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우리 고2아들 성적 안 좋아서 나무랐더니 버럭 화내며 밖으로 나갔다.5시간 지났나? 참고서랑 문제집 5권 사들고 귀가했다.새벽에 방에 들어가니 정말 참고서,문제집,학원프린터물로 책상위가 가득하다.얼마나 공부를 많이 해주어야 되나? 책꽂이,책상위,바닥까지 전부 책들이다.이젠 다시는 성적 갖고 뭐라 안 그러기로 했습니다.
내가 아주 잘아는 사람도 자식이 상당히 똑똑해 대학입시 시험도 상위 1%내에 들정도로 공부를 잘했고 유명대학도 갔는데 부모의 욕심이 끝이없어 부모의 끝없는 집착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이상자로 변해버림. 나이가 40이 다되가는데 완전히 망하게 사는 아들. 안타까워요. 욕심좀 버리고 이웃과 함께 어울어져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저는 아직 어리고 공부를 엄청 잘하지도 못했고 순간순간 별 일 아닌 것에 무너져 눈물 왈칵 쏟은 적도 많았고 목 매달고 죽을 수 있는 곳만 보면 정말 내가 자살할 것 같아서 보지 못했던 순간들도 많았지만 그 순간들을 겪으며 느낀 건 어찌됐든 버티고 살아보니 살만 하더라였습니다. 인생은 정말 등산 같아요 힘들게 올라가다 보면 예쁜 꽃도 있고 바위에 앉아 쉴 수도 있고 결국 정상에 올라 야호 소리칠 날들도 올 겁니다. 공부로 얻을 수 있는 행복도 분명 있죠. 저처럼 똑똑하지 않은 학생들은 그 행복을 전부 느낄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다른 행복들도 있어요 야구장이 크고 축구장이 크듯이 공부를 잘해서 얻는 행복도 크고 맛있는 밥을 먹으면 얻는 행복도 커요. 그러니 어느 한 행복에만 머물려고 하지 마시고 이 넓은 세상을 살아가며 다양한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목숨보다 소중한 건 없어요. 숨쉬는 것보다 값진 것도 없고 살아갈 날보다 더 찬란히 빛나는 건 없어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너무 안타까워서 가슴이 메어집니다 저도 고2엄마인데 모든 수험생 아이들의 가슴에 멍이 없길 바랄 뿐입니다 얼마나 휘성이 맘에 갈등이 심했을지 같이 있엏다면 손을 꼭 잡아줬을거 같아요 부모님 께서도 부디 ....... 아~ 무슨말이어도 위로가 안될까요 휘성이 편한곳으로 갈 수 있게 마음으로 영면을 바랍니다
더 버티라는 말을 왜 다들 함부로 하시는지... 버틸 수 없었으니까 그만큼 괴로웠으니까 주변에서 계속 좀 만 더 버티면 더 버텨라 그런 소리를 계속 듣다가 결국 선택을 한 거 아닐까 나도 같은 고3이라 그런지 더 버텨라 좀 만 더 버텨라 할 수 있다 라는 말이 전혀 도움 안되고 오히려 나한테 압박감이랑 괴로움만 주는 것 밖에 안 주는 말... 만약 우울증이 있었다면 우울증은 정말 가만히 있다가도 다 그만두고 정말 갑자기 죽자 하고 마음먹을 수 있는 마음의 병이기 때문에 문제집을 사고 난 뒤 죽은 그 기분 알 것 같다 ... 체념하고 문제집을 사다가도 진짜 다 그만두고 싶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고 공감도 되고... 그 곳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부모들이 문제 입니다. 자식이라도 이젠 성인이고 스스로의 진로를 본임이 하고 싶은쪽으로 응원을 해주어야지 부모가 봄인 입니까? 매사 이래라 저래라 아이들을 치맛폭에서 떼어 멓질 못합니다. 결혼도 그렇고요. 당사자가 좋다면 시켜야지 가난하다. 돈이없다. 학벌이 안좋다. 결손 가정이다 등등 너무 하나의 인격체로 보아주는게 아니고 부모들이 휘어 잡으려고 저 난리들이니 저런 사단이 나는 것입니다. 부모님들 자식일에 너무 깊숙이 관여하지 마세요~~ 본인 인생들이나 잘 사시라고요.. 한국 부모들 외국 부모들같이 깨어있는 열린 사고방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경쟁사회. 어차피 입시나 시험은 없어질수없음. 그냥 다만, 스스로 하는 행동이 아이에게 보이지않으면 그냥 쪼지마라. 냅둬. 고3이면 나름 삶의 방향은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음. 부모가 이루지못한 꿈 자식이 대신 이뤄준다는 말 자체가 써글짓이지. 부모들아 니 꿈은 니들이 알아서하고. 그거 상관없는 아이들한테 자기욕심 채우지말고. 독립된 인격으로 존중하고 믿어주라. 부탁해서 원해서 세상에 나온 아이들 아님. 내가 낳은 자식 안전하게 잘 날아가게 그냥 보호만 해주자. 스스로 새집지어 독립할때까지만.
![KSI - Dirty [Official Visualiser]](http://i.ytimg.com/vi/VoDh1h1dPUE/mqdefault.jpg)
![[다시보기] 김재원 "국정안정협의체는 위법…민주당 발목잡는 행태 먼저 멈춰야"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4.12.16)](/img/1.gif)
마음 너무 아프네요ㅜㅜ 얼마나 힘들어서 아우 그래도 살아야죠 왜 ??
진로는 정보는 주고 조언은 하되 그냥 본인이 원하는거 지지해주는게 최곱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데로 가서 영면 하시길 바랍니다 김휘성군 유가족 들께도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넘 맘이 아프네요..부모님 맘이 얼마나 힘드실까 너무 자책하지마시길..
고3수험생들에게 너무 대학 좋은데가라고 강요하지마라. 심적 부담이 너무나 크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지부터 가려쳐라.
부모님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아들의 의사를 수긍못한데 대한 후회
내아들은 아니지만 아들 그곳에선 하고싶은대로 하고 맘껏 날아다녓음해요
고 휘성군 명복을 빕입니다 왜 이런일이 자꾸일어날까 얼마나 힘들어쓰면 이런선택을 했을까 언론들도 가족에게 말들을 조심하세요
디시
아...얼마나 힘들었으면 ...ㅠ
한국의 젊은 청소년들이 이렇게 떠나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하루바삐 범인좀잡아으면 좋겠내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공부는 인생이 전부가 아닙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얼마나 힘 들었으면 그랬을까 하늘에서 편히 쉬렴 삼가고인 의 명복을 빕니다.🙏
책까지 사고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고 하니 정말 많은 생각들을 했을것 같네요
좋은곳으로 가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
차라리 맛난거라도 사먹지 책을 사고 ㅠㅠ
책.... 우리 고2아들 성적 안 좋아서 나무랐더니 버럭 화내며 밖으로 나갔다.5시간 지났나? 참고서랑 문제집 5권 사들고 귀가했다.새벽에 방에 들어가니 정말 참고서,문제집,학원프린터물로 책상위가 가득하다.얼마나 공부를 많이 해주어야 되나? 책꽂이,책상위,바닥까지 전부 책들이다.이젠 다시는 성적 갖고 뭐라 안 그러기로 했습니다.
아들아 ㅠㅠ
조금만 참지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을 준비하면서도
남아있을 가족을 걱정했던것 같다
먼 길을 떠나면서도 차분히 돌아돌아 갔던
그 여린 마음을 알것같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군학생 극락왕생 해서 붇ㆍ그곳에서 편한하십시요 부모님 힘내십시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자식을 잃은 부모님의 마음은 또 어떨까...
나도 자식 키우는 엄마지만 감히 그 심정이 짐작도 가지 않는다. 너무 안타깝다. 부디 편히 영면하길...
⁰⁰
삭제
444444
.
무엇이 그리힘들엇니 싸워서 이겨네지,왜, 너무안타갑다,,좋은곳으로갓길,편히쉬렴,,
왜 그랬니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그런 맘을 먹었을 까 그냥 이런 세상이 아프다ㅠㅠ
삼가 휘성군의 명복을 빌며 하느나라에선 평온하게 영면하길 바랍니다 휘성군 가족들께도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가족간에 대화를 해도 속내를 드러내지 못하지...
자기 혼자 얼마나 끙끙 앓았을까...
가족이 아니고
디시 때문
일베 싸이트
디시
자살을한게야.얼마나마음의상처가컸으면.
부모님들,,,진심으로 위로합니다 더이상 이런일이 없기를,,,특히 학생분들,,,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며칠 새 비가 종종 왔을 때마다 혼자 숲에서 비닐을 쓴 채 외로이 누워 있었을 걸 생각하니 슬프다....
ㅠㅠㅠ😥😢😭
점점 웃음이 없어져요 애들이 커갈수록..공부에대한 부담감
아~ 정말 아무일 없이 집으로 돌아오길 기도하고 기도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휘성군 부모님도 위로 드립니다
경찰관님 재발 범인 꼭 잡아야 합니다 자살할 사람이 교재 살까 분면 누군가 사인자 꼭잡아야다
왜
견뎌보시죠
마음아파요
참그런선택을.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맘이아프다 , 젊은아이가
짊어진무게가 얼마나컷기에 세상을떠날까요...얼마나 슬프고 , 무서워을지
....아직도 애기인데..
우리나라
교육정책 바꿔야한다
이시대는 공부해도 갈 데가 없다.
공부가 다가 아니다
인성이 먼저다
공부로 평가 하는 세상 이젠 바껴야 한다.
아까운 청춘이 갔다
아깝다.!
애낳는거보다 생명 소중히 지켜주는게 우선되야 낳고싶지요
부모님이 마음이 진짜 한스럽겠네요 ㅠ
아이고 아빠 어떡해 아빠 마음은 잘되라고 혼냈을텐데 표현이 너무 과하셨나 참 안타깝습니다
내가 아주 잘아는 사람도 자식이 상당히 똑똑해 대학입시 시험도 상위 1%내에 들정도로 공부를 잘했고 유명대학도 갔는데 부모의 욕심이 끝이없어 부모의 끝없는 집착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이상자로 변해버림. 나이가 40이 다되가는데 완전히 망하게 사는 아들. 안타까워요. 욕심좀 버리고 이웃과 함께 어울어져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sunneypink4259 이러니깐 이젠 애들한테 말을못하게되는거예요!
뭐라고하면 집나가서 돌아오질않으니 이젠 애들 눈치보고 살아야한다니껜!ㅜㅜ
@@아카샤-h7i 니한테서 태어날 애가 불쌍하다
공부가 뭐라고
아 마음아프다.
가슴이 아프네요
야자 하고 저녁 9시 쯤 집에 들어가겠다고 집으로 문자 했다고 했고ᆢ 문제집을 다섯 권이나 샀다고 하니까 자살은 아닌 것 같네요ᆢ.
@@진달래-j6x 또 소설 쓰네
@@채경선-g5v ㅋㅋㅋㅋ
세상ㅇ 어떤세상인데 버스에 시시티비가없냐 이거불법아닌가요 하필이사건버스가 없다니 우연치고 괴상망측하네
@@여서정희-l6c 글쎄요 있었음 좋았을텐데 ㅠㅠ
이런일이 없길 바랍니다
요즈음 젊은 친구들 전부 삶이 너무 힘들어요 얼마나 힘들면。。。
아가너무불쌍하네 부디천국에서 편히. 셔라
후배가 어찌알아.. 같은반 아이들한테 물어봐야지.. 왕따였을수 있음… 친구있으면 학업이 힘들더라도 견딜수 있음..
이거 자살로 위장한 타살 질식사더만 범죄자 반드시 잡아내라
대한민국의 시내버스에 블랙박스가 없나요? 그 버스회사 어딘가요?버스 운행 규정 어긴것 아닌가요?? 희한하네요
시내버스가 아니고 마을
버스입니다
마을버스는 블랙박스 없
는 버스가 많다고 하네요
마을버스도 범죄가 일어나면 어쩌라고 블랙박스를 안달고 다닐까요
단순히 자살로 단정하지 말고 적극 수사해야 되는거 같은데
경기도 교육감님에 말씀 통감합니다, 어린아이들이 밤늦게까지 공부에매달리는것부터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가족들이랑 같이저녁을 먹고 부모와 대화도해야지 무슨 로보트같은 생활을 매일반복합니까. !?
자유로운 시간을 아이들에게 줍시다. !
공감합니다ㅠㅠ
우리나라 입시 방법이 아이들 다 망친다 속상하다
교육제도 아무리 바꿔도 결국 부모 욕심이 애들을 힘들게 할것임.
저는 아직 어리고 공부를 엄청 잘하지도 못했고 순간순간 별 일 아닌 것에 무너져 눈물 왈칵 쏟은 적도 많았고 목 매달고 죽을 수 있는 곳만 보면 정말 내가 자살할 것 같아서 보지 못했던 순간들도 많았지만 그 순간들을 겪으며 느낀 건 어찌됐든 버티고 살아보니 살만 하더라였습니다. 인생은 정말 등산 같아요 힘들게 올라가다 보면 예쁜 꽃도 있고 바위에 앉아 쉴 수도 있고 결국 정상에 올라 야호 소리칠 날들도 올 겁니다. 공부로 얻을 수 있는 행복도 분명 있죠. 저처럼 똑똑하지 않은 학생들은 그 행복을 전부 느낄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다른 행복들도 있어요 야구장이 크고 축구장이 크듯이 공부를 잘해서 얻는 행복도 크고 맛있는 밥을 먹으면 얻는 행복도 커요. 그러니 어느 한 행복에만 머물려고 하지 마시고 이 넓은 세상을 살아가며 다양한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목숨보다 소중한 건 없어요. 숨쉬는 것보다 값진 것도 없고 살아갈 날보다 더 찬란히 빛나는 건 없어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우선 아릿다운
젊은청춘의명복을간절히
빕니다
정말 서정적인글입니다
완전공감 ᆢ
너무인생관을잘쓰셧습니다
좋아요~
어휴! 세상이 무섭다.
ㅠㅠ
애초 부모욕심에 낳았으니 부모걱정은 하지맙시다~
지금 학생들처럼 살아라고 하면
나도 정상적으로 살기 힘들것 같아요.
우리나라 교육은 얼마나 많은 아이들을 잃어야 바뀔까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부형이신 아버님 어머님 너무 자책하지마시길 바랍니다 ㅠㅠ
자책하길 애가 심심해서 자살 하겠어요? 부모와의갈등 학업스트레스겠찌
@@김카키-z5c 무지 악독하네요
자책하길?
부모의 마음이 찢어질텐데 그따위 말을 해요?
@@CUTERURI 자살을 결심하기 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부모는 잘못이 없어요?
@@sora5549 저도 같은 경험이 악독 말 함부로 하지맙시다
@@CUTERURI 자책하길 그뒤에 글을 좀 읽어주시길
어떤이유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겠지만, 그저 너무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런 걱정없고 부담없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길..
젊은이들 죽으면 너무 안타까워
아픈것도 아니고
넘맘아픔니다ㆍ공부가 뭐라고ㆍ넘안타갑습니다ㆍ
작년 큰 딸 고3 때 저는 조심스러워서 숨도 잘 못쉬고 살았어요. 지금도 고2 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김군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마음이 복잡합니다. 좋은 곳에서 넋이라도 행복하길 바랄게요.
넘.마음 아픕니다..
숨을못쉬고 들볶으셧나요
그냥편하게 대해주세요
공부가 그리중요한가요
야간학습이 왜 있어야하나 울나라 고육 정말 토나와 미친
죽어서두 발견되지않기를 바랬나봄
버스비도 현금으로, 문제집도 아빠카드가 아닌 추적할수 없기를 바랜건지 현금으로, 주민들도 험해 잘 가지않는 곳을 찾아 마지막을.. 맘이 아프네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어떻게 버스 에 블랙박스 가 없습니까 참 기막히네요.
마을버스에는 블랙박스
가 없는버스가 많답니다
내부에 블랙박스 없는건 많음 거의다 외부 촬용이지
젊다못해 너무어린나이에
더 살아보고 결정하지 ㅜㅜ
혼자 생각하지말고 ....
너무힘들다 공부하다가
미칠것같다 살기싫다 돌것같다
대학안가고싶다 장사하고싶다
가수되고싶다 프로게이머 하고싶다
뭐라도 속얘기를하지 ㅜㅜ
차라리 울고불고 부모님께
살기힘들어죽을거같다
얘기했다면 부모님이
알아주셨을수도 있잖아..
우리부모님은 말해도 혼내실거야
이렇게 속단하지말고ㅜㅜ
무슨얘길했더라면
거짓말처럼 모든고민이 해결될수도
있었을텐데ㅜㅜ
아버지께 꾸중을 들었다고하니
꾸중듣는과정에서
아...무슨말을해도 안통하겠구나
라는 결정을 혼자 해버린게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
너무 안타깝네진짜
부디 그곳에선 편안하기를 힘들지않기를
휘성아 왜그랬어
넘넘 마음이 아프다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곳에서 편희 쉬렴~
자식들을 반려견,반려묘처럼 키워봐라... 뭘해도 그냥 좋아라 빨아주고 해봐라...얼마나 이쁜지...
부모욕심대로 자식들을 키우려고 강요하고, 질책하고, 간섭하니 자식들이 저렇게 되는거지...
짐승보다 못한 취급 받는 노예 같은 자식들이 너무 많아...
아버지가 죽였구나
먼
진로 신경쓰냐
부모야
자식인생 알아서 하게
나두지
문제집이나 카드충전은 그날해야될일이었고 죽고싶고 사라지고싶은 마음은 항상 있었을것... 먼가 다른사람은 모르는 자살의확신 심경의변화가있었을것같다 우울증이나불안장애가 있는사람은 이해할듯
사람의 마음은 부모자식간에 더모르는것같아요
죽을사람이 문제집을 왜 살까요.
블랙박스 없는버스도 cctv천국에
이해안감.
경찰은 제대로 수사한거 맞나
봉투 쓰고 자살도 이해 가지 않음
@@윤숙희-d6t 우울 증을 이해 못하는거임
@@윤숙희-d6t 저도 봉투 사용으로 계획한적 있어요.
@@윤숙희-d6t 당사자가 되어 보지 않았을땐 자신의 판단은 정답은 아닐수도 있을꺼예요..
윤숙희님의 지인 중 힘들어하는 분이 있어 고민을 털어놓는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위로를 해줄수 있는
상대방에 대한 공감과 이해심을 꼭 깨우치실 바라네요
왜 모든버스에 블랙박스가 없을까요?
극단적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평소와 하던 행동하는 것은 이상 할게 없다고 생각함.
마지막 까지 본인이 하고 싶은 것 한 것으로 생각.
모든 정황으로 봐서 스스로......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무사히 돌아오길 다들 바래는데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이렇게 키도 크고 잘생긴 녀석이 왜? ㅜㅜ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깜짝아.
데쟈뷰인가요 몇년전에도 비슷한이리 있었던거같은데 그때도 추적따돌리려고 문제집을 현금으로 사고 ...근처에서 생을마감했던 학생이 생각납니다
아침에 눈뜨면 또 깨어났구나...
하루하루가 지옥.....
아번님은 자신의탓으로 생각하고 많이 아파하실거 같아요..이나라의 교육이문제 입니다..성적순으로 좋은대학을 가야한다는 무게감이 컷을듯~~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파요!
경찰수사에 믿음이가지않는 합리적이유는
이처럼 의혹이 있어도 10에9은 항상 "혐의가없다 ,단순..사건이다 "이런식이니까
대다수 경찰은수사할능력도 의지도없다는것이 팩트다,그래서검수완박은
국민들에겐 재앙이다
왜 버스에 블래박스 없나요
에휴...말못하는 심정 본인은 얼마나 삶 힘들었나 싶네요 좀 가족도 많은대화 많은관심좀 가지고 말도많이서로 했어야되며 진로문제로 부모가 스트레스 준것도 있을듯
너무 안타까워서 가슴이 메어집니다
저도 고2엄마인데 모든 수험생 아이들의 가슴에
멍이 없길 바랄 뿐입니다
얼마나 휘성이 맘에 갈등이 심했을지 같이 있엏다면 손을 꼭 잡아줬을거 같아요
부모님 께서도 부디 .......
아~ 무슨말이어도 위로가 안될까요
휘성이 편한곳으로 갈 수 있게
마음으로 영면을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살 할 사람이 문제집을 사나?
헉ᆢ😭😱😭😱😭😱 아니 왜? 왜 자꾸 이런일이 벌어집니까? 아 무사히 돌아오길 바랬는데 ᆢ넘 넘 마음이 아프네요 어쩌나
..
이모티콘 처 쓰면서 맘이 아프네 뭐네 ㅋㅋ
@@youtubepanzee 뭥미?ᆢ
@@Rosemary-hh5nr 뭘 뭥미에요 이 아줌마야
@@youtubepanzee 미치셨나요? 내가 뭘 어쨌다고? 그 따위 댓글 을?
더 버티라는 말을 왜 다들 함부로 하시는지...
버틸 수 없었으니까 그만큼 괴로웠으니까 주변에서 계속 좀 만 더 버티면 더 버텨라 그런 소리를 계속 듣다가 결국 선택을 한 거 아닐까
나도 같은 고3이라 그런지 더 버텨라 좀 만 더 버텨라 할 수 있다 라는 말이 전혀 도움 안되고 오히려 나한테 압박감이랑 괴로움만 주는 것 밖에 안 주는 말... 만약 우울증이 있었다면 우울증은 정말 가만히 있다가도 다 그만두고 정말 갑자기 죽자 하고 마음먹을 수 있는 마음의 병이기 때문에 문제집을 사고 난 뒤 죽은 그 기분 알 것 같다 ... 체념하고 문제집을 사다가도 진짜 다 그만두고 싶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고 공감도 되고... 그 곳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가슴이너무아픕니다
자기목숨보다 귀한건없어요
행복을 느끼기위해 고난도 내게오는것입니다
무슨말을 할수있을까요.....
어차피우린 죽기싫어도 다죽으니
살아있는 날동안 살아봅시다
행복을 느끼기 위해 고난도 온다 ㅇㅈ
세상에 너무 불쌍하네요.안타까워 어떡한데요?
아가 뭐가 그리도 힘들었니…
아이고 어린 생명 아까워 어쩌나….
그 순간을 결정하기까지 얼마나 무서웠을까 혼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가 미안하다 외롭게 둬서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부디 편히 쉬어라
마음이넘아파요부모님가슴이무너져네린게네요
버스안에누가 블랙박스를없애라캣는지모른다
진짜 힘들어 죽을것 같지만...지나고 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예요...이또한 지나가리 라는걸 아셨으면...좋았을텐데...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마음 아픈일이다 왜 얼마나 힘들어서 그렇게 까지 해야만 했을까 어느누구도 대신해주지못한거 정말 마음아파요 제발 다신이런일이 없으면 해요
많이힘들었구나
공부가인생에전부는않인데
정신적으로힘든건알지만
너가힘들다고 이렇게
훌쩍떠나버리면
너 부모님은?
ㅠ 하늘에별이된 휘성이도
불쌍하고 너부모님도걱정이구나
휘성아 하늘 나라에선
꽃길만걷고 행복해라
😭😭😭😭
사람들은 왜 최고만.최고만. 높이.더높이만 되려고만할까. 세상사람들이 다들. 최고로만되면 .세상이돌아갈까. 최고가 안되어도. 잘살아가고있는데. 좀힘들어도 되는데....
무슨일이었는지...
고귀한생명을 저버렸는지...남아있는 부모형제들은...
맘이아프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공직자들은 똑똑히 보세요. 지금 나라에 해결할 문제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런데도 쓸데없는 일과 본인들의 재산늘리는 일에만 급급하고 눈속임하는 일에 관심가질때 우리의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죽어갑니다. 제발 정치하는 분들 정신좀 차리세요.
낮아요3 정신들 차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부공부 세상 에 공부가뭐라고 안탑갑읍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선 공부없는 편안한 세상을 보내길 빕니다
국회의원들 정부관계자분들 보세요
모든 고등학생들이 희망이 보이지않는 미래 때문에 죽어갑니다
너무 너무 힘들어서요~
사회가 너무 팍팍하니까 미래도 없고 그냥 죽으려고만 하는거죠
공부 공부하지마~~세요 잔소리도 야단도하지마세요 학교공부로도 지쳐요 집은안식처가 되어야하는데 ~~/산속만이 안식할수밖에 없었나봐요 😭😭😭😭😭😭😭😭😭이런사고가 처음아니잖아요 😭😭😭😭😭😭
우리나라 부모들이 문제 입니다. 자식이라도 이젠 성인이고 스스로의 진로를 본임이 하고 싶은쪽으로 응원을 해주어야지 부모가 봄인 입니까? 매사 이래라 저래라 아이들을 치맛폭에서 떼어 멓질 못합니다. 결혼도 그렇고요. 당사자가 좋다면 시켜야지 가난하다. 돈이없다. 학벌이 안좋다. 결손 가정이다 등등 너무 하나의 인격체로 보아주는게 아니고 부모들이 휘어 잡으려고 저 난리들이니 저런 사단이 나는 것입니다. 부모님들 자식일에 너무 깊숙이 관여하지 마세요~~ 본인 인생들이나 잘 사시라고요.. 한국 부모들 외국 부모들같이 깨어있는 열린 사고방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공부해서.자기가.만족하면서.일하는사람이몇명이나될까요.옛날처럼초등학교가서한글배우고.인성공부를많이가르쳤으면얼마나좋을까요.이건.아이들에게공부만해서좋은대학가라는이나라
왜그랬어
1ㅣ
얘기들어보면 앞으로 잘 될아이 같은데 억장이 무너지네요
죽을작정 한 사람이 사람 많이 다니는 길로 갔겠나.... 사람들 못 다닐만한 , 눈에 잘 띄지 않는 험한 길을 수색했어야지...
아니 왜 이사건을 한강 손군과 결부시킬까?
진짜 이해가 안가려구하네?
뭘 과하게 의혹을 증폭시켜?
증폭시킬 의혹도 없는데 국민들이 미쳤다구
자꾸 일을 키우나? 개돼지 도 아닌이상
왜 그럴까 는 생각 안해보나?
동감입니다
맞아요~~ㅜㅜ
에휴 그니까요😡😠
죽을사람이 책을사나요?
경쟁사회. 어차피 입시나 시험은 없어질수없음. 그냥 다만, 스스로 하는 행동이 아이에게 보이지않으면 그냥 쪼지마라. 냅둬. 고3이면 나름 삶의 방향은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음. 부모가 이루지못한 꿈 자식이 대신 이뤄준다는 말 자체가 써글짓이지. 부모들아 니 꿈은 니들이 알아서하고. 그거 상관없는 아이들한테 자기욕심 채우지말고. 독립된 인격으로 존중하고 믿어주라. 부탁해서 원해서 세상에 나온 아이들 아님. 내가 낳은 자식 안전하게 잘 날아가게 그냥 보호만 해주자. 스스로 새집지어 독립할때까지만.
@@종아리걷어 오야붕..이그 아이디도 말 그래도 오야 붕이네 뭔 도그소리 하셔요. 이런 댓글은 혼자서 혼잣말 두유 언다스탠도?
공부 좀 못하면 어떠니 ? 니가 행복하면 되는데 ㅜㅜ 맘아프다 ㆍ
하늘나라가서는 푹 쉬고 맘편히 쉬어라~
공부가 전부 아니데ㅜㅜ 아우 어쩌나요 너무슬퍼요
부검이외에도 철저하게 수사해야합니다 제발..
저마음. 이해가간다 공부가 다가아닌데...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