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얘네도 사람인데 서로 사이가 안 좋다던가 있겠지? 굳이 알고 싶지는 않지만"이라는 의문이 오랫동안 있었는데 얼마 전 옆동네 겜프릭 유출 사태란 걸 보자니까 전부터 생각하던 의문 하나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나무위키에서 그 마츠모토 리카-오오타니 이쿠에 불화설에 대한 마츠모토 리카 반응을 언급하면서 논평할 때 "당사자들의 불화를 본인이 인정하는 행위는 관계자와 팬들 모두에게 어떠한 이득도 없고 당사자들 또한 타격을 받으니 당연한 반응이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불화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성우든 버튜버든 이미지가 직업활동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그런 '빨간약'을 드러내봐야 렉카 빼고는 아무도 이득을 못 본다... 미오샤가 영상에서 "친한 멤버도 무덤덤한 멤버도 있음"이라고 말한 것처럼 잠잠하게 넘기는 것이 프로다운 자세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소비자 입장에서 그런 걸 알아 봐야 찝찝한 뒷맛 말고는 남는 게 없는 걸테고...
모두 다 친하면 당연히 좋겠지만 그룹 내에서 친한 인원들이 있는 것과 사이가 그럭저럭 평범한 인원이 있는 것은 어디를 가든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너희는 아이돌이니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해" 라는 생각을 할 수는 있어도, 그건 당사자들이 가져야 할 마음이지 누군가가 자신의 잣대로 밀어붙힐 억지는 더더욱 아니겠죠. 저는 사이가 좋지 않은 홀로라이브 버튜버 분이 계시다고 해서 그것을 막상 걱정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또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하게 만들어 줄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홀로라이브에 계신 분들이 다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보기와는 다르게 성숙하고 어른스러운지라 서로 애같이 싸울 일도 없고.
그래도 홀로는 아~~주 친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멤버들 (어느 나라 부서하고는 상관없이)끼리 막 진짜 막장 드라마를 연상시킬만큼 뭐 견원지간인 사이는 없어서 다행인것 같아요. 당장에 옆동네쪽은 정말 뭐 왕따에... *기타 등등의 문제로 한 번에 많이 데뷔하고 또 많이 졸업하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ㅠㅠ.
홀로라이브 맴버들을 보면 대부분 좋은 이미지만 떠오르는데, 이게 이들이 얼마나 프로인지 보여주는듯
진짜 힘든일도 많고 갈등도 있을텐데
팬의입장에서 전부 다 친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도 공감은가지만 현실적으로.. 학교건 회사건 친한사람끼리 그룹이 생기고 마음맞는사람끼리 다니는건 어쩔수없는 일이지ㅠㅠ 그런와중에 스바 마린 코요 아오처럼 모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지내는사람이 진짜 존경스러운듯
"그래도 얘네도 사람인데 서로 사이가 안 좋다던가 있겠지? 굳이 알고 싶지는 않지만"이라는 의문이 오랫동안 있었는데
얼마 전 옆동네 겜프릭 유출 사태란 걸 보자니까 전부터 생각하던 의문 하나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나무위키에서 그 마츠모토 리카-오오타니 이쿠에 불화설에 대한 마츠모토 리카 반응을 언급하면서 논평할 때
"당사자들의 불화를 본인이 인정하는 행위는 관계자와 팬들 모두에게 어떠한 이득도 없고 당사자들 또한 타격을 받으니 당연한 반응이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불화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성우든 버튜버든 이미지가 직업활동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그런 '빨간약'을 드러내봐야 렉카 빼고는 아무도 이득을 못 본다...
미오샤가 영상에서 "친한 멤버도 무덤덤한 멤버도 있음"이라고 말한 것처럼 잠잠하게 넘기는 것이 프로다운 자세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소비자 입장에서 그런 걸 알아 봐야 찝찝한 뒷맛 말고는 남는 게 없는 걸테고...
불화는 멤버간에 있긴했지만 풀기도했고.. 원래 음식이란것도 알고먹는것보단 모르고먹는게 낫다잖슴까
1:47 미오샤가... 거짓말을...?!
모두 다 친하면 당연히 좋겠지만 그룹 내에서 친한 인원들이 있는 것과 사이가 그럭저럭 평범한 인원이 있는 것은 어디를 가든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너희는 아이돌이니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해" 라는 생각을 할 수는 있어도, 그건 당사자들이 가져야 할 마음이지 누군가가 자신의 잣대로 밀어붙힐 억지는 더더욱 아니겠죠. 저는 사이가 좋지 않은 홀로라이브 버튜버 분이 계시다고 해서 그것을 막상 걱정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또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하게 만들어 줄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홀로라이브에 계신 분들이 다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보기와는 다르게 성숙하고 어른스러운지라 서로 애같이 싸울 일도 없고.
아무리 친해보이는 관계라도 결국 그냥 좀 더 친하고 덜 친하고의 차이만 있는 직장 동료일뿐. 맴버들 관계에 대해 무슨 망상을 하던 자유지만, 과몰입해서 저 둘은 뒤에서도 내 생각처럼 "테에테에" 하겠지라고 하고 요구하는건 진짜 자제해야.
직장동료는 실친만큼 친해지기도 어렵고 어느정도 거리감을 두는 게 더 편한 관계이기도 함
실제로 키아라랑 칼리오페랑 부부처럼 노는거에 과몰입해서 진지하게 동성애자마냥 믿는 사람들 때문에 키아라가 불편해한적이 있음
역시 미오의 웃음은 힐링이다
그래도 다른 대기업에비해 인원수가 적은편이라 다친해요~같은느낌인듯...사람많으면 불화고뭐고 일단 얘기해본적이없어요 란 말이 나올거같음...
잘 안맞는 사람이 있더라도 뭐 매일 출근해서 강제로 얼굴 봐야 하는 사이도 아니고, 알아서 적당히 잘들 지내시겠지~
막상 합방은 잘 안하는데 오프에서 잘 놀러 다니는 경우도 있고 억지로 어울리다 보면 갈등 생길수 밖에 없으니 말이죠
40명과 항상만나고 항상친하다? 그건 사람이 아니라 신이잖아..
라미: 야메나!!!
안귀여운 홀로멤 따윈 없어.
정답!
마자마자
서로 안싸우고 잘지내고 소통이라도 자주해준다면 스케쥴이 좀 여유가 생겼으면 하네요 그래야 서로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교류도 하고 그럴텐데
저 많은 멤버가 바쁜 스케쥴 속에 항상 만나고 교류하고 계속 연락한다는거 자체가 무리죠!!
그저 우린 지켜보고 소통하고 함께 즐겁게 지내면 그저 OK!!
그래도 홀로는 아~~주 친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멤버들 (어느 나라 부서하고는 상관없이)끼리 막 진짜 막장 드라마를 연상시킬만큼 뭐 견원지간인 사이는 없어서 다행인것 같아요.
당장에 옆동네쪽은 정말 뭐 왕따에... *기타 등등의 문제로 한 번에 많이 데뷔하고 또 많이 졸업하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ㅠㅠ.
그럼 페코미코 매칭 좀
옆동네 v회사도 인원수 절반쯤 되는데도 전원이 다 친하다고는 말 못하지
v쇼죠는 핵아싸인 헤냐가 있어서 전부는 무리죠ㅋㅋㅋ
노아가 낯가림이 좀 있는거 같던데
노아 얘기는 아니지만 게임 장르가 아예 안겹치는 멤버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