데 1년에 두경기씩 뛰어서 은퇴 자금 확보나 해야지 이번은 지기는 했지만 페이퍼뷰에 스폰서까지 85만불 즉 10억 정도 벌었으니 한몫 챙겼고
코빙턴은 근데 사전에 조사가 좀 덜 됐던걸로 보임.이미 어릴때부터 레슬링 오래했고.대학교에서도 레슬링했고.코빙턴은 mma전적만 좀 없었던거 뿐이지.레슬링 전적으로만 보면 어마어마한 경력 있던거지.
ㄴㄴ 코빙턴 아메리카에선 유명했음. 챔프인 우들리랑 탑컨덴터 라울러 스파링 파트너였는데 둘다 이길 포텐을 보여서(실제로 훗날에 둘다 이김) mma계에선 소문이 자자했음. 근데 아시아선수라 그 소문을 모르는 김동현이 붙고 벽을 느껴버린거임
에이징 커브가 너무 씨게와서... 은퇴 밖에는 답 없음. 몸도 진즉에 망가졌고. 자기가 펀치내려고 휘두르기만 해도 빠지고 클린치 싸움만 해도 빠지는 어깨 가지고 싸우려니 소극적인 경기 운영 밖에 못하고. UFC에 듣보잡 하나 붙여달라 해서 은퇴경기 하고 끝내는게 좋을 듯. 솔직히 지금은 탑10 중에 누구랑 붙어도 지난 경기의 재탕임. 그냥 중견급이랑 해서 은퇴경기 승리로 마무리하고 가는게 나을 듯.
김동현 말이 완전 틀린건 아님. 볼카가 넘사벽일뿐. 할로웨이도 야이르한테 고전했는데 정찬성이 럭키샷 아니었으면 야이르 압도적으로 잡았은거였음. 물론 정찬성은 말년이라 이제 기량향상의 가망이 커보이진 않아서 본인이 은퇴생각하는것도 이해가 감. 그래도 마지막 경기는 이기고 은퇴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음
mma도 상성이 있는데 볼카가 대단한게 그 상성씹어먹고 타이틀유지중인거임 솔직히 할로웨이 정찬성같은 선수들이 더 쉬웠을수도 있음 근데 볼카보고 와..이선수 월장하거나 장기집권하겠다 생각든게 오르테가전 보고 그생각 딱 들더라 오히려 야이르가 각성해서 존존스가 보이면 재밌을것같음 볼카랑싸우면 그리고 솔직히 좀비가 스텝이랑 더 좋은 옵션이 갖춰져있지 않는다면 탑 컨텐더들이랑 싸우는게 힘들어보임.. 상성면에서도 그렇고(볼카,야이르) 명분도없고(올텍,야이르) 진짜 그나마 해볼만한게 케이터라고 생각하는데 케이터도 힘들어보이는건 현시점에서 그렇게 보이는게 어쩔수없는거고..
볼카는 진짜 알도 전성기하고 차원이다름. 과거 헤비급 럭비선수여서 그런지 실압근부터가 넘사벽. 인간이 아님..
썸네일에 제목 정찬성이 은퇴한다는 김동현에게 조언한다는줄
양세형 좀 안보고 싶다 너무 가식적이고 듣기싫고 꼴 보기 싫다
와... 콜비 코빙턴이였구나...
콜비가 아예 그라운드 분야에서 실력으로 이기고 김동현이 내 전문분야에서 지니깐 은퇴결심한 듯. 그 때도 아마 신인한테 졌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지금보니 질만함ㅋㅋㅋ
@@Th-lx6uw 그래도 콜비가 승승장구하는거 보고 "어쩌면 경쟁력 있었을수도??" 하면서 아쉬워했을듯
지금 볼카는 그냥 넘사인거같던데 분석력도 좋은거같고
참고로 코빙턴 현 웰터급 랭킹 1위입니다 .. 그런사람이랑 뜬거임 동현이형
코빙턴 볼카노프스키... 엄청난 최강자들과의 싸움에서 패배는 부끄러운게 아닌듯..
시합을 안한다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코치가 되어서 훌륭한 선수를 발굴하고 잘 가르치면 되지. 운동분야가 35세 넘어가면 힘들잖아. 다 같은 인간인데.
ufc 약물대잔치인데 걸리냐 안걸리냐 싸움하는게 ufc판인데 네츄럴로 싸우려니 되겠어. 크로캅이 불시약물검사에 응하면서 약빨았다고 시인하면서 샘플을 건냈는데도 음성나오는게 유사다임. 능력있는 디자이너끼면 챔프되는거야 그냥.
ufc 17년 봤지만....사실...코빙턴은 어쩔수없고...ㅠ(체력이 말도안됨..약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정도로..) 팬으로써 좀 아쉬운거는..
2011년 8월이었던거같은데.. 콘딧전이 너무 아쉽다ㅠ.. 당시 분위기로는 맷브라운, 아미르 사돌라, 네이트 디아즈 등등 잡고 파죽지세였고..인터뷰에서도 생피에르를 언급할정도로..
콘딧만 잡고 한명 혹은 두명 잡았으면 2012년 말 생피에르랑 vs 콘딧, 적어도 2013년 헨드릭스때 챔피언전 그자리 김동현이 대신 했을꺼같은데.... 콘딧전 미끄러진게 너무 뼈아팠다ㅜ... 그후에 14년 부터는 웰터에 더 괴물같은애들이 많아졌고...우들리는 사실.. 콘딧보다 더 빡쌧고 이겨도 그위에 더 빡센 상대들이... 콘딧전이 절체절명의 타이틀전 갈 마지막 기회였다고 봄..ㅠ 웰터는 14,15년을 기점으로 그후에 너무 괴물같은애들이 많이 나와서.. 그래도...2004년부터 ufc봤는데 한국선수도 없고 기껏해야 오카미유신 정도만 동양에선 나와서 ..계속 외국선수만 나와서 재미없게 보다가 08년 5월 제이슨탄 데뷔전부터 김동현선수 모든경기를 다 볼수있어서 ufc 가 참 재미있었다... 2010~2011 그때 느낌은..생피에르가 와도 김동현 영역에서는 생피에르도 절대 쉽게 맘대로 못햇을꺼같다... 오히려 콘딧은 그라운드 약해서 바닥으로만 끌고가면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군인이었는데 말년이라...내무반에서 후임들 아이돌 뮤비볼는거 ufc틀라고 해서 다 응원시켰는데....콘딧한테 지는거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ㅠ 긴리치에서 나오는 송곳같은 타격, 각종 킥만 조심하면 나머진 모두 김동현이 이길꺼같았는데..ㅠ 그래도..개인적으로.. 타이틀전 2번한 정찬성도 너무 팬이었지만.. 외국선수만 나오던 ufc에서...갑자기 흰 비니쓴 한국인이 등장해서 ufc 지옥의 체급이라는 그 괴물들만 있는 웰터급에서...자신만의 스타일과 확실한 컬러로 싸우던 김동현이 더 생각난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은퇴한건지 안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우들리는 좀 그렇고.... 콘딧, 데미안 마이아와 마지막 한경기 보고싶다.
너무 기대가 과한게 아닌지
콘딧전은 아쉽다고 하기엔 실력차를 보여준 경기였는데
그밖에 최상위 탑랭커 하고 붙어서 진거보면
실력차이가 확실히 느껴짐
걍 김동현은 최상위 탑랭커 밑
딱 그정도 수준인거임
찬성이형 동현이형 수고들 하셨어요
두분다 이미 코리안탑 입니다
자부심 갖고 즐겁게 남은 시합 마뛰세요
응원 할게요 ㅎㅎ
김동현을 이겼던 자
코빙턴, 콘딧, 우들리 --> 챔피언, 챔피언, 챔피언... 갓동현
우들리는빼자
@@박창규-p6w 당시 나름 우들리 압도적인 챔피언이였는데 왜 빼 ㅋㅋ
@@ybj4483 압도는아니지 로우지랑뭐가다름 챔피언만달면 시벌럼샌드백
아니 그 김동현이 그 사람들 이겼으면 갓동현이지 막말로 나나 김동현이나 그 사람들한테 지는건 똑같은데 무슨 갓동현임?
UFC 간거 자체만으로 이미 대단한거지
정찬성은 에디차 만나고 스타일이 고착화 되어버림..이게 가장 큰 패배 요인..카운터 싸움거는 상대에게는 강한데 포인트 싸움하는 상대에게는 쥐약임
김동현 중국밈에 등장하는 더웍 닮지않음? 백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동아시아적인 남자의 얼굴. China meme the wok이라고 치면 누군지 나옴. 진짜 완전 꼭닮음
정창성 군대 안갔으면 더 잘했을텐데
글로벌 스포츠 스타는 군 면제좀 해줬음 좋겠다
목표가 챔프라면 그만 두는게 맞다고 생각함...
김동현 자기 순위 올려치기하려고 1~6위 똑같다고하네 ㅋㅋㅋㅋㅋ
사실 선택의 순간에는 누구의 말도 들어오지않음
정찬성 선수 본인이 모든걸 선택해야지..
개인적으로 한번 더 도전해보길 바라는 팬입장도 있지만
이제는 좀 내려놓고 편하게 유튜브하면서 가족이랑 행복하게 웃으며 지냈으면 좋겠다 와이프분 우는거 너무 맘아팠음
볼카때는 볼카가 너무 잘했음.. 정찬성도 못하는건 아니지만 상대가 괴물이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