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의 농자도 모르던 도시 여자, 귀촌하고 전세 역전! 이제는 농촌 아낙 다 됐습니다│갓 재배한 농작물로 동네 엄마들과 차려먹는 밥상│송광사 초입 '덕동마을'│한국기행│

[@여름날-j3m]

동네 할머니들을 내 어머니처럼 살갑게 대하며 한동네에서 사는게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성격상도 그렇고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안기옥여사님은 붙임성도 좋고 부지런하여 피곤할텐데도 수시로 어르신들 식사를 챙겨드리네요
안여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markseo]

동네 어머니들을 모두 엄니~라고 부르는게 너무 정겹네요.ㅠ 저도 촌에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homin7735]

마법이네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넘어갑니다.
아는 손맛, 추억의 맛이라 더 생각이 나네요.

[@용치-n5i]

아름다우신 분들 ......아름답고 ,,, 흘러가는 세월은 슬퍼요....

[@DDD-zh9mn]

투박한 손맛이 참 맛깔나 보입니다.. 좋은분들 행복하세요

[@tapoanlibras-e79]

나도 이렇게 평화로운 살아고 싶지 ❤

[@서울사는사람]

너무 보기 좋습니다 !

[@yjrm7634]

벌써 4년이 흘렀네. 노인들은 하루하루 사라져 가니 순간순간이 소중하다.

[@심마니-v7c]

어느 누구도 내일을 장담 못하은 인생

[@max_seok]

농사의 농자도 모르는 저도 제법 농사 흉내 중입니다. 정말 재미도 솔솔 .. 신선한 야채에 된장에 밥이면 최고의 음식입니다.

[@가을밤-l4n]

어머니 그립습니다 어머님이 끍여주신 된장찌게 토란국 시레기국 열무무침 아직도 혀끝에 그맛이 남아있습니다,어머님 오늘밤 꿈엔 꼭 저좀 찿아주세요.

[@ztoast100]

귀농 8년! 일을 다니며 염소 200마리 키우고 있는데
귀촌이 답이네요!

[@tinamin5748]

고구마순 젤 부럽슴 ..... ^^

[@elliieslee]

너무 좋아보여요~

[@job-kk7te]

성격이 좋으심
난 혼자가 좋은데 잠시 차한잔 정도는 괜찮아도

[@SSaeTTongTV]

어무이~~~

[@하이디-k2m]

노각 맛있지

[@김쇼레이-u7e]

식당갔는데 문어닫혀있어서
실망했지요 나주에서 찾아갔는데

[@방가방가-x1y]

그게 텃세답니다 밥해먹이고

[@유달산-z5n]

텃세가 아니고 품앗이 입니다. 저도 퇴직 후 귀촌했는데 80전후로 나뉘는데 회관에서 80전이 밥해서 나눠먹고 80세 이후가되면 먹기만 합니다.

[@마징가-r4t]

농약안하셨다더니 밑에 풀 죽이는 약을써서 완전 노랗게 죽었구만ㅠ
저게 얼마나 무서운 약인디ㅎ

[@HYKim-to8nu]

무슨약을 썼는지 어찌 알고
식초같는 천연 제초제 썼을수도 있고 …

[@이인숙-p3l]

텃새괜찮아요?

[@anci-tube]

아낙수나문

[@floriaflower]

:)

[@박화자-s8v]

여주씨는 독이 있어요

[@이주충남]

멋져요.....젊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