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소는 왕자실만큼 독하고 냉정한 성품이 아니지 왕자실이라면 친딸위해서 남의딸 목숨쯤이야 아무렇지않게 거둘수있지만 모하소는 아무리 사랑하는 친딸이있다고해도 그 딸을 위해 라희를 죽여야한다면 절대 한쪽딸을 버릴사람이 못됨 자명이한테도 엄마는 딸이둘이라 그 어떤딸도 버릴수없다고 말했음
@@고기사랑-b8d @고기사랑 1~5대까지는 해씨 그 이후로는 고씨라는 가설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몽으로부터 이어지는 고구려의 왕통자체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첫번째로 //태조왕은 유리왕 아들의 아들, 즉 유리왕의 친손자 라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남아있습니다. 똑같은 성씨에 주몽의 후손이라는 이야기지요. 이 자체로도 해씨고구려의 왕권을 아예 다른사람인 고씨가 고구려의 왕권을 찬탈했다는 말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3대왕 대무신왕은 "대해주류왕" 이후 17대왕 소수림왕은 "소해주류왕" 이라고도 불린것으로 보아 연관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같은한자의 "해" 씨가 들어가 있습니더. 세번째로 //결정적인 단서는 고구려인 스스로가 쓴 태왕비에 나와있죠. "시조인 추모가 고구려를 건국하시고 아드님이신 유리왕께서 나라를 잘 다스리시고 그 이후 대주류왕은 왕업을 계승해 기틀을 다지셨다." 시조가 우리가 아는 주몽임을 명확히 밝히고 우리가 그 후손이다 라는것을 명확하게 밝혀주고있습니다. 삼국사기에서는 이름이 고주몽 이라 하였고 나라의 성씨를 고씨라고 하였다 고 하였습니다. 삼국유사에서는 주몽이 성씨를 고씨로 변경했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유리왕부터 모본왕까지는 전부 왕의 성씨가 해씨로 기록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유리왕의 손자인 태조왕의 이름은 고씨 라고 표현되어있구요. 결국 애초에 주몽의 자손이 끊기고 태조왕의 자손들이 나라를 이끈것이 아니라 주몽은 원래 "해"씨 이나 성씨 혹은 국가의 성을 "고"씨로 바꿧다는 과정과 더불어 애초에 "고"씨나 "해"씨나 같은 글자인데 고구려어 "해"를 중국식으로 훈차하면 "고" 로 바뀌어 왕들의 성씨가 각자 다르기 기록되었을 뿐 의미자체는 같았다는 설 등의 이야이가 요즘 정론으로 보이고있죠. 태조왕대에 부터 계루부쪽에서 왕이 선출되어서 + 나라의 기틀을 다지고 나라답지 못한 고구려를 중앙집권체제로 확립시켜주었기에 6대왕이지만 태조왕 이라는 시호를 붙여주는 것은 납득되지 못할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김용빈 넵 맞습니다. 태조왕은 재사의 아들 즉 유리왕의 손자이죠. 신대왕의 경우 태조왕의 동생혹은 아들혹은 차대왕의 아들이다 라는 기록들이 있는데 신대왕의 쿠데타를 정당화 시키는 작업이 의심되어 사실 태조왕의 방계가 아니냐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만은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다만 기록상으로 볼때 2대 유리왕부터 신대왕까지 성씨가 일치한다 또는 같은 혈통이라는 점이 증명이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근데진짜 라희 자명이 질투하는거 ㄹㅇ 심술궂은 아이같음 ㅋㅋㅋ
모하소는 왕자실만큼 독하고 냉정한 성품이 아니지 왕자실이라면 친딸위해서 남의딸 목숨쯤이야 아무렇지않게 거둘수있지만 모하소는 아무리 사랑하는 친딸이있다고해도 그 딸을 위해 라희를 죽여야한다면 절대 한쪽딸을 버릴사람이 못됨
자명이한테도 엄마는 딸이둘이라 그 어떤딸도 버릴수없다고 말했음
정경호 연기 진짜 잘함
난 이거 호동이 너무 불쌍하고 마음아파서 못보겠어 드라마라 해도 역사에도 호동이 계모한테 학대받고 자라고 나중에 그 계모냔이 모함해서 자살까지 했으니 얼마나 한이 맺혔을지
무휼도 임금으로썬 좋았겠지만 아버지로썬 0점짜리 아버지였다
겉으로는 지 어미를 희롱했다는 죄 였지만..
왕자가 어미를 희롱했다는 말이 들려오면 바로 죽일게 아니라 여러모로 확인을 해 보겠죠
실제로는 무휼이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고구려 내부의 지역,정치적 파벌의 희생양으로 삼은거죠
잘보았어요^^
감사합니다~ 다음회차부탁해요
7:44 이 브금 나오면ㅋㅋㄱ이젠 웃김ㅋㅋㅋㅋㅋㅋ겁나 긴장감 느껴야되는데ㅋㅋ
19:17 일품
1빠 너무잘보고있습니다.
What's the name of the series?
Ja Myung Princess
호동의말이맞지..무휼의아들이욍대고서 성씨가바뀌었음..고구려태조는역성혁명으로 무휼아들 모본왕을 죽이고 왕이되었음
왕들 성씨는 쭈욱 같았습니다
반란은 많이 일어났지만서도..
@@Hongcacola99 고구려태조가 왜 태조인지 생각해보면 알수 있죠..새로운 성씨의왕인것을..참고로 동명성왕에서 모본왕까지는 해씨고ㅡ그 이후부터 고씨였어요
@@고기사랑-b8d @고기사랑 1~5대까지는 해씨 그 이후로는 고씨라는 가설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몽으로부터 이어지는 고구려의 왕통자체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첫번째로 //태조왕은 유리왕 아들의 아들, 즉 유리왕의 친손자 라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남아있습니다. 똑같은 성씨에 주몽의 후손이라는 이야기지요. 이 자체로도 해씨고구려의 왕권을 아예 다른사람인 고씨가 고구려의 왕권을 찬탈했다는 말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3대왕 대무신왕은 "대해주류왕"
이후 17대왕 소수림왕은 "소해주류왕"
이라고도 불린것으로 보아 연관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같은한자의 "해" 씨가 들어가 있습니더.
세번째로 //결정적인 단서는 고구려인 스스로가 쓴 태왕비에 나와있죠. "시조인 추모가 고구려를 건국하시고 아드님이신 유리왕께서 나라를 잘 다스리시고 그 이후 대주류왕은 왕업을 계승해 기틀을 다지셨다."
시조가 우리가 아는 주몽임을 명확히 밝히고 우리가 그 후손이다 라는것을 명확하게 밝혀주고있습니다.
삼국사기에서는 이름이 고주몽 이라 하였고 나라의 성씨를 고씨라고 하였다 고 하였습니다.
삼국유사에서는 주몽이 성씨를 고씨로 변경했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유리왕부터 모본왕까지는 전부 왕의 성씨가 해씨로 기록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유리왕의 손자인 태조왕의 이름은 고씨 라고 표현되어있구요.
결국 애초에 주몽의 자손이 끊기고 태조왕의 자손들이 나라를 이끈것이 아니라
주몽은 원래 "해"씨 이나 성씨 혹은 국가의 성을 "고"씨로 바꿧다는 과정과 더불어
애초에 "고"씨나 "해"씨나 같은 글자인데
고구려어 "해"를 중국식으로 훈차하면 "고" 로 바뀌어 왕들의 성씨가 각자 다르기 기록되었을 뿐 의미자체는 같았다는 설 등의 이야이가 요즘 정론으로 보이고있죠.
태조왕대에 부터 계루부쪽에서 왕이 선출되어서 + 나라의 기틀을 다지고 나라답지 못한 고구려를 중앙집권체제로 확립시켜주었기에 6대왕이지만 태조왕 이라는 시호를 붙여주는 것은 납득되지 못할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김용빈 넵 맞습니다. 태조왕은 재사의 아들 즉 유리왕의 손자이죠.
신대왕의 경우 태조왕의 동생혹은 아들혹은 차대왕의 아들이다 라는 기록들이 있는데
신대왕의 쿠데타를 정당화 시키는 작업이 의심되어 사실 태조왕의 방계가 아니냐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만은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다만 기록상으로 볼때 2대 유리왕부터 신대왕까지 성씨가 일치한다 또는 같은 혈통이라는 점이 증명이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태조왕이면 태조왕이지 태조대왕이라고 하던데? 보통 태조대왕은 개국한 왕한테 붙는 이름인거 생각하면.. 혈통이 한번 바뀌긴 한거같은데..
ラヒをかばって矢を受けるチャミョン。お母様との対面ももう少しだから、頑張って。
اسم سریال چی است میشه بگین دوبله فارسی داره
Ja Myung Princess
😊❤❤❤❤❤
이 드라마에 한나라가 낙랑국 점령하고 대무신왕이 절망해하는 장면이 안나온게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