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각자의 개성과 성격의 차이가 클텐데 어떻게 조율해 나갈지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사전에 한국에서 예행 연습을 안 해 본게 제일 불안 한 점이네요.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 첫번째 문제가 청결입니다. 그 다음엔 일하기에 좋은 동선을 짜는것도 중요하죠. 의욕이 앞서 서로간의 의견이 안 맞고, 그러다가 다치는 일이 발생하기가 쉽습니다. 충분한 예행 연습이 없는 상태에서 닥치는대로 한다면 빠니보틀님이 말씀하신대로 서로 불만만 쌓이게 될것입니다.
뉴욕 같이 한인 커뮤니티가 크게 있는데 가서 이런 실험이 무슨 의미가 있냐? 뉴욕은 세계의 도시라서 어느 나라 음식을 갖다놔도 팔림. 네팔음식을 갖다놔도 잘 팔림. 이 실험의 목적은 한식이 미국 시장에 먹힐까 안 먹힐까 알아보고 싶어서 하는건데 그럴려면 한인 커뮤니티가 아에 없는 중부 도시에 가서 해야되는게 맞다고 본다. 예를 들어 클리블렌드 라던지 캔사스 시티 아니면 세인트 루이스. 정말 아시안 문화에 1도 관심없는 미국인들이 중국음식 일본음식을 그냥 맛있어서 사먹듯 한국음식도 미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변형되서 접근해야됨. 미국사람들은 이 한국음식이 정말 오리지날한 한국음식인지 퓨젼인지 그렇게 크게 관심없음. 우선 자기들 입맛에 맞는지 않 맞는지가 중요함.
@@yaolks 대부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은 아시안 문화에 익숙한 미국인들 아니면 아시안들이겠죠. 미국 전역으로 퍼진 중국 일본 음식처럼 될려면 현지화는 필수. 세계 어딜가도 중국음식은 현지화 되있음. 짜장 짬뽕만 봐도 중국의 중국음식이랑 다르듯. 미국인들이 생선조가리 얹힌 니기리 스시보다는 미국에서 시작된 롤 종류를 많이 먹듯. 한국음식은 정말 물 들어올때 잘 현지화해서 미국 시장을 노려볼만 함. 단 이건 절대로 한국인 자본으로 불가능. 미국인 자본이 들어가야 크게 될수있음. 한국에서도 한국인이 투자해 이태리 음식 체인이 퍼지듯 아무리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투자해 오픈해 봤자 한계가 있음.
실패만 무한히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도 의외의 성공적인 업적도 나오기도 하는데, 저도 우리나라에선 실패가 굉장히 저평가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창업 같은 경제적인 맥락에서요... 지금 내우외환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스태그플레이션(불황인데 물가만 올라가는 현상)이라 정말로 창업의 단 한 번의 실패가 회복 불가능한 경제적 실패로 직결되고 그게 인생의 실패로 이어지는 기형적인 경제 구조 때문이지 않을까요... 그러한 영향으로 전반적인 영역에서 실패라는 단어가 극도로 부정적인 단어로 받아들여진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qweasd6377 사실... 저희 부모님께서 외환위기에다가 제 친할머니의 암 투병이 겹쳐서 경양식 식당 운영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외환위기 이후 저성장 시대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2000년생입니다), 경제 위기가 특히 부각되어서 제가 위에 달았던 댓글처럼 생각한 것 같군요. 그 이전에도 창업 실패하는 순간 인생 실패로 이어졌다니, 이러한 점이 온전히 창업의 특징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저는 꽤 오래 전 진짜로 '영어 알려주는 남자'였던 시절 영알남이 알려주는 영어 모국어 구사자의 논리를 설명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구독했는데, 점차 규모가 100만 단위 유튜버로 커지면서 세계여행 Vlog 영상도 찍으면서 실제 영어 적용 및 현지 문화 같은 것도 보여주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영알남 스스로 하고 싶은 걸 시리즈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듀서까지 되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식당일이 진짜 너무 육체적+정신적으로 엄청 힘든데...특히 주방에서 음식하는 사람은 더 예민해지고 서빙하는 사람도 소통도 안되서 더 감정적으로 극에 달할텐데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한 내용이네여... 특히...공혁준님 웻보이님 박민정님 일찍 직업을 스트리머 쪽으로 하신 분들은 더욱더 힘들고 지치실텐데 그 멘탈이 앞으로 어떻게 보여질지 너무 궁금하네여😊
요식업이 지옥인거 인정합니다.. 스트리머들의 불만도 많이 나올거 인정합니다.. 다만, 저기에 있는 모두가 깊이 생각할 줄 알고, 본질적인 문제 인식을 하려고 노력하고, 그동안 겪은 많은 일들이 꽤나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슴니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강건너 불구경이 재밌다는데, 이건 바다까지 건너버리니 얼마나 재밌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한식의 세계화니 한국음식을 그대로 가져가도 되니 하는 건 진짜 쓸때없는 시도라고 헛짓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런 시도를 응원하는건 사람들이 이 좁디 좁은 반도에서 벗어나서 큰땅에서 죽이되든 밥이 되든 시도를 하려는 것에 점수를 주고싶고 국내 일자리가 이러니 저러니 보다 세계를 향해 음식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이나라를 떠나는 도전을 하기를 바래봅니다.
솔찍히~~! 한국에서 어느정도 레시피 공부하고 실력도 어느정도 올린상태로 가야하는게 맞다고본다. 타지에서 일하는거 자체가 쉬운게 아닐텐데 민정님 영어안된다는 그 말한마디는 잘못됐다. 기본적인 언어소통정도나 식당에서 써야하는 단어라던지 공부해서 가는게 맞는거같음. 진짜 진지하게 임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진지하게 임할거면 연습을 좀 하고 타지가서 완벽하게 소화해야한다고 마땅하다 한국에서 유명브랜드가지고 뉴욕에서 얼마나 먹힐지는 모르겠다만 아직 영상을 끝까지 보진않아서... 유튜버님들 요식업 자영업자 사장님들이 얼마나 피땀흘려가면서 노력했는지를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2000년대 초반에 요리를 배우면서 그 시절 제일 많이 들었던 소리가 "ㅆㅂ 놀러왔어?"였는데 일사불란하게 움직여도 욕을 쳐먹었었다 회전율이 빠른 식당에서의 점심시간대는 지옥 그자체라 욕은 일상대화고 국자로 팬으로 구타도 많이 당했었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해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주방은 거칠고 터프한게 디폴트다 근데 그걸 뉴욕에서 대단들하십니다~
NYC 시작이구나~~~~~~~~~~~
우선 각자의 개성과 성격의 차이가 클텐데 어떻게 조율해 나갈지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사전에 한국에서 예행 연습을 안 해 본게 제일 불안 한 점이네요.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 첫번째 문제가 청결입니다.
그 다음엔 일하기에 좋은 동선을 짜는것도 중요하죠. 의욕이 앞서 서로간의 의견이 안 맞고, 그러다가 다치는 일이 발생하기가 쉽습니다.
충분한 예행 연습이 없는 상태에서 닥치는대로 한다면 빠니보틀님이 말씀하신대로 서로 불만만 쌓이게 될것입니다.
ㄹㅇ 도전하는건 응원하겠는데 사전연습도 안하고 팀의견조율도 안했는데 뉴욕에 가게만 차렸으니 봤을땐 솔직히 뉴욕에 놀러가기나 프로필 업적채우기로만 보여집니다ㅜㅜ
그냥 지들끼리 재미로 하는 컨텐츠지 뭐 망해도 본업이 있는데 목숨 걸 필요 없는 지나가는 컨텐츠 중에 하나
한회한회 갈수록 점점 기대되네요. 영알남님이 꾸준히 언급해온 한식의 세계화 과정을 영상으로 담는게 정말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만큼 간절하지 않다는 소리다. 실패하면 돌아갈 길이 없는 사람은 포기를 꿈꾸는 것도 사치이기 때문이다. "
생각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요 ㅎ 실패하면 돌아갈 길이 없는 사람은 말 그대로 포기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여유도 없으니까 못할것 같은데용
보통 이런식으로 열정을 강요하고 쉽게 나약한 인간으로 심판하려하죠
유튜브가 아니라 지상파 케이블 예능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생하세요. ^^~
과연 몇부작으로 나올까 ㅋㅋㅋㅋ
기대 됩니다 사실상 요즘에 빅 컨텐츠가 잘 없었어서 ㅎㅎ
요새 너무 기대됩니다 직장에서 은퇴하면
동남아에서 식당하고 살고 싶은데...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
시작되는군요~ 😎😎😎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
잘 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영상 고맙습니다🙇 🙇 🙇
요리사 유튜버 2명은 더 모시고 갔어야했을듯..주방이 질서가 넘 없어보이네요.다음 화 가 기대됍니다.편집자님 피디님 파이팅!😊
주방경력 있는 사람 3명 전문 요식업자 1명
❤❤
@@Youngalnam 아직 시청15분째.ㅋㅋㅋ예고편보고달았습니다.다음편 기대하고있어요❤
오 갈수록 너무 재밌어요!!👏👏업로드만 기다립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쪽 예고편 헬스키친 느낌 편집 너무 좋다
뉴욕 같이 한인 커뮤니티가 크게 있는데 가서 이런 실험이 무슨 의미가 있냐? 뉴욕은 세계의 도시라서 어느 나라 음식을 갖다놔도 팔림. 네팔음식을 갖다놔도 잘 팔림. 이 실험의 목적은 한식이 미국 시장에 먹힐까 안 먹힐까 알아보고 싶어서 하는건데 그럴려면 한인 커뮤니티가 아에 없는 중부 도시에 가서 해야되는게 맞다고 본다. 예를 들어 클리블렌드 라던지 캔사스 시티 아니면 세인트 루이스. 정말 아시안 문화에 1도 관심없는 미국인들이 중국음식 일본음식을 그냥 맛있어서 사먹듯 한국음식도 미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변형되서 접근해야됨. 미국사람들은 이 한국음식이 정말 오리지날한 한국음식인지 퓨젼인지 그렇게 크게 관심없음. 우선 자기들 입맛에 맞는지 않 맞는지가 중요함.
현지화 된 한식 말고 우리가 한국에서 정말 먹는 한식을 판매하겠대요
@@yaolks 대부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은 아시안 문화에 익숙한 미국인들 아니면 아시안들이겠죠. 미국 전역으로 퍼진 중국 일본 음식처럼 될려면 현지화는 필수. 세계 어딜가도 중국음식은 현지화 되있음. 짜장 짬뽕만 봐도 중국의 중국음식이랑 다르듯. 미국인들이 생선조가리 얹힌 니기리 스시보다는 미국에서 시작된 롤 종류를 많이 먹듯. 한국음식은 정말 물 들어올때 잘 현지화해서 미국 시장을 노려볼만 함. 단 이건 절대로 한국인 자본으로 불가능. 미국인 자본이 들어가야 크게 될수있음. 한국에서도 한국인이 투자해 이태리 음식 체인이 퍼지듯 아무리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투자해 오픈해 봤자 한계가 있음.
@@yaolks 뉴욕에서 파는 한식이 바로 그 우리가 먹는 한식이 대부분임
ㄹㅇ? 그거는 그냥 땡깡이지..
라멘도 중식변형시킨거고
한국 짜장면도 본판이랑 다르게 해서 성공한건데 아예 마라탕이나 샹궈처럼 본판 자체가 입맛에 맞는 종목이나 성공하는거지..@@yaolks
@@Jack-th4vf실패도 데이터가 될수 있는거지 라멘 짜장은 그럼 날때부터 바로 변형 해서 나온 음식인가? 먹어보고 안 맞는 부분이 수정에 수정을 해서 나오는 거지. 도전 자체도 의미가 있다고 본다
와 예고편인가? 이거 프로젝트 생각보다 보통 아니구나.. 미친 대작이 나온거같은데 소름이다 이제 시작인갑네
그정돈가,,
8:51 이말이 맞지 사실 실패하면 뭐 어때..? 민폐끼치는것도 아니고 그 고생도 하나의 경험으로 차곡차곡 쌓이는거지..
저도 빠니보틀님과 나이차 얼마안나지만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실패라도 하는게 훨씬 더 값지다고 말하고 싶네요
요새 한국 너무 실패에대해 엄격한듯..
실패만 무한히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도 의외의 성공적인 업적도 나오기도 하는데, 저도 우리나라에선 실패가 굉장히 저평가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창업 같은 경제적인 맥락에서요... 지금 내우외환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스태그플레이션(불황인데 물가만 올라가는 현상)이라 정말로 창업의 단 한 번의 실패가 회복 불가능한 경제적 실패로 직결되고 그게 인생의 실패로 이어지는 기형적인 경제 구조 때문이지 않을까요... 그러한 영향으로 전반적인 영역에서 실패라는 단어가 극도로 부정적인 단어로 받아들여진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Yubin_Lee_Doramelin 우리나라 제일 잘나갈때도 창업한번 실패하면 인생 끝이었는데요 ㅋㅋㅋ
@@qweasd6377 사실... 저희 부모님께서 외환위기에다가 제 친할머니의 암 투병이 겹쳐서 경양식 식당 운영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외환위기 이후 저성장 시대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2000년생입니다), 경제 위기가 특히 부각되어서 제가 위에 달았던 댓글처럼 생각한 것 같군요. 그 이전에도 창업 실패하는 순간 인생 실패로 이어졌다니, 이러한 점이 온전히 창업의 특징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Yubin_Lee_Doramelinㅋㅋㅋㄷㅋㄱㄱ 윗댓글 신경 ㄴ 저런애들 특이 자기 사업 안해봄 ㅋㅋㅋ 안해봤는데도 저런말 씨부리고 다님 ,,
보틀님이 최고네요
정말 일하는 영상이 너무기대되네요 맨날볼거같습니다 저도 식당알바 일 많이해본입장으로서 기대되네요 화이팅입니다😊😊
다음 편 빨리 올려죠 ㅜㅜㅜ
12:31 면세 말보루 레드 ㅎㅎㅎㅎㅎ
힘들고 험난한여정~~무모한도전이 아닌 무한도전에 박수를~~
응원합니다!!!!! 이미 촬영이 끝나셨겠지만 , 고생하셨습니다!!
처음 영어 배우려고 구독했는데 컨텐츠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가네요. ㅋ 일이 점점 커져서 재밌네요!
저는 꽤 오래 전 진짜로 '영어 알려주는 남자'였던 시절 영알남이 알려주는 영어 모국어 구사자의 논리를 설명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구독했는데, 점차 규모가 100만 단위 유튜버로 커지면서 세계여행 Vlog 영상도 찍으면서 실제 영어 적용 및 현지 문화 같은 것도 보여주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영알남 스스로 하고 싶은 걸 시리즈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듀서까지 되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진짜 식당일이 진짜 너무 육체적+정신적으로 엄청 힘든데...특히 주방에서 음식하는 사람은 더 예민해지고 서빙하는 사람도 소통도 안되서 더 감정적으로 극에 달할텐데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한 내용이네여...
특히...공혁준님 웻보이님 박민정님 일찍 직업을 스트리머 쪽으로 하신 분들은 더욱더 힘들고 지치실텐데 그 멘탈이 앞으로 어떻게 보여질지 너무 궁금하네여😊
도전은 그자체로 아름답다!
새롭게 도전하시는 모습이.. 제 현 상황과 비슷해서 응원하게 됩니다 내수와 달리 미국은 소비를 잘 하고 있다는데 매출이랑 조회수 잘 나오길 응원하겠습니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훈수가 많다 ㅋㅋㅋ 본인들일에 누가 한마디 하면 노발대발 할 거면서..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남는 게 있을 거고 영알남님도 가볍게 하지 않는 걸로 보여지는데 응원 좀 해주자요 ~~
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봐야겠다!
일개병사로써도 유능하고 멋있을수도있지만
영알남님 뭔가 수장?
같은 느낌이 나서 멋있네.
백퍼센트 문제가 생겼을텐데(특히 몇몇의 마음가짐이 영알남과 다른게 확 티가남) 어떻게 풀어냈을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중간에 빠니보틀님이 말하신 조언들중 틀린조언이 없어서 그대로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플로리다 식당, 일본 식당은 정말 이 큰그림을 위한 빌드업이었구나.. 소름돋는다
일본에서 식당 했을때만해도 이정도스케일일줄 몰랐는데 스케일 엄청 크네 ㅋㅋㅋ 알남이형 화이팅!
기획은 괜찮은데 뉴욕한식당 이미 많은데 그리고 한국인도 그만큼 많은데 비자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크루들 이스타인것같은데 그런내용도 나오면 안될것같고 차라리 거주중인 영어도되고 시티즌 그린카드있는 요리나서버 경력있는사람들 뽑는게 나았을듯함 미국살아서 더 그런게 보이는듯 5일이고 재미로하는거니 그렇게 뽑았겠져?
돈을 안 가져가는데 비자가 왜 필요함
@@돼지들의맛집미국은 비자가 빡세서 무급으로 일해도 불법임 유튜브 안하면 몰래해도 모르겠지만 엄연히 방송이고 다보는건데
영상미 굿
오 내일 뉴욕 가는데 가서 볼 수 있는건가
골라서 하는게 아니라 모든메뉴 다하는거였구나
이왕 시작한거 마무리 잘됐으면 파이팅~
한식을 알리려고 NY/NJ??? 음 menu 가 궁금하네요... 여기에 없는 menu 로 하시는거죠??
넵
요식업이 지옥인거 인정합니다.. 스트리머들의 불만도 많이 나올거 인정합니다.. 다만, 저기에 있는 모두가 깊이 생각할 줄 알고, 본질적인 문제 인식을 하려고 노력하고, 그동안 겪은 많은 일들이 꽤나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슴니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강건너 불구경이 재밌다는데, 이건 바다까지 건너버리니 얼마나 재밌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 건너 지옥불 구경, 그것도 지구 반대편이니... ㅋㅋㅋㅋㅋㅋㅋ
와 프로젝트가 생각 보다 엄청 커졌네 ㄷㄷ
도전는 아름답다~
어떤 결실이될지 기대됩니다 ^^
무한도전 뉴욕 식객특집이 생각나네요 화이팅 입니다!😊
현기증나니까 빨리 다음편 올려주세요
2:56 여기서도 무쌍을 찾다니 마음 여전하구나
*조이라이드 알프스투어 형님들 느낌. 끝까지 ㄱㄱ!*
주방일 쉽게보면 절대 안되지.
거기다 개척시장?
안봐도 피나온다
와 유튜버들 도대체 몇명이서 직접일하는거여 ㅋㅋㅋ
대형프로젝트 ㄷㄷ
혁준아 팔꿈치 때 좀 밀자 제발
개인적으로 한식의 세계화니 한국음식을 그대로 가져가도 되니 하는 건 진짜 쓸때없는 시도라고 헛짓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런 시도를 응원하는건 사람들이 이 좁디 좁은 반도에서 벗어나서 큰땅에서 죽이되든 밥이 되든 시도를 하려는 것에 점수를 주고싶고 국내 일자리가 이러니 저러니 보다 세계를 향해 음식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이나라를 떠나는 도전을 하기를 바래봅니다.
미국에 캡틴루이 대표가 한국인이라는데 거기 진짜 맛집이에요 촬영한번해주세요~
존버!!😎👏👍💗
사전 에피소드들에서 이미 요식업 만만치 않다는걸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셨겠지만 실제 겪어보니 더 쉽지 않겠죠..ㅠ 화이팅입니다!
진짜 소름이다..ㅋㅋㅋ 영화찍고왔네 이형
라인업 진짜 대박이네 ㅋㅋ
ㅋ ㅑ 기획력 지린다
머리가 꽃밭인 애를 데려오다니
어렸을때 식당 알바 해봤지만 일머리 모르는 (초보)한테는 지옥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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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았다 내 마약! 영알남 팀 파이팅!!!
아쉬워여… 이왕이면 그렇게 좋아하던 텍사스쪽으로 오시지.. Deep in the heart of Texas~~ 그래도 홧팅입니다!!
예능인줄알았는데 다큐임 ㅋㅋ
오 다음 영상 너무 기대된다 30분 순삭이네요 ㅎ
27:42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토할뻔했네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비자로 가서 취업행위를 하는거라,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인 것 같아요. 요즘 입국심사가 엄격해서 자세히 물어보는 경우도 있고요. 영상 7분 정도에 "여행객 스탠스를 취해라" 이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장사해도 돈을 저 분들이 가져가는게 아닐텐데 무슨 비자 타령임 ㅋ
근데 미국에서 합법적인 비자 없이 일 하면 안돼는데 어떻게 하는 거에요?
수입이 없음 괜찮은거 아닌가요?
@ 수입 없어도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봉사활동은 되지만 원래 급여가 나오는 일자리를 무급으로 한다고 해도 불법인걸로 압니다.
@@andycho2661 주최측에서 다 확인하고 저런 프로젝트 하겟죠.. 애들 장난도아니고 설마
@@스타벅스브이아이피 그러니까 궁금합니다. 무슨비자를 받아서 간건지. 미국 비자받기 까다로운데..
@@andycho2661미국 이민국에 물어보시면 정확하게 아실듯압니다
바른청년 승준이 영알남 따봉 👍
뭔가 예전에 무한도전 미국에서 한식특집으로 멤버분들이 요리하고 판매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래서 더 재밌어보입니다 ㅎㅎ
기대되네 ㅋㅋ
와 소름돋았어.. 정주행 시작이다
성공 실패가 어딧어...
컨텐츠 뽑은것만으로 이미 성공이지
자꾸 실패를 강조하고 겁을 내셔
어차피 낯선 한식인데
호출벨 써도 되지 않나요?
미국 도착해서 공항에서 계약서 들이밀면 강제 싸인 요구지...
🚨유식당 마지막화 스포 주의🚨
다들 수고했다고 얼싸안고 폭풍오열로 훈훈하게 마무리.
영상 퀄리티 너무 좋고 이거 조만간 뜰것 같슴다
한국식이라하묜 콜벨 버튼설치가 어려운건가요?
원래 음식장사가 젤어려워
쉐프쉐프거리니까 쉬운줄알았지?😂
솔찍히~~! 한국에서 어느정도 레시피 공부하고 실력도 어느정도 올린상태로 가야하는게 맞다고본다. 타지에서 일하는거 자체가 쉬운게 아닐텐데 민정님 영어안된다는 그 말한마디는 잘못됐다. 기본적인 언어소통정도나 식당에서 써야하는 단어라던지 공부해서 가는게 맞는거같음. 진짜 진지하게 임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진지하게 임할거면 연습을 좀 하고 타지가서 완벽하게 소화해야한다고 마땅하다 한국에서 유명브랜드가지고 뉴욕에서 얼마나 먹힐지는 모르겠다만 아직 영상을 끝까지 보진않아서... 유튜버님들 요식업 자영업자 사장님들이 얼마나 피땀흘려가면서 노력했는지를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와 이따가 밤에 맥주안주로 잘볼께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회 한회 영상 나올때마다
걱정만 늘어나네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갔으니 어쩔수 없죠
영어공부라도 좀 하고 갔으면 수월할텐데
첫 장사가 외국이라니...
좋은 과정이 나올순 없겠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를
형? 영어를 안알랴줌 남이었어?
형의 도전정신을 배웁니다
고마워요
예고편만 보면 거의 피의게임 장사편 느낌이네ㅋㅋㅋㅋㅋ 기대된다
공혁준이 일을 하다니
벌써설레네
영알남님은 이런 프로젝트를 계획하신 동기가 무엇인가요?
제작자가 되고 싶어서요
빠니가 이 팀 대장같네요 ㅎㅎㅎ
박민정은 31살 먹고 애처럼 구네
2000년대 초반에 요리를 배우면서 그 시절 제일 많이 들었던 소리가
"ㅆㅂ 놀러왔어?"였는데 일사불란하게 움직여도 욕을 쳐먹었었다
회전율이 빠른 식당에서의 점심시간대는 지옥 그자체라
욕은 일상대화고 국자로 팬으로 구타도 많이 당했었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해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주방은 거칠고 터프한게 디폴트다
근데 그걸 뉴욕에서 대단들하십니다~
27:43 오늘 영상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방에서 일해본 경험이 베테랑급인 사람들이 필요한데
저기 계신분들은 죄송하지만 웻보이님 제외하고는 주방짬밥이 별로로 보이고
덕분에 힘드신겁니다
앞으로도 고생길이 훤해 보입니다
무슨 인플루언서니 숩 bj니 이런 인간들 내치시고
베테랑급들로 모셔보세요
경험적은 인간들 10명이 해내는거 베테랑 정예요원이면 5명이나 6명이면 끝입니다
준비 많이 한게 보이네요
딱바도 갈길이 험하겠구나 여지것 각각 개인여행유튜버들이 과연^^!! 이런경험 평생갑니다 힘을다했어 화이팅하시길^^!!
주류에 식혜나 소맥같은거 넣어도 재밌을듯
오프닝부터 피의게임급이네
너무 조회수가 안나오네...진짜 너무 재미있는데 매화 백만급은 나올법한 그건데...
8: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2 rhdgurwns표정관리 ㅋㅋㅋㅋㅋ
진짜 항상 진상 이다 공혁준 항상 와 이기적이고 살 진이유가 있음
미국가서 아사리판 났구나..ㅋㅋㅋㅋㅋ 기대된다 이 시리즈
이렇게 신선하고 좋은 대규모 콘텐츠하는데 조회수가 그만큼 나와주지 않는게 너무 아쉽네요,, 콘텐츠 제작자 입장에서 항상 응원합니다!
지난번에 식당 끝인가 아쉽다고 댓글달았었는데 결국 더 큰그림이 있으셨네요… 화이팅
14시간 날아서 도착했는데 안할거면 바로 가면 됩니다 하면 아무도 안가지 비행기타기 힘들어 죽겠는데ㅋㅋㅋㅋ
홍고고 여기서 보니 반갑네
근데 죄송한데 영알남 채널 취지랑 안맞는거 아닌가요?...
제가 평소에 아는 영알남이 아닌거 같은데... 갑자기 요식업 컨텐츠는 뭔가요?
해외여행 + 외국인 반응 + 음식
그래두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영어도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
운영이긴 한데 하는 일은 워홀이잖음...ㅋ
또 뭐가 불편해?
불편한건 없어요~
그저 제 생각은 그랬다는거죠!!
재밌겠고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