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자전거 라이딩은 처음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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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여름에 자전거탔던 풍경을 공유해봅니다.
    몇번 써보지도 않고 고장난 고프로 덕분에. .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찍어봤어요.
    위험해서 가끔씩 찍은거 모아봤어요.
    집에 자전거가 없어서 생각이 없었는데
    친정갔더니 아빠가 안타고 아껴둔 자전거를 주셨어요.
    자전거를 타라는 아빠의 계시
    아빠의 선물 덕분에 선물같은 여름을 보냈어요.
    얼굴 다 가리고 언니들 뒤 열심히 따라다녔어요.
    중간중간 이벤트도 있어서 휴대용 바람넣는것과 육각렌치 정도는 가지고 다녀야 겠더라구요.
    하루는 펑크가 나서 바퀴도 교체하고
    동네 무료 자전거 수리점 갔더니
    기어 셋팅이 엉망 이라며 새로 잡아주셨어요.
    고칠때마다 새 자전거 타는 기분이었어요.
    자전거 용품은 다이소에서 장갑 마스크듯 자전거 소품이 꽤 많아요 ㅋㅋㅋㅋ
    자전거 없을때 신랑이랑 카카오 전기자전거 결재해서 타봤는데
    전기자전거라 힘들지도 않고 빠르고 잼있더라구요.
    꼭 타보세요😆

Комментарии • 3

  • @Multiorga1
    @Multiorga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즐거운 라이딩 응원 드립니다!!! 화이팅!

  • @clarkkent197
    @clarkkent19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장높이는 앉았을때 엄지발가락 닿을락 말락하면 되요

    • @realmommyk
      @realmommy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렇게 하고 있지요ㅋㅋ
      추가설명 찾아봤어요 : 자전거 안장의 높이도 중요하다. 무릎이 구부러지는 각도에 따라 관절에 전해지는 압력이 다른데, 안장 높이가 너무 낮으면 무릎이 구부러지는 각도가 커져 무릎 내 압력이 올라가며, 안장이 너무 높으면 척추 변형을 불러올 수 있다. 무릎관절염 환자의 경우, 무릎의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 안장의 높이를 약간 높여 까치발로 바닥이 겨우 닿는 정도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안장의 높이는 무릎의 각도가 15~20도 정도가 되게 안장 높이를 조절한다. 페달에 발을 얹고 무릎이 약간 구부러질 정도로 높이를 조절하며, 페달을 가장 낮은 위치로 맞췄을 때 무릎이 완전히 펴지는 정도가 적당하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