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이 덕분에 파리에서 결국 계약이 성사되어서 한기주가 강태영에게 대가를 보상하는 부분에 있어서, 필요하다면 집도 사줄 수 있을만치 굉장히 큰 값어치인데 취직으로 이야기가 된 부분. 요즘 젊은 친구들한테는 약간 의아할 수도 있을거같음. 아니 몇천만원이든 억이든 돈으로 받아야지 그깟 취직? 이런식으로. 근데 파리의연인 방영당시,, 직장의 가치는 지금과 달리 굉장히 중요했고 월급 되게 중요했음. 요새는 뭐든 쉽게사먹고 쉽게 사입고 그랬지만 저 때는 참..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뭐든 딱딱하고 타이트했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면 신분상승의 기회가 있다는 희망이 있었으니까 지금보단 더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뭐 여튼 지금과는 경제관념이나 돈의 가치가 조금 달랐다는 말이 하고 싶었음ㅎㅎㅎ 2004년 알바시급 2500~3000원, 많이 주는 곳이 3500원 주던 그런 시절ㅎ
친구가 빌려준다는 말도 안 하고 계속 무시만 했잖아요 대사로 드러나진 않았지만 얘는 어차피 돈도 안 빌려주겠구나 하는 생각이랑 함께 너한텐 안 빌리고 만다 하는 생각이 있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통쾌하게 질러준 한기주가 고마웠겠죠 무시받고 있었을 때 자기 편이 돼주기도 했고 기도 살았겠죠 강태영 입장에서는 왜 갑자기 남친행세?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동건 입장에선 계속 좋아하고 있었으니까 시점을 달리 해서 생각해보면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강태영 입장에선 이해 안 되긴 하겠죠ㅋㅋ
![[#파리의연인]＂네 눈에 난 안 보이냐?＂김정은 향한 이동건의 마음 #6화 #김은숙작가](http://i.ytimg.com/vi/ZZi8VPZn8Gg/mqdefault.jpg)
![[#파리의연인]＂네 눈에 난 안 보이냐?＂김정은 향한 이동건의 마음 #6화 #김은숙작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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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연인] 김정은의 삼각관계에 지쳐 직진하는 재벌남 박신양 #7화](/img/1.gif)
박신양 진짜 연기파네.. 20년전인데 위화감이 없네..
다시봐도 박신양 진짜 연기 멋있네요~
24:25 "이 강도 아니야? 안주면 어떻게 할거 같은데" 라는 딕션과 말투와 표정, 와 ... 정말 그냥 그냥 실제 있는 사람 아니야? 연기가 어떻게 이렇게 자연스럽지?
메소드 연기 하셔서 그래요
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많이 본 떡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사 찰떡이다
가슴설레였던 드라마~
파리의연인^^
왜이렇게 재밌냐 명작
박신양은 연기가 아니라 진짜 같아.... 진짜배우!!!!!!!!!! 한기주 역대최고 남주캐릭터
원한다면 집앞까지 데려다준다니..한기주 넌 이미 폴인럽..❤
이 명작을 처음봄… 다들 재밌다고 난리난리쳐도 안봤는데 미쳤따리…..❤
이 드라마는 20년 전 인데 왜 자꾸 보게 될까요?
다알고봐도좋아♡♡♡♡
신양님~~~~~
드라마좀투척해줘요ㅠㅠㅠ
진짜 재밌다 박신양 연기톤 너무 좋아☺️
태영이 덕분에 파리에서 결국 계약이 성사되어서 한기주가 강태영에게 대가를 보상하는 부분에 있어서, 필요하다면 집도 사줄 수 있을만치 굉장히 큰 값어치인데 취직으로 이야기가 된 부분. 요즘 젊은 친구들한테는 약간 의아할 수도 있을거같음. 아니 몇천만원이든 억이든 돈으로 받아야지 그깟 취직? 이런식으로. 근데 파리의연인 방영당시,, 직장의 가치는 지금과 달리 굉장히 중요했고 월급 되게 중요했음. 요새는 뭐든 쉽게사먹고 쉽게 사입고 그랬지만 저 때는 참..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뭐든 딱딱하고 타이트했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면 신분상승의 기회가 있다는 희망이 있었으니까 지금보단 더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뭐 여튼 지금과는 경제관념이나 돈의 가치가 조금 달랐다는 말이 하고 싶었음ㅎㅎㅎ 2004년 알바시급 2500~3000원, 많이 주는 곳이 3500원 주던 그런 시절ㅎ
다시봐도 넘재미있는 드라마 네요.
파리의 연인 추억의 드라마
아니 황금주 사장님. 여기 강태영은 왜 이렇게 여리여리하게 보일까요?? ㅋㅋㅋ 😂😂😂😂😂 왜 이렇게 다른 사람인 것 같지?? ㅋㅋ
그럴리가
20년전이잖아요ㅋㅋ
5:08 말도 행동도 비싸게 할 줄 알아야지
황금주 사장님 젊은시절😊
ㅋㅋㅋㅋ 우리애기
가슴에 아픔이 조금씩 있는 사람들끼리 이야기 다 똑같네 사람사는거
김정은 이동건이랑 붙을 땐 이동건이 세상 최고로 멋있고 한기주가 쓰레기 같고
박신양이랑 붙을 땐 박신양이 세계 최고로 멋있어 보임
작가가 잘쓰긴 했다 배우들도 기가 막히게 그 배역을 소화하고
남궁민 박신양 최고!
박신양 남궁민 최고!
2:06 윤아는 다른 드라마의 부잣집 딸과는 다르게
기주를 돈이아닌 진짜 그 사람 자체를 사랑했구나..
I like this drama very much, I watched many times, Prepare for Lovers in Paris 20th anniversary.❤❤❤❤❤❤
와 박신양배우는 .. 연기같지가 않다
대본이 아니고 연기가 개연성이네
박신양❤❤❤
이동건 멋있었네~~~😅😅
진짜 패션은 돌고도는구나 ㅋㅋㅋ 태영이 입은 착장이 그냥 쪼큼 촌스러운 조합의 요즘 여자들 입는 스타일이네 카고바지에 볼레로
확실히 요즘 남자 여자애들 옷입는 거 보면 2000년대 초중반 패션 판박이임. 브랜드만 다르다 뿐이지 펑퍼짐한 바지에 후줄근한 빈티지 상의에 당시 많이 메고 다니던 스타일의 축 늘어진 백팩까지
20:45 김정은 너무 이쁨 진짜
알고 싶거든요 ㅋㅋㅋㅋ
재밌다 ㅋㅋ
20년전이네
어디
이동건같은 남자 없냐…
삼수형? 니가 왜 거기서 나와~
23:02 어디선가 낯익은 분인데?
오오미
야인시대 삼수
아니.. 친구한테 돈 빌리러 갔는데 그 남자땜에 친구한테 돈을 못빌리게 된 상황인데 왜 고맙다는 거야?
그리고 서브남주는 갑자기 무슨 남친처럼 굴지? 둘이 뭘했다고?
이해가 안됨..
친구가 빌려준다는 말도 안 하고 계속 무시만 했잖아요 대사로 드러나진 않았지만 얘는 어차피 돈도 안 빌려주겠구나 하는 생각이랑 함께 너한텐 안 빌리고 만다 하는 생각이 있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통쾌하게 질러준 한기주가 고마웠겠죠 무시받고 있었을 때 자기 편이 돼주기도 했고 기도 살았겠죠
강태영 입장에서는 왜 갑자기 남친행세?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동건 입장에선 계속 좋아하고 있었으니까 시점을 달리 해서 생각해보면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강태영 입장에선 이해 안 되긴 하겠죠ㅋㅋ
0:31 태영아... 딱보니까 별로 친하지도않은거같고 둘다 친구라고 생각도안하는데
괜히 돈얘기는 왜하니?
저런 친구 딱 질색이다 평소에는 데면데면 지내면서
돈필요할때 연락하는 친구
윤아가 잘난척하는것도 있지만 구질구질하긴해..
그냥 일반적인 비용이었으면 알바자리 찾았겠죠 근데 작은아버지가 안내서 월세 밀린거 150 일주일 내로 줘야하고 차압류관련된거는 얼마인지모르겠고 하여튼 큰 돈이 필요하니까 어쩔수없이 친구라고 생각안하는 사람한테까지도 전화한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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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04년 은행대출에 대해
잘 모르긴하지만
150도 못빌리는거면 신용도 어지간히 안좋은 캐릭터네
나랑데이트할 시간은 없어요? 응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면 개무안 ㅋㅋㅋㅋㅋㅋ
2ㅡㅋㄴㄷ
ㅂㅅㅈ.ㅇ!qsdffghjklZxcvbnffhhhjq1233556789010234567890234567890¹2456678890123456778901234557890¹2345678⁸0❤😂😂😂😂😂😂😂😂🎉😢😮😮😮😮😮😮😅😊 24:58 24:58 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