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극복 방법 알려드립니다. 본인의 노력을 되새기세요. 그리고 그 노력을 알아주지 못한 사람이 그릇이 그 정도밖에 안 되나 보다 하세요. 억지로 이겨내려고 하지 마시고, 슬프면 슬픈대로, 힘이 나면 힘이 나는데까지만 이겨내세요. 그래야 후유증이 안 남습니다. 살다보면, 벽 보고 얘기하는 것만 못한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게 사람 인생이에요. 저도 사귀고 헤어진 건 아니지만, 얼마전에 소개팅에서 아주 좋은 여성을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사람을 좋게만 생각했던 게 화근이었던 지 시덥잖은 이유들 만으로 거절한 소개팅 상대에게만 80일 넘게 매달려도 봤습니다. 분명히 좋았던 시간들도 있었고 그 시간에서 느꼈던 감정을 믿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잘 극복해 보려고 했는데, 이 사람은 결국 자기의 필요조건을 맞춰주지 않는 사람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느 순간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필요에 의해서 사랑을 느끼는 사람은 사랑해 줄 가치가 없다는 것을요. 너무 오랜 시간 잠겨있지 마시고, 견뎌내면서 본인의 마음의 크기가 넓어지는 계기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분명히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이별한 직후, 가장 아름다워질 수 있는 시간들이라고 생각해요🌻 당장은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 밖에 안 나오겠지만 조금 마음을 추스르다가, 지난 연애에 대한 정리를 시작해봐요 분명 스스로가 더 성숙해지고, 현명해지며, 아름다워질 거라고 생각해요✨ 이별의 슬픔은 더 예쁜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힘으로 되돌아오리라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잃게 되는 연애는 결국 지속될 수 없어요..연애를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지향점으로 삼는 연애가 건강한 연애라는 생각이 들어요 헤어짐은 너무너무 슬프지만 그걸 끊어내는 과정을 배우는게 연애를 똑똑하게 잘하는 법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괜찮아지셨을지 모르겠지만 다음 연애를 위해서라도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더 늦기 전에 이쯤에서 오히려 마무리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당장은 마음 아프시고 속상하신게 너무 당연하니 마음 잘 추스리시고 최대한 이것저것 바쁘게 여러 할 일들을 만들어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 굉장히 피상적인 조언이라고 느낄 수는 있으나, 정말 정말 진심으로, 시간이 약입니다. 시간이 흐른 후에 돌이켜보시면, 오히려 그때 해어지길 잘했다고 생각 분명 드실거에요. 조금만 슬퍼하시고, 많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말에 따뜻함이 담겨 있어서 큰 위로가 됩니다 :) 저를 알지못하지만 긴 문장들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지금은 오해를 풀고 다시 재회해서 잘 만나고 있어요 ! 이 영상은, 주위 소중한 사람들 내 사람들이 무슨 일 있거나 고민이 생기거나 헤어지거나 등을 저에게 말하면 제 일인 것 처럼 다 들어주고 최대한 노력하고 위로하는데 그런 사람들 중 2명만 제 이야기를 들어줘서 인간관계에 현타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것도 속상하고 헤어짐에 있어서도 속상해서 영상을 찍어 신세한탄하듯 올린겁니당 ! Amy Kim님의 세심한 글이 감동적이라 저도 말이 길어..집니다 ㅎ..;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구 항상 행복하세요 💓
저도 이별한지 2주가 좀 넘었고 아직까지도 극복이 안됐어요 무서움이 컸어요 이대로 내가 나를 놓아버리고 영영 이럴까봐.. 영상 끝부분에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라고 말씀하시는거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ㅠ 저를 보는 거 같아요.. 효과적이진 않지만 저는 그냥 최대한 미워하려고 노력했어요 잘은 안되지만 그냥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게 나을거같더라고요 이제 저 자신도 챙겨야할거같아서요 지금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내 눈에 눈물나오게 한 사람때매 더 슬퍼하지말자구여~!
K H 님은 천천히 잊고 계시는거 같은데 앞으로는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일만 있을 수도 없고, 내가 바라고 계획한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이잖아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구요 .. 저는 잠깐 오해가 있어서 만나서 잘 풀고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 앞으로 꼭 행복하시고 더 좋은 분 만나시길 꼭 기도할게요 🙏🏻✨ 댓글 감사합니다 !🤍
음..긴얘기지만..도움될지모르겠네요.. 저는 2년짝사랑 8년연애 20대를 한사람만 사랑했고 가스라이팅도 심하게 당하고 돈까지..해주며 빚도 쌓였고 바람도폈지만 결국 재회후 여사친과에 잦은만남에 도저히 버티지못해 10년만에 끝이났습니다 이제 4개월정도 되었는데..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배도 안고파서 2틀을 물이랑 음료수만 마셨고 잠에서 깨고싶지않아 하루종일 눈만 감고 있었어요..2달정도는 하루도 빠짐없이 눈물이났고 트라우마에 우울증에 집에서 나가면 마주칠까 무서웠고 초라한 저를 그남자가 볼까 밖에도 못나갔어요..(동네에 살아서 밖에 나가면 주에 2번 3번 정도는 제가 봅니다 그남자는 저를 못봤구요)..그러다 문득 제자신이 너무 불쌍해졌고 제잘못은 아무리 생각해도 없었죠 주위에서 봐도 그랬고요(겹지인이많음) 그러면서 전남친과 보냈던 시간을 채워야했기에 힘들어도 꾹참고 일을 조금씩 시작했고 집에와선 저를 자책하기도하고 후회도하고 그남자가 제게했던 나쁜짓도 떠올리며 새벽마다 울었습니다.. 그렇게 2달이 지나고 그남자가 많이 생각날땐 그남자에게 썼던 돈을 저에게 쓰기 시작했습니다 미용이며 옷이며.. 사실 그런다고 나아지진않았지만 조금은 다른곳에 빠져있을수 있었고 4달이 지난 지금은 돈도 좀 모아놨죠 모인돈을보며 계획도 짜고 했지만 그때만 좋을뿐 .. 전 행복하진 않았습니다 그남자가 없으니까요.. 분명히 이남자는 아니란걸 알면서도요.. 이제는 언젠간 인연이라면 오겠지 다시 만나겠지 나 죽고싶지않고 아프고 싶지않고 잘살고 싶어..잘살거고 잘될거야 하며 다짐하듯 속으로 매일 얘기하고있구요.. 그래도 그전남자가 많이 생각날때에는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니 그남자보다 잘될생각에 기분도 좋더군요 문득 다른여자 만나잘살겠지 행복하겠지 하면서 그래 너 여자에 미쳤었으니 그렇게살아 앞으로도 난 너가 그러고 있을시간에 더 잘될거니까 2년안에 꼭 성공할거니까 하며.. 사실 제가 할수있는건 저를..이렇게라도 위로하는거였죠.. 조금 우울해도 깊게 빠지지않으려 미래 계획을 세웠고 딱 1년만 아프고 힘들고 슬플때 울기로했어요 그리고 막상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눈물도 안납니다 안슬퍼서가 아니라 울컥은하지만 전처럼 나지는 않더라고요.,마음은 아프고 심장이 터질것같고 심각한 상심증후군에..심근염까지 왔던 저지만 전 이겨낼거고 극복할거고 10년이란 세월이 아깝고..그립지만 이제는 저를 돌볼거에요 사귄지가 얼마 되지않든 길든 상관없이 이별은 항상 힘들죠..전 해도해도 힘들더라구요 그런데요 제가 이번 이별은 처음이아니라 빠를수도 있지만 재회를 했던 그순간을 지금 떠올려보면 항상 제가 그남자 만났을때보다 잘살고 있을때 재회가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연애기간이 10년이었던거에 비해 우울하고 슬프고 마음아프고 힘들었던건 생각보다 짧았던것같아요..다들 그냥 잊어라 좋은사람많다 행운이다 하지만 그런말 들어도 버티기힘듭니다 제 방법이 옳은 방법은 아니지만 언젠간오겠지 연락오겠지 그때까지 이뻐지고 더 성장해있자 그때꼭 다시보자 라는 생각으로 저는 힘을냈습니다 그래야..제가 움직일수있는 원동력이 생기더군요 결국 그남자로 인해서요..하지만 헤어진 4개월동안 사실 그남자에게 2번이나 연락이왔지만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나 너없어도 지금 좀 나쁘지않게사는것같은데..다시만나면 내가 지금 모은돈 다시 다쓸것같고 아깝네좀.. 굳이 이렇게 연락올때마다 구구절절 대꾸를해야하나?... 잘모르겠다.. 초반엔 울며불며..붙잡았는데 이젠 고민을 하게되더라고요 왜냐 지금에 저는 많이는 아니지만 그남자로인한 원동력이긴했지만 성장했거든요 전 앞으로가 더 기대가되구요..제 방법이 도움이되실지모르겠지만 그마음을 이해해 말씀드려보아요!! 힘내세요 저는 시간이 약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었어요 믿지도않았구요 몇개월더지나면 제가 그말을 하게될것같아요 많이 우세요...저는 심장에 무리가 갈때까지 울었어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우시라곤 안하지만 그래도 깊게 빠져있지마시고 울고 털고 또 성장할수있도록 일어나고 꼭 좋은 미래 내가꿈꾼 미래를 더 많이 생각하길바래요!!
자려고 누웠는데 댓글 알림이와서 봤는데 헤어지고 얼마나 힘드셨는지 글에서 느껴집니다. 10년이란 시간은 정말 긴 시간인데 고생많으셨어요 마요님. 소중했던 추억으로 자리잡은 그 시간들을 글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스라이팅이라니.. 말만 들어도 속상하네요ㅠ 감히 얼마나 힘드셨을까 추측 할 수도 없지만 1/20 정도는 제가 이해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그냥 잊어라 좋은 사람 많다 이런 위로가 안되는 말들은 들어도 버티기가 힘든 건 저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어쨌든 지금은 당장 잊을 수도 없는데 어떻게 잊으라는건지 잘 모르겠었어요 ..! 헤어지고 어쨌든 우리는 살아가야 하니까 버티고 살아가는데 그래도 무너지지 않고 잘 버티시고 지금은 많이 성장하신거 같아서 글을 읽으면서 좋았습니다. 저는 잠깐 오해가 생겼어서 그걸 만나서 풀고 재회 후 잘 만나고 있습니다. 살아온 환경, 가치관, 성격이 다르다보니 안맞는 부분도 있지만 아직은 사랑하는 마음이 그걸 다 덮을 수 있을 정도 더라구요.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언젠가 그 누군가와 이별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낼 때 다시 마요님이 써주신 이 댓글을 읽어 볼 것 같습니다. 심장을 쥐어짜듯 아프셨을텐데 이제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행복한 나날들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 마요님의 앞날을 응원할게요 ! 지금까지는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었다면 앞으로는 햇빛도 따뜻하고 선선한 그늘이 감도는 날들이 가득할거에요. 늦은 새벽 얼굴도 모르는 저를 이렇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한데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글 솜씨가 없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더 예뻐지시고 본인을 더 사랑하세요 꼭이요 아 그리고 부자되세요🤍
전 남자지만 저랑 완전 똑같네요,,,저도 9년 연애 결혼 준비하면서 파혼했습니다,, 이제 2주 됬는데 아직도 많이 생각이나네요,, 정말 상처를 많이 준 사람이지만 아직도 그 사람을 못 잊는다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그랬어요,,, 좋은사람 많겟지만 그 사람은 한사람이기에 저 또한 인연이되면 연락오겠지하고 최대한 잘 지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자신을 잃어가면서 만나는건 사랑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자존감 회복하시고 성장했다고 생각하셧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여!
서원님은 결혼이라니 .. 정말 하루아침에 9년을 함께한 사람이랑 아애 남이 되었다니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ㅜ겨우 2주밖에 안됐지만 그래도 더 좋은 인연이 찾아올거에요 ! 내일도 출근 잘하시고 화이팅하세요 🙏🏻✨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한 일이 생기실거에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4개월 정도 지났는데 이제 조금 나아지셨을려나요. 저는 4년 정도 지난 와중에 아직도 연애를 못하고 있어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진다는 말,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 솔직히 맞는 말이지만 그렇게 와닿지는 않네요. 저는 그립거나 그녀와의 재회를 꿈꾸지는 않아요. 단지 그 시절의 결말을 다시 꺼내 보고 싶지는 않을 뿐이죠. 저처럼 아직도 바보처럼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레 겁먹고 아무것도 안하는 한심한 인생도 있습니다. 당신은 다르기를 바라요. 푹 쉬어도 좋으니 천천히 살아요. 안녕하세요.
채코랄님 힘내세요.. 저도 몇일전까지만 해도 올해 들어서 4월24일에 헤어졌습니다. 그마음 이해가 가는데 저는 전 남자친구가 저를 사랑하지않는다는 이유로 헤어짐을 통보 받았고, 저한테 이제 마음도 식었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몇날몇일을 울고불고 붙잡고 날리를 쳐보았는데도 소용이 없더라고요 제가 너무 많이 슬퍼하니까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전 남자친구가 저보다는 미련이 남아있던 상태였는지 제가 보낸 장문의 카톡을 읽기만 하더라고요 제가 이제는 "오빠도 나보다 더 좋은여자 오빠의 비위를 맞춰줄수있는 여자 만나서 행복하고 결혼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다.이제 나 놔줄수있지 우리는 이제 볼일 없을텐데 이제는 놔줘야할거 같다"고 했더니 카톡을 읽고 답도 없더라고요.저도 헤어지고 나서 끼니도 거르고 아무것도 못했었는데..이제는 끼니도 잘 챙겨먹고,제가 하는일에 집중하고 바쁘게 잘 지내다보니 이별을 극복하게 되었어요..채코랄님도 끼니 거르지 마시고, 꼭꼭 잘 챙겨드시고 채코랄님이 하시는일에 집중하고 바쁘게 잘 지내시다보면 이별도 언젠간 극복이 될꺼라믿어요 지금은 아프고 힘든시간이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랄께요..화이팅!!💪🏻💪🏻👏🏻
저도 이별한지 이제 일주일이 조금 지났네요,,나중에 보면 더 아플까봐 펑펑 울면서 갤러리도 정리하고 커플링도 차마 버리진 못하고 꽁꽁 감춰뒀어요..아직도 하루에 몇십 번씩 계속 전남친 인스타나 들어가는 입장에서 뭐라 말씀 드릴 자격이 있나 싶지만 그 사람 죽었다 생각하고 살면 마음이 많이 편해진다 하더라고요ㅎㅎ얼른 힘든거 극복하고 그사람한테 신경 끄고 살고 싶어요..저도 힘내서 극복 하고 있는데 언니도 시간이 약이다 하고 평소같았던 일상을 살아가셨음 좋겠어요🥰 헤어지자 통보 받은 사람은 선폭풍만 있을뿐 후폭풍이 없단 장점이 있다잖아요ㅎㅎ 저도 그거 생각하면서 이것만 지나면 괜찮아진다 하면서 안우려고 노력중이에요.울면 부정적인 기운만 더 올라온대요ㅜㅜ 인위적인 웃음도 몸에서 진짜 웃음과 같은 화학반응을 일으킨다니까 일부러라도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예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오늘 새벽에 막 통보를 받았어요..ㅎㅎ 저희는 서로가 처한 상황이 너무 힘든 이유로 상대 분께서 사귀는 것에 대해 엄청 신중하셨고 이미 한 번 제가 마음을 표현했었다가 상황으로 인해 거부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속에서도 계속 그 분에게 다가갔고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고 그 분도 제가 나쁘지 만은 않았던 것인지 다가가는 걸 받아주시면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리고 2년간의 길고 긴 짝사랑의 시간 끝에 결국 제 마음을 받아주셨죠 얼마나 기쁘던지요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하지만, 서로 그렇게 행복하게 만나기를 10일이 채 되었을까요 갑자기 그 분이 변하더군요 잘하던 연락도 뜸해지고 예전 같이 표현도 잘 안하더라구요 저는 혼자 속앓이를 시작했고 결국 저는 참다 못해 상대의 변화에 대해 장문의 메세지를 보냈고 그 분은 아무리 봐도 상황이 너무 힘들고 이 속에서 관계를 이어나가는 건 힘들 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하셨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사실,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도 그 분이 왜 사귀는 것을 꺼려하고 무엇을 걱정하시는지를요 그렇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었는데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무덤덤하게 저도 그 분의 설명과 통보에 저의 생각과 입장을 설명하였고 7시간이 지난 지금 저는 무너진 것 같은 기분이 떠나가질 않고 잠도 한 숨도 자질 못했습니다. 지금 처한 이 상황이 너무 원망스럽고 뛰쳐나가고만 싶어요. 그 분이 너무 보고싶어요 당장이라도 연락을 하면 받아주실 것 같은데 저만의 착각이겠죠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진정 그 분을 위한다고 하면 보내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하여 연락을 참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그 분이 돌아와 주시기를, 연락을 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저의 욕심이겠죠 그 분이나 제가 이 기회를 통해서 더 성숙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는 1년만나고 7개월 동거를 했는데 지금 헤어진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바쁜 상태여서 제 허전함을 전혀 못느낀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물론 제가 잘못해서 헤어졌지만 가슴이 시리고 이별이 망설임도 없이 그리움만 남기고 가네요. 다들 어떻게 극복을 하시나요??
하...너무너무 처음 봤는데도 제 절친 같아서 좀 급발진으로 말해봅니다. 그냥 권태기인데 마음도 뜨니까 헤어지고 싶어서 널 너무 아끼고 사랑해서~ 헤어지는 거야 이러는거 너무 개킹받구요. 너무 모든 사람들의 이유없는 이별통보 단골 멘트라 더 짜증나요. 그 사람 분명 후회해요. 잘해줬던 여자 무조건 후회해요 진짜 ㅠㅡㅠ 연락와도 받아주지마세요. 그리고 얘기만 들어도 딱 그 사람 성격 뭔가 집착 심하고 자존심 셀 것 같아요... 여자들 끼리도 여행 못 가게 하고 언니가 한숨 쉬니까 자존심 상해서 헤어지자고 한 것 같아서 개 어이없어요...~~ 언니 잘 헤어지셨어요. 속 한번 안 썩히고 다 맞춰줬는데 뭐가 잘났다고 언닐 차요ㅋㅋㅋㅋㅋ그냥 지나가던 인연이다 생각하고 꼭 잘 잊어요!!응원합니다
저도 이별한지 1달이 지나가는데 이제 얼추 감정이 추스러지고 제가 해야할 걸 잘 하고 있습니다. 저도 똑같은 길을 걸어온 사람이라서 힘내라는 말은 차마 말을 못하겠네요.. 눈물이 나시면 우시고! 개인적으로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시간을 더 많이 가지시는 거 추천드려요. 물론 이렇게 한다해서 안힘든 건 아니에요. 서로 사랑했던 사이가 이젠 아무것도 아니게됐는데 어떻게 안힘들겠어요.. 가만히있는것 보다 뭐라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같이 이겨냅시다!
이별 극복 방법 알려드립니다. 본인의 노력을 되새기세요. 그리고 그 노력을 알아주지 못한 사람이 그릇이 그 정도밖에 안 되나 보다 하세요. 억지로 이겨내려고 하지 마시고, 슬프면 슬픈대로, 힘이 나면 힘이 나는데까지만 이겨내세요. 그래야 후유증이 안 남습니다. 살다보면, 벽 보고 얘기하는 것만 못한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게 사람 인생이에요. 저도 사귀고 헤어진 건 아니지만, 얼마전에 소개팅에서 아주 좋은 여성을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사람을 좋게만 생각했던 게 화근이었던 지 시덥잖은 이유들 만으로 거절한 소개팅 상대에게만 80일 넘게 매달려도 봤습니다. 분명히 좋았던 시간들도 있었고 그 시간에서 느꼈던 감정을 믿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잘 극복해 보려고 했는데, 이 사람은 결국 자기의 필요조건을 맞춰주지 않는 사람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느 순간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필요에 의해서 사랑을 느끼는 사람은 사랑해 줄 가치가 없다는 것을요. 너무 오랜 시간 잠겨있지 마시고, 견뎌내면서 본인의 마음의 크기가 넓어지는 계기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분명히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이별한 직후, 가장 아름다워질 수 있는 시간들이라고 생각해요🌻
당장은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 밖에 안 나오겠지만
조금 마음을 추스르다가, 지난 연애에 대한 정리를 시작해봐요
분명 스스로가 더 성숙해지고, 현명해지며, 아름다워질 거라고 생각해요✨
이별의 슬픔은 더 예쁜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힘으로 되돌아오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문장이 감동이네요 ! !! 댓글 감사합니다. 좋고 위로가 되는 글이에요 :) 늦은 밤 제 영상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 승우님 내일도 활기찬 월요일 보내시구요 ✌🏻✨
영원할 것 같이 사랑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안맞았을 뿐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 세상에 영원한 건 없는거 같아요 ! 댓글 감사합니다 세티님 !
이별극복은 미친듯이 사람들 만나세요. 내 몸을 피곤하게 하는게 최고의 방법같아요
진짜 엄청 아픈만큼 성장하더라구요... 충분히 아파하고 더 나은 사람이되서 더 좋은사람 만날꺼에요.
스스로를 잃게 되는 연애는 결국 지속될 수 없어요..연애를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지향점으로 삼는 연애가 건강한 연애라는 생각이 들어요
헤어짐은 너무너무 슬프지만 그걸 끊어내는 과정을 배우는게 연애를 똑똑하게 잘하는 법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괜찮아지셨을지 모르겠지만 다음 연애를 위해서라도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은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꼭 화이팅하겠습니다 ! 각자 방향이 다 다르니까요😭 저도 더 노력해서 좋은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은하님 좋은 밤 되세요 🌙
@@Iamcoral 좋은 밤 보내세요☺️☺️
그런거는 다 변명이예요 그냥 애정이 식어서 헤어지자고 한겁니다. 잘못을 되짚지 마세요 그냥 애정이 식어서 핑계대는겁니다
그냥 진짜 딱 그만큼 좋아하는거네요 다 핑계입니다.
시간지나면 알게될거예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요.. 그냥 이별을 인정을해요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져요 정말로 저도 여러번 연애 헤어짐을 하다 보니 깨달은 거에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더 늦기 전에 이쯤에서 오히려 마무리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당장은 마음 아프시고 속상하신게 너무 당연하니 마음 잘 추스리시고 최대한 이것저것 바쁘게 여러 할 일들을 만들어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 굉장히 피상적인 조언이라고 느낄 수는 있으나, 정말 정말 진심으로, 시간이 약입니다. 시간이 흐른 후에 돌이켜보시면, 오히려 그때 해어지길 잘했다고 생각 분명 드실거에요. 조금만 슬퍼하시고, 많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말에 따뜻함이 담겨 있어서 큰 위로가 됩니다 :) 저를 알지못하지만 긴 문장들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지금은 오해를 풀고 다시 재회해서 잘 만나고 있어요 ! 이 영상은, 주위 소중한 사람들 내 사람들이 무슨 일 있거나 고민이 생기거나 헤어지거나 등을 저에게 말하면 제 일인 것 처럼 다 들어주고 최대한 노력하고 위로하는데 그런 사람들 중 2명만 제 이야기를 들어줘서 인간관계에 현타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것도 속상하고 헤어짐에 있어서도 속상해서 영상을 찍어 신세한탄하듯 올린겁니당 ! Amy Kim님의 세심한 글이 감동적이라 저도 말이 길어..집니다 ㅎ..;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구 항상 행복하세요 💓
이별은 진짜 상처랑 같다고 생각해요 처음엔 미친듯이 아프고 계속 신경쓰이고 힘든데 시간이 지나면 아픔도 가라앉고 딱지가 지니까 ㅠ ㅎ.. 그저 흉터가 안생기게 자신을 잘 관리하는 게 최선일 거 같아요
저도 이별한지 2주가 좀 넘었고 아직까지도 극복이 안됐어요 무서움이 컸어요 이대로 내가 나를 놓아버리고 영영 이럴까봐.. 영상 끝부분에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라고 말씀하시는거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ㅠ 저를 보는 거 같아요..
효과적이진 않지만 저는 그냥 최대한 미워하려고 노력했어요 잘은 안되지만 그냥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게 나을거같더라고요 이제 저 자신도 챙겨야할거같아서요
지금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내 눈에 눈물나오게 한 사람때매 더 슬퍼하지말자구여~!
K H 님은 천천히 잊고 계시는거 같은데 앞으로는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일만 있을 수도 없고, 내가 바라고 계획한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이잖아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구요 .. 저는 잠깐 오해가 있어서 만나서 잘 풀고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 앞으로 꼭 행복하시고 더 좋은 분 만나시길 꼭 기도할게요 🙏🏻✨ 댓글 감사합니다 !🤍
잘 헤어진거 맞아요
힘내세요
아직 젊은 친구가 넘 보수적?
가스라이팅 당할 각인듯!
잘 헤어지신겁니다
행복하세요!
자존감 떨어지지 않게 노력해야 됨
넵 ! 감사합니다 ! 다행히 저는 쥐뿔도 없지만 자존감만 높습니다 😂
지금은 괜찮으세요? 전 어제 시원하게 차였는데 ㅋㅋㅋ 시원하게 울고 오락가락 하고 있어요.. 그래도 좀 이너피스 돼서 내 할일도 하고 그러고 있긴 한데.. 언제쯤 아예 괜찮아질까싶어여 ㅠ 다 핑요없고 걍 보고싶다..저도 갑자기 통보받아서 ㅠ
음..긴얘기지만..도움될지모르겠네요..
저는 2년짝사랑 8년연애 20대를 한사람만 사랑했고 가스라이팅도 심하게 당하고 돈까지..해주며 빚도 쌓였고 바람도폈지만 결국 재회후 여사친과에 잦은만남에 도저히 버티지못해 10년만에 끝이났습니다
이제 4개월정도 되었는데..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배도 안고파서 2틀을 물이랑 음료수만 마셨고 잠에서 깨고싶지않아 하루종일 눈만 감고 있었어요..2달정도는 하루도 빠짐없이 눈물이났고 트라우마에 우울증에 집에서 나가면 마주칠까 무서웠고 초라한 저를 그남자가 볼까 밖에도 못나갔어요..(동네에 살아서 밖에 나가면 주에 2번 3번 정도는 제가 봅니다 그남자는 저를 못봤구요)..그러다 문득 제자신이 너무 불쌍해졌고 제잘못은 아무리 생각해도 없었죠 주위에서 봐도 그랬고요(겹지인이많음) 그러면서 전남친과 보냈던 시간을 채워야했기에 힘들어도 꾹참고 일을 조금씩 시작했고 집에와선 저를 자책하기도하고 후회도하고 그남자가 제게했던 나쁜짓도 떠올리며 새벽마다 울었습니다.. 그렇게 2달이 지나고 그남자가 많이 생각날땐 그남자에게 썼던 돈을 저에게 쓰기 시작했습니다 미용이며 옷이며.. 사실 그런다고 나아지진않았지만 조금은 다른곳에 빠져있을수 있었고 4달이 지난 지금은 돈도 좀 모아놨죠 모인돈을보며 계획도 짜고 했지만 그때만 좋을뿐 ..
전 행복하진 않았습니다 그남자가 없으니까요..
분명히 이남자는 아니란걸 알면서도요..
이제는 언젠간 인연이라면 오겠지 다시 만나겠지 나 죽고싶지않고 아프고 싶지않고 잘살고 싶어..잘살거고 잘될거야 하며 다짐하듯 속으로 매일 얘기하고있구요..
그래도 그전남자가 많이 생각날때에는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니 그남자보다 잘될생각에 기분도 좋더군요 문득 다른여자 만나잘살겠지 행복하겠지 하면서 그래 너 여자에 미쳤었으니 그렇게살아 앞으로도 난 너가 그러고 있을시간에 더 잘될거니까 2년안에 꼭 성공할거니까 하며.. 사실 제가 할수있는건 저를..이렇게라도 위로하는거였죠.. 조금 우울해도 깊게 빠지지않으려 미래 계획을 세웠고 딱 1년만 아프고 힘들고 슬플때 울기로했어요 그리고 막상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눈물도 안납니다 안슬퍼서가 아니라 울컥은하지만 전처럼 나지는 않더라고요.,마음은 아프고 심장이 터질것같고 심각한 상심증후군에..심근염까지 왔던 저지만 전 이겨낼거고 극복할거고 10년이란 세월이 아깝고..그립지만 이제는 저를 돌볼거에요
사귄지가 얼마 되지않든 길든 상관없이 이별은 항상 힘들죠..전 해도해도 힘들더라구요 그런데요 제가 이번 이별은 처음이아니라 빠를수도 있지만 재회를 했던 그순간을 지금 떠올려보면 항상 제가 그남자 만났을때보다 잘살고 있을때 재회가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연애기간이 10년이었던거에 비해 우울하고 슬프고 마음아프고 힘들었던건 생각보다 짧았던것같아요..다들 그냥 잊어라 좋은사람많다 행운이다 하지만 그런말 들어도 버티기힘듭니다 제 방법이 옳은 방법은 아니지만 언젠간오겠지 연락오겠지 그때까지 이뻐지고 더 성장해있자 그때꼭 다시보자 라는 생각으로 저는 힘을냈습니다
그래야..제가 움직일수있는 원동력이 생기더군요 결국 그남자로 인해서요..하지만 헤어진 4개월동안
사실 그남자에게 2번이나 연락이왔지만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나 너없어도 지금 좀 나쁘지않게사는것같은데..다시만나면 내가 지금 모은돈 다시 다쓸것같고 아깝네좀.. 굳이 이렇게 연락올때마다 구구절절 대꾸를해야하나?... 잘모르겠다.. 초반엔 울며불며..붙잡았는데 이젠 고민을 하게되더라고요 왜냐 지금에 저는 많이는 아니지만 그남자로인한 원동력이긴했지만 성장했거든요 전 앞으로가 더 기대가되구요..제 방법이 도움이되실지모르겠지만 그마음을 이해해 말씀드려보아요!! 힘내세요 저는 시간이 약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었어요 믿지도않았구요 몇개월더지나면 제가 그말을 하게될것같아요 많이 우세요...저는 심장에 무리가 갈때까지 울었어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우시라곤 안하지만
그래도 깊게 빠져있지마시고 울고 털고 또 성장할수있도록 일어나고 꼭 좋은 미래 내가꿈꾼 미래를 더 많이 생각하길바래요!!
자려고 누웠는데 댓글 알림이와서 봤는데 헤어지고 얼마나 힘드셨는지 글에서 느껴집니다. 10년이란 시간은 정말 긴 시간인데 고생많으셨어요 마요님. 소중했던 추억으로 자리잡은 그 시간들을 글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스라이팅이라니.. 말만 들어도 속상하네요ㅠ 감히 얼마나 힘드셨을까 추측 할 수도 없지만 1/20 정도는 제가 이해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그냥 잊어라 좋은 사람 많다 이런 위로가 안되는 말들은 들어도 버티기가 힘든 건 저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어쨌든 지금은 당장 잊을 수도 없는데 어떻게 잊으라는건지 잘 모르겠었어요 ..!
헤어지고 어쨌든 우리는 살아가야 하니까 버티고 살아가는데 그래도 무너지지 않고 잘 버티시고 지금은 많이 성장하신거 같아서 글을 읽으면서 좋았습니다. 저는 잠깐 오해가 생겼어서 그걸 만나서 풀고 재회 후 잘 만나고 있습니다. 살아온 환경, 가치관, 성격이 다르다보니 안맞는 부분도 있지만 아직은 사랑하는 마음이 그걸 다 덮을 수 있을 정도 더라구요.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언젠가 그 누군가와 이별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낼 때 다시 마요님이 써주신 이 댓글을 읽어 볼 것 같습니다. 심장을 쥐어짜듯 아프셨을텐데 이제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행복한 나날들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 마요님의 앞날을 응원할게요 ! 지금까지는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었다면 앞으로는 햇빛도 따뜻하고 선선한 그늘이 감도는 날들이 가득할거에요. 늦은 새벽 얼굴도 모르는 저를 이렇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한데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글 솜씨가 없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더 예뻐지시고 본인을 더 사랑하세요 꼭이요 아 그리고 부자되세요🤍
전 남자지만 저랑 완전 똑같네요,,,저도 9년 연애 결혼 준비하면서 파혼했습니다,, 이제 2주 됬는데 아직도 많이 생각이나네요,, 정말 상처를 많이 준 사람이지만 아직도 그 사람을 못 잊는다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그랬어요,,, 좋은사람 많겟지만 그 사람은 한사람이기에 저 또한 인연이되면 연락오겠지하고 최대한 잘 지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자신을 잃어가면서 만나는건 사랑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자존감 회복하시고 성장했다고 생각하셧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여!
서원님은 결혼이라니 .. 정말 하루아침에 9년을 함께한 사람이랑 아애 남이 되었다니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ㅜ겨우 2주밖에 안됐지만 그래도 더 좋은 인연이 찾아올거에요 ! 내일도 출근 잘하시고 화이팅하세요 🙏🏻✨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한 일이 생기실거에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내요
걍 내자신이 가장소중하다라고
계속 생각하는거 밖엔
딱히 없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너무 구속시켜서 연애에 스트레스를 받게 했네요 ... 그거 다 이해 해줄 수 있는 남자 많아요 좋은 사람 만날거에요 응원해요 지금은 좀 괜찮아요 ? 저도 고3 남인데 헤어진지 1달 되었는데 전여자친구는 남자가 생겼더라고요 밥이 안 넘어갑니다...
헤어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이기회에 나를알어가는거같아요. 세상에가장소중한 내자신에게 위로와 사랑의말을해주세요~^^
저도 차였어요...매일 울고 있어요.. 힘내세요
엘리스님도 꼭 힘내세요 !
힘내세요 코랄양
넵🖤
아 ㅋㅋㅋ 나도 차였다 너도 힘들겠지만 나도 힘들다. 너만 힘든거 아니니깐 혼자 아프다고 생각하지말자. 나도 아프다. 같이 아플수록 혼자라고 생각되지 않을거다. ㅆㅂ 존나 잘해줬는데 나도 개같다
4개월 정도 지났는데 이제 조금 나아지셨을려나요.
저는 4년 정도 지난 와중에 아직도 연애를 못하고 있어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진다는 말,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
솔직히 맞는 말이지만 그렇게 와닿지는 않네요.
저는 그립거나 그녀와의 재회를 꿈꾸지는 않아요.
단지 그 시절의 결말을 다시 꺼내 보고 싶지는 않을 뿐이죠.
저처럼 아직도 바보처럼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레 겁먹고 아무것도 안하는 한심한 인생도 있습니다.
당신은 다르기를 바라요. 푹 쉬어도 좋으니 천천히 살아요.
안녕하세요.
화이팅!
네넵 화이팅 ! !!💪🏻
채코랄님 힘내세요..
저도 몇일전까지만 해도 올해 들어서 4월24일에 헤어졌습니다. 그마음 이해가 가는데 저는 전 남자친구가 저를 사랑하지않는다는 이유로 헤어짐을 통보 받았고, 저한테 이제 마음도 식었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몇날몇일을 울고불고 붙잡고 날리를 쳐보았는데도 소용이 없더라고요 제가 너무 많이 슬퍼하니까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전 남자친구가 저보다는 미련이 남아있던 상태였는지 제가 보낸 장문의 카톡을 읽기만 하더라고요 제가 이제는 "오빠도 나보다 더 좋은여자 오빠의 비위를 맞춰줄수있는 여자 만나서 행복하고 결혼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다.이제 나 놔줄수있지 우리는 이제 볼일 없을텐데 이제는 놔줘야할거 같다"고 했더니 카톡을 읽고 답도 없더라고요.저도 헤어지고 나서 끼니도 거르고 아무것도 못했었는데..이제는 끼니도 잘 챙겨먹고,제가 하는일에 집중하고 바쁘게 잘 지내다보니 이별을 극복하게 되었어요..채코랄님도 끼니 거르지 마시고, 꼭꼭 잘 챙겨드시고 채코랄님이 하시는일에 집중하고 바쁘게 잘 지내시다보면 이별도 언젠간 극복이 될꺼라믿어요 지금은 아프고 힘든시간이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랄께요..화이팅!!💪🏻💪🏻👏🏻
🙇🏻♀️🤍🤍🤍🫶🏻💪🏻✨🫧🫧
저도 5개월지나가요 진짜좋아했던 사람이고 이별통보받고 헤어지고 계속 울다가 3개월전까지도 아련하고 울기도했지만 지금은 아무생각없어져가요
자전거타실줄알면.자전거타보세요.정말좋아요.마음도상쾌해지고.그러다지나면이별도별거아니네.라고생각할수잇어요.지금은힘들겟지만.견뎌야해요~절대질척대고연락하지말아요.전남친한테.연락절대하면안돼요.자존감을높여야해요.그리고미용.피부나자신한테투자하세요~더많이사랑해주고.더예쁘게갖꾸고~언젠가혹시나전남친이한번얼굴보자할수도있을껀데.그때.예뻐졌다라는말들을수있게.나자신에게꾸며주세요.그게최고의복수입니다~
저도 헤어진지 한달 좀 넘었는데 아직도 초단위로 생각이 나는거 같아요. 알고리즘을 타고 채코랄님 까지 왔네요 힘내세요. 아파하시고 지금쯤은 좀 잊혀지셨을려나요
저도 오늘 이별통보 받았는데… ㅎㅎ
저도 이별한지 이제 일주일이 조금 지났네요,,나중에 보면 더 아플까봐 펑펑 울면서 갤러리도 정리하고 커플링도 차마 버리진 못하고 꽁꽁 감춰뒀어요..아직도 하루에 몇십 번씩 계속 전남친 인스타나 들어가는 입장에서 뭐라 말씀 드릴 자격이 있나 싶지만 그 사람 죽었다 생각하고 살면 마음이 많이 편해진다 하더라고요ㅎㅎ얼른 힘든거 극복하고 그사람한테 신경 끄고 살고 싶어요..저도 힘내서 극복 하고 있는데 언니도 시간이 약이다 하고 평소같았던 일상을 살아가셨음 좋겠어요🥰 헤어지자 통보 받은 사람은 선폭풍만 있을뿐 후폭풍이 없단 장점이 있다잖아요ㅎㅎ 저도 그거 생각하면서 이것만 지나면 괜찮아진다 하면서 안우려고 노력중이에요.울면 부정적인 기운만 더 올라온대요ㅜㅜ 인위적인 웃음도 몸에서 진짜 웃음과 같은 화학반응을 일으킨다니까 일부러라도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예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일단은저같은경우는이별을극복하는유투브많이봤던게도움이많이됐어요.~저는뭐하나에집중하는게좋을것같아요~하고싶엇던거.아니면여행.운동.그런거에집중하세요.도움많이돼요.
저도 오늘 새벽에 막 통보를 받았어요..ㅎㅎ
저희는 서로가 처한 상황이 너무 힘든 이유로 상대 분께서
사귀는 것에 대해 엄청 신중하셨고
이미 한 번 제가 마음을 표현했었다가 상황으로 인해 거부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속에서도 계속 그 분에게 다가갔고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고 그 분도 제가 나쁘지 만은 않았던 것인지 다가가는 걸 받아주시면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리고 2년간의 길고 긴 짝사랑의 시간 끝에 결국 제 마음을 받아주셨죠
얼마나 기쁘던지요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하지만, 서로 그렇게 행복하게 만나기를 10일이 채 되었을까요
갑자기 그 분이 변하더군요
잘하던 연락도 뜸해지고 예전 같이 표현도 잘 안하더라구요
저는 혼자 속앓이를 시작했고
결국 저는 참다 못해 상대의 변화에 대해 장문의 메세지를 보냈고
그 분은 아무리 봐도 상황이 너무 힘들고 이 속에서 관계를 이어나가는 건 힘들 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하셨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사실,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도 그 분이 왜 사귀는 것을 꺼려하고 무엇을 걱정하시는지를요
그렇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었는데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무덤덤하게 저도 그 분의 설명과 통보에 저의 생각과 입장을 설명하였고
7시간이 지난 지금 저는 무너진 것 같은 기분이 떠나가질 않고 잠도 한 숨도 자질 못했습니다.
지금 처한 이 상황이 너무 원망스럽고 뛰쳐나가고만 싶어요.
그 분이 너무 보고싶어요
당장이라도 연락을 하면 받아주실 것 같은데 저만의 착각이겠죠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진정 그 분을 위한다고 하면 보내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하여 연락을 참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그 분이 돌아와 주시기를, 연락을 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저의 욕심이겠죠
그 분이나 제가 이 기회를 통해서 더 성숙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힘드시기 보내셨네요 영상이 1개월전인데 지금은 쫌 어떤가요
저는 1년만나고 7개월 동거를 했는데 지금 헤어진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바쁜 상태여서 제 허전함을 전혀 못느낀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물론 제가 잘못해서 헤어졌지만 가슴이 시리고 이별이 망설임도 없이 그리움만 남기고 가네요. 다들 어떻게 극복을 하시나요??
충분히 가슴 아파하고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해야 나중에 후회도 미련도 안남아요. 너무 힘들겠지만 조금 더 버티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ㅜㅜ 누구에게나 이별은 존재하고 우리는 이별을 받아들이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ㅜ
ㅠㅠㅠ 알고리즘 머고...
이건 남자입장도 들어봐야할듯
하...너무너무 처음 봤는데도 제 절친 같아서 좀 급발진으로 말해봅니다. 그냥 권태기인데 마음도 뜨니까 헤어지고 싶어서 널 너무 아끼고 사랑해서~ 헤어지는 거야 이러는거 너무 개킹받구요. 너무 모든 사람들의 이유없는 이별통보 단골 멘트라 더 짜증나요. 그 사람 분명 후회해요. 잘해줬던 여자 무조건 후회해요 진짜 ㅠㅡㅠ 연락와도 받아주지마세요. 그리고 얘기만 들어도 딱 그 사람 성격 뭔가 집착 심하고 자존심 셀 것 같아요... 여자들 끼리도 여행 못 가게 하고 언니가 한숨 쉬니까 자존심 상해서 헤어지자고 한 것 같아서 개 어이없어요...~~ 언니 잘 헤어지셨어요. 속 한번 안 썩히고 다 맞춰줬는데 뭐가 잘났다고 언닐 차요ㅋㅋㅋㅋㅋ그냥 지나가던 인연이다 생각하고 꼭 잘 잊어요!!응원합니다
뭐야 나도 너 너무너무 내 절친같은 이 느낌적은 느낌은 뭘까 ? 🫣 정성스런 댓글 너무 고마워요 ..🤍
그 나이때 만나는사람은 어차피 헤어짐 ㅋㅋ그냥 지나가는 한명일뿐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생각해야 어 ..마음이 이너피스 되는거 같아요 ㅜㅎ흑
살을 빼고자 한다면
"닥터래시오"를 드셔 보세요.
뱃살을 어떻게든 빼보려고
여러가지 방법들을 시도해봤지만
실패만 해오다가 이걸 챙겨 먹으니까
지금은 뱃살도 빠졌어요
본인 매력이 없는 거죠~ 힘내세요~
남자 좀 문제 있는듯 여자끼리 여행가는게 대체 왜???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별한지 1달이 지나가는데 이제 얼추 감정이 추스러지고 제가 해야할 걸 잘 하고 있습니다. 저도 똑같은 길을 걸어온 사람이라서 힘내라는 말은 차마 말을 못하겠네요.. 눈물이 나시면 우시고! 개인적으로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시간을 더 많이 가지시는 거 추천드려요. 물론 이렇게 한다해서 안힘든 건 아니에요. 서로 사랑했던 사이가 이젠 아무것도 아니게됐는데 어떻게 안힘들겠어요.. 가만히있는것 보다 뭐라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같이 이겨냅시다!
해야할 걸 잘하고 있다니 대단하세요 ! 맞아요 이럴 때 일수록 친구와 가족들과 시간 보내면 좋더라구요. 헤어지면 하루만에 남남이라니 말도 안되지만 준수님 힘내시고 더 좋은 분 만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화이팅 ! !!